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사랑 -4-
그렇게 두남매는 서로의 몸을 의지한채 잠이 들었으나 잠결에 서로의 몸을 더듬으며 서로를 확인했다
잠결에 영호가 미경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 미경도 영호의 입술을 받아주었다
“으음….”
미경은 잠결에서도 신음소리를 내었다
영호의 팔이 미경의 가슴을 가로 질러 허리를 껴안고 미경은 영호의 팔에 안겨 있었다
영호가 잠결에서 미경의 가슴을 만지면 미경은 영호의 가슴을 파고 들었다
그러나 처음으로 이성과 같이 자면서 깊은 잠을 잘 수는 없었다
새벽녘에 미경은 눈을 떴다
영호의 손은 자신의 가슴을 가로질러 안고 있었고 영호의 오른쪽 다리는 미경의 배꼽근처를 가로질러 두 다리를 감고 있었다
영호의 페니스가 크게 발기한채 미경의 아래배를 누르고 있었다
미경은 고개를 돌려 영호를 바라보았다
전혀 새로운 남자의 모습을 영호에게서 느꼈다
자기의 순결을 앗아간 한남자의 모습이 거기 있었다
눈을 감고 곤히 자고 있는 영호의 모습이 평화스럽게 보였다
미경은 손을 뻗어 자신의 가슴을 가로지른 영호의 팔목을 잡았다
강인한 남자의 팔목이었다
비록 열 여덟 살이지만 신체적으로 다 자란 어른이었다
영호는 잠결에서도 하체를 미경에게 밀어 붙이고 있었다
미경은 영호의 다리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영호의 불기둥을 손으로 잡았다
단단하듯 느껴졌지만 매우 부드럽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미경은 영호의 귀두를 손가락으로 비비자 작은 틈새가 나타났다
손가락 끝으로 틈새를 간지르자 투명한 액체가 조금 흘러 나왔다
한손으로 쥐어도 남을 만큼 영호의 불기둥은 컸다
굵기도 한손가득 들어왔다
미경은 이렇게 굴고 큰 것이 자신의 벌바에 들어 왔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후욱…”
하고 한숨이 절로 나왔다
미경의 손은 불기둥 뿌리까지 훑어 나갔다
미경은 영호의 기둥끝에 붙어있는 고환을 손으로 감쌌다
무성한 털이 불기둥과 고환을 감싸고 있었다
영호는 꿈결에 자신의 페니스를 만지는 것을 느껴 깨어 났으나 자는 척 하고 있었다
부드러운 미경의 손길이 고환을 쓰다듬자 가슴이 울렁거리는 희열을 느꼈다
“음….”
영호의 입에서 희열의 신음이 터져나왔다
조심조심 부드럽게 터치하고 있는 미경의 손길은 영호의 잠자는 성욕을 깨우기 충분했다
미경도 자신의 몸속에 들어왔던 영호의 분신을 어루만지고 있자 자신도 모르게 양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그때 영호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로 와서 항문근처를 애무하자 미경은 감고 있던 눈을 떠서 영호를 바라보며 영호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깼어 누나?”
영호는 미경의 엉덩이를 끌어 당겼다
“깼구나…”
“응…”
“미안해 자는데…”
“아냐…누나….아까부터 깨 있었어”
“어머…그랬니?”
“응…”
“근데 도 이렇게 커졌어…”
“응 남자는 새벽이 되면 그렇게 커져….”
“매일?…”
“응 매일 새벽이 되면 그렇게 커져 있어…”
하면서 영호는 미경의 가슴을 손으로 잡았다
“누나 유방이 예뻐…이렇게 만지고 있으면 너무 좋아”
그러면서 영호는 유두를 손으로 살살 비벼주었다
“아…”
미경은 작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다시 영호의 입술이 미경의 입술을 덮었다
영호의 혀가 미경의 입속을 휘젓고 다녔다
미경은 영호의 혀를 입술로 물어 빨아주었다
“쪼옥… “
“음..”
“으응..”
