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여섯 번 6
- 이런, 씨발, 이모가 내 몸을 만지고 있어! 섹스의 화신이 날 만지고 있다고! 설마....지금 날 찌르고 있는 게 이모 젖꼭지인 거야? 오, 씨발, 이건 꿈일 거야.....내 뺨을 꼬집어 봐야 해. 아윽....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야! 아으으으.....진짜로 바로 쌀 것 같단 말이야! 난 지금 너무 꼴리고 있어! 게다가 지금 내 자지는 바지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고!
채영은 이제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으로 현우의 가슴을 너무 표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마구 문질러주고 있었다.
- 아윽...기분 최고야. 하지만 이제 더욱 더 조심해야 해. 한 번에 한 발씩 걸어가야 한다고.
“고마워, 현우야. 아직까지 넌 한 번도 내 외모를 칭찬해 준 적이 없었잖니? 진짜로 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해?”
채영은 그렇게 말하면서 상체를 약간 뒤로 젖히며 현우가 그녀의 젖가슴을 더욱 더 잘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의 한쪽 젖가슴은 아직도 드레스 밖으로 음란하게 튀어나와 있었다.
현우는 자신의 행운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네....이모는 진짜로 섹시해요.”
“오, 현우야.....난 진짜로 지금 너무 흥분이 돼. 좋아, 이제 이 상태로 그 음란한 사진들을 보게 되면 더욱 더 재미있을 거야. 하지만 내 드레스 앞이 완전히 벌어져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처럼 난 연기를 할 거야. 그게 훨씬 더 재미있을 것 같아.”
채영이 흥분된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즉시 현우의 컴퓨터를 켜고 있었다.
“네. 그럴 것 같아요.”
현우는 이모가 키보드의 자판을 두들기는 것을 보면서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현우의 몸 바로 옆에 달라붙어 있었던 채영의 오른쪽 유방은 이미 완전히 드레스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다.
하지만 키보드를 치기 위해서 채영이 몸을 앞으로 숙이자, 드레스의 가슴 부분이 앞으로 헐렁하게 늘어지면서, 거대한 양쪽 젖가슴이 모두 다 현우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건 마치 드레스의 상의 부분이 모두 다 젖가슴 아래로 흘러내린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게다가 이제는 드레스의 어깨 끈마저도 당장이라도 채영의 날씬한 팔을 따라서 아래로 흘러내릴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채영은 진짜로 상의 실종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제 현우는 당장이라도 책상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밖으로 드러나 있는 자지를 붙잡고 격렬하게 딸딸이를 치고 싶었다.
하지만 자지가 반바지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될까봐 감히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채영은 url 주소를 다 치고 나자 또 다시 왼손으로 현우의 어깨를 감싸며 밖으로 드러나 있는 그녀의 젖가슴으로 현우의 맨팔을 세게 누르고 있었다.
현우는 땀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는 이모의 젖가슴이 자신의 맨살에 닿는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 이런 씨발!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지금 이모가 젖가슴으로 내 팔을 누르고 있는 거야? 이런 씨발! 이건 그냥 날 흥분시키는 정도가 아니잖아? 이모가 절대로 이렇게까지 할 리가 없어! 이건 진짜로 꿈이라고!
스탠드의 불빛은 이틀 전과 마찬가지로 채영의 가슴이 모니터에 선명하게 반사되게 만들고 있었다.
이제 채영은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조작해서 여자들의 누드 사진이 화면에 떠오르게 하고 있었다.
사실 그 웹사이트는 며칠 전 채영이 만든 블로그로 채영이 고른 다른 사이트의 화면들과 링크가 되게 되어 있었다.
채영은 즉시 현우의 오른손을 붙잡고서 그걸 마우스 위로 가져가고 있었다.
마치 현우가 한 번도 마우스를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아이인 것처럼....
하지만 그건 채영이 현우의 몸을 만질 수 있는 또 다른 핑계가 되고 있었다.
“자, 이건 내가 만들 블로그야. 여기에 있는 링크들을 클릭하면 내가 고른 사이트로 연결될 거야.”
채영은 그렇게 말을 하면서 현우의 손을 움직여서 링크를 클릭하고 있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여자들의 누드 사진 대신 남자가 여자와 섹스를 하는 사진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그 중에는 그룹 섹스를 하는 사진도 있었고 여자들만 나와서 레즈비언 섹스를 하는 사진들도 있었다.
“자, 어때? 화끈하지?”
채영의 말대로 그건 진짜로 음란한 포르노 사진들이었다.
맥심이나 플레이보이 같은 곳에서 나오는 누드모델과는 완전히 차원이 달랐다.
하지만 현우는 지금 더 이상의 자극이 필요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달아올라 있었다.
지금 바로 앞에 있는 모니터도 간신히 바라보고 있을 정도였으니까....
게다가 현우는 채영이 이모의 진한 체취에 완전히 푹 빠져 있었다.
- 씨발, 저번에는 이모에게서 바닐라 냄새가 났는데 이번에는 희미한 계피 냄새가 나고 있어. 어쨌든 이 냄새가 너무 좋아.
이제 채영은 모니터 화면을 뚫어지라 바라보면서 양손으로 자신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그녀는 현우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조심스럽게 손을 움직이고 있었지만, 점점 대담하고 격렬하게 양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하아, 이걸 보니까 나도 흥분이 돼.”
채영이 약간 헐떡이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을 하자 현우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서 이모를 바라보았다.
- 이런 씨발! 이모를 봐! 이게 포르노 사진보다 훨씬 더 자극적이야!
채영은 마침내 오른손을 밖으로 드러나 있는 젖가슴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연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고서 자신의 젖가슴을 바라보며 깜짝 놀란 것처럼 이렇게 외치고 있었다.
“이런! 보지 마, 현우야!”
하지만 곧바로 현우의 얼굴을 바라보고서 “이런, 이미 봤구나!”, 라고 말을 하면서 킥킥대며 웃고 있었다.
현우는 진짜로 얼굴이 새빨갛게 변한 채, “미안해요, 이모.” 라고 작게 중얼거렸다.
“아니야. 네 잘못이 아닌 걸! 게다가 윤아와 현아, 그리고 난 네가 자주 딸딸이를 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거야. 어때? 이렇게 이모가 젖가슴을 내놓고 있으니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응?”
“네....아주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럼 너 꼴렸니?”
이제 채영이 또한 매우 흥분된 목소리로 그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하아...네.”
하지만 현우는 이제 너무 부끄러워서 도저히 이모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었다.
“좋아, 그렇다면 조금 더 이렇게 하고 있는 게 좋겠는 걸. 아니야. 드레스를 좀 더 벌려야 하겠어. 그럼 훨씬 더 도움이 될 거야.”
