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능욕(凌辱)의 계절(季節)-第 8 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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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능욕(凌辱)의 계절(季節)-第 8 章 실시간 핫 잇슈
바캉스-능욕의 계절-제 8장(아름다운 새엄마의 수중 봉사)
오늘 지낭은 릉나에게 유혹당하여 미술관에 가고 있었다.
어제 저녁식사에서 릉나가 고원의 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인상파의 전람회에 가자는 권유하며 제안했었다.
점미는 그 날은 약속이 있어서 함께 오지 못했다.
햇살은 따가왔지만 릉나가 운전하는 자동차 안은 에어컨바람에 시원 쾌적하여 기분이 좋았다.
오늘 능나가 있고 나온 옷은 검은 원피스였다.
어깨를 노출시키고 무릅위로 조금 살짝 내비치는 어른스런 옷차림이였지만,허벅지 깊숙히까지 긴 슬릿이 들어가 있어서 무척이나 선정적이였다.
가슴에는 깊은 V자형으로 드러나있어서 릉나의 풍만한 양쪽 유방사이의 깊은 골짜기가 들여다 보였다.
손에 들고있는 검은 에나멜백과도 매우 잘어울였다.
가느다란 끈으로 만든 샌들과도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샌들의 끈사이로 페티규어를 칠한 새하얀 맨발이 보였다.
항상 단정했던 긴 머리카락을 오늘은 스트레이트로 길게 내리고 있었다.
지낭은 주차장에 자동차를 넣고있는 능나가 신중히 자동차를 정위치에 주차시키는 것을 보고 있었다.
교묘한 운전솜씨였다.
동승자를 안심하게 하는 조심스런 운전솜시였다.
그것은 릉나의 몸짓과도 비슷했다.
무심한 팔의 움직임이나 걸음걸이,전부가 세련된 아름다움을 가비고 있었다.
지낭은 자동차엔진이 꺼지자 운전석으로 다가가 문을 열고 능나가 내리는 것을 도우려고 손을 내밀었다.
릉나는 기쁜 듯 웃음을 지으며 지낭의 손을 잡았다.
소년의 자신에 대한 배려가 기뻤다.
그와 동시에 소년의 뜨거운 시선이 자신의 다리 사이에 쏟아지고 있는 것을 의식했다.
여자의 비밀스럽고 부끄러운 곳을 찌르는 치욕에 꿈틀하고 허벅지가 떨려왔지만 내밀어진 소년의 손에 자시느이 손을 얹고 일어났다.
「고마워요」
「천만에요」
자동차문을 닫고 지낭에게 돌아서자 소년의 가슴에 꼭 껴안겼다.
건장한 팔안에 가두어지자 이 미모의 새엄마는 취한듯이 어린 소녀같이 뺨을 붉게 물들인다.
「아흐윽」
「좋은 여자다,릉씨」
「그래요?…기쁘다」
릉나는 지낭의 목에 팔을 두르고 껴안았다.
지낭도 힘을 주어 릉나를 강하게 꼭 껴안는다.
겹쳐진 가슴의 사이에서 능나의탄력있는 유방이 찌부러진다.
릉나도 그것을 의식하고 몸을 더욱 지낭에게 가져갔다.
주차장에서 얼싸안고 있는 두 사람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멀리서 바라보고 있었다.
「자,팔장을 껴도 좋지요?」
「아,좋아요」
릉나는 즐거워하는 모습을 전혀 숨기려 하지않고,바싹 달라붙었다.
지낭의 팔에 자신이 맨살이 들어난 팔을 끼고,소년의 어깨에 기댄다.
그대로 주차장에서 미술관으로 연결된 길을 걸어갔다.
팔에 미모 새엄마의 풍만한 가슴융기가 눌러대는 것은 지낭에게는 몹시 기분좋은 감촉이였다.
입구의 안내아가시가 슬금슬금 두 사람을 훔쳐보고 있엇다.
릉나는 외견상 부유한 상류층의 유부녀였지만,지낭은 그녀와 어울리지 않게 젊었다.
부모와 자식이라고 한다해도 왠지 어울리지가 않았다.
두 사람의 관계를 눈빛으로 묻는 접수아가씨의 시선을 릉나는 태연하게 받아넘기고 있었다.
초대권을 건네주자 팜플렛을 돌려줬다.
릉나는 접수아가씨에게 살짝 시선을 돌리고 묘한 웃음을 지었다.
등을 돌리고 있었기 때문에 지낭는 보지 못했다.
접수아가씨는 허둥대며 고개를 떨구어 능나의 시선을 피했다.
후후하며 릉나는 얼굴에 짖굿은 미소를 지으며 코웃음을 치며 지낭에게 더욱 바짝 달라붙었다.
「왜?」
「괜찮아요,아무것도 아니예요 …갑시다」
의심하는 지낭을 재촉하며 전시실로 걸음을 옮겼다.
미술관 안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드문드문 하가해서 좋았다.
지낭은 릉나의 허리를 안고 벽에 걸려있는 회화를 감상한다.
지낭은 그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릉나가 즐길수만 있다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것보다도,팔의 안의 미녀를 창피를 주는 쪽이 즐거웠다.
즉시 스커트의 슬릿에서 손을 집어넣고 능나의 멋진 허벅지의 촉감 맛보며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야흐윽…아,안돼…아흐윽,안돼요…다름 사람들에게 보여요」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으면서…보여주고 싶은주제에」
릉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하면서도,지낭에게 속마음을 들키고 능욕당하기 시작하자 뜨거운 숨을 몰아쉬며 솟아 오르는 관능의 통증을 릉나 스스로도 즐기고 있었다.
지낭은 전시실의 벽의 움푹한 곳에 릉나를 끌어들이고 등뒤에서 꼭 껴안고 스커트를 걷어 올린다.
아름답고 음탕한 새엄마의 터질듯이 부푼 엉덩이 그 세로로 갈라진 힙사이로 파고든 짧은 팬티가 들어났다.
그곳을 꾸욱꾸욱 자신의 사타구니에 잔뜩 부풀어오른 것으로 눌러대면서 릉나의 아랫배를 손가락 끝으로 살짝살짝 농락했다.
「아아흥,야아…지낭씨…안돼요…」
등뒤를 돌아보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하면서도 지낭의 희롱을 받아내고 있는 능나는 화근거리는 뺨을 붉게 물들이고 엉덩이를 쑤셔대는 지낭의 페니스 움직임에 따라서 엉덩이를 흔들어대었다.
지낭이 속옷 위에서 여자의 중심을 조롱하자 부들부들 몸부림치며 뜨거운 숨을 내쉰다,
「하아응…아흐윽…느껴져요…」
「좋지,이렇게 해주는 것도」
지낭은 속옷의 가장자리를 제끼고 헐떡이는 아름다운 새엄마의 비밀스런 틈새로 직접 손가락을 쑤셔넣었다.
릉나는,스스로 옷위로 잔뜩 부풀어오른 유방을 꼭 쥐어짜며,욕정의 열락을 더욱 깊이 만들었다.
푸욱하고 지낭의 손가락이 깊은 곳까지 파고들더니 릉나의 비밀스런 구멍속을 도려낸다.
릉나는 개방된 장소에서 창피를 당하는 치욕에 팔다리를 경련하며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히이이이…도달했어…릉나,으윽…으으음」
지낭은 릉나가 흘리는 열정의 비명을 입술로 포개어 막았다.
그 때,등뒤에서 사람의 웅성거림이 들려왔다.
아마도 단체소님인 것 같았다.
지낭은 숨을 거칠게 내쉬며 무너져 쓰러질 것 같은 능나의 어깨를 안고 그 장소를 떠났다.
미술관의 안뜰은 개방된 공간이였다.
릉나의 어깨를 안고 안뜰로 이동했다.
안뜰의 미술관의 벽옆에 놓여져있는 아무도 없는 긴 의자에 릉나를 옆으로 눕혔다.
「흐흐,몹시도…즐겼구나?릉나」
「하아윽,하으윽…네…」
긴 의자로 가로누은 음탕하고 아름다운 새엄마는 옆에서 내려다보는 의붓아들을 요염하게 젖은 눈동자로 쳐다보며 순종적으로 대답했다.
