금지된 성 6
어머니와 아들의 몸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의 알몸에 입을 대고, 서로 빨고 핥는것 만으로, 몸도 마음도 만족스러워 행복했다.
날마다 하는것은 지나치다.
공부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해가 되기 쉽상이다.
머리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오늘 밤만은 조용히 서로 가만이 껴안고 자려 마음먹었지만, 저녁이 되자 유방이 단단해지며 반응을 나타낸다.
주물러 주기를 바라고, 빨아주기를 원하는 설레임으로, 은숙은 가게에서도, 슬며시 손으로 가슴을 만지는 자신을 깨닫고는, 놀라고 만다.
그래도, 오늘밤만은 어떻게든 참으려고 하는 은숙이 마음을 굳게 먹어도, 친정 어머니가 잠들기만을 기다린듯, 현우가 어머니의 침실로 들어온다.
" 어머니. 오늘은 어머니의 침대에서 같이 자게 해줘요 "
잠옷으로 갈아입고, 잠잘 준비를 하고 들어온다.
" 또, 현우 넌........ "
그런 말투로 말하는 은숙은 대체로 그날은 부드러운 아들의 요구를 뿌리치지 못한다.
아니, 실크 네글리제 속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아, 현우가 응석을 부리며 다가 오기를 은근히 기디리고 있다.
정말 음란한 어머니다.
" 같이 자기만 하는거야 "
" 응. 그러니까 나쁜짓을 하지 못하게, 저번처럼...... "
현우는 그렇게 말하고, 테프를 내민다.
" 흥..........바보같이 "
은숙은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 그러나 입가에 미소를 보이며 그것을 받아쥔다.
" 테프로 묶을때 아프지 "
받이 든 테프는 화장대 앞에 놓고, 서랍을 열어, 뭉쳐진 끈을 꺼낸다.
" 이것을 묶을께, 괜찮지 "
묶기 위한 끈까지 준비한 나쁜 엄마다.
" 넷~. 으, 응 "
현우는 기쁘면서도 당황스럽다.
" 잠옷을 벗어 "
" 넷? "
" .........그러는 편이 멋진 꿈을 꿀수 있다고 했엇지 "
은숙은 얼굴을 붉히며, 서둘러 달려든다.
" 아아, 응 "
현우의 얼굴도 붉어진다.
" 응 ........... "
현우는 마음을 정한듯 잠옷을 벗는다.
어머니의 앞, 벌써 어머니 앞에서 몇차례나 서로 몸을 보인 어머니 앞이지만, 혼자서 벌거벗을 몸을 드러내는것이 부끄러운 모양이다.
" 호홋..... "
은숙은, 끈다발을 손에 들고, 화장대 앞에 앉아, 피부를 붉히면서 알몸이 되어가는 현우를, 아주 사랑스러운듯 쳐다본다.
" 자, 벗었어요 "
온몸을 붉히며, 그러나 두 손에 주먹을 쥐고, 현우는 정면을 향해, 조심스런 자세로 선다.
" 아주 깨끗한 몸...... "
18 살의 몸은, 아직 어린 티가 있어선지, 피부는 티끌 하나 없다.
이제 충분히 돋은 털은 부드럽게 아랫배에 우겨져 있다.
껍질을 벗지 않은 자지가 사타구니 사이에서 흔들리는것도 정말 사랑스럽다.
" 어머나...... "
그 귀여운 자지가 꺼덕 꺼덕 팽창되어간다.
" 앗...... "
" 호홋 "
" .........어머니, 어서 묶어요 "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현우는 홱 몸을 돌려, 두손을 뒤로 돌려 깍지끼고 어머니를 재촉한다.
" 그래, 못된 손을 묶여 놔야지 "
은숙은 일어나, 현우의 등으로 몸을 다가간다.
" 호홋, 못된 애라니까........ "
놀려 줘야지.......
비뚤어진 욕정이 뭉게 뭉게 솟아올라, 은숙은 현우의 어께를 깨문다.
" 욱..... "
" 묶인채, 같이 자고 싶은거지 "
은숙은, 뒤로 손을 모은 현우의 양 손목으로 끈을 감으며, 목덜미를 입술로 간질인다.
" 으 흐........간지러워요 "
" 안돼, 가만이 있지 않음 "
몸을 비트는 현우의 양 손목에 끈을 이중 삼중으로 감고, 꼭 조여 맨다.
아직도 끈은 많이 남아 있다.
" 몸도 묶을거야 "
" 넷.... "
은숙은, 끈을 현우의 몸 앞으로 돌려 가슴을 묶고, 손목을 매듭지은 끈과 결합시킨다.
" 아야.......아퍼요 "
세게 묶여, 가슴과 손목으로 끈이 파고 든다.
