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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옛날 얘기 1

그 전에 써두었던 글을 우연히 찾았길래 글품파는 셈치고 올려봅니다. 너무 후둘러 댄 것 같아 뭣하지만 네이버3의 한 모습이라 생각하시고 욕일랑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 그리고 미완성인데 잘 쓰시는 작가분이 이어서 완결시켜주시면 꾸뻑임다요.


===== 얘기 1.
오늘처럼 억척스레 비가 쏟아지는 날이면 집으로 향하는 경수의 마음은
급한 가운데에서도 아주 야릇한 기대감 같은 것으로 설레는 것이었다.
그것은 엄마인 강여인 때문이었다.
오래도록 혼자 살아온 강여인은 비만오면 밖으로 뛰쳐나가려는 이상한
발작을 일으켰는데 그냥두면 집을 뛰쳐나가 며칠 뒤 엉뚱한 곳에서 반
거지꼴로 발견되곤 했기 때문에 강여인이 집을 뛰쳐나가지 못하게 하는
일은 늘 경수의 차지였다.

강여인은 한 번 발작을 시작하면 자신을 눌러달라고, 못나가게 해달라고
매달리곤 했는데, 그 일이 경수에게는 큰 고역이었다. 그러나 그 일은 한편
으론 여자에 대해 한창 관심이 많은 경수에게 있어서, 비록 엄마이지만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은 삼십대 중반의 여체를 마음껏 끌어안고 뒹굴 수 있는
묘한 쾌감이 함께 하는 것이었다. 실제로 경수는 엄마를 안고 딩굴다가 사정
을 한 적도 있을 정도로 비가 심하게 쏟아지는 날이면 강여인의 발작은
대단한 것이었다.

부지런히 집에 들어서자 중삼인 여동생 경미는 벌써 마루 끝에 앉아 울고
있는 중이었고 방안에서는 괴로운 듯 강여인의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넌 얼른 방으로 들어가."
경미가 두 개의 방 중에서 그들이 쓰는 작은 방으로 들어가자 경수는 그녀의
뒤통수에 다시 한 번 다짐을 했다.
"넌 이불 푹 뒤집어쓰고 밖으로 나오지 마. 알았지?"

경수는 열린 문 새로 엄마의 괴로운 신음소리가 새어나오는 안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갔다.
이불을 뒤집어 쓴 채로 끙끙거리던 강여인이 문이 잠기는 소리에 이불
밖으로 땀에 젖은 얼굴을 드러냈다.

"끄-응. 내새끼가 왔구나. 이리와 엄마 좀 잡아줘."
"또 그래 엄마?"
"그래. 얼른-."
경수는 서슴없이 열기가 후끈한 엄마의 이불 속으로 들어가, 잠옷바람으로
옆으로 누워 그를 향해 팔을 벌리고 있는 엄마의 몸을 마주 끌어안았다.
"더 꼭-."
경수는 엄마를 더욱 세게 끌어안았고 강여인은 오른쪽 다리를 들어 아들의
하체를 휘감았다. 순간 그들 모자의 몸은 한치의 틈도 없이 밀착되었고
그제서야 강여인은 안도한 듯한 한숨을 내쉬었다.

경수는 엄마의 얼굴 위에 올려진 자신의 얼굴 탓에 엄마의 귓불에 입술을
댄채 금방 가빠진 숨을 내쉬며 말했다.
"이젠 좀 괜찮아 엄마?"
"말하지 마. 흐응- 말하지마. 꽉 잡아줘 엄말. 흐응-."
엄마가 시키는 대로 경수가 꿈틀거리는 엄마를 더욱 힘껏 안은채로 잠시의
시간이 흐르고, 강여인의 몸이 서서히 꿈틀거리던 움직임이 강해지면서
더운 열기가 솟아나기 시작할 무렵 경수의 몸에서도 땀이 솟기 시작했다.
아울러 경수의 성기는 흥분으로 바지 앞을 불룩 솟아오르게 만들었고 마주
달라붙어있는 강여인의 음부에 강하게 밀착되었다.

그렇게 얼마후 강여인의 몸이 더욱 강하게 꿈틀거리고 신음소리가 높아지자
흥분한 경수는 왼손을 밑으로 내려 엄마의 엉덩이를 더욱 바짝 끌어당겨
음부의 밀착을 강하게 했다. 강여인의 입에서 단듯한 신음이 터져나오기
시작한 것도 그 무렵이었고, 그녀가 갑자기 하체를 뒤틀며 요동을 치자 순간
경수는 아찔한 쾌감에 몸을 떨며 더욱 강하게 엄마를 찍어눌렀다.
강여인은 다시 한 번 다리를 한껏 벌렸다가 아들의 하체를 힘껏 조이며 몸을
비틀었다.
진작에 기대했던 것인 만큼, 딱딱하게 힘이 들어간 경수의 성기가 팬티를
터뜨릴 듯 더욱 불룩 솟아올랐고, 솟아오른 그 부분은 강여인의 음부에
강하게 눌려 부둥켜안은 그들 모자가 쿰틀거릴 때마다 경수의 쾌감은 더욱
짙어지는 것이었다.강여인은 하체를 비꼬며 더욱 아들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엄마 잠깐만-."
"아으흥-. 왜-?"
"나 더워. 옷좀 벗게-."
"그그래- 얼른-."