채영은 즉시 드레스의 어깨끈을 둘 다 아래로 끌어내려서 거의 란제리와 비슷한 반투명의 드레스를 허리까지 끌어내렸다.
현우는 채영이 이모가 결혼한 유부녀라는 사실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모가 젖가슴을 봐도 된다고 허락해주었고, 사실상 남편과의 결혼 생활은 끝난 거라고 다름없다는 말까지 해 주었지만, 아직도 이모의 젖가슴을 볼 때마다 마치 범죄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죄책감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욕정이 승리를 거두고 있었다.
결국 현우는 이모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기 위해서 다시 채영을 향해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이모가 허리 위로는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것을 본 순간 뜨거운 전율이 등골을 따라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얇은 드레스를 허리까지 끌어내리고 나자 채영은 즉시 컴퓨터 책상 위로 몸을 숙여서 현우를 더욱 더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채영의 젖가슴은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우 탱탱했으며, 하나도 아래로 쳐지지 않은 채 위로 높이 솟아올라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젖꼭지는 모니터에 닿으려고 애를 쓰는 것처럼 앞으로 크게 튀어나와 있었다.
마치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을 앞으로 더욱 더 잡아당기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는 것처럼....
채영은 현우를 보며 생긋 미소를 지은 후 다시 모니터 화면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마치 화면 속의 음란한 사진에만 관심이 있으며 현우가 넋을 잃고서 그녀의 젖가슴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 것처럼.....
이제 채영은 상체가 모두 다 책상 위로 올라갈 정도로 앞으로 몸을 숙이고 있었고, 그 바람에 그녀의 드레스는 완전히 아래로 내려간 채 커다란 골반에 의해서 간신히 걸쳐져 있었다.
“이 사진들을 보는 게 너무우우우 좋아!”
채영은 그렇게 말하며 눈을 꼭 감고서 몸을 앞뒤로 가볍게 흔들고 있었다.
- 후후후, 이렇게 하면 내 커다란 젖가슴이 아주 야하게 출렁거릴 거야.
그 광경을 보면서 현우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성적 흥분과 충격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매우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모의 얼굴을 보면서, ‘씨발, 이모가 진짜로 절정에 도달한 거야?’ 라는 의구심을 품고 있었다.
현우의 그런 추측은 그렇게 틀린 게 아니었다.
채영은 일부러 과장되게 그런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사실 채영은 진짜로 오르가슴 직전까지 도달해 있었다.
자신이 진짜로 사랑하는 현우의 앞에서 이렇게 노출증 환자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그 순간 채영이 갑자기 상체를 다시 똑바로 세우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표정으로 현우를 바라보며 물었다.
“넌 어때?”
“네? 뭐...뭐요?”
완전히 넋이 나가 있던 현우가 당황해하며 그렇게 대답했다.
사실 현우는 여자의 젖가슴이 이렇게 완전히 드러나 있는 모습을 이렇게 얼굴 바로 앞에서 바라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게다가 그건 평범한 여자의 젖가슴도 아니라 아주 완벽에 가까운 환상적인 젖가슴이었던 것이다.
현우는 지금 당장이라도 좃물을 싸 버릴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만일 지금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에 손가락을 갖다 댄다면 그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현우는 매우 잘 알고 있었다.
“너도 이 사진이 좋냐고?”
채영이 일부러 화가 난 목소리로 그렇게 물었지만, 사실 현우가 완전히 넋이 나가 버렸다는 것을 그녀는 매우 잘 알 수 있었다.
이제 채영은 자신의 의자에 똑바로 앉아서 다시 눈을 감았다.
그리고 마치 누군가가 그녀의 보지를 박아주고 있는 것처럼 아주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양손을 허벅지 위로 가지고 가서 그 새하얀 피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가락은 순식간에 보지를 간신히 가리고 있는 드레스의 가장자리로 다가간 후, 놀랍게도 드레스 속까지 들어가서 허벅지 안쪽을 문지르고 있었지만 아직 보지를 건드리지는 않고 있었다.
- 아직은 안 돼. 현우가 너무 놀라서 도망갈지도 몰라. 한 번에 한 걸음씩 다가가야 해.
현우는 자신도 모르게 채영의 가랑이 사이를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그 안에 뭐가 있을지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 진짜로 쌀 것만 같은 기분을 느꼈다.
현우는 이 상태로 가다가는 그의 짧은 딸딸이 인생에서 최고의 사정을 하게 될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상황을 멈추기 위해서 그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무 것도 없었다.
보통 때라면, 현우는 사정을 늦추게 하기 위해서 자지에서 손을 떼어내는 방법을 취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현우는 자지에 손도 대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도 없었다.
채영은 현우의 표정을 살펴보면서 현우가 지금 사정을 참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다는 것을 곧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다.
“하윽.....이렇게 젖가슴을 자유롭게 출렁거리고 있으니까 너무우우우 기분이 좋아. 현우야, 너도 그렇지? 그렇게 자지를 밖으로 내어 놓고 있으니까 기분이 좋지?”
“네? 알....알고 있었어요?”
만일 조금 전이었더라면 이모의 그 말에 현우는 엄청난 수치심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현우는 너무 흥분해 있어서 뜨거운 욕정 외에는 아무 것도 느낄 수가 없었다.
“당연하지. 채영이 이모는 너에 대한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단다. 호호호. 그러니까 네가 기분이 더 좋아진다면, 마음껏 그걸 만져도 돼. 네가 그렇게 하고 싶어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으니까.....사실 의사 선생님도 그렇게 하라고 지시를 하지 않았니? 자, 이제 이모를 위해 싸 줘!”
그 말과 함께 채영은 양손을 오른쪽 젖가슴으로 가지고 가서 마치 모유를 짜듯이 커다란 젖꼭지를 세게 쥐어짜기 시작했다.
현우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사실 게이가 아닌 남자라면 모두가 다 그 광경을 보고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을 것이다.
현우는 즉시 격렬하게 딸딸이를 치기 위해서 책상 밑으로 오른손을 집어넣고 있었다.
현우는 이제 더 이상 이모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에 수치심을 느끼지 않고 있었다.
아니 그걸 느꼈다고 해도 더 이상 거기까지 신경을 쓸 여유가 없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하지만 그의 손가락이 자지에 닿기도 전에 현우의 자지는 화산처럼 폭발을 하고 있었다.
뜨거운 좃물이 세차게 뿜어져 나와서 사방으로 마구 흩날리면서, 책상 안쪽의 나무판자를 세게 때리고 있었다.
그건 이틀 전에 있었던 일과 거의 똑같은 상황이었다.
단지 그 때와의 차이점이라면, 지금은 이모가 바로 옆에서 그런 현우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야한 드레스를 모두 다 허리 근처로 모은 채로 말이다.
