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행복한 아내 Part 13&14
행복한 아내 2015 12 26 more
제13장 조교 일지
두꺼운 노트의 표지에는, 각각 유미코, 미요, 노리코, 미사키 등의 이름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이 노트들의 표지에 쓰여 있는 이름들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에 거주했던, 부인들의 이름이었을 것입니다.
이 노트 안에 무엇이 쓰여져 있을지......
두려운 마음에 아내의 이름이 쓰여진 노트를 선뜻 열어 볼 수가 없습니다.
노리코라고 쓰여져 있는, 만난 적도 없고 이름도 들어 번 일이 없는 부인의 이름이 쓰여진 노트를 열자, 그것은 정말로 그 부인과의 관계를 소상하게 적어 놓은 타카하시 사장이 쓴 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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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4인 가족의 새로운 이웃이 정해졌다.
노리코 33세로 한참 무르익을 나이다.
눈에 확 들어 올 정도의 미인은 아니지만, 청초하며 마음에 드는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다.
가슴이 제법 큰 것 같지만, 바로 전의 미요와 같이, 브라 안에 패드를 넣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알몸으로 만들고 나서 확인해보는 즐거움이 클 것이다.
남편은 일견 보기에도 심약한 것 같아서 매우 안심이다.
단지 아이들이 아직 초등학생이므로 밤은 무리일지도 모르다.
우선 처음은 낮으로만 조교 스케줄을 짜자. 그 귀여운 얼굴이 쾌감으로 비뚤어져 가는 것을 빨리 보고 싶지만, 옆집으로 이사를 왔으니 별로 초조해 할 필요는 없다. ===』
역시 타카하시 사장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부인이 있는 가족을 선택해서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일기에는 노리코씨의 가족이 이사 오는 날부터의 일이 아주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었다.
조금 더 넘기자 거기에는 놀라운 내용이 자세히 쓰여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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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노리코에게 마사지를 시키면서, 팬티 위로부터였지만, 공들이기 시작한지 팔 일만에 처음으로 노리코의 클리토리스를 손대어 보았다.
죽은 아내나, 유미코나 미요보다도 노리코가 크게 감도도 좋을 것 같다.
역시 어떤 여자라도 이제 황홀한 이 맛을 한 번 보고나면, 그 쾌감으로부터 빠져나갈 수는 없을 것이다.
유미코나 미요처럼, 아니 어떤 여자라도 내가 남자 구실을 할 수 없는 노인이라고 말하면 동정심인가? 아니면 모성본능인가? 그도 아니면, 섹스가 불가능 한 노인이기에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생각으로부터도 벗어난 것인가? 경계심을 풀고 자신의 고간에 손대고 있어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장난을 가장하여 자극하는 손길에 아까부터 느끼고 있는 주제에,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 노리코의 얼굴은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매력적인 모습이다.
다음번은 직접적으로 손대어 주려고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느끼고 있지 않은 모습을 가장하고, 소리도 내지 못하고 입술을 깨물어 참으면서, 팬티를 적시고 있는 것이 유쾌해서, 결국 인내 하지 못하고 소리를 그 예쁜 입술 사이로 흘려내 버릴 때까지는, 당분간 이 방식대로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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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코씨의 방을 들여다 보자 아직 숙면하고 있었으므로, 소리를 내지 않고 타카하시 사장의 일기를 집으로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 노리코씨라고 하는 부인의 일기를 계속해서 읽어가자, 타카하시 사장의 손에 떨어져 가는 노리코씨의 모습이 극명하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추잡한 표현도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타카하시 사장이 그 방에서 이것을 쓰면서, 혼자서 흥분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았지만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알 수가 없습니다.
결말이 신경이 쓰인 나는, 일기의 마지막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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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리코는 오늘도 출근하지 않았다.
이정도면 나의 조교가 완성 되었을 것이다. 라고 자만했던 탓도 있지만, 초조한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서둘러 해버린 바람에 대실패를 해 버렸다.
그토록 오랫동안 시간을 들이고, 로터로 못된 장난을 할 수 있기까지 되었는데 유감이다.
결국 이 방으로 데리고 들어오는 것 자체가, 노리코에게는 시기상조였던 것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노리코만큼 하얀 널스옷이 어울리는 여자는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았다.