경수가 몸을 떼고 일어나 옷을 벗고 있는 와중에 강여인의 호흡이 더욱
거칠어지며 신음이 더욱 커졌다. 경수가 팬티만 남긴 채 바지를 벗어던지는
순간 힘껏 솟아있는 경수의 팬티를 본 강여인이 갑자기 높다란 신음을 토해
냈다.
"아응-. 못참아. 눌러줘. 빨리 엄말 눌러줘. 아-. 아들."
강여인은 이불을 훌쩍 걷어찼고 팔 다리를 활개치기 시작했다.
경수는 마른 침을 꿀꺽 삼키며 걷어올라간 엄마의 잠옷 사이로 드러난 엄마
의 팬티와, 브래지어를 하지않은 탓에 올려진 웃옷 사이로 튀그러져나온
엄마의 유방을 바라보며, 그대로 버둥거리는 엄마를 덮쳐눌렀다.

"아으-. 눌러줘. 내새끼야 엄말 눌러줘. 아-."
강여인은 자신을 올라타는 아들의 몸을 사지를 활짝 열어 받아들였다가
그대로 부둥켜 안았다.
그런 자세로 안은 채 버둥거리던 경수는, 완전히 발기된 성기가 엄마의 음부
언덕에 너무 짖눌려 아픔을 느껴 살짝 몸을 밑으로 내렸고, 그 바람에 솟아
오른 경수의 팬티 전체가 엄마의 사타구니에 밀착되었다. 그러자 강여인은
더욱 다리를 벌려 아들의 허리를 감싸더니 더욱 세게 눌러달라고 신음을
내며 몸을 뒤틀어댔다. 경수도 덩달아 양 손을 밑으로 내려 엄마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며 음부의 마찰을 더욱 강하게 했다.

"아-아-ㄱ. 눌러줘. 여보 날 좀 눌러줘."
"엄마. 나야."
"응 그래. 내새끼. 이쁜 내새끼야. 엄말 눌러줘. 아-악."
경수는 한 손으로 자신의 솟아오른 팬티의 끝부분을 움직여 엄마의 팬티 한
가운데를 강하게 찌르듯 들이밀었다. 그러자 강여인의 신음이 더욱 높아졌고
그녀의 몸은 마치 성기의 삽입을 받아들이는 동작처럼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아아-. 여보 여보. 눌러줘. 아아-."
몇 번의 유사한 경험으로 알고있듯이 엄마의 목을 빨며 솟아오른 팬티의
끝을 엄마의 팬티 한 가운데에 밀어넣을 것처럼 힘을 쓰던 경수는 고개를
들었다.
"엄마. 나라니까."
"아- 내새끼. 더 더 눌러. 엄말 눌러줘. 아음- 내새끼."
"이 이렇게-?"
경수는 밀어대기만 하던 팬티끝을 굴러대며 쿡쿡 찔러대기 시작했다.
"아흐-. 그래. 옳지. 그래. 아-."
경수는 자신의 성기 머리부분의 일부나마 엄마의 몸 속으로 들락거리는 느낌
에 더욱 빠르고 힘차게 하체를 굴러댔다. 강여인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제껏
일렁거려대던 하체의 움직임을 멈추고 아들의 굴러대는 동작에 몸을 고정
시켜 받쳐주며 아들의 목을 더욱 힘껏 조여 안았다.

"아하-. 그래. 굴러. 그래. 더. 아-. 새끼야."
경수는 더욱 맹렬한 기세로 엄마의 중심을 공격했다. 경수의 솟아오른 팬티
끝이 강여인의 몸 속으로 들어간 팬티 만큼이나 그녀의 성기 속으로 피스톤
처럼 왕복을 계속하던 얼마쯤 후, 강여인의 교성이 한껏 높아졌다.
"아- 된다. 아- 내새끼 된다. 더 더. 아흐-."
강여인은 갑자기 아들의 얼굴을 감싸안더니 뜨거운 입맞춤을 해댔다.
그러더니 혀를 길게 아들의 입 안으로 밀어넣는 것이었다.
그것은 삽입이었다. 강여인은 그렇게 아들의 입안 깊숙히 혀를 밀어넣고는
손을 밑으로 내려 자신의 음문 끝부분을 공격하는 아들의 엉덩이를 끌어당겼
다. 경수는 순간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은 환상에 빠지며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있던 손에 더욱 힘을 주며, 엄마가 자신의 엉덩이를 당기는 대로 맹렬히
하체를 굴러댔다.

