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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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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는 그렇게 말한 후 남자들만이 할 수 있는 강력한 힘으로 내 가랑이를 향해서 엉덩이를 세게 부딪쳐오고 있었다.


그건 마치 그녀가 자지로 상상 속의 여자의 보지를 마구 박아대고 있는 것과 비슷했다.


 


효리 : 하흐흐흐흑! 아흐윽! 좋아아아! 내 자궁과 불알에서 동시에 그게 느껴지고 있어!


 


[아흐흐흐흑!]


 


난 이빨을 꽉 깨물고서 양손으로 효리의 탄탄한 허리를 세게 움켜잡았다.


만일 내 엉덩이 뒤를 받쳐주고 있는 식탁이 아니었다면 난 효리의 강력한 엉덩이 치기에 의해서 뒤로 쓰러지고 말았을 것이다.


이제 도대체 누가 누구를 박아대고 있는 것인지 판단하기도 어려워지고 있었다.


난 효리의 뒤에 서 있었지만 마치 내가 박히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그만 해요! 너무 세게 하고 있어요! 아윽....너무 기분이 좋아요!]


 


효리 : 하윽....아으으윽! 너무 기분이 좋아서 못 하겠다는 말이 어디 있어? 그리고 지금보다 더 기분 좋게 해줄 수 있어!


 


효리는 그렇게 말한 후 내 자지를 박아대는 속도를 더욱 더 높이고 있었다.


 


[아으으윽! 그렇게 세게 하면 안 돼! 크흐흐흐흑!]


 


하지만 이제 나 또한 엄청난 흥분에 휩싸인 채 그녀가 날 박아대는 속도에 맞추어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효리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너무 강해서 쾌감이 아니라 거의 고통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효리 : 아우우우! 좋아! 네 자지가 너무 좋아아아아!


 


[아흐흐흐흑!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난 비록 조금 전에 사정을 했지만 또 다른 사정이 그 자리를 메꾸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내 불알은 텅 비어 있는 곳간을 메꾸기 위해서 아주 빠르게 정액을 다시 분비하고 있었다.


너무 빠르게 정액이 채워지고 있었기 때문에 불알에서 날카로운 고통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효리 : 내 불알이 당신 불알을 세게 때리고 있어! 너무 좋아아아!


 


효리 역시 나와 같은 문제와 고통을 겪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다시 팽팽하게 늘어난 우리의 불알은 또 다시 시계추처럼 크게 흔들리면서 서로의 불알을 세게 때리고 있었다.


내 불알이 효리의 불알을 세게 때릴 때마다 안에 고여 있던 정액이 크게 출렁거리면서 내 사정을 자극하고 있었다.


 


[아윽! 방금 쌌는데 또 다시 쌀 것 같아요! 아흐흐흐흑!]


 


난 또 다시 쌀 것 같다는 것을 효리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효리 : 어서 싸! 나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정우 씨! 우리 같이 싸!


 


효리 역시 나와 비슷한 상태에 도달해 있는 것 같았다.


그녀의 자지가 세게 출렁거리고 있었고 오줌구멍이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 같았다.


우린 거의 미친 것 같은 속도로 서로의 골반을 세게 부딪히고 있었다.


 


[아흐흐흐흑!]


 


효리 : 으으으으윽....으그그으으으윽!


 


[싸요오오오!]


 


효리 : 좋아아아아! 싸! 내 자궁을 당신 좃물로 가득 채워져! 당신 정자로!


 


물론 난 그렇게 할 작정이었다.


그리고 내가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난 효리의 날씬한 허리를 세게 움켜잡고서 귀두가 그녀의 자궁입구에 닿을 때까지 자지를 끝까지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우린 동시에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다.


 


[아흐으으으으윽!]


 


효리 : 크히히히히히힉!


 


난 즉시 효리의 보지를 내 정액으로 흘러넘치게 만들고 있었다.


 


효리 : 아으윽...들어오고 있어! 당신 정자가 내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어!


 


효리가 크게 비명을 질렀고 그녀의 자궁이 내 정액을 꿀꺽꿀꺽 삼키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그녀의 보지 속에 사정을 한 순간 효리의 자지 역시 세게 출렁거리면서 나와 거의 똑같은 양의 아주 많은 정액을 세차게 뿜어내고 있었다.


그 동안 조금도 쉬지 않고 열심히 정액을 생산해 냈던 우리의 불알은 마침내 작게 쪼그라들면서 안에 쌓여 있었던 뜨거운 좃물을 모두 다 밖으로 뿜어내고 있었다.


마침내 효리의 보지에서 내 정액이 마치 폭포수처럼 아래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효리 : 아흐흐흐흑! 나도...나도 엄청나게 싸고 말았어! 아윽....부끄러워 죽을 것 같아! 하지만 자지와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너무 좋아! 마치 천국에 간 기분이야!


 


[크흐흐흐흑! 아흐흐흐흑!]


 


효리 : 아윽....정우 씨! 아직도 싸고 있어? 나도 그래! 멈출 수가 없어!


 


우리의 성기는 이제 정액으로 온통 엉망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우리 앞의 의자는 우리의 정액으로 온통 뒤덮인 채 마치 흰색의 페인트를 뿌려 놓은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효리 : 크흐흐흐흑! 만일 내 보지를 계속해서 이렇게 많은 양의 좃물로 가득 채워준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날 임신시키고 말 거야! 그리고 이렇게 많이 싸준 것으로 봐서 당신은 날 임신시키고 싶은 게 틀림없어요.....아윽....난 너무 기뻐!