지낭은 가로누은 릉나의 머리맡에 앉으면서 이 요염하고 섹시한 새엄마의 머리카락을 슬슬 쓰다듬었다.
「기분 좋지…엄마」
「예,매우」
바람이 땀을 흘렸던 피부에 불어오자 기분이 좋았다.
무릅을 굽혀 세우고 있는 능나의 스커트 끝자락이 바람에 걷어올려져 늘씬하고 멋진 한쌍의 다리가 들어났다.
릉나는 조심해서 다리를 오무리고 무릅을 내렸다.
지낭이 능나의 뺨을 손가락으로 매만졌다.
릉나는 얼굴을 기울이며 지낭의 손에 빰을 문질렀다.
「우우응,따뜻해요…지낭씨의 손,기분 좋다」
「안정됐어?」
「예,이젠 괜찮습니다」
지낭은 릉나의 팔을 잡고 안아 일으킨다.
릉나는 그대로 지낭의 옆에 나란히 앉는다.
지낭이 미모의 몸에 손을 돌려 껴안고 잡아당기자 릉나는 그 소년의 뺨에 입술을 대고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
「흐윽…좋아합니다.사랑해요」
「귀엽다,나의 릉나…」
릉나가 넋을 잃고 속삭이며 입술을 지낭의 뺨에 가까이 대자,그것을 지낭이 다시 한번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했다.
「자…식사하러 갑시다」
「그러지…그 전에 릉나,팬티를 벗어라」
지낭은 의자에서 일어나 릉나에게 명령한다.
릉나는 어안이 벙벙 하면서도 지낭의 옆에 일어섰다.
지낭의 눈길에는 교활한 악당 같은 빛이 떠오르고 있었다.
「엑,여기에서 …말입니까」
「아,그렇다.여기에서 벗어라」
「네…알았습니다」
릉나는 스커트의 슬릿에 손을 집어넣고 손가락을 팬티허리에 걸고 허리를 조금 구부리며 팬티를 끌어내리기 시작한다.
릉나가 수치스러운듯이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팬티를 벗는 것을 지낭은 지켜보고 있었다.
릉나는 샌들을 신은 다리를 하나씩 들고 하체에서 벗겨낸 팬티을 빼어 지낭에게 건네준다.
「제,제발…」
「아…좋은 냄새다,게다가 젖어있고」
「아흥…안돼요」
릉나는 자신이 부끄러운 성벽이 폭로된 것처럼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허덕였다.
지낭은 릉나의 허리에 팔로 감싸안고 미술관내의 카페테리아에 향했다.
창가의 좌석에 마주 대하고 앉는다.
「저어 지낭씨,인제 무엇을 할까요?」
「별로….어디 가고 싶는 곳이 있다면 원하는데로 갈께요」
지낭은 마주 앉아 마시던 커피 컵을 내려놓고 이 아름다운 새엄마를 바라본다.
왠지 기도하듯이 손을 맞잡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모에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짖고 있던 능나는 고개를 갸웃하고는 턱을 손등에 괴었다.
「좋아요 .저기 수영장에 가지 않을래요?」
「아…그렇게 말하니까 전에 함께 수영복을 산 것도」
「예,지낭씨가 골라주었던 것이예요」
마음 탓인지 지낭은 뺨을 불그스레 홍조시키고 있는 릉나에게서 위험할 정도로 요염한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수영복을 산 그 날부터 오늘 같은 일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일까.
지낭은 쭈욱 손을 뻗너 눈앞에 앉아있는 아름답고 요염한 새엄마의 뺨에 갔다대었다.
소년의 손가락이 미녀의 피부를 애무하자 그녀의 눈동자가 뜨거워졌다.
릉나는 넋을 잃고 손가락의 움직임을 즐기고 있엇다.
「집에서 입고 보여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안돼요.부끄러워요 …아흐윽」
지낭이 애무를 중단하고 손을 거두자 아름다운 새엄마는 달콤한 한숨을 내쉬었다.
「좋아,가보자구요」
「네」
두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섰다.
릉나가 돈을 지불하고서 주차장에 돌아왔다.
열쇠로 문을 열고 시트에 미끄러져 들어가자 지낭이 물었다.
「그래서 어디로 갈거지요」
「예,호텔의 옥상에 있는 수영자이요」
「옥외인 것 같은데」
「음,그렇지 않아요.전면 유리에서 태양빛이 비치는 것이예요」
릉나는 자동차를 운전하고 목표로 하는 호텔에 향한다.
호텔의 지하의 주차장에 자동차를 정위치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로 프런트로 향한다.
로비에 들어가자 릉나는 지낭에게 라운지의 소파에 앉아 있으리고 했다.
「라운지에서 기다리세요」
「아아」
능나는 프런트에서 열쇠를 받고서 지낭이 서 있는 곳까지 돌아왔다.
지낭은 릉나가 프런트에서 열쇠를 받아 돌아올때까지를 꼼짝않고 관찰하고 있었다.
이런 공개된 장소에서 릉나같이 레벨이 높은 여자의 존재는 더욱 강조되어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받았나요?」
「예,그래요.잠을 잘 것도 아니니까 싱글베드예요」
「오늘 밤 같이 잤으면 좋겠는데」
「안돼요,점미가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요」
엘리베이터가 지낭과 릉나를 태우고 곧장 위왁 운반했다.
릉나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타자 지낭의 손을 쥐어왔다.
부드럽고 섬세한 아름다운 손이였다.
지낭도 그 손을 맞잡고 릉나의 얼굴을 응시했다.
릉나는 기쁜 듯이 내내 손을 쥐고 있었다.
이윽고,예약했던 방이 있는 층에서 두 사람은 내렸다.
열쇠로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자마자 능나는 뒤에서 지낭에게 꼭 껴안켰다.
지낭은 두 사람 만이 있는 방에서 릉나의 달콤한 체취를 맛보기 시작했다.
안성맞춤이게도 침대도 있었다.
「바보 …,놓아줘요」
「지금 여기서 하는것도 좋지 않겠어…아름답다,오늘의 릉나는」
꼭 껴안은 능나의 선이 고운 목덜미를 입술로 빨고 혀로 핥으면서 소년이 상냥하게 속삭인다.
릉나는 의붓아들의 젊은 팔에 안긴채 지낭의 마음대로 농락당하고 있었다.
소년이 목덜미에서 후하고 뜨거운 숨을 불어대자 미모의 새엄마는 엉겁결에 허떨리며 교성을 지른다.
「…아으응…안돼요,간지러워요」
「좋구나,엄마의 향기가 나고」
「땀을 흘렸으니…더러워요 …아흐윽」
「그러니까 더욱 좋은 것이 아닐까…릉나의 땀,맛이 좋아」
지낭이 릉나의 피부에 맺혀있는 땀방울을 핥았다.
피부를 기어가는 혀의 감촉에 릉나는 비명을 지르며 죽을듯이 헐떡였다.
「아으음…하윽,지낭씨…수영을 한 다음에,예?…제발 부탁해요」
「흐흐,그렇게 할까…대신에 열심히 봉사해줘야 해」
「네…」
릉나는 체념한 듯이 나른한 표정을 어렴풋이 상기되게 했던 뺨에 떠올리고 있었다.
지낭에게 자동차의 트렁크에서 꺼냈던 옷이 든 백을 하나 건네주면서 함께 방에서 나왔다.
다시 한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향했다.
지낭은 엘리베이터속에서도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듯이 릉나의 허리를 안고 있었다.
릉나도 기쁜 듯이 지낭의 어깨에 기대었다.
탈의실 입구에서 귀중품을 건네주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 일단 헤어졌다.
남성용 탈의실에 들어가 로커 앞에서 지낭은 재빠르게 옷을 벗고 알몸이 되고는 릉나가 준비해온 수영복을 입었다.
검은 비키니 타입의 작은 천이 지낭의 사타구니에 딱 맞게 덮여있어서 슬쩍 보아도 그 속에 든 물건의 형태가 확실하게 보였다.
그것이 릉나가 원하던 것이였다.
지낭은 탈의실을 벗어나 수영장으로 나왔다.
여름날 오후의 호텔 수영장에는 적당한 인파가 있었다.
창가의 덱 체어에 앉은 진한 청색 수영복의 미녀가 지낭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곧,지낭은 그녀가 릉나인 것을 알았다.