이윽고 달라붙은 그들의 입사이로 앓는 듯한 강여인의 신음이 커지더니,
강여인이 아주 격하게 몸을 뒤채며 눈을 하얗게 뒤집었다.
이제까지와는 사뭇 다른 엄마의 움직임에 경수는 본능적으로 엄마의 절정을
느꼈다. 강여인은 그렇게 혀를 아들의 입안에 길게 삽입한 채로 몇번인가를
몸을 경련하듯 떨었다.

엄마의 몸이 천천히 잦아들 무렵 경수는 자신의 성기 머리의 일부분이나마
삽입되있는 엄마의 그부분이 축축하게 젖어옴을 느끼고, 상체를
지탱해 일으키며 입 안 가득 들어차 꿈틀거리던 엄마의 혀를 입에서 뗐다.
강여인은 이제 축 늘어진 채로 거친 호흡만을 내쉬고 있었다.

목까지 말려올라간 웃옷으로 인해 환히 드러난 강여인의 터질 듯 풍만한
유방은 그녀가 거친 숨을 호흡할 때마다 경수의 눈 앞에서 발딱 일어선
젖꼭지와 함께 흔들리고 있었다. 경수는 그렇게 상체만을 일으킨 상태에서
오른손을 들어 엄마의 왼쪽 유방을 주무르며 다시 엄마의 중심을 쿡쿡
찌르는 동작을 느리게 반복했다.
"아-.--."
축 늘어져있던 강여인은 젖은 입술을 크게 벌리며 신음을 토했다. 경수는
그렇게 성기의 머리부분을 엄마의 몸에 삽입한 채로 엄마의 유방을 번갈아
가며 주무르면서 숨을 골랐다.

"아- 이제 됐어 새끼야-."
"이젠 괜찮아 엄마?"
"그-래--. 고마워 내새끼."
"엄마-."
"으응-?"
"쌌지?"
"-그-래--."

얼마간 시간이 지나고 그들 모자의 호흡이 잦아질 때 쯤, 경수는 서서히
몸을 일으켜 엄마의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에 앉았다.
강여인의 팬티는 한가운데가 움푹 들어가 비너스 언덕 좌우의 음모를 노출
시킨 채로 흠뻑 젖어있었다.
"엄마 팬티 갈아입어야 되겠다. 다 젖었어."
"그래. 니가 벚겨줘."
경수는 무릎을 꿇고 엄마의 팬티를 벗겨냈다. 강여인은 다시금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하며 엉덩이와 다리를 번갈아가며 들어 자신의 팬티를
벗기는 아들의 손길을 도왔다.
강여인은 의식적으로 다리를 활짝 벌렸고, 자신의 체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그녀의 성기는 벌려진 다리사이에 들어앉은 아들에게 그 적나라한 모습을
드러낸 채로 어떤 기대감에 떨었다.

그러나 경수는 엄마에게 차마 아무 생각을 않으려 애쓰며 자신의 팬티를
벗어던지고는, 엄마의 기대와는 달리 활짝 벌려진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은채
확연히 드러난 엄마의 속살을 바라보며 자신의 성기를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기다려도 차고 들어오는 것이 없어 이상한 느낌에 눈을 뜬 강여인
은, 자신의 활짝 벌려진 다리 사이에 들어앉아 커다란 성기를 문지르고있는
아들의 모습에 금방 호흡이 거칠어졌고 들뜬 소리로 아들을 불렀다.
"내새끼."
"응?"
"왜 딸딸이 쳐?"
"나도 싸고 싶어."
"왜?"
"엄마가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그렇지."
"이렇게-? 엄마보지 보니까 너도 싸고 싶어? 아들?"
"응. 싸고 싶어."
"너 누구 딴 여자하고 해 본 적 있어?"
"아니. 한 번도 없어."
"아다라시야?"
"응."
"우리 아들 아다라시 이 엄마가 따먹을까?"
"응?"
"엄마랑 할래?"
"엄마랑?"
"그래. 엄마랑."
"정말?"
"그래. 엄마랑. 뒤로 해. 이렇게-."
갑자기 강여인은 몸을 돌려 엎드리더니 머리를 이불 위에 묻고 엉덩이를
아들을 향해 높이 들어주었다.