어쨌든 사정의 쾌감이 좀 가라앉고 나자 이모가 그 광경을 모두 다 보고 있었다는 사실에 현우는 엄청난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게다가 현우의 부끄러움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의 자지는 마치 불을 끄기 위한 소방호스처럼 아직도 엄청난 양의 정액을 사방으로 뿌려대고 있었으므로....
그건 10초가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뜨겁고 진한 좃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현우는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오래, 이렇게 많은 양의 좃물을 싼 적이 없었다.
게다가 평소에 수건이나 티슈에 대고 사정을 한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그냥 공중에 대고 싸고 있었다.
현우는 불알이 완전히 쪼그라들 정도로 안의 내용물이 모두 다 뿜어져 나가는 기분을 맛보고 있었다.
한편 채영은 현우를 향해서 몸을 숙인 채, 커다란 자지에서 새하얀 좃물이 세차게 뿜어져 나가는 광경을 눈을 크게 뜬 채 바라보고 있었다.
마침내, 거의 30초라는 긴 시간이 흐른 후에야 현우의 사정이 멈추고 있었다.
현우는 이렇게 강력한 쾌감을 이렇게 오래 느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리고 온몸의 기운이 완전히 다 빠져나간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머리를 책상 위로 천천히 숙였다.
그 순간 현우는 채영의 양손이 티셔츠 위로 그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는 것을 느꼈다.
“이제 기분이 좋아졌지? 응?”
채영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렇게 속삭였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방금 현우가 뿜어낸 엄청난 양의 정액에 깜짝 놀라고 있었다.
- 세상에! 하지만 이게 스무 살짜리 어린 남자애의 장점 중 하나야. 씨발, 현우는 거의 한 양동이를 가득 채울 정도로 싸고 있었어. 히히히! 게다가 현우의 자지는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아주 커!
이제 현우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작게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괜찮아, 현우야. 싸고 나니까 기분이 좋지? 응? 그리고 넌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이러는 거잖아. 이런 식으로 하루에 여섯 번씩 싸고 나면, 넌 곧 건강해질 거야. 앞으로도 이렇게 이모가 도와줄게. 괜찮지?”
“하아...하아....네. 이모. 저야 당연히 좋죠.”
마침내 현우는 간신히 그렇게 대답을 했다.
- 씨발....만일 진짜로 하루에 6번씩 이런 씩으로 싸야 한다면....난 진짜로 21살이 되기도 전에 죽고 말 거야. 게다가 방금 이모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날 도와줄 거라고 말한 거야? 이런, 씨발!
이제 채영은 자신이 띠운 포르노 사진들 때문에 현우가 이렇게 싼 것처럼 연기를 하고 있었다.
“역시 요즘 인터넷 포르노는 아주 야하지? 응? 우리 때는 이런 사진들을 집에서 볼 수 있을 거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 말이야. 역시 현우 너도 내가 고른 사진들이 제일 마음에 든 것 같네.”
하지만 현우는 모니터 위에 띄워져 있는 그 포르노 사진들을 자세히 본 적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채영이 이모 또한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을 현우는 알고 있었다.
- 씨발! 지금 진짜 플레이보이 모델이 거의 알몸으로 내 옆에 앉아 있다고! 그런데 내가 저 바보 같은 포르노 사진이나 보고 있을 것 같아? 게다가 그 여자는 바로 채영이 이모라고!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모는 나에게 윙크조차 제대로 해 준 적이 없었단 말이야!
이제 채영은 의자에서 일어나서 수건을 찾고 있었다.
현우는 아직도 책상 위에 힘없이 머리를 올려놓은 채 너무 부끄러워서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하지만 채영이 의자에서 일어난 순간 현우는 고개를 슬쩍 들었고, 이모의 엉덩이가 자신의 바로 눈앞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녀가 현우의 방으로 들어오기 전에 몸에 묻힌 물방울과 땀 때문에 이제 얇은 드레스는 채영의 엉덩이에 찰싹 달라붙은 채 속이 훤히 비치고 있었다.
현우는 아직도 모르고 있었지만 조금 전 현우가 사정을 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채영 또한 보지를 건드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강력한 오르가슴에 도달하고 있었다.
그 결과 그녀의 씹물이 허벅지 안쪽을 따라서 아래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고 그게 바로 지금 채영이 수건을 찾는 이유 중 하나였다.
하지만 현우는 거의 투명하게 변한 드레스가 찰싹 달라붙어 있는 이모의 환상적인 엉덩이를 감상하느라고 채영의 가랑이 사이로 씹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현우의 침대 옆에는 이럴 때 사용하기 위한 작은 수건과 티슈가 놓여 있었다.
“아, 찾았어.”
그 말과 함께 채영이 수건을 향해 손을 뻗었다.
그 순간 현우가 갑자기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크게, “안 돼요!” 라고 소리를 지르며 수건을 향해 다가갔다.
그리고 이모의 옆으로 다가간 후에야 약간 흥분을 가라앉힌 채, “저기. 이모.....그러니까 내가 하겠다는 의미였어요. 너무 부끄러워서 그래요.” 라고 말을 했다.
하지만 현우의 말을 듣지 못한 것처럼 채영은 수건들 중 하나를 집어 들고 있었다.
그러자 현우는 재빨리 채영의 손에서 그 수건을 낚아채고 있었다.
왜냐 하면 그 수건들 중 제일 위에 놓여 있던 수건은, 지금 채영이 집어든 바로 그 수건은, 조금 전 그가 자위를 했을 때 사용했던 수건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방금 현우는 마치 소방호스의 물줄기처럼 사정을 한 후였기 때문에 - 게다가 채영은 그 광경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 지금 이모가 그 수건 위에 말라붙어 있는 정액을 발견하다고 해도 그렇게 부끄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 현우는 도저히 제대로 생각을 할 수가 없는 상태였다.
게다가 이 수건 문제에 너무 정신이 팔려 있었기 때문에 현우는 아직도 그의 자지가 반바지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는 더 중요한 사실을 완전히 까먹고 있었다.
만일 현우가 정상적인 상태였다면 방금 이모의 환상적인 엉덩이를 바로 앞에서 본 후였기 때문에 그의 자지는 또 다시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우는 벌써 한 시간 반 만에 세 번이나 사정을 한 후였기 때문에 그의 자지는 반 정도 밖에는 딱딱해져 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게 반 정도만 발기해 있는 현우의 자지를 보면서도 채영은 마음속으로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 씨발, 진짜 죽여주는데, 이 현우. 하지만 지금 당장은 저걸 못 본 채 해야겠어. 만일 내가 눈치를 챈 기색이라도 보인다면 현우는 당장 저걸 가리고 말 거야. 그건 그렇고, 씨발, 진짜로 큰데. 내 예상이 맞았어. 이제 현우는 진짜로 따먹기에 꼭 알맞을 정도로 완전히 무르익어 있어. 난 반드시 현우의 동정을 따먹고 말 거야. 히히히히!