어디에 있어도 릉나의 아름다움은 잘 눈에 띄었다.
지낭은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high-leg의 원피스 수영복은 가슴 부분이 배의 근처까지 깊게 파여져 있는 디자인으로 살이 올라 포동포동하고 늘씬한 각선미와 허리에 닿을 정는 스트레이트로 내린 긴 머리카락에 아주 잘 맞았다.
가슴의 잔득 부풀어 터질듯한 융기에서부터 배꼽 아래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가 노출 되어 있었다.
「아아흥…너무 뚫어져라 보지 말어요」
「보고 있으면 갖고싶어진다」
「하지만…부끄러워」
지낭의 시선이 가슴의 파여진 곳에서 high-leg 부분을 더듬는 것을 의식하고 능나는 양팔을 가슴아래를 껴안아 노출된 피부를 숨긴다.
「아주 잘 어울려」
「그렇게?좋아요…지낭씨도 매우 근사해요.」
미모의 새엄마가 소년의 나체를 주시한다.
어깻죽지에서 시선을 내려 손바닥만한 옷감으로 만들어진 수영복을 바라보면,기분 탓인지 시선이 떨렸다.
「너무 눈에 띄이지」
「예,약간…」
능나는 고개를 꼬아 시선을 돌리면서 확하니 뺨을 붉게 물들였다.
릉나의 수영복차림을 감상하고 있던 지낭의 발기된 페니스의 형태가 옷감 위로 확실하게 눈에 띄었다.
「저기,헤엄치자」
「그래요」
릉나는 지낭의 손을 잡고 풀로 걷어가며 말했다.
수영장가에 있던 남녀 할것 없이 한결같이 숨을 멈추고 릉나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보고 있었다.
지낭은 릉나의 어깨를 꾹 끌어안아,이 여자가 「내 여자」라고 알렸다.
릉나도 지낭의 행위가 기쁜 듯이 소년의 등에 팔을 돌려 껴안고 바싹 달라붙는다.
릉나야 말로,지낭을 자랑하고 싶었다.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우후후,기쁘다…」
「좋은 여자다,릉나.너는 나의 여자이지?」
「네…릉나는 지낭씨의 것 입니다」
지낭은 사람들의 눈도 아랑곳 하지않고,릉나를 꽉 껴안고 입술을 포갰다.
릉나도 역시 사람들의 시선에 수치스러운듯이 작은 몸짓으로 지낭에게 항의하면서도 저항하지 않고 입술을 포개며 몸을 맡겼다.
「아흥…나의 지낭씨 어서 아…」
「흐흐,귀여워」
릉나는 수치감에 상기된 뺨을 손으로 감싸더니 물가에 일단 앉고는,물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지낭씨도 들어오세요」
「아아」
지낭은 난폭하게 뛰어들어 릉나가 있는 곳까지 잠수하여 다가갔다.
릉나가 지낭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몸을 돌려 달아날려고 했지만 곧바로 붙잡힌다.
릉나의 다리를 붙잡고 물속으로 잡아당겨 껴안았다,
「아흥,너무해…지낭씨」
「후후,릉나…가만 있어」
지낭은 곧바로 물위에 떠있는 릉나를 다시 한번 양팔로 목덜미를 감싸 꼭 껴안는다.
그렇게 하면서 물속에 잠겨 숨켜진 손으로는 이 아름다운 새엄마의 매끄런 피부를 더듬는다.
「아후윽…안돼요…지낭씨」
「흐흐,이런 수영복을 입고 나를 도발했기 때문이야」
지낭은 릉나의 수영복 가슴속으로 손을 잡어넣고 유방의 부풀어오른 융기를 잡고,마음껏 주물렀다.
그렇게 하면서 힙이 갈라진 금에 사타구니에 텐트를 치고 있는 페니스을 넣고 문지르며 농락했다.
릉나는 미모를 새빨갛게 하고는 지낭의 능욕을 참고 있었다.
「흐흑…하으흐윽…야윽」
「물속에서 범해줄까?어때, 매저키스트 노예 릉나」
「그,그런…안돼요 안됩니다…」
안돼 라고 말하면서 릉나는 엉덩이를 내밀며 지낭의 능욕을 받아 내고 있다.
그러면서 숨을 거칠게 내쉬었다.
무의식 속에서 매저키스트 여자노예로서의 본능이 깨어나고 있었다.
그것을 알고 지낭은 미소를 짓는다.
「자아, 릉나…내기하지 않겠어」
「에윽…무엇을 말입니까」
「릉나가 이기면 방에서 안아주고,지면 여기에서 범해준다」
「…하,정말 입니까」
지낭은 릉나의 보지를 수영복 위에서 조롱하면서 속삭였다.
미모는 숨을 거칠게 내쉬며 그것을 참고 있다.
수영복 위에서 가슴의 융기를 찾으니 젖꼭지가 뜨겁게 발기되어 서있었다.
「아,단 핸디캡은 받아야지?릉나는 매주 수영자에 다니잖아」
「네…흐윽…좋습니다」
지낭은 릉나를 데리고 물밖으로 나가려고 사다리까지 걸어 간다.
먼저 올라가 뒤에서 올라오는 릉나를 안았다.
릉나는 아름다운 얼굴을 붉게 상기시키고있어서 지독하게 요염했다.
손을 내밀어 지낭의 팔을 붙잡고 수영복을 고쳐입었다.
「붙잡아요」
「고마워요,지낭씨…그래서,어떻게 할건지?」
릉나가 수영복을 고쳐입고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면서,두 사람은 코스 쪽으로 걸어갔다.
「그러니까…100 미터를 자유형으로 하는거야」
「예,상관없어요.핸디캡은 어떻게 할건지요」
「릉나는 평영으로,나는 자유형으로,그렇게 하는게 좋겠어」
「정말로 그렇게 해도 좋겠지?그다지,핸디캡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
「그리고,항상 이기는 것도 시시할거야 …어때?」
「예엑,…네」
릉나는 갑자기 지낭에게 내심을 들키자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지낭과 내기를 해서 이겼던 적이 없었다.
그것을 처음부터 전혀 이기려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였다.
그런 것은 결정하고 자시고 할 필요조차 없었다.
그렇지만,지낭에게 몸도 마음도 다 바치고 봉사를 하게 되면서부터는 지낭에서 벌로서 학대당하기를 바라고 있는 음탕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자구심은 없어지지가 않았다.
지낭은 릉나가 뺨을 붉히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즐거운 듯이 바라보면서 물가로 다가가 스타트대 위에 섰다.
「갈까,릉나」
「네,네에」
릉나도 지낭의 옆에 서서 물속으로 뛰어들 자세를 잡는다.
아름다운 폼이였다.
「출발하지…」
「아무쪼록」
지낭은 즉시 점프하여 물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잠시 잠수하고는 그대로 참을수 있을 때까지 그대로 나가다가,팔을 젖기 시작했다.
잠시 릉나에 대한 것도 잊고 수영에 전념한다.
지낭에게는 승산이 있었다.
그래서 헤엄치면서 아까 능나와 나눈 대화를 생각했다.
자유형보다 속도가 늦어 승산이 없는 평영을 하고 있는 릉나는 주에 2회 수영 스쿨에 다니며 단련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핸디캡은 없다.
그러나,릉나는 지금까지 내기를 하면 고의로 져서 지낭을 기쁘해왔고,그때마다 지낭이 안겨다주는 관능을 스스로 즐기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이 승부는 그 결과가 뻔히 보이고 있엇다.
핸디캡이 있고 없고는 전혀 관계가 없었다.
게다가 이 승부로 이기거나 지거나 지낭에게도 릉나에게도 특별히 손해가 되는 것이 없었다.
이기면 릉나를 중인 환시리속에서 창피를 당하는 그 것은 성노인 릉나에게는 오히려 원하던 일이였다.
지더라도 예약했던 방에서 지낭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으니까.
지낭은 순수하게 미녀와의 승부를 즐기고 있었다.
릉나의 실력을 생각하고 지낭은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결과는 릉나의 패배이였다.
그러나,릉나가 원해서 고의로 져준 것인지 알수 없는 일이였다.
두 사람은 완전이 숨이 차버렸다.
그래서 수영장가에 있는 남쪽 양지바른 테라스에 있는 덱 체어에 마주 대하고 앉는다.
