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수기] 내가 해바라기가 된 까닭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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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수기] 내가 해바라기가 된 까닭은? <7>
<< Written by Your-Lee >>
무엇이 나를 아프게 하는가?
하늘도 나를 버리지 못하고
운명의 쇠사슬로 꽁꽁 묶어
음지에서 크는 독버섯처럼
내 마음의 저주를 키우고
환멸을 키우고 복수를 키운다.
내가 그들 앞에 헤헤거릴 때
그 웃음사이로 삐어져 나온
번뜩이는 비수가 보일 텐 데도
그들은 철없이 어서 빨리
내 가슴을 열라고 재촉한다.
그가 나를 찾을 때
지쳐있다거나 힘겨워하지 않는다면
나는 거침없이 그의 가슴에
비수를 꽂을 수 있으련만
교활한 그는 늘 내 앞에서
날개 잃은 비둘기 흉내를 낸다.
언제나 그들은
내 앞에서 무방비 상태이지만
내 비수는 번번이
다시 칼집으로 숨고 만다.
그도 나와 같은 피해자라는 사실을
넌지시 떠 벌일 때면
그게 거짓말이란 걸 알면서도
속아주고 있는 내게 배신감을 느낀다.
결국은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역할 이상을 할 수 없는
현실에 그의 가슴에
내 상처를 파묻고 있는
가련한 나를 본다.
한없이 약해진 내 앞에서
그는 금새 위선의 탈을 쓰고
나의 구원자가 된 듯이
펑크난 내 가슴에
바람을 불어넣는다.
내 가슴은 부풀지 않고
그의 가슴만 부풀어
하늘로 날아오른다.
그의 허세에 바람이 빠질 때면
그는 내 가슴에
한 다발 썩은 꿈값을 안기고 사라져 간다.
다시 오마!
한번도 지키지 않은
약속을 또 남기고서...
---- Your-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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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변태행진곡
그로부터 1주일 여 후 또다시 유사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는데 그날은 저번보다는 이른 밤이었다.
아마 12시쯤 되었을 것이다.
나는 여느 날보다 일찍 잠자리에 든 후 잠을 못 이뤄 뒤척이고 있는데 거실에 누군가 인기척이 들렸다.
외출 나갔던 엄마와 아빠가 돌아온 것 같았다.
둘은 곧 방으로 들어 왔으나 나는 잠든 척 했다.
"오늘 영화 재밌었어...???"
아빠의 목소리였다.
"그 여자가 너무 가련하더라구요...!!!"
옷을 갈아입은 아빠가 거실로 나가면서 말했다.
"맥주 한잔 안 할래...???"
"그러죠 뭐..."
엄마도 거실로 나갔다.
곧이어 거실과 주방을 분주히 왔다 갔다 하는 발자국소리가 들리고 뭔가 쪼개는 소리, 칼로 쓰는 소리, 그리고 맥주병 따는 소리와 컵에 따르는 소리, 벌컥벌컥 마시는 소리들이 낱낱이 들려 왔다.
"한 병 더 가져와! 그리고 경수 안 자면 나와 수박 먹으라고 해!!"
수박을 사온 모양이구나.
그런데 나는 부르지도 않지...??
그러나 별로 먹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엄마가 오빠의 방문 여는 소리가 들리고 살짜기 닫는 소리, 냉장고 여닫는 소리, 탁자 위에 병 놓는 소리...
"경수도 잠든 모양이에요..."
그로부터 나는 좀체 잠을 못 이루고 지루한 시간이 흘렀다.
얼마나 지났을까?
잠이 들 듯 말 듯 하는 상황에서 밖에서 들려온 엄마의 신음소리 한마디에 담박 잠이 달아나 버렸다.
"아--아~~"
그들의 향연이 시작 됐구나...
"아아~~ 아아~~ 아아아~~~"
얼마 후 엄마의 신음소리가 본격적으로 들려오자 나는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다시 창문을 넘었다.
이번에도 커텐이 가려져 있었는데 다행히 이쪽 끝 쪽에 틈이 나 있어서 그들의 모습과 TV 화면을 모두 볼 수가 있었다.