현우는 그 수건을 들고서 곧바로 책상 밑으로 기어들어가서 책상 안쪽의 나무판과 아래의 바닥을 깨끗하게 닦기 시작했다.
이제 채영이 현우의 멋진 엉덩이를 쳐다볼 차례였다.
채영은 현우의 반바지 위로 근육질의 탄탄한 엉덩이를 바라보면서, 깨끗한 수건으로 허벅지 안쪽을 따라 흘러내리고 있는 자신의 씹물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현우가 보지 못하는 틈을 이용해서.....
- 이런 씨발.....진짜로 오줌을 싼 것 같아. 바로 내가 말이야! 이 한 채영이! 이건 거의 몇 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만일 이 상태로 방안을 걸어 다녔다면 방바닥에 내 씹물이 주룩주룩 떨어지고 말았을 거야! 그런데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씨발, 저 엉덩이를 좀 봐, 저 탱탱한 엉덩이를! 게다가 현우는 몸매만 근육질이 아니라고. 현우는 내가 아는 남자들 중에서 제일 자상하고 착한 애라고! 으으으윽! 지금 당장 저 반바지를 찢어버리고 싶어!
하지만 지금은 진짜로 페이스를 조절해야 해. 오늘은 일단 이걸로 충분해. 만일 지금보다 더 심하게 나간다면 현우는 너무 순진하고 숫기가 없어서 진짜로 심장마비로 죽을지도 몰라! 히히히! 아마 내일이면 이것보다 더 나갈 수 있을 거야. 게다가 지금은 현우만이 중요한 게 아니야. 만일 내가 마음만 먹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현우가 저 커다란 자지를 꺼내서 내 보지가 찢어질 정도로 마구 박아주게 할 수 있어. 하지만 난 현우를 하룻밤 상대로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야. 현우와 오래 관계를 지속하려면 반드시 윤아도 이 일에 끼어들게 만들어야 해.
“알았어, 현우야. 그럼 난 이만 나가볼게.”
현우는 아직도 책상 밑을 기어 다니며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었다.
“그럼 내일 또 이 시간에 올까? 응?”
“네. 이모! 좋아요!”
그 순간 현우가 즉시 책상 밖으로 얼굴을 내밀며 열광적인 목소리로 대답을 하고 있었다.
얼굴 가득 바보 같은 미소를 지으면서......
채영 또한 현우를 보고 생긋 미소를 지어주면서, “좋아. 하지만 엄마에게는 절대로 말을 해서는 안 돼, 알았지? 아, 그리고 하나 더! 내가 나가고 나면 창문을 열고 즉시 환기를 시켜. 네 좃물 냄새가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으니까. 난 이 냄새가 매우 좋지만 아마 윤아가 뭔가를 의심할지도 몰라. 알았니?” 라고 말한 후 문을 향해 걸어갔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그녀의 젖가슴이 아직도 드레스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채영은 재빨리 젖가슴을 다시 안으로 집어넣은 후, 곧바로 욕실로 가서 옷을 갈아입기로 마음을 먹은 후 마침내 현우의 방에서 나가고 있었다.
한편 채영이 이모가 그의 좃물 냄새를 좋아한다는 말과 내일 또 다시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듣게 되자, 현우는 또 다시 뜨거운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의 자지는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결국 30분이나 지나서야 현우는 자지를 다시 발기시킬 수 있었고 조금 전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면서 다시 사정에 성공하고 있었다.
- 씨발, 오늘은 진짜로 기록을 세울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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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저녁 채영은 윤아네 가족들과 같이 저녁식사를 하러 와 있었다.
사실, 현우의 문제(?)가 있기 전에도 딸인 효성이가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을 때면 채영은 자주 윤아네 집으로 가서 같이 저녁을 먹곤 했었다.
지금 채영은 조금 전과는 다른 옷이었지만 여전히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하고 있었고 윤아 또한 그렇게 만들고 있었다.
- 현우와의 일은 아주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어. 그리고 현아도 이 ‘야한 분위기’ 계획에 동조하고 있는 것 같고. 이제 제일 큰 문제는 처음부터 예상했던 대로 바로 윤아야. 어떻게 해서든 윤아를 그 고지식한 상태에서 벗어나게 만들어야 해. 아마 이건 내 인생에서 제일 큰 도전이 될 거야.
그런 생각을 하면서 채영은 윤아에게 오늘 입을 옷을 골라주고 있었고, 그럴 때마다 윤아는 단호한 목소리로 계속해서 싫다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물러설 채영이 아니었다.
사실 고등학생 때부터 두 여자는 매우 친한 사이였지만 그건 두 사람의 성격 때문이기도 했다.
둘은 완전히 성격이 정반대였기 때문이었다.
내성적이며 순종적인 윤아와, 외향적이며 보스 기질이 있는 채영.....
그래서 항상 채영이 계획을 세우고 그걸 주도하는 경향이 있었고 윤아는 항상 채영의 의견을 따르는 쪽이었다.
그 때문에 둘 사이에는 아직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채영에게 있어서 윤아는 제일 친한 친구였기 때문에, 채영은 아직까지 윤아의 그런 순종적인 성격을 악의적으로 이용한 적이 한 번도 없었지만 지금은 채영도 어쩔 수가 없었다.
“넌 이 드레스를 입.을. 거야. 알았어? 더 이상 시덥잖은 변명은 듣지 않겠어. 게다가 이건 네 아들인 현우를 위해서잖아? 네 도움이 제일 필요한 이 시기에 아들을 버리겠다니, 그러고도 네가 엄마라고 할 수 있어?”
그 말에 윤아가 그 드레스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난 도저히 이걸 입을 수가 없어. 이걸 봐. 이건 너무.....음란하다고. 이걸 입으면 현우는 나에 대해서 온갖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될 거야. 난 걔 엄마라고!”
“윤아야! 넌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어. 그게 바로 제일 중요한 점이라고! 그건 그냥 생각이라고, 상상이란 말이야. 우린 나라의 헌법이 바뀌지 않는 한, 상상만 하는 것은 절대로 범죄가 아니라고. 게다가 현우는 지금 최대한 시각적 자극이 필요해. 제발 불쌍한 현우를 좀 생각해! 그러니까 당장 그 드레스를 입어!”
그래서 윤아는 어쩔 수 없이 그 드레스를 입을 수밖에 없었다.
그건 파티 용 드레스로 가슴 부분이 아주 깊이 파여 있는 옷이었다.
가슴골이 너무 깊이 파여 있어서, 파인 부분을 통해서 거의 배꼽까지 볼 수 있을 정도였다.
윤아는 그 드레스를 입은 채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식당으로 아주 힘들게 걸어가기 시작했다.
사실 윤아가 너무 머뭇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채영이 사실상 뒤에서 그녀의 등을 떠밀어야 했을 정도였다.