널스옷을 입고 침대에 묶여있는 노리코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의 자지가 회복될 것이라는 착각을 일으킬 만큼, 하반신에 쾌감이 일어났었는데 정말 아깝다.
그래서 초조한 마음에 서둘러 버린 것이 대실패의 원인이다.
이제 극태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해도 좋좋을 만큼 조교되었다라고 생각했지만, 그 같은 모습으로 속박된 후에, 극태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한 일이 아주 큰 쇼크였던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그 같은 모습으로 이키를 계속한 자신이 무서워져서일까?
그 어느 쪽이던지, 그 만큼 노리코는, 아직 조교가 완성되지 않아서 였을 것이다.
극태 바이브레이터를 보고 비정상으로 무서워했을 때에 그만두었어야 했었는데...
극태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한다고 해도, 최초부터 그 같은 굵고 그로테스크한 물건을 사용하지 않고 , 좀 더 작고 귀여운 것으로 시작 했으면, 쇼크가 적었을지도 모르다.
어쨌든 초조해 하지 않고, 천천히 더 시간을 들여 조교를 했으면 좋았을 것을....
벌써 남편에게 말해 버렸을지도 모르지만, 소심한 노리코의 남편은 아마 오지 않을 것이다.
만약 무엇인가 항의를 하려 온다고 해도, 섹스를 할수 없는 노인이고 섹스를 하지도 않았다며, 한 200만 정도 쥐어 주면 아무말도 하지 않고 이사할 것임에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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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에는 몇 번이나, 초조해서 서둘러 실행한 일에 의한 실패를 후회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만, 계속해서 다음을 읽어가자, 이제(벌써) 타카하시는 회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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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리코의 가족이 돌연 이사해 버렸다.
역시 그 소심한 남편은 집을 부동산에 내 놓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은 채, 허둥지둥 서둘러 도망쳐 갔다.
어디로 이사했는지 부동산에 의뢰해 소재를 파악해 놓자.
언젠가는 찾아 가 봐야 되겠지~!
힘들게 조교해 놓았는데 유감이기는 하지만, 다음은 어떤 부인이 오는가 하는 즐거움도 있다.
다음번에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초조는 금물이다! ===』
노리코씨의 일기는 거기에서 끝나 있었다.
다음 차례의 부인이라면 바로 내 아내라고 생각해, 나는 조심조심 아내의 이름이 쓰여 있는 일기장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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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가 뭐라고 해도 행운아 일 것이다.
부동산에 집을 판다고 내 놓은 다음날에, 이런 부인이 찾아 온다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미사키36세.
얼굴도 죽은 아내와 어딘가 닮은, 나의 취향에 꼭 맞는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고, 살집도 내 취향으로 뽀얗고 약간 포동포동하다.
이런 얼굴과 몸매라면 무엇을 덮어 씌워도 어울릴 것 같지만, 이런 체형의 여자는 타이트한 짧은 미니를 입히면 좋을 것이다.
새하얀 허벅지의 매끄럽고 포동포동한 느낌이 강조되어 섹시 만점일 것이다.
단지 남편은 매우 성실한 것 같다.
대화 할 때 나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집 주변과 실내를 안내하고 있을 때도, 내가 어떤 남자인가를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남편은, 발각되면 쉽게 해결되지 않을 위험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보통이라면 패스하지만, 미사키와 같이, 이 정도로 나의 취향에 맞은 여자는 다시 만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 그래!
남편에게 주의하면서, 초조해 하지 않고 신중하게 진행하자! ===』
역시 최초부터 아내는 타카하시 사장의 표적이 되고 있었습니다.
가슴속에 치밀어 오르는 분노로 몸 전체가 떨렸습니다.
제14장 실 종
계속해서 읽어 내려가자, 아내가 개미귀신 같은 타카하시 사장이 펼쳐놓은 함정에 떨어져 가는 모습이, 극명하게 써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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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업 주부를 고른 것이 정답이었다.
전업주부로서 살던 지금까지의 지루한 날들에서 빠져 나와 자유함을 맛보면. 더 이상 가정을 지키는 전업주부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보면 볼수록 입밋을 돋우는 여자다.
이 여자가 남편에게 안겨 환희의 표정을 보이고 있는가하고 생각 하면, 나이 먹은 보람도 없이 질투가 나 버린다.