 


하지만 그건.....사실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내 사정은 전혀 쇠약해질 기색이 보이지 않고 있었다.


 


효리 : 아윽, 좋아아아! 내 보지를 더욱 더 가득 채워 줘! 내 자궁을 그렇게 많은 좃물로 가득 채워준다면 난 틀림없이 임신을 하고 말 거야! 아윽! 그리고 너무 기분이 좋아!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


 


한편 난 눈알이 뒤로 돌아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쾌감이 너무 강렬해서 효리의 말대로 그녀의 보지 속으로 계속해서 내 정액을 세차게 뿜어내는 것 외에는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


그리고 쾌감이 너무 강해서 만일 내가 조금이라도 긴장을 푼다면 당장이라도 아래로 주저앉아 버릴 것만 같았다.


그리고 나와 마찬가지로 효리 역시 아직도 좃물을 싸고 있었다.


우리 둘은 진짜로 오줌을 싼 것만큼 아주 많은 양의 좃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사정을 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우린 진짜로 기괴할 정도로 많은 양의 정액을 뿜어내고 있는 중이었다.


 


[하아! 하아아아아!]


 


 


효리 : 하윽....하아!.....하아아아!


 


마침내 불알 속의 내용물이 모두 다 떨어지자 그 때서야 마침내 길고 긴 사정이 멈추고 있었다.


모든 것이 끝나고 나자 그 때서야 효리의 자지가 원래 크기로 줄어들고 있었다.


또한 나 역시 더 이상 서 있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식탁 위로 엉덩방아를 찧듯이 주저앉고 있었다.


 


[크흐흐흑!]


 


효리 : 아윽!


 


내 자지가 마침내 효리의 보지에서 빠져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구멍을 막아주고 있었던 마개가 사라지고 나자 효리의 질구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밖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새하얗고 끈적거리는 정액 덩어리들이 바닥으로 뚝뚝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효리 : 아윽....안 돼! 밖으로 새어나가고 있어.


 


[아으으윽!]


 


효리의 탄탄한 보지에서 마침내 내 자지가 빠져나오자 순간적으로 난 긴장을 풀고 말았다.


그 순간 아직도 좃대 속에 남아 있었던 좃물이 허공으로 세차게 뿜어져 나왔다.


 




 


 


효리 : 하으으윽.....뜨거워!


 


그 순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정의 쾌감으로 인해서 내 몸이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도 내 몸속에 이렇게 많은 정액이 남아 있었다는 사실에 난 깜짝 놀라고 말았다.


보통 때라면 내가 한 번 자위를 했을 때 뿜어져 나왔을 정도의 많은 양의 정액이 효리의 엉덩이를 지나서 그녀의 매끄러운 등 위로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아아....]


 


효리 : 하...하하하하하.....정우 씨는 아직도 정액이 이렇게 많이 남아 있었어요.


 


하지만 이번의 사정은 조금 전만큼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고 내 불알이 완전히 말라 버린 것을 확실히 느낄 수가 있었다.


 


효리 : 우린 한 통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양의 좃물을 쌌어요.


 


확실히 효리의 말이 맞는 것 같았다.


난 주위를 둘러보았고 우리가 얼마나 끔찍한 상황에 둘러싸여 있는지 볼 수가 있었다.


식당의 바닥과 의자는 완전히 새하얀 크림으로 뒤덮여 있었고, 어떤 게 누구의 정액인지 도저히 구별해 낼 수가 없었다.


그리고 식당 안은 우리 둘의 정액으로 인해서 자욱한 정액 냄새로 가득 차 있었다.


 


효리 : 이렇게 많이 싼 것은 진짜로 오랜만의 일이에요, 정우 씨. 이것으로 적어도 우리 둘이 천생연분이라는 사실은 확실히 알 수 있겠네요. 우리 아이의 이름을 뭘로 지을지 미리 생각해 놓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우 씨. 호호호....


 


효리는 아주 즐거운 표정으로 그렇게 말하고 있었지만 난 차가운 전율이 등골을 따라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행히 아직 효리는 확실히 임신한 것이 아니었으므로 미리 그런 걱정까지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혜리 : 언니와 넌 아주 멋진 쇼를 보여주었어.


 


마침내 모든 게 끝났다는 것을 알아차리자 혜리가 우리에게로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혜리 : 식당 바닥에 이렇게나 많이 싸 놓다니....진짜로 믿을 수가 없군.


 


혜리가 우리가 싸 놓은 정액을 바라보며 그렇게 말했다.


잠시 후 혜리가 투덜대며 밖으로 나가가 효리가 날 보며 같이 목욕을 안 할 건지 물어보고 있었다.


 


[아니요. 고맙지만 전 좀 더 휴식을 취해야 하겠어요, 아가씨.]


 


효리 : 매우 유감인 걸....난 우리가 같이 서로의 몸을 씻어주는 것을 상상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내가 거절을 한 진짜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이었다.


욕실 안에서 효리가 또 나에게 무슨 짓을 할지 난 상상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정확히 말해서 그건 거짓말이 아니었다.


난 진짜로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조차 남아 있지 않았으니까....


 


효리 : 그럼 나도 이만 가봐야 하겠어. 아주 재미있었어, 정우 씨. 그럼 내일 봐.


 


효리는 나에게 윙크를 해 준 후 식당 밖으로 나갔다.


휴우....드디어 모든 게 끝이 났다.


마침내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이다.


난 몸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식탁에서 엉덩이를 떼어내자마자 바닥으로 주저앉고 말았다.


