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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Real Fetish Club_1편

진영은 크게 심호흡을 하고 부동산 유리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사무실 안에는 한쪽에 커다란 소파 두개와 유리탁자가 놓여 있었고 책상 3개와 사무집기류 그리고 한 여자가 있었다.


여자 : "어서 오세요. 무엇을 찾으시나요?"

진영 : "이걸 드리면 알아서 해주실거라고 하던데요." 진영은 손에 꼭 쥐고 있던 카드를 그녀에게 건넸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여자가 그를 먼저 소파로 인도했다. 진영이 소파 한쪽에 앉자, 여자는 사무실 문을 잠그고 블라인드를

끝까지 내려서 밖에서 보이질 않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맞은 편 소파에 마주보고 앉았다. 여자의 눈이 간간히 떨리고

있었다. 진영이 건넨 카드에는 "리얼페티시클럽-SK공인-윤정희 사장-풀옵션-1개월"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진영과 마주

보고 앉은 여자가 바로 윤정희 사장이었다. 카드에 적혀 있는 것처럼 윤정희 사장은 앞으로 1개월간 이 카드를 제시한 사람

에게 모든 것을 다 제공하고 서비스해야 하는 것이었다. 카드는 하루, 3일, 1주일, 1개월권이 있었고 대부분 풀옵션이었다.


정희 : "이 카드의 이용방법은 알고 오신 건가요?"

진영 : "예. 주신 분이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정희 : "그럼 오늘부터 일하실 수 있나요?"

진영 : "준비해왔습니다만, 어디 앉으면 되나요?"

정희 : "제 옆자리에 앉으시면 되요. 먼저 1단계부터 시작할께요."


정희는 등받이에 기대면서 다리를 활짝 벌려주었다. 얇은 베이지색 블라우스에 타이트한 미니스커트 차림인 정희가 다리를

벌리고 앉자, 팬티스타킹에 쌓인 하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검정색 스타킹 속으로 비친 음부는 스타킹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노팬티라... 진영은 흥미진진한 상황에 가슴이 콩닥거렸다. 앞에 앉은 정희씨는 이 부동산의 사장이지만 음지에선

유명한 리얼 페티시 모델이었다. 리얼 페티시란 전문직종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반강제로 협박하여 자신의 직장에서 페티시

행위를 하도록 강요하는 것으로 현재 몇몇 모델이 활동하고 있었고 부동산 모델은 정희말고 3명이 더 있었다. 예를 들어

정희네 부동산에 온 페티시 손님들은 실제 부동산에서 일하는 정희와 함께 상황극을 즐길 수 있고 손님이나 직원역할을

선택하여 그녀와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진영은 직원역할을 선택하였고 앞으로 1개월간 정희와 함께 지내면서 다양한

상황극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었다.


진영은 손을 내밀어 스타킹에 쌓인 정희의 음부를 조심스럽게 주물렀다. 정희는 흥분하지 않으려는 듯 입술을 깨물고 신음

을 참고 있었다. 진영은 정희 옆자리로 자리를 옮겨서 여전히 음부를 주물르면서 키스를 하였다. 팬티스타킹 속으로 손을

넣어 음모를 쓰다듬으면서 손가락을 질구속에 집어넣고 휘저었다.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고는 브라를 벗겼다. 블라우

스 위로 유두가 살짝 비쳐보였다. 진영은 정희에게 블라우스만 걸치고 치마를 벗으라고 시켰다. 정희는 일어나서 치마를

벗고 상의는 블라우스만 하의는 팬티스타킹만 걸친채로 진영 앞에 서있었다. 팬티스타킹에 쌓인 정희의 하체는 터질듯이

당겨져서 육덕 그자체였다. 진영은 팬티스타킹을 조금씩 끌어내렸다. 스타킹을 발목까지 끌어내리고는 탁자를 짚고 앞으로

엎드리라고 시켰다. 다리를 벌리고 얼굴을 정희의 음부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오줌냄새와 똥냄새가 뒤섞여 있었고 손가락

으로 엉덩이를 벌려 항문을 살펴보았지만 거무튀튀한 국화꽃잎이 모습을 드러냈다. 애널 경험이 많은 듯 약간 오돌도돌

튀어나와 있었다. 손가락을 항문구에 대고 살짝 찔러넣자 정희가 움찔거렷다. 정희는 상체를 아예 테이블 위에 엎드리고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려서 음부가 좀더 적나라하게 드러나도록 하였다. 진영은 바지를 벗고 발기한 성기를 꺼내어 정희의

항문에 대고 찔러넣었다. 쉽게 삽입되었다. 아마도 애널 경험이 충분한 듯 했다. 항문구에는 굳은살이 배긴것처럼 귀두를

마찰하는 무엇인가가 있었다. 몇번 뺐다 넣었다를 했을 뿐인데 바로 사정하고 싶어졌다. 힘껏 찔러넣고는 사정했다. 뜨거운

정액이 꾸역꾸역 정희의 항문속으로 발사되었다. 쪼그라든 성기를 항문에서 빼자, 정희의 항문이 살짝 벌어져 있었다.

정희는 테이블 위에 놓인 휴지를 몇장 빼서는 정액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항문에 휴지를 쑤셔넣었다. 팬티스타킹을 끌어

올리고는 탕비실쪽으로 달려갔다. 음부를 휴지로 닦는 정희의 모습을 보면서 진영은 소파에 앉아 있었다. 이렇게 행복한

생활을 앞으로 1개월간 할 수 있다니 꿈만 같았다. 진영은 정희가 뒷정리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자 정희에게 밖으로 나가

커피를 마시러 가자고 말했다.