조교의 마지막 단계는 남편과의 섹스를 금지시키고 나만의 미사키로 만들어 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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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창고 안에서 미사키에게 일일이 상품 설명을 해 주었다.
반나절 동안이나 미사키의 옆에 있으니 결국 인내 할 수 없게 되었다.
첫 출근한 미사키의 엉덩이를 처음으로 손대어 버렸다.
그러자 미사키는 놀랐는지 차갑고 무서운 얼굴 표정을 지으며 항의를 해 왔다.
내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좁은 곳이라 잘못해서 접촉 된 것인데 정말 미안하다라고 하며 정중하게 사과를 하자, 금방 이해를 했는지 곧바로 웃는 얼굴을 보였다.
정말 마음에 드는 영리한 여자다.
아직도 나의 손바닥에는 아직도 부드러운 미사키의 엉덩이 감촉이 남아 있다.
유부녀는 이렇게 정조 관념이 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조 관념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것을 하나씩 없애 가는 즐거움도 늘어난다.
미사키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내 취향의 여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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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대로 특별히 만들어 주문한 슈트가 완성되어 왔다.
미사키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선뜻 입기에는 다소 짧고 타이트하지만, 입기에 거북할 정도는 아니다.
예상한 대로 싫은 얼굴을 했지만, 상담 상대는 외관도 중요하게 판단하므로, 타이트스커트를 입지 않으면 일을 잘 할 수 있는 여자로 보지 않을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역시 영리한 여자라서 금방 납득을 한다.
무릎 위 10센티 정도의 미니인데, 가끔씩 옷자락을 신경 쓰고 있는 것이 아주 귀엽다.
역시 처음 예상한 대로, 미사키는 타이트한 미니스커트가 아주 잘 어울린다.
잘빠진 허리의 라인과 매끈한 허벅지, 풍만한 엉덩이로, 당분간은 눈요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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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의 슈트가 완성되어 왔다.
이번은 무릎 위 20센티다.
두 번째의 슈트는 무릎 위 15센티였었다.
이제는 그다지 저항도 없는 것 같다.
조속히 옷을 갈아입게 하고 조수석에 앉게 하자, 손수건을 꺼내 무릎위에 올려 드러난 허벅지를 가린다.
어째서 손수건으로 가리는가?
그런 일정도로 부끄러워해서 어떻게 하는가?
부끄러워 하지 마라!
마지막에는 입고 서있는 것만으로도, 팬티가 보여 버릴 만큼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을 수 있도록 조교를 해 줄것이다!
그렇지만 미사키! 안심해라.
그 옷은 내 집 안에서만 입히고, 오직 나를 즐겁게 할 뿐, 미사키의 남편이나 그 어떤 다른 남자에게는 절대 보여주지 않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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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의 마사지는 정말로 기분이 좋아서, 무심코 목적을 잊을 것 같게 된다.
최초로 엉덩이를 어루만졌을 때에는, 정말로 화가 나 있었지만, 이제는 손대어지는데도 익숙해져 온 것 같고, 입으로는 화가 나 있어도 눈은 웃고 있다.
그 예쁘게 웃는 얼굴이 쾌감으로 바뀌어 질 날도, 그렇게 먼 앞날은 아니다.
다만 초조해서 서두는 일은 절대 금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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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안쪽을 손대어지는데도, 이제는 저항이 없어져 가는 것 같다.
나의 손을 두는 위치가, 매회3센티치 정도씩 안쪽을 향하고 있는 일도 별로 마음에 두지 않는 것 같다.
이제 팬티에 도달하기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
겨우 이 삼 센티 밖에 남질 않았다.
어떻게 그 수 센티를 극복할까 연구하는 것도, 무척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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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게는 예상한 것처럼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나에게는 투자한 돈이 별로 아깝지도 관심도 없다.
돈...
아무리 많은들 저 세상까지 가지고 갈 수는 없으니까!
미사키를 내 수중에 떨어뜨리기 위해서라면, 그런 돈은 조금도 아깝지 않다.
미사키에게 경리가 편할 것을 그랬구나라고 말하자, 아니나 다를까, 울 것 같은 얼굴로 바뀐다.
미사키에게는 몇 번이라도 찬스를 주자.
가게를 실패한 일로 울지 않아도 좋다.