" 이제 됐겠지..... "
가슴이 뜨거워지고, 얼굴에 땀이 맺혔다.
은숙은, 꼼짝 없이 묶어 서 있는 현우의 앞으로 돌아간다.
" 어머나..... "
귀여웠던 자지가, 어느새 달라져 크고 길게 뻣뻣해져, 아랫배에서 활처럼 뒤로 젖혀져, 꺼덕 거리며 흔들리고 있다.
" 묶여서도 느끼는거니? "
은숙은 그것을 손으로 잡아, 현우의 얼굴을 들여다 본다.
" 웃......어머니 "
부끄러운듯이 고개를 돌리고 저항한다.
" 이정도로는 안돼 "
뇌리에 음란한 생각이 떠올라, 은숙은 미소를 머금는다."
" 손을 묶어도.....자지가 못된것 같아"
" 넷 ? "
은숙의 말을 알지 못한다.
" 잠깐 기다려 "
옷장의 서랍에서, 스타킹 한쪽 다리만 꺼집어낸다.
" 자지도 묶어두지 않으면 안돼겠네 "
" 네엣! "
현우는 어차피 뒤로 물러서고 만다.
" 안돼, 가만이 있지 않으면 "
엄한 말투로 말하며, 현우를 나무란다.
" 호호홋... "
현우 앞으로 양쪽 무릎을 꿇은 은숙은 가늘게 늘어뜨린 스타킹을 고환 밑으로 넣어, 성난 발기 밑둥으로 돌려, 삼중으로 감아, 꼭 붙들어 맨다.
" 욱 "
현우가 신음하며, 허리를 뒤로 빼려 한다.
" 안돼! "
밑둥을 다 묶고, 이제 남은 스타킹으로 고환을 감아, 꼭 매듭짓는다.
" 욱.... "
밑둥을 지자, 두개의 고환이 자루를 뚫고 튀어 나올정도로, 윤곽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 호홋.... "
스타킹에 묶인 발기와 고환의 광경이 음란하고, 등골이 부르르 떨린다.
" 자, 어떻니, 자지도 묶었어 "
붉은 혀를 내민 은숙은, 불거져 나온 고환을 하나씩 핥는다.
" 아앗..... "
은숙의 혀는 더욱 나아가 뿌리쪽에 한층더 단단하게 충혈된 발기를, 금방이라도 갈라 질듯한 틈새를 타고 기어올라, 시뻘겋게 부푼 대가리를 사탕처럼 핥고는, 그 끝을 혀끝으로 가만이 두드린다.
" 아앗, 앗.......... "
현우는, 너무나 감미로운 자극으로 묶인 몸을 비틀며 전율한다.
" 호홋, 이렇게 해둬야 염려없지 "
현우의 아랫배에서 고개를 든, 은숙은 벌떡 일어났다.
" ........어머니. 아퍼요 "
현우는 울것같은 표정으로 어머니를 본다.
" 남자가 그 정도는 참아야지 "
" 그, 그런... "
" 못참겟니? "
" 응 "
이제 반쯤 애원이다
" 그러니..........그럼, 풀어도 좋지만...... "
은숙은 생각해 주는척 말하며, 네글리제 자락을 벌려 허벅지를 살짝 노출시킨다.
" 견디기만 하면 핥게 해주려 했는데... "
" 넷? "
" 엄마 가랑이 사이를, 핥게 해주려고 했었어.... "
" 그렇다면.......차, 참을께요! "
조금전에 울다가 이제 웃는다.
입이 일그러진채, 눈은 미소짓는다.
" 이제 실속차리는 애라니까 "
저도모르게 입가가 펴진다.
" 그럼......거기, 쭈그리고 앉아 "
뒤로 손이 묶이고, 스타킹에 자지가 묶인 애처로운 모습으로, 현우는 은숙의 앞에 바로 앉는다.
" 어머니 것을.....핥을수만 있다면, 고통 같은건 참을수가 있어요 "
밑둥이 당겨져 올라와 아플것 같은 성난 물건을 내려다 보며, 은숙은 어떤 흥분을 느낀다.
" ............... "
대가리와 비슷하게 얼굴이 붉어진 현우는, 오히려 이젠 어떤 기대감으로 가슴이 설레인다.
" 그렇게 핥고 싶다면, 핥게 해 줄께 "
은숙은 그렇게 말하면서, 네글리제 자락을 두 손으로 펼쳐간다.
" .............. "
종아리가, 무릎이 허벅지가 드러나고, 검은 털로 뒤덮힌 숲이 고개를 내민다.
아아! 어머니는, 팬티도 입지 않았어........
가슴이 쿵쿵거리면 뛴다.
" 자, 핥아봐 "
양 다리를 벌리고, 아랫배를 현우의 얼굴 앞으로 내민다.
