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限煉姦 (무한련간) - 1장 죽지 않는 왕이 있는 세계 -2-
겟그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 여자는 저의 노예로서 , 왕에게 무언가를 바랄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아첨하고 아첨하듯이 머리를 쑥이면서 , 겟그가 회장 중앙에 서서 말을 걸었다
얼굴에는 느슨해진 표정이 떠올라 있었고 , 그가 무엇을 바라는지는 누구의 눈에도 뻔히 보이는 듯 했다
계급이 낮은 겟그 그렇기 때문에 , 그 이외의 소원이 있을 리가 없었다.
왕 「이 여자가 너의 노예라고 말하는 것인가?」
겟그 「그와 같습니다」
2층석에 있는 왕을 올려다보면서 , 겟그가 기쁜듯이 대답을 한다.
계급이 올라 갈 수 있다.
좀더 성에 가까운 장소에 살 수 있다.
지금보다 좋은 생활이 생긴다.
겟그의 머리속은 , 이미 그런 사고로 채워지고 있었다.
자신이 나타난 순간부터 , 왕의 분위기가 조금 변해 있다는 것을 , 그는 전혀 깨닫지 못했다
왕 「그런가. 너는 노예의 몸이었구나」
노예 「네, 네!」
왕 「주인을 위해에 스스로 춤을 공개를 하다니……아름답고 더러운 노예다」
겟그 「하? 하핫 , 감사한 말씀입니다」
말의 끝마디는 겟그로 향해져 있었다. 그는 의미를 깨닫지 못한 채 머리를 내렸다.
여기서 왕의 기분을 해칠 수는 없다고, 겟그 나름대로는 필사적이었다.
왕 「그래서 , 너의 소원은 무엇이지?」
겟그 「하, 하하……그러면 , 제발 나에게 새로운 계급을……그리고 , 성의 가깝게 사는 것을 용서해 주세요」
겟그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떨린다.
역시 긴장으로 인해 , 바닥에 액이 묻을 정도로 머리를 파 묻고 있었다.
천재일우의 찬스.
머리속에는 그런 생각이 스처지나가고 있는 것일까 , 입가에는 희미한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왕 「과연 , 계급이란 말이지」
겟그 「하하」
왕 「확실히 계급이 오르면 , 성의 가까이 살 수가 있다」
왕 「성의 가까이 살면 , 그 만큼 외적으로부터의 위협도 얇아진다」
왕 「……바라는 것은 누구든 같구나」
겟그 「제발……제발 나에게도 그 입장을……」
겟그가 액을 바닥에 문질러 비비며 , 새로운 계급을 계속 요구한다.
노예는 그 뒤에서 어쩔줄 몰라하며 , 내내 서 있을 뿐이었다.
주위로부터는 겟그의 지나친 아첨하는 방법에 , 비웃음마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때,
왕 「그러나 , 냉정하게 생각하면……」
겟그 「하?」
왕 「결국은 노예의 춤이야」
겟그 「네, 네!……?」
왕 「천하고도 탐욕스러운 춤이었다」
왕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왕의 말에 , 일순간 주위가 조용해진다.
무엇을 말하는지 , 모두들 당분간 생각하는 듯 하다.
그러나 , 이윽고 그 의미를 이해해고는 난데없이 환성이 흘러나온다, 그와 동시에 겟그와 노예를 매도하는 말이 시작된다.
――천한 춤이다.
――저런 것을 잘도 왕에게 공개 할 생각을 했다.
――주인도 막상막하로 천한 녀석이다.
겟그 「……아……아…아………!」
너무나 갑작스러운 주위의 변화에 , 겟그는 그저 당황할 수 밖에 없는 상태였다.
물론, 노예도 아무것도 못하고, 사람들의 비웃음이나 욕소리를 계속 들을 수 밖에 없었다.
역시 자신에게는 과한 것이었다 새삼스럽지만 후회를 한다.
왕 「노예야 , 이름은 뭐라고 하지?」
노예 「엣? 아, 그……」
왕 「왜 그래? 이름도 붙여주지 않은 것인가?」
노예 「네, 네!」
갑작스럽게 , 왕에 질문을 받은 , 노예는 몸이 철로 속박된 것처럼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왜 , 자신의 이름을 물었는지 , 전혀 의도를 모르겠다.
어쩌면 기분을 상하게 한 것은 아닐까 , 공포에 몸이 떨렸다.
왕 「태어났을 때에 받은 이름은 없는 것인가?」
노예 「아……그 , 저는 ,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왕 「진짜 이름을 잊어버린 것인가」
노예 「네, 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노예는 그저 당황했다.
가슴이 눌러져서 괴로워졌다.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무척 나쁜 죄를 저지른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가슴을 괴롭힌다.
왕 「그런가. 이름이 없는 노예는, 그 것에 합당한 역할을 해야지」
노예 「여 , 역할?」
왕 「노예라면 노예답게 행동해라. 두 번 다시 나에게 춤을 보이지 말아라」
왕 「내려가라」
결정적인 한마디였다.
왕의 기분이 상했다는 것을 , 누구나가 알만한 말이었다.
노예는 단지 몸을 떨 수 밖에 없었고 , 겟그는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다.