잠시 후 윤아는 얼굴을 엄청나게 새빨갛게 물들인 채 식탁 앞으로 다가갔지만 식탁 앞에 이미 앉아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서 그 자리에서 멈추고 말았다.
“현우야. 이렇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채영이가 너무 고집을 부리지 뭐니? 그리고 결국 나에게 이런 옷까지 입히고 말았어. 하지만 네가 봐도 좀 심하지 않니? 처음에는 그 메이드 복장에다....지금은 이런 드레스까지.....도저히 안 되겠어, 다시 가서 옷을 갈아입고 와야겠어.”
그 말과 함께 윤아가 다시 몸을 뒤로 돌렸지만 이미 그녀의 뒤에 서 있던 채영이 윤아의 어깨를 세게 움켜잡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면서 현우와 현아는 깜짝 놀랐지만 겉으로는 아무 내색도 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현아는 평소에 입는 옷을 입고 있었지만 엄마의 그런 옷차림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 씨발! 엄마가 저런 식으로 옷을 입는데 왜 난 이러고 있는 거야? 좋아, 다음번에는 나도 저렇게 입을 수 있어, 엄마는 아무런 잔소리도 하지 못할 거야!
한편 현우는 엄마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다.
그도 채영과 마찬가지로 엄마가 계속해서 그런 옷차림을 하기를 원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잠깐만, 엄마. 엄마가 날 위해서 이렇게 애를 쓰고 있는 것을 보니까 너무 고마워서 뭐라고 감사의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진짜로 이렇게 날 아껴주는 엄마를 보니까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난 진짜로 최고의 엄마를 가졌어요. 엄마, 진짜로 사랑해요! 그러니까 귀찮게 옷을 갈아입으러 가지 말고 그냥 앉아요.”
현우의 말은 윤아에게 있어서 제일 약한 곳을 찌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광경을 보면서 채영이 역시 마음속으로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 씨발, 역시 이 현우. 여자의 기분을 잘 알 뿐더러, 머리까지 매우 좋단 말이야. 바로 그 때문에 내가 너에게 반한 거야, 이 현우.
현우의 그 말에 윤아는 즉시 마음이 약해지고 있었다.
“정말이니, 아들? 하지만 난 잘 모르겠어.”
윤아는 다시 현우를 향해 몸을 돌리고서 양손을 유방 바로 밑에서 서로 포개며 커다란 젖가슴을 더욱 더 앞으로 내밀고 있었다.
그건 거의 무의식적인 행동이었지만 그 결과 윤아의 거대한 젖가슴은 당장이라도 드레스 밖으로 흘러넘칠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이렇게 옷을 입고 있으니까....내가...너무...너무....오, 차마 내 입으로 말을 할 수가 없어!”
“너무 어떻다고요, 엄마? 그건 그냥 칵테일 드레스일 뿐이에요.”
“나도 알아....하지만...너무....벌거벗은 것 같은 느낌이야.”
윤아는 ‘벌거벗은’이란 말을 거의 모기소리만큼 작게 말한 후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눈을 감았다.
현우의 자지는 이미 최대 크기로 발기해서 반바지 밖으로 튀어나오려고 애를 쓰고 있는 중이었다.
너무 백치에 가까울 정도의 엄마의 섹시미를 바라보면서 현우는 너무 흥분하고 말아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게 될까봐 매우 조심하고 있었다.
그 순간 현아가 둘의 대화에 끼어들었다.
“엄마. 그건 아무 것도 아니에요. 요즘에는 그런 드레스를 입는 여자들이 아주 많아요. 난 벌써 배가 고프다고요. 빨리 저녁을 먹어요.”
결국 윤아는 옷을 갈아입으러 가는 대신 식탁 앞의 의자에 앉고 말았다.
하지만 저녁을 먹는 내내 다른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게다가 요즘에는 이런 옷차림이 대세라니?
윤아는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아름다운 세 여자와 같이 저녁을 먹는 동안, 현우는 완전히 넋을 잃은 채 세 명의 여자들을 번갈아가며 바라보고 있었다.
심지어 어떻게 밥을 입안으로 집어넣었는지도 모를 정도였다.
이제 그의 바지 앞은 크게 텐트가 세워져 있었고 당장이라도 사타구니 앞이 찢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에 현우는 놀라고 있었다.
채영은 현우의 바로 옆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현우의 사타구니 부분을 매우 잘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바지 앞이 크게 부풀어 올라 있는 것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게다가 채영은 현우의 바로 옆에 찰싹 붙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녀의 몸으로 현우의 어깨나 팔을 문지르고 있었다.
한 번은 식탁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현우의 무릎 위를 세게 움켜잡은 적도 있었다.
그 순간 채영은 현우의 얼굴을 쳐다보았고, 현우가 바지 속에다 거의 쌀 뻔 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그래서 더 이상은 현우를 직접적으로 자극하지 않고 있었다.
저녁 식사가 끝난 후 분위기가 좀 가라앉자 채영은 또 다시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이제 네 사람은 거실로 가서 TV의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채영은 노브라 상태로 가슴이 깊이 파여 있는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남들과 대화를 하는 내내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이고 있었다.
그래서 누군가가 각도를 정확하게 맞춰야 채영의 젖꼭지를 볼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어느 각도에서 봐도 채영의 젖가슴 전부를 다 볼 수가 있었다.
채영이 너무 노골적으로 젖가슴을 드러내 놓고 있자 결국 윤아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서 말을 했다.
“저기....채영아? 옷차림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게 어떠니?”
“응? 오, 알았어.”
채영은 즉시 등을 똑바로 세운 후 젖꼭지를 다시 드레스 속으로 집어넣었지만 그녀의 젖꼭지는 간신히 가려져 있었다.
“이런 섹시한 드레스는 이게 문제야. 가끔은 자신도 모르게 너무 많은 것을 드러낸다니까.”
하지만 몇 분 후 채영은 또 다시 몸을 앞으로 숙인 채 그 환상적인 거대한 젖가슴을 모두 다 드러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윤아가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조심을 하고 있었다.
한편 윤아는 놀랍게도 아직도 옷을 갈아입지 않은 채 여전히 검은 색의 칵테일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은 젖가슴을 드러내놓고 있는 채영만큼이나 현우를 뜨겁게 흥분시키고 있었다.
사실상 현우는 팬티 속에다 좃물을 지리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는 중이었다.
마침내 현우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었고 서둘러서 자신의 방으로 올라간 후 자위를 했다.
그리고 사정을 마친 후 다시 거실로 내려왔지만, 몇 분 만에 그의 자지는 또 다시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를 하고 있었다.
결국 현우는 또 다시 2층의 자기 방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야 했다.
현우는 마치 지독한 방광염에 걸린 기분이 들었다.