" 으, 응 "
현우는 얼굴이 부딪칠 정도로 가까이 대고, 아주 검고 짙은 정글속으로 코를 집어 넣는다.
습기를 띤 달콤한 향기가 물씬 나자, 현기증이 날것 같다.
" 으 응.......... "
코를 비벼대자, 은숙도 아랫배를 밀어붙이며, 살며시 흔든다.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내음에 황홀해지며, 현우는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다.
" 핥고 싶다면, 어디, 핥아봐 "
은숙은 더욱 아랫배를 내밀어, 현우의 얼굴을 가랑이 사이로 조이며, 네글리제 속으로 머리를 푹 감싼다.
" 호홋...... "
두 손으로 현우의 머리를 더욱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고, 은숙은 한쪽 발을 침대가로 걸쳐, 사타구니를 옆으로 벌려 입으로 빨아주기를 바라는 자세를 취한다.
" ........... "
네글리제 안으로 머리가 감싸여, 달콤한 향기에 빠져들면서, 눈앞에 가로로 벌어진 보지를 올려다 보며, 현우는 자신의 처지도 잊고 미쳐날뛴다.
" 앗, 흐흥........... "
네글리제 속으로, 사타구니 아래의 보이지 않는곳에서, 허벅지 안을, 허벅지 깊숙한 곳을, 뜨겁고 끈적이는 혀가 낼름낼름 기어다니는 감촉에, 은숙은 몸서리를 치고 만다.
" 아~~~~흐, 아~~~~흥..... "
망설임도 없이, 현우는 끌리는대로 혀를 꿈틀대며, 어머니의 보지를 빨아댄다.
" 흐 ~헉.........앗, 하~~~아 ~~~앙..... "
세로로 벌어진 사타구니를 혀가 가로로 기며, 가로로 찢어진 보지를 혀가 밀고 들어간다.
보이지 않는만큼 더욱더 그 감촉이 음탕학고 생생하게, 혀놀림에 맞추어 은숙의 허리도 가로로 흔들린다.
" 아아~~~흐, 아아아~~~~~흐으... "
머리를 점점더 가랑이 사이로 밀어넣고, 현우의 혀는 엉덩이 골짜기 쪽으로 옮겨간다.
" 아 흥, 으~`응.... "
가랑이 아래서 현우의 머리가 빙빙돌며, 엉덩이 계곡사이로 얼굴의 집어넣고, 혀는 마침내 사타구니 사이의 가로로 갈라진 선을, 보지에서 항문까지, 가리지 않고 죄다 핥기 시작한다.
" 아 헉, 거긴...........그런 곳은...... "
혀가 엉덩이 구멍으로 까지 밀고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자, 은숙은 이제 냉정함을 잃지 않을수 없었다.
" 바보......못됫어, 앗, 아앗, 아 흐흐~~~`흥...... "
현우의 얼굴로 가랑이 사이를 비벼대며, 가늘게 떨면서, 자신이 두손을 네글리제 안으로 밀어넣어, 유방을 멋대로 잡아,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틀기 시작한다.
" 아~~~`흐, 아아~~~흥...... "
어머니의 행동은 생각할 여유도 없이, 욕정이 이끄는대로, 현우는 바로 아래서 어머니이 보지에 달려들어, 핥고 빨아대며 깨문다.
" 아앗, 앗, 아아아아~~~`하.... "
선채 바로 아래서 핥고 빨아대 오지, 너무나 음란한 쾌감으로 여체가 녹아들고, 샘을 쏟으며, 몸을 떤다.
" 아~~~`으......아흐... "
어머니이 다리 아래서 완전히 허리를 굽힌 현우는 바로 아래서 보지에 달려들어, 이제 놓질 않는다.
" 아아, 하아~~~~~`아아아... "
끝이 없다.
현우의 보지 핥고 빠는 집착은, 끝이 없고,, 은숙의 쾌감도 끝이 없다.
" 아앗, 더........어서 더....... "
현우의 머리를 사타구니 아래로 끼운채 허리가 뒤틀리며 춤을 추고, 마침내 힘이 빠져, 서 있는것 조차도 아슬아슬 하다.
" ...........이제 그만........이제, 됬어 "
침대서 한쪽 다리를 내려놓고, 두 손으로 현우의 머리를 잡아 사타구니에서 끌어낸다.
그 대로 끌어올려, 현우의 목으로 두 팔을 감으면 매달려간다.
" 그렇게.......그렇게 빨기만 하고......그렇게, 엄마의 보지가 좋니?............흐흐응......바보처럼 "
여체가 쏟아낸 즙으로 끈끈하게 젖은 현우의 입에 입을 덮어 씌우며, 탐하듯 핥으면서 말한다.