「지낭씨…졌습니다..나의 패배예요」
「릉나…좋겠어?」
「네,네에…패배는 패배이지요 」
「흐흐,그렇다면 즐겨볼까,릉나」
지낭은 릉나를 일으켜세워 수영장의 깊은 곳으로 향하며 말했다.
그리고 즉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그 근처는 바닥에 다리가 닿지않을 정도로 깊어서 물속으로 몸이 완전하게 숨겨져버렸다.
바로 위에서 보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수 있다.
하지만 먼 곳에서 보는 것으로는 알수 없을 것 같았다.
「릉나…이리와」
「아…지낭씨」
지낭은 성노인 능나의 어깨를 안고 꼭 껴안는다.
그리고 그대로 입술을 포갰다.
릉나는 벌써 각오를 했던 것처럼 눈을 감고 지낭을 받아들인다.
단단한 지낭의 팔에 둘러싸여 정열적으로 혀를 내밀어왔다.
「흐흑…아아흥…」
「어떻게 된거야,매우 적극적이잖아」
지낭은 릉나의 가슴을 덮고 있는 수영복에 손을 걸어 좌우로 벗겨냈다.
간신히 커다란 유방을 반즘 가리고 있던 옷감 속에서 불쑥하고 릉나의 풍만한 가슴의 융기가 터지듯이 쏟아져 나왔다.
그것을 지낭이 밑에서 부터 떠올려 손안에 움켜쥐었다.
지낭은 릉나에게 손을 뒤로 젖혀 다이빙대 밑에 있는 손잡이을 잡게했다.
그렇게 하고는 아름다운 성적노예안 새엄마의 다리로 자신의 허리를 감싸게 했다.
그렇게 하면 물속의 다리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게 된다.
물론,다이빙대 위에서 보면 릉나의 수영복이 벗겨져 가슴을 드러내놓고 지낭에게 유방을 잡혀있기 때문에 두사람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단번에 알수 있지만 먼 곳에서 봐서는 결코 탄로나지 않은 것 같았다.
지낭은 릉나의 사타구니를 덮고 있는 수영복 high-leg 가상자리에 강제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제끼고 페니스를 찔러 넣어 릉나의 몸안에 삽입했다.
「아아흥,그런…」
「흐흐,아직은…자아,다 들어갔어」
아름답고 가련한 새엄마의 몸속으로 의붓아들의 페니스가 전부 파묻였다.
물속에서 범해지는 수치에 릉나의 몸은 달아올라 있어서 지낭의 페니스를 맞아들인 준비는 이미 끝나있었다.
지낭은 릉나의 유방에 손톱이 박히도록 움켜쥐고는 퍼억퍼억 허리를 내밀었다.
릉나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지낭의 움직임에 농락당하고 있다.
「싫어…아아흥,싫어,아아윽…부끄러워…아흐윽」
「흐흐,이렇게…좋을수가,느끼지지?」
지낭의 페니스는 릉나의 수영복 사타구니의 옷감을 무리하게 한 쪽으로 제끼고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질벽의 한쪽에만 힘차게 문질러대는 지낭의 움직임이 능나에게는 더욱 예민하게 느껴져,지금까지 느낀적이 없을 정도로 이상하게 관능을 불러일으켰다.
지낭도 허리를 밀어붙일 때마다 릉나의 질벽의 압력과 수영복의 옷감에 비벼지는 양쪽의 느낌에 성감이 더욱 강하게 느껴졌다.
두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서 물이 거세게 물결쳐 지낭의 가슴과 릉나의 얼굴에로 튀고 있었지만 두 사람과 상관하지 않고 더욱 힘차게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고 있었다.
「아흥,아아흥,…릉나,느낌이 온다…이런,아아… 처음이야」
「우우,좋아…크으크우욱,보지의 마구 조여대는데」
「하우응,아아윽…아아,좋아…좋아요 …이쿠윽, 갈것 같아요」
「잘해라,좋았어…」
「아흐윽,부탁해요…함께…아아윽,아아흥…이쿠,갑니다」
「싼다…우우욱」
지낭은 릉나의 몸안에 쭈욱쭈욱 정액을 발사했다.
릉나는 전신을 경련시키며 절정에 도달해 있었다.
다이빙대의 아래 손잡이를 꼭 쥐고 등골을 뒤로 활처럼 휘며 더욱 결합을 깊게하면서 끝간데 없이 덮쳐오는 성감에 허덕이고 있었다.
「릉나…,뒤처리를 해라」
「에윽…네,네에…」
지낭은 릉나와의 결합을 풀고,능나의 머리를 끌어당기며 수중에서의 펠라치오를 명령한다.
릉나는 아직 거친 숨을 내쉬면서도 억지로 물속에 잠수했닥 이내 숨이차서 곧,얼굴을 올리고 말았다.
몇번이나 다시 해봐도 똑같았다.
「빨리 해라.수영자의 물을 너의 애액으로 더럽혀도 좋은가?」
「아아윽,죄,죄송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거친 숨결때문에 물속에 잠수하더라고 지낭의 발치에 꿇어앉기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
「후후,도와주겠어」
「아…싫다,싫어요…흐흑」
지낭은 릉나의 머리를 꽉 불러 강제로 물속에 가라앉히기 시작했다.
릉나는 숨이 쉴수없는 고통속에서도 지낭의 명령이 없었기에 그대로 질식 당하는 공포에 수족을 경련시키고 있었다.
릉나는 질식당하는 고통을 참고 지낭의 발치에 꿇어앉아 페니스를 입에 물수가 있었다.
그러나,지낭에게 머리를 억눌려지고 목구멍 속까지 페니스까 꽂아넣어지자 곧 숨이 막히고 아무런 생각도 할수가 없었다.
「하아윽,하아윽,하아윽,…쿨럭,쿨럭…제발 용서해주세요,하아윽,하아윽」
「흥,뒤처리도 할수 없는 암캐는 벌을 받아야해」
지낭이 교묘하게 꾸민 함정에 빠져 기절하기 직전에 이른 능나의 머리를 들어올려 물속에서 꺼냈다가 릉나가 몇 번 호흡을 하면 다시 물속으로 집어넣어 봉사를 강요했다.
그것은 고문과 같았다.
릉나는 지낭에의해 물속에 집어넣어진 동안에 필사적으로 물속에서 페니스를 입에 물고 혀로 핥아 깨끗이 하는 행위를 되풀이했다.
몇번째 인지 모를 수중봉사 도중에 릉나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릉나,이봐,일어나라」
「흐,흐응…아,지낭씨?나…어떻게 된거지요」
정신을 차리자 릉나는 승부전에 앉아 있었던 덱 체어의 위에 엎드려 눕워 있었다.
지낭의 말에 따르면 봉사 도중에 정신을 잃어 지낭이 여기까지 업어서 운반했다고 했다.
물속에서 지낭의 손에 의해 풀어헤쳐졌던 수영복은 다시 입혀져있어 노출되었던 가슴의 융기를 숨기고 있었다.
지붕사이로 보이는 밖의 풍경에도 ?리가 보였다.
「미안해요,지낭씨.제대로 봉사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좋아.그것보다,릉나,고의로 나에게 져줬던 것이지」
「…그렇지 않아요」
릉나는 순순히 인정했다.
지낭은 릉나의 뺨에 손을 대고 부드러운 피부를 애무했다.
아름다운 새엄마는 의붓아들의 애무를 기분 좋은듯이 받으면서 고백을 계속한다.
「지낭씨에게 창피를 받는 것을 내심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나는 알았어요…」
능나는 확하니 아름다운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지낭의 손을 쥐고 수영복사이로 노출된 아랫배의 매끄런 피부로 이끌었다.
지낭은 릉나의 수영복 전면의 배꼽 아래까지 있는 파여져있는 틈에서 수영복과 피부 사이에 손을 집어넣어 이 아름답고 섹시한 성노인 새엄마의 피부를 찾아들었다.
「릉나는 매저키스트의 여자노예….지낭씨,릉나를 귀여워 줘요」
「아름답다…릉나」
지낭은 릉나의 몸위에 납작 업드려 그대로,입술을 포갰다.
능나도 지낭의 목에 손을 돌려 입술을 마주 포개어왔다.
