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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결합 - 아빠결혼하기전

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게시판이 썰렁하군요.
내글에 대한 호응도를 알수가 없군요.
글을 못쓰니까 그런지......
그래도 클릭들은 많이 하던데......
그래도 용기를 갖고 다시한번 올려보죠
나! 나는
바람 바람 바람 이니까.
흐 흐 흐

아빠 결혼하기 전

아빠민혁은 엄마와 결혼하기 전 까지 불우한 가정생활을 하고있었다.
그것은 아빠와 할아버지 인 호와의 관계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찌 되었던
아빠가 엄마와 결혼하기 전까지의 상황은 민 혁에겐 사랑과 고통의
연속이었다.

민 혁은 지금은 사회에서 어느 정도 성공한 사업가다.
하지만 지금 그에게 남아있는 것은 그의 딸 희주 뿐이다.

그에겐 그의 동생 민섭과 누나 은희가 있다.
민섭은 엄밀히 말하면 민 혁의 아들이지만 호적상 동생이다.
그리고 그의 누나 은희는 아버지 인 호의 실수로 밖에서
나은 딸이다.

민혁의 첫번째 불행은 그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잘 돌보지
않은 때문이다.
할아버지는 재산을 많이 물려받았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재산을 잘 관리하지 못하고 술과 놀음 계집질로 일삼았다.
할머니가 못생긴 것도 아니었는데 할아버지의 계집질과 놀음은 민 혁의
어머니를 괴롭혔고 결혼 초 관계로 해서 태어난 민 혁을 키우는 것이
할머니의 생활이 되었고 그것이 그녀의 유일한 삶이었다.
그의 남편이 밖에서 재산을 탕진하며 밖으로 돌 때 그녀는 민 혁을
잘 키우기 위해 모진 고생을 했다.

시간이 흘러 민 혁이 중학생이 되었을 때 그녀의 마음은 사막과도 같았다.
단지 아들이 그녀의 기대에 부흥해서 공부 잘 하고 늠름하게 자라주는
것이 고마울 뿐이었다.
정성을 다해 키우던 민 혁이 사춘기에 빠져 고민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된 어느 가을 할머니는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아들에게 주었다.
크나큰 잘못이었지만 그녀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아들에게
무엇이든 해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기에 잘못을 잘못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아들에 대한 희생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고 민 혁이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 그녀는 아들 민섭을 낳았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의심하지 않았다.
그녀의 용의 주도한 재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민 혁이 대학을 졸업하고 일류기업에 합격한지 삼년 후 결혼을 하기
전까지 그녀는 남편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그녀의 아들로부터
받으며 살아갔다.

