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부인 리아 38
안그러면 귀차니즘이 온몸을 쓰다듬게 된다는..
여러분의 댓글 감사합니다.
갯글이 빨리 달릴수록 더 발리 써지는건,.. 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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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리나를 앞에 둔 기사는 당황해 하였다.
자신을 앞에 두고 기사의 명예를 들먹이면서 비밀을 요구했다. 그리고 나서는 왕의 성적인면이 너무나 괘롭다고 말했다.
왕의 새로운 왕비인 것은 알겠는데 그 젊은 나이에 나이가 들은 노인네의 요구를 감당하자니 힘들다는 것은 자신도 이해를 할 것만 같았다.
그리고 자신은 기사를 볼 대 마다 연정을 느낀다고 고백하면서 펑펑 울었다.
자신의 목을 쳐달라고 할 때는 난감하기 까지 했다.
그는 몰랐다
그는 이미 사브리나의 미혹에 걸려 있었다.
사브리나가 하는 모든 것이 안타깝고 이해가 갔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벌서 사브리나의 치마를 들췄을 미혹의 힘을 그저 이해 하고 동정을 하는 것 밖에 영향을 못 준 것을 보고 사브리나는 한숨을 쉬었다.
‘하아.. 이사람 대단하네..’
자신의 매혹을 그만큼 견뎌낸 사람이 없었다.
그것은 사브리나의 잘못된 생각 이였다.
사브리나 이상의 마력을 가지거나 성스런 기운을 지닌 마력을 가진자 같으면 사브리나의 공격은 씨알도 먹히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마력이 비슷하다 보니 걸릴 듯 말 듯 안 걸렸고 항상 선을 유지 했다.
“흐.. 흐흑.. 어떻게 하나요?”
그녀의 말에 그 수염이 난 1기사단장은 말을 하였다.
“하아.. 그래도 왕비님의 체통을 지키셔야 합니다.. “
그녀는 아무리 애를 썼으나 자신의 힘으로 그의 의지를 꺽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부인 을 포함해서 아무런 여자에 대한 감정이 없었다.
여자란 그저 생물이고 자신은 검을 사랑하는 기사란 생각이 뇌리 깊게 박혀 잇었다.
그런 그의 의지를 꺽기는 힘들었다.
“하아.. 알.. 알았어요 생각해 볼께요.. 하지만.. 1기사단장님 저의 마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사브리나는 물러나서 왕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가 목숨보다 충성하는 왕을…
잠시 뒤 왕은 그를 불렀다.
“부르셨습니까? “
그는 정중하게 말을 하였다.
왕은 사람들을 물리고 말을 하였다.
“하아.. 내 아내에 관한걸쎄…”
그 기사는 왜 자꾸 자신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몰랐다. 그저 짜증이 났을뿐이였다.
“내가 만족을 못 하는거 같아.. 하지만 왕비니 아무에게나 허락하기도 그렇고 …”
기사는 왕에게 되물었다.
“왜 그런 일을 저에게…”
왕은 기다렸다는듯이 말을 하였다.
“밖으로 말이 나가면 안되니 말일쎄.. 내가 자내 랑 보낸 시간이 하루 이틀인가? “
왕은 숨을 한번 들이키고는 말을 하였다.
“내가 말일쎄.. 부탁을 좀 해도 되는가?”
그러자 기사는 무릎을 꿇으면서 말하였다.
“말씀을 하시지요..”
그는 뜻밖의 말을 하였다.
“내 .. 아.. 아내를 한번만 만족을 시켜주지 않겠나?”
왕의 입으로 이런 말을 할지는 몰랐다
하지만 왕은 계속 이야기를 하였다.
“한번만.. 한번만일쎄… 그 다음은 내가 잘해보겠네…”
기사는 당황 하였다.
“기사의 도를.. 저버리기가…”
그러자 왕은 조용히 말을 하였다.
“나를 위해 흙탕물에 들어가 주지 않을텐가?”
그 말에 기사는 조용히 말이 없었다.
“그러지요..”
한참을 생각을 하던 기사는 말을 하였다..
