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부인 리아 36
워낙이나 할일들이...
저도 먹고 살아야 하는지라..
오늘은 복선의 날입니다...
슬슬 판안의 삶도 꼬여야죠.. 현실에서의 린은 겁나게 구르는데..
그럼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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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리에 돌아온 동쪽 제국의 왕은 점점 그 하루의 밤이 그리웠다
그리고 그 여자가 없으면 어떻게 될지 점점 두려웠다.
마치 마약처럼 그는 그녀를 계속 생각을 하였다.
일주일의 시간이 지나자 그 괴로움은 갈수록 강해졌다.
그리고 마침내 숫컷 고독이 그의 두되를 이미 까맣게 침잠을 한 후였다.
그리고 고독은 고독여왕의 영향을 찾아 그녀를 찾게 하였다.
그 영향으로 왕은 그 여인을 그리다 못해 말을 하게 된다.
저녁 식사를 위해 자리에 린이 마지막으로 앉자 왕은 자신의 아내 그리고 신의 숨결을 받은 축복 같은 두 아들 과 그들의 반려자를 지긋이 바라보다가 말을 했다.
“아.. 다.. 다들 들지.. 그리고 들으면서 이야기를 하지…”
왕이 포크를 들자 다들 포크를 들고 시작을 하였다.
“다름이 아니라.. “
왕은 태연하게 말을 했다.
그는 고기를 자르고 자신쪽에 있던 소금을 건네면서 말을 해였다.
“나 둘째 왕비를 들일라고 생각 하고 있어 “
그는 태연하게 자신이 자른 고기를 먹다가 빵을 하나 집으며서 말을 했다.
“아주 맛있군.. 그래.. 그 왕비는 내가 정했고 조만간 데리고 올 테니.. 잘 대해 주도록!”
거의 통보에 가까운 말을 들은 그들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았다.
“어머 . 다.. 당신.. 어째서..”
옆에서 왕비의 말이 있으나 그는 잘라 이야기 했다.
“뭐 .. 왕인데 안되나?”
유일하게 한 명의 왕비를 두었던 동쪽의 왕의 말에 사람들은 할말이 없었다.
왕은 몇 명이고 아내를 둘 수 있고 이런 나이에 왕비를 두거나 혹은 여러 이유로 왕비를 두는 일이 흔했기에 그리 흉을 볼일은 아니였다.
남쪽의 왕처럼 아내를 30명 가까이 두고 왕비를 심심하면 죽이고 다른 왕비를 두는 왕에 비하면 아주 아주 양반 이였다.
“하지만 미리 알려주시지 않고..”
유천이 이야기 하자 왕은 능청 스럽게 이야기 햇다.
“나도 이제 .. 슬슬 좀 즐기자 아들아..”
그의 말에 철이 파안 대소를 하다가 린에게 허리를 꼬집혔다.
“조만간 올 테니 마음의 준비는 하도록.. 그리고 왕비.. 아니 일왕비.. 질투하지 마시구려..참 철은 중앙 왕국에 간다며 언제 인가?”
그의 허허 웃으면서 말을 햇다.
철은 이상하다는 듯이 말을 하였다.
“다음 주 인데.. 말 안 드렸나요?”
린은 놀라듯이 고개를 돌리고는 말을 하였다.
“어머 말 안 했어요”
철은 고개를 주억 거리면서 말을 하였다.
“어 그런가 미안… 다음 주 나랑 같이 중앙 왕국에 가야해..”
중앙 왕국에서 계약한게 잇어서 말이야..
“아.. 안가면 안되요?”
린의 말에 철은 이야기 하였다.
“그러면 다 굶어 죽어.. 알자나 내 가 성물에 맞는 마력을 지닌 유일한 사람 이라는걸..”
중앙 왕국은 땅은 작았으나 수확물이 언제나 풍요로웠다.
그 이유는 성물 때문 이였는데 최근에는 그 성물의 힘이 약해져 있었다. 철이 성물에 마력을 매년 물어 넣는 조건으로 린을 차지한 것이다.
‘어.. 어쩌지?”
린은 자신이 생각한것과 일정이 빗나가자 속으로 무언가 계흭을 짜기 시작을 했다.
“이런… 미안해서.. “
유천은 이야기 하엿다
나 오늘 여기 저녁 끝나고 한 열흘 정도 나가 잇어야 하는데..