진영 : "정희씨...커피 한 잔 사주세요."

정희 : "예. 그럴께요. 잠깐만요. 저 팬티 입어도 되겠지요?"

진영 : "시원하게 지금 복장대로 나가시죠. 팬티스타킹은 커피색으로 바꿔주세요."


정희는 진영의 명령대로 팬티스타킹을 옅은 커피색으로 바꿔 신었다. 다시 미니스커트를 입고 블라우스 위에 자켓을 걸쳐

입고는 진영의 뒤를 따랐다. 진영은 번화가쪽으로 가면서 커피숖 구조며 의자생김새들을 살펴보았다. 그러다가 가장 노출

하기 좋은 장소를 찾았다. 대로변에 있는 1층 베스킨라빈스였다. 진영은 정희와 함께 매장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정희로 하여금 다리를 살짝 벌리도록 하였다. 정희는 자신의 업무영역이라 얼굴이 팔리는 것이 좀 부담스러웠지만 그가

시키는대로 따랐다. 정희는 푹신한 의자에 앉아 다리를 벌려서 치마속을 훤히 보여주면서 진영과 대화하는 척을 햇다.

주변에 있는 사내들이 조금씩 정희를 주시하기 시작했고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경우도 있었다. 정희는 당황해서 다리를

오무리려 했지만 진영의 지시로 스커트를 조금 올리고 앉아 있어야 했다.


진영 : "자켓 좀 벗으시죠."

정희 : "블라우스가 얇아서 다 비쳐보이는데..."

진영 : "어차피 일부러 보여주는 건데요 뭐. 벗으세요. 다리도 좀더 벌리시고요. 허벅지가 다 드러나게 끌어올려요."


정희는 주저하다가 자켓을 벗어서 등받이에 걸쳐두었다. 앞에서 보면 유두가 선명하게 비쳐보였다. 다리를 벌리자 음부가

다 보일 지경이었다. 진영은 일어났다가 한바퀴 돌고는 다시 자리에 앉았다.


진영 : "사장님...치마속이 정말 죽이는데요. 다 보여요. 음모까지..."

정희 : "진영씨...그만하면 안될까요? 아는 사람이라도 만날까봐 걱정이에요."

진영 : "그럼 봐줫다. 그만 하셔도 되요."


정희는 고마워하면서 자리를 고쳐 앉았다. 자켓도 입으려고 했으나 진영의 만류로 그만두엇다.

정희는 사무실 근처에 있는 커피샾에서 속이 비쳐보이는 블라우스만 입고 노브라 상태로 있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고 진영은 반대로 흥분이 커져만 갔다. 바로 앞에 앉은 정희의 유두가 간간히 비쳐보일 때 하체가 묵직해져 왔다. 좀더

정희를 괴롭히면서 노출시키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아직 날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에 여기서 중지하기로 하고 같이

커피샾을 나왔다. 정희가 먼저 가고 진영이 그녀의 뒷태를 쳐다보면서 걷고 있던 중... 정희의 치마가 조금만 더 짧다면

허벅지 위쪽으로 팬티스타킹의 짙은 부분이 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치마의 옆부분을 찢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정희는 자신의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었고(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나옵니다) 너무 심한 행위가

아니라면 인형놀이를 하는 것처럼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할 수가 있었기에 정희를 데리고 어떻게 즐겁게 놀까 하는 상상을

펴게 되었다. 직접 섹스를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진영은 하루에 딱 두 번만 섹스를 하고 나머지는 적절하게 노출플레이를

시키려고 마음먹었다.


점심시간이 되었다.


진영 : "정희씨! 식사는 어떻게 하세요?"

정희 : "근처 식당으로 가서 먹기도 하고 여기로 배달시키기도 해요. 어떻게 하실래요?"

진영 : "밖에 나가서 먹도록 하지요. 의자말고 바닥에 앉아서 먹는데로 가요."

진영 : "그리고 팬티스타킹은 벗으시고요. 혹시 끈팬티나 C팬티 있어요? 있으면 그걸로 입고 없으면 노팬티로 가요."

정희 : "흰색 티팬티는 안될까요? 노팬으로 가기는 좀 그런데요."

진영 : "티팬티 한번 입어봐요. 보고 결정할께."


정희는 서랍속에서 흰색 망사재질의 티팬티를 꺼내어 입고 진영에게 보여주었다. 음모를 다 가리지도 못할 정도였지만

진영의 눈에는 차질 않았다. 처음부터 너무 세게 나가는 것 같아 진영은 가위로 조금 잘라내고는 다시 입도록 시켰다.

망사 티팬티만 입은 상태로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으니 하체가 시원해졌다. 정희는 스커트 단추를 풀고 자크로만 고정시킨

후 치마를 골반에 걸고 살짝 내려입었다. 혹시 계단에서라도 치마속이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는 생각에서엿다.

진영은 자신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옷매무새를 고치는 정희를 골탕먹이려고 마음먹었고 사무실을 나서자마자 정희에게

스커트 허릿단을 한번 접어서 입으라고 시켰다. 겨우 30cm밖에 안되는 길이를 접어서 입으라니...정희는 하늘이 캄캄해지

는 느낌이었다. 그의 명령대로 접어서 입으니 적어도 5cm는 더 짧아진 느낌이었고 더 불안해졌다. 그의 명령으로 블라우스

마저도 밑단을 빼내서 앞으로 묶자 허리살이며 배꼽까지도 노출되었다. 거의 비치웨어 수준이 되어 버렸다. 정희는 진영

몰래 행동하는 것은 포기하기로 마음먹었고 그가 시키는대로 따라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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