“한번만 입니다..”
그가 하는 말을 사브리나는 듣고 있었다 왕을 통해서..
그리고 잠시 뒤 그가 왔다.
“왕비님.. 저의 불충을 용서 하십시오..”
그는 정중하게 이야기 한 다음 천천히 옷을 벗었다.
그가 옷을 벗자 그의 탄탄한 등 근육이 보였다.
그리고 잔잔하게 일어나는 마나의 벽이 그의 피부를 감싸고 있었다.
‘저러니 나의 매혹의 힘에 저항을 하지..’
기사의 마나 수준은 상당했다.
그리고 그는 조용히 사브리나를 벗기고 그녀를 안았다.
“하함…기사단장님..”
그녀의 목소리는 잔잔하게 그러면서 그를 자극하듯이 그의 귓가에 울려 퍼졌다.
사브리나는 상당히 발달된 근육을 안음으로 그녀의 마음마저 울렁거렸다.
‘하..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 이였으면 좋겠는데…’
그녀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기사는 말했다.
“한번만 당 한번만 기사의 도를 넘는 것을 용서 하십시오..”
그리고 그는 그녀의 가슴을 빨아갔다.
공중에 들리듯이 안긴 그녀가 거친 남자의 입술을 가슴에 느끼자 몸은 소름이 돋는 듯 했다.
특히 그의 콧수염은 마치 자신을 간질이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그의 입 주변에서 그녀의 살결을 간질였고 이는 그녀를 색다른 애무에 젖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여자에 대해 상당히 모른 듯이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입구에 천천히 가져다 댔다.
“어.. 어머..”
그 순간 기사단장의 물건이 그녀의 몸 속에 불쑥 들어왔다.
크기는 적당하지만 그 단단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로 단단했고 그것은 이내 그녀의 고독을 옮기는 입에 닿았다.
그것은 그의 귀두를 물었다. 그리고 빠르게 자신의 고독을 내보냈다.
“오홋,, 이.. 이런 “
기사는 자신의 아내와는 다른 특별한 느낌에 다른 이번의 성교는 아주 다르다는 생각을 했을 뿐 이게 다르다는 것은 느끼지 못했다.
만약 그가 다른 여자와의 성교가 있었더라면 그는 눈치를 챘을지도 몰랐다.
사브리나는 자신의 숫컷 고독을 보냈다.
“끄응..”
기사가 힘을 스고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몸안에서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아.. 아앗..’
사브리나는 놀랐다. 기사의 마나의 기가 자신의 숫컷 고독을 죽인 것이다.
‘이.. 이사람 물건을 흉기로 쓸 수도 잇겠어..’
사브리나의 생각을 아는지 그는 바르게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사브리나는 그의 움직임에 따라 자신도 조금씩 느끼기 시작을 하고 있었다.
두번재 고독을 보냈다 하지만 역시 그의 자지에 물려 그것은 사브리나의 몸 안에서 터져 죽었다.
‘이. 이를 어쩌지?’
사브리나의 생각은 고독에 대한것으로 가득찼지만 기사는 자신의 콧수염으로 사브리나를 슬슬 달구면서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마치 마나에 힘을 받은듯 까글 거리는 그의 털이 사브리나의 공알을 거칠게 비볐다.
“하.. 하흠…”
사브리나는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신음을 뒤로 하고 자신의 세번째 , 내번째 고독을 한번에 내보냈다.
“하.. 허.. 허헛.. 왕.. 왕비님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다른느낌이..”
그의 말은 점점 천천히 그의 입에서 나왔지만 그와는 반대로 그의 몸은 점점 바르게 움직이고 잇었다.
‘퍽.. 퍽. 퍽. 퍼퍼퍼퍼퍼퍼퍼’
마치 기계에 오른것처럼 쉴 틈이 없이 바른 움직임을 보이는 그의 뭄에 사브리나는 느기지 않을 수가 없었다. .
시작부터 끝까지 점점 자신을 들고 빨라지는 그의 허리는 자신을 미치게 만들었다.
“어머.. 어.. 엄머.. 어.. 허.. 하.. 하.. 하..학..”