"자-."
경수는 서슴없이 엄마의 높이 들린 엉덩이를 움켜쥐며 펑 젖은 모습으로
확연히 드러난 엄마의 성기로 자신의 성기를 접근시켰다.
강여인은 배 밑으로 손을 뒤로 뻗어 아들의 성기를 잡았다.
"아웅- 자지가 크기도 하지 내새끼."
강여인은 아들의 성기 끝을 자신의 입구에 대고 스스로 엉덩이를 뒤로 밀어
아들의 성기의 머리부분을 삽입시키고는 숨가쁘게 달뜬 교성을 질렀다.
"아흐- 들어와 엄마새끼. 자-."
경수는 엄마가 이끄는대로 엄마의 입구 안 쪽으로 자신의 성기를 힘있게
밀어넣었다. 이미 흠뻑 젖어있던 강여인의 성기는 커다란 아들의 성기를
단숨에 뿌리 끝까지 주르륵 받아들였고 순간 그들 모자의 입에서는 격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으-윽."
"아-학-."
잠시 터질 것 같은 쾌감을 참느라고 이를 악물고 있던 경수는 자신의 성기와
결합된 엄마의 성기와 잔뜩 흥분해 짙은 자줏빛으로 변한 항문을 바라보며
엄마의 터질 듯 풍만한 엉덩이를 움켜쥐고 자신의 성기를 머리부분까지 빼냈
다가 철떡하고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엄마의 몸 속으로 들이밀었다.
"어 엄마-."
"그그래. 내새끼."
"아아. 어엄마."
"좋아 새끼야? 엄마새끼 좋아?"
"으응- 좋아 어-엄마."
"아-아들 정말 좋아? 니 자지 이 엄마한테 넣으니까 좋아?"
"으응. 아- 엄마."
"아흐- 내새끼야."
"아- 엄마. 문다. 꽉 꽉 문다. 아으-."
"으흥-. 좋지? 어.엄마가 물어주니까 좋지 내새끼야?"
"으응- 너무 좋아. 어-엄마 정말 잘 문다. 아우-."
"아- 엄마도 좋아. 그래 너도 힘 줘. 아오- 자지가 커서 아- 터질 것 같아.
아하-."
"정말이야 엄마. 아- 너무 꼭 끼니까 터지는 거 같아."
"그래 엄마새끼. 자- 또 들어와. 아- 빼지 마. 엄마가 물어주께."
"자-. 으웅- 정말 잘 문다. 어.엄마. 엄마. 아우-"
"그래. 그래. 엄마새끼. 아- 터질 것 같아."
"아우- 엄마. 너무 좋아."

뒤에서 들이쳐오는 충격에 강여인은 비명처럼 신음을 토하며 뿌리 끝까지
밀고 들어온 아들의 성기를 힘껏 조였다. 경수는 눈을 감고 입을 벌려 천정
을 향한채 자신의 성기를 조여드는 전율스런 쾌감에 몸을 떨었다.
경수는 다시 한 번 철떡 소리를 내며 엄마의 성기 속으로 파고들었고,
그들 모자는 그렇게 성기를 결합하느라 어느 정도는 규칙적으로 철떡거리며
완전히 정신이 나간 채 미친 것처럼 음탕한 소리를 해댔다.

"아- 내새끼."
"어엄마."
"내새끼 좋아? 엄마랑 하니까 좋아?"
"응- 너무 좋아. 나 진짜 엄마랑 하고 싶었어."
"정말? 내새끼 이 엄마랑 아- 정말 하고 싶었어?"
"으응-.정말 하고 싶었어 엄마랑. 웅-."
"아우- 내새끼. 진짜는 엄마도 너랑 하고 싶었어."
"정말? 엄마도 나랑 하고 싶었어? 아-."
"그래. 아- 그래. 우리 아들 큰 자지랑 아- 하고 싶었어."
"모몰랐어 엄마."
"그래. 이젠 됐어. 그치? 우리 아들 자지 이.이 엄마가 먹었으니까 아-
됐어."
"어엄마-."
"아응- 이이젠 말해. 이 엄마 한테 말해. 해주께 내새끼야. 아-. 엄마가
해주께. 언제든지 해주께."
"응 엄마. 아- 엄마. 좋아. 우- 너무 좋아 엄마."
"좋아? 정말 좋아? 이.이 엄마랑 하니까 조.좋아? 내새끼?"
"으응. 좋아. 엄마 좋아. 아- 엄마."
"그래. 내새끼. 엄마랑 뒤로 하니까 아응- 더 좋지 아들?"
"으응- 좋아. 엄마랑 뒤.뒤로 하니까 너무 좋아."
"그래. 내내새끼-. 보이지 내새끼? 니.니. 자지. 어엄마보지에. 바.박힌 거.
보보이지?엄마보지. 보이지? 새끼야. 자-."
"으응. 보여. 보여. 보여. 엄마. 보여."
"아하-. 그래. 지금 니 자지 쑤셔박은 게 이 엄마보지야 새끼야. 자- 소리
나게 쳐. 뒤로 하할 때-는 살 때리는 소리나야 좋아. 아- 그래. 더. 미쳐.
아- 아들. 박아."
"이렇게 엄마? 이이렇게? 흠."
"아. 아. 아. 아- 그래. 그래. 아. 아. 이. 이. 새끼야-."
"엄마도 좋아? 나랑 뒤로 하니까 좋아 엄마? 나랑 하니까 좋아 엄마?"
"그그래. 조좋아. 새끼가 이 어.엄마한테- 뒤.뒤에서 자지 박아주니까 좋아.
아들 크큰 자지가 엄마보지 뒤에서 쑤셔줘서 좋아. 아- 그래. 다 박아.
콱 콱 박아줘. 아우- 내새끼야. 더-. 더-."
"이렇게? 어엄마 이렇게? 엄마. 뒤로 하는 거 좋아 엄마?"
"그래. 엄마도 뒤로 하는 거 좋아해. 우리 새끼한테 뒤로 주잖아. 자- .
아- 그렇게 박아. 박아줘 세게. 아하- 그래. 떡을 쳐. 엄마보지에 철떡철떡
박아줘."
"이렇게-? 이렇게-? 소리나게-? 엄마도 좋아?"
"으응-. 좋아. 엄마새끼야 좋아. 해. 굴러. 굴러줘 새끼야. 아흐-. 엄말
때려줘. 철떡철떡 소리나게 때려줘. 떡을 쳐. 자-."
"이.이렇게? 어.엄마."
"그.그래. 그래. 내.내.새끼. 아-. 구.굴.굴러줘. 자지를 박아. 아-. 세게.
더. 더."
"이.이렇게? 아- 엄마 미칠 것 같아. 엄-마."
"오호--- 이쁜 내새끼. 그래 쳐. 철떡 철떡 쳐줘. 자-. 아유- 그래. 더.
더."
"이렇게? 어-엄마 이렇게? 아-."
"그.래.애-. 아. 아. 이. 이. 그.그래. 아이고- 내새끼. 잘한다."
"어.엄마."
"그래. 그렇게 굴러. 더 더- 그래. 자지를 박아. 자- 엄마한테 박아.
콱콱 박아줘. 아항-. 자- 내새끼야-. 자지를 바.박아줘. 더. 더. 자-
어엄마보지에 니 자자지를 박아. 아항-. 니 큰자지를 엄마보지에.
자- 박아줘. 아유우- 내새끼야-. 박아줘. 자-. 더."

