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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 생활 -3-

 



오늘은 그토록 기다리던 불금이네요~ 글 올리고 바로 한잔 걸치러 가야겠습니다



부족한 작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관사 생활 -3-



 



담배를 모두 필 무렵 두 사람은 샤워를 마치고 수건을 하나 적셔서 나오더니 내 몸을 닥아주기 시작한다. 경미는 정성스럽게 몸을 닦아주고 혜민은 왠 일인지 내 좆쪽으로 가더니 좆을 살며시 어루만지다가 이내 자신의 입안에 넣고서 빨아대기 시작한다.



"어 아까는 굉장히 소극적으로 하더니, 왜그래?" 그 말에는 경미가 대답해준다. "내가 샤워하면서 교육을 좀 시켰거든요. 나처럼 최고의 맛을 보려면 자신도 그정도의 노력은 해야 한다고, 간단하게 방법도 조금 곁들여서... 헤헤!"



난 흐뭇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좆을 빨고 있는 혜민의 머리칼을 쓸어올리고 귓불을 어루만져 주었다.



시간을 보니 어느덧 11시가 넘었다. 오늘 경미하고 첫 번째 한 것이 7시경이었고, 방금전 2대1 섹스를 시작한 시간이 9시 반쯤이었으니 4시간 동안 두 번 사정한 것은 별것 아니지만, 그 섹스의 내용이 워낙 걸죽해서인지 혜민이 빨아주는데도 잘 서지 않고 피로가 몰려온다.



"종수씨! 졸려?" 하품하는 날 보고 경미가 물어본다.

"아니 졸리기 보다는 조금 피곤하네.."라고 하자 "잠깐만 나 집에 다녀올게" 하더니 치마와 티만 입고서 집을 나선다. 혜민은 고개를 들더니 "나도 집에 다녀올께요!"라고 하더니 역시 간단하게 겉옷만 입고서 나간다. 잠시 후 둘이서 나란히 들어오는데 손에는 뭔가를 들고 있다.



팩으로 된 약 봉투 하고 무슨 알약을 하나 가지고 왔다. "종수씨 이거 먹어봐! 이거 남편이 힘도 못쓰고 해서 거금 들여서 지어온 것인데 역시나 남편한테는 효과가 없더라고, 뭐래더라 해구신인가 물개 좆하고, 음양곽을 넣었다는데 물개 좆이 그렇게 정력에 좋다면서?"라고 팩을 뜯어서 나에게 내민다.



해구신이야 물개 좆으로 정력에는 최고의 약재로 통하는걸 누가 모르나 이 귀한 것을 먹고도 힘을 못쓰는 놈은 좆을 잘라버리던가 아니면 오입을 하지 말던가 해야 한다. 히히(환자는 제외) 그리고 음양곽, 이건 삼지구엽초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우는데 3개의 가지에서 9개의 잎이 난다는 약초이다. 이걸 가공해서 수탉에게 먹이면 수백마리의 암탉과 교미를 하고도 모자라서 대가리의 털이 모두 빠진다는 정력제 중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중요 약재 중 하나이다.



약을 먹고서 혜민에게 눈길을 돌리자 "이건 있다가 종수씨 기운차리면 드세요!" "어휴 지지배 아까 샤워하면서 가르쳐 줬잖아! 기운차리면이 아니고, 종수씨 좆이 서면 이라고 다시해봐!" 경미가 말꼬투리를 잡고 다시 장난치는데 나도 맞장구 치고 싶다. "그래 기왕이면 적나라하게 표현해봐! 그래야 내 좆이 제대로 서지!"라고 하자 "에휴 그래 이미 물건너 갔는데 고상한 척 할 것도 없고, 종수씨 이건 있다가 종수씨 좆이 제대로 서면 드세요! 드시고 오늘 제 보지를 제대로 요리해 주세요!"라고 내민 것은 모양만 봐도 알겠다.



낱개로 포장된 정품 비아그라! 아직 먹어 본적은 없는데 친구녀석들을 통해서 그 효능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다. 친구놈 말로는 기본적으로 3시간 이상 발기 보장이라고 한다.