사브리나의 신음은 점점 빨라졌다.
이것은 사브리나에게 고문과 같은 힘이였다.
‘아.. 나.. 이.. 이러면… ‘
마지막 남은 고독하나를 내보내는 것은 상당히 위험 했다.
암컷 고독은 자신이 편한 그리고 성적으로 잘 느끼는 몸이 있다면 그곳으로 이동을 하기에 항상 자신의 몸을 잘 가꾸고 마지막 고독까지 쓰지 말아야 했다.
다른 사람의 2배에 가까운 민감한 몸을 지닌 사브리나는 결심을 했다.
‘마지막 이지만 사정할 때 내보내면…’
자신의 느낌으로 알수 있었다
그는 빠르게 사정으로 달려가고 있음을 하지만 그것은 그녀의 생각일 뿐 엄청난 속도로 사브리나를 범하고 있는 기사는 속도를 줄일 생각이 없는듯 했다.
‘아.. 나 망가지면 어떻게…’
사브리나가 걱정을 할때쯔음 기사는 갑자기 속도를 줄이면서 인상을 썻따.
‘이.. 이때야..”’
사브리나는 마지막으로 남은 고독을 가사에게 심었다.
고독은 기사의 정액 세례를 거슬러올라갔다
특히나 강한 기사의 힘때문인지 고독은 힘겹게 전진을 하였다.
“‘하.. 하핫…”
기사의 강력한 정액이 몸안을 치자 사브리나의 몸은 요동을 쳤고 그 덕분에 기사의 정액 줄기가 약해졌다.
‘돼.. 됐다..’
고독은 일단은 그의 몸안에 들어갔으나 상당히 지친 모양인지 천천히 움직였다.
“응? 몸이.. 약간 이상한데?”
그의 말에 사브리나는 당황 하였다.
‘아.. 아직 들키면 안돼..’
사브리나는 갑자기 땅에 무릎을 꿇고는 그의 자지를 입으로 애무를 시작을 했다.
그의 애무는 상당히 자극적이였다.
게다가 기사는 자신의 아내가 한번도 자신의 물건을 입에 넣는 것을 본적이 없었다.
“호.. 오호.. 이.. 이건..”
기사는 말을 잃었고 자신의 몸에 거슬리던 것에 대한 감각을 놓쳤다.
‘조금만 조금만…’
고독은 이내 척추에 간신히 도착을 했을 때 사브리나는 기사의 자지를 목젖으로 조였다가 풀면서 그의 주의를 끌고 있었다.
간신히 고독이 그의 척추에 안착하여 둥지를 틀기시작을 하자 사브리나는 그의 물건을 입에서 빼냈다.
“오호.. 대.. 대단하군요..”
기사는 자신의 콧수염을 말면서 말을 하더니 다시 사브리나를 들었다.
“어.. 어맛…..기.. 기사님..”
사브리나의 당황한 목소리는 무시한체 기사는 말을 하였다.
“이 한 몸 왕비님을 위해서 ..”
‘학.. 이 .. 이것은 아냐..!!!!!’
그러나 사브리나의 절규를 가르면서 기사의 물건은 다시 사브리나의 아래동굴을 헤집기 시작을 하였다.
“아.. 안….”
사브리나의 말에 기사는 다시 덧붙였다.
“걱정 마십시오 왕비님 이 일은 영원히 비밀로 하겠습니다.”
그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그의 그 무식한 자지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을 하였다.
“흐.. 흨…흨.. 흨.. 흨흨흨흨”
사브리나는 그날 기사의 움직임에 완전히 봉쇄가 된 체 그가 두 번째 사정을 할때 까지 움직였다.
“퍽…퍽..퍽.퍽 퍼퍼퍼퍼퍼퍼’
그의 움직임에 사브리나는 자신의 동굴이 이렇게 뜨거워질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항.. 항…”
…..
잠시 뒤 기사가 사정을 하고 사브리나를 침대에 눕힌 다음 옷을 입고 절도 있는 경례를 하고 사라질 때가지 사브리나는 정신이 없었다.
