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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 리아 30

코피가 날듯... 
역시 .. 몰래 먹는 사과는 맛있습니다. 

아.. 점수도 잘 안오르고 피곤 하기도 하고,, 글쓰기가 힘드네요.. 
(투정어린 점수구걸이였습니다.)

------


“흨.. 흨.. 으윽....”

리는 부드러운 머리결을 찰랑이면서 왕의 귀두를 목으로 만족을 시키고 있었다.

왕은 리의 머릿결이 자신의 허벅지 안쪽을 간지럽힐 때마다 그 간지러움이 자신을 흥분 시키는것에 한국에 왔음을 잘했다 생각을 했고 자신의 손이 단단히 솟아 오른 리의 유두를 장난감 만지듯 손안에 놀릴때면 한국이 좋았다.

그리고 음란한 소리와 함께 자신이 여태 맛보지 못한 쾌락을 맛볼때면 진심으로 리를 아내로 맞이 할까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의 고민은 길지 않았다.

리의 목젓은 다른 여자의 입과는 다르게 순식간에 그를 절정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자신의 여자들은 아무리 자신이 닥달을 해도 해주지 않는 이런 서비스를 받는다는 데에 그는 순식간에 자신의 자지가 리의 입안에 자신의 씨를 뿌릴 것 같았다.

“허.. 헉..”

리의 목젓은 순식간에 간헐적으로 팽창을 했다.

리는 순간순간 숨이 막히면서 컥컥 댔고 이는 그의 귀두를 더 조이게 되는 좋은 순환(?)을 함으로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했다.

왕은 아직도 눈을 감고 잔잔한 여흥를 즐기고 있었다.

왕이 눈을 뜨자 리는 윙크를 했다

리는 몸을 일으켜 자신의 입안에 가득한 정액을 잔 안에 담았다.

그리고 마치 포르노의 주인공처럼 혀로 자신의 입을 핥았다.

왕은 리의 입을 보면서 소름이 돋는 듯이 찌릿했다.

자신이 저 입에 사정을 했었다.

리는 잔을 들어 자신의 입을 향해 부었다.

길게 늘어지는 정액이 리의 입안에 부어졌다. 하지만 입 주위에도 더럽게 묻기 시작을 했다.

리는 혀를 내밀어 정액을 핥더니 꿀꺽 소리와 함께 그의 정액을 삼켰다.

그녀의 행동은 상당히 음란했다.

그리고 그만큼 왕은 미칠듯이 리를 가지고 싶었다 그리고 리를 벗기고 하려 하자 리는 왕의 손을 잡았다.

“어머.. 지금은 좀 그렇잖아요,,,,?”

리의 말에 왕은 정신을 차리고는 리를 보았다.

리는 다정한 눈으로 왕을 보았다.

“내 왕국에 초대를 할 때 꼭 와주셨으면 좋겠소..”

리는 말을 했다.

“저도요, “

그러면서 왕의 아랫도리를 부끄러운 듯이 보면서 몸을 틀고는 아양을 떨었다.

“하지만 상상만해도.. 아잉..”

왕은 그녀의 모습에서 음탕한 여자가 아닌 순수하고 어린 꽃을 보는 듯 했다.

“하아.. 리아 여사의 마음은 알았소.. 올 일을 만들지요..”

왕은 주저주저 하다가 마음을 정한 듯 몸을 돌려 리의 방을 나갔다.

리는 자신의 몸을 보았다

참으로 아슬아슬했다 왕이 내린 옷은 그녀의 골반 쪽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었고 그녀의 털이 있는 부위 위를 살짝 지나고 있었다.

바로 그 밑에는 노예의 문신과 자신을 끝없이 나락으로 몰고 있는 갈보추가 있었다.

그녀는 다시 천천히 옷을 올려 자신의 어깨에 원피스의 어깨 끈을 걸었다.

그리고 잔을 천천히 보다가 치웠다.

자신이 움직일 때마다 다시 갈보추는 그녀의 행동을 질타하듯 그녀를 자극을 했다.

“하아….”

 자신의 음부를 벗고 미친 듯이 달래고 싶은 몸을 간신히 움직여 불을 끄고 이불 안에 들어갔다.

다행이 리는 오늘만큼은 쉽게 잠에 빠져들었다.

그런 리를 끝까지 보고 있던 그 검은 그림자는 다시 문을 닫고는 조용히 사라졌다.

 

다음날은 왕이 출국 하는 날이였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애가 달아 있었다 무언가 계약을 해야 하는데.