언젠가 밤새도록 귀여운 소리로 나를 위해 계속해서 쉬지 않고 울어야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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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가게의 사무실에서, 미사키에게 한 번 더 가게를 오픈 해 볼 의향이 있는지, 아니면 단념하고 처음처럼 경리로 돌아갈 것인지를 물어 보았다.
미사키가 한 번 더 가게를 오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드디어 찬스가 온 것이다.
‘일을 할 때는 여자라는 것을 잊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옷 위로부터 유방을 잡아 가자, 곧바로 손으로 밀어 내며 웃었다.
화를 내지 않는 것을 보고, ‘지금처럼 여자인 것을 의식하고 있어서는 다시 오픈을 해도 성공 할 수가 없다.’ 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유방을 잡고 조금 비비어 주었지만, 이번에는 흠칫 몸을 굳혔을 뿐,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
얼굴을 보니 당장 울 듯 한 얼굴로 참고 있었다.
미사키의 유방에서 손을 떼어내며 ‘내가 미사키의 유방을 만졌을 때 필시 굴욕적이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미사키, 이런 것을 참고 인내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좀 더 인내 하면서 그 굴욕을 참아내야 성공 할 수 있다.’
말도 안 되는 궤변이지만 이미 많은 돈을 날려버린 미사키로서는 오직 두 번째 가게 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자~! 이제 미사키의 귀여운 입으로부터 쾌감으로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올 때 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
⒳월 ⒳일 ==========
그 일 이후부터 미사키는 나와 둘이 되면, 무의식중에 팔을 앞으로 교차시켜, 유방을 가드 해 버린다.
역시 미사키이다.
그렇지 않으면 재미없다.
쉽게 엉덩이나 허벅지를 손대어지는데 익숙해져 버리고, 다음날 곧바로 허락해 버리는 여자는 안 된다.
미사키! 끝까지 유부녀로서의 죄악감이나 수치심을 가지고 있어 줘야 한다.
여기까지 오는데, 유미코때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유미코는 술에 취하면 개방적으로 되는 것을 우연히 알고, 그 다음은 비교적 빨리 일을 진행시킬 수가 있었지만, 미사키의 경우, 이 방에서 놀아 주려면 , 아직도 더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노리코때의 실패를 교훈 삼아 더 신중하게 일을 진행시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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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기는 여기서 끝나고 있었습니다.
노리코씨라고 하는 부인과의 일기를 봐도, 매일 매일 일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 며칠분을 한꺼번에 쓰고 있었습니다.
일기의 마지막 시점보다 아내에게 행해지는 타카하시 사장의 조교는 먼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유미코씨와 불륜 관계를 맺었지만 뻔뻔하게도, 아내의 일이 걱정됩니다.
아직 새벽이지만 아내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만, 자고 있는지 몇 번이나 걸어도 통화가 되질 않습니다.
아내가 출발하기 전에 간다고 말한 온천지까지는 차로 3시간 정도이므로, 곧바로 차를 몰았습니다.
관광 안내소나 선물 가게를 돌아다니며 물어 보았지만, 이 온천 마을에는 아내로부터 들었던 여관은 이 곳과 이 주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관의 이름을 잘못들은 것 같아 관광지도를 구해, 모든 여관을 돌았습니다만, 타카하시 사장의 차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다시 아내의 휴대폰에 전화를 했습니다.
신호는 가고 있어도 끝내 아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전화를 해 보았지만 통화가 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To be 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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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덧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아, 그리고 경고는 2장에 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슬픈영혼시님~ 타카하시 사장의 물건이 진짜로 안 서나요? 혹시 아시면 알려 주셔요...
물건이 안 서면 아무 소용 없지 않을까요? (이거슨 제 생각입니다.)
그래도 무슨 방법이 있을지 않을까요??? (이것도 제생각입니다.)
아니, 없을지도...
아, 이거 진짜 결말이 되게 궁금하네요.... 혹시 어떻게 끝나는지 아시면 알려 주셔요... 진짜로... ^^;
이게 몇장 까지 있을려나....
냠~~~!
쩝, 새벽 4시 30분이 넘었네요...
나도 미사키를 찾아서 온천 마을로 가봐야 되나???
에구... 배도 고프고... 약간 졸립기도 하고...
자~! 회원 여러분 즐거운 새벽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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