그러자 철은 웃으면서 말을 하였다
“다녀와서 한잔해요 아니 시간 나면 현에서..?”
철은 손으로 잔을 들어 마시는 손시늉을 하였다.
“녀석… 알았어 .. 전처럼..빡빡하다고 거부하면 죽인다..”
철은 눈치를 보다가 말을 했다.
“공작가에서 인터뷰한 후로 난 공작가도 아닌데 바빠졌어요. ! 내 잘못 아니야!!”
유천은 자신의 어머니와 자신이 보기에도 아랫도리가 시큼해지는 부비부비 댄스를 한 철 생각이 나서 순간 욱 했으나 그 덕분에 공작가가 사람들 사이에 다가가기 쉬워진 것은 사실이였다.
어떻게 보면 이용당한 입장의 철을 보면서 그냥 피식 웃었다.
“녀석 … 암튼 그래 나중에 보자..”
유천은 그 뒤 저녁을 마치고 잠에 들었다.
사브리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무슨 일이 돌아가는지를..
그리고 다행이 같이 있는 커다란 백색의 기운에 의해 몸 안에 자라는 고독을 들키지도 않았다.
‘잘 됐어.. 들어갈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그녀는 생각을 하다가 잠시 니모를 보았다.
흥얼 거리면서 잠을 잘 준비를 하는 니모는 일주일 동안 매일 샤워를 하였다.
니모는 어제 거의 절정을 맛보면서 요정 샤워를 끝을 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에게서 풍겨나는 색정스런 분위기는 강해졌다.
이제는 밖을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뒤돌아 보게 되고 대부분은 불룩 튀어 나온 바지를 감추너라 고생을 했다.
하지만 그들이 만약 니모가 자궁도 안 생긴 처녀란 사실을 알면 믿지 않으려 할 것이다.
“이제 준비 됐어요..”
어느날 갑자기 바기가 사라졌지만 그들을 그래도 침대를 공유하고 있었다.
“언니 오늘도?”
그러자 니모는 순진하게 웃으면서 말을 했다.
“아힝.. 알자나.. 샤워 너무 좋아.. 힛 부탁해?”
사브리나의 손에 매달리면서 애교적으로 이여기 한 니모를 보면서 사브리나가 보통 사람과는 다르게 너무나 빨리 이 느낌에 적응 한다고 생각을 햇다.
그녀는 정령을 불러내었다.
“샤워 부탁해?”
정령이 나뉘어 날라가면서 그들을 감싸안았다.
너무나 익숙한 나머지 조용히 그 느낌을 즐기는 사브리나에 반해 니모는 난리가 났다.
“어머.. 어머,,.. 응.. 응…”
누가 보면 마치 성관계를 하는듯한 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나왔다.
그리고 그녀는 몸을 부들 부들 떨었고 잠시 뒤 그녀는 말을 했다.
“아흥… 너무 좋아.. “
사브리나가 알몸으로 침대 안에 들어가자 니모는 알몸으로 들어오더니 사브리나를 등진체 백허그를 하는 자세로 사브리나에게 몸을 붙였다. 그리고 사브리나의 손을 잡고는 자신을 안는 자세를 만들었다.
“어머 언니는.. 꼭 애기 같아..”
하지만 사브리나는 니모의 귀에 살짝 뜨거운 바람을 불었다.
“하핫.. 잉.. “
몸을 움찔한 그녀는 마치 애인을 대하듯이 몸을 비비면서 비볐다.
사브리나는 등으로 자신을 비벼오는 니모의 행동에 찌릿함을 느꼈다.
‘음….’
자신도 모르게 유두가 비벼지고 니모의 부드러운 살결이 자신을 자극을 하자 사브리나의 기관은 거의 본는적으로 움직였다.
니모의 몸에 심을 생각이 없음에도 사브리나는 거의 본능적으로 자신의 기관이 커져 남자의 자지마냥 자신의 자궁에서 고독을 심는 기관이 나왔다.
그리고 그 입은 천천히 니모의 항문을 간지럽혔다.
니모의 입에서는 다시 사브리나의 마음을 흔드는 말이 나왔다.
“사브리나가 남편 이였으면 좋겠어.. 너무 행복해..”
그 말에 사브리나는 니모의 귀에 속삭였다.
“진짜? 지금?”
그러자 니모는 부끄러운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언니 .. 그럼.. 나 언니 가져도 되?”