미경의 가슴을 더듬고 있던 손이 미경의 아랫배를 지나 잘록한 허리를 몇번 쓰다듬더니 이내 밑으로 내려가 소담한 미경의 음모를 손바닥으로 쓸어주었다
“아…아..…”
미경은 다시 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끼면서 영호의 혀를 세차게 빨았다
볼록한 둔덕을 한손 가득히 누르자 미경은 쥐고있던 영호의 불기둥을 힘껏 쥐었다
미경은 영호가 아플 것 이라고 생각되었다
“아프지?”
“아니 괜찮아..”
“정말?”
하면서 미경은 더 세게 쥐었다
“이래도 안 아파?”
“더 세게 쥐어봐 하나도 안 아파..”
영호는 빙긋이 웃으며 미경의 다리를 조금 벌리며 허벅다리를 애무했다
미끈한 미경의 허벅다리의 살집이 너무 기분 좋았다
허벅다리 안쪽에서 둔부로 이어지는 속살의 부드러움에 영호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영호의 손이 미경의 엉덩이 갈라진 곳으로 파고 들며 항문을 살짝 터치하고 벌바의 살집을 건드리자 그것은 이미 촉촉히 젖어있었다
미끌미끌한 미경의 애액을 찍어 항문을 고루 발라주었다
미경은 영호가 항문을 만지자 부끄러워 엉덩이에 힘을주었다
‘영호야..거기는 만지지마..더러워…”
“아냐 누나…더럽다니…”
“그래도 부끄럽잖아…”
“누나…누나는 이세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여자야…”
미경은 그 소리를 듣자 가슴이 울렁거리는 환희를 느꼈다
“아..영호야 나도 너를 사랑해…”
“누나의 몸은 너무 예뻐…난 누나의 모든 것을 사랑해…”
하면서 영호는 미경을 반듯하게 눕혔다
그리고는 미경의 몸에 몸을 실었다
미경은 다리를 조금 벌려주면서 무릎을 세웠다
영호의 하체가 미경의 다리사이로 들어갔다
“아…..”
영호는 한 손으로 불기둥을 잡고 촉촉히 젖어있는 벌바의 살집을 손으로 벌리고 귀두를 밀착 시키고는 서서히 힘을 주었다
“아아…”
미경은 영호의 어깨를 붙잡고 얕은 신음 소리를 내었다
“누나…사랑해….”
“아…나도 사랑해…”
서서히 영호의 불기둥이 미경의 질속을 파고 들기 시작했다
질 입구에 있는 크리스토리를 자극하면서 뭉툭한 영호의 귀두가 살집을 열면서 꿀물이 흐르는 미경의 질을 채워 나갔다
“후욱~~”
미경은 몸을 활처럼 휘면서 영호의 커다란 불기둥을 받아 들였다
완전히 미경의 질속을 채운채 영호는 미동도 않고 가만히 있었다
뜨거운 불기둥을 삼킨 미경의 벌바가 파르르 떨리면서 불기둥을 조여왔다
영호는 불기둥 뿌리에 부드러운 미경의 벌바의 살집이 너무 기분이 좋았다
영호와 미경의 속 궁합이 맞아 떨어지는 순간이었다
이윽고 격렬하게 영호가 펌프질을 했다
“헉헉…’
“아…아응…아앙…”
두 남녀의 신음소리는 입 속에서만 맴돌았지만 간간히 입 밖으로 터져 나왔다
미경은 거의 정신이 없었다
오직 자신의 질 속을 가득 채운 채 들락 거리는 영호의 불기둥에만 온정신이 집중하면서 다리를 더욱 크게 벌렸다
살과 살이 비벼지는 감촉은 두 사람을 무아의 경지까지 몰고갔다
살고 살이 부딛치는 소리가 들렸다
“철썩 철썩…”
“쩔벅 쩔벅…”
불기둥이 벌바를 드나들 때 음액이 묻어나는 소리도 들렸다
미경은 양다리로 영호의 대퇴부를 감았다
“아아…아아…”
“헉헉…으으으…”
영호가 엉덩이를 들고 빠져 나가려 할 때 미경의 엉덩이도 따라 올라갔고 다시 내리 꽃힐때
는 허억 하고 앝은 신음을 내었다
그렇게 하기를 몇번 이제 거의 절정에 다다른 영호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격렬하게 펌프질을 하던 영호의 몸이 한순간 움직임을 멈추면서 불꽃을 터트렸다
순간 영호는 미경의 몸을 꼭 끌어 안았다
미경의 눈에 순간 환한 무지개가 보이는 것 같았다
너무 황홀한 순간이었다
미경은 허리만 하늘로 붕 뜨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처음으로 느낀 오르가즘 이었다
미경의 얼굴은 땀으로 흠뻑 젖어 긴 머리결이 달라 붙어 있었다