단지 몇 분마다 한 번씩 오줌을 싸는 대신 새하얀 좃물을 싸는 것이 다를 뿐이었지만.....
채영은 나중에 다시 현우의 방에 놀러갈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하면 현우를 너무 무리하게 만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우는 벌써 두 번이나 2층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있었고 현우가 그의 방에서 뭘 했을지 채영은 매우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윤아는 아들이 자꾸만 채영이만 바라보는 것을 보면서 왠지 모를 질투심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 노출이 심한 드레스가 점점 더 편안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마침내 잠자리에 들 시간이 가까워졌을 무렵 윤아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 저걸 봐, 채영이는 저렇게 많이 젖가슴을 드러내고 있잖아. 어쩌면 모두의 말대로 이 정도의 드레스는 아무 것도 아닐지 몰라. 게다가 요즘에는 이런 옷차림 보통이라잖아. 그러니까 나도 이렇게 좀 더 세련된(?) 옷차림을 하는 게 그렇게 나쁜 게 아닐지도 몰라.
한편 현아 역시 엄마가 그 드레스 차림에 점점 더 익숙해지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녀도 좀 더 야하게 옷을 입기로 결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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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오후 현우는 수업을 듣고 집으로 돌아와서 거실에서 채영과 같이 앉아 있었다.
윤아는 부엌에서 저녁 식사를 만들고 있는 중이었다.
채영은 신문을 읽고 있는 중이었지만, 현우는 지금이 이모와 은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이모?”
“왜?”
채영이 신문을 내려놓으며 현우를 보고 생긋 미소를 지었다.
현우는 즉시 목소리를 조금 낮추며 말을 했다.
“저기, 어제 오후에 했던 말 있잖아요? 앞으로도 날 계속 도와주겠다고 했던 말, 말이에요? 그게 내가 원할 때면 언제든지 도와주겠다는 뜻이었어요? 아니면 내 방에서만 그렇게 해주겠다고 한 거였어요?”
그 말을 하면서 현우는 이모의 드레스 위로 커다란 젖가슴을 계속해서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이모가 노브라 차림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하지만 현우는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었다.
현우의 말에 채영이 약간 화가 난 표정으로 그를 노려보았다.
“당연히 네 방에서 만이지. 도대체 내가 어떤 여자라고 생각한 거야?”
하지만 그 순간 채영의 드레스의 어깨끈이 바깥쪽으로 미끄러지고 있었다.
“네가 원한다고 해서 언제든지 옷을 벗어줄 수는 없어. 난 유부녀라고. 너도 잘 알잖아? 그러니까 나도 어느 정도 선이 있단 말이야.”
그리고 그 말과 함께 드레스의 양쪽 어깨끈이 모두 다 벗겨지면서 드레스의 윗부분이 아래로 흘러내리며, 허리 위로 모든 것이 다 밖으로 드러나고 있었다.
하지만 채영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는 것처럼, 여전히 현우의 말 때문에 화가 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도 어쩔 수 없이 입가에 살짝 미소가 서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서 현우가 입이 찢어질 듯 미소를 지으며, “알았어요, 이모.” 라고 말을 했다.
“그래. 네가 이해할 줄 알고 있었어.”
이제 채영 역시 크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거의 크게 웃음을 터뜨릴 정도로.....
그리고 그 순간 현우의 바지 앞이 거의 터질 정도로 부풀어 오른 것을 보고서 속으로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그 순간 현우가 진짜로 궁금한 목소리로 물었다.
“그런데 도대체 그렇게 한 거예요? 마치 마법처럼 어깨끈이 저절로 움직였단 말이에요. 뭐, 어깨를 살짝 꿈틀거리거나 그렇게 한 거예요?”
“글쎄, 네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는 걸. 그런데 나만 그런 거니, 아니면 갑자기 거실이 더워진 거니?”
그러면서 채영은 손부채를 만들어서 얼굴을 부치기 시작했고 그럴 때마다 커다란 젖가슴이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현우는 더 크게 미소를 지은 후 재빨리 소파에서 일어나서 자위를 하기 위해 2층의 계단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단참에 서서, “도와줘서 고마워요, 이모!” 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현우가 올라가고 나자 채영은 즉시 드레스를 다시 위로 끌어올린 후 신문을 읽기 시작했다.
- 좋아, 모든 게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이제 조금만 있으면 진짜로 현우를 따먹을 수 있을 거야.
몇 분 후 윤아가 부엌에서 나와서 채영을 보고 물었다.
“그런데 현우는 어디 간 거야? 조금 전 그 애가 계단을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 것 같았었는데?”
“그래, 맞아. 현우는 자기 방에 볼 일을 보러 갔어.”
“아...”
그 순간 윤아는 자신도 모르게 현우가 바로 앞에서 딸딸이를 치는 모습을 머릿속에서 떠올리며 온몸이 찌릿찌릿 저려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곧 얼굴을 붉히면서 필사적으로 그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있었다.
그런 윤아를 보고서 채영은 즉시 소파 위의 빈자리를 손으로 두들겼다.
“여기 와서 앉아, 윤아야.”
윤아가 그녀의 옆으로 다가와서 앉자 채영은 즉시 입을 열었다.
“이제 네 꿈에 대해서 진짜로 얘기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어젯밤에 네가 무슨 꿈을 꾸었는지 말을 해 봐.”
채영의 말에 윤아는 즉시 고개를 아래로 푹 숙이면서 슬픈 얼굴로 한숨을 쉬었다.
“네가 언제 그 말을 꺼낼까봐 두려웠어.”
사실 채영의 그 말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왜냐 하면 윤아는 처음 꿈 얘기를 털어놓은 후 그 후로 채영이 아무리 꼬치꼬치 캐물어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채영은 윤아의 그 꿈이 진짜로 야할 거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채영이 윤아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어주며 말했다.
“나도 알아, 이게 너에게 있어서 힘든 일이라는 것을 말이야. 이게 너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내가 어젯밤에 무슨 꿈을 꾸었는지 먼저 말해줄게. 난 너와 같이 이 거실에 앉아 있는 꿈을 꾸었어. 그리고 우리 현우도 같이 앉아 있었고 말이야. 하지만 현우만 소파 위에 앉아 있었고, 너와 난 둘 다 완전히 알몸으로 현우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어.”
“히익! 안 돼!”
“하지만, 그게 사실이야.”
사실 그건 일부분만 사실이었다.
채영의 진짜 꿈은 주로 현우가 커다란 자지로 그녀의 뜨거운 보지를 마구 박아주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아직은 윤아가 그런 내용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채영은 잘 알고 있었다.
사실 그런 꿈조차 아주 온순한 내용이었다.
최근 들어 채영은 그녀 자신, 윤아, 현아, 현우, 모두가 다 함께 그룹섹스를 하는 꿈을 꾸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 현우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있었어.”
“헉! 안 돼!”