“하아.. 하…”
거친숨을 쉬고난 사브리나는 온몸이 망치질을 당한것처럼 무거웟으나 몸을 일으켜야 했다. 그리고 자신의 방을 향해 천천히 움직이고 잇었다.
“알았지..?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면서 안대 하고 나체로 있으면 그냥 끝이야.. 그리고 나인척 하면 되..”
밝은 힘이 있는 방을 조심스레 지날무렵 이상한 대화가 들렸다.
이 목소리는 린 아니면 리아였다.
“그래도 .. 린님…이건..”
린은 도끼눈을 하고 말했다.
“내가 하라면 해.. 죽이기전에..”
린은 자신이 처음 하는 협박에 리아가 넘어갈지 걱정이 되었지만 리아는 어쩔수 없다는 표정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서가 !”
린의 말에 리아는 엉거주춤 있다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사브리나는 순간 자신의 몸을 확인을 하였다.
자신의 몸 안에는 또 하나의 숫컷이 나오려 하고 잇었다.
‘리아를 내 것으로 하면…’
사브리나는 연약해 보이는 리아가 만만해 보였다.
‘린의 방이 어디지?’
사브리나는 바르게 린의 방으로 이동을 하였다.
잠시뒤 린의 방에 온 리아는 한숨을 쉬엇다
그리고는 천천히 놋을 벗어 정리를 하고 탁자 위에 있는 안대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
세 사람의 장난감이 된 것에 대한 걱정이 들었지만 자신은 지금 죽으면 절대 안 되엇다.
안대를 하고 창가의 침대에 앉았다.
그때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다가온 발소리는 자신의 몸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그리고 그 흔한 아무 하마 없이 자신을 뒤집었다.
하지만 그 간단한 쓰다듬에도 민감하게 리아는 반응을 하였다
자신의 감각이 다른 사람의 몇 배가 되니 당연한 일 일것이다.
“흐흠…”
리아가 그 손길에 반응을 하고 뒤집힌 자신의 몸에 어디에 무슨일이 일아날지를 알고 있는 리아는 어느새 그녀의 음부에 준지가 됬다는 신호를 하듯 약간의 물기가 보였다.
그 손길은 천천히 등을 쓰다듬다가 아래로 내려와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하아..”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뜨거운 입김과 신음이 같이 나왔다.
그 손길은 자신의 갈라진 둔부를 쓰다듬으면서 자신의 항문을 간질였다.
보통 같으면 더럽다고 할 텐데 웬일인지 리아는 몸이 더 달구어지는 자신을 느꼈다.
“헉.. 아흥…”
무언가가 자신의 음부를 가르면서 들어왔다.
단한번의 삽입인데 자신의 몸은 한참 애무를 받은것처럼 뜨거워졌다.
“하.. 하응…”
깊이 물건은 자신을 가르면서 들어왔고 그럴 때마다 애처로운 신음이 리아의 입술을 갈랐다.
사브리나는 리아가 들어오자 그녀를 뒤집고 바로 삽입을 하였다.
자신의 기운이 기사에 의해 상당히 많이 약해져 있어서 빨리 숫컷 고독을 심고 떠날 예정이였다.
하지만 넣는 순간 자신의 자지모양의 기관은 리아의 질에 의해 빨리듯 빨려가기 시작을 했다.
‘어머 .. 이 음탕한.. 민감한건가?’
사브리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더욱 깊이 넣었다.
그리고 자신의 숫컷 고독을 넣으려 할 때였다.
‘아.. 안돼!’
자신의 숫컷 고독이 나오는 기관이 스물스믈 몸 안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자신의 몸과 안녕을 고하듯 그 암컷 고독은 움직이기 시작을 하였다.
‘저.. ‘
사브리나는 움직일 수 없었다.
고독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몸은 움직일 수 없었고 자신의 모든 마력을 담고 잇는 암컷 고독이 천천히 몸 안에서 빠져 나가는 것을 느낄 뿐 이였다.
‘서.. 설마..?’