자신이 쏟은 애액의 맛이 나는 입이 견딜수 없이 사랑스럽고, 빨면 욕정이 뭉클 뭉클 솟아난다.
" 아~흐... "
굶주린 암컷처럼 달려들며, 더 욱더 덤비는, 현우의 묶인몸을 바닥위로 쓰러트려 버린다.
" 앗...... "
" 이번에는 엄마가, 너를..... "
카 펫트 위에 위를 보고 쓰러진 현우의 몸으로 은숙은 혀를 날름거리기 시작한다.
" 앗.......어, 어머니.....아아...... "
목덜미에서 가슴으로, 지렁이 처럼 스멀스멀 기어 오르는 음란한 혀장난에, 현우는 묶인 몸을 비틀며 버둥거린다.
" 아~`욱...... "
침으로 번들거리며 가슴을 마구 핥고, 작은 젖꼭지도 빨면서, 앞니로 깨문다.
" 앗! "
현우의 몸이 긴장한다.
" 아아~~, 으 응.... "
발기에 금방이라도 달려들고 싶은 욕망을 참으며, 가슴을, 배를, 아랫배를, 닳을 정도로 핥고, 그래서 참을만큼 자신의 욕정을, 참을때까지 흥분시켜 가는것이다.
" 아앗.... "
현우는 이제 참을래야 참을 수가 없다.
스타킹에 묶인 물건은 터질듯 쑤셔, 현우는 허리를 비틀고 다리를 버둥거리지 않을수가 없다.
" 어, 어머니, 이제.....이젠, 제발요 "
떨리는 목소리로 애원한다.
" 아퍼요.........자, 자지가..."
" 아아~, 불쌍해.........불쌍한 자지..... "
은숙은 그러면서, 시뻘겋게 충혈되어 강철같이 단단해진 현우의 자지를 얼굴로 볼로 문지른다.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겁다.
" 으~~~흥, 불쌍해..... "
그렇게 말하면서 스타킹을 풀려고 하지 않고, 자지를 위에서 아래까지 날름날름 핥아간다.
" 아퍼요......으읏, 풀어줘...... "
고통과 쾌감이 뒤섞여, 현우는 아우성친다.
" 안돼......아직 안돼 "
고통스러워 하는 현우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고통도 쾌감도 손안에 있어, 현우의 몸도 마음도 모든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자, 더욱 사랑스럽고 가슴이 뜨거워져, 끓어오르는 욕정으로 여체가 젖는다.
" 아직.... "
조여져 빵빵해진 고환을 은숙은 하나씩 입에 넣고, 빨고 핥는다.
" 아아아--.."
아프지만, 기분좋고, 기뻐서 견디지 못한다.
" 단단해져.....호홋, 현우의 물건이 맛있어 "
더욱더 빨며, 천천히 머리를 쳐든다.
" 자지....현우것을 사랑해.....엄만, 현우 자지를 핥는게 너무 좋아 "
" 아아, 아으으...........어, 어머니 "
현우는 울고 있다
몸을 비틀며 흐느꼈다.
" 어쩔수 없는 애라니까 "
은숙은 고통으로 흐느끼는 현우를 물고, 깊숙히 빨아들인다.
" 아아..... "
벗겨진채 피부가 뜨거운 물에 담긴듯 뜨겁다.
그러나 그 것이 짜릿한 쾌감인 것이다.
쭈~~~~`우욱..........쭈~욱........쭉.......
빨아들인 자지를 마음껏 빨고, 시뻘겋게 부풀어 오른 대가리에 앞니를 대고 가만히 깨문다.
" 웃, 헉 -- "
" 맛잇어...현우자지 맛잇어 "
침을 흘리며, 번들거리는 자지를 깨문다.
" 허헉.... "
현우가 몸부림친다
" 맛있어...... "
다시 한번, 깊숙히 물고 입술로 자지를 꼭 조이며, 은숙은 두 손으로 스타킹 매듭을 천천히 풀어간다.
덜렁 하고 꺼덕인다.
" 앗 ! "
다음순간 덜덜덜하며 부르르 떨더니
" 우우우욱! "
묶였던 몸이 활처럼 젖혀져, 뻣뻣하다.
스타킹의 탄력으로
" 아으.... "
목에 가득 찬 정액이 입속에서 뜨겁게 퍼져, 입 가득히 현우가 쏟아낸다
" 아---웃... "
은숙은 아랫배에 얼굴을 문질러 더욱 깊이 물고, 미친듯 좇을 입술로 밀어 붙인다.
" 아아, 우우우! "
좇이 눌리워진 반동때문인지, 은숙의 얼굴 아래서 현우의 몸이 경련한다.
" 아아..... "
입속에 뜨거운 것이 넘치고, 코로까지 빠져나온다
" 우우우우 "
쭉 뻗은 다리가 부르르 떨린다.
