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주말부부 -7-
오늘은 12시 넘어서 일찍 한 편 올리네요.
글 재밌게 읽으시고 주무시고 희망차고 건강한 화요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말부부 7편 즐감하세요.^^
주말부부 -7-
‘뭐야? 도대체 뭐가 이렇게 꼬이는 거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남자의 뒤를 어쩔 수 없이 따라가고 있었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남자의 조건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남편에게 연락을 할 것이고, 남편의 꼬투리를 잡기도 전에 내가 먼저 당할 수 있다는 계산이 서기 시작했다.
“함께 씻을까요? 아니면 먼저 씻을래요?”라고 기정과 함께 왔었던 모텔 객실에 들어서면서 남자가 나에게 묻는다.
“원하는 것이 이건가요? 그럼 그냥 해요! 제가 지금 씻을 기분이 아니거든요!”라고 하자 갑자기 남자가 나에게 달려들면서 내 머리채를 잡아채면서 내 고개를 제치더니 말을 한다.
“뭐? 기분? 이년이 어디서 기분 타령이야? 난 뭐 어떤 놈이 먹던 거 그냥 먹는 거지새끼인줄 알아? 앙? 얼른 벗어!”라고 하면서 남자의 다른 한 손은 이미 내 스커트를 제치고 팬티를 입지 않는 내 보지 속으로 거침없이 손가락 두 개가 밀려들어왔다.
“악! 아악!!! 하지마세요! 씻을게요! 씻을게요!!!”라고 하면서 난 금새 남자의 기새에 눌려서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남자는 내 머리채를 잡은 손은 놓았지만, 내 보지 속으로 밀어 넣은 손은 빼주지 않은 채 나에게 옷을 벗으라고 했다.
남자의 손가락이 내 보지 속을 마음 것 휘젓는 동안 나 몸을 뒤틀어가면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흠! 몸매가 예사 몸매가 아니네! 흠! 좋아! 들어가 씻어!”라고 하면서 그때서야 자신의 손가락을 내 보지에서 빼주고서 자신의 손가락에 묻은 애액을 티슈로 닦는다.
내가 욕실에 들어갈 때 남자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샤워를 시작할 때 남자는 욕실로 들어오고 있었고 난 아무런 말도 못하고서 그 남자의 물건을 보는 순간 숨이 막히고 말았다.
남자의 물건은 남편이나 기정의 물건 보다 훨씬 크고 물건의 기둥에는 뭔가가 울퉁불퉁하게 돌출이 되어 있었다.
‘어머나! 저게 뭐야? 뭐가 저렇게 커? 그리고 생긴 것도 이상하게 흉측하네?’라는 생각을 하면서 남자의 물건을 보고 있는데
“뭘 보나? 얼른 씻기고 빨아봐!”라고 하면서 내 앞으로 와서는 내 어깨를 자신의 팔로 누르기 시작했다. 난 남자의 앞에 쪼그려 앉으면서 샤워기로 남자의 물건에 물을 뿌리고 손으로 남자의 물건을 잡고서 문지르기 시작했다.
“흠! 좋은데? 역시 경험이 많은 여자들이 알아서 잘 한다니까!”라고 하면서 남자는 흡족한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면서 내 머리카락을 넘기고서 내 귀불을 만지기 시작했다. 남자의 말에 나 경험이 많은, 이 남자 저 남자를 두루 걸친 그런 여자라는 의미가 내포되어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상하려고 했는데 남자의 손길에 의해서 만져지는 내 귀에서는 웬지 모를 쾌감이 흘러들기 시작했다.
난 그대로 눈을 감고서 남자의 물건을 내 입에 담기 시작했다.
“후! 좋아! 그렇지! 그렇게! 더 깊이! 더 깊이!”라고 남자는 내 머리채를 잡고서 자신의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물건이 내 목구멍 깊숙이까지 들어오게 하였다.
남자의 거대한 물건에 의해서 내 입은 잔뜩 벌어진 상태였고 길이가 길어서 남자의 물건이 반 정도 내 입으로 들어오자 남자의 귀두는 내 목젓을 찔러대기 시작하면서 구역질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남자는 내 상태는 아랑곳하지 않고서 계속해서 내 머릴 잡고서 허리를 움직여 대기 시작했다.