그리고 눈앞이 깜깜하게 변하는 게 느껴졌다.


잠시 후 의식이 다시 돌아왔을 때 난 뜨거운 욕조 속에 들어가 있었다.


목욕탕은 아주 컸고 모두 다 대리석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마치 고급 호텔의 목욕탕처럼 보였다.


그리고 난 거대한 욕조 속에 혼자 앉아서 목욕을 하고 있었다.


언제 내가 여기로 들어왔을까?


 


설현이 나에게 이제 괜찮다고 말한 후 내가 욕실로 향했다는 것은 어렴풋이 기억이 났다.


하지만 그 후론 모든 것이 안개 속이었다.


사실 저녁 식사를 한 후 일어났던 모든 일이 마치 꿈속에서 있었던 것처럼 어렴풋하게 밖에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건 충분히 이해할만한 일이었다.


왜냐 하면 너무 짧은 시간 안에 너무나 많은 기상천외한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고 있었으니까....


그냥 엄청나게 수지맞는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했던 일이 순식간에 악몽의 세계로 바뀐 것이다.


 


난 수치와 굴욕을 당했고 결국에는 동정까지 잃고 말았다.


그리고 3명의 여자들과 연달아서 섹스를 했다.


뭐, 정확히 말해서 그 중 한명은 진짜 여자라고도 말할 수 없지만...


하지만 세 여자 모두 엄청나게 섹시하고 예쁜 여자라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었다.


만일 당신이 변강쇠였다면 이 직업은 당신에게 있어서 천국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에게는 진짜 지옥과도 같은 직업일 뿐이었다.


이 곳은 마치 서큐버스의 소굴과도 같은 곳이었으니까....


잠시 후 난 욕실에서 나와서 내 방으로 들어간 후 침대 위로 쓰러져서 진짜로 죽은 듯이 잠이 들었다.


 


제 2 장


 


다음 날 아침 난 자명종 소리에 의해서 잠에서 깨어났다.


낯선 천장, 낯선 방, 내가 왜 여기 있는지 어제의 일을 떠올리려고 애를 쓰는 순간 어느 새 설현이 내 방으로 들어와 있었다.


 


[좋은 아침, 정우 씨.]


 


설현은 앞으로 내가 아침에 해야 할 일을 보일러실을 점검하고 그걸 관리하는 일이라고 말해준 후 날 보일러 실로 안내해 주었다.


그리고 난 보일러실에 놓여 있는 매뉴얼을 보고서 보일러를 점검한 후 작동시켰다.


내가 다시 저택 안으로 들어가자 설현이 날 보고서 이제 혜리 아가씨를 깨우러 가야 한다고 말해 주었다.


 


[내가요?]


 


설현 : 응, 내가 조금 전에 깨우러 갔는데 꼭 정우 씨를 보내라고 명령을 내렸어.


 


[알겠어요.]


 


난 그 건방진 아가씨가 또 무슨 꿍꿍이 속인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나에게 있어서는 그렇게 즐거운 일이 아닐게 확실했다.


 


설현 : 내가 보기엔 그 건방진 아가씨가 정우 씨가 무척 마음에 든 것 같은데. 그냥 혜리 아가씨가 널 너무 좋아하지 않도록 조심해. 혜리 아가씨가 널 좋아하면 할수록 넌 점점 더 힘들어질 테니까 말이야.


 


그건 설현 씨의 말이 맞았다.


 


설현 : 아가씨 방이 어디인지는 알고 있지?


 


[예, 어제 가르쳐 줬잖아요.]


 


설현 : 좋아, 그럼 빨리 가 봐, 아가씨가 오늘 아침엔 왠지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았으니까 늦으면 늦을수록 심술을 부릴 거야.


 


[알았어요.]


 


그 순간 팔찌의 알람이 울리고 있었다.


 


설현 : 봐, 그새를 참지 못하고 호출을 했잖아.


 


설현이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의 버튼을 누르자 팔찌에서 혜리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혜리 : 왜 그렇게 오래 걸리는 거야? 당장 내 방으로 와!


 


[네, 네....지금 가고 있어요.]


 


난 서둘러 계단을 올라가서 혜리의 방문에 노크를 했다.


 


혜리 : 열려 있으니까 빨리 들어와.


 


[실례하겠습니다.]


 


난 혜리의 방문을 열고서 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은 진짜로 영화 속에 나오는 공주님의 방처럼 정리가 되어 있었다.


내 방은 진짜로 이 방에 비교한다면 돼지우리와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방안으로 들어가자 달콤한 여자의 체취가 내 코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실제로 여자애의 방안에 들어와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난 약간 긴장을 하고 있었다.


 


혜리 : 늦었잖아! 왜 이리 오래 걸린 거야?


 


날 보자마자 혜리가 화난 눈으로 날 노려보면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늦었다고! 네가 부르자마자 이렇게 뛰어왔는데....도대체 이애는 얼마나 참을성이 없는 걸까?


그리고 혜리는 아직도 속옷 외에는 아무 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내 말은....으으윽....그러니까 우린 이미 섹스를 한 사이였기 때문에 이 정도의 속옷 차림은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었지만....그래도 이렇게 예쁜 여자애가 아무런 옷도 입고 있지 않은 채 매우 작은 브라와 팬티만 입고서 내 앞에 서 있는 것을 보니까....난 엄청나게 긴장이 되고 있었다.


 


[저...아가씨....죄송한데....옷부터 좀 입어주시면 안 될까요?]