마치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난후 땀으로 젖어 있는 얼굴 모습이었다
두 남매는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사정을 마친 영호는 자신의 몸에 깔려있는 미경의 얼굴을 보았다
미경은 눈을 감고 입을 조금 벌리며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뜨거운 미경의 입김이 영호의 얼굴을 간지럽혔다
미경의 입에서 나오는 숨결은 감미롭기만 했다
미경의 얼굴은 땀으로 번들 거리고 있었지만 입안은 말라 있는 것 같았다
영호는 미경의 입술을 혀로 열고 적셔주었다
미경은 영호의 혀를 빨았다
마치 샘물을 마시듯 영호의 혀를 빨아 목구멍으로 넘겼다
갈증이 났다
“목말라…”
미경의 목소리는 조금 갈라져 있었다
영호는 타액을 미경의 입 속으로 흘려 넣어주었다
미경은 그것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아….후….”
하고 미경은 긴 한숨을 토해내었다
온 몸에 힘이 쭉 빠지는 것 을 느꼈다
그러자 자기 몸위에 있는 영호의 몸이 무겁게만 느껴졌다
“힘들어…”
하면서 영호를 밀쳐내자
영호는 팔을 괴고 힘을 주어 미경의 몸에 실린 무게를 지워 버렸다
“아…..영호야….사랑해…..”
미경은 거의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누나 좋았어?”
미경은 눈을 감은 채 말없이 고개만을 끄덕였다
“나도 너무 좋았어 누나가 좋았다니까 나도 기분이 좋아…”
“사랑해 “
미경은 사랑 한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나도 사랑해…”
“아…사랑해…사랑해…”
영호는 그제서야 미경이 사랑한다는 말을 실감할 수가 있었다
영호는 감격했다 눈물이 나올것만 같았다
다시 한번 미경을 으스러지게 안아주었다
.미경도 영호의 목에 매달려 가냘픈 팔에 힘을 주어 안았다
미경은 진심으로 영호를 사랑하게 되었다
동생이지만 자신의 순결을 준 남자이면서 성의 쾌락을 눈뜨게 해준 남자였다
그렇지만 단순히 성의 만족때문은 아니었다
여자란 자기의 순결을 앗아간 남자를 평생 잊지 못한다고 한다
강도에게 강간을 당하고도 가끔은 그 강도가 보고싶어 질때도 있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영호는 비록 동생이지만 미경의 사랑을 받기에 부족한 것이 없었다
미경은 작은 체구에 알맞은 몸매를 가지고 있었고 영호는 큰 키에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영호도 자기의 품에 포옥 안긴 미경이 너무 좋았다
미경이 영호의 품속에 있을 때는 거의 몸이 다 들어 가고도 남았다
미경도 영호의 품속에서 모든 것을 잊어 버릴 만큼 행복 해했다
새벽에 가진 정사에서 미경은 처음으로 섹스의 참 맛을 깨달았다
영호이 목에 매달려 미경은 처음으로 행복을 느꼈다
자기를 사랑해주는 남자가 있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 할 줄은 몰랐었다
영호도 미경을 안고 있으면서 이제 자기의 여자가 되어버린 미경을 으스러지게 다시 한번 안아주었다
어느덧 아침이 밝아 오고 있었다
영호는 미경의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입었다
미경은 침대에 누워 그런 영호를 미소를 띄며 바라보았다
“누나 피곤 할 테니 조금 더 자…”
미경은 누워서 영호를 향해 팔을 벌렸다
안아 달라는 몸짓이었다 그런 미경이 너무 귀엽게 보였다
영호는 다시 침대로 가서 미경의 상체를 끌어 안았다
미경의 귀에 입술을 대고
“사랑해…”
라고 속삭이며 미경을 놓아주었다
아쉬운 듯한 미경의 눈길을 뒤로 하고 영호는 미경의 방을 나왔다
잠결에 영호가 미경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 미경도 영호의 입술을 받아주었다
“으음….”