온 방안이 그들 모자가 뿜어내는 거친 호흡과 신음 그리고 열기 속에서,
철떡거리며 살과 살이 부딪히는 경쾌한 소음과 진흙밭을 뛰는 듯한 젖은
성기의 마찰음으로 가득찰 무렵, 문 밖에서 경미가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사람은 그들 중 아무도 없었다. 다만 불륜에 대한 쾌감만이
그들을 더욱 미치게해, 지독하게 음탕한 소리를 질러대며 집요하게 하체만을
흔들어댈 뿐이었다.

경미는 방안에서 들려오는 거친 신음과 급하게 누구를 때리는 듯 철떡거리
는 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성기를 만지작거리
다가는, 가운데 손가락을 자신의 몸 속으로 밀어넣었다.

한편, 강여인은 뒤에서 닥쳐오는 매질같은 충격에 머리와 어깨를 바닥에
댄채로 출렁 출렁 흔들리며 신음을 토해냈다.
그녀는 엉덩이를 가능한 뒤로 밀어 아들의 성기를 조금이라도 더 깊숙히
받아들이려 애를 써댔다.

"아 아- 때려. 때려줘 새끼야. 아- 더 세게. 떡을- 치듯이 철떡철떡 때려줘
아- 박아줘. 자지를 밖아. 자- 엄마보지에 박아. 박아줘-. 아- 좋아.
때려. 그그래. 자- 더. 세게 때려줘. 철떡 철떡 때려줘. 나- 미쳐."
"이-이렇게? 엄마- 이렇게? 빨리?"
"그래 그래. 아이고- 잘 친다 내새끼. 더 때려줘. 철떡 철떡- 박아줘.
떡을 치듯이 자지를 엄마한테 박아. 콱 콱 박아줘. 아아-. 더 빨리-.
아유--. 아들-."
"나 어엄마. 미쳐-."
"아- 내새끼. 자- 엄마새끼야-."
"어엄마-."
"그래. 그래. 더-. 아호- 내내 새끼야. 쳐. 쳐. 애고-오 쑤셔. 금방이야.
아- 때려줘. 아-유-우-. 아들."
"어엄마 나 싸쌀 것 같아. 아-."
"아! 참아. 좀만 참아. 나.나도 아호- 된다. 또 된다. 손가락. 내새끼야
손가락."
"손가락-?"
"똥구멍에 넣어줘. 아-된다. 엄마새끼야 똥구멍 쑤셔줘. 된다 아흐-."
"똥구멍에? 여기 이렇게?"
"그.그래. 아호--. 내새끼야. 미쳐. 쑤셔. 손. 자지. 아흐--."
"어-엄마 나 싼-다. 모못-참아."
"그래 싸. 엄마한테 싸. 확 싸. 나.나 간다-."
"으-윽. 엄마-."
"아항-. 내새끼 싼다. 아효---."