 


혜리 : 미안하지만 여긴 내 방이라고. 그래서 내가 원하는 대로 옷을 입고 있을 수가 있어. 그리고 미리 말해 두겠는데 난 항상 이렇게 입고서 잠을 잔다고!


 


[그야 아가씨한테는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난 어떻게 해요? 난 어디다 눈을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혜리 : 도대체 네가 왜 불평을 하고 있는지 전혀 이해할 수가 없어.....왜냐 하면 그게 바로 네가 해야 할 일이니까 말이야.


 


[뭐라고요?]


 


혜리 : 넌 나에게 옷을 입혀줘야 한단 말이야. 그게 아니라면 이 시간에 내가 왜 널 불렀겠어?


 


젠장....도대체 내가 어떻게 그 사실을 알 수 있었단 말인가?


 


혜리 : 난 태어난 이후로 한 번도 나 혼자서 옷을 입어본 적이 없어. 너도 알잖아.


 


젠장, 혜리는 진짜로 그게 아주 자랑스러운 일인 것처럼 말하고 있었다.


혜리는 이제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었다.


적어도 혼자서 옷을 입을 줄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


 


혜리 : 어제까지만 해도 난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서 옷을 입고 있었어. 하지만 오늘부터는 네가 책임지고 내 옷을 골라 주도록 해. 그러니까 이 일을 맡은 것을 아주 영광으로 생각하도록 해. 원한다면 친구들에게 자랑을 해도 좋아.


 


[아...알았어요.]


 


혜리 : 뭐라고? 내가 보기에 넌 전혀 흥분하고 있지 않잖아? 왜? 이 일에 불만이라도 있는 거야?


 


[아닙니다. 아가씨.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혜리 : 좋아....앞으로는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거든 확실히 말로 표현하도록 해.


 


[알았어요. 이렇게 영광스러운 일을 맡게 되서 영광입니다, 아가씨.]


 


그러자 혜리가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혜리 : 좋아. 자, 그럼 이제 시작해.


 


그리고 혜리는 내 앞으로 다가와서 똑바로 서 있었다.


 


[저...저기...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혜리 : 왜 그렇게 멍하게 서 있는 거야? 내가 멍청한 애를 매우 싫어한다는 말을 해주지 않았어? 자, 빨리 움직여!


 


그 말과 함께 혜리가 날 발로 차서 바닥으로 넘어뜨리고 있었다.


 




 


 


혜리 : 제일 먼저 내 옷을 벗겨.


 


혜리는 내 위로 다가와서 우월감을 띤 눈으로 날 내려다보고 있었다.


난 고개를 들어서 내 눈 바로 앞에 있는 그녀의 가랑이 부분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아래에서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통통한 젖가슴이 더욱 더 인상적으로 보이고 있었다.


그 자극적인 광경은 곧바로 내 사타구니 사이에 불을 지피고 있었다.


어제 그렇게 엄청난 짓을 당한 후에도 또 다시 성욕이 끓어오르고 있다니 난 도저히 내 몸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난 그렇게 말한 후 혜리의 속옷을 벗기기 위해서 손을 뻗었다.


하지만 어떤 것을 먼저 벗길지 난 결정을 내려야 했다. 위냐, 아래냐?


내가 곧바로 팬티를 향해 손을 뻗으면 혜리가 날 변태로 생각할 게 틀림없었다.


‘브라를 먼저 벗기는 쪽이 더 안전할 거야.’, 난 그렇게 생각했다.


난 앞으로 손을 뻗어서 브라의 끈을 풀었다.


브라가 바닥으로 떨어지자 아주 예쁜 핑크색의 젖꼭지와 유륜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난 즉시 브라를 주워서 반으로 접은 후 옆에 내려놓았다.


하지만 혜리는 이런 상황에 매우 익숙한지 조금도 당황하는 기색이 없이 가만히 서서 날 내려다보고 있었다.


 


혜리 : 자, 빨리....팬티도 벗겨.


 


[아...알았어요.]


 


하지만 팬티를 벗긴다는 생각에 난 아직도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자 그 순간 혜리가 또 다시 날 재촉하고 있었다.


난 천천히 팬티의 양쪽 옆으로 손가락을 가져간 후 천천히 그걸 아래로 끌어내렸다.


 




 


 


마침내 팬티가 벗겨지자 혜리도 조금 부끄러운지 처음으로 손을 움직여서 가랑이를 가리고 있었다.


 


혜리 : 이....이건 좀 부끄러운데....자....잠깐 생각할 시간을 좀 줘. 어이, 그리고 뭘 그렇게 자세히 바라보고 있는 거야, 이 변태 새끼야!


 


젠장, 자기가 팬티를 벗기라고 해 놓고 그런 말을 하다니, 이 계집애는 진짜로 미친 게 틀림없었다.


어쨌든 그렇게 수줍은 표정을 지으면서 가랑이를 가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혜리에 대한 인상이 약간 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내 얼굴 바로 앞에 그녀의 아름답고 섹시한 가랑이가 놓여 있는 것이다.


진짜로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였다.


 


혜리 : 좋아, 여긴(?) 나중에 검사를 하도록 해. 일단은 속옷이 더러운지 살펴 봐. 만일 속옷이 더럽다면 난 당장 그걸 버리고 말 거야.


 


[버려요?]


 


왜? 그냥 세탁을 하면 되는데 왜 버린단 말인가?


난 빵구가 난 팬티도 입어 본 적이 있었다.