윤아의 격렬한 반응에 채영은 자신도 모르게 살짝 미소를 짓고 있었다.
“윤아야, 제발! 내가 말을 할 때마다 ‘안 돼!’라고 말을 하면 얘기를 계속할 수가 없어.”
“미.....미안해...하지만 네 얘기가 너무 터무니없어서 그랬어. 그런데....현우의....물건이....커져 있었어? 딱딱해져 있었어? 굵기는 어땠어? 그리고 우리가 그걸 확실히 볼 수 있도록 밖으로 드러나 있었어?”
윤아가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그렇게 물어보았다.
“그래. 그랬어. 그건 매우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고 매우 컸고 매우 굵었어. 그리고 완전히 밖으로 드러나 있었어!”
“헉! 안 돼에에!”
그러자 윤아가 더 큰 소리로 그렇게 외쳤고 채영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써야만 했다.
“그리고 그건 매우 뜨거웠어!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었는가 하면 말이야. 우린 양손으로 그걸 꼭 붙잡고 있었거든. 그리고 그 순간 그게 손을 델 정도로 엄청나게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
“뭐? 우리 둘 다? 우리가 동시에 그걸 붙잡고 있었단 말이야?”
“그래? 안 될 이유가 없잖아? 너도 알다시피 현우의 자지는 길이가 20센티나 되고 매우 굵잖아. 그건 우리 둘이 동시에 붙잡아도 될 정도로 매우 컸어. 어쨌든 우린 그 커다란 자지를 붙잡고서 애무를 해주고 있었어.”
“하...하지만.....그건 불가능한 일이야!”
“아니, 그렇지 않아. 네 말대로 보통 남자의 사이즈였다면 그건 불가능했을 거야. 하지만 현우의 자지는 매우 특별하잖아! 꿈이 아니라 실제로도 현우의 물건은 우리 둘이 동시에 그걸 애무해도 될 정도로 매우 큰 물건이라고! 게다가 꿈속에서 우린 각자 한손으로 현우의 귀두와 뿌리 부분을 문질러주면서 다른 손으로는 현우의 커다란 불알을 하나씩 붙잡고서 그걸 마사지해주고 있었어.”
“힉! 안 돼!”
하지만 윤아는 이번에는 마치 비밀을 속삭이고 있는 것처럼 작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게 사실인 걸. 게다가 현우처럼 멋진 자지는 아주 정성을 담은 열정적인 애무가 필요해. 자지뿐만 아니라 불알도 말이야. 여자가 제대로만 해 주면 남자들은 불알을 애무해주는 것을 매우 좋아하니까 말이야. 이건 중요한 교훈이니까 절대로 그걸 잊지 마. 다음번에, 넌 한손으로 현우의 자지를 딸딸이 쳐주면서 다른 손으로는 그 애의 불알을 부드럽게 애무해줘야 할 테니까. 내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나중에 가르쳐 줄게.”
“다...다음번이라고? 이건 말도 안 되는 얘기야, 채영아! 난 애초에 이런 짓을 한 적이 없다고!”
“좀 진정해. 이건.....당연히 꿈속의 얘기라고. 어쨌든 꿈속에서 너와 난 서로 호흡을 맞추어서 현우의 그 멋진 자지를 애무해주고 있었어. 그 뜨겁고 커다란 현우의 자지를 말이야. 우린 그 거대한 자지를 뿌리에서부터 첨단까지 계속해서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세게 문질러주고 있었어. 그리고 우리의 손이 그 매끄러운 포피 위를 미끄러질 때마다 철퍽철퍽 거리는 음란한 소리가 사방으로 울려 퍼지고 있었어.”
그 순간 윤아는 거실의 온도가 갑자기 10도나 올라간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거칠게 숨을 쉬고 있었다.
“하.....하지만...왜 그게 젖어 있는 건데? 그....그러니까...현우의 물건이 말이야?”
윤아가 아무 것도 모르고 있자, 채영이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왜냐 하면, 현우의 오줌구멍에서 엄청난 양의 쿠퍼액이 새어나오고 있었으니까! 게다가 현우처럼 커다란 자지를 가진 남자들은 원래 정력도 매우 뛰어난 편이라서 딸딸이만 가지고서 사정을 시키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해. 우리처럼 뛰어난 테크닉을 지닌 여자들이 불알도 함께 애무해주고 있었음에도 말이야.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현우의 커다란 자지는 투명하고 끈적거리는 쿠퍼액 때문에 더욱 더 축축하게 젖어가고 있었어. 당연히 우리 둘의 손바닥과 손가락까지 그 쿠퍼액으로 흠뻑 젖어서 끈적끈적하게 변하고 있었어. 그 때문에 거실 안에는 더욱 더 철퍽거리는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고.”
이제 윤아는 그 광경을 선명하게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었고 소리는 물론 그 냄새까지 맡을 수 있었다.
윤아는 진짜로 기절할 것만 같았다.
결국 그녀는 마치 잔소리를 듣던 어린애처럼 양손으로 귀를 막고 있었다.
하지만 윤아의 거친 숨소리에 맞추어서 거대한 젖가슴이 격렬하게 아래위로 출렁거리면서 윤아가 지금 얼마나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지 아주 잘 말해주고 있었다.
“제발 이제 그만 해! 그만 하면 충분해! 네 꿈은 너무 음란해서 더 이상 들어줄 수가 없어! 이런 음란한 얘기는 그걸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죄를 짓는 거라고!”
채영은 마음속으로 매우 기뻐하면서, 하지만 겉으로는 이런 윤아의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젓고 있었다.
“알았어. 그만 할게. 하지만 여기서 그만 하면 넌 절대로 꿈속에서 현우가 우리에게 뭐라고 말을 했는지 알 수 없을 거야. 특히 그 블로우잡에 대해서 말이야.”
그 순간 윤아가 깜짝 놀란 표정으로, 하지만 그와 동시에 엄청난 호기심이 담긴 눈빛으로 채영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블로우잡이라고? 저...저번에 네가 광렬 씨 몰래 바람을 피웠을 때 그 말을 해준 것 같았었는데.....저기, 그러니까 그게.....여자가....남자의 물건을...입...입에 넣는 것을 말하는 거지? 그리고 그걸.....그걸....”
윤아가 도대체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해하는 것을 보면서 채영이 재빨리 말을 해주었다.
“그게 마치 막대사탕인 것처럼 빨아주는 것, 맞아.”
그 순간 윤아가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윤아는 자신이 이렇게 몸을 떠는 것이 혐오감 때문일 거라고 채영이 생각해주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실 그건 혐오감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윤아는 엄청난 성적 흥분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결국 윤아는 자신도 모르게 양손을 귀에서 아래로 떨어뜨리고 있었다.
“으웩! 어떻게 그런 더러운 짓을 할 수 있어! 그건 너무 역겨운 짓이야!”