"히야!--- 오늘 경미씨하고, 혜민씨가 나 약먹여서 아주 본전을 뽑으려고 하는 구나!" 하고서 경미에게 손을 뻗어 보지를 만지려고 하는데.... "잠깐만요! 그 약 먹고 가만히 누워서 30분 정도는 쉬어야 온 몸에 약기운이 뻗쳐서 제대로 효과를 본대요! 아직 서두르지 말고 조금만 누워서 쉬세요!"라고 한다. "우리도 보지를 조금은 쉬어야 할 것 같아요!"라고 하는 말을 듣는데 갑자기 생각난 것이 있어서 침실로 갔다. 그리고 침대 서랍을 열어보니 역시 그곳에 있었다. 일명 "칙칙이"라고 불리우는 러브 스프레이.



스프레이를 들고서 컴퓨터가 있는 방으로 왔다. "그게 뭐예요? 아! 이거 그거다! 칙칙이! 맞죠?!" "네 맞습니다." "그거 모하게요?" "경미씨 보지가 아프잖아 그래서 제대로 못하니까 이따가 할 때는 이걸 뿌리면 마취 효과가 있기 때문에 겉에만 뿌리면 통증없이 즐길수있거든." "아항--" 물론 내 생각이지 검증된 것은 아니었다.



난 잠시 누워서 쉴 생각으로 여자들이 봐둔 자리에 누워서 눈을 감았는데 그만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잤는지는 모르겠는데 두 여자의 소곤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 "봐봐!! 효과 죽이지! 손가락으로 건드리기만 했는데도 발딱 서잖아!" "그러게 이거 아주 죽인다." "모가??"라고 말을 하자! "어 깼어요?"라고 동시에 말하면서 날 쳐다본다.



"보세요! 우리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섯잖아요!"라며 내 좆을 가리킨다. 난 내 좆을 보기 전에 이미 좆에서 뻐근한 느낌으로 최상의 발기상태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데 내 눈으로 보니 "와! 평상시보다 더 커졌는데! 죽인다. 두 사람 오늘 죽었어!"라고 말을 마치자! 혜민이 비아그라를 내민다. "이건 내일 먹으면 않될까?" "안되요! 내일 오늘같은 기회가 올지 않올지도 모르고 저처럼 소극적인 여자가 작성했을 때 제대로 느낌을 알고 싶어요!"라고 한다. 난 떠다주는 물로 비아그라를 먹고 막 작업하려고 하는데 "조금 더 쉬세요! 비아그라도 복용 후 30분 정도 지나야 제대로 효과가 난대요!"라는 것이다.



"쉬는동안 우리가 서비스 해드릴께요!"라고 하더니 경미가 내 가랑이를 벌리고 다릴 들어올리더니 아까전에 내가 자신의 항문을 빨았던 것처럼 내 항문을 곧바로 빨아대기 시작한다. 양손으로 항문을 힘껏 벌리더니 혀를 항문속으로 밀어넣으면서 돌려대는대 내 입에서는 이내 신음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고, 혜민은 위쪽에서 불알과 좆을 번갈아 가면서 빨아댄다.



난 자면서 30분을 보내려고 했는데 쾌감속에서 붕-- 뜬채로 30분이 지나갔다.



경미는 어느새 양쪽 엉덩이와 꼬리뼈 있는 부분까지 빨다가 혀로 핥아가면서 허벅지와 무릎, 오금, 종아리, 뒷꿈치, 발가락을 빨아대는데 아마도 약을 먹지 않고 평상시 같으면 벌써 사정하고 싶었을 것이다.



경미가 아래쪽으로 내려간 사이 혜민은 좆은 손으로 잡고 흔들면서 입은 배꼽을 지나 옆구리와 겨드랑이를 핥더니 내 젖꼭지와 목을 지나서 내 귀를 잘근 잘근 깨물어 주면서 혀로 귀속을 휘젓는다.



이게 지금 글로 표현하니까 이렇게 단순하지 실제로 두 여자가 위아래를 돌아다니면서 혀로 온 몸을 애무해 주면 어지간한 사람은 바로 사정해 버리기 쉽다.