민 혁의 결혼생활은 처음에는 순탄하였다. 하지만 진급을 하고
대리 과장이 되자 그의 업무가 바쁘고 집안일을 하는데 신경 쓸 겨를이
거의 없었다.
이때부터 부인과 사이가 점점 벌어지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의 자식사랑이 유별난 것을 이상하게 야긴 민 혁의
부인은 민 혁을 의심하게 되었고 우연히 남편과 시어머니가 관계를
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그녀는 남편의 이중성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그녀는 고민에 고민을 하였지만 무엇을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다.
그런 기미를 알아차린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나름대로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을 뺏어간 그녀를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고 그녀를 시기하고
시집살이 시키자 민 혁의 부인은 복수를 생각하고 엉뚱한 길로 빠져버렸다.
그 첫번째 대상이 집에 이따금씩 들어오는 시아버지 인 호를 유혹하기로 한 것이다.
시아버지와 불륜을 그녀는 시어머니에 때한 복수로 생각한 것이다.
그녀는 이따금씩 들어오는 인 호를 유혹하기위해 시어머니가 없는 날
인 호가 들어오자 술상을 차리고 술을 주고 받으며 대작하다가
술에 취한 척 시아버지에게 기대고 하소연을 하며 울다가 시아버지의
육봉을 슬쩍 건드리자 인 호는 술김에 며느리를 껴안게 되고 마침내
두 사람은 한 몸이 되고 넘지 말아야 될 선을 넘고만 것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탐하고 처음엔 부끄러워 했지만 금새 그녀는
시아버지의 사랑에 새로운 성의 세계를 깨우치고 민 혁의 눈을 피해가며
본격적인 관계를 맺었다.
인 호는 젊은 며느리의 적극적이고 대담한 사랑을 새로운 흥미거리로 여기고
이제는 집에도 자주 들어오고 남들이 보기엔 늦은 나이에 철들은 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것이 그들에 대한 복수로 인한 것인 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민 혁의 아내는 시아버지를 갖고 노는 것이 처음엔 재미였지만 인 호가 너무
매달리자 부담스러웠고 또한 젊은 남자의 몸이 그리워졌다.
그러던 어느날 민 혁이 직장 부하직원을 집으로 초대하였는데 그녀는
새로운 먹이감을 찾은 것 처럼 눈을 반짝이고 남편이 술에 취하여 대신
배웅을 하면서 골목에서 그를 유혹하였다.
그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간 그 직원은 자동차 속에서 그녀와 관계를
맺게 되었고 그녀는 그 직원의 젊고 싱싱함을 만끽했다.
그런 관계를 계속하던 그녀는 결혼 후 2년 만에 시아버지와의
관계로 인하여 딸 희주를 낳았다.
꼭 인 호의 딸인지는 모르지만 날짜를 계산해본 결과 인 호와의 관계로
인해서 생긴 것이 분명하였다.
민 혁은 희주가 자신의 딸인 줄 알고있다.
결혼 후 늦게 맞이한 자식이라 민혁의 기쁨은 컸다.
희주가 집안에 태어나자 집안에 생기가 돌았다.
복잡하고 속이 곪아가는 집안은 겉으로 평화를 유지하면서
희주와 민섭이 커가는 동안 잘 버텨왔다.
그들 모두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을 것이다.
민 혁은 간간이 어머니와 사랑을 나누고 민 혁의 아내는
시아버지와 몰래 집 밖에서 즐기고 . . . . .
하지만 그러한 생활이 오래 갈수만은 없었다.
민 혁이 사업에 손을 대고 바쁘게 살아갈 즈음 우연 찬게 민 혁은
부인의 불륜을 알게 되었다.
사업차 들른 호텔에서 민 혁은 직장후배와 다정스럽게 호텔로 들어가는
자신의 부인을 보게 되고 그녀를 다그쳐 추궁한 민 혁은 그녀의
입으로 부터 그간의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민 혁과 어머니의 관계에서부터. . . . . .
하지만 그녀는 희주의 일만은 아니라고 잡아뗐다.
민혁에 대한 마지막 복수였다.
그 일이 있은 지 일주일 후 그녀는 자살하였다.

민 혁은 그녀를 사랑하였지만 사업과 그를 극진히 사랑하는
그의 어머니와의 관계로 인해 소중한 첫번째 사랑을 잃어버렸던 것이다.
민 혁의 방황이 시작되고 있을 무렵 또 하나의 큰 사건이 벌어졌다.
그것은 아버지 인 호가 밖에서 대리고온 딸 때문이었다.
민 혁보다 두 살이나 많은 여자가 딸이라고 나타난 것이다.
온 집안은 발칵 뒤집혔다.
인 호도 잘못을 뉘우친다고 하였지만 집안은 다시금 술렁거리고
엉망이 되었다.
그 일로 인해 민 혁의 어머니는 몸 져 누었고 오십이 조금 넘은
그녀는 그 일로 인해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을 떴다.
일년에 집안의 두 여자가 세상을 떴다.
그리고 한 여자가 들어왔다.
그것이 71년 가을이었다.
민섭이 중학교 삼학년 희 주가 국민학교 오학년이던 해였다.

민 혁의 배다른 누나 은희는 결혼에 실패하고 오갈 데 없게 되어
인 호의 집에 들어오게는 되었지만 자신으로 인해 민 혁의 어머니가
죽게 되었다는 자책감에 몹시 고통스러웠다.
그래서 집안을 화목하게 하려고 애썼다.
은 희는 아버지를 슬픔에서 벗어나게 하고 민 혁의 슬픔도 끌어안으며
집안을 추스려갔다.
은 희의 노력과 희생으로 인해 집안은 점차 안정되어갔지만 그것은 또 다른
희생의 댓 가였다.
자신으로 인해 어머니가 죽었다고 느낀 은희는 집안을 안정시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였던 것이다.
침울한 가정은 어느 정도 이제는 평범한 가정처럼 보였다.