그들은 소파에 푹 파묻힌 채 아빠는 가운의 앞쪽을 다 열어제친 상태로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있고 엄마는 가운을 걷어올린 상태로 아빠의 다리 위에 걸터앉아서 TV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화면은 두 남녀가 서로 부둥켜안고 뒹굴고 있는 모습이 포로노 테이프인 듯 했다.
화면 속의 두 남녀는 몇 번이나 위치를 바꿔가며 뒹굴고 있었지만 화면이 워낙 멀리서 잡힌 거라서 얼굴은 제대로 알아볼 수 없었다.
한편 소파 위를 자세히 보니 그런 상태로 이미 아빠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실제로 본 아빠의 자지는 비디오에서처럼 시커먼 것이 정말 어마어마했다.
며칠 전 오빠의 자지가 들어간 엄마의 보지도 빡빡했는데 그 큰 아빠의 자지도 뿌리까지 다 들어가 있었다.
엄마는 몽롱한 표정으로 TV 화면을 바라보면서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고 아빠는 앞쪽으로 손을 내밀어 엄마의 가슴을 만졌다.
아빠의 또 한 손은 밑으로 뻗어 그의 자지가 들락대는 위 엄마의 음핵 부분을 자극하고 있었다.
그리고 가끔씩 손가락을 그의 자지로 꽉 차있는 구멍 속으로 비집어 넣기도 했다.
엄마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지고 잦아졌다.
"아아~ 아아아~~ 아~~ 아~~ 아아으흥~~~"
엄마는 이제 빙글빙글 돌리던 엉덩이를 위아래로 내리 찍어댔다.
질퍽~ 질퍽~
그 소리도 점점 커졌다.
그런데 저 건너편 방문이 조금 열려 있는 것이 내게 목격됐다.
원래 열려 있었는지 조금 전에 열린 것인지 나로선 알 수 없었으나 그 안쪽에서 이쪽을 주시하고 있는 눈동자를 금방 알아챌 수 있었다.
오빠였다.
오빠도 엄마의 신음소리에 자다 깬 것이겠지...
한편 그들은 점점 더 격렬해지다가 갑자기 멈추더니 그 상태로 엄마가 엉덩이를 들어 자신의 항문 속으로 아빠의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러나 잘 들어가려 하지 않자 손으로 침을 묻혀다 아빠의 자지 끝에다 바른 후 다시 밀어 넣었다.
엄마는 미간을 찌푸리고 이를 악물면서도 참을성 있게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 눌렸다.
드디어 그 큰 아빠의 자지가 엄마의 항문 속으로 모두 숨어 버렸다.
그러자 다시 엄마는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다가 연거푸 몇 번이고 위아래로 찍어 내렸다.
그걸 반복했다.
엄마의 음핵을 만지던 아빠의 손가락은 이제 엄마의 보지 구멍 속으로 쑥 집어넣어 휘저어 대다가 또 한 개를 더 집어넣고 끝내는 다섯 개 모두를 집어넣었다.
뒤에는 아빠의 자지가 앞에는 아빠의 다섯 손가락이 들어간 셈이었다.
더욱 잦아진 엄마의 신음소리가 거실 가득히 울려 퍼졌다.
"아아~ 아아아~~ 아~~ 아~~ 아아으흥~~~"
그러나 그들은 소파 위가 도저히 불편하여 못 견디겠던지 바닥으로 내려와 본격적인 게임을 벌이기 시작했다.
아빠는 여전히 밑에 눕고 엄마는 이번에는 마주보는 자세로 위에 올라간 뒤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가며 박아댔다.
"아아~ 학학~~ 아아~~ 학학~~~"
그런데 그때 저쪽 오빠의 방문 밖으로 그들을 향해 바딱 선 자지가 삐죽이 튀어 나왔다.
아랫도리가 내려진 오빠의 것이었다.
그걸 아빠 배 위에 타고 있던 엄마가 본 모양이었다.
엄마는 놀라 잠시 멈췄으나 밑에 있는 아빠가 볼 수 없는 반대쪽이란 걸 알아서 인지 다시 요동을 개시하고는 반쯤 도취된 눈빛으로 오빠의 행위를 넌지시 쳐다보고 있었다.