자신은 암흑마법으로 민감해진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 몸 때문에 다른 사람을 죽이던 고독을 관계를 통해 받을 수 있었다.
물런 자신의 몸 안에 달린 기관은 미리 만들어져 있는 기관이지만 암컷은 남자의 정액이 자신의 식량이기에 민감한 여자의 몸에 또아리를 트는 특성을 이용해서 암컷을 자신의 몸 안에 심었다.
‘4개 이상 쓰지마 잘못되어서 더 민감한 여자를 만나면 네 고독을 뱃길수고 있지.. ‘
자신에게 주어졌던 몇 가지 고독에 대한 참고사항 중에 하나가 생각이 났다.
‘서.. 설마…’
자신의 고독이 이미 자신의 몸을 떠나 리아의 몸 안에 심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은 고독의 영향으로 움직일 수 없었다.
사브리나가 움직일 수 있게 되어 몸을 빼냈을 때는 고독의 마지막 자락이 꿈틀거리면서 리아의 몸 안을 파고드는 모습만이 보였을 뿐이었다.
리아는 아직도 자신의 몸 안에 성기가 있는 듯 엉덩이를 꿈틀대면서 신음을 내품고 잇었다.
‘이. 이런…’
그대였다 창가너머로 철이 들어 오는 것이 보였다.
‘이.. 이 일을… 잠시 몸을 피하고…’
철이 두 기사와 어깨동무를 하면서 들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철이 방안으로 들어가자 두 기사는 철의 입구를 지켰다.
그런 두 기사를 보면서 사브리나는 일이 틀어졋음을 알았다.
사브리나는 몰래 성에서 나가기 시작을 하였다. 이제 할 수 있는 것은 니모의 집에서 숨어 지내는 것 이였다.
그리고 기회를 봐서 자신의 고독을 찾을 생각을 하였다.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고독의 몸에 마나를 넣었고 자신의 마나의 근원이 되었건만..
고독은 무심하게도 자신을 배신하고 다른 여자의 몸으로 아주 쉽게 넘어간것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남은 것은 니모와 주머니의 상당한 량의 돈 뿐이였다.
‘이. 이를 어쩌지?’
이제 사브리나는 자신이 틀어버린 바기보다도 약한 일반인이 되어 버렸기에 떨면서 니모의 집으로 향했다.
방안으로 들어온 철은 눈이 휘둥그래졌다.
자신의 아내가 자신이 그토록 애원을 해도 안 해주던 안대와 뒤치기를 동시에 허용을 한것이다.
“오.. 역시 딸꾹… 린은.. 아름..다워..”
그는 다가와서 자신의 옷을 벗었다.
그리고 리아의 몸 안에 자신의 반절만 발기가 된 자지를 넣고 휘두르는 척을 했다.
그때 리아가 몸을 휘면서 부들부들 덜었다.
그녀의 얼굴이 상기가 되어 있었고 그녀의 절정을 알려주듯 감긴 눈의 눈썹은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내가 좀 좋지..”
그리고는 리아의 몸 위로 엎어졌다.
리아는 자신이 정신 없이 절정을 느기고 나서 뒤에 엎어져 자는 사람을 보았다.
철이 잇었다.
‘이러니 매일 린의 방에서 신음이…’
리아는 아직도 몸을 휘감고 있는 그 짜릿한 느낌을 곱 씹었다.
그리곤 철을 조용히 침대에 눕히고 자신도 철의 옆에 알몸으로 누웠다.
철의 코고는 소리를 조용히 감미하던 리아는 이내 철과 함께 잠이 들었다.
하지만 리아는 몰랐다.
자신이 암컷고독을 몸에 받아들였다는 것을 그리고 그 고독이 할 짓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그녀는 아마 사브리나를 불러 무슨 수를 서서도 그 고독을 돌려줬을 것이다.
여자의 몸을 매개체로 남자의 정액을 먹이로 하는 암컷고독은 리아가 조절하지 않으면 그 누구보다 더 뇌쇠적이고 매혹적인 향을 품어낼 것이다.
그리고 리아의 몸은 남자의 정액을 모으는 도구로 전락을 할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