혜민은 "이제 시간이 되었네" 하더니 "그런데 난 기교나 자세 같은걸 잘 몰라서...."라고 말끝을 흐린다. "그럼 아까 그거 보면서 하자!"라고 경미가 이야기 한다. 난 낮에 본 포르노를 이야기하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컴퓨터를 켜고 낮에 본 포르노를 틀었다.



우리처럼 모니터 속에서도 2대1로 하는 것이니까 혜민이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흥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화면 속에서는 남자가 누워있고, 한 여자는 남자와 키스를 하면서 자신의 가슴을 남자의 손에 맏기고 자신의 한 손은 자신의 보지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다른 한 여자는 남자의 좆을 입에 물고서 손과 입으로 사정없이 쥐어짜면서 그 큰 좆을 입안에 모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 있다. 위에 있는 여자는 키스하던 입을 떼고 남자의 얼굴에 자신의 가슴을 들이댄다.



우리도 거의 그들과 같은 자세로 서로의 몸을 애무하면서 진행하는데 나는 이미 두 여자의 사전 애무로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라 있는 상태였었고, 여자들은 화면을 보면서 그대로 하는 것이 나름대로 흥분되었는지 둘 다 보지에서 물이 흐르기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혜민의 보지에서 마치 홍수가 난 것처럼 물이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난 혜민을 일으켜 내 얼굴 위로 보지가 오게 하고 보지를 내 입에 맞춰서 혀로 빨아주면서 허벅지에 흐른 보지물을 핥아 먹었다. 혜민은 보지를 빨아주는 것으로도 느끼지만 내가 자신의 보지물을 먹는 것을 보면서 더더욱 그 느낌이 증대되는 것 같았다.



이윽고 화면속에서 남자가 본격적으로 한 여자에게 삽입을 시작한다. 여자를 소파에 기대어 놓고 가랑이를 양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앞에서 삽입하는 자세를 취한다. 남자는 소파의 높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무릎으로 선 자세가 되어 여자의 보지속으로 좆을 밀어넣는다. 여자는 가식적인 표정과 신음을 뱉어낸다. 그런데 다른 한 여자가 딜도를 가지고 그 옆에 앉아서 자신의 보지속에 딜도를 밀어넣었다가 꺼내서 보지물이 뭍은 딜도를 남자와 여자의 입에 넣어준다. 그리고 그 둘은 그것을 혀로 핥아먹는다.



그리고 다시 보지속에 딜도를 넣고 움직이다가 다시 먹이고를 반복한다. 난 그장면을 해보고 싶어졌다.



물론 우리집에는 딜도가 없었다. 난 일어나서 냉장고로 갔다. 역시 오이와 당근이 있다. 그런데 너무 차갑다.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받아 잠시 담궈서 뎁히는데 두 여자가 뭐하나 보니 경미가 누워있는 혜민의 보지를 만지면서 빨아주고 있고 혜민은 눈을 게슴츠레 뜨고서 경미의 애무를 즐기면서 화면을 주시하는데 한 손은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한 손은 경미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다. 경미는 역시 자신의 한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고 있다.



난 오이하고 당근을 건져서 방으로 들고와 화면속과 똑같이 하자고 하고는 혜민의 보지에 내가 삽입을 하고 경미는 옆에 앉아서 당근과 오이를 번갈아 가면서 자신의 보지속으로 넣었다가 빼서는 우리 둘에게 자신의 보지물을 먹인다.