오빠는 엄마가 쳐다본다는 걸 알아차린 탓일까 삐죽이 내민 자지를 자신의 손으로 훑어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엄마는 답이라도 하듯이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으며 그의 자지를 빨아주는 흉내를 냈다.
엄마의 몸짓은 더욱 요란해졌다.
"아아~ 아아아~~ 아~~ 아~~ 아아으흥~~~"
"아아~ 헉헉~~ 아아~~ 헉헉~~~"
아빠의 사정이 가까웠다는 걸 느낀 탓인지 엄마는 아빠 위에서 내려와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엎드렸다.
혹시 오빠의 행위가 들킬까봐 머리를 반대쪽으로 하고 말이다.
뒤로 내민 엄마의 엉덩이 밑으로 두개의 구멍이 반쯤 입을 벌린 채 천장을 향해 벌렁거리고 있었다.
아빠가 자신의 성난 자지를 움켜쥐고 일어서더니 먼저 밑의 구멍부터 공략하기 시작했다.
푹~ 푹~ 푹푹푹~~~
"아아~ 학학~~ 아아~~ 학학~~~"
엄마는 다리 밑으로 자신의 구멍에 드나드는 아빠의 자지를 쳐다보면서 동시에 저쪽 문밖으로 삐죽이 내밀어 놓고 스스로 자위하고 있는 오빠의 자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어느 것이 엄마에게 더 자극을 줬는지는 엄마만이 알 것이지만 하여튼 엄마는 엄청나게 자극된 표정이었다.
저쪽 끝에서 오빠가 허공을 향해 물총을 싸대자 엄마는 자신이 그 물세례를 맞은 듯이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등뒤의 아빠가 되풀이하여 위아래로 구멍을 바꾸는 동안 엄마는 까무라칠 듯이 몸을 쥐어틀면서 몇 번이나 황홀경을 경험하는 것 같았다.
그들의 향연이 끝났을 때 시간이 얼마나 흐른 건지 비디오도 끝나 찌지직 찌지직 소리가 나고 있었다.
방으로 돌아온 나는 그날 밤도 뜬눈으로 지새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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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유워리는 이 글의 외부 유출을 금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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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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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아프게 하는가?
하늘도 나를 버리지 못하고
운명의 쇠사슬로 꽁꽁 묶어
음지에서 크는 독버섯처럼
내 마음의 저주를 키우고
환멸을 키우고 복수를 키운다.
내가 그들 앞에 헤헤거릴 때
그 웃음사이로 삐어져 나온
번뜩이는 비수가 보일 텐 데도
그들은 철없이 어서 빨리
내 가슴을 열라고 재촉한다.
그가 나를 찾을 때
지쳐있다거나 힘겨워하지 않는다면
나는 거침없이 그의 가슴에
비수를 꽂을 수 있으련만
교활한 그는 늘 내 앞에서
날개 잃은 비둘기 흉내를 낸다.
언제나 그들은
내 앞에서 무방비 상태이지만
내 비수는 번번이
다시 칼집으로 숨고 만다.
그도 나와 같은 피해자라는 사실을
넌지시 떠 벌일 때면
그게 거짓말이란 걸 알면서도
속아주고 있는 내게 배신감을 느낀다.
결국은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역할 이상을 할 수 없는
현실에 그의 가슴에
내 상처를 파묻고 있는
가련한 나를 본다.
한없이 약해진 내 앞에서
그는 금새 위선의 탈을 쓰고
나의 구원자가 된 듯이
펑크난 내 가슴에
바람을 불어넣는다.
내 가슴은 부풀지 않고
그의 가슴만 부풀어
하늘로 날아오른다.
그의 허세에 바람이 빠질 때면
그는 내 가슴에
한 다발 썩은 꿈값을 안기고 사라져 간다.
다시 오마!
한번도 지키지 않은
약속을 또 남기고서...
---- Your-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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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변태행진곡
그로부터 1주일 여 후 또다시 유사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는데 그날은 저번보다는 이른 밤이었다.
아마 12시쯤 되었을 것이다.
나는 여느 날보다 일찍 잠자리에 든 후 잠을 못 이뤄 뒤척이고 있는데 거실에 누군가 인기척이 들렸다.
