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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름방학 성의여행-28

아내가 한달간 입원하는 바람에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입원전에 써놓고 올리지 못했던것을 올립니다.
어떤 분이 글이 다른데로 샌다고 멜을 주셨는데 나도 그런것을
느낍니다만은 계획적으로 글을 쓰는것도 아니고 자판을 두드릴때
마음대로 기에 원위치는 시키려고 합니다만은 이런것도 재미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내글은 한단원마다 따로 떨어져도 되는 야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요......
너무 늦은걸을 이글로 사과하며....

28.정전무와 처남댁

미수가 정전무와 박서라의 불륜을 목격한것은 진석과 관계를 가진 후 약 1달이 지난
때였다.
그날 미수는 친구들과 만나 나이트 클럽에 갔었다.
거기에서 미수는 정전무와 박서라가 춤추는 모습을 보았다.
정전무는 회사 전무인지라 얼굴을 알고 있었고 집에서도 몇번 만난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박서라의 존재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다.
그녀가 정전무의 처남댁이고 진석의 외숙모라는 것을...
그들이 춤추는 모습은 보통사이가 아님을 알수 있었다.
춤추면서 정전무의 손이 은밀히 여자의 치마속으로 드나드는 것을 미수는 놓치지 않고
관찰하였던 것이다.
미수는 진석의 아버지가 천사장이 아닌 다른 여자와 춤추는 모습을 보고는 자기를 볼까
두려워 얼근 플로어에서 나와 자신의 자리로 와서 앉았다.
그들의 자리는 플로어에서 가까이 있었기에 미수가 정전무의 모습을 잘 관찰 할 수가
있었다.
정전무와 여자는 껴안고 춤을 추면서 가끔가다가 입을 맞추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여자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다른 사람의 눈총을 두려워 하는 것 같았으나
정전무는 어느정도 술에 취해 있었서인지 주위를 개의치 않았으며 더욱 대담하게 손을
놀려 여자를 더듬었다.
여자는 크게 거부하는 몸짓은 아니고 그저 혹시 아는 사람이라도 만날까를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 미수는 정전무와 그여자 사이는 보통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짐작했다.
정전무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이다.
미수는 상사가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생각하니 혼자만의 비밀을 알고
있다가 갈대밭에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라고 소리치던 사람의 심정을 알것 같았다.
진석이에게 말할까하다가 차마 말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미수는 그녀가 진석의 외숙모라는 것을 알게된것은 진석이 집에서 우연히 본
앨범에서 그녀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미수는 진석에게 누군가를 물어보았고 그녀가 외숙모라는 대답을 들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정전무가 자기 처남댁과 간통을 하고 있었던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미수는
근친 상간의 비밀을 안 느낌이 묘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정전무와 박서라는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사이니 엄밀한 의미에서는 근친상간이
아니었지만 미수의 생각에는 근친상간이었다.
그후로 미수는 회사에서나 진석의 집에서 정전무를 볼때마다 그때 춤추며 처남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던 모습이 떠올랐다.

사실 정전무와 처남댁인 박서라가 만나서 사통을 하게된 것은 박서라의 일에 대한 욕심에서
시작되었다.
천을호 사장의 부인인 박서라는 남편과 다르게 인테리어 공사업을 하는 당찬 여인이었다.
아들인 천용태가 결혼을 한 루 아버지 회사의 입사하여 일을 하자 더 이상 집안에서
박혀 있기 싫다며 학생때부터 관심있던 인테리어를 하겠다고 숍을 차렸다.
남편인 천을호 사장이 차라리 섬유에서 자신을 도와 달라고 하였지만 독립하여 자신
스스로 회사를 키워보는 성취감을 가지고 싶었기에 인테리어업을 강행하였다.
대신 남편의 도움은 받지 않겠다고 결심하였다.
하지만 생각했던대로 회사가 운영되지 않았다.
누가 일을 그렇게 쉽게 주겠는가...
박서라여사는 열심히 고객을 찾아 돌아 다녔다.
그래서 몇건의 작은 공사를 맡을 수가 있었다.
하지만 큰공사건은 따지 못해서 점차 회사가 어려워졌지만 남편에게는 내갯하지 않았다.
남편에게 혼자 스스로도 얼마던지 일할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때 성진 유통이 대대적으로 인테리어를 바꾼다는 정보가 들어왔고 회사 직원 말이
성진유통의 업자 선정은 정전무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었다.
두사람이 친척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직원은 박사장이 정전무에게 부탁을 하면 될것이라고
했다.
박서라는 내키지 않았지만 이 공사를 따지 못하면 회사를 그만 두거나 남편에게 손을
벌려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차라리 시누이 남편에게 부탁하기로 했다.
보통 관계면 시누이에게 부탁하는게 낮겠지만 남편과 시누이가 배다른 남매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룹 후계자에 관심이 있는 남편에게 방해가 될까봐 시누이인 천자혜 사장에게
부탁을 하지 않았다.
박서라는 정전무에게 전화를 해서 퇴근 후 6시반쯤에 식사를 할수 있게 밖에서 만날것을
부탁했고 정전무는 처남댁이 무슨일인가하며 만났다.
식사를 하며 박서라는 머뭇거리며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처남댁께서 무슨일로 이렇게 저녁을 사시는거죠? 이거 무슨 큰 부탁이라도 하는것
아녜요? 설마 처남이 바람핀다고 나에게 하소연 하러 온것은 아닐테고....하하하..."
정전무는 박서라가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자 농담을 하며 분위기를 바꾸려 하였다.
정전무는 그동안 처남댁의 모습을 볼때마다 성욕을 느꼈다.
풍만한 몸매에 아름다운 얼굴을 하고 있는 처남댁은 날씬한 요즘 미인에서 느끼지 못하는
옛날의 어머니의 따뜻한 품에 절로 안기고 싶어지는 느낌을 받곤했다.
그런 여인과 단둘이서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니 무척 기분이 좋아졌고 오랫동안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게 아니고 저어...."
"하하...무슨 말씀인데 그렇게 어려울까요? 편하게 말씀하세요......"
"저어...제가 인테리어 하고 있는것 알고 계세요?"
"아니 처남댁께서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고요? 금시초문인데요? 언제부터 했지요?"
"몇달 되었어요....아...벌써 1년이 다되가네..."