“우욱!! 우욱!!! 그망!! 그망!!!”내 입에서는 제대로 말이 나오지도 않았다. 남자의 물건으로 인해서 발음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다. 내 입가에는 침이 넘쳐서 흐르고 있었고, 눈가에는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즐기듯이 보던 남자는
“흐흐! 이젠 제대로 해볼까?”라고 하더니 그때서야 내 입에서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빼주었다. 그리고 나를 일으키더니 벽에 등을 기대게 하고서는 나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서 내 가랑이를 활짝 벌리게 하고서 이미 애액으로 젖어든 내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들이대고서
“자! 기대하라고! 하합!”하면서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면서 닫혀진 내 입술을 열고서 혀를 집어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난 남자의 혀를 받아들이기 싫었기 때문에 입술을 다물고서 남자의 혀를 받아주지 않았다. 그런데 남자의 거대한 물건이 내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오는 순간
“허헉!!!!!!!”하면선 난 저절로 입을 크게 벌리고 말았고 남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입 속으로 자신의 혀를 밀어 넣고서 열심히 자신의 혀로 내 혀를 휘감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남자의 펌프질에 의해서 난 나도 모르게 남자의 목을 끌어안으면서 허리를 움직이게 되었고 내 입에 들어온 남자의 혀를 내가 더욱 적극적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후훅!! 후훅!!! 어때? 좋지? 엉?”하면서 남자는 내 반응을 살피면서도 허리의 움직임은 점점 속도를 더해가기 시작했다.
‘뭐지? 크기가 다른 것도 다른 것이지만, 울퉁불퉁 한 것들이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어! 어쩜 이렇게 사람을 괴롭히지? 하학!!! 더 이상 서있기도 힘들어!’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처음 남자를 거부할 때와는 다르게 이젠 허리까지 남자의 리듬에 맞춰서 흔들어대면서 적극적으로 남자에게 매달려가면서 미친 듯이 황홀경에 빠져들고 있었다.
벌써 내 보지에서는 몇 차례 절정의 애액이 쏟아진 상태였다.
“후훅!!! 힘들다. 나가자!”라고 하면서 남자는 이제 대놓고 하대를 했지만, 난 그리 기분 나쁘진 않았다. 난 얼른 샤워기를 들어 남자의 물건을 먼저 정성스럽게 씻어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고서 남자가 나가고 나서 나 쪼그려 앉아 내 보지에 흐른 애액을 정성스럽게 닦아내고서 욕실을 나왔다.
“이리 올라와봐!”라고 하면서 남자가 누워서 나에게 손짓을 한다.
“어떻게요?”라고 묻자
“재래식 화장실에서 소변보는 자세로 내 얼굴 위로 보지를 대고서 앉아봐!”라고 한다. 난 남자가 69자세를 원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고 자신의 얼굴 위에 쪼그리고 앉아 보지를 벌리라는 말이었다.
“이렇게요?”라고 하면서 난 침대머리를 잡고서 남자의 머리 양 옆에 두 발을 짚고서 엉덩이를 남자의 얼굴 쪽으로 내리면서 물었다.
“그렇지! 자! 이번에는 한 번 쌀 때까지 할 거야!”라고 한다. 그리고 남자의 혀와 손가락이 현란하게 내 보지의 클리토리스와 음순과 항문을 오가면서 자극하기 시작했다.
남자의 손길과 혀에 의해서 내 보지는 금새 젖어들기 시작했고 남자는 그것을 일부러 자신의 얼굴 전체에 바르듯이 문지르면서 내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난 도저히 다리에 힘이 풀려서 제대로 하체를 지탱할 힘이 없었다.
“하흑!! 하학!!! 하항!!!! 아후후훅!!!! 미치겠네!!! 그만해요! 힘들어요!!!!!! 하항!!”하면서 남자에게 사정하기 시작했다.
“쌀 때까지 한다고 했잖아!!!!! 빨리 싸게 해 줄까?”라고 하더니 남자는 두 손의 손가락들을 세워서 내 보지와 항문에 각각 두 개씩 밀어 넣고서 이로 내 클리토리스를 깨물어대기 시작했다.