「오늘은 매우 즐겼지?릉나」
「 네, 매우…」
기쁜 듯이 미소를 짖는 릉나를 다시 한번 꼭 껴안고서 두 사람은 집으로 향했다.
오늘 지낭은 릉나에게 유혹당하여 미술관에 가고 있었다.
어제 저녁식사에서 릉나가 고원의 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인상파의 전람회에 가자는 권유하며 제안했었다.
점미는 그 날은 약속이 있어서 함께 오지 못했다.
햇살은 따가왔지만 릉나가 운전하는 자동차 안은 에어컨바람에 시원 쾌적하여 기분이 좋았다.
오늘 능나가 있고 나온 옷은 검은 원피스였다.
어깨를 노출시키고 무릅위로 조금 살짝 내비치는 어른스런 옷차림이였지만,허벅지 깊숙히까지 긴 슬릿이 들어가 있어서 무척이나 선정적이였다.
가슴에는 깊은 V자형으로 드러나있어서 릉나의 풍만한 양쪽 유방사이의 깊은 골짜기가 들여다 보였다.
손에 들고있는 검은 에나멜백과도 매우 잘어울였다.
가느다란 끈으로 만든 샌들과도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샌들의 끈사이로 페티규어를 칠한 새하얀 맨발이 보였다.
항상 단정했던 긴 머리카락을 오늘은 스트레이트로 길게 내리고 있었다.
지낭은 주차장에 자동차를 넣고있는 능나가 신중히 자동차를 정위치에 주차시키는 것을 보고 있었다.
교묘한 운전솜씨였다.
동승자를 안심하게 하는 조심스런 운전솜시였다.
그것은 릉나의 몸짓과도 비슷했다.
무심한 팔의 움직임이나 걸음걸이,전부가 세련된 아름다움을 가비고 있었다.
지낭은 자동차엔진이 꺼지자 운전석으로 다가가 문을 열고 능나가 내리는 것을 도우려고 손을 내밀었다.
릉나는 기쁜 듯 웃음을 지으며 지낭의 손을 잡았다.
소년의 자신에 대한 배려가 기뻤다.
그와 동시에 소년의 뜨거운 시선이 자신의 다리 사이에 쏟아지고 있는 것을 의식했다.
여자의 비밀스럽고 부끄러운 곳을 찌르는 치욕에 꿈틀하고 허벅지가 떨려왔지만 내밀어진 소년의 손에 자시느이 손을 얹고 일어났다.
「고마워요」
「천만에요」
자동차문을 닫고 지낭에게 돌아서자 소년의 가슴에 꼭 껴안겼다.
건장한 팔안에 가두어지자 이 미모의 새엄마는 취한듯이 어린 소녀같이 뺨을 붉게 물들인다.
「아흐윽」
「좋은 여자다,릉씨」
「그래요?…기쁘다」
릉나는 지낭의 목에 팔을 두르고 껴안았다.
지낭도 힘을 주어 릉나를 강하게 꼭 껴안는다.
겹쳐진 가슴의 사이에서 능나의탄력있는 유방이 찌부러진다.
릉나도 그것을 의식하고 몸을 더욱 지낭에게 가져갔다.
주차장에서 얼싸안고 있는 두 사람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멀리서 바라보고 있었다.
「자,팔장을 껴도 좋지요?」
「아,좋아요」
릉나는 즐거워하는 모습을 전혀 숨기려 하지않고,바싹 달라붙었다.
지낭의 팔에 자신이 맨살이 들어난 팔을 끼고,소년의 어깨에 기댄다.
그대로 주차장에서 미술관으로 연결된 길을 걸어갔다.
팔에 미모 새엄마의 풍만한 가슴융기가 눌러대는 것은 지낭에게는 몹시 기분좋은 감촉이였다.
입구의 안내아가시가 슬금슬금 두 사람을 훔쳐보고 있엇다.
릉나는 외견상 부유한 상류층의 유부녀였지만,지낭은 그녀와 어울리지 않게 젊었다.
부모와 자식이라고 한다해도 왠지 어울리지가 않았다.
두 사람의 관계를 눈빛으로 묻는 접수아가씨의 시선을 릉나는 태연하게 받아넘기고 있었다.
초대권을 건네주자 팜플렛을 돌려줬다.
릉나는 접수아가씨에게 살짝 시선을 돌리고 묘한 웃음을 지었다.
등을 돌리고 있었기 때문에 지낭는 보지 못했다.
접수아가씨는 허둥대며 고개를 떨구어 능나의 시선을 피했다.
후후하며 릉나는 얼굴에 짖굿은 미소를 지으며 코웃음을 치며 지낭에게 더욱 바짝 달라붙었다.
「왜?」
「괜찮아요,아무것도 아니예요 …갑시다」
의심하는 지낭을 재촉하며 전시실로 걸음을 옮겼다.
미술관 안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드문드문 하가해서 좋았다.
지낭은 릉나의 허리를 안고 벽에 걸려있는 회화를 감상한다.
지낭은 그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릉나가 즐길수만 있다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것보다도,팔의 안의 미녀를 창피를 주는 쪽이 즐거웠다.
즉시 스커트의 슬릿에서 손을 집어넣고 능나의 멋진 허벅지의 촉감 맛보며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야흐윽…아,안돼…아흐윽,안돼요…다름 사람들에게 보여요」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으면서…보여주고 싶은주제에」
릉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하면서도,지낭에게 속마음을 들키고 능욕당하기 시작하자 뜨거운 숨을 몰아쉬며 솟아 오르는 관능의 통증을 릉나 스스로도 즐기고 있었다.
지낭은 전시실의 벽의 움푹한 곳에 릉나를 끌어들이고 등뒤에서 꼭 껴안고 스커트를 걷어 올린다.
아름답고 음탕한 새엄마의 터질듯이 부푼 엉덩이 그 세로로 갈라진 힙사이로 파고든 짧은 팬티가 들어났다.
그곳을 꾸욱꾸욱 자신의 사타구니에 잔뜩 부풀어오른 것으로 눌러대면서 릉나의 아랫배를 손가락 끝으로 살짝살짝 농락했다.
「아아흥,야아…지낭씨…안돼요…」
등뒤를 돌아보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하면서도 지낭의 희롱을 받아내고 있는 능나는 화근거리는 뺨을 붉게 물들이고 엉덩이를 쑤셔대는 지낭의 페니스 움직임에 따라서 엉덩이를 흔들어대었다.
지낭이 속옷 위에서 여자의 중심을 조롱하자 부들부들 몸부림치며 뜨거운 숨을 내쉰다,
「하아응…아흐윽…느껴져요…」
「좋지,이렇게 해주는 것도」
지낭은 속옷의 가장자리를 제끼고 헐떡이는 아름다운 새엄마의 비밀스런 틈새로 직접 손가락을 쑤셔넣었다.
릉나는,스스로 옷위로 잔뜩 부풀어오른 유방을 꼭 쥐어짜며,욕정의 열락을 더욱 깊이 만들었다.
푸욱하고 지낭의 손가락이 깊은 곳까지 파고들더니 릉나의 비밀스런 구멍속을 도려낸다.
릉나는 개방된 장소에서 창피를 당하는 치욕에 팔다리를 경련하며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히이이이…도달했어…릉나,으윽…으으음」
지낭은 릉나가 흘리는 열정의 비명을 입술로 포개어 막았다.
그 때,등뒤에서 사람의 웅성거림이 들려왔다.
아마도 단체소님인 것 같았다.
지낭은 숨을 거칠게 내쉬며 무너져 쓰러질 것 같은 능나의 어깨를 안고 그 장소를 떠났다.
미술관의 안뜰은 개방된 공간이였다.
릉나의 어깨를 안고 안뜰로 이동했다.
안뜰의 미술관의 벽옆에 놓여져있는 아무도 없는 긴 의자에 릉나를 옆으로 눕혔다.
「흐흐,몹시도…즐겼구나?릉나」
「하아윽,하으윽…네…」
긴 의자로 가로누은 음탕하고 아름다운 새엄마는 옆에서 내려다보는 의붓아들을 요염하게 젖은 눈동자로 쳐다보며 순종적으로 대답했다.
지낭은 가로누은 릉나의 머리맡에 앉으면서 이 요염하고 섹시한 새엄마의 머리카락을 슬슬 쓰다듬었다.