"저런 그럼 왜 우리에게 개업을 연락하지 않았어요? 섭섭한데요?"
"미안해요...주위에게 전혀 알리지 않고 나 혼자 스스로의 힘으로 해보고 싶어서..."
"그래도 그러는게 아니지요......많이 알려야 공사 수주하기도 좋을텐데....아...그러고보니
우리 매장 인테리어때문에?"
박서라는 정전무가 먼저 매장인테리어 이야기를 꺼내자 기뻐서
"네....맞아요....유통 매장 인테리어 건 좀....."
"하하하...안돼겠는데요....하하하...."
정전무의 입에서 바로 안되겠다는 말이 나오자 박서라는 놀라서....
"아니...왜....벌써 업체가 결정이?......"
"하하하.....그게 아니고....하하....처남댁은 모르는 모양인데....이런 사업이야기는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술을 마시면서 하는 아닌가요? 난 주로 술자리에서 사업 이야기
하는데....하하하...."
정전무는 박서라가 인테리어를 부탁하면 안들어 줄수가 없는 입장이다.
만약 안들어 주었다가 그 이야기가 천을호 사장을 통해 천회장에게 들어가면 가족을
도와주지 않았다고 크게 혼줄이 날게 뻔하기 때문이다.
해서 처남댁을 놀려나 주고 공사를 주어야 겠다 생각하고는 농담을 한것이다.
하지만 박서라는 그것을 진담으로 생각하였다.
당장이 궁하니 판단이 흐려지는 것이다.
"호호호....맞아요......사업이야기는 술집에서 해야죠..."
박서라는 마치 그말이 당연하고 자신도 그렇게 트인 사람이라고 보여주고 싶었다.
"호호....진석이 고모부가 아니라 우리 고객님을 어디에 모실까요? 잘 아시는 술집 있으면
그리로 가시죠......"
정전무는 처남댁이 호탕하게 나오자 이게 왠일인가 하면서도 갈때까지 가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하하하....그래요....박사장님......내가 잘아는 룸싸롱이 있는데....어때요...거기는..."
정전무는 속으로 웃으며 설마 찬성하지 않겠지 하며 이야기 했다.
하지만 박서라는 지지 않으려는 듯이
"호호호....좋아요......제가 대접할께요...."
정전무는 일이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하였지만 뺄 생각은 없었다.
그동안 회가 동하던 처남댁과 술마시는 기분이 무척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둘은 음식점에서 나와 정전무 단골 룸싸롱에 갔다.
저녁식사를 가볍게 끝냈기에 이제 일곱시밖에 되지 않아 룸싸롱은 아직 손님을 받을 준비도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정전무가 왠 중년부인과 같이 룸싸롱을 오자 마담은 당황하였다.
어쩔줄 모르고 있는데
"하하....마담....인사하지....인테리어 업체 사장님이야....잘보여자 앞으로 고객이
있으면 이리 모셔올깨 아냐? 그러고보니 아직 영업할때가 아닌가? 너무 일찍 왔나?"
그제서야 마담이 박서라에게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사장님...앞으로 자주 이용해주세요...."하며
"어머....준비는 항상되어 있는 걸요.....사장님이 첫손님이니 오늘은 장사가 잘돼겠어요."
"호호호....그래요....오늘 하는것봐서...."
박서라는 룸싸롱은 처음이었지만 그동안 tv나 영화속에서 봤던것을 생각하며 익숙한것
처럼 행동하려 했다.
"술은 발렌타인 17년짜리로 주고그리고 우리 정전무님에게 이쁜 아가씨를 앉히는것 잊지말고...."
정전무는 처남댁이 여자를 자기 옆에 앉히려는 것을 보고는
"아니....여자는....저...."
어쩔줄 모르고 있는데.....그렇지 않겠는가......처남댁 앞에서 어떻게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옆에 앉히고 술을 마시겠는가......하지만
"호호호....전무님은 룸싸롱에 와서 아가씨도 없이 술마시나요?"
"그...그런것은 아니지만...."
박서라는 마치 자기가 주도권을 잡은것같아 기분이 좋아 기새 좋게 마담에게
말한다.
"가장 예쁜 아가씨가 오지 않으면 오늘 마시지 않고 갈꺼예요..."
마담은 정전무와 박서라의 관계를 모르니
"예....알겠습니다....사장님을 물장사를 하는 우리보다 화끈 한것 같으세요...인테리어도
건설업에 속하니 그런가?"하며 고개를 가우뚱하며 밖으로 나갔다.
잠시 침묵이 흐를때 노크소리가 들리며 한 늘씬한 아가씨가 들어왔다.
짧은치마에 속이 휜히 비치는 듯한 옷을 입은 아가씨였다.
박서라는 "멋있는 아가씨네....저기....전무님 옆에 앉아 시중을 들어요...."
아가씨는 박서라가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전무옆에 바싹 붙어 앉았다.
그리고는 술이 들어왔다.
이렇게 되자 정전무는 처남댁이 부탁만 들어주면 오늘 아가씨와 술마신 이야기를 아내에게
이야기 하지 않으리라 생각이 들어 그냥 있는데로 즐기기로 했다.
아가씨가 두사람의 술잔에 술을 따랐다.
"하하하....박사장님....사업이 번창하길 빌며....우리 원샷...."
"호호....전무님이 많이 도와 줄껄로 믿고....원샷..."
박서라는 기세 좋게 원샷을 했다.
사실 박서라는 자신이 술에 약한편은 아니라 생각했기에 원샷을 했다.
하지만 박서라가 그렇게 생각했던것은 젊었을때의 일이다.
그동안 가정에 있으며 술을 별로 하지 않았기에 자신 할 수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박서라는 심호흡을 해가면서 나는 술에 취하기전에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하며
계속술을 마셨다.
1시간도 못되서 박서라는 취해갔다.
또한 차츰 술이 과해지자 몸의 자세가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정전무도 가벼운 이야기만 나누면서 아가씨가 따라주는 술을 마시며 손을 어디에 둘줄
몰라하다가는 차츰 대범하게 아가씨의 옷속으로 손이 숨어 들어가기 시작했다.
박서라의 눈에도 정전무의 손이 아가씨의 옷속으로 들어가는것이 흐릿라게 보였다.
이미 술이 취했기때문에 그런 모습에 거부감이 가지 않았다.