“꺄악!! 아흐흑! 하학!!! 그건!!! 하학!!!! 엄마! 엄마!!!! 하항!!! 후훅!!!!!”하면서 난 더 강한 자극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서 남자의 얼굴에 애액을 싸대기 시작했다. 남자는 입을 벌려서 그걸 받아먹더니 이내 나를 침대에 눞게 하고서 자신의 얼굴을 내 얼굴 앞에 대고서 말을 한다.
“청소해!”라고 난 거부하고 싶었지만, 남자가 어떤 행동을 할지 몰라서 그냥 혀를 내밀어 미끌거리는 나의 애액을 내가 핥아먹기 시작했다.
“흠! 좋아! 좋아!!! 그렇지! 구석구석!!!”이라고 하면서 남자는 나의 가랑이를 벌리더니 다시 그 거대한 물건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후훅!! 하학!!!!!!! 몰라! 하항!!!”하면서 난 남자의 미끌 거리는 얼굴을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다시 절정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잠시 남자는 가부좌를 틀고 앉는 자세로 앉아서 나에게 다릴 벌리고 자신의 물건을 보지에 끼우면서 마주보고 앉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에게 토끼뜀을 뛰라고 하는데 난 하체가 풀려서 남자가 요구하는 것만큼 할 수 없었다. 그러자 남자는 자신의 양 손 손가락을 한 개씩 내 항문에 밀어 넣더니 그걸로 항문을 벌리면서 쑤셔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자 난 항문에 전해지는 통증과 쾌감에 못 이기며 저절로 높은 토끼뜀을 뛰게 되어버렸다.
“학학학학!!!!!!! 학!!! 흑!!! 학!!! 흑!!!!”하면서 난 정신없이 토끼뜀을 뛰게 되었고 남자는 그런 나를 보면서 자신의 얼굴 앞에서 출렁이는 내 가슴을 물어대기 시작했다. 나중에 보니 내 가슴은 남자가 만들어 놓은 키스 마크로 온통 피멍이 들어있었다.
남자는 그러면서도 항문의 손가락을 늦추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개수를 늘려가면서 마치 내 항문을 넓히듯이 더욱 괴롭히고 있었다.
결국 한참 후에 난 남자의 손가락 괴롭힘에도 불구하고 상체를 늘어트리고 말았다. 너무 힘들어서 그대로 널부러진 것이었다. 거친 숨을 몰아쉬는 나를 보던 남자는 내 몸을 엎드리게 하고서 내 골반을 잡아 들어올리더니 웅크린 자세로 만들고서 다시 뒤에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흐흐흐흑!!! 아훅!! 그만! 그만해요!!! 제발!!! 나 죽을 것 같아요! 하학!!!!”이라고 말하면서도 남자가 내 보지에 전해주는 쾌감에 난 남자가 멈추지 말기를 바라고 있었다.
“여기서 멈추면 되나! 아직 너한테 좆물도 먹이지 못했는데...”라고 하더니 남자는 연신 내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가면서 손으로 만지고 있었다. 남자는 내 항문에 하기 위해서 내 애액을 보지에서 항문으로 옮겨가면서 바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후흐흑!!! 아후! 아후! 아후!!!! 하후!!! 후후후훙!!!”이라고 신음을 질러대는데 남자가 어느 순간 내 보지에서 자신의 물건을 빼더니 이내 내 항문에 자신의 물건을 들이대고서 귀두부터 밀어 넣기 시작했다.
‘기정과 해봤으니까! 할 수 있겠지?’라는 내 생각은 남자의 귀두가 내 항문 속으로 모두 들어오고 나서 여지없이 깨지고 말았다.
일단 크기에서 기정보다 한참 큰 남자의 물건이 내 항문으로 들어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인지도 몰랐다.
“아악!! 아악!!! 악! 악! 악! 하지마요! 찢어져요! 그만! 그만하세요! 제발! 악악악!!!”하면서 나 비명을 질러댔지만, 이미 귀두를 지나 절반 정도 내 항문 속으로 삽입한 남자는 절대로 삽입을 멈출 수 없는지 오히려 더욱 강하게 내 항문 속으로 박아 넣기 시작했다.