미경은 잠결에서도 신음소리를 내었다
영호의 팔이 미경의 가슴을 가로 질러 허리를 껴안고 미경은 영호의 팔에 안겨 있었다
영호가 잠결에서 미경의 가슴을 만지면 미경은 영호의 가슴을 파고 들었다
그러나 처음으로 이성과 같이 자면서 깊은 잠을 잘 수는 없었다
새벽녘에 미경은 눈을 떴다
영호의 손은 자신의 가슴을 가로질러 안고 있었고 영호의 오른쪽 다리는 미경의 배꼽근처를 가로질러 두 다리를 감고 있었다
영호의 페니스가 크게 발기한채 미경의 아래배를 누르고 있었다
미경은 고개를 돌려 영호를 바라보았다
전혀 새로운 남자의 모습을 영호에게서 느꼈다
자기의 순결을 앗아간 한남자의 모습이 거기 있었다
눈을 감고 곤히 자고 있는 영호의 모습이 평화스럽게 보였다
미경은 손을 뻗어 자신의 가슴을 가로지른 영호의 팔목을 잡았다
강인한 남자의 팔목이었다
비록 열 여덟 살이지만 신체적으로 다 자란 어른이었다
영호는 잠결에서도 하체를 미경에게 밀어 붙이고 있었다
미경은 영호의 다리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영호의 불기둥을 손으로 잡았다
단단하듯 느껴졌지만 매우 부드럽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미경은 영호의 귀두를 손가락으로 비비자 작은 틈새가 나타났다
손가락 끝으로 틈새를 간지르자 투명한 액체가 조금 흘러 나왔다
한손으로 쥐어도 남을 만큼 영호의 불기둥은 컸다
굵기도 한손가득 들어왔다
미경은 이렇게 굴고 큰 것이 자신의 벌바에 들어 왔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후욱…”
하고 한숨이 절로 나왔다
미경의 손은 불기둥 뿌리까지 훑어 나갔다
미경은 영호의 기둥끝에 붙어있는 고환을 손으로 감쌌다
무성한 털이 불기둥과 고환을 감싸고 있었다
영호는 꿈결에 자신의 페니스를 만지는 것을 느껴 깨어 났으나 자는 척 하고 있었다
부드러운 미경의 손길이 고환을 쓰다듬자 가슴이 울렁거리는 희열을 느꼈다
“음….”
영호의 입에서 희열의 신음이 터져나왔다
조심조심 부드럽게 터치하고 있는 미경의 손길은 영호의 잠자는 성욕을 깨우기 충분했다
미경도 자신의 몸속에 들어왔던 영호의 분신을 어루만지고 있자 자신도 모르게 양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그때 영호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로 와서 항문근처를 애무하자 미경은 감고 있던 눈을 떠서 영호를 바라보며 영호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깼어 누나?”
영호는 미경의 엉덩이를 끌어 당겼다
“깼구나…”
“응…”
“미안해 자는데…”
“아냐…누나….아까부터 깨 있었어”
“어머…그랬니?”
“응…”
“근데 도 이렇게 커졌어…”
“응 남자는 새벽이 되면 그렇게 커져….”
“매일?…”
“응 매일 새벽이 되면 그렇게 커져 있어…”
하면서 영호는 미경의 가슴을 손으로 잡았다
“누나 유방이 예뻐…이렇게 만지고 있으면 너무 좋아”
그러면서 영호는 유두를 손으로 살살 비벼주었다
“아…”
미경은 작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다시 영호의 입술이 미경의 입술을 덮었다
영호의 혀가 미경의 입속을 휘젓고 다녔다
미경은 영호의 혀를 입술로 물어 빨아주었다
“쪼옥… “
“음..”
“으응..”
미경의 가슴을 더듬고 있던 손이 미경의 아랫배를 지나 잘록한 허리를 몇번 쓰다듬더니 이내 밑으로 내려가 소담한 미경의 음모를 손바닥으로 쓸어주었다
“아…아..…”
미경은 다시 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끼면서 영호의 혀를 세차게 빨았다
볼록한 둔덕을 한손 가득히 누르자 미경은 쥐고있던 영호의 불기둥을 힘껏 쥐었다
미경은 영호가 아플 것 이라고 생각되었다
“아프지?”