"아가씨....꺼억...어서 전무님잔에 술을 따르지 않고 뭐하는거야...꺼억...호호...
나...조금 취하는 모양이예요....호호...."
정전무는 처남댁의 흐트러진 모습에 술이 되려 깨는 느낌이었다.
그러면서 손은 아가씨의 치마속을 체치고는 허벅지 깊은곳을 탐색하였다.
아가씨가 다리를 벌려주자 손이 팬티를 들추고는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자지가 꼴리는 것을 느꼈다.
처남댁을 바라보니 두손으로 턱을 괴고는 자신을 보고있는데 눈애 초점은 허공에 있다.
정전무는 별안간 처남댁에게 색욕이 느껴졌다.
촛점을 잃고 있는 눈초리에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백치미가 보였다.
정전무는 지갑에서 수표를 두장꺼내 한장은 아가씨 부레이져 속에 한장은 팬티속에 넣으며
"나가서 아무도 여기를 들어오지 못하게해...."
"호호....사장님.....저기 여사장님이 저 보다 좋은 모양지죠?"
"후후....넌....나중에라도 다시 부를수 있지만 저사람은 이런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꺼 같잖아....흐흐"
"좌우지만 남자들은 다 늑대예요....제가 옆에 있으며 내 보지를 만지며 다른 여자와
할 궁리를 하는것 보면....어머 이것봐 사장님 여기가 이렇게 커머네..."
아가씨는 정전무의 부풀은 바지앞을 쥐었다 놓으며 윙크하고는 나갔다.
"사장님....재미 많이 보시고....다음에는 나를 꼭 불러줘요....사랑해 줄께요"
아가씨는 이차를 나가지도 않고 팁을 2십만원이나 받아 기분이 좋았다.
아가씨가 나가자 정전무는
"박사장님......술이 약하시네......그만 할까요?"
"아...아네예요....조금 더 해요....그런데 옆에 아가씨는 어디갔죠?"
박서라는 눈을 게슴츠레 뜨고는 묻는다.
"하하하....박사장같은 미인이 앞에 있어서 기가 죽는다고 나갔어요....이거 룸싸롱에
와서 아가씨도 없이 혼자 마시게 생겼네....헛헛....그렇다고 박사장보고 아가씨 대신
하라고 할수도 없고....핫핫핫...."
정전무는 박서라를 일부러 처남댁이라 하지 않고 박사장이라고 계속 호칭하였다.
사업적인 관계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왜 내가 아가씨보다 못해서요? 호호...나도 젊었을때는 잘나갔는데요....호호호..."
"그래도 어떻게 박사장이...."
정전무가 계속 약올리듯하자 박서라는 일어나서 비틀거리며 정전무 옆으로 가서 앉았다.
"자....한잔 받으시고....꼭 인테리어는 저 한테 맡겨야해요....꺽..."
"하하....박사장이 이렇게 부탁하는데....내가 어떻게....좋아요...대신 잘해줘야해요"
박서라는 정전무가 허락하는 말을 하자 별안간 마지막으로 자신을 잡고있던 긴장이
풀렸다.
"호호...고마워요.....자....한잔더....으읍....취하긴 취하는데...."
박서라가 고개를 탁자에 숙이자 정전무는 박서라를 등뒤에서 부터 손으로 감싸안듯이하며
"어어....박사장....벌써....취한거요"
정전무의 손에 처남댁의 유방이 스쳤다.
"아....누가 취했다고 그래요...나...안취했어요...."
박서라는 탁자에 고개를 박고 눈을 감은체로 입은 연신 취하지 않았다고 하고 있다.
정전무는 등뒤로 감은 손으로 박서라의 유방을 쥐어 보았다.
풍만한 유방의 감촉이 물씬 느껴졌다.
그럼에도 처남댁은 반응이 없었다.
정전무는 점차 대범하게 낮은 소파때문에 끌려 올라간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만졌다.
부드러운 느낌에 정전무의 술은 거꾸로 완전히 깨고 있었다.
박서라는 탁자에 업드린체 잠이 들었다.
정전무는 허벅지를 깊숙히 만지기가 점차 불편해지자 처남댁의 치마 앞단추를 풀렀다.
박서라의 치마는 앞에 단추가 달려있는 것이었다.
두개의 단추를 푸르자 허벅지에 압박이 덜래졌는지 저절로 허벅지가 벌어졌다.
정전무는 허벅지 깊숙한 곳에 손을 넣고는 야들야들한 감촉을 즐겼다.
그렇게 한참을 허벅지를 주무르며 처남댁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어도 아무 반응이 없자
정전무는 좀더 큰 자극을 받고 싶어졌다.
좀더 깊이 손을 찔러 넣자 박서라의 팬티가 손끝에 느껴졌고 손가락을 팬티틈속으로
넣었다.
까칠한 음모가 만져졌다. 그리고는 조금 손가락을 움직이자 조금 축축한 살집이 만져진다.
정전무는 숨이 막혀 왔다. 드디어 처남댁의 은밀한 보지를 만진것이다.
조금더 탐하고 싶었으나 자세가 너무 불편하였다.
정전무는 손을 빼고는 처남댁을 뒤에서 껴안듯이 부축하며
"박사장님....취했는가 본데....좀....편히 쉬죠...."하며 소파에 눕힌다.
"아으......누가 취했다고....그래요....아음..."
박서라는 잠꼬대처럼 한마디하고는 침대에 누었다.
정전무는 그상태 그대로 조금 기다리면서 박서라가 완전히 잠에 빠지기를 기다렸다.
조금후 박서라의 숨이 고라지자 정전무는 처남대의 스커트를 펼쳐보았다.
아까 풀렀던 단추외에 남은 단추도 조심스레 풀렀다.
마지막 단추가 풀러지자 스커트가 양옆으로 갈라지며 처남댁의 아랫도리가 불빛아래
나타났다.
우유빛의 투실한 허벅지위에 찢어질듯이 팽팽한 하얀면팬티가 드러났다.
울창한 보지털은 조그만 팬티로는 가리기 힘든듯이 팬티틈 사이로 삐져 나오고 치골부위가
거뭇한 음영이 그대로 드러났다.
정전무는 숨을 코로 쉬는지도 모를 상태가 되었다.