「기분 좋지…엄마」
「예,매우」
바람이 땀을 흘렸던 피부에 불어오자 기분이 좋았다.
무릅을 굽혀 세우고 있는 능나의 스커트 끝자락이 바람에 걷어올려져 늘씬하고 멋진 한쌍의 다리가 들어났다.
릉나는 조심해서 다리를 오무리고 무릅을 내렸다.
지낭이 능나의 뺨을 손가락으로 매만졌다.
릉나는 얼굴을 기울이며 지낭의 손에 빰을 문질렀다.
「우우응,따뜻해요…지낭씨의 손,기분 좋다」
「안정됐어?」
「예,이젠 괜찮습니다」
지낭은 릉나의 팔을 잡고 안아 일으킨다.
릉나는 그대로 지낭의 옆에 나란히 앉는다.
지낭이 미모의 몸에 손을 돌려 껴안고 잡아당기자 릉나는 그 소년의 뺨에 입술을 대고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
「흐윽…좋아합니다.사랑해요」
「귀엽다,나의 릉나…」
릉나가 넋을 잃고 속삭이며 입술을 지낭의 뺨에 가까이 대자,그것을 지낭이 다시 한번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했다.
「자…식사하러 갑시다」
「그러지…그 전에 릉나,팬티를 벗어라」
지낭은 의자에서 일어나 릉나에게 명령한다.
릉나는 어안이 벙벙 하면서도 지낭의 옆에 일어섰다.
지낭의 눈길에는 교활한 악당 같은 빛이 떠오르고 있었다.
「엑,여기에서 …말입니까」
「아,그렇다.여기에서 벗어라」
「네…알았습니다」
릉나는 스커트의 슬릿에 손을 집어넣고 손가락을 팬티허리에 걸고 허리를 조금 구부리며 팬티를 끌어내리기 시작한다.
릉나가 수치스러운듯이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팬티를 벗는 것을 지낭은 지켜보고 있었다.
릉나는 샌들을 신은 다리를 하나씩 들고 하체에서 벗겨낸 팬티을 빼어 지낭에게 건네준다.
「제,제발…」
「아…좋은 냄새다,게다가 젖어있고」
「아흥…안돼요」
릉나는 자신이 부끄러운 성벽이 폭로된 것처럼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허덕였다.
지낭은 릉나의 허리에 팔로 감싸안고 미술관내의 카페테리아에 향했다.
창가의 좌석에 마주 대하고 앉는다.
「저어 지낭씨,인제 무엇을 할까요?」
「별로….어디 가고 싶는 곳이 있다면 원하는데로 갈께요」
지낭은 마주 앉아 마시던 커피 컵을 내려놓고 이 아름다운 새엄마를 바라본다.
왠지 기도하듯이 손을 맞잡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모에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짖고 있던 능나는 고개를 갸웃하고는 턱을 손등에 괴었다.
「좋아요 .저기 수영장에 가지 않을래요?」
「아…그렇게 말하니까 전에 함께 수영복을 산 것도」
「예,지낭씨가 골라주었던 것이예요」
마음 탓인지 지낭은 뺨을 불그스레 홍조시키고 있는 릉나에게서 위험할 정도로 요염한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수영복을 산 그 날부터 오늘 같은 일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일까.
지낭은 쭈욱 손을 뻗너 눈앞에 앉아있는 아름답고 요염한 새엄마의 뺨에 갔다대었다.
소년의 손가락이 미녀의 피부를 애무하자 그녀의 눈동자가 뜨거워졌다.
릉나는 넋을 잃고 손가락의 움직임을 즐기고 있엇다.
「집에서 입고 보여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안돼요.부끄러워요 …아흐윽」
지낭이 애무를 중단하고 손을 거두자 아름다운 새엄마는 달콤한 한숨을 내쉬었다.
「좋아,가보자구요」
「네」
두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섰다.
릉나가 돈을 지불하고서 주차장에 돌아왔다.
열쇠로 문을 열고 시트에 미끄러져 들어가자 지낭이 물었다.
「그래서 어디로 갈거지요」
「예,호텔의 옥상에 있는 수영자이요」
「옥외인 것 같은데」
「음,그렇지 않아요.전면 유리에서 태양빛이 비치는 것이예요」
릉나는 자동차를 운전하고 목표로 하는 호텔에 향한다.
호텔의 지하의 주차장에 자동차를 정위치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로 프런트로 향한다.
로비에 들어가자 릉나는 지낭에게 라운지의 소파에 앉아 있으리고 했다.
「라운지에서 기다리세요」
「아아」
능나는 프런트에서 열쇠를 받고서 지낭이 서 있는 곳까지 돌아왔다.
지낭은 릉나가 프런트에서 열쇠를 받아 돌아올때까지를 꼼짝않고 관찰하고 있었다.
이런 공개된 장소에서 릉나같이 레벨이 높은 여자의 존재는 더욱 강조되어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받았나요?」
「예,그래요.잠을 잘 것도 아니니까 싱글베드예요」
「오늘 밤 같이 잤으면 좋겠는데」
「안돼요,점미가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요」
엘리베이터가 지낭과 릉나를 태우고 곧장 위왁 운반했다.
릉나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타자 지낭의 손을 쥐어왔다.
부드럽고 섬세한 아름다운 손이였다.
지낭도 그 손을 맞잡고 릉나의 얼굴을 응시했다.
릉나는 기쁜 듯이 내내 손을 쥐고 있었다.
이윽고,예약했던 방이 있는 층에서 두 사람은 내렸다.
열쇠로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자마자 능나는 뒤에서 지낭에게 꼭 껴안켰다.
지낭은 두 사람 만이 있는 방에서 릉나의 달콤한 체취를 맛보기 시작했다.
안성맞춤이게도 침대도 있었다.
「바보 …,놓아줘요」
「지금 여기서 하는것도 좋지 않겠어…아름답다,오늘의 릉나는」
꼭 껴안은 능나의 선이 고운 목덜미를 입술로 빨고 혀로 핥으면서 소년이 상냥하게 속삭인다.
릉나는 의붓아들의 젊은 팔에 안긴채 지낭의 마음대로 농락당하고 있었다.
소년이 목덜미에서 후하고 뜨거운 숨을 불어대자 미모의 새엄마는 엉겁결에 허떨리며 교성을 지른다.
「…아으응…안돼요,간지러워요」
「좋구나,엄마의 향기가 나고」
「땀을 흘렸으니…더러워요 …아흐윽」
「그러니까 더욱 좋은 것이 아닐까…릉나의 땀,맛이 좋아」
지낭이 릉나의 피부에 맺혀있는 땀방울을 핥았다.
피부를 기어가는 혀의 감촉에 릉나는 비명을 지르며 죽을듯이 헐떡였다.
「아으음…하윽,지낭씨…수영을 한 다음에,예?…제발 부탁해요」
「흐흐,그렇게 할까…대신에 열심히 봉사해줘야 해」
「네…」
릉나는 체념한 듯이 나른한 표정을 어렴풋이 상기되게 했던 뺨에 떠올리고 있었다.
지낭에게 자동차의 트렁크에서 꺼냈던 옷이 든 백을 하나 건네주면서 함께 방에서 나왔다.
다시 한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향했다.
지낭은 엘리베이터속에서도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듯이 릉나의 허리를 안고 있었다.
릉나도 기쁜 듯이 지낭의 어깨에 기대었다.
탈의실 입구에서 귀중품을 건네주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 일단 헤어졌다.
남성용 탈의실에 들어가 로커 앞에서 지낭은 재빠르게 옷을 벗고 알몸이 되고는 릉나가 준비해온 수영복을 입었다.
검은 비키니 타입의 작은 천이 지낭의 사타구니에 딱 맞게 덮여있어서 슬쩍 보아도 그 속에 든 물건의 형태가 확실하게 보였다.
그것이 릉나가 원하던 것이였다.
지낭은 탈의실을 벗어나 수영장으로 나왔다.
여름날 오후의 호텔 수영장에는 적당한 인파가 있었다.
창가의 덱 체어에 앉은 진한 청색 수영복의 미녀가 지낭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곧,지낭은 그녀가 릉나인 것을 알았다.
어디에 있어도 릉나의 아름다움은 잘 눈에 띄었다.