난 혜민의 엉덩이를 더 바깥쪽으로 당겨서 좆이 더 깊이 삽입되도록 하고서 빠른 펌프질을 하였다. "하---학---항--ㅎ=-----앙 너무 좋아! 속이 꽉 차는 것 같아!"라고 혜민이 자신의 느낌을 말로 하자 "어디 속이?"라고 경미가 되 묻는다. "보지속이 종수씨 좆으로 꽉 찼어! 이런 기분 학----학---- 처----음이야! 너무 좋아!!!! 하---학"하면서 자신의 느낌을 최대한 즐기고 있다. 난 펌프질을 하면서 바로 앞에 있는 경미를 보았다. 경미는 입을 벌린채 우리둘의 모습을 보면서 오이를 가지고 자신의 보지속에 밀어넣고서 열심히 흔들고 있었다. 오이는 내 좆보다 굵기는 가늘고 길이가 길어보였다. 난 오른손을 뻗어서 경미의 손을 치우고 내가 오이를 잡고서 딸딸이 치던 기교로 경미의 보지에 박힌 오이를 빠르게 흔들어 주었다. "하--아---악 학! 학! 학! 나 죽어! 나 간다! 악-----학" 경미는 자신이 느리게 움직이던 오이가 내 손으로 인해서 마치 좆이 펌프질 하듯이 빠르게 움직이자 곧바로 느낌이 오는지 연신 보지물을 쏟아내면서 신음을 질러댄다. "학! 학! 아---나 숨막혀! 아 죽을 것 같아!학---학!"하고서 혜민도 절정에 달한 듯 숨이 넘어간다. 난 혜민이 숨넘어가는 소릴 하기에 더더욱 세차게 펌프질을 해댄다. 눈을 감고서 최대한 빠르고 세게 펌프질을 하는데 그만 경미 보지에 들어간 오이가 뚝하고 부러져 버렸다.



"학--- 어떻게 해??? 아잉 오르고 있었는데..." 하더니 들어간 오이를 빼려고 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더 밀어 넣으면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내 뒤로 온다. 그러더니 여전히 한 손은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면서 신음이 쏟아져 나오는 입으로 내 항문을 깨물고 빨아대기 시작한다.



삽입된 상태에서 항문을 빨아주면 거의 다리가 풀리고 바로 사정되고 말 정도의 쾌감이 밀려온다. 난 도저히 그 쾌감을 참기 힘들어서 엉덩이를 좌우로 조금씩 흔들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뒤에서 내 항문을 빨고 있는 경미에게는 애교떠는 행동이 되고 말았고 내 좆이 들어가 있는 혜민에게는 자극을 극대화시키는 행위만 되고 말았다.



잠시동안 내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펌프질하자 혜민은 그만 기절을 하고 말았다. 난 혜민이 숨을 쉬는가를 확인하고 바로 좆을 빼서 항문을 빨고 있는 경미에게 좆을 내밀고 경미가 좆을 물자 그대로 드러누우면서 경미의 보지를 당겼다. 다시 69자세가 되어 경미는 내 좆과 불알 그리고 항문을 입과 손으로 열심히 공격한다.



경미는 한 손으로는 내 좆을 움켜잡고 한 손은 손가락을 내 항문에 넣은 뒤 내 좆과 항문에 박힌 손을 흔들어 가면서 좆과 불알을 번갈아 가면서 빨아댄다. 조금 전 삽입된 상태에서 항문을 빨리는 것처럼 다시 쾌감이 온다. 난 아무래도 사정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얼굴 앞에 있는 경미의 보지를 벌려보니 잘려진 오이가 보인다. 오이를 그대로 둔 채로 손가락 두 개를 오이 사이로 비집고 밀어 넣었다.



"악----악---아----항---앙아아" 비명에서 신음으로 바뀐다. 갑자기 보지속을 비집고 들어오는 손가락 때문에 통증과 함께 쾌감이 찾아들면서 자연스레 나오는 소리인 것 같았다.

난 보지속으로 오이를 비집고 들어간 손가락을 오이를 가운데 두고서 빙빙 돌리고 손가락을 움직여서 보지속을 최대한 휘젓고 다녔다.



경미는 이제 더 이상 버티지 못하는지 내 좆과 항문을 대로 둔 채 숨넘어가는 신음소리만 내고 있다.



난 갑자기 약간은 변태적인 생각이 든다. 그리고 보지속을 휘젓던 손가락을 빼고서 경비를 바로 눞히고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속의 오이를 조금 꺼내고 경미의 보지를 최대한 벌린다음에 오이와 보지속 질사이 조그만 공간이 생기자 그곳에 내 좆을 밀어 넣었다. "안돼요! 나 죽어요 !!!! 그게 어떻게 들어가요? 안돼------"하지만 그건 경미의 생각이었고 나는 무슨생각에서 인지 오이가 들어있는 경미의 보지속에 좆을 꼭 넣어야만 될 것 같았다.