침을 꿀꺽삼키며 떨리는 손을 허벅지에서부터 천천히 쓸고 울라가며 처남댁의 속살맛을
감상했다.
그리고는 드디어는 한손으로는 팬티 아랫부분을 들추고 한손은 그속으로 들어가 아까
만져보았던 꽃잎을 만지고는 벌려보았다.
팬티사이로 빨간 속살이 나타났다.
정전무의 좆이 어서 박게 해달라고 난리를 부리고 있다.
하지만 정전무는 더이상 진행 시킬수 없었다.
그러다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자기의 인생은 끝이라고 생각했다.
이정도까지에서야 처남댁이 깨지 않겠지만 더이상의 행동은 깨것같았기에 힘들게 힘들게
침고 있었다.
정전무는 이번에는 처남댁의 상의 자겟단추를 푸르고는 브라우스위로 유방을 주무르다가는
다시 블라우스 단추를 풀렀다.
하얀 브레이져에 덮힌 산이 나타났다.
정전무는 조심스레 브레이져를 들어 손을 집어 넣었다.
참으로 부드러운 유방이 거기에 있었다.
또 다시 숨이 막혀 왔다.
바지속의 좆은 더욱 발광을 하고 있다.
정전무는 한손은 유방을 만지며 한손은 팬티속에 넣어 울창한 보지털을 만지며 옹담샘을
음미하였다.
정전무는 어떻하든지 처남댁의 보지에 좆을 꽂고 싶었다.
유방과 보지를 주무르며 궁리를 하자 좋은 생각이 났다.
어차피 처남댁의 보지에 좆을 꽂으면 처남댁이 모를리 없으니 그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생각해보니 실수를 가장하고 엎어진물이 되는 방법이 떠올랐다.
정전무는 다시 풀어 놓았던 모든 단추를 체웠다.
그리고는 다시 껴안듯이 처남댁을 일으키며
"박사장...여기서 이러지 말고 다른데가서 편하게 쉬어요...."
처남댁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박서라는 취중 잠결에 들리는 소리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한다.
"으응....예....그래요...."하며 일어나려 하지만 몸을 잘 일으킬 수가 없었다.
정전무는 그런 처남댁을 부축하며 밖으로 나왔다.
마담과 아까 그아가씨가 마중나와서는 웃음을 지으며
"사장님....재미 많이 보세요...."하며 배웅한다.
이제 8시반 밖에 되지 않았다.
룸싸롱 옆에 바로 모텔이 있어서 정전무는 처남댁을 부축하고는 모텔로 갔다.
모텔의 젊은 종업원이 초저녁에 만취된 여자를 부축해 들어오는 정전무를 흐릿한 미소를
지으며 방으로 안내했다.
물침대에 천정과 사방벽이 거울로 되어 있다.
종업원은 초저녁부터 저렇게 데려오는 관계는 불륜의 관계이고 즐거운 섹스만이 목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하나만 준비되어 있는 단골손님용 방을 주었던 것이다.
색다른 경험을 한 사람은 다시 찾는 법이기 때문에 고객을 하나 더 유치하는 것이다.
정전무는 말로만 들어왔던 것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된것이다.
박서라를 침대에 앉히자 저절로 옆으로 쓰러진다.
정전무는 박서라를 침대에 똑바로 눕혔다.
여체가 무방비 상태로 눈앞에 누워있다.
정전무는 몇번 박서라의 몸을 흔들어 보았으나 약간의 반응이 있을뿐 깰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용기를 내어 스커트의 단추를 푸르기 시작했다.
마지막 단추를 푸르고는 스커트의 후크까지 풀렀다.
보자기가 펴지듯이 스커트가 펴지며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아까 술집의 불빛은 아무래도 지금처럼 환하지 못하였기에 색다른 느낌이다.
정전무는 조심스레 팬티사이로 삐져나온 음모를 손가락으로 비비다가는 팬티 아랫부분을
살짝 들쳤다.
울창한 음모사이에 검ⁿ은 꽃잎이 나타난다.
훅하고 숨을 내쉬고는 이번에는 상의 자켓을 벗기기로 했다.
스커트는 벗기기 쉬웠는데 자켓은 벗기기가 어려웠다.
정전무는 박서라의 상체를 세워서는 옷을 벗긴다.
"박사장....옷을 벗고 자야지......편하게.....자...팔좀...."
박서라는 그렇지 않아도 답답하던 차에 꿈결처럼 들려오는 소리에 따라 팔을 들어주기도
하며 옷을 벗기기 쉽도록 했다.
정전무는 의외로 쉽게 자켓을 벗기자 블라우스마저 벗기고는 브레이져 후크를 풀었다.
탱하고 유방이 튀어나왔다.
정전무가 천자혜사장에게서 느끼지 못했던 풍만한 유방이었다.
브레이져로 꼭조여서 몰랐는데 브레이져를 풀어버리자 풍만한 유방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처졌지만 완전한 형체를 잃지믄 않았다.
정전무는 이렇게 풍만한 유방을 본적이 없었다.
그가 자주 가는 술집 아가씨들은 날씬하고 균형이 잡혀 있어 이렇게 풍만한 유방을 가지고
있는 아가씨는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다.
정전무는 박서라의 유방을 받쳐들듯이 유방을 쥐고는 조심스레 침대에 눕혔다.
이제 하얀 면팬티만 벗기면 처남댁의 완전한 나신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동안 아무런 저항없이 옷을 벗기자 이번에는 안심하고 허리에 손을 넣고는 팬티를 벗겼다.
울창한 수풀이 나타나며 갈라진 틈사이로 꽃잎이 삐져 나올듯하다.
드디어 완전한 나신이 들어났다.
학생적 명화 감상하던때의 풍만한 여인의 나신을 그린 작품이 생각났다.
그때 그모습이 얼마나 가슴을 설레게 했던가....
그때부터 정전무는 풍만한 여인을 동경해 왔다.
그런데 드디어 꿈속애서 그리던것 같은 여인의 나신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정전무는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술집에서 부터 울부짓던 좆이 씨뻘건 모습을 드러낸다.
정전무는 당장에 처남댁의 보지에 좆을 꽂고 싶은 생각을 참으며 천천히 처남댁의 나신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유방을 두손으로 조심스레 쥐고는 유두를 입안에 넣었다.
부드러운 과일이 입안에 들어왔다.