" 하아, 하아..... "
물어들인채 은숙은, 현우의 위로 무너져 내린다.
날마다 하는것은 지나치다.
공부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해가 되기 쉽상이다.
머리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오늘 밤만은 조용히 서로 가만이 껴안고 자려 마음먹었지만, 저녁이 되자 유방이 단단해지며 반응을 나타낸다.
주물러 주기를 바라고, 빨아주기를 원하는 설레임으로, 은숙은 가게에서도, 슬며시 손으로 가슴을 만지는 자신을 깨닫고는, 놀라고 만다.
그래도, 오늘밤만은 어떻게든 참으려고 하는 은숙이 마음을 굳게 먹어도, 친정 어머니가 잠들기만을 기다린듯, 현우가 어머니의 침실로 들어온다.
" 어머니. 오늘은 어머니의 침대에서 같이 자게 해줘요 "
잠옷으로 갈아입고, 잠잘 준비를 하고 들어온다.
" 또, 현우 넌........ "
그런 말투로 말하는 은숙은 대체로 그날은 부드러운 아들의 요구를 뿌리치지 못한다.
아니, 실크 네글리제 속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아, 현우가 응석을 부리며 다가 오기를 은근히 기디리고 있다.
정말 음란한 어머니다.
" 같이 자기만 하는거야 "
" 응. 그러니까 나쁜짓을 하지 못하게, 저번처럼...... "
현우는 그렇게 말하고, 테프를 내민다.
" 흥..........바보같이 "
은숙은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 그러나 입가에 미소를 보이며 그것을 받아쥔다.
" 테프로 묶을때 아프지 "
받이 든 테프는 화장대 앞에 놓고, 서랍을 열어, 뭉쳐진 끈을 꺼낸다.
" 이것을 묶을께, 괜찮지 "
묶기 위한 끈까지 준비한 나쁜 엄마다.
" 넷~. 으, 응 "
현우는 기쁘면서도 당황스럽다.
" 잠옷을 벗어 "
" 넷? "
" .........그러는 편이 멋진 꿈을 꿀수 있다고 했엇지 "
은숙은 얼굴을 붉히며, 서둘러 달려든다.
" 아아, 응 "
현우의 얼굴도 붉어진다.
" 응 ........... "
현우는 마음을 정한듯 잠옷을 벗는다.
어머니의 앞, 벌써 어머니 앞에서 몇차례나 서로 몸을 보인 어머니 앞이지만, 혼자서 벌거벗을 몸을 드러내는것이 부끄러운 모양이다.
" 호홋..... "
은숙은, 끈다발을 손에 들고, 화장대 앞에 앉아, 피부를 붉히면서 알몸이 되어가는 현우를, 아주 사랑스러운듯 쳐다본다.
" 자, 벗었어요 "
온몸을 붉히며, 그러나 두 손에 주먹을 쥐고, 현우는 정면을 향해, 조심스런 자세로 선다.
" 아주 깨끗한 몸...... "
18 살의 몸은, 아직 어린 티가 있어선지, 피부는 티끌 하나 없다.
이제 충분히 돋은 털은 부드럽게 아랫배에 우겨져 있다.
껍질을 벗지 않은 자지가 사타구니 사이에서 흔들리는것도 정말 사랑스럽다.
" 어머나...... "
그 귀여운 자지가 꺼덕 꺼덕 팽창되어간다.
" 앗...... "
" 호홋 "
" .........어머니, 어서 묶어요 "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현우는 홱 몸을 돌려, 두손을 뒤로 돌려 깍지끼고 어머니를 재촉한다.
" 그래, 못된 손을 묶여 놔야지 "
은숙은 일어나, 현우의 등으로 몸을 다가간다.
" 호홋, 못된 애라니까........ "
놀려 줘야지.......
비뚤어진 욕정이 뭉게 뭉게 솟아올라, 은숙은 현우의 어께를 깨문다.
" 욱..... "
" 묶인채, 같이 자고 싶은거지 "
은숙은, 뒤로 손을 모은 현우의 양 손목으로 끈을 감으며, 목덜미를 입술로 간질인다.
" 으 흐........간지러워요 "
" 안돼, 가만이 있지 않음 "
몸을 비트는 현우의 양 손목에 끈을 이중 삼중으로 감고, 꼭 조여 맨다.
아직도 끈은 많이 남아 있다.
" 몸도 묶을거야 "
" 넷.... "
은숙은, 끈을 현우의 몸 앞으로 돌려 가슴을 묶고, 손목을 매듭지은 끈과 결합시킨다.
" 아야.......아퍼요 "
세게 묶여, 가슴과 손목으로 끈이 파고 든다.
" 이제 됐겠지..... "
가슴이 뜨거워지고, 얼굴에 땀이 맺혔다.