“흐흐! 죽이네! 여기저기 굴러먹던 년인 줄 알았는데 보지도 그렇고 후장도 아주 상태가 좋은데? 흐흡!”이라고 하면서 남자는 남은 물건을 마져 내 항문 속으로 밀어 넣고서 내 골반을 강하게 움켜잡고서 내가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서 잠시 내 항문 속에 들어온 물건에 힘을 주면서 그 느낌을 음미하고 있는 듯 했다.
“아!!!! 웅!!!! 아-------흐흥!!!”하면서 남자가 움직이지 않고 있는 잠시 동안은 난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남자가 서서히 자신의 물건을 내 항문에서 빼내기 시작할 때 내 대장이 모두 남자의 물건에 딸려 나가는 것 같은 고통에 나 다시 미친 듯이 비명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아악!! 아악!!! 으윽!!! 하지마세요! 아우우욱!!!!!!!”이라고 비명을 질렀지만, 남자에게는 오히려 그것이 자극이 되는지 더욱 강하고 빠른 펌프질을 시작했다.
그리고 난 미친 듯이 비명을 질러대다가 고통스러운 통증이 쾌감으로 바뀌는 순간에 그만 기절을 하고 말았다. 짧게 정신을 잃고 있다가 정신을 차린 것은 남자의 강한 펌프질에 심한 통증을 느끼면서였고, 내가 느낀 통증은 다시 쾌감으로 변하면서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아흐흥!!! 흐흑!!! 흐흑!!! 엉엉!!! 앙앙!!!!!! 나 미쳐요!!!! 하항!!!”하면서 난 이제 눈, 코, 입에서 눈물, 콧물, 침을 흘려가면서 울부짖기 시작했다. 진짜로 그 순간에는 미치는 줄 알았다. 이미 기정과의 관계를 통해서 항문섹스의 쾌감은 알고 있었지만, 지금 이 남자가 전해주는 것은 기정의 그것과는 또 달랐다.
그리고 내가 다시 기절을 하려고 하는 순간에
“우훅!! 좋았어! 입 벌리고 누워!”라고 하는 것이었다.
‘이젠 끝났구나!’라는 안도의 숨을 쉬면서 난 벌러덩 누워서 입을 벌렸다. 남자의 물건이 내 입으로 들어올 것이라는 생각으로......
그런데 남자는 내 입에 자신의 물건을 넣어주지 않고서 내 가슴을 깔고 앉으면서 그 자리에서 자신의 물건을 자신의 손으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정액이 내 얼굴과 가슴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입 벌리고 있어!”라는 남자의 말에 입을 벌리고 있으니 남자의 정액이 일부는 내 입 속으로 떨어진다.
“입에 들어간 것은 모두 삼켜!”라고 한다. 난 남자의 말에 모두 따르면서 입에 들어온 것을 삼키기 시작했다. 남자는 마치 소변을 보듯이 엄청난 양의 정액을 사정하는 바람에 내 얼굴에는 남자의 정액이 거의 모든 곳에 발라져 있었다.
“그대로 입 벌리고 있어!”라고 하더니 남자는 자신의 물건으로 내 얼굴에 묻은 정액을 쓸 듯이 밀어서 내 입으로 모두 밀어 넣는 것이다.
“훕!! 웁!!! 꿀!!! 꺽!!!”하면서 난 남자가 내 입으로 밀어 넣는 모든 정액을 삼키기 시작했다. 그 순간에는 남자의 정액이 역겨운 것이 아니고, 이상하게 뭔가 사람을 홀리게 하는 묘약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격렬한 섹스 후 나른해진 몸을 그대로 침대에 누이고서 남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자! 당신 번호 좀 입력해봐!”라고 하면서 남자는 나에게 자신의 핸드폰을 내민다. 난 무슨 생각에서인지 거부하지 않고서 내 번호를 입력해서 주었다.
.................................................................................................................................................................................................................................
재밌게 읽으셨다면 댓글 달아주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