입안에서 살살 굴리자 박서라도 꿈속애서 느끼는지 몸을 비튼다.
정전무는 다른 손을 서서히 아래로 보내 처남댁의 은밀한 보지를 점령하기 시작했다.
허벅지를 당겨 벌어지게 해놓고는 손을 집어 넣어 꽃잎을 벌리고 손가락을 천천히 넣었다.
정전무는 유방을 빨며 고개를 아래로 돌려 반대편 거울을 보니 처남댁의 보지가 보이며
그속으로 진입하는 자신의 손가락을 볼수가 있었다.
그러자 좆에 더욱 힘 들어가고 보지에 넣어 보지도 못하고 쌀것만 같았다.
처남댁의 몸은 나중에 얼마든지 감상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는 정복하기로 했다.
하지만 나중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여야 했기에 정전무는 불을 껐다.
밖에서 들어 오는 빛이 완전히 차단되었기에 자신의 손가락끝도 보이지 않는다.
화장대 옆에 있는 디지털 시계만이 붉은 글씨로 시간을 알리고 있을 뿐이다.
9시가 다되가고 있다.
정전무는 더듬 거리며 침대로 올라가서는 처남댁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 꿇고 앉았다.
처남댁의 허벅지를 들고는 좆을 처남댁보지에 맞추고는 서서히 밀어 넣었다.
아까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실때 애액이 나와서인지 어렵지 않게 좆이 진입했다.
동굴속은 따뜻했다.
완전히 삽입되자 정전무는 처남댁 몸위로 몸을 실었다.
유방을 빨면서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좆을 박기 시작했다.
처남댁은 꿈속애서 누군가와 섹스를 하는 꿈을 꾼다.
무의식적으로 엉덩이를 정전무의 움직임에 맞추어 들썩인다.
가볍게 신음도 흘러 나온다.
하지만 정전무의 씹질은 오래가지 못했다.
술집에서 부터 흥분되었던 좆이 삽입하여 움직이자 얼마 못가서 파정한것이다.
물론 그전에 처남댁을 범한다는 불륜의 마음이 더욱 몸을 흥분 시키어 파정을 촉진시킨것이다.
정전무는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처남댁 보지속에 정액을 짜내듯이 분출해 내고는 몸위에서
떨어졌다.
그리고는 처남댁의 옆에 누워 풍만한 유방을 쥐고 부드러운 느낌을 만끽했다.
정전무는 불을 켜고 다시 한번 처남댁의 몸을 감상하고 싶지만 침고는 아까보았던
모습을 떠올리다가 깜빡 잠이 들었다.
그러다가 잠이 깨었다.
정전무는 깜짝 놀랐다. 혹시 그동안 처남댁이 깨지 않았나 걱정했다.
조심스레 손을 옆으로 뻗쳐보니 처남댁의 살결이 만져진다.
그렇다면 아직 깨지 않은것이다.
지금이 몇시나 뻍을까 궁금하여 주위를 둘러보니 붉은 글씨로 디지털 시계가
11시를 알리고 있다.
정전무는 생각을 했다. 아까 술을 먹고 처남댁이 정신을 잃다시피 했지만 그렇게 많은
양을 마시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다.
처남댁이 급하게 취한 이유는 그동안 마시지 않다가 급하게 마셨기 때문일꺼라는
생각이들자 곧 깨어 날것 같았다.
정전무는 깨기전에 다시 처남댁을 먹기로 했다.
다시 잠에서 깨어나서 처남댁을 만질대 부터 좆은 발기하고 있었다.
다른때 같으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사정한후 2시간도 되지 않아 좆이 발기한것은 30대 초반 이후에는 없던 현상이었다.
하지만 처남댁을 따먹었다는....처남댁과 씹한다는 생각은 육체를 초월했다.
정전무는 다시 처남댁의 가랑이 사이에 무릅을 꿇고는 아까와 같이 좆을 꽂았다.
아까 싸 놓았던 정액이 아직 그대로 있어서 쉽게 삽입 되었다.
이번에는 아까처럼 처남댁의 위에 몸을 실지 않고 루릅을 꿇은체 처남댁의 허벅지를 들고
다리를 겨드랑이 사이에 끼고는 허리운동을 했다.
부드러운 물침대는 처남댁의 몸이 물결에 흔들리듯이 정전무의 몸에 강하게 딸려와
좆과 씹이 부딪치는 소리가 좁은 방안을 우려퍼진다.
"퍽퍽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계속적으로 좆을 박았다.
사정은 한지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이번에는 아까처럼 쉽게 쌀것 같지 않았다.
씹질이 계속되자 서서히 박서라도 깨어나기 시작했다.
아래에서 부터 전달되는 강렬한 느낌은 꿈을 꾸는 듯해서 금방 깨지않았지만 점차
이상한 것을 느꼈다.
정전무도 처남댁이 깨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정전무는 겨드랑이에 끼고 있던 처남댁의 다리를 풀고는 처남댁의 몸위로 업드렸다.
그리고는 계속 좆질을 하며 유방을 빨았다.
유방에 무엇에간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오자 퍼득 잠에서 깨어났다.
"흐윽...누...누구예요....누구....."
박서라는 자신의 유방을 빨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지만 몸에서 떼어 내려고 했다.
하지만 정전무는 더욱 유방을 힘차게 빨고는 아까 모텔에 오기전에 계획했던것을
실행했다.
"나야.....미스 김....나라고...."
정전무는 마치 다른 사람과 씹하는 것 마냥 하며 좆을 더욱 힘차게 박았다.
"악....누구예요.....난....미스김이 아녜요...."
"헉....그럼...그럼....누구야...."
정전무는 놀라는 것처럼 벌떡 일어나 좆을 배고는 침대를 내려가 불을 켰다.
"억...처남댁....."
"악....고모부님....."
"아니...이게....어떻게....."
박서라는 자신의 보지를 유린하던 사람이 애 고모부라는 것을 알고는 놀람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조금전 자신의 보지를 쑤시던 좆이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벌떡 서서는
자신을 겨냥하고 있는 모습에 눈을 감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 모습에 정전무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처남댁....이게 무슨 일이지....어떻게 이런일이...."
"고모부가 어떻게 나에게 이럴수가 있어요...."