민 혁의 퇴근시간 은희는 목욕을 하고 민 혁을 기다렸다.
낮에 아버지 인 호와의 관계로 인한 흔적을 깨끗이 지우기 위한
그녀의 행동은 항상 치밀했다.
은 희가 이러한 생활을 한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어머니가 죽은지 삼개월이 지나고 백일 탈상을 하던 날
그녀는 아버지 인 호와 동생 민 혁을 낮과 밤에 침대로 유인하여
관계를 갖었었다.
그렇게 시작된 관계가 이제 두 달이 조금 지났다.
오늘도 은 희는 낮에 그녀의 아버지와 두 번의 관계를 했다.
인 호의 자지는 그녀를 환희에 떨게 했다.
오십이 넘어 육십이 가까운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아버지의 자지는 불끈거리고 성난 자지는 젊은 남자 못지않게 단단하였다.
더군다나 섹스테크닉은 젊은 남자에게선 받을 수 없는
기막힌 기술을 갖고있어서 그녀는 아버지 인 호의
애무만으로도 은 희의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흐르고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녀는 불상한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처음에 관계를 맺었지만 이제는 아니었다.
그녀가 즐기기 위해 관계를 맺는 것이다.

은 희는 섹시한 옷차림을 하고 민 혁을 맞이했다.
결혼을 했던 그녀는 남녀관계를 잘 알고있다.
자신보다 두 살 아래인 민 혁을 요리하는 것은 쉬운 죽 먹기였다.
상념에 젖은 민 혁을 따스하게 안아주면서 그녀의 섹스 기술을
발휘하면 민 혁은 그녀의 몸에서 금새 헐떡거렸다.
그런 민 혁은 아버지 인 호한테 느끼지 못한 중년남자의 맛을
은 희에게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으며 교통사고로 죽은 전남편을
떠올리게 하였다.
민 혁은 들어서기 무섭게 거실을 살펴보더니 부엌에 있는 은 희를 발견하고
그녀의 뒤로 살금살금 걸어가 뒤에서 은 희의 몸을 껴안았다.
은 희는 민 혁인 줄 알고 웃으며 돌아서서 민 혁을 쳐다보았다.
둘은 살짝 입맞춤을 하고 민 혁의 손은 은 희의 히프를 가볍게
쓸어 만지며 애무를 하였다.
은희는 그런 민 혁에 동조하며 민 혁의 자지를 살짝 옷 위로
쓰다듬는다.
두 사람의 혀가 입안에서 춤을 추고 은 희의 손에 의해 민 혁의 굵고 단단한
자지가 옷 밖으로 튀어나오자 민 혁은 신음하며 은 희의 드레스를 옷위로
들어올리며 그녀의 팬티를 제치고 보지입술을 애무했다.
아 음! 민혁아! 그만해 여기서 이러다 들키면 어쩌려고
누님! 누님이 날 자극하는데 어떻게 가만있어요.
내 자지를 누님의 부드러운 손으로 만져주는데 . . . . . .
아이참! 부끄럽게 몰라!
집안에 누구 있어요?
아 니! 아무도 없어.
그럼 됐잖아요.
우리 빨리 한번만 해요.
그러면서 민 혁은 그녀를 식탁위로 앉히고 그녀는 가쁜 숨만을 내쉬면서
더 이상 민 혁을 제지하지 않는다.
민 혁이 은 희의 브라우스를 거칠게 벗기자 뽀얗고 탐스런 젖 무덤이 옷 위로
튀어나온다.
민 혁은 은 희의 젖가슴에 얼굴을 뭍으며 빨아대고 한 손으로는 앙증맞은
은 희의 팬티를 벗기지 않고 옆으로 제친다.
그리고 단단하게 성난 자지를 은의의 보지입술에 대더니 허리를 앞으로
힘차게 밀어넣었다.
아 학! 아 파 민 혁!
아! 너무 따뜻해요. 누 누 누 님!
민 혁의 허리가 힘차게 움직이자 은 희의 엉덩이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민 혁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천천히 조금 천천히 민 혁아!