왕은 눈을 감고 가만히 있기 때문에 그 모든 아랍사람들도 계약에 대해 이야기를 하긴가지만 확정적인 것은 이야기를 안했다.

그때였다.

“그러면 이건 어떻습니까?”

사람들은 말을 멈추고 이재혁을 보았다.

“모든 국가에 대한 반감이 있으시니 공작가에서 중계를 하는 것으로요? 그러면 다른 나라들과의 거래에 불평이 줄고 서로에게 이익이 될만한 사항이기도 하고요..”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한국의 주된 이야기는 계약이 불공정하다 였고 아랍인들의 이야기는 주된 것이 한국만 잘해줄 수 없다 였다.

이러한 두 고민이 동시에 해결이 되었다.

“다만.. 그러면 공작가가 시달린다는게.. “

시람들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리를 보았다.

리는 놀란눈으로 재혁을 보다가 싱긋 웃었다.

“어머 저는 좋아요.. 솔직히 이번 기회에 돈 잘 벌어서 이쁜 드레스 하나 사고 싶은데..?”

그녀의 긍정적이면서 약간의 유머가 잇는 대답은 사람들을 웃게 했다.

그때 왕이 눈을 떳다.

“그게 좋겠군요. 이제 저의 왕국에서 나오는 석유 중에 아시아권으로 가는 모든 석유를 관할하세요. 그리고 공작부인이 직접 저에게 일의 진척도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만?”

왕은 약간은 여자를 대하는데 보수적이면서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마치 리를 통한 방법 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이다.

물런 이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그의 연극이였다.

왕이 돌아가고 재혁은 리를 개별적으로 만나기를 원했다.

“리아.. 오.. 오랜만이요..”

재혁의 어색한 말이 방안을 갈랐다.

“네.. 오랜만이에요.. 호홋..”

리의 대답에 말은 끊겼다 하지만 재혁은 지금을 놓치면 앞으로 리를 만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말을 이었다.

“그.. 왕과는 거래가 잘돼서.. 다행이요… 공작가에 도움이 되려 했지만..”

재혁의 말에 리는 웃으면서 말을 했다.

“저도 고마워요. 이로서 공작가도 크게 도움이 됐어요..”

재혁은 일어나서 리의 옆으로 가서 앉았다.

리의 향긋한 향수냄새가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저,, 섬에서의…”

그때 리는 손을 올려 재혁의 입을 손가락으로 막았다.

자신이 만든 금기를 자신이 깨지 않게 막아준 것이다..

“섬은.. 섬이라고 말했잖아요,,, 가까이 있으면서도 아련히 닿을 수 없는.. “

리는 자신의 마음이 찢어지는듯 했다.

자신이 마음속에 사모 하는 남자 그리고 그 남자도 자신을 사조하고 있지만 자신의 실체는 이미 되돌리기는 늦은 상황이였다.

자신이 이 자리에서 일어나 한걸음만 걸어도 자신의 공알과 음순은 요동치는 갈보추에 음액을 흘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에게만은 순결하고 진실 되기를 바랐지만 그러기엔 너무 늦었다.

“그러니.. 흡..”

리아는 재혁을 보면서 이야기 하려 했으나 재혁의 입이 자신을 덮자 말을 할 수 없었다

재혁의 혀는 달콤하게 그녀의 입술을 간지럽히고 그 달콤함에 열린 그녀의 입안에 들어와 자신을 감쌌다.

어이 없게도 리는 자신의 머리가 띵해지면서 마치 종이 울리는 것 같은 소리를 듣는 듯 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이 녹아나는 것 같았다.

지금 재혁이 자신을 원한다면 거부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가 진실을 알고 자신을 버리려 해도 매달릴 것 같았다.

공작가의 명예를 버리더라도..

하지만 재혁은 리의 입술을 가져가고는 말했다.,

“모르겠오.. 당신이 갈등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구려.. 하지만 기다리겠오.. 그러니.. 너무 슬퍼 하지 말아요. 당신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는 구려..”

그의 말에 리는 자신이 현재 남편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것으로 보였음을 알았다.

“네..”

 리는 그리 말하고 나니 눈물이 앞을 가렸다.

흐르려는 눈물을 간신히 참고 일어나 나왔다.

그녀는 일어나 나오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자신을 음탕하게 만드는 갈보추에 젖는 자신을 원망을 했다.

일어나 입을 가리고 빠르게 나가는 그녀를 본 재혁은 가슴이 아팠다.