“아니 괜찮아..”
“정말?”
하면서 미경은 더 세게 쥐었다
“이래도 안 아파?”
“더 세게 쥐어봐 하나도 안 아파..”
영호는 빙긋이 웃으며 미경의 다리를 조금 벌리며 허벅다리를 애무했다
미끈한 미경의 허벅다리의 살집이 너무 기분 좋았다
허벅다리 안쪽에서 둔부로 이어지는 속살의 부드러움에 영호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영호의 손이 미경의 엉덩이 갈라진 곳으로 파고 들며 항문을 살짝 터치하고 벌바의 살집을 건드리자 그것은 이미 촉촉히 젖어있었다
미끌미끌한 미경의 애액을 찍어 항문을 고루 발라주었다
미경은 영호가 항문을 만지자 부끄러워 엉덩이에 힘을주었다
‘영호야..거기는 만지지마..더러워…”
“아냐 누나…더럽다니…”
“그래도 부끄럽잖아…”
“누나…누나는 이세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여자야…”
미경은 그 소리를 듣자 가슴이 울렁거리는 환희를 느꼈다
“아..영호야 나도 너를 사랑해…”
“누나의 몸은 너무 예뻐…난 누나의 모든 것을 사랑해…”
하면서 영호는 미경을 반듯하게 눕혔다
그리고는 미경의 몸에 몸을 실었다
미경은 다리를 조금 벌려주면서 무릎을 세웠다
영호의 하체가 미경의 다리사이로 들어갔다
“아…..”
영호는 한 손으로 불기둥을 잡고 촉촉히 젖어있는 벌바의 살집을 손으로 벌리고 귀두를 밀착 시키고는 서서히 힘을 주었다
“아아…”
미경은 영호의 어깨를 붙잡고 얕은 신음 소리를 내었다
“누나…사랑해….”
“아…나도 사랑해…”
서서히 영호의 불기둥이 미경의 질속을 파고 들기 시작했다
질 입구에 있는 크리스토리를 자극하면서 뭉툭한 영호의 귀두가 살집을 열면서 꿀물이 흐르는 미경의 질을 채워 나갔다
“후욱~~”
미경은 몸을 활처럼 휘면서 영호의 커다란 불기둥을 받아 들였다
완전히 미경의 질속을 채운채 영호는 미동도 않고 가만히 있었다
뜨거운 불기둥을 삼킨 미경의 벌바가 파르르 떨리면서 불기둥을 조여왔다
영호는 불기둥 뿌리에 부드러운 미경의 벌바의 살집이 너무 기분이 좋았다
영호와 미경의 속 궁합이 맞아 떨어지는 순간이었다
이윽고 격렬하게 영호가 펌프질을 했다
“헉헉…’
“아…아응…아앙…”
두 남녀의 신음소리는 입 속에서만 맴돌았지만 간간히 입 밖으로 터져 나왔다
미경은 거의 정신이 없었다
오직 자신의 질 속을 가득 채운 채 들락 거리는 영호의 불기둥에만 온정신이 집중하면서 다리를 더욱 크게 벌렸다
살과 살이 비벼지는 감촉은 두 사람을 무아의 경지까지 몰고갔다
살고 살이 부딛치는 소리가 들렸다
“철썩 철썩…”
“쩔벅 쩔벅…”
불기둥이 벌바를 드나들 때 음액이 묻어나는 소리도 들렸다
미경은 양다리로 영호의 대퇴부를 감았다
“아아…아아…”
“헉헉…으으으…”
영호가 엉덩이를 들고 빠져 나가려 할 때 미경의 엉덩이도 따라 올라갔고 다시 내리 꽃힐때
는 허억 하고 앝은 신음을 내었다
그렇게 하기를 몇번 이제 거의 절정에 다다른 영호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격렬하게 펌프질을 하던 영호의 몸이 한순간 움직임을 멈추면서 불꽃을 터트렸다
순간 영호는 미경의 몸을 꼭 끌어 안았다
미경의 눈에 순간 환한 무지개가 보이는 것 같았다
너무 황홀한 순간이었다
미경은 허리만 하늘로 붕 뜨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처음으로 느낀 오르가즘 이었다
미경의 얼굴은 땀으로 흠뻑 젖어 긴 머리결이 달라 붙어 있었다
마치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난후 땀으로 젖어 있는 얼굴 모습이었다
두 남매는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사정을 마친 영호는 자신의 몸에 깔려있는 미경의 얼굴을 보았다
미경은 눈을 감고 입을 조금 벌리며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뜨거운 미경의 입김이 영호의 얼굴을 간지럽혔다
미경의 입에서 나오는 숨결은 감미롭기만 했다
미경의 얼굴은 땀으로 번들 거리고 있었지만 입안은 말라 있는 것 같았다
영호는 미경의 입술을 혀로 열고 적셔주었다
미경은 영호의 혀를 빨았다
마치 샘물을 마시듯 영호의 혀를 빨아 목구멍으로 넘겼다
갈증이 났다
“목말라…”
미경의 목소리는 조금 갈라져 있었다
영호는 타액을 미경의 입 속으로 흘려 넣어주었다
미경은 그것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아….후….”