무슨 말인지 몰랐기에 니모는 궁금해 하다가 설마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하는 생각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사브리나 남편님.. 니모를 가져주세요.. 호홋..”
장난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사브리나가 엉덩이를 무엇으로 간지럽혔다.
자신의 항문을 간지럽히는데 그것은 그냥 간지럽히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갈구하게 만들듯이 목을 타게 했다.
“음… 자.. 자기야…”
니모의 입에서는 어느새 들뜬 목소리가 나왔다.
밤처럼 몸을 틀은 니모는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았지만 그게 무엇인지 몰랐다.
그대 사브리나의 입술이 자신의 입을 덮었다.
사브리나의 입은 무척이나 간지럽고 달콤 했다.
니모는 사브리나의 입을 빨았다.
그녀의 혀가 자신의 입을 가르고 들어 올때면 자신은 마치 오아시스를 찾은거 같았고 그녀의 혀를 놓치면 안될 거 같은 생각에 매달렸다.
“쭈줍… “
사브리나는 니모의 행동에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혀를 빨았다.
달콤한 그녀의 향기가 느껴졌다. 어디에선가 알고 있었던 그런 아리한 기억이 떠올랐다.
자신의 몸이 변한 후의 기억이 없기에 도록 하였다.
자신이 그토록 애를 썼지만 단 하나의 거억도 없었는데 니모의 키스에 무언가가 떠오르려고 하자 사브리나는 니모에 매달렸다.
자신의 아래에서 슬그머니 나온 자지를 닯은 기관이 나오자 그녀는 고독을 조절 하여 고독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을 썼다.
그러나 ..
“으음…
자신에게 등을 대며 마치 엉덩이에 넣어 달라는듯이 비비자 그녀는 참지 못하였다.
‘쓰욱..’
니모의 항문에 자신의 물건을 넣었다.
“하학.. 하앙..”
이미 자신의 자지모양의 물건은 성적인 욕구를 자극하는 액체를 가득히 품고 있었다.
그 자지는 어느 상황에 여성의 몸 안에 넣어도 가장 최적의 성감을 자극하게 되어 있었다.
‘찌걱…’
자신은 가만히 잇는데 니모는 처음이 아닌듯 몸을 움직여 댔다.
‘학.. 학..’
니모의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투명한 이빨사이로 품어져 나왔다.
‘찌걱.. 지걱…’
점점 니모의 움직임을 빨라졌다.
자신이 어느 테이블에 누워있는 것이 보였다.
“학.. 아항.. 자기야.. 나 빨리.. “
말을 하고서는 니모는 참을수 없다는듯이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성욕에 범벅이 된 그녀의 달뜬 엉덩이가 자신의 아랫배에 부딛쳤다.
‘찌걱 턱 찌걱.. 찌걱.. 턱 찌걱 턱…’
점점 무언가 보였다.
‘이런 수술은 .. 잘못하면,. 죽을지도모릅니다..’
어두운 곳에서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래도 시작을 하도록,.. 마지막 기회야.. ‘
자신이 다는 남족의 왕의 목소리가 들린다..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말을 한다
‘너무 많은 변화에 망가질지도..’
왕의 목소리가 들렷다.
“그럼 .. 폐기해야지..”
니모는 사브리나가 그런 자신의 과거가 떠오르는지도 모르는 체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다가 절정을 맞이 하였다.
“하.. 아하.. 하학…”
그리고 니모는 엉덩이에 사브리나의 물건을 넣은체 몸을 부들두들 떨었다.
사브리나는 자신이 보던 잊혀진 과거의 형상을 더 이상 볼수 없었다.
“하아…”
아쉬움의 사브리나가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니모는 다른 의미로 생각을 한 것 같았다.
“하아.. 하아.. 하아.. 자기야… 나 너무 좋았어 미칠거 같아..”
니모가 품에 안기자 자신의 유두를 비비는 그녀의 유두를 느꼇다.
“응.. 그래 나두… “
그러면서 니모의 머리를 귀뒤로 넘기고 귓볼을 만지작 거렸다.
니모는 사브리나의 손길이 너무나 좋았다.
‘남편도 그랬었는데…잘 있는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니모는 잠에 빠져들었다.
사브리나는 그녀의 귓볼을 만지작 거리면서 생각을 하다가 잠에 들었다.
“그래.. 실제로는 린이 성녀라 이거지?”