더욱 빠르고 격렬한 몸짓으로 철떡거리던 소리가 일순 사라지며 경수는
절정에 올라, 부러져라고 엄마의 하체를 움켜쥐고 엄마의 항문에 엄지
손가락을 최대한 밀어넣으며, 엄마의 몸 속 깊숙히 들어찬 성기 끝에서
정액을 불끈 불끈 토해냈다.
커다란 아들의 성기가 자신의 몸 속 깊숙한 곳에서 더욱 부풀어오르더니
강렬하게 정액을 분사하는 것을 느낀 강여인은, 발작처럼 몸을 뻗뻗하게
경직시키며 또 한 번의 절정에 올라 마치 오줌을 싸는 것처럼, 자신의 사타
구니에 눌려진 아들의 부랄을 흠뻑 적셔버렸다. 강여인은 자신의 항문에
차있는 아들의 엄지와, 자신의 성기에 들어찬 채 쿨렁 쿨렁 정액을 토해내는
아들의 성기를 부러뜨릴 듯이 강한 힘으로 조여대며 체액을 쏟아냈다.
얼마를 그렇게 절정의 쾌감에 떨던 그들은 이윽고 그대로 무너져 내렸고,
강여인은 고개를 돌려, 자신의 등에 올라탄채 덤벼드는 아들의 입술과 혀를
게걸스레 빨아주었다. 아직도 깊숙히 결합된 그들의 성기 사이로 간간히
꿈틀거림이 있었고, 그 때마다 정액이 흘러내릴 정도로 그들은 가지고 있던
체액을 일시에 쏟아부은 듯 했다.

"처음인데도 우리 아들 아주 잘했어."
"헤- 정말?"
"그래. 아유- 엄마 죽는 줄 알았다 얘."
"헤헤- 엄마는-."
"너 아까 이 엄마랑 하고 싶다고 했잖아. 그래서 매일 엄마를 뒤에서 안고
그랬던 거야?"
"응."
"왜 하필이면 이 엄마랑 하고 싶었어?"
"엄마가 이쁘고 좋으니까."
"정말?"
"응."
"아유- 이쁜 내새끼. 이 엄마가 이뻐서 하고 싶었어?"
"응."
"그래서 자지만 서면 엄마 엉덩이에다가 부벼대고 그랬어 쿡쿡 찌르고-?"
"응. 헤- 엄마도 가만히 있었잖아."
"엄마도 좋으니까 그랬지."
"정말?"
"그래. 엄마도 니 큰 자지 먹어보고 싶었어."
"헤-."
"그렇게 하고싶었으면 덤벼들어서 엄말 확 따먹지 그랬어? 엄마도 너랑 하고
싶었으니까 그냥 줬을 텐데."
"그땐 몰랐잖아."
"따먹고 싶었는 데 이 엄마가 줄지 안줄지 몰랐다고?"
"응."
"그럼 엄마가 진작 줬으면 좋았을 걸 그랬네?"
"응. 엄마."
"그래 이 엄마보지에 니 큰자지를 쑤셔넣고 싶었어?"
"응."
"이쁜 내새끼 큰자지로 처음 쑤셔본 보지가 널 낳은 이 엄마보지야?"
"응. 엄마."
"처음인데 이 엄마를 뒤로 따먹은 거야 내새끼?"
"헤-. 엄마가 뒤로 줬잖아."
"니가 매일 뒤에서 엄마를 안고 그러니까 니가 뒤로 하고 싶어 하는 줄
알았지. 이 엄마랑 뒤로 하고 싶었던 게 아니야?"
"꼭 엄마랑 뒤로가 아니고 그냥 뒤로 해보고 싶었던 거야."
"엄마는 너랑 뒤로 하고 싶었다?!"
"정말? 왜?"
"멋있잖아. 엄마랑 아들이 뒤로 하는 거."
"으응."
"엄마가 자기새끼 앞에 엎드려서 엉덩이 쳐들어 대주는 거.
그리고 아들이 엄마엉덩일 잡고 자기가 나온 엄마보지에 자지를
푹 박는 거. 엄마똥구멍이 흥분해서 벌렁거리는 거랑, 엄마보지에
자기자지 들락거리는 거 보면서 철떡철떡 부딪히며 굴러대는 거."
"으응. 정말이야 엄마."
"그래 이 엄마가 뒤로 줘서 해보니까 어때. 좋았어?"
"응. 정말 너무 좋았어."
"그렇게 좋았어?"
"으응."
"이 엄마랑 해서, 아니면 뒤로 해서-?"
"둘 다. 엄마랑 뒤로 해서 정말 나 미치는 줄 알았어. 엄마 정말 엉덩이
크더라."
"그치? 엄마엉덩이 커서 잡기 좋지?"
"으응. 엄마엉덩일 잡고 엄마보지에 자지 처음 넣을 때도 그렇고, 막 하다가
쌀 때도 그렇고 정말 나 미치는 줄 알았어."
"정말? 그렇게 좋았어?"
"응."
"그리고 할 때 엄마가 보지로 니 자지를 물어주니까 더 좋지?"
"응. 정말이야. 엄마보지가 꽉 꽉 물어주니까 더 좋았어."
"그렇지? 엄마 정말 잘 물지?"
"으응."
"할 때 그렇게 보지로 물어주는 게 쉬운 게 아니야. 알아? 엄마 처럼 그렇게
보지로 꽉 꽉 물 수 있는 사람은 몇 명 안돼는 거야."
"그럼 엄마가 책에 나오는 긴자꾸보지야?"
"그래 그거야. 엄마가 그 긴자꾸야. 그러니까 엄마보지가 그렇게 잘 물지."
"와-. 그거 세상에 많지 않다는 데-."
"니가 딴 여자랑 아직 한 번도 안 해봐서 모르는 데 딴 여자들은 엄마 처럼
그렇게 잘 물어주지 못해. 그래서 남자는 별로 재미가 없는 거야. 그러니까
자기 마누라 두고 바람 피우러 다니고 그러는 거야.
이 엄마 처럼 잘 물어주는 보지를 찾으러-."
"으응 그렇구나. 엄마는 정말 잘 물더라."
"그렇지? 엄마보지가 속에서부터 꽉꽉 물지?"
"응. 정말이야. 엄만 그렇드라."
"너도 알았으니까 그럼 이젠 엄마랑만 해야돼. 알았지?"
"응. 엄마."
"그리고 넌 자지가 커서 딴 사람들하고 하면 다쳐. 알았지?"
"응. 이젠 엄마랑만 하께. 엄마도 이제부터는 나하고만 해야 돼 알았지?"
"그럼 엄마새끼야. 너처럼 큰 자지를 두고 왜 딴 사람이랑 해."
"이거 엄마 가져."
"호호호. 아구 착하지 내새끼. 그럼 이 엄마보지는 니가 가져."
"헤- 엄마."
"그래. 손가락 넣어봐. 쑥- 그래. 어때?"
"진짜 엄마는 잘 문다."
"그 새 우리 아들 자지가 또 섰네. 아유- 크기도 하지 아들."
"엄마보지 만지는 데 엄마가 내자지 만져주니까 그렇지 뭐."
"너 엄마랑 한 번 더 할 수 있어? 또 할래?"
"응. 또 하고 싶어."
"정말? 이 엄마랑 또 하고 싶어?"
"응. 엄마랑 또 하고 싶어."
"그럼 엄마한테 따먹고 싶다고 말해봐."
"엄마. 나 엄마 따먹고 싶어."
"니 큰자지를 이 엄마보지에 박고 싶다고 말해봐."
"엄마. 엄마보지에 내자지 박고 싶어."
"그래. 얼른 방으로 가. 엄마가 해주께.
엄마보지에 니 큰 자지를 푹 박아줘"