은 희는 낮에 인 호와의 관계로 인해 보지가 쓰라렸다.
그래서 민 혁의 자지를 받아들이기가 약간은 거북스러웠다.
하지만 민 혁의 성난 자지가 자신에게 들어온 지금 거부할 수는 없었다.
그녀의 몸은 서서히 아픔을 잊으며 쾌락에 젖어 들어갔다.
그렇게 두 사람은 정신없이 서로의 몸을 탐하고있었다.
정신없이 쾌락에 몸을 떨고있던 은 희는 부엌창문에 언뜻 스치는 사람을
본 것 갔았다.
민 섭의 얼굴 갔았다.
그녀는 민 혁의 관계를 빨리 끝내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아! 아음!
헉! 어 헉!
민 혁의 거칠게 움직이던 몸이 뻣뻣하게 굳어지며 은희의 보지 속으로
자지가 깊게 들어오며 꿈틀대며 마침내 사정을 한다.
은 희의 보지가 민 혁의 자지를 꽉꽉 조여 댄다.
휴 우!
아 몰라!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입술을 마주치며 달콤한 키스를 주고받았다.
민 섭이 은 희를 계속 껴안고 있으려 하자 은 희는 서둘러 민 혁을 떼어놓았다.
은 희는 아까 스쳐간 창가의 그림자 때문에 민 혁에게 샤워하라고 등을
떼밀어 욕실로 들여보내고 서둘러 주방을 정리하였다.
주방을 정리하고 민 혁의 속옷을 욕실에 넣어주고 거실에 앉으며 커피를
입에 한 모금 마실 때 민 섭이 현관문을 열며 들어섰다.
누나 나왔어요.
응 그래 학교 갔다 왔니?
은희가 민섭을 쳐다보았다.
그러자 민 섭은 은 희의 얼굴을 피했다.
다른때 같으면 웃으며 그녀에게 책가방을 주며 먹을 것을 찾았을 텐데
민 섭은 그냥 이층으로 올라간다.
발걸음이 쿵쿵거린다.
은 희는 다시금 아까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일을 어떻게 수습해야 좋을지 걱정이 되었다.
은 희는 집안이 시끄러워 지는 것이 싫었다.
이 일이 조용히 수습되기를 바래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은 희는 조용히 이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민 섭의 방문을 두드렸다.
똑! 똑!
민 섭아! 누나 들어가도 되니?
. . . . . .
민 섭아! 누나 들어간다.
은 희가 방문을 열어보려고 문을 열려고 하였지만 문이 열리지 않는다.
은 희는 다시 한번 민 섭을 불러본다.
민 섭아! 뭐해!
문 좀 열어봐! 누나가 민 섭이에게 할말이 있다.
그러자 민섭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이따 얘기해요 누나.
왜? 누나가 할말이 있다쟎아.
지금은 혼자있고 싶어요.
은희는 더 이상 민섭을 설득하지 않고 내려왔다.
거실에는 민혁이 앉아있다.
그녀는 살며시 다가가 민혁의 옆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살며시 민혁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민혁의 가슴에 얼굴을 뭍었다.
소리 없는 눈물이 흘러내린다.
민 혁은 이상한 생각에 은희의 얼굴을 들어올려 보았다.
은희의 두 눈가에 이슬이 맺혀있는 것이 보인다.
왜그래요? 누님!
은희는 아무 말 없이 민혁을 바라볼 뿐 말이 없었다.
민혁은 그런 은희를 꼭 보듬어주었다.
은희가 진정을 했는지 말한다.
별일 아냐.
너무 행복해서 그래.
그러면서 은희는 고개를 들어 자세를 가다듬는다.