외출 나갔던 엄마와 아빠가 돌아온 것 같았다.
둘은 곧 방으로 들어 왔으나 나는 잠든 척 했다.
"오늘 영화 재밌었어...???"
아빠의 목소리였다.
"그 여자가 너무 가련하더라구요...!!!"
옷을 갈아입은 아빠가 거실로 나가면서 말했다.
"맥주 한잔 안 할래...???"
"그러죠 뭐..."
엄마도 거실로 나갔다.
곧이어 거실과 주방을 분주히 왔다 갔다 하는 발자국소리가 들리고 뭔가 쪼개는 소리, 칼로 쓰는 소리, 그리고 맥주병 따는 소리와 컵에 따르는 소리, 벌컥벌컥 마시는 소리들이 낱낱이 들려 왔다.
"한 병 더 가져와! 그리고 경수 안 자면 나와 수박 먹으라고 해!!"
수박을 사온 모양이구나.
그런데 나는 부르지도 않지...??
그러나 별로 먹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엄마가 오빠의 방문 여는 소리가 들리고 살짜기 닫는 소리, 냉장고 여닫는 소리, 탁자 위에 병 놓는 소리...
"경수도 잠든 모양이에요..."
그로부터 나는 좀체 잠을 못 이루고 지루한 시간이 흘렀다.
얼마나 지났을까?
잠이 들 듯 말 듯 하는 상황에서 밖에서 들려온 엄마의 신음소리 한마디에 담박 잠이 달아나 버렸다.
"아--아~~"
그들의 향연이 시작 됐구나...
"아아~~ 아아~~ 아아아~~~"
얼마 후 엄마의 신음소리가 본격적으로 들려오자 나는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다시 창문을 넘었다.
이번에도 커텐이 가려져 있었는데 다행히 이쪽 끝 쪽에 틈이 나 있어서 그들의 모습과 TV 화면을 모두 볼 수가 있었다.
그들은 소파에 푹 파묻힌 채 아빠는 가운의 앞쪽을 다 열어제친 상태로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있고 엄마는 가운을 걷어올린 상태로 아빠의 다리 위에 걸터앉아서 TV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화면은 두 남녀가 서로 부둥켜안고 뒹굴고 있는 모습이 포로노 테이프인 듯 했다.
화면 속의 두 남녀는 몇 번이나 위치를 바꿔가며 뒹굴고 있었지만 화면이 워낙 멀리서 잡힌 거라서 얼굴은 제대로 알아볼 수 없었다.
한편 소파 위를 자세히 보니 그런 상태로 이미 아빠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실제로 본 아빠의 자지는 비디오에서처럼 시커먼 것이 정말 어마어마했다.
며칠 전 오빠의 자지가 들어간 엄마의 보지도 빡빡했는데 그 큰 아빠의 자지도 뿌리까지 다 들어가 있었다.
엄마는 몽롱한 표정으로 TV 화면을 바라보면서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고 아빠는 앞쪽으로 손을 내밀어 엄마의 가슴을 만졌다.
아빠의 또 한 손은 밑으로 뻗어 그의 자지가 들락대는 위 엄마의 음핵 부분을 자극하고 있었다.
그리고 가끔씩 손가락을 그의 자지로 꽉 차있는 구멍 속으로 비집어 넣기도 했다.
엄마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지고 잦아졌다.
"아아~ 아아아~~ 아~~ 아~~ 아아으흥~~~"
엄마는 이제 빙글빙글 돌리던 엉덩이를 위아래로 내리 찍어댔다.
질퍽~ 질퍽~
그 소리도 점점 커졌다.
그런데 저 건너편 방문이 조금 열려 있는 것이 내게 목격됐다.
원래 열려 있었는지 조금 전에 열린 것인지 나로선 알 수 없었으나 그 안쪽에서 이쪽을 주시하고 있는 눈동자를 금방 알아챌 수 있었다.
오빠였다.
오빠도 엄마의 신음소리에 자다 깬 것이겠지...