사타구니를 씻으며 온갖 음탕한 얘기를 주고받던 그들 모자는 또다시
방으로 돌아와 허겁지겁 엉긴채 이불 위로 쓰러졌다.

강여인은 아들을 올라타 아들의 성기를 게걸스레 빨며 자신의 성기를
아들의 입에 밀어부쳤고, 경수도 자신의 얼굴 위에 닥친 엄마의 성기를
혀와 입으로 빨아댔다. 강여인은 몸을 돌려 아들을 올라탄 채로 아들의 성기
를 자신의 성기로 잡아먹듯이 삽입시키고는 엉덩이를 방아 돌리듯 헤프게
요분질 해댔다. 경수는 엄마의 유방을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며 하체를 밀어
올렸다.
그들 모자는 그렇게 성기를 결합한 채로 몸을 굴렸고 강여인은 마치
체조선수처럼 다리를 벌려 자신의 속을 파고드는 아들의 성기를 받아들였다.
다시 강여인은 한껏 벌렸던 다리를 한 쪽씩 교대로 돌려가며 아들의 피스톤
운동을 받아들이면서 몸을 돌려 아들에게 엉덩이쪽을 돌려댔고 경수는
엎드려 팔을 편채로 맹렬하게 철떡거리며 엄마의 속을 파고들었다.
다시 강여인은 반듯이 누워 다리를 들어올려 아들의 어깨에 걸쳤고 경수는
그 다리를 양손으로 낀채로 맹렬히 하체를 굴러댔다.

그들이 방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문 밖에 나타난 경미는 또다시 자신의 성기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밖에는 아직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었다.