한편 민 섭은 주방에서 아까 보았던 누나와 형의 섹스장면에 충격을 받아
정신이 얼떨떨하고 이상하게 분한마음이 들었다.
민섭은 엄마가 죽고 나서 처음에는 누나를 미워했지만 아빠 때문에 벌어진
것임을 알고 누나가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누나를 좋아했다.
은 희 누나는 민 섭에게는 엄마와 갔았다.
그런 누나가 자신의 형과 섹스를 하고있는 모습을 보자 형이 미웠다.
그리고 누나가 음탕한 여자처럼 보였다.
자신을 잘 보살펴 주고 때때로 엄마처럼 민섭과 함께 자주기도 했는데 . . . . . .
형의 굵고 시커먼 자지 그리고 팬티가 옆으로 제쳐져 보이던 누나의
시커먼 음부와 형의 자지와 함께 딸려 나오던 누나의 붉은 살점들
민섭이 그 생각을 하자 자지가 갑작스레 바지 속에서 꿈틀댄다.
한 손이 가만이 자지를 옷 위로 쓰다듬었다.
아! 누나 왜그랬지?
민섭은 고통에 어찌할 바를 몰라 침대에 얼굴을 뭍고 이불을 뒤집어썼다.

민혁 희주 은희는 저녁을 먹었다.
인호는 언제 들어올지 몰라 식사를 하는 중이었다.
다른 날 갖으면 민섭도 함께 저녁을 먹고있겠지만 민섭은 보이질 않는다.
민혁이 민섭을 부르려고 하자 은희가 말렸다.
속이 거북스러워 나중에 먹는다고 은희가 말했다.
희 주가 저녁을 일찍 먹고 방으로 들어간다.
두 사람은 서먹서먹하게 밥을 먹는지 마는지 식사를 마쳤다.
민혁은 아까 은희가 왜 울었는지 궁금했지만 은희가 말할 때까지 참기로
했다.
열한시가 지나자 인호가 술에 취하여 들어왔다.
은희는 그런 아버지를 부축하여 방으로 모셔 눕게 하였다.
인호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은희를 껴안으려고 하자 은희는 몸을 피했다.
은희의 엉덩이를 쓸어 만지며 옷을 벗기려던 인 호는 은희에게 거부당하자
투덜댔지만 낮에 가졌던 관계로 인해 더 이상 은희에게 달려들지 않고
곧 이어 코를 골며 잠에 들었다.
은 희는 민 혁의 방문 앞에 가만히 다가가 민혁이 자는지 알아봤다.
민혁도 코를 골며 자고있었다.
은희는 조용히 민섭의 방문을 열쇠로 열었다.
민섭이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자고있었다.
은희는 민섭에게 다가가 이불을 들어보았다.
아직 어린 티가 나는 얼굴이 곤히 자고 있었다.
은희는 민섭의 볼에 살작 입맞춤을 하고 이불을 잘 덮어주고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데 민섭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나! 가지마!
은희는 깜짝 놀라 돌아보자 민섭이 일어나며 은희를 바라보았다.
은희는 민섭을 바라보다가 닦아가서 민섭을 살며시 껴안았다.
민섭아! 주방에서 있었던 일보았니?
민섭은 말하는 대신 고개를 끄덕거렸다.
민섭아! 네 형과 누나를 이해해줘!
누나가 네 형을 유혹해서 맺은 관계야.
누나는 집안이 슬픔으로 가득찬 것이 싫었다.
그리고 남자는 어차피 여자가 필요한 것 아니니 그리고 누나도 남자가
필요했단다.
그래서 누나가 일을 벌렸단다.
너는 아직 어리니까 여자가 필요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두
여자가 필요하니?
누나의 말을 듣다가 민섭은 깜짝 놀랐다.
누나가 한말이 자신에게도 몸을 주겠다는 뜻이 아닌가?
민섭은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상하게 몸이 뜨거워지고 숨이 가빠왔다.
은희는 그런 민섭의 육체적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은희는 슬그머니 민섭의 자지를 만지기 위해 이불 속으로 손을 넣었다.
민섭은 그런 누나의 손을 잡으며 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지만 누나의 부드러운
손은 어느새 민섭의 곧추선 자지를 옷 위로 잡고 있었다.
어 머! 내 말이 맞군.
너도 이젠 남자지. . . . . . 고등학생 이니까.
민섭은 부끄러워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자 은희는 그런 민섭을 가만히 보듬 어
안으며 민 섭의 이마에 가벼운 입맞춤을 하더니 바지앞섶의 손을 빼고 일어나서
옷을 벗기 시작한다.
민섭은 당황하여 누나를 불렀다.
누나! 그러지마!
민섭은 누나를 부르면서 하지 말라고 하였지만 은희는 민섭에게 살짝 미소를
보이더니 계속해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엷은 분홍색 블라우스의 단추가 풀려지자 가슴을 감싸고있는 하얀 브라자가
풍만한 젖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그리고 브라자가 벗겨지자 젖 무덤이 출렁거리며 민섭의 두눈에 보였다.