게다가 가랑이를 살펴보는 것보다 방금 입었던 팬티를 남자가 살펴보는 것이 더 부끄러운 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난 그런 생각을 하면서 혜리가 입었던 팬티를 살펴보았다.


 


[음....괜찮아 보이는데요.]


 


그녀의 실크팬티에는 조금의 얼룩도 보이지 않고 있었다.


 


혜리 : 어떻게 한 번 힐끗 보는 것만으로 알 수 있는데? 팬티에 코를 집어넣고 크게 냄새를 맡아 봐. 그래야 알지. 너 바보야?


 


[뭐라고요?]


 


젠장, 그건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말이었다.


물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여자애의 팬티 냄새를 맡는 것은 그렇게 나쁜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렇게 혜리의 바로 앞에서.....그건 거의 고문과 같았다.


하지만 명령은 명령이었으므로 난 최대한 용기를 끌어 모은 후 그녀의 팬티를 내 코로 가지고 간 후 깊이 숨을 들이마셨다.


 


혜리 : 더...더 세게....그리고 가랑이 부분에 코를 대고 마구 문질러.


 


난 그녀의 명령을 따라서 그대로 해 주었다.


 


혜리 : 그래, 아주 좋아. 가랑이 부분의 냄새를 확실히 맡도록 해.


 


혜리가 잠을 잘 때 팬티에 스며들었던 그녀의 땀 냄새와 체취가 팬티 속에서 생생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이 닿았던 부분은 특히 냄새가 더 강했기 때문에 난 머리까지 어질어질해지고 있었다.


 


혜리 : 후후....냄새가 어때?


 


[아...아가씨 냄새가 나요.]


 


혜리 : 그 냄새가 지독해?


 


[전혀 아니에요. 매우 달콤해요.]


 


사실 그 말은 진심이었다.


혜리의 냄새는 전혀 불쾌하지 않았고 오히려 중독성까지 느껴지고 있었다.


할 수만 있다면 난 계속해서 그 냄새를 맡고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진한 여성의 페로몬 냄새는 내 사타구니 속의 물건이 팽팽하게 발기하게 만들고 있었다.


난 혜리가 그걸 보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그걸 숨기고 있었다.


 


혜리 : 좋아, 이제 충분해. 그 팬티는 계속해서 입어도 될 것 같아. 자, 그걸 가지고 가서 빨래 바구니 속에 넣어 놔. 그리고 이제 새 팬티를 입기 전에, 여기가 깨끗한지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아.


 


혜리가 그렇게 말하면서 가랑이를 가리고 있던 손을 치우고 있었다.


 




 


 


혜리의 맨 가랑이가 내 눈앞에 나타나자 난 침을 꿀꺽 삼키고 말았다.


물론 난 어제 혜리의 보지를 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어제는 너무 정신없이 일이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난 혜리의 보지를 자세히 볼 수가 없었다.


젠장, 혜리의 보지는 너무 야했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보자마자 난 그 자리에서 바로 쌀 뻔 했다.


 


혜리 : 어때? 더러워?


 


[매...매우 깨끗하고 아름다워 보여요.]


 


난 솔직한 감상을 말해 주었다.


보지털은 깨끗하게 면도가 되어서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였기 때문에 난 당장이라도 거기에 얼굴을 파묻고 싶었다.


 


혜리 : 알았어. 하지만 난 확실히 하고 싶으니까 네 혀로 깨끗하게 핥아주는 건 어때?


 


혜리가 갑자기 내 얼굴을 향해서 가랑이를 밀었다.


 


[예?]


 


혜리 : 내가 방금 알아들을 수 있게 말했잖아? 잠을 잘 때 땀 때문에 더러워졌으니까 난 샤워를 할 생각이었지만, 갑자기 그게 귀찮게 느껴졌어. 그러니까 네가 혀로 내 가랑이를 깨끗하게 핥아.


 


그 말에 난 거의 넋이 나갈 정도로 깜짝 놀라고 있었다.


- 이런 씨발....그냥 샤워를 하면 되잖아.


난 그녀의 옷을 입혀주려고 왔지 이런(?) 일을 해주려고 온 것이 아니었다.


 


혜리 : 자, 빨리 해. 넌 이미 내 보지까지 박았었잖아. 이제 와서 부끄러워하지 말고. 좀!


 


[아...알았어요.]


 


또 말싸움을 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난 결국 그녀의 말을 따르고 있었다.


난 혜리의 반들반들한 가랑이를 향해서 얼굴을 가져간 후 혀를 앞으로 내밀었다.


 


[음....음음음음....]


 


난 그녀의 매끄러운 치골에 얼굴을 파묻고서 열심히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제 강제로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어야 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내 스스로 혜리의 보지를 빨아대고 있으니까 그건 날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혜리 : 훗, 후후후후....내 보지의 맛이 어때?


 


[약간....짜요....]


 


혜리 : 당연하지....어젯밤은 매우 더웠으니까 난 약간 땀을 흘리고 있었단 말이야. 게다가 이건 너에게 있어서는 좋은 일이야. 만일 내 보지가 매우 깨끗했다면 아무 맛이 나지 않았을 테니까 말이야. 그건 너무 지루하지 않겠어?


 


혜리는 이제 날 내려다보면서 엄청난 우월감에 잠겨 있었다.


하지만 이 상황은 날 더욱 더 흥분시키고 있었고 난 점점 더 세게 그녀의 보지를 핥아주기 시작했다.


 


[음음음음음.....]


 


처음에 난 혜리의 외음순 주위만 계속해서 핥아주고 있었다.