“하.. 엇갈린 운명이란..”

그의 말은 혼자만 있는 방을 맴돌았다.

 

 

 

 

“오늘 일정은?”

“네.. 각료들을 만나러..”

그녀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말하는 얼굴에 손에 잡힌 아무거나 던지던 미호는 말했다.

“싫어.. 그 늙어 빠진 음탕한 것들.. 자지 세우지도 못하면서 나라를 세운다고?”

그녀는 세미나 후에 상당히 히스테릭하게 변했다.

작은 일 하나에도 원가를 던지거나 미친 것 같은 행동을 너무 자주 해서 사람들의 걱정을 넘어 원성을 샀다.

“그거 말고 !”

 “한국에서 오신 태규상이 할말이 있다고..”

“그게 누구야!”

“현제 일본에 많은 투자를 하는.. 왕비님의 경제 자문이면서 경제 선생님 되실 예정입니다.”

미호는 모든게 불만 이였다 내가 왜 더 배워야 한단 말인가?

“내가 왜 배워야 한단 말이야! 싫어..!”

그러자 그 남자는 말했다.

“안 하시면 일본경제가.. “

일본경제는 상당히 약해져 있었다. 그리고 태규가 가진 30% 라는 돈은 작은 돈이 아니였다.

“어쩌라고..?”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그냥 시간 때우는 거지요.. 농담하시면서 .. 아시잖습니까?”

그러자 미호는 눈을 반짝였다.

저번 선생은 발가벗겨서 시내 한복판에 떨구었다.

그리고 자신을 강간하려 했다는 거짓말을 해서 사회에서 사장 되었고 결국은 자살을 하엿다.

“재미있을 거 같아.. 불러 빨리.!”

미호는 그를 장난감으로 만들 생각에 손을 비비면서 즐거워 했다.

하지만 누가 누구의 장난감이 될지는 알 수 없는 일 이였다.

 

 

 

판에서의 동쪽의 왕은 상당히 은밀한 사람 이였다

하지만 그는 그의 지나친 성욕을 감추기 위한 방법이였다.

왕은 자신이 다른 부인을 더 둘 방법도 있고 대 놓고 즐길 수도 있지만 자신의 성욕이 숨겨지길 원했다.

그런 숨겨진 성욕은 남쪽에서 온 암흑 마법사들에게는 아주 쉬운 먹이였다.

“음~~ 아흠..~ 저기.. 내가 좋아 하는 향기가나..”

얼굴을 바꾼 명박과 같이 온 사브리나는 맛있는 음식을 생각 하듯 입맛을 다시다가 몸을 떨었다.

“아.. 그러니까.. 왕국에서요?”

 명박은 다시 물었다 하지만 그런 명박을 발로 차듯 밀은 사브리나는 그에게 말했다.

“여관은 됐고 근처 집을 수소문해서 살자구..”

그런 사브리나의 독촉에 명박은 애처럽게 말을 하였다.

“그.. 그런 집이…”

 그때 사브리나는 말을 했다.

“여기 과부가 사는 집이 어디지?”

사브리나는 말을 했다.

“음.. 저기 있는데.. “

대로에서 살짝 벗어난 골목에 입구가 잇는 한 집을 가르켰다.

“글로 가자..훗..”

명박은 사브리나의 말에 투덜댔다.

“아니.. 왜 갑자기…”

그때 등에 사브리나의 손이 느껴졌다.

“투덜데니 귀엽네.. 진짜로 투덜 데게 해줘?”

 그러면서 무언가 주문을 외웠다.

“아.. 아니 설마.. 학..”

명박은 바닥에 쓰러졌다

간신히 자신은 암흑 마법의 3단계로 올라 있었는데. 그것이 갑자기 봉인이 된 것이다.

“어쩜.. 아프니?”

 사브리나는 장난스럽게 쓰러진 명박의 얼굴을 톡톡 차듯이 발로 건드렸다.

명박은 고통에 몸을 비틀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사브리나의 치마 안을 보았다.

사브리나는 암흑 제국인 남쪽 제국에서 상당히 고위층에 드는 마법사 였지만 다른 것으로 유명했다.

종잡을수 없는 성격과 잔인한 손속. 그리고 아주 괴하고 높은 레벨의 마법. 그리고 제일 유명한 아름다운 몸과 색을 심하게 탐하는 행동.