은숙은, 꼼짝 없이 묶어 서 있는 현우의 앞으로 돌아간다.
" 어머나..... "
귀여웠던 자지가, 어느새 달라져 크고 길게 뻣뻣해져, 아랫배에서 활처럼 뒤로 젖혀져, 꺼덕 거리며 흔들리고 있다.
" 묶여서도 느끼는거니? "
은숙은 그것을 손으로 잡아, 현우의 얼굴을 들여다 본다.
" 웃......어머니 "
부끄러운듯이 고개를 돌리고 저항한다.
" 이정도로는 안돼 "
뇌리에 음란한 생각이 떠올라, 은숙은 미소를 머금는다."
" 손을 묶어도.....자지가 못된것 같아"
" 넷 ? "
은숙의 말을 알지 못한다.
" 잠깐 기다려 "
옷장의 서랍에서, 스타킹 한쪽 다리만 꺼집어낸다.
" 자지도 묶어두지 않으면 안돼겠네 "
" 네엣! "
현우는 어차피 뒤로 물러서고 만다.
" 안돼, 가만이 있지 않으면 "
엄한 말투로 말하며, 현우를 나무란다.
" 호호홋... "
현우 앞으로 양쪽 무릎을 꿇은 은숙은 가늘게 늘어뜨린 스타킹을 고환 밑으로 넣어, 성난 발기 밑둥으로 돌려, 삼중으로 감아, 꼭 붙들어 맨다.
" 욱 "
현우가 신음하며, 허리를 뒤로 빼려 한다.
" 안돼! "
밑둥을 다 묶고, 이제 남은 스타킹으로 고환을 감아, 꼭 매듭짓는다.
" 욱.... "
밑둥을 지자, 두개의 고환이 자루를 뚫고 튀어 나올정도로, 윤곽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 호홋.... "
스타킹에 묶인 발기와 고환의 광경이 음란하고, 등골이 부르르 떨린다.
" 자, 어떻니, 자지도 묶었어 "
붉은 혀를 내민 은숙은, 불거져 나온 고환을 하나씩 핥는다.
" 아앗..... "
은숙의 혀는 더욱 나아가 뿌리쪽에 한층더 단단하게 충혈된 발기를, 금방이라도 갈라 질듯한 틈새를 타고 기어올라, 시뻘겋게 부푼 대가리를 사탕처럼 핥고는, 그 끝을 혀끝으로 가만이 두드린다.
" 아앗, 앗.......... "
현우는, 너무나 감미로운 자극으로 묶인 몸을 비틀며 전율한다.
" 호홋, 이렇게 해둬야 염려없지 "
현우의 아랫배에서 고개를 든, 은숙은 벌떡 일어났다.
" ........어머니. 아퍼요 "
현우는 울것같은 표정으로 어머니를 본다.
" 남자가 그 정도는 참아야지 "
" 그, 그런... "
" 못참겟니? "
" 응 "
이제 반쯤 애원이다
" 그러니..........그럼, 풀어도 좋지만...... "
은숙은 생각해 주는척 말하며, 네글리제 자락을 벌려 허벅지를 살짝 노출시킨다.
" 견디기만 하면 핥게 해주려 했는데... "
" 넷? "
" 엄마 가랑이 사이를, 핥게 해주려고 했었어.... "
" 그렇다면.......차, 참을께요! "
조금전에 울다가 이제 웃는다.
입이 일그러진채, 눈은 미소짓는다.
" 이제 실속차리는 애라니까 "
저도모르게 입가가 펴진다.
" 그럼......거기, 쭈그리고 앉아 "
뒤로 손이 묶이고, 스타킹에 자지가 묶인 애처로운 모습으로, 현우는 은숙의 앞에 바로 앉는다.
" 어머니 것을.....핥을수만 있다면, 고통 같은건 참을수가 있어요 "
밑둥이 당겨져 올라와 아플것 같은 성난 물건을 내려다 보며, 은숙은 어떤 흥분을 느낀다.
" ............... "
대가리와 비슷하게 얼굴이 붉어진 현우는, 오히려 이젠 어떤 기대감으로 가슴이 설레인다.
" 그렇게 핥고 싶다면, 핥게 해 줄께 "
은숙은 그렇게 말하면서, 네글리제 자락을 두 손으로 펼쳐간다.
" .............. "
종아리가, 무릎이 허벅지가 드러나고, 검은 털로 뒤덮힌 숲이 고개를 내민다.
아아! 어머니는, 팬티도 입지 않았어........
가슴이 쿵쿵거리면 뛴다.
" 자, 핥아봐 "
양 다리를 벌리고, 아랫배를 현우의 얼굴 앞으로 내민다.
" 으, 응 "
현우는 얼굴이 부딪칠 정도로 가까이 대고, 아주 검고 짙은 정글속으로 코를 집어 넣는다.