하지만 점점 더 대담해지면서 외음순을 향해서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다.


마침내 난 외음순과 보지를 제외하고서 다른 모든 부분을 다 핥아주었다.


그리고 침을 꿀꺽 삼킨 후 마침내 혜리의 외음순을 향해서 혀를 가지고 갔다.


 


혜리 : 아흐으윽!


 


그 순간 혜리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


 


혜리 : 하으으윽.....으으으윽....좋아, 매우 잘하고 있어! 거긴 매우 중요한 곳이니까 아주 부드럽게, 그리고 아주 철저히 핥아주도록 해.


 


난 혜리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외음순의 균열 사이로 혀를 밀어넣고서 아주 천천히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곧 그녀의 보지는 내 침에 젖어서 반짝거리며 빛나기 시작했다.


혜리는 아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날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마침내 끝이 났다고 생각했을 때 혜리가 입을 열었다.


 


혜리 : 자, 이제 여길 깨끗하게 해.


 




 


 


혜리는 손가락을 외음순의 옆으로 가지고 간 후 그걸 좌우로 크게 잡아당겨서 안쪽의 보지 속살을 나에게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 순간 난 깜짝 놀라며 숨을 멈추고 말았다.


그녀의 외음순 사이에는 생생한 핑크색의 내음순과 보지의 점막들이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건 이미 혜리의 애액으로 인해서 흠뻑 젖은 채 반짝거리며 빛나고 있었다.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클리토리스, 요도의 입구, 그리고 질 안쪽까지.....그 모든 것이 내 눈앞에 선명하게 드러나 있었다.


난 그 에로틱한 광경 앞에서 완전히 넋이 나간 채 멍하니 그걸 바라보고 있었다.


 


혜리 : 그렇게 넋 놓고 있지 말고, 빨리 혀로 핥아!


 


[예, 아가씨.]


 


혜리의 질책은 날 곧바로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만들었고 난 즉시 그녀의 내음순 속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내 혀가 질벽에 닿은 순간, 달콤 짭짜름한 보지물의 맛이 내 미각신경을 강하게 자극하고 있었다.


난 처음에 외음순 주위만 천천히 핥아주고 있었지만 곧 점점 더 안쪽으로 혀를 움직여가고 있었다.


그리고 보지 안쪽으로 혀를 가져갈수록 씹물의 맛이 점점 더 진해지면서 내 머리를 완전히 마비시키고 있었다.


 


혜리 : 후후후, 보지 맛이 어때? 그런데 바로 이 구멍에 네 좃이 들어왔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는 거야?


 


[음음음음....음음음음.....쩝쩝쩝쩝.....]


 


혜리는 씩 미소를 지은 후 계속해서 음란한 말로 날 자극하고 있었다.


 


혜리 : 아윽......역시 기분이 좋아.....잠이 싹 달아나고 있어. 이건 샤워를 하는 것보다 더욱 더 상쾌한 기분이 들어.


 


난 혜리가 한 번만이라도 나와 입장이 바꿀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크흑!]


 


이제 내 자지는 딱딱하게 발기해서 당장이라도 바지를 뚫고서 밖으로 튀어나오려고 하고 있었다.


난 너무 불편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아래로 손을 뻗어서 자지의 위치를 조정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혜리는 당장 내가 발기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것이다.


그래서 난 너무 부끄러워서 도저히 아래로 손을 뻗지 못하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난 몸을 비비꼬고 있었는데 그 순간 혜리가 갑자기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내 자지를 발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흐으윽!]


 


그 순간 난 거의 가벼운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아마 이제 내 팬티 속에는 약간의 정액이 묻어 있을지도 몰랐다.


 


혜리 : 그걸 숨길 수는 없어. 난 네 더러운 좃냄새를 여기서도 맡을 수 있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넌 그냥 그걸 참고 있어야만 할 거야. 지금 넌 내 도구일 뿐이고 도구는 쾌감을 탐해선 안 돼. 네 일은 조용히 입을 닥치고 내 보지를 혀로 핥아주는 것뿐이야.


 


[예, 아가씨.....음음음음.....]


 


난 최대한 흥분을 가라앉히려고 애를 쓰면서 최대한 이 일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혜리의 보지를 더욱 더 열심히 핥아주기 시작했다.


 


혜리 : 하으으윽....아으으윽.....아주 좋아....아윽....자, 이제 혀를 더 길게 내밀고서 마치 개처럼 내 보지를 핥아.


 


[음음음음......쩝쩝.....]


 


난 혜리의 명령대로 혀를 길게 내밀고서 그녀의 보지를 구석구석까지 핥아주기 시작했다.


 


혜리 : 으으응....하으으윽!


 


마침내 혜리의 질구에서 뜨거운 씹물이 왈칵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난 즉시 그 꿀물을 내 침과 같이 꿀꺽꿀꺽 삼키기 시작했다.


그 씹물의 달콤한 맛은 내 머리를 완전히 마비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씹물 속에 섞여 있던 페로몬이 내 자지를 더욱 더 꿈틀대게 만들고 있었다.


이제 난 완전히 발정이 난 개새끼처럼 자지를 딱딱하게 발기시킨 채 그녀의 보지를 열심히 핥아대고 있었다.


바로 혜리가 원한 것처럼.....


 


혜리 : 훗, 후후후후.....네가 강아지처럼 내 보지를 핥아대고 있는 광경을 좀 봐. 요즘 케로베로스가 지겨워져서 슬슬 새 애완견을 구해볼까 생각 중이었어. 어떻게 생각해? 네가 두 번째 애완견이 되는 거야. 좋은 생각 같지 않아?