박서라는 무릎을 세워 고개를 숙이고는 울먹이며 맣한다.
"처남댁......내가 일부러 그런것은 아냐요.....난....아까 처남댁이 내옆에 앉힌
아가씨 인줄 알았어요.....술에 취해 어떻게 여기 있는 줄도 모르고 잠에서 깨어
옆에 왠 여자가 옷을 벗고 있기에 그 아가씨 인줄 알았고 그녀를 만져 보다가 보지를
만지는데 그속에서 액체가 있기에 취중에 섹스를 한것을 알고 다시 한번 하고 싶어
한거예요.....그리고 내좆을 박자 여자가 워낙 좋아하며 요분질을 잘 치길레 술집
아가씨 인줄 알았지 다른 사람이라고는 생각 할 수가 없었어요....."
박서라는 정전무가 변명을 한다 하면서 보지니 좆이니 하자 얼굴이 더욱 빨게졌다.
정전무는 처남댁이 얼굴을 무릅에 파 묻고 있지만 나신 그대로 앉아 있기에 아까
자신의 좆이 출입하던 보지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계속 쏘아 보고 있었다.
울창한 검은 숲속의 빨간 동궁은 유혹 그 자체였다.
"흑흑....어쩌면 좋아요....흑흑...."
"처남댁....울지 말아요...."
정전무는 침대에 걸터 앉으며 처남댁의 어깨를 감싸며 달랜다.
박서라는 정전무가 어깨를 감싸안자 서로의 몸이 벌거벗은 상태인것을 깨달았다.
퍼득 놀라 눈을 뜨니 옆에 걸터 않은 정전무의 좆이 하늘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박서라는 놀라서 어떻게 할 줄을 몰랐다.
"처남댁....울지 말아요....우리가 일부러 그러게 아니잖아요....내가 처남에게 가서
이야기하고 용서를 빌께요...."
정전무가 남편에게 가서 이야기하고 용서를 빈다고 하자 깜작 놀라
"아....아녜요....남편에게 이야기하면 안돼요....아마...날 죽이려 할거예요...."
"그럼 어떻게해야.....처남댁이 울지 않을꺼지...."
"흑흑...나도 모르겠어요....이젠 어떻게 할지...."
"처남댁....내말을 들어....어차피 이렇게 된것....우리 잊는거야.....그리고 아무일
없는것처럼 살면 누가 알겠어....처남댁과 내가 이야기 하지 않는다면...."
"흑흑흑....그럴까요....아무도 모를까요?"
"그럼....누가 알겠어....."
"흑흑....흑흑....알았어요....오늘일은 비밀이예요...."
"그래....죽는날까지 비밀이야...."
그러자 박서라는 주위를 둘러보고는 침대밑에 떨어져 있는 자신의 옷을 발견하고는
입으려 했다.
그리고는 팬티를 주으며
"뒤돌으세요....옷 좀 입게...."
"알았어...."하며 뒤를 돌았지만 사면이 거울인데 돌은들 무슨 소용인가 그대로
비치는 것을.....
하지만 박서라는 정신이 없어 미처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팬티를 입기 시작한다.
정전무는 거울을 통하여 옷입는 모습을 보며
"처남댁....부탁이 하나 있는데...."
"뭔데요...."
"음....그러니까.....나....아까....처남댁과 하다가 놀라서 일어서는 바람에 끝내지
못해서인지 이놈이 수그러들지 않는데....마저 끝마칠수 없을까? 어차피 벌어진 일이고
지금 나가면 더이상 아무일 없는 것인데......"
"어머...그게...무슨...."하며 정전무를 보다가 사방이 거울로 되어 있는것을 발견했다.
정전무가 거울을 통해 자신의 옷입는 모습을 그대로 보고 있었다는 것도......
"어머...어머...이런....나...몰라...."하며 자신의 가슴과 보지를 가리려 하지만
풍만한 유방과 보지를 그 작은 손으로 가릴수 있겠는가....
"사방이 거울로 되어 있으니 나도 모르게 계속 보게 된거야....그리고 어차피 모르고
한일이지만 몸을 섞은 사인데 그렇게 가리면 뭘해....보기만 하게 아니라 처남댁의
유방은 내가 빨고 그 보지속으로는 내 좆이 들어갔었는데....."
"아흥....나몰라...나몰라...."
"허허.....처남댁도 벌써 오십이 다돼가는 나인데 뭘 그렇게 부끄러워 해요....
이미 인생을 알만큼 안 나인데....물론 몸은 삼심대 여자가 울고 가겠지만....
한번만 봐주시요....내 좆이 불쌍하지도 않습니까....아까 깨어나지 않았으면 마음껏
분출을 했을텐데....그리고 아까 보니 처남댁도 무의식적이지만 무척 즐기던데...."
"어머...어머...제가요....아녜요...."
술취했을때의 행동은 어차피 기억하지 못하는것 거짓말한다고 어떻겠는가....
"난 그러고보니 조금 생각나는데.....내가 여기 온것이 내가 오자고 한게 아니고
여자가 막 끌고 온것 같았어....그리고 여자가 막 내옷을 벗기고....맞아....그러고
보니 처남댁이 나를....그러고 보니 처남댁에게 책임이 더 큰것같아...."
정전무는 마치 기억을 짜내는 듯이 이야기한다.
정전무는 스스로 생각해도 연기를 잘하는 것 같았다.
"아녜요....설마...내가...."
정전무는 그런 처남댁을 뒤에서 껴안으며
"그건 어쨌든간에 오늘 한번 내 사정을 봐줘요...."
하며 정전무는 처남댁의 유방을 쥐고는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자극했다.
박서라는 어찌 할 바를 몰라 반항도 하지 못하고 몸을 움추리고 가만히 있었다.
처남댁이 가만히 있자 정전무는 이제는 다된 밥이라 생각하고는 처남댁의 몸을 침대에
눕힌다.
박서라는 눈을 질끈 감고는 정전무가 하는 대로 몸을 맡겨 침대에 누웠다.
정전무가 처남댁의 팬티를 잡고 밑으로 당기자 박서라는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어
쉽게 팬티를 벗길수 있었다.
정전무는 그런 모습에 이제는 천천히 즐겨도 괜찬겠다고 생각하고는 처남댁의 몸을
천천히 매 만지며 유방으로 입을 가져 갔다.