"앞으로 엄마 말 잘 들으면 이 엄마가 나중에 똥구멍에다가도 하게 해주께."
"똥구멍에-?"
"그래."
"똥구멍에다 해도 돼는 거야 엄마?"
"그럼. 이 엄마는 아들 한테 다 해줄 수 있어."
"똥구멍에도 내 자지가 다 들어가 엄마?"
"그럼 다 들어가지."
"안 아퍼?"
"이 엄만 괜찮아. 엄마 똥구멍하고 니 자지에다 크림 바르고 하면 돼.
그리고 아까 엄마랑 할 때 니 손가락 엄마 똥구멍에 넣어봤지?"
"응."
"어땠어? 손가락을 꽉 물지?"
"응."
"거 봐. 손가락도 그렇게 무는데 니 자지를 엄마 똥구멍에 넣으면 어떻겠어?
더 꽉 물어주겠지? 그치?"
"응."
"그리고 니 손에 뭐 묻었어?"
"아니."
"거 봐. 더럽지도 않은거야."
"그럼 딴 여자들도 똥구멍으로 하고 그러는 거야?"
"아니. 이 엄마니까 우리 아들 한테 똥구멍 주려는 거지. 딴 여자는 거기에
못해. 찢어져서 피나고 큰 일 나는 거야.
똥구멍이 작으니까 남자는 꽉 끼는 맛이 있어서 좋지만 여자는 안 그래.
똥구멍으로 하면 여자는 흥분도 안돼고 아프기만 한 거야. 다른 여자들은
보지에다 아무리 자지를 쑤셔대도 싸지 못하는 게 많아.
하지만 엄마는 보지에다 아무 거나 넣고 쑤시면 싼단 말이야.
그렇게 엄마는 보지도 다른 여자랑 틀리지만 똥구멍도 그래.
엄마는 똥꾸멍으로 해도 싼다."
"와- 그럼 얼른 해보고 싶다 엄마."
"나중에 해주께. 당분간은 엄마 보지에만 해. 엄마보지가 긴자꾸니까 잘
물어주잖아. 너는 경험이 많지 않으니까 한참은 엄마보지하고만 해야 돼.
다른 사람들은 엄마 같은 긴자꾸보지 한 번 먹고 싶어서 눈을 빼고 다니
는데 뭐, 너는 이제 하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지 엄마가 그 귀한 긴자꾸
보지 대주잖아 그치?"
"정말? 나 하루에도 몇번씩 하고싶은 데?"
"그래. 하루에 열 번이라도 말만 해. 엄마가 해주께. 이 엄마의 긴자꾸보지
실컷 먹어봐. 니가 하고 싶을 때마다 박아. 엄마가 자지 꽉 꽉 물어주께."
"헤-. 엄마."
"니가 엄마보지랑 많이 많이 해서 딴 것도 해보고 싶고, 이 엄마도 보지로
니 자지를 실컷 먹어봐서 딴 생각나고 그럴 때 하는 거야.
그리고 하고 싶다고 아무 때나 똥구멍에다 하는 거 아냐."
"그럼-?"
"엄마가 하다가 중간에 뿅 가서 마음이 동해야 돼. 엄마도 아픈거야.
똥구멍에 보지로 하듯이 자지를 다 쑤셔박으면 이 엄마도 아프지 안 아프
니? 아픈 걸 모를 정도로 뿅 가야 돼는 거지."
"어떻게 하면 뿅 가는데-?"
"니가 엄마 시키는 대로 잘 하고, 엄마 젖이랑 보지나 똥구멍 같은 데 많이
빨아주고, 막 하다가 엄마는 쌌는데 너는 안 싸고, 그리고 하도 많이 해서
엄마보지가 아프던지 뭐 그래야지."
"많이 하면 보지도 아픈 거야?"
"그럼. 아무리 엄마보지가 긴자꾸보지라도 너처럼 큰 자지로 하루에도 몇
번씩 쑤셔박고 그러면 아프지."
"으응. 알았어 엄마."
"그래 내새끼야. 그럴 때 똥구멍으로 하는 거야. 그리고 나중에 똥구멍에
몇 번 하고나면 재미있게 더 오래 할 수 있어."
"어떻게?"
"쌀 것 같을 때 자지를 빼면 좀 참을 수가 있거든. 그러니까 니가 엄마보지
에 넣고하다가 쌀 것 같으면 빼서 좀 참고, 엄마는 가만히 있고 그대로
똥구멍에 넣고 하다가 또 쌀 것 같으면 또 빼가지고 좀 참고, 다시 보지에
넣고 그렇게 하면 돼지."
"아 그렇구나."
"그렇지 재미있겠지? 그러니까 엄마 말 잘 듣고 시키는 대로 잘 해. 그럼
엄마가 설령 뿅 가지 않았어도 똥구멍 벌려주께. 알았지?"
"응. 엄마. 그런데 엄마. 나중엔 쌀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그냥 엄마보지에
넣고 다섯 번 구르고, 엄마똥구멍에 넣고 다섯 번 구르고 그런 식으로 해도
돼지?"
"그래. 그건 니 맘대로 해. 다섯 번 씩 하든 열 번 씩 하든 나중엔 엄마가
다 벌려주께. 이쁜 엄마 새끼야. 어디든지 넣기만 해. 엄마가 꽉 꽉 물어
주께."
"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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