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우디아의 만남-하
그녀는 자지란것이 이렇게 클 줄이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아마 그녀의 기대를 한참 벗어나, 더 커보일수도 있갰지만, 그걸 감안해서라도 사내의 사이즈는 너무 컸다.
그 거대한 괴물 앞에서, 그녀는 갑자기 몸이 벌벌 떨리기 시작했지만, 알게모르게 아랫도리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겁에질린 클로우디아는 얼른 이 모텔방에서 벗어나기위해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사내는 근육질의 팔로 일어나려는 클로우디아의 어께를 붙잡았다.
"아~이 여편네가 왜이러시나? 낙장불입이란 말 몰라? 낙장불입!"
남자의 강력한 힘에, 클로우디아는 어쩔수없이 다시금 자리에 주저앉았다.
사내는 무릎꿇은 클로우디아의 앞에 그의 두툼한 가장자리를 들이밀었다.
"자, 서양 재주좀 부려봐요."
사내의 대물이 그녀의 얼굴 가까히 오자, 그녀는 어쩔수없이 손으로 그 자지를 잡았다. 잡자마자 그녀가 느꼈던건, 여태까지의 자지들과는 다른 육중한 두께…
그 괴물은 길이 19센치, 두께 7센치라는 기형적으로 큰 물건들이였다. 게다가 아직 발기조차 안했을때의 크기… 게다가 그 밑에 달려있던 부랄들은 큼지막한 자두만했다... 클로우디아는 잔뜩 긴장한체, 두손으로 자지를 조물딱 조물딱 거리기 시작했다. 애초에 이전도 사이즈는 한손으로는 감당할수 없을것같았다.
그는 포경 수술을 받지 않았기에 자지 껍질이 앞으로 주울 쳐져있었고, 그 껍질의 틈새안에는 끈적끈적한 좇밥들로 가득했다. 더북한 털은 땀방울이 차 특유의 냄새를 풍겼다.
“헤헤, 제가 요 며칠동안 바빠서, 샤워를 못했어요;;”
보통 사람이라면 이 역겨운 냄새에 당장 자리를 피하고 싶었갰지만, 클로우디아는 웬지 이 냄새에 더욱 끌리게 된다. 어쩌면 이 냄새가 수컷이 암컷을 억압할때 풍기는 페로몬 역할을 하는걸지도 모른다.
그녀가 앞뒤로 계속 거대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하자, 자지는 천천히 부풀어오르기 시작했고, 그 진정한 모습을 클로우디아 앞데 드러냈다.
금새 그의 갈색빛 대물은 완전히 발기했다. 두껍던 핏줄은 더 퉁퉁해졌고, 오돌토돌한 돌기가 잔뜩 나있는 흉악한 귀두가 표피 밖으로 그 모습을 천천히 드러냈다. 길이 41센치, 두께 12센치의 이 거근은 오직 보지를 박기위해 잔뜩 기대했다. 귀두의 갈라진 틈새 사이사이론 더러운 치구가 잔뜩 붙어있었고, 노출된 이 치구는 심한 냄새를 풍겨대 클로우디아를 더욱 더 자극했다.
“정말이지… 너무한 크기잖아… 애라 모르갰다. 일단 한발 빼주고 빨리 도망가야지… 오늘 안전한 날이긴 했던가?”
너무 큰 충격에 클로우디아의 머릿속에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복잡한 도로처럼 교차하기 시작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생각은 당연히 이 모텔 방을 1초라도 빨리 떠나는 것이였지만, 웬지 모르게 그녀의 마음만은 계속 이 남자와 머무르고 싶었다.
“자, 그럼 이제 다 세웠으니 본격적으로 박아볼까?”
갑자기 남자가 클로우디아를 양팔로 들어올리고, 단숨에 침대에 던져 버렸다. 겁먹은 클로우디아는 큰 소리로 외쳤다.
“What are you thinking! Aren’t you satisfied enough?”
“한국에 왔으면 한국말을 해야할거아냐! 이 코쟁이 년아!”
잔뜩 발정한 남자는 클로우디아의 다리를 그 두꺼운 팔들로 쫙! 벌리고, 그녀의 순백 보지를 무방비 상태로 만들었다. 거대한 망치같은 그 흉물은, 애무 하나없이 단숨에 그녀의 자궁까지 뚫고 들어갔다.
“OH MY FUCKING GOD!!!”
그 엄청난 두께의 자지가 갑자기 그녀의 보지를 파고들어오자, 그녀는 비명을 지를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섹스 경력중에서 그녀의 보지가 이렇게까지 벌려지고, 깊게 들어온적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녀가 가장 한심하다고 생각해왔던 열등한 동양 남자였다. 그리고 그는 단 한번의 삽입만으로 클로우디아를 완벽히 정복한듯하다.
아직 삽입한지 몆초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그녀의 보지는 벌써부터 씹물을 뿜어내기 시작했지만, 클로우디아는 이 엄청난 오르가즘을 온몸으로 부정해대기 시작했다.
“아니야… 그럴리없어. 찌질이 동양인인 주제에… 날 삽입 한번으로 보내버리다니…”
“그럼, 이제 좀 움직여봅니다!”
“Wha, What are you even saying… Gahhh!”
남자는 본격적으로 허리를 모터처럼 앞뒤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의 대물도 들어갔다, 빠졌다를 반복하며 클로우디아의 보지를 휩쓸기 시작한다. 커다란 귀두는 질벽을 긁어댔고, 그 위에 달린 작은 돌기들이 미세한 자극을 주었고, 자궁은 계속 샌드백처럼 부딫혔다.
그녀는 울음이 터질듯 고통스러웠지만, 그 욱신거림은 곧 만족으로 변했다. 분노와 공포로 가득팠던 그녀의 얼굴을 점점 붉혀지고, 미소가 띄기 시작했다. 게다가 사내가 더 열심히 박을수록, 그녀는 졸라대기까지했다!
“YES! Conquer me! Please! Make me your sex slave or something, just please fuck me more!”
사내는 클로우디아는 안중에도 없고, 성교에 미쳐 야수처럼 허리만 흔들었다. 이미 잔뜩 흥분한 사내에게 그녀의 비명따윈 들리지 않았고, 정복욕 가득한 마음으로, 얼른 이 여자를 뿅가죽게 만들어야갰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속사포러첨 박히던 클로우디아는 결국 이 남자의 대물에 항복하고 만다…
약 20분 후
애액 튀기는 사투는 클로우디아의 패배로 깔끔하게 끝나버렸고, 그녀의 자궁은 사내의 찐득한 정액으로 가득찼 나머지, 보지 바깥으로 줄줄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클로우디아의 자궁 안에서는, 억마리의 강인한 정자들의 그녀의 무방비한 난자 한마리를 향해, 마치 고구려의 개마무사들처럼 돌진했다. 지금 클로우디아의 난자는 정자들에게 무자비하게 짓밟히며 마구마구 수정당하고 있었다.
여태까지 클로우디아는 매우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동양인들이 매우 작고 약하며, 성적으로 나약한 족속들이라 생각해왔으나, 결국 본인이 동양 자지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존재라는것을 깨달았다. 어쩌면 그녀는 이 생물학적으로 우월한 인종의 씨받이가 되기위해 태어난걸지도 모른다.
이제 그녀는 동양 남자의 거대한 자지없이는 살수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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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마지막 부분은 소설일뿐, 진짜로 저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