"이번만이예요....."
"그럼요....언제 우리가 또 이런데 올수 있겠어요...."
정전무는 입으로 유방을 빨며 한손은 다시 처남댁의 보지를 만지며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미끄러지듯이 손가락이 들어가자 박서라의 엉덩이가 저절로 비틀듯이 움직인다.
박서라은 유방이 어디 깊숙한 곳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과 보지에서 밀려 오는 이상한
느낌은 그동안 가져 보지 못했던 느낌이었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도저히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시누이 남편과의 섹스를 하니 그런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허억....학...."
정전무의 손가락이 보지 깊숙히 진입하여 보지벽을 훑듯이 하자 절로 신음이 삐져 나왔다.
정전무는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처남댁의 보지에 밖던 때보다 처남댁이 어쩔수없이
받아 들이는 거지만 승락하에 처남댁을 범하는 것에 커다한 차이를 느끼며 처남댁의
전신을 탐색하였다.
정전무의 손이 민감한 부위를 만질때마다 박서라는 몸을 튕기듯이 반응하였다.
"처남댁은 무척 민감하가봐....이렇게 만지기만 해도 반응을 하니...."
"고모부....부끄러워요...."
"하하....부끄러워 할게 뭐요....좋은게지....처남은 좋겠어....이렇게 풍만한 처남댁을
매밀 가질수 있으니....이 울창한 수풀봐....여기에 한번 잘못 들어가면 길을 잃겠네"
정전무는 일부러 음란한 말을 하여 박서라가 부끄러움을 잊게 하려 노력했다.
움추린 여자를 먹는것보다는 자발적으로 응하는 여자를 먹고 싶었기에....
정전무는 처남댁이 충분히 흥분되었다고 생각하고는 좆을 박으려하다가는 더 좋은 생각이
났다.
자세를 69자세로 하여 처남댁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자연히 정전무의 좆이 박서라의 얼굴을 때렸다.
박서라는 무엇인가가 얼굴을 때리자 감았던 눈을 떴다.
검붉게 꿈틀거리는 좆이 눈앞에서 기세좋게 힘자랑을 하고 있다.
박서라는 놀라 눈을 질끈 감았다가는 천천히 다시 떴다.
크기는 남편것보다 작았지만 남편것이외의 성인의 좆을 본것은 처음이었기에 자세히
보았다.
하긴 남편것도 이렇게 가까이 얼굴에 대고 본적은 없었다.
남편과 섹스를 할떼는 항상 정상위로 했다.
남편은 여러 체위를 하자고 했으나 박서라가 정상위만 고집 하였던 것이다.
박서라는 조신하게 행동하는 것이 부덕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자 차츰 남편인 천을호는 박서라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40중반을 넘기고 부터는 둘사이에 섹스는 한적이 없었다.
처음에 박서라는 사실 그게 편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섹스를 전혀 하지 않자 가끔 색스를 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자신이 먼저
색스를 하자고 하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그렇게 보내다보니 다른일을 찾게 되었고 인테리어를 하게된 주원인이 되었던것이다.
정전무는 처남댁의 보지가 바로 눈앞에 있자 보지를 벌려 새빨간 동굴이 나타나도록 하고는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파묻었다.
박서라는 오랄섹스라는것을 말로만 들었다.
남편의 좆을 빨아준적도 없고 남편이 자기 보지를 빨아준적이 없다.
아니 남편이 빤다고 했어도 박서라가 말렸을것이다.
박서라는 정상적인 성관계만을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정전무가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자 깜짝 놀랐지만 자기 남편에게처럼
거부할 형편이 못된다는 것을 깨닫고는 그저 하는대로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정전무는 박서라의 허벅지를 혀로 살살 핥기 시작했다.
무릎부위에서 부터 가장 깊숙한 부분까지 천천히 핥아가서는 수풀속에 숨어있는 꽃잎을
스쳐지나가 다시 무릎에서부터 시작하기 수차례를 반복하자 박서라의 몸은 의지와
상관없이 활처럼 휘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오줌이 찔끔 찔끔 나올것만 같았다.
"흐윽....헉...흑...."
박서라는 신음소리를 들리게 하지 않으려 어금니를 꽉 깨물었지만 점차 아랫도리에서
전달되어지는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야늣한 느낌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게 하고야
말았다.
박서라는 눈앞에 있는 정전무의 좆을 빨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그것을 참으며
아래에서 전달되어 오는 쾌감을 즐기고 싶었다.
정전무도 계속 혀로 허벅지를 애무하며 처남댁의 몸이 변화되는 것을 느꼈다.
처남댁도 이제는 허물어질 것 같았다.
정전무는 허벅지 깊숙한곳을 애무하던 것을 멈추고 갑자기 처남댁의 보지에 코를 박듯이
하며 혀로 보지를 쑤셨다.
박서라는 갑자기 가장 예민한 보지를 공격당하자 벼락치듯이 몸에 전류가 흐르는것을
느꼈다. 갑자스레 절정에 다다른것이다.
그러자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온다.
정전무는 갑자기 많이 흐르는 애액을 맛있다는 듯이 빨아 먹었다.
"퓋....퓋.....퓋...."
박서라는 이제 그동안 가지고 있던 금단의 끈을 완전히 놓치고 말았다.
가랑이를 활짝 벌리며 정전무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자기의 가랑이에 더욱 밀착시친다.
"하악....아....아....아으....나...몰라...아....나몰라...."
정전무는 이제는 다됐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천천히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정전무는 얼굴을 때고는
"처남댁도 내 좆을 빨아줘.......내가 처남댁의 보지를 빠는것처럼....."
박서라는 정전무에 말에 바로 정전무의 좆을 입으로 물었다.
좆이 처남댁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끼자 엄청난 쾌감이 등줄기를 훑는것 같았다.
자신이 몰래 좆을 박던것과는 다른 것이다.
처남댁이 스스로 자신의 입에 좆을 물은것이다.
정전무는 그상태로 다시 처남댁의 옹담샘에 남아있는 샘물을 빨아 마셨다.
얼마 못가 정전무는 이상태로 있다가는 처남댁의 입에 사정을 할 것 같았다.
처남댁의 입에 사정을 하는 것도 멋있는 일이지만 다시 한번 처남댁의 보지에 좆을 꽂고
사정하고 싶었다.