지낭은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high-leg의 원피스 수영복은 가슴 부분이 배의 근처까지 깊게 파여져 있는 디자인으로 살이 올라 포동포동하고 늘씬한 각선미와 허리에 닿을 정는 스트레이트로 내린 긴 머리카락에 아주 잘 맞았다.
가슴의 잔득 부풀어 터질듯한 융기에서부터 배꼽 아래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가 노출 되어 있었다.
「아아흥…너무 뚫어져라 보지 말어요」
「보고 있으면 갖고싶어진다」
「하지만…부끄러워」
지낭의 시선이 가슴의 파여진 곳에서 high-leg 부분을 더듬는 것을 의식하고 능나는 양팔을 가슴아래를 껴안아 노출된 피부를 숨긴다.
「아주 잘 어울려」
「그렇게?좋아요…지낭씨도 매우 근사해요.」
미모의 새엄마가 소년의 나체를 주시한다.
어깻죽지에서 시선을 내려 손바닥만한 옷감으로 만들어진 수영복을 바라보면,기분 탓인지 시선이 떨렸다.
「너무 눈에 띄이지」
「예,약간…」
능나는 고개를 꼬아 시선을 돌리면서 확하니 뺨을 붉게 물들였다.
릉나의 수영복차림을 감상하고 있던 지낭의 발기된 페니스의 형태가 옷감 위로 확실하게 눈에 띄었다.
「저기,헤엄치자」
「그래요」
릉나는 지낭의 손을 잡고 풀로 걷어가며 말했다.
수영장가에 있던 남녀 할것 없이 한결같이 숨을 멈추고 릉나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보고 있었다.
지낭은 릉나의 어깨를 꾹 끌어안아,이 여자가 「내 여자」라고 알렸다.
릉나도 지낭의 행위가 기쁜 듯이 소년의 등에 팔을 돌려 껴안고 바싹 달라붙는다.
릉나야 말로,지낭을 자랑하고 싶었다.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우후후,기쁘다…」
「좋은 여자다,릉나.너는 나의 여자이지?」
「네…릉나는 지낭씨의 것 입니다」
지낭은 사람들의 눈도 아랑곳 하지않고,릉나를 꽉 껴안고 입술을 포갰다.
릉나도 역시 사람들의 시선에 수치스러운듯이 작은 몸짓으로 지낭에게 항의하면서도 저항하지 않고 입술을 포개며 몸을 맡겼다.
「아흥…나의 지낭씨 어서 아…」
「흐흐,귀여워」
릉나는 수치감에 상기된 뺨을 손으로 감싸더니 물가에 일단 앉고는,물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지낭씨도 들어오세요」
「아아」
지낭은 난폭하게 뛰어들어 릉나가 있는 곳까지 잠수하여 다가갔다.
릉나가 지낭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몸을 돌려 달아날려고 했지만 곧바로 붙잡힌다.
릉나의 다리를 붙잡고 물속으로 잡아당겨 껴안았다,
「아흥,너무해…지낭씨」
「후후,릉나…가만 있어」
지낭은 곧바로 물위에 떠있는 릉나를 다시 한번 양팔로 목덜미를 감싸 꼭 껴안는다.
그렇게 하면서 물속에 잠겨 숨켜진 손으로는 이 아름다운 새엄마의 매끄런 피부를 더듬는다.
「아후윽…안돼요…지낭씨」
「흐흐,이런 수영복을 입고 나를 도발했기 때문이야」
지낭은 릉나의 수영복 가슴속으로 손을 잡어넣고 유방의 부풀어오른 융기를 잡고,마음껏 주물렀다.
그렇게 하면서 힙이 갈라진 금에 사타구니에 텐트를 치고 있는 페니스을 넣고 문지르며 농락했다.
릉나는 미모를 새빨갛게 하고는 지낭의 능욕을 참고 있었다.
「흐흑…하으흐윽…야윽」
「물속에서 범해줄까?어때, 매저키스트 노예 릉나」
「그,그런…안돼요 안됩니다…」
안돼 라고 말하면서 릉나는 엉덩이를 내밀며 지낭의 능욕을 받아 내고 있다.
그러면서 숨을 거칠게 내쉬었다.
무의식 속에서 매저키스트 여자노예로서의 본능이 깨어나고 있었다.
그것을 알고 지낭은 미소를 짓는다.
「자아, 릉나…내기하지 않겠어」
「에윽…무엇을 말입니까」
「릉나가 이기면 방에서 안아주고,지면 여기에서 범해준다」
「…하,정말 입니까」
지낭은 릉나의 보지를 수영복 위에서 조롱하면서 속삭였다.
미모는 숨을 거칠게 내쉬며 그것을 참고 있다.
수영복 위에서 가슴의 융기를 찾으니 젖꼭지가 뜨겁게 발기되어 서있었다.
「아,단 핸디캡은 받아야지?릉나는 매주 수영자에 다니잖아」
「네…흐윽…좋습니다」
지낭은 릉나를 데리고 물밖으로 나가려고 사다리까지 걸어 간다.
먼저 올라가 뒤에서 올라오는 릉나를 안았다.
릉나는 아름다운 얼굴을 붉게 상기시키고있어서 지독하게 요염했다.
손을 내밀어 지낭의 팔을 붙잡고 수영복을 고쳐입었다.
「붙잡아요」
「고마워요,지낭씨…그래서,어떻게 할건지?」
릉나가 수영복을 고쳐입고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면서,두 사람은 코스 쪽으로 걸어갔다.
「그러니까…100 미터를 자유형으로 하는거야」
「예,상관없어요.핸디캡은 어떻게 할건지요」
「릉나는 평영으로,나는 자유형으로,그렇게 하는게 좋겠어」
「정말로 그렇게 해도 좋겠지?그다지,핸디캡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
「그리고,항상 이기는 것도 시시할거야 …어때?」
「예엑,…네」
릉나는 갑자기 지낭에게 내심을 들키자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지낭과 내기를 해서 이겼던 적이 없었다.
그것을 처음부터 전혀 이기려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였다.
그런 것은 결정하고 자시고 할 필요조차 없었다.
그렇지만,지낭에게 몸도 마음도 다 바치고 봉사를 하게 되면서부터는 지낭에서 벌로서 학대당하기를 바라고 있는 음탕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자구심은 없어지지가 않았다.
지낭은 릉나가 뺨을 붉히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즐거운 듯이 바라보면서 물가로 다가가 스타트대 위에 섰다.
「갈까,릉나」
「네,네에」
릉나도 지낭의 옆에 서서 물속으로 뛰어들 자세를 잡는다.
아름다운 폼이였다.
「출발하지…」
「아무쪼록」
지낭은 즉시 점프하여 물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잠시 잠수하고는 그대로 참을수 있을 때까지 그대로 나가다가,팔을 젖기 시작했다.
잠시 릉나에 대한 것도 잊고 수영에 전념한다.
지낭에게는 승산이 있었다.
그래서 헤엄치면서 아까 능나와 나눈 대화를 생각했다.
자유형보다 속도가 늦어 승산이 없는 평영을 하고 있는 릉나는 주에 2회 수영 스쿨에 다니며 단련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핸디캡은 없다.
그러나,릉나는 지금까지 내기를 하면 고의로 져서 지낭을 기쁘해왔고,그때마다 지낭이 안겨다주는 관능을 스스로 즐기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이 승부는 그 결과가 뻔히 보이고 있엇다.
핸디캡이 있고 없고는 전혀 관계가 없었다.
게다가 이 승부로 이기거나 지거나 지낭에게도 릉나에게도 특별히 손해가 되는 것이 없었다.
이기면 릉나를 중인 환시리속에서 창피를 당하는 그 것은 성노인 릉나에게는 오히려 원하던 일이였다.
지더라도 예약했던 방에서 지낭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으니까.
지낭은 순수하게 미녀와의 승부를 즐기고 있었다.
릉나의 실력을 생각하고 지낭은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결과는 릉나의 패배이였다.
그러나,릉나가 원해서 고의로 져준 것인지 알수 없는 일이였다.
두 사람은 완전이 숨이 차버렸다.
그래서 수영장가에 있는 남쪽 양지바른 테라스에 있는 덱 체어에 마주 대하고 앉는다.