서쪽왕국의 새로 왕위에 오른 자히르는 공작부인이 한다는 가정하에 가능할만한 사람을 찾았다.
이곳은 시작부터가 평범하게 주어지지 않는다.
그걸 바탕으로 세계정세에 통달한 유저를 불렀다. 그리고 그에게 설명을 요구했다.
“아무래도 동쪽의 왕비는 좀.. 엘프라고는 합니다. 그러니 가망성은 있지요.. 하지만 중앙 왕국의 성녀에 비하면 다르지요.. 운 좋은 동쪽 왕국의 둘째 왕자가 차지 했다지만 .. 진짜 공작 부인이라면 손도 못 댔을 경우가 아주 높습니다.”
자히르는 말했다.
“손 대도 상관 없어. 나중에 차지하는 것은 나니깐…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가?”
유저는 말을 햇다.
“제가 알아본 건데.. 매년 성물에 그 유저가 마력을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때 우리가 중간에서 그룰 죽이고 가져오면..”
‘짝..’
자히르는 유저의 뺨을 때렸다. 유저는 엉뚱하게 뺨을 맞았지만 그가 현실에서의 왕이란 것을 알고 있기에 가만히 있었다.
“가져오다니.. 찾아오는거지. 본래 내꺼였어..”
그는 지도를 보았다.
고지대에 있는 중앙 왕국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3천 미터의 절벽을 타고 올라가던지 아니면 나있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던지 둘 중에 하나를 해야 했다.
“이곳이 들어가는 입구지? 그 앞으로 부대를 전진시키고 우리가 입구에 들어가는 자들을 통제 한다..”
그의 말에 방안에 있던 사람들이 고개를 숙였다.
“왕의 뜻대로 되리라..”
왕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신의 방으로 사라졌다.
그날 저녁….
린은 리를 불렀다.
지금 철과 유천은 기사들과 한잔하러 밖으로 나갔다.
“리아.. 철과 나 사이에.. 안 좋은 일이 있어..”
린이 이야기 하자 리아는 눈을 동그랗게 떳다
하녀들이 둘이 방안에만 있으면 요상한 소리가 하루종일 난다고 말을 했는데 사이가 안 좋다니..
“그럴 일이 있어 그래서 그런데 철과도 이야기 했어,. 그래서 . 린이 나 대신 왕국으로 가 알았지?”
리아는 당황 했다.
리아는 세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하는 입장이지만…
“그리고 철에게도 네가 리아라고 이야기 하지마 그러면 많이 화낼꺼야..”
어리숙한 린의 거짓말에 리아는 린의 속을 알았다.
“린님.. 혹시 중앙 제국에 가기 싫으셔서..”
린은 잠시 당황해 하다가 한숨을 쉬면서 이야기 하였다.
“응. 가는 길 너무나 재미 없고 가면 답답한 거 .. 알자나. 그리고 우리 모두 남도 아니고 잠자리도.…”
린의 이야기에 리아는 거부할수 없었다.
“네..하지만 철님이 알아내시면…”
그러자 린은 이야기 했다.
“어머 그건 걱정 말고..”
밤은 깊어만 갓다.
그리고 다음날 왕은 길에 나와 있는 사브리나를 찾았다.
“자.. 이제 왕궁으로 갑시다..”
기사들은 놀랐다.
이런 매력적인 보석 같은 여자를 어떻게 찾았단 말인가?
그리고 왕의 말에 당황해 하지 않고 준비 했다는 듯이 궁중 예법에 맞추어 인사를 하는 사브리나의 행동에 이 둘은 미리 준비를 했다라고 생각을 했다.
사브리나의 살포시 웃는 미소에 기사들은 왕의 여자임에도 아랬도리가 발끈 했다.
하지만
“정신 차려.. 왕비님이 되실분이다. 잘 모시도록”
5개의 기사단 중 가장 청렴결백 하다는 1 기사단장의 소리에 다들 정신을 차렸다.
사브리나는 그를 보았다.
‘저자부터..’
그는 멋있게 시옷자 모양으로 콧수염이 난 기사였다.
자신의 매력을 담아 미소를 보냈건만 그는 당황해 하지 않고 정중하게 답례를 하였다.
저자를 잡지 않으면 시작이 힘들 것 같았다.
이제는 왕녀가 된 사브리나는 천천히 그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왕성 안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