정전무는 자세를 바꾸었다.
침대에 내려가 서서 처남댁의 가랑이를 벌리고 두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쌔빨간 속살을 보이는 보지가 어서 좆을 박아 달라는듯이 떨고 있다.
정전무는 처남댁의 울창한 보지털을 쓰다듬으며 좆을 보지에 박기 시작했다.
한치 한치 처남댁의 보지에 삽입되는 좆을 보며 정전무는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콤플렉스가
한꺼번에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가졌다.
천을호 사장의 아내의 보지에 자신의 좆이 위무도 당당히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완전히 삽이되어 털과 털이 만나는 느낌이 좋았다.
정전무는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퍼....억.....퍽...."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는 기분좋은 소리였다.
"하윽....하...아....아윽...아....아....하악...."
"퍽퍽퍽.....퍽퍽...."
"허윽...처남댁.....처남댁 보지가 따뜻해....아...너무 좋아....그동안....얼마나...
이렇게 하고 싶었다고....윽...."
"하윽....하...아...윽....아....."
박서라는 정상적인 자세에서 하지 않는 섹스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그 느낌만큼은
더욱 좋았기에 정전무의 율동에 맞추어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리고는 그자세가 궁금하여 눈을 떠서 바라보니 정전무가 자신과 결합된 부분을 보며
선체로 풀무질을 하는게 보였다.
그러다가 천정을 보니 천정의 거울에 자신의 보지에 들락이는 정전무의 좆이 그대로
보인다.
그모습을 보고 박서라는 더욱 흥분하여 어깨만을 침대에 두고 허벅지를 오무리듯이하며
엉덩이를 비틀어 더욱 자극이 크게 하려했다.
해보지 않았어도 저절로 익혀지는게 섹스인가보다.
"하윽....하......고모부....좋아요....아응....하...나몰라...나...죽어...."
"퍽퍽....퍽퍽....퍽.."
"아윽....처남댁...난...너무...좋아...아윽...."
드디어 정전무는 절정에 도달해 처남댁의 몸위에 고꾸라지듯이 무너지며 사정을 하였다.
온몸이 해체되는 듯한 기분 좋은 사정이었다.
그순간 박서라도 정전무의 정액이 보지에 가득차는 것을 느끼자 절정에 도달하였다.
정전무는 처남댁의 입에 키스를 하였다.
입으로 처남댁의 입을 열며 혀를 밀어 넣었다.
처음에는 박서라는 입을 다물었지만 계속하여 혀를 밀어 넣자 입을 벌려 정전무의 혀를
받아들였다.
창녀들과 잘때 보지를 벌려줘도 입은 벌려 주지 않는다.
물론 입으로 사까시를 해도 입과 입이 맞닿는 키스는 피한다.
그런데 박서라는 정전무의 모든것을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이다.
정전무는 어린애가 엄마의 젖을 빨듯이 처남댁의 혀를 빨아들인다.
그리고는 손으로 가슴에서 눌려 있는 풍만한 유방을 주물렀다.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떨어져 처남댁 옆에 누웠다.
"처남댁....난....너무 좋았어....이렇게 기분 좋은 섹스를 한적이 없어...."
"나도...처음이예요....난....섹스가 이런건지 몰랐어요....이십오년이 넘는
부부생활에서도 이런적이 한번 없었어요...."
"처남댁 보지가 일품이야....따뜻하고 그 부드러움과 조임이란...아..."
정전무는 박서라의 보지를 만지작 거리며 이야기한다.
이제 정전무가 자신의 보지를 주무르는데 아무런 거부감을 느끼지 못하는 박서라다.
"몰랐어요...이렇게 좋은건지....아! 빨리가야해요....너무 늦었어요...."
시계를 본 박서라가 느닷없이 일어나 옷을 입는다.
"고모부님....오늘일은 정말 비밀이여요...."
정전무는 어이없이 박서라의 옷입는 모습을 처다보았다.
정전무도 어쩔수 없이 옷을 입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려 하다가는 박서라를 잡았다.
"처남댁....이제....끝인가...."
"네....우리는 해서는 안뺡일은 한거예요....오늘일은 잊지 않을깨요...아니 잊을 수
없을꺼예요"
"처남댁....마지막으로..."하며 정전무는 처남댁의 스커트를 위로 치켜 올린다.
"어머....뭐하는거예요...."
"마지막으로 처남댁의 보지를 다시 보려고....잊지않고 눈속에 넣어 두려고...."
박서라는 자신도 아쉬움이 있었기에 정전무의 행동에 가만히 있었다.
정전무는 처남댁의 팬티를 끌어 내려 무릎에 걸쳐 놓고는 가랑이 속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뒤로가서는 처남댁의 풍성한 엉덩이를 주물르다가는 처남댁의 몸을 굽히게
하고는 자신의 바지를 내려 좆을 꺼네 처남댁의 보지에 문지른다.
박서라는 옷을 입은체로 이런자세로 정전무가 좆으로 보지를 자극하자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정전무의 나이가 있는지라 사정한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발기 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오무라든 좆으로 처남댁의 보지에 부비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손가락으로 처남댁의 보지를 쓰시기 시작했다.
두손가락을 넣어 쑤시자 어느새 질벽이 손가락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하윽...하....고모부....아....그만....그만....못 참겠어요...아으..."
하지만 정전무는 계속해서 손가락을 쑤셨다.
마치 좆을 박는것처럼....
계속되는 손가락 공격에 드디어 박서라는 다시 한번 울컥하고 애액을 쏟아냈다.
애액이 손가락을 흠뻑 적셨다.
"처남댁은 뜨거운 여자야....이렇게 물이 많으니....처남은 좋겠다...."
"휴....하지만 그이는 이제는 나를 거들떠 보지 않는데요...."
"그래....바보같으니....처남은 보물을 볼 줄 모르는 모양이군.....처남댁....그러지말고
우리 걔속 만나자....아무도 모르게 만나서.....처남댁의 보지맛을 계속 보고 싶어..."
"휴우....하지만...어떻게...."
"아무도 모르게 만나면 되지....그리고 누가 보면 사업상만나는 것 처럼 하면 돼잖아..."
박서라도 이대로 끝내는게 아쉬움이 많았기에 찬성을 하였고 그후로 이둘은 은밀히
즐기다가 미수에게 들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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