습기를 띤 달콤한 향기가 물씬 나자, 현기증이 날것 같다.
" 으 응.......... "
코를 비벼대자, 은숙도 아랫배를 밀어붙이며, 살며시 흔든다.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내음에 황홀해지며, 현우는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다.
" 핥고 싶다면, 어디, 핥아봐 "
은숙은 더욱 아랫배를 내밀어, 현우의 얼굴을 가랑이 사이로 조이며, 네글리제 속으로 머리를 푹 감싼다.
" 호홋...... "
두 손으로 현우의 머리를 더욱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고, 은숙은 한쪽 발을 침대가로 걸쳐, 사타구니를 옆으로 벌려 입으로 빨아주기를 바라는 자세를 취한다.
" ........... "
네글리제 안으로 머리가 감싸여, 달콤한 향기에 빠져들면서, 눈앞에 가로로 벌어진 보지를 올려다 보며, 현우는 자신의 처지도 잊고 미쳐날뛴다.
" 앗, 흐흥........... "
네글리제 속으로, 사타구니 아래의 보이지 않는곳에서, 허벅지 안을, 허벅지 깊숙한 곳을, 뜨겁고 끈적이는 혀가 낼름낼름 기어다니는 감촉에, 은숙은 몸서리를 치고 만다.
" 아~~~~흐, 아~~~~흥..... "
망설임도 없이, 현우는 끌리는대로 혀를 꿈틀대며, 어머니의 보지를 빨아댄다.
" 흐 ~헉.........앗, 하~~~아 ~~~앙..... "
세로로 벌어진 사타구니를 혀가 가로로 기며, 가로로 찢어진 보지를 혀가 밀고 들어간다.
보이지 않는만큼 더욱더 그 감촉이 음탕학고 생생하게, 혀놀림에 맞추어 은숙의 허리도 가로로 흔들린다.
" 아아~~~흐, 아아아~~~~~흐으... "
머리를 점점더 가랑이 사이로 밀어넣고, 현우의 혀는 엉덩이 골짜기 쪽으로 옮겨간다.
" 아 흥, 으~`응.... "
가랑이 아래서 현우의 머리가 빙빙돌며, 엉덩이 계곡사이로 얼굴의 집어넣고, 혀는 마침내 사타구니 사이의 가로로 갈라진 선을, 보지에서 항문까지, 가리지 않고 죄다 핥기 시작한다.
" 아 헉, 거긴...........그런 곳은...... "
혀가 엉덩이 구멍으로 까지 밀고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자, 은숙은 이제 냉정함을 잃지 않을수 없었다.
" 바보......못됫어, 앗, 아앗, 아 흐흐~~~`흥...... "
현우의 얼굴로 가랑이 사이를 비벼대며, 가늘게 떨면서, 자신이 두손을 네글리제 안으로 밀어넣어, 유방을 멋대로 잡아,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틀기 시작한다.
" 아~~~`흐, 아아~~~흥...... "
어머니의 행동은 생각할 여유도 없이, 욕정이 이끄는대로, 현우는 바로 아래서 어머니이 보지에 달려들어, 핥고 빨아대며 깨문다.
" 아앗, 앗, 아아아아~~~`하.... "
선채 바로 아래서 핥고 빨아대 오지, 너무나 음란한 쾌감으로 여체가 녹아들고, 샘을 쏟으며, 몸을 떤다.
" 아~~~`으......아흐... "
어머니이 다리 아래서 완전히 허리를 굽힌 현우는 바로 아래서 보지에 달려들어, 이제 놓질 않는다.
" 아아, 하아~~~~~`아아아... "
끝이 없다.
현우의 보지 핥고 빠는 집착은, 끝이 없고,, 은숙의 쾌감도 끝이 없다.
" 아앗, 더........어서 더....... "
현우의 머리를 사타구니 아래로 끼운채 허리가 뒤틀리며 춤을 추고, 마침내 힘이 빠져, 서 있는것 조차도 아슬아슬 하다.
" ...........이제 그만........이제, 됬어 "
침대서 한쪽 다리를 내려놓고, 두 손으로 현우의 머리를 잡아 사타구니에서 끌어낸다.
그 대로 끌어올려, 현우의 목으로 두 팔을 감으면 매달려간다.
" 그렇게.......그렇게 빨기만 하고......그렇게, 엄마의 보지가 좋니?............흐흐응......바보처럼 "
여체가 쏟아낸 즙으로 끈끈하게 젖은 현우의 입에 입을 덮어 씌우며, 탐하듯 핥으면서 말한다.
자신이 쏟은 애액의 맛이 나는 입이 견딜수 없이 사랑스럽고, 빨면 욕정이 뭉클 뭉클 솟아난다.