“넌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어, 윤아야. 그건 아주 성스러운 행위라고. 우리 여자들이 그런 행위를 해줄 때면 남자들은 진짜로 엄청난 쾌감을 느껴. 게다가 보통 여자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여자들도 그 행위에서 엄청난 쾌감을 느낄 수 있어. 너도 진짜로 가끔씩 그걸 해봐야 해.”
“내....내 아들하고? 채영아! 지금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윤아야! 난 특별히 현우라고 말한 적이 없어. 기영 씨랑 하란 말이었어.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난 널 도와주기 위해서 내 꿈을 말해준 거라고. 네가 요즘 그런 꿈을 꾸고 있는 게 그렇게 이상한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말이야. 게다가 넌 한 번도 내 꿈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없잖아. 사실 나도 너와 매우 비슷한 꿈을 꾸고 있다고.”
“아...아니라고! 하나도 안 비슷해! 물론 내가 요즘 들어 약간 이상한 꿈을 꾸고 있기는 해. 그건 인정할게. 하지만 난 한 번도 현우의 물건을 내 입안에 넣는 꿈을 꾼 적이 없다고! 그...그건 너무.....음란한 짓이라고!”
“어쨌든!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그런 야한 꿈을 꾸는 것은 그냥 성욕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거야. 사실 나도 아주 자주 그런 꿈들을 꾸고 있었어. 그리고 그 중에는 방금 해준 얘기보다....네 표현을 빌리자면 더 음란한 것들도 아주 많아. 그냥 네가 너무 충격을 받을까봐 다 말을 해줄 수 없을 뿐이지.”
“알았어, 그런 꿈들까지 말해주지 않아서 고마워. 어쨌든 지금 와서 그런 얘기를 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지만.”
하지만 잠시 숨을 가다듬은 후 윤아가 부끄러운 목소리로 이렇게 물었다.
“저기....그런데 말이야? 그 블로우잡 말이야. 꿈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야?”
그러자 채영이 마치 어제 본 드라마 얘기를 해주는 것처럼 아무렇지 않은 말투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음....그러니까 어디까지 했었지? 맞아. 난 커다랗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의 뿌리 부분을 오른손으로 붙잡고 있었어. 그리고 귀두 주위를 혀로 핥아주면서 거기에 온통 내 침을 묻히고 있었어. 너도 알고 있겠지만 남자들은 거기가 제일 민감하거든. 그리고 난 그 커다란 머리 부분을 모두 다 내 입안으로 삼키고는 -”
“뭐? 그러니까....그걸...전부....네 입에 넣었단 말이야?”
채영이 크게 한숨을 쉬며 대답을 했다.
“전에도 이런 얘기를 수없이 해주었던 것 같은데....내가 다른 남자들과 잤었던 얘기를 해주었을 때 말이야?”
“맞아. 하지만 이건 완전히 다른 얘기라고. 그 때 네가 해준 얘기들은 나에게 있어서는....마치...마치 막장 드라마 얘기를 듣는 것과 비슷했다고. 하지만 이건 내 문제라고! 넌 지금 현우 얘기를 하고 있는 거라고! 내 아들의.....물건도 말이야! 넌 그냥 그 애의 물건을 입 안에 넣을 수 없어!”
“왜 안 되는데?”
“일단....그건 너무 커잖아!”
그 순간, 윤아는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젖꼭지는 딱딱하게 발기해서 노브라 상태의 얇은 드레스 밖으로 크게 튀어나와 있었다.
“전혀 그렇지 않거든. 물론 현우의 물건이 커기는 하지만, 난 그것보다 더 큰 자지를 삼켜본 적도 있어. 그리고 이건 꿈이잖아. 꿈속에서 너와 난 서로 번갈아가며 아주 쉽게 현우의 자지를 삼키고 있었다고.”
“서로....번갈아 가면서? 채영아, 지....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설마, 지금 나도 현우의 물건을 빨고 있었다고 말하는 거야?”
“유감이지만....그래. 우린 현우가 하루에 여섯 번씩 싸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뭐든지 다 하겠다고 약속했었잖아. 맞지? 꿈속에서 우린 그 약속대로 현우를 도와주고 있었어. 뭐, 현실에 비하면 좀 심하게 도와주고 있기는 했지만.”
그 순간 윤아는 완전히 넋이 나가고 말았다.
- 세상에! 내가 현우의....물건을 핥고 있었다니! 물론 요즘 들어서 현우를 상대로 내가 좀 야한 상상을 하고 있긴 해.....하지만....난 절대로 현우에게 블로우잡을 해 주는 상상을 한 적이 없어! 블로우잡? 무슨 단어가 그래? 요즘에는 그걸 그렇게 부르고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물론....나도 성인 영화나 토크 쇼에서 그런 말이 나온 것을 들은 적은 있어. 하지만 실제로 그걸 하다니! 으웩! 그건 내가 상상도 할 수 없는 행위라고!
그런데 그걸 채영이와 같이 혀로 핥아대고 있었다고! 오, 세상에. 그건 너무 음란한 짓이야! 그런 상상만 하는 것만으로도 난 죄를 짓고 있는 거라고. 그건 그렇고 도대체 어떻게 하면 둘이서 같이 그걸 할 수 있는 걸까? 물론 현우가 매우 큰 물건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둘이 같이 한다면 서로 머리가 부딪히지 않을까? 게다가 채영이는 아주 긴 혀를 가지고 있잖아. 물론 채영이는 그걸 나에게 숨기려고 했지만 우린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잖아. 난 채영이가 내가 본 여자들 중에서 제일 긴 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마치 서커스에 나오는 그런 이상한 괴물들처럼 말이야. 그런데 그런 채영이와 어떻게 같이 현우의 자....물건을 핥을 수 있단 말이야? 채영이의 혀와 내 혀가 가끔씩, 우연히 서로 부딪히지 않을까? 으웩! 난 절대로 채영이의 혀와 내 혀가 닿는 것을 원하지 않아!
하지만 현우가 그걸 좋아할까? 현우도 남자잖아, 틀림없이 좋아할 거야. 엄마와 이모가 같이 그의 커다란 자지를, 아니 물건을 혀로 핥아대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그 감촉을 느끼면서 현우가 얼마나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을지 난 아주 쉽게 상상할 수 있어. 실제로 현우가 너무 좋아서 신음소리를 내는 것까지 들을 수 있어. 아마 현우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대학생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꼈을 거야. 틀림없어! 모두가 다 채영이가 섹스의 여신 같다고 말을 하잖아. 그리고 외모를 놓고 따지자면 나도 채영이에 비해서 그렇게 딸리는 편이 아니라고. 사실 여고생 때부터 채영이와 같이 다니면서 외모 때문에 조금도 주눅이 들지 않았던 여자애는 나 밖에 없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