오이의 잘린 면에 좆의 피부가 닿자 약간의 통증이 온다. 난 좆을 빼고서 오이의 잘린 부분을 손톱으로 조금씩 잘라서 부드럽게 만든 후 다시 삽입을 시도했다. 이번에는 통증은 없다. 하지만 경미가 죽으려고 한다."아---악악---제발! 제바-----알 빼요! 보지가 찢어지는 것 같아요!" "조금만! 조금만 참아봐! 다 들어갔어!"라고 말하는 동안에 진짜로 내 좆은 오이가 박혀있는 경미의 보지속으로 모두 들어갔다.



막상 집어넣고 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경미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씩씩거리면서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 난 가만히 허리를 움직인다. 처음엔 앞뒤로 그러다가 허리를 돌려본다. 경미의 반응이 제대로 나온다.



"헉---엄마야! 학--항--엉---엉 훌쩍 엉엉---" 경미는 운다. 감이 오질 안는다. 좋아서 우는건지 아파서 우는건지 "아파 뺄까?" "........." "알았어 그냥 뺄께!""아뇨, 아뇨, 아뇨! 빼지마요! 천천히 움직여봐요! 좋아지려고 해요! 그러데 아까 칙칙이좀 뿌려줘요!" "아차! 그래서 더 아팠구나!"하면서 난 칙칙이를 삽입되어있는 부분에 듬뿍 뿌렸다.



경미의 통증이 사라질 동안 잠시 멈춰서 혜민을 보니 어느새 깨었는지 비스듬하게 누워서 게슴츠레한 눈으로 반쯤 벌어진 입에서는 약간의 침을 흘리면서 조금전에 경미가 쓰던 당근을 자신의 보지속에 넣고 가만히 움직이고 있었다. 난 경미가 통증이 사라져야 하므로 손을 뻗어 혜민의 보지속에 박힌 당근을 잡고서 역시 딸딸이치듯이 흔들어 주었다. 조용한 방에 경미의 호흡소리만 들리다가 다시 혜민의 신음이 울려퍼진다.



"아--앙----항---항---헉 헉 헉 앙 흥----" 혜민은 신음소릴 내면서 다시 자신의 가슴을 주무른다. 아무래도 혜민은 가슴에서 많이 느끼는 것 같다. 난 혜민의 상체를 당겨서 경미의 보지에 박힌 좆이 빠지지 않토록 조심하면서 혜민의 가슴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내 짐작이 맞았다. 그녀는 가슴이 자신의 몸 중에서 가장 발달된 성감대 였나보다. 내 입술과 혀가 닿기가 무섭게 "헉---헉-- 아---흥 헉헉헉헉"하면서 숨이 가빠지고 당근이 들어가 보지를 앞뒤로 혼자서 흔들어댄다 그리고 보지에서는 엄청난 양의 보지물이 흘러내린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경미가 "이제 시작해줘요! 통증이 사라졌어요"라고 한다. 난 혜민의 보지에 박힌 당근을 마지막으로 최대한 빠르고 세차게 펌프질 해준 다음 다시 경미를 끌어안고서 등뒤로 손을 돌려 경미의 양쪽 어깨를 잡고서 살며시 좆을 돌리기 시작했다.



"음---음---흠---흠---흑--흑-학-학학학학 나 몰라!!!! 몰라!!! 어떻해??? 아---앙---앙--엉엉---어--엉" 내 허리의 돌림이 점점 빨라질수록 경미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는 높아지더이 이내 울음소리로 바뀐다.



처음엔 내 좆도 오이에 부딪치면서 통증이 있었는데 내 좆도 느낌이 오면서 통증은 사라지고 쾌감만 느껴진다. 그러면서 난 절정으로 가기 위해서 점점 더 속도를 높이는데 어느새 왔는지 혜민이가 조금전 경미가 했던 것처럼 내 엉덩이쪽으로 다가오더니 대범하게도 경미의 보지와 내 좆이 삽입된 부분을 혀로 핥아준다. 그 느낌에 경미의 울음소리는 더더욱 커지고 보지에서는 음수가 마치 오줌처럼 쏟아져 내린다.