그 중에서도 색을 밝히는 것은 상당히 유명해서 자신을 만족시키러 오크의 마을에 음란의 마법을 걸고 오크 남자를 다 탐했다는 것은 아직도 사람들 입에 회자되는 유명한 소문이였다.

사람의 몸으로 그것을 버틸 능력이 안되기에 다들 거짓이라며 치부해 버린 소문이지만 녀가 얼마나 색을 밝히는지를 말해주는 일례였다. .

“웅얼 웅얼… “

뭐라 웅얼 거린 그녀는 검게 물근 손으로 명박의 얼굴을 놀렀다.

그러자 명박은 몸의 골격이 변하면서 몸이 변하기 시작을 했다.

“아.. 이..게 무슨…”

엄청난 고통이 다시 명박의 몸을 감싸고 명박은 기절을 하였다.

“뭐기 뭐야.. 여자만 사는데 남자가 들어갈 수 없자나?”

 사브리나는 그녀를 마차에 던지듯이 싫고는 마차를 천천히 몰아서 과부의 집으로 향했다.

“계세요?”

 마차를 골목 앞에 세우고 문을 두드리면서 말을 하자 한 여인이 나왔다.

“누구세요?”

많이 닳은 옷이지만 깨끗하게 다려 입은 옷을 입은 여자가 나왔다.

“저 .. 지나가는 길인데요.. 여관은 무서워서 이리저리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는데… 곤은 드릴 테니 여기서 지내면 안되요?”

 그러자 여인은 말했다.

“미.. 미안해요.. 그러고 싶지만 집이 작아서… 없는것도 많고.. “

그때 사브리나는 말했다.

“어머.. 그래요? 미안해요.. 그래도 저는 이곳이 좋은데.. 그리고 솔직히 남자들이 약간은 무섭기도 하고..”

눈물이 주르르 흐를듯이 사브리나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돈은 다 드릴테네 제발..”

사브리나는 돈이 들은 작은 주머니를 넘겼다.

“어머 .. 이. 이런 돈은..”

 그녀는 무심결에 주머니를 열어보고 깜짝 놀라면서 돌려주었다.

“돈이 이 정도면 .. 다른데 가보셔도..”

그러자 사브리나는 애원했다.

“제발.. “

그러자 이내 여자는 한숨을 쉬더니 말했다

“네 들어오세요.. 저는 니모라고 해요”

 “네 저는 사브리나에요.. 그리고 저기 힘들어서 마차 안에 있는 애가 있거든요.. 게는 바기 라고 해요..”

니모는 몸을 비켜 집안에 들어가는 길을 열면서 말을 했다.

“저의 집이 누추해도… 어서 오세요..”

사브리나가 들어간 집은 깔끔했다.

어디에 가도 먼지 하나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한 집이였다.

“어머… 집이 참 깨끗해요.. “

사브리나는 진심으로 감탄을 했다.

물건이 새것이거나 아니면 고급이 아니라 그렇지 모든 물건은 있어야 할 자리에 정리가 되어 있었고 반짝였다.

“제방 말고는 여기가.. 유일한 방이에요.. 아무도 안 쓰는 방이지만…”

그녀가 문을 연 방은 아무가 안쓰는 방이 맞았으나 그 방안에는 먼지 하나 없을 정도로 깔끔했다.

사브리나는 이 니모라는 여인이 마음에 들었다.

“여긴.. 어.. 어?”

명박은 일어나서 말을 했지만 자신의 목소리가 달라진 것을 알았다.

“헤헤.. 저주를 걸었지롱..”

 사브리나는 말을 했다.

“이익..”

 “아.. 나 죽으면 너 죽는 것은 물런 아마 더 이상하게 변할걸.. 지금은 인간 종족이지만 어느종족의 여자로 될지 나도 몰라.. 흐흐.. 오크 여자면 비쌀텐데..”

 몇몇 오크 여자들은 인간의 사냥감이 되어 잇었다.

오크 암컷의 생식 능력을 이용해서 돼지에게 겁간을 당하게 시키면  돼지보다도 빠른 시일 안에 더 많은 돼지를 생산하기에 자주 인간들이 오크 암컷을 사냥하거나 거래 하기도 한다.

사브리나의 말에 명박은 몸을 떨었다.

“아.. 사브리나님 제발..”

 사브리나에게 기어와 다리를 붙잡고 빌었다.

“그러니깐 내 눈에 벗어나지마..!”

 그러자 명박은 미친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 참.. 네 이름은 바기야.. 바기..”