 


난 여전히 혜리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은 채 머리를 세게 좌우로 흔들었다.


 


혜리 : 후훗, 걱정하지 마. 난 그냥 농담을 한 거야. 뭐 내가 원한다고 해도 엄마가 반대를 할 테지만 말이야.


그러니까 널 애완견으로 삼을 수 없다면 넌 끝까지 이용할 수밖에. 네가 그럴 각오가 되어 있기를 바래.


 


어쨌든 혜리의 말은 별로 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도 난 그 대답으로 그녀의 음핵을 아주 오래 혀로 핥아주었다.


 


혜리 : 하으으윽! 그렇게 갑자기! 크흐흐흑!


 


난 혜리의 음핵을 입안으로 삼킨 후 입술로 음핵 주위를 세게 조여주면서 혀로 딱딱한 돌기를 마구 핥아주기 시작했다.


 


혜리 : 으으윽.....하으으으윽!


 


그건 엄청난 효과가 있어 보였다.


그래서 난 최대한 빨리 이 짓을 끝내기 위해서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 있는 혜리의 음핵을 필사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혜리 : 으으으윽....으윽....크흐으으윽!


 


혜리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난 그녀가 진짜로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난 입안에 들어와 있는 그녀의 음핵을 혀로 마구 돌려대기 시작했고 이제 혜리는 진짜로 헉헉대며 숨을 쉬고 있었다.


그 순간 그녀의 음핵이 내 입안에서 격렬하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어깨가 부르르 떨리면서 오르가슴의 징조가 그녀의 얼굴에 확실히 나타나고 있었다.


 


혜리 : 으으윽....하으으윽....으으으윽.....아으으윽......으으으윽.....인....인정하기는 싫지만....너무 기분이 좋아....


 


어쨌든 내가 계속해서 보지를 빨아주자 혜리는 진짜로 오르가슴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었다.


 


혜리 : 아....안 돼.....싸....쌀 것 같아....히이익.....싸....싼다아아아....크흐흐흐흑....


 


마침내 오르가슴에 도달하자 혜리의 보지에서 투명한 씹물이 세차게 뿜어져 나왔다.


그 순간 혜리가 내 얼굴에 대고 가랑이를 세게 누르는 바람에 난 그걸 고스란히 입안으로 삼킬 수밖에 없었다.


혜리 : 하아....하아아아아.....


 


사정이 완전히 끝난 후에도 혜리는 강력한 쾌감으로 인해서 작게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혜리 : 휴우.....이제 충분해....이제 그만 해도 돼. 이제 충분하다고 말했잖아! 도대체 언제까지 내 물을 마시고 있을 건데?


 


[크흑!]


 


또 다시 씹물로 인해서 흠뻑 젖어 버린 혜리의 보지를 난 혀로 다시 깨끗하게 핥아주고 있었다.


그것도 아주 열심히....


하지만 바로 그 순간 혜리가 발로 내 가랑이를 세게 차고 있었다.


난 즉시 혜리의 보지에서 입을 떼어낸 후 내 가랑이를 움켜잡고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비록 사타구니에서 엄청난 고통이 느껴지고 있었지만 난 마침내 이 짓이 끝났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리고 혜리의 옷을 입혀주기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고생을 해야 한다면 난 미래가 매우 암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혜리 : 휴우....그런데 네가 보지를 매우 잘 핥아주는 바람에 이제 오줌을 싸고 싶어졌어. 그리고 너도 열심히 일을 했기 때문에 이제 목이 마를 거라고 생각해.


 


그 순간 난 매우 불길한 예감이 들고 있었다.


 


혜리 : 그래서 난 너에게 약간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황금색의 오렌지 주스는 어때?


 


난 그 주스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난 즉시 머리를 매우 세게 좌우로 흔들었다.


 


혜리 : 수줍어 할 필요는 없어, 난 널 위해서 새 주스를 잔뜩 모아 놓았거든.


 


[아가씨....진짜로 괜찮아요, 전 하나도 목이 마르지 않아요.]


 


난 그녀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서 시도를 해 보았다.


 


혜리 : 이제 불평은 그만 하고 이걸 마시도록 해.


 




 


난 결국 혜리의 오줌까지 다 마시고 나서 그녀의 보지를 다시 깨끗하게 핥아준 후에야 혜리의 옷을 입혀줄 수 있었다.


그리고 혜리에게서 케로베로스의 밥을 챙겨주라는 명령을 듣고서 개밥을 얻기 위해서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으로 들어서자 윤아 씨가 아침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윤아 : 뭐가 필요해요, 정우 씨?


내가 식당으로 들어서는 것을 보자 윤아가 아침 준비를 하던 것을 멈추고서 날 바라보며 물었다.


 


 


[저기......마리사 아가씨가 개밥을 좀 주라고 해서요.]


 


윤아는 즉시 내 말뜻을 알아듣고 있었다.


 


윤아 : 알았어요, 개밥을 챙겨 줄 테니까 잠깐만 기다려요.


 


윤아는 부엌으로 들어가더니 잠시 후 개밥을 들고 식당으로 나왔다.


 


윤아 : 자, 여기 있어요.


 


윤아는 나에게 아주 두껍고 잘 구운 스테이크를 건네주고 있었다.


이게 개밥이라고? 나에게는 매우 비싼 스테이크처럼 보이는데?