한편 그들은 점점 더 격렬해지다가 갑자기 멈추더니 그 상태로 엄마가 엉덩이를 들어 자신의 항문 속으로 아빠의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러나 잘 들어가려 하지 않자 손으로 침을 묻혀다 아빠의 자지 끝에다 바른 후 다시 밀어 넣었다.
엄마는 미간을 찌푸리고 이를 악물면서도 참을성 있게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 눌렸다.
드디어 그 큰 아빠의 자지가 엄마의 항문 속으로 모두 숨어 버렸다.
그러자 다시 엄마는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다가 연거푸 몇 번이고 위아래로 찍어 내렸다.
그걸 반복했다.
엄마의 음핵을 만지던 아빠의 손가락은 이제 엄마의 보지 구멍 속으로 쑥 집어넣어 휘저어 대다가 또 한 개를 더 집어넣고 끝내는 다섯 개 모두를 집어넣었다.
뒤에는 아빠의 자지가 앞에는 아빠의 다섯 손가락이 들어간 셈이었다.
더욱 잦아진 엄마의 신음소리가 거실 가득히 울려 퍼졌다.
"아아~ 아아아~~ 아~~ 아~~ 아아으흥~~~"
그러나 그들은 소파 위가 도저히 불편하여 못 견디겠던지 바닥으로 내려와 본격적인 게임을 벌이기 시작했다.
아빠는 여전히 밑에 눕고 엄마는 이번에는 마주보는 자세로 위에 올라간 뒤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가며 박아댔다.
"아아~ 학학~~ 아아~~ 학학~~~"
그런데 그때 저쪽 오빠의 방문 밖으로 그들을 향해 바딱 선 자지가 삐죽이 튀어 나왔다.
아랫도리가 내려진 오빠의 것이었다.
그걸 아빠 배 위에 타고 있던 엄마가 본 모양이었다.
엄마는 놀라 잠시 멈췄으나 밑에 있는 아빠가 볼 수 없는 반대쪽이란 걸 알아서 인지 다시 요동을 개시하고는 반쯤 도취된 눈빛으로 오빠의 행위를 넌지시 쳐다보고 있었다.
오빠는 엄마가 쳐다본다는 걸 알아차린 탓일까 삐죽이 내민 자지를 자신의 손으로 훑어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엄마는 답이라도 하듯이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으며 그의 자지를 빨아주는 흉내를 냈다.
엄마의 몸짓은 더욱 요란해졌다.
"아아~ 아아아~~ 아~~ 아~~ 아아으흥~~~"
"아아~ 헉헉~~ 아아~~ 헉헉~~~"
아빠의 사정이 가까웠다는 걸 느낀 탓인지 엄마는 아빠 위에서 내려와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엎드렸다.
혹시 오빠의 행위가 들킬까봐 머리를 반대쪽으로 하고 말이다.
뒤로 내민 엄마의 엉덩이 밑으로 두개의 구멍이 반쯤 입을 벌린 채 천장을 향해 벌렁거리고 있었다.
아빠가 자신의 성난 자지를 움켜쥐고 일어서더니 먼저 밑의 구멍부터 공략하기 시작했다.
푹~ 푹~ 푹푹푹~~~
"아아~ 학학~~ 아아~~ 학학~~~"
엄마는 다리 밑으로 자신의 구멍에 드나드는 아빠의 자지를 쳐다보면서 동시에 저쪽 문밖으로 삐죽이 내밀어 놓고 스스로 자위하고 있는 오빠의 자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어느 것이 엄마에게 더 자극을 줬는지는 엄마만이 알 것이지만 하여튼 엄마는 엄청나게 자극된 표정이었다.
저쪽 끝에서 오빠가 허공을 향해 물총을 싸대자 엄마는 자신이 그 물세례를 맞은 듯이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등뒤의 아빠가 되풀이하여 위아래로 구멍을 바꾸는 동안 엄마는 까무라칠 듯이 몸을 쥐어틀면서 몇 번이나 황홀경을 경험하는 것 같았다.
그들의 향연이 끝났을 때 시간이 얼마나 흐른 건지 비디오도 끝나 찌지직 찌지직 소리가 나고 있었다.
방으로 돌아온 나는 그날 밤도 뜬눈으로 지새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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