" 아~흐... "
굶주린 암컷처럼 달려들며, 더 욱더 덤비는, 현우의 묶인몸을 바닥위로 쓰러트려 버린다.
" 앗...... "
" 이번에는 엄마가, 너를..... "
카 펫트 위에 위를 보고 쓰러진 현우의 몸으로 은숙은 혀를 날름거리기 시작한다.
" 앗.......어, 어머니.....아아...... "
목덜미에서 가슴으로, 지렁이 처럼 스멀스멀 기어 오르는 음란한 혀장난에, 현우는 묶인 몸을 비틀며 버둥거린다.
" 아~`욱...... "
침으로 번들거리며 가슴을 마구 핥고, 작은 젖꼭지도 빨면서, 앞니로 깨문다.
" 앗! "
현우의 몸이 긴장한다.
" 아아~~, 으 응.... "
발기에 금방이라도 달려들고 싶은 욕망을 참으며, 가슴을, 배를, 아랫배를, 닳을 정도로 핥고, 그래서 참을만큼 자신의 욕정을, 참을때까지 흥분시켜 가는것이다.
" 아앗.... "
현우는 이제 참을래야 참을 수가 없다.
스타킹에 묶인 물건은 터질듯 쑤셔, 현우는 허리를 비틀고 다리를 버둥거리지 않을수가 없다.
" 어, 어머니, 이제.....이젠, 제발요 "
떨리는 목소리로 애원한다.
" 아퍼요.........자, 자지가..."
" 아아~, 불쌍해.........불쌍한 자지..... "
은숙은 그러면서, 시뻘겋게 충혈되어 강철같이 단단해진 현우의 자지를 얼굴로 볼로 문지른다.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겁다.
" 으~~~흥, 불쌍해..... "
그렇게 말하면서 스타킹을 풀려고 하지 않고, 자지를 위에서 아래까지 날름날름 핥아간다.
" 아퍼요......으읏, 풀어줘...... "
고통과 쾌감이 뒤섞여, 현우는 아우성친다.
" 안돼......아직 안돼 "
고통스러워 하는 현우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고통도 쾌감도 손안에 있어, 현우의 몸도 마음도 모든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자, 더욱 사랑스럽고 가슴이 뜨거워져, 끓어오르는 욕정으로 여체가 젖는다.
" 아직.... "
조여져 빵빵해진 고환을 은숙은 하나씩 입에 넣고, 빨고 핥는다.
" 아아아--.."
아프지만, 기분좋고, 기뻐서 견디지 못한다.
" 단단해져.....호홋, 현우의 물건이 맛있어 "
더욱더 빨며, 천천히 머리를 쳐든다.
" 자지....현우것을 사랑해.....엄만, 현우 자지를 핥는게 너무 좋아 "
" 아아, 아으으...........어, 어머니 "
현우는 울고 있다
몸을 비틀며 흐느꼈다.
" 어쩔수 없는 애라니까 "
은숙은 고통으로 흐느끼는 현우를 물고, 깊숙히 빨아들인다.
" 아아..... "
벗겨진채 피부가 뜨거운 물에 담긴듯 뜨겁다.
그러나 그 것이 짜릿한 쾌감인 것이다.
쭈~~~~`우욱..........쭈~욱........쭉.......
빨아들인 자지를 마음껏 빨고, 시뻘겋게 부풀어 오른 대가리에 앞니를 대고 가만히 깨문다.
" 웃, 헉 -- "
" 맛잇어...현우자지 맛잇어 "
침을 흘리며, 번들거리는 자지를 깨문다.
" 허헉.... "
현우가 몸부림친다
" 맛있어...... "
다시 한번, 깊숙히 물고 입술로 자지를 꼭 조이며, 은숙은 두 손으로 스타킹 매듭을 천천히 풀어간다.
덜렁 하고 꺼덕인다.
" 앗 ! "
다음순간 덜덜덜하며 부르르 떨더니
" 우우우욱! "
묶였던 몸이 활처럼 젖혀져, 뻣뻣하다.
스타킹의 탄력으로
" 아으.... "
목에 가득 찬 정액이 입속에서 뜨겁게 퍼져, 입 가득히 현우가 쏟아낸다
" 아---웃... "
은숙은 아랫배에 얼굴을 문질러 더욱 깊이 물고, 미친듯 좇을 입술로 밀어 붙인다.
" 아아, 우우우! "
좇이 눌리워진 반동때문인지, 은숙의 얼굴 아래서 현우의 몸이 경련한다.
" 아아..... "
입속에 뜨거운 것이 넘치고, 코로까지 빠져나온다
" 우우우우 "
쭉 뻗은 다리가 부르르 떨린다.
" 하아, 하아..... "
물어들인채 은숙은, 현우의 위로 무너져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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