하고 미경은 긴 한숨을 토해내었다
온 몸에 힘이 쭉 빠지는 것 을 느꼈다
그러자 자기 몸위에 있는 영호의 몸이 무겁게만 느껴졌다
“힘들어…”
하면서 영호를 밀쳐내자
영호는 팔을 괴고 힘을 주어 미경의 몸에 실린 무게를 지워 버렸다
“아…..영호야….사랑해…..”
미경은 거의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누나 좋았어?”
미경은 눈을 감은 채 말없이 고개만을 끄덕였다
“나도 너무 좋았어 누나가 좋았다니까 나도 기분이 좋아…”
“사랑해 “
미경은 사랑 한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나도 사랑해…”
“아…사랑해…사랑해…”
영호는 그제서야 미경이 사랑한다는 말을 실감할 수가 있었다
영호는 감격했다 눈물이 나올것만 같았다
다시 한번 미경을 으스러지게 안아주었다
.미경도 영호의 목에 매달려 가냘픈 팔에 힘을 주어 안았다
미경은 진심으로 영호를 사랑하게 되었다
동생이지만 자신의 순결을 준 남자이면서 성의 쾌락을 눈뜨게 해준 남자였다
그렇지만 단순히 성의 만족때문은 아니었다
여자란 자기의 순결을 앗아간 남자를 평생 잊지 못한다고 한다
강도에게 강간을 당하고도 가끔은 그 강도가 보고싶어 질때도 있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영호는 비록 동생이지만 미경의 사랑을 받기에 부족한 것이 없었다
미경은 작은 체구에 알맞은 몸매를 가지고 있었고 영호는 큰 키에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영호도 자기의 품에 포옥 안긴 미경이 너무 좋았다
미경이 영호의 품속에 있을 때는 거의 몸이 다 들어 가고도 남았다
미경도 영호의 품속에서 모든 것을 잊어 버릴 만큼 행복 해했다
새벽에 가진 정사에서 미경은 처음으로 섹스의 참 맛을 깨달았다
영호이 목에 매달려 미경은 처음으로 행복을 느꼈다
자기를 사랑해주는 남자가 있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 할 줄은 몰랐었다
영호도 미경을 안고 있으면서 이제 자기의 여자가 되어버린 미경을 으스러지게 다시 한번 안아주었다
어느덧 아침이 밝아 오고 있었다
영호는 미경의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입었다
미경은 침대에 누워 그런 영호를 미소를 띄며 바라보았다
“누나 피곤 할 테니 조금 더 자…”
미경은 누워서 영호를 향해 팔을 벌렸다
안아 달라는 몸짓이었다 그런 미경이 너무 귀엽게 보였다
영호는 다시 침대로 가서 미경의 상체를 끌어 안았다
미경의 귀에 입술을 대고
“사랑해…”
라고 속삭이며 미경을 놓아주었다
아쉬운 듯한 미경의 눈길을 뒤로 하고 영호는 미경의 방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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