그러곤 사브리나는 방을 나갔다.

그리고 리아와 뭔가를 까르르 거리면서 수다를 떨고 잇었다.

바기는 일어나서 자신을 보았다.

미모는 평범했다.

“휴…”

자신이 남자의 얼굴을 하고 있을까봐 걱정을 했던 그는 손을 올려 가슴을 만졌다.

가슴이 손에 잡혔다.

‘물컹..’

 바기는 기분이 묘했다.

천천히 옷을 벗었다.

작지만 손에 잡히는 가슴이 있었고 허리도 여자의 것처럼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아랬도리에는 여자의 것이 있었다.

‘휴..’

 바기는 천천히 자신의 손을 움직여 자신의 몸을 살펴 보았다.

그 나이 되도록 한번도 보지 못한 여체가 벌려졌다.

가슴이 두근 거렸다.

 ‘이.. 이것이..’

 손으로 자신이 봐온 포르노 처럼 공알을 돌렸다.

“흡..”

 비명을 지를뻔 했다.

자신이 자위를 하던 때보다 강한 쾌감이 몸을 찌르르 하며 관통을 하였다.

그는 몸을 돌려 침대로 가더니 본격적으로 손장난을 시작을 했다.

점점 올라 오는 쾌감은 자신을 미치게 하고 손가락은 점점 거칠어 졌다.

자신의 남자 때의 굵은 손가락으로 미친 듯이 쑤셨으면 이란 생각만 했는데도 자신의 손에 보지가 마치 그런 손을 받아들이는 듯 벌렁 거렸다.

“흐.. 으.. 으응…”

명박이가 여자가 되어 처음 한 것은 자신의 처녀막을 손가락으로 부시는 일이였다.

그것을 알고 있는 듯 사브리나는 명박이 있던 방을 보면서 속으로 웃었다.

‘병신.. 하루만 순결하게 잇으면 저절로 풀리는데.. 알아서 자폭하는군.. 암튼.. 저런 인간은 뭘 해줘도 안되..’

명박이 알았으면 눈이 뒤집힐만한 생각을 하면서 사브리나는 니모에게 이야기 했다.

“니모는 그럼?”

 그러자 니모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말했다.

“네.. 남편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

사브리나는 궁금하단 얼굴로 얼굴을 끄덕이면서 말을 햇다.

“그럼 남편의 그걸.. 어머나 .. 야해..!”

 까르르 웃으면서 말하는 사브리나의 모습에서 암흑마법이 아닌 철부지 여인의 모습이 보였다. 그런 사브리나의 모습에 니모는 이야기 했다.

“결혼 첫날 식을 올리고 오던길 이였어요.. 남편은 누군가가 한 고소에 잡으로 나온 병사와 다움을 하다 그만 병사를 죽이게 되었어요..”

니모의 이야기에 사브리나는 조용히 들었다.

“그리고 그 고소한 사람도 이유 모르게 사라졌죠. 제가 보기엔 누명 같지만 누명이라 증명할 길도 아니라고 증명할 길도 없어진 거죠.”

니모는 길게 한숨을 내쉬고 말했다.

“남편은 그리고 바로 경계로 끌려 갔어요 남쪽산맥으로요..”

사브리나는 뜨끔했으나 아무렇지 않은 듯 이여기를 재촉을 했다.

“남편은 고소한 사람이 오면 잘잘못을 따지기로 해서 형은 낮아졌지만 병사가 죽은 만큼 남쪽 산맥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 산맥을 지키란 명령을 받았어요..”

니모는 이야기를 하고는 희망적으로 이여기 했다.

“여태 사망 소식은 없으니 남편은 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언제 올지 모를 남편에게 잘 보이려고…”

집이 지나치게 깨끗한 이유를 사브리나는 알 것 같았다.

언제 남편이 올지 모르니 항상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그.. 그럼.. 남자친구나.  애인도 없고??”

현시대나 판은 일주일 안 만나면 다른 애인이 없을 거란 기대를 안 하는 게 일반적인 흐름이었다. .

“아.. 아니요.. 아직.. 몸은.. 아직 태어날 때랑 같아요..”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숙인 체 작게 말을 하는 니모를 보면서 사브리나는 이 니모란 여인을 꼭두각시로 만들려던 생각을 접었다.

그리곤 명박이 있는 방을 흘깃 보면서 생각을 했다.

‘이런 여자도 있는데 저건… !’

이런 바깥사정을 모른체 명박은 자신을 자신이 유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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