「지낭씨…졌습니다..나의 패배예요」
「릉나…좋겠어?」
「네,네에…패배는 패배이지요 」
「흐흐,그렇다면 즐겨볼까,릉나」
지낭은 릉나를 일으켜세워 수영장의 깊은 곳으로 향하며 말했다.
그리고 즉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그 근처는 바닥에 다리가 닿지않을 정도로 깊어서 물속으로 몸이 완전하게 숨겨져버렸다.
바로 위에서 보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수 있다.
하지만 먼 곳에서 보는 것으로는 알수 없을 것 같았다.
「릉나…이리와」
「아…지낭씨」
지낭은 성노인 능나의 어깨를 안고 꼭 껴안는다.
그리고 그대로 입술을 포갰다.
릉나는 벌써 각오를 했던 것처럼 눈을 감고 지낭을 받아들인다.
단단한 지낭의 팔에 둘러싸여 정열적으로 혀를 내밀어왔다.
「흐흑…아아흥…」
「어떻게 된거야,매우 적극적이잖아」
지낭은 릉나의 가슴을 덮고 있는 수영복에 손을 걸어 좌우로 벗겨냈다.
간신히 커다란 유방을 반즘 가리고 있던 옷감 속에서 불쑥하고 릉나의 풍만한 가슴의 융기가 터지듯이 쏟아져 나왔다.
그것을 지낭이 밑에서 부터 떠올려 손안에 움켜쥐었다.
지낭은 릉나에게 손을 뒤로 젖혀 다이빙대 밑에 있는 손잡이을 잡게했다.
그렇게 하고는 아름다운 성적노예안 새엄마의 다리로 자신의 허리를 감싸게 했다.
그렇게 하면 물속의 다리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게 된다.
물론,다이빙대 위에서 보면 릉나의 수영복이 벗겨져 가슴을 드러내놓고 지낭에게 유방을 잡혀있기 때문에 두사람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단번에 알수 있지만 먼 곳에서 봐서는 결코 탄로나지 않은 것 같았다.
지낭은 릉나의 사타구니를 덮고 있는 수영복 high-leg 가상자리에 강제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제끼고 페니스를 찔러 넣어 릉나의 몸안에 삽입했다.
「아아흥,그런…」
「흐흐,아직은…자아,다 들어갔어」
아름답고 가련한 새엄마의 몸속으로 의붓아들의 페니스가 전부 파묻였다.
물속에서 범해지는 수치에 릉나의 몸은 달아올라 있어서 지낭의 페니스를 맞아들인 준비는 이미 끝나있었다.
지낭은 릉나의 유방에 손톱이 박히도록 움켜쥐고는 퍼억퍼억 허리를 내밀었다.
릉나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지낭의 움직임에 농락당하고 있다.
「싫어…아아흥,싫어,아아윽…부끄러워…아흐윽」
「흐흐,이렇게…좋을수가,느끼지지?」
지낭의 페니스는 릉나의 수영복 사타구니의 옷감을 무리하게 한 쪽으로 제끼고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질벽의 한쪽에만 힘차게 문질러대는 지낭의 움직임이 능나에게는 더욱 예민하게 느껴져,지금까지 느낀적이 없을 정도로 이상하게 관능을 불러일으켰다.
지낭도 허리를 밀어붙일 때마다 릉나의 질벽의 압력과 수영복의 옷감에 비벼지는 양쪽의 느낌에 성감이 더욱 강하게 느껴졌다.
두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서 물이 거세게 물결쳐 지낭의 가슴과 릉나의 얼굴에로 튀고 있었지만 두 사람과 상관하지 않고 더욱 힘차게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고 있었다.
「아흥,아아흥,…릉나,느낌이 온다…이런,아아… 처음이야」
「우우,좋아…크으크우욱,보지의 마구 조여대는데」
「하우응,아아윽…아아,좋아…좋아요 …이쿠윽, 갈것 같아요」
「잘해라,좋았어…」
「아흐윽,부탁해요…함께…아아윽,아아흥…이쿠,갑니다」
「싼다…우우욱」
지낭은 릉나의 몸안에 쭈욱쭈욱 정액을 발사했다.
릉나는 전신을 경련시키며 절정에 도달해 있었다.
다이빙대의 아래 손잡이를 꼭 쥐고 등골을 뒤로 활처럼 휘며 더욱 결합을 깊게하면서 끝간데 없이 덮쳐오는 성감에 허덕이고 있었다.
「릉나…,뒤처리를 해라」
「에윽…네,네에…」
지낭은 릉나와의 결합을 풀고,능나의 머리를 끌어당기며 수중에서의 펠라치오를 명령한다.
릉나는 아직 거친 숨을 내쉬면서도 억지로 물속에 잠수했닥 이내 숨이차서 곧,얼굴을 올리고 말았다.
몇번이나 다시 해봐도 똑같았다.
「빨리 해라.수영자의 물을 너의 애액으로 더럽혀도 좋은가?」
「아아윽,죄,죄송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거친 숨결때문에 물속에 잠수하더라고 지낭의 발치에 꿇어앉기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
「후후,도와주겠어」
「아…싫다,싫어요…흐흑」
지낭은 릉나의 머리를 꽉 불러 강제로 물속에 가라앉히기 시작했다.
릉나는 숨이 쉴수없는 고통속에서도 지낭의 명령이 없었기에 그대로 질식 당하는 공포에 수족을 경련시키고 있었다.
릉나는 질식당하는 고통을 참고 지낭의 발치에 꿇어앉아 페니스를 입에 물수가 있었다.
그러나,지낭에게 머리를 억눌려지고 목구멍 속까지 페니스까 꽂아넣어지자 곧 숨이 막히고 아무런 생각도 할수가 없었다.
「하아윽,하아윽,하아윽,…쿨럭,쿨럭…제발 용서해주세요,하아윽,하아윽」
「흥,뒤처리도 할수 없는 암캐는 벌을 받아야해」
지낭이 교묘하게 꾸민 함정에 빠져 기절하기 직전에 이른 능나의 머리를 들어올려 물속에서 꺼냈다가 릉나가 몇 번 호흡을 하면 다시 물속으로 집어넣어 봉사를 강요했다.
그것은 고문과 같았다.
릉나는 지낭에의해 물속에 집어넣어진 동안에 필사적으로 물속에서 페니스를 입에 물고 혀로 핥아 깨끗이 하는 행위를 되풀이했다.
몇번째 인지 모를 수중봉사 도중에 릉나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릉나,이봐,일어나라」
「흐,흐응…아,지낭씨?나…어떻게 된거지요」
정신을 차리자 릉나는 승부전에 앉아 있었던 덱 체어의 위에 엎드려 눕워 있었다.
지낭의 말에 따르면 봉사 도중에 정신을 잃어 지낭이 여기까지 업어서 운반했다고 했다.
물속에서 지낭의 손에 의해 풀어헤쳐졌던 수영복은 다시 입혀져있어 노출되었던 가슴의 융기를 숨기고 있었다.
지붕사이로 보이는 밖의 풍경에도 ?리가 보였다.
「미안해요,지낭씨.제대로 봉사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좋아.그것보다,릉나,고의로 나에게 져줬던 것이지」
「…그렇지 않아요」
릉나는 순순히 인정했다.
지낭은 릉나의 뺨에 손을 대고 부드러운 피부를 애무했다.
아름다운 새엄마는 의붓아들의 애무를 기분 좋은듯이 받으면서 고백을 계속한다.
「지낭씨에게 창피를 받는 것을 내심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나는 알았어요…」
능나는 확하니 아름다운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지낭의 손을 쥐고 수영복사이로 노출된 아랫배의 매끄런 피부로 이끌었다.
지낭은 릉나의 수영복 전면의 배꼽 아래까지 있는 파여져있는 틈에서 수영복과 피부 사이에 손을 집어넣어 이 아름답고 섹시한 성노인 새엄마의 피부를 찾아들었다.
「릉나는 매저키스트의 여자노예….지낭씨,릉나를 귀여워 줘요」
「아름답다…릉나」
지낭은 릉나의 몸위에 납작 업드려 그대로,입술을 포갰다.
능나도 지낭의 목에 손을 돌려 입술을 마주 포개어왔다.
「오늘은 매우 즐겼지?릉나」
「 네, 매우…」
기쁜 듯이 미소를 짖는 릉나를 다시 한번 꼭 껴안고서 두 사람은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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