약간은 쳐진 듯하지만 젖 무덤은 어린 민섭을 유혹하기에 충분했다.
젖가슴의 중앙에는 엄지손가락 크기의 유두가 검게 자리하고 오뚝 솟아있었다.
엄마의 젖가슴보다 더 크다.
민섭은 누나의 행동을 말려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말이 입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은희는 계속해서 옷을 벗고있었다.
상반신을 벗은 은희는 이번엔 롱 스커트의 훜크를 풀고 자크를 내린다.
그러자 그녀의 탐스러운 둥근 엉덩이와 하얀 팬티가 보이기 시작했다.
스커트를 벗은 은 희는 팬티를 벗으려다 갑자기 민 섭에게 등을 보이며 돌아서더니
서서히 팬티 끈을 아래로 내렸다.
하얀 색의 팬티가 엉덩이에서 벗겨나가자 둥그러 엉덩이 사이 깊은 계곡이 보이고
그 검은 계곡에는 시커먼 음모가 보이고 팬티를 벗기위해 허리를 숙이자 약간은
검은듯한 보지입술이 보인다.
민섭은 순간 숨이 막히는 것 갔았다.
그리고 민 섭의 자지는 더 이상 옷안에 있을 수가 없었다.
꿈틀대며 빳빳하게 일어선 자지는 옷을 뚫고 나오려고 발버둥치다 옷을 뚫지 못하자
아파왔다.
민섭은 누나를 보면서 아픈 자지를 밖으로 나오게 하기위해 바지의 자크를 풀었다.
그리고 팬티마저 제치고 우람한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고 누나를 보았다.
그리고 누나가 돌아서자 누나에게 달려들어 누나를 껴안았다.
그러자 은희도 민섭을 껴안고 부드럽게 등을 어루만지다가 민섭의 얼굴을 바라보다
그녀의 붉고 탐스런 입술을 민섭의 입술로 다가갔다.
민섭은 두 눈을 뜨고 누나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읍! 읍! 하 악!
음! 읍! 읍!
답답한 그러면서도 찐덕 거리는 소리가 갑자기 방안에 퍼지고 두 사람의 열기가
가득 퍼져나갔다.
은희의 탐스런 유방이 미섭의 가슴에 이지러지고 선정적으로 부푼 엉덩이 매력적인
통통한 넓적다리와 삼각지의 풍성하고 까칠까칠한 털 모든 것이 민섭의 손길에 만져졌다.
마침내 민섭은 은희의 둔덕에 살며시 손을 얹어 놓고 그 털을 헤집기 시작하다
밑으로 옮기어 보지 전체를 손으로 감쌌다.
은희는 흐느끼는 소리를 냈다.
아! 민섭아! 귀여운 녀석 !
누 누나! 우리 이래도 괜챦아!
은희는 민섭의 커다랗고 딱딱한 자지를 잡아서 위 아래위로 움직이다가 그녀의
보지에 대고 비벼댔다.
아! 민 섭아! 네 페니스 되게 크구나! 형거 보다 아주 크네.
내가 본 것 중 네 자지가 가장 큰 놈이야!
그녀는 그걸 상당히 거칠게 움켜쥐고 훑기 시작했다.
아! 멋진 자지야!
민섭은 누나의 손에 잡힌 자지를 한시라도 빨리 누나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누나를 침대로 밀었다.
은희의 탐스러운 뽀얀 엉덩이가 침대에 출렁거렸다.
민섭은 툭툭 불거진 자지방망이를 누나의 질척거리는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러자 은희는 엉덩이를 살며시 들어 자지가 잘 들어오도록 하였다.
기교 없는 몸짓으로 민섭의 자지가 몇 번 세게 찔러 대자 민섭의 자지가 깊숙이
들어가 은희의 보지에 불알까지 닿으며 자궁 속까지 들어가 버렸다.
아아아! 민섭아!
은흐는 흐느꼈다.
우우욱! 내 속에 있는 이 커다란 네 자지가 너무 좋아!
느낌이 너무 좋아 !
은희의 보지가 꿈틀대며 민섭의 자지를 꽉꽉 물어댄다.
그녀는 민섭의 목에다 팔을 두르고 그의 입을 그녀의 입으로 뒤덮고 입을 크게 벌려
혀를 빨면서 침을 흘리고 있었다.
잠시 후에 민섭의 얼굴은 온통 침으로 범벅이 되고 말았다.
민섭은 누나의 나긋나긋한 몸에 격렬하게 그의 꿈틀대는 자지를 박아 대며
허리를 움직였다.
민섭이 누나의 몸 속으로 자지를 쳐 박자 그녀의 몸이 떨리며 반동하고 뒤로
엉덩이를 후퇴하자 은희도 엉덩이를 후퇴 했다가 동시에 쳐 올리는 것이었다.
그녀는 힘껏 그의 목을 안고 입을 크게 벌린 채 여전히 그의 입과 얼굴을
핥아대면서 소리를 질러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 좋아! 좀더 세게!
더 세게 박아줘!
음 누나 너무 좋아요.
누나보지가 내 자지를 물고있어!
잠시 후 은희는 몸을 뒤치고 경련을 하기 시작하며 목소리는 일련의 높은 소리
로 꺽꺽 대며
아아아! 민섭아!
나 오고 있어!
나 와!
누 누 누 나 나도 나온다.
아 아 아 누나!
은희 누나!
민섭도 누나의 비명에 못지 않은 큰 소리를 포효하며 그녀의 뒤끓고 있는 보지 속에다
그의 뜨거운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민호는 거세고 빠르게 폭발하면서 그의 정액을 누나의 뱃속 깊숙이 쭉 쭉 뿜어내었다.
민호의 마지막 정액이 은희의 보지 속으로 쏘아질 때 마침내 몸의 움직임을 멈추고
민호의 자지는 은희의 흥분에 떠는 보지 속에 가만히 있었다.