 


윤아 : 케로는 매우 성격이 더러워요, 그러니까 조심하는 게 좋을 거예요. 케로는 여자들 주위에 있을 때에는 매우 얌전하지만 남자들이 가까이 가면 매우 사납게 굴어요, 아마 그 개가 수컷이라서 그럴 거예요. 예전에 한 남성 고용인은 실제로 케로에게 습격을 받아서 거기가.....물려서 병원에 간 적도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난 실제로 개를 키워본 적이 있기 때문에 케로와도 잘 지낼 수 있을 거예요.]


 


윤아 :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아, 그리고 아침 준비가 거의 다 됐으니까 케로에게 밥을 주고 나면 바로 식당으로 오세요.


 


[알았어요.]


 


난 그렇게 말한 후 밖으로 나가서 케로베로스를 찾아서 그 스테이크를 던져 주었다.


그리고 역시 윤아의 말대로 그 녀석은 당장이라도 나에게 달라 들 것 같았지만 다행이 이번에는 튼튼한 목줄에 의해서 단단히 묶여 있었다.


잠시 후 난 빈 접시를 들고서 식당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달콤한 냄새가 내 코를 찌르고 있었다.


식탁 위에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윤아가 만든 맛있는 요리들이 가득 차 있었다.


그 광경과 그 냄새는 내 식욕을 아주 자극하고 있었으므로 난 당장 배가 고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주인 가족들은 아직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었으므로 식당에는 나와 윤아 뿐이었다.


그리고 윤아는 부엌을 돌아다니며 음식을 세팅하고 있는 중이었다.


내가 윤아를 도와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순간,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현우가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현우는 아직도 잠옷 차림을 하고 있었다.


아마도 침대에서 일어나서 바로 식당으로 온 것 같았다.


 


[잘 주무셨어요, 도련님?]


 


난 현우가 지나갈 수 있도록 옆으로 비켜주면서 인사를 했다.


하지만 현우는 날 힐끗 쳐다본 후 한 마디 인사도 없이 곧바로 식탁 앞의 의자에 가서 앉고 있었다.


마치 내가 눈의 가시인 것 같은 표정으로....


젠장, 건방진 부잣집 도련님 녀석....난 약간 화가 났지만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으려고 애를 쓰면서 어제와 같은 자리로 가서 식탁 앞에 앉았다.


그 순간 문이 열리면서 사모님이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채영 : 다 잘 잤어?


 


현우와 마찬가지로 사모님 역시 방금 침대에서 일어난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육감적인 알몸이 거의 다 드러나는 매우 길이가 짧고 얇은 네글리제를 입고 있었다.


확실히 이 가족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평상복으로 옷을 갈아입는 습관이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남자인 내 입장에서 그걸 불평을 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


사모님은 진짜로 환상적인 몸매를 지니고 있었으므로.....


난 간신히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에서 눈을 떼어낸 후 자리에서 일어나며 인사를 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사모님?]


 


채영 : 응. 정우도 잘 잤어? 정우가 우리 집에 있으니까 매우 마음이 든든해.


 


[그렇게 말씀해 주시다니, 매우 감사합니다.]


 


내가 약간 불안해하는 것을 보더니, 사모님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날 안심시켜 주고 있었다.


그리고 우아한 발걸음으로 식탁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모님과 현우는 곧바로 아침식사를 시작하고 있었다.


확실히 설현과 다른 두 사람은 여기서 같이 식사를 하지 않는 것 같았다.


 


채영 : 왜 그래, 정우야? 부담 갖지 말고 밥을 먹어. 수줍어할 필요는 없어. 우린 고용인과는 겸상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야. 사실 우린 고용인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가급적이면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는 것을 좋아해.


 


[잘 알겠습니다. 그럼....]


 


난 사모님의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서 곧바로 밥을 먹기 시작했다.


우린 아주 조용히 아침을 먹고 있었다.


어제 저녁의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이건 아주 기묘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우리 셋 중 현우가 제일 먼저 식사를 마친 후 나이프와 포크를 내려놓고 있었다.


난 고개를 들어서 그를 바라보았고 그의 접시의 음식들이 반 이상 남아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현우 : 이제 충분히 먹었어. 기영아, 접시를 좀 치워줘.


 


기영 : 네. 알겠습니다, 도련님.


 


기영이가 재빨리 다가와서 현우의 접시들을 치워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광경을 현우는 여전히 건방진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현우 : 오, 그리고 평소와 같이 부탁해.


 


기영 : 네....잘 알겠습니다.


 


기영이는 재빨리 식탁 위를 정리한 후 현우의 접시들을 들고서 부엌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기영이가 부엌으로 들어가자 기영이 대신 윤아가 식당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윤아 : 오늘 요리는 어떠신가요? 입맛에 맞으시나요?


 


윤아가 갑자기 날 보고서 그렇게 물어보자 난 매우 맛있다고 말해주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요? 다른 사람들은 여기서 같이 먹지 않나요?]


 


윤아 : 기영이와 전 나중에 식탁을 다 정리하고 나서 식사를 해요. 하지만 설현 씨는 지금 일이 끝나고 나면 곧바로 아침을 먹으러 올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알겠어요.]


 


그리고 윤아는 사모님에게로 가서 아침 인사를 한 후 현우의 앞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윤아 : 뭔가 필요하신 게 있으신가요, 현우 도련님?


 


현우 : 응, 난 목이 말라. 우유를 좀 갖다 줘.


 


그 순간 윤아가 얼굴을 살짝 찌푸렸지만 곧바로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윤아 : 네.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현우의 바로 옆자리에 앉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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