나역시 점점 더 느껴지면서 곧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오는데 그때 혜민이 내 항문을 빨아대기 시작한다. 난 더 참을 수 없어 마지막 피치를 올린다는 생각으로 무지막지하게 펌프질을 해댄다. 그 바람에 혜민은 내 엉덩이에 얼굴이 부딪쳐서 혀끝만 내밀고 내 엉덩이가 뒤로 밀려나올 때마다 혀끝이 항문 중앙에 닿게 하는데 그게 더 죽을 것 같았다.



"으---헉--헉-헉헉헉헉 나 쌀 것 같아!" "안돼요! 안에다 싸면 안돼요!"라고 하더니 경미가 마지막 순간에 기절하고 만다. 경미는 지금 임신할 수 있는 주기라고 했다. "이번에 제가 먹을께요!"라고 혜민이 말하기가 무섭게 난 경미의 보지에서 좆을 빼서 혜민의 입으로 향하는데 혜민의 입안에 들어가기전에 벌써 좆물은 발사되어 그녀의 입 주변에 좆물을 묻치고 나서 입안에 좆이 들어갔다.



혜민은 눈을 꼭 감은채 열심히 좆을 빤다. "꿀꺽 꿀꺽" 소리를 내면서 입안의 좆물을 삼킨다. 난 아직 절정의 쾌감이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혜민의 뒷통수를 잡고서 보지에 박듯이 혜민의 목젓을 지나 목구멍까지 좆을 밀어 넣었다.



"우억--켁켁"거리면서 혜민이 헛구역질을 하기에 좆을 빼려고 하는데 내 엉덩이를 잡고서 놔주질 않고 오히려 자신이 얼굴을 좆쪽으로 밀어서 다시 목구멍에 밀어 넣는다. 난 오줌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양의 좆물을 혜민의 목구멍 넘어로 넘기면서도 계속해서 쾌감이 멈추질 않는다. 마치 보지에 하는 것처럼 계속해서 한참을 목구멍에 박아대는데 사정을 마치고 좆을 빼려고 해도 혜민이 놔주질 않는다. 코로만 숨을 쉬기 때문에 혜민의 콧바람에 내 좆털이 휘날린다.



한참이 지나서야 혜민이 엉덩이를 놔주더니 그러고 나서도 좆은 자신의 입안에서 놔주질 않고 계속해서 빨아댄다.



놀라운 일이다. 그렇게 소극적인 여자가 잠깐동안에 이렇게 변해서 좆맛을 알아버리다니. 그리고 지금 이렇게 즐기고 있으니....



"뭐야??!! 이번에 혜민이 네가 좆물 먹은거야? 나 기절시켜놓고 둘이서 마무리 한거야? 너무해 잉--"하면서 경미가 일어나면서 투정을 부린다.



난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혜민의 입에서 좆을 빼고 그대로 벌렁 드러누웠다. "아이구 한 방울이라도 남았을려나?"하면서 경미가 내 좆위로 달려든다. 약효 때문인지 내 좆은 전혀 수그러들지 않고 처음 시작할때처럼, 아니 그보다 더 발기되어 있다.



경미는 손으로 좆을 쥐어짜면서 좆을 빨더니 "이게 뭐야 지지배가 어쩜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먹었냐?" "미안해! 먹어 보니까 먹을만 하네....헤헤"라고 계면쩍게 웃으며 혜민이 말한다.



"어휴 우리남편은 양이 적어서 내 피부 관리할 정도가 않되는데...""이게 피부에 좋은거야?" "몰라 나도 인터넷에서 봤는데 그렇다고 하더라... 실제로 남편거 몇 번 먹어봤는데 조금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여자들의 대화를 들으면서 난 다시 담배를 물었다.

역시 섹스 후 바로 피우는 담배 맛이 모든 담배 맛 중에 최고다.....



 



3편은 여기까지 입니다. 글 어땠나요?



글 한편 읽어가시면서 하루하루의 스트레스 날려 버리세요.



응원의 댓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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