잠시후 은희가 정신을 차렸을 때 민호는 무아경 중이었다.
그녀는 민호에게 다시 매달리며 환희의 눈물을 흘리며 얼마나 민호를 사랑하며 그의
커다란 자지가 얼마나 은희에게 황홀한 느낌을 주었는지를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다시금 부등켜 안고 입술을 탐했다.
은희는 민호와 관계를 하면서 다시금 집안에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아침
온 집안 식구가 다시금 활기찬 아침을 맞이했다.
은희는 기쁜 마음으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그녀는 아랫도리가 몹시 아프지만 마음만은 날아갈 것 갔았다.
어젯밤 그녀는 민섭에게 다섯번이나 까무러칠 정도의 씹을 하였다
그 후유증은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그녀를 괴롭혔지만 그녀의 마음은 홀가분했다.
이삼일은 관계를 하지않아야 될 것 갔았다.
하지만 은희는 아침 내내 콧소리를 흥얼거리며 집안일을 하였다.
집안의 모든 남자를 자신의 품에 품은 그녀의 생활은 그렇게 시작되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살지는 몰랐다.
세월이 흘러 78년 가을 그녀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
민섭이 군에 가고 희주도 이제는 대학생이 되었고
그녀의 나이는 서서히 갱년기에 접어든다고 생각하던 차에 몸 속에
이상이생기자 그녀는 당혹스러웠다.
그녀는 민혁과 이일을 상의했다.
그리고 민혁에게 재혼할 것을 얘기했다.
민혁은 희주도 다 컸는데 무슨 결혼이냐고 했지만
은희는 희주 결혼도 있고 이제는 희주가 사춘기도 지났으니 재혼하는데 거부감도
없고 하니 지금 결혼하는 것이 좋겠다고 설득했다.
일주일을 설득한 은희의 말에 민혁은 마침내 결혼한다고 말했고 은희는 그 소리를
듣고 수술을 했다.
민혁은 수술한 은희를 잘 보살폈다.
자신을 위해 끝없이 희생하는 그녀가 너무나 고마웠다.
그리고 자신도 새로운 짝을 찾으리라고 맘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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