확실히 느껴졌던 계급 상승의 감각이, 마치 손가락의 틈새로부터 물이 흘러빠져나가듯이 사라져 없어져 버리고 말았다
겟그 「 왕 이시여……, 방금은……」
겟그 「아니 , 제발 , 한번 더 ……한 번만 더 찬스를……!」
겟그 「다음에는……다음에는 좀 더 , 왕께서 만족스러워 할 춤을 준비 시키겠습니다!」
또다시 겟그가 땅에 엎드려 조아린다.
바닥에 액을 잔득 묻히며 , 필사적으로 찬스를 살릴려고 한다.
하지만 , 그런 행동이야 말로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비웃음을 유발시킨다는 것을, 그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간절히 부탁하면 왕의 마음에도 닿을 것이라고, 그것을 믿고 계속해서 머리를 조아렸다.
하지만----
왕 「아무래도 귀가 어두운가 보구나」
겟그 「네?」
왕 「방금 전 나의 말이 들리지 않았던 건가?」
겟그 「아 , ……그건……」
왕 「들렸다면 이야기 해 보거라」
겟그 「우웃……, 내려가라 , 라고……」
왕 「듣고 있었으면서 왜 아직 그 자리에 있는 것인가? 나의 명령에 거역할 생각인가?」
겟그 「아니 , 당치도 않습니다!」
왕 「그렇다면 ……알고 있겠구나?」
겟그 「하……학!」
겟그 「이……굼뱅이가! 빨리 와라!」
노예 「아악!」
겟그에 머리카락을 움켜잡힌 채 , 노예가 강제적으로 걸음을 옮긴다.
마치, 노예가 우물쭈물한 태도 때문에 , 왕에게 질책을 받았다는 태도다.
너무나도 불합리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었지만 , 그것을 입에 담을 수 있는 입장도 상황도 아니었다.
노예 「……………………」
예상과는 다른 전개와 예상대로의 결말.
겟그의 계획은 실패했고 , 노예에게는 그에 대한 벌이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 그런데도 춤을 끝낸 그녀의 가슴 속에는 , 어떤 감정이 떠올라 있었다.
왜 , 그런 식의 생각이 든 것인지는 모르겠만, 그것이 없어진 자신의 과거의 기억과 관련되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립다.
겟그 「제길……빌어먹을 빌어먹을 제길!」
겟그 「이제 조금 이었는데! 나의 계획은 완벽했는데!」
노예 「으윽!」
겟그가 굵은 팔을 휘둘려 노예의 얼굴을 강타한다.
완전히 엉뚱한 화풀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 행동이었지만 , 그런데도 겟그의 분노는 사그라지지 않는다.
벽을 치거나 바닥을 밟아대거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만큼 마구 설치고 있었다.
겟그 「간신히……겨우……마침내……계급을 올릴 수 있었을 텐데……!」
겟그 「쿠우오오오오!」
노예 「……………………」
맞은 뺨을 만지며 , 노예가 방의 구석으로 이동한다.
겟그가 기분이 안 좋았을 때는 , 가능한 한 그의 시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
화가난 원인이 무엇인지는 관계없었다.
방안 구석에서 가만히 숨을 삼키고 있는 것만이 , 노예가 피해 받지 않을 유일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겟그 「네 녀석이……네 녀석이 좀더 제대로 춤을 췄다면!」
노예 「으윽!」
새로운 계급을 얻을 수 없었던 책임을 노예에게 뒤덮은 채, 겟그가 폭력을 휘두른다.
노예를 바닥에 쳐 넘어뜨리고, 그 위로 올라가 양손으로 목을 조였다.
겟그 「네 녀석의 때문에 …………!」
노예 「우……욱, 아아 ……」
겟그 「이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녀석!」
노예「쿠우욱!!」
노예가 몸이 들리고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 강하게 몸이 벽으로 내던져 졌다.
강한 충격이 머리를 흔들며 , 일순간 의식을 꺼져버린다.
노예「우、윽……」
겟그 「용서하지 않아! 오늘은 정말로 용서하지 않겠다!」
움직이지 못하는 노예에게, 겟그의 몸으로부터 나온 촉수가 휘감겨 온다.
손발을 묶고 , 허리를 감고 , 공중에 매달아 올려 완전히 자유를 빼앗아 갔다.
노예 「기, 기다려……그것은……나의 잘못이……」
겟그 「지금 이상황에서도 말대답을 할 생각이나!」
겟그가 분노로 눈을 치켜 뜬다.
정상적인 사고 이미 가지고 있지 않았다.
노예 「이, 아아! 부탁입니다! 용서해 주세요!」
겟그 「조용히 해! 조용히 해 조용히 해 조용히 해!」
겟그가 소리를 치면서 , 노예의 몸을 더욱 더 촉수로 조여댄다.
평상시에도 그의 기분에 따라 범해지고는 했지만 , 오늘은 그 기세가 완전히 틀렸다.
겟그 「잘도……주워 준 은혜를 잊었겠다……잘도……네 녀석……!」
손발이 찢어진다는 생각들을 정도로 , 겟그의 촉수가 노예의 몸을 조여간다.
이대로 뿔뿔이 찢겨져서 죽게 되는 것은 아닐까 , 그런 생각이 진심으로 들 정도로 조임은 강했다.
겟그 「나의 노예였기 때문에 , 여기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나의 노예였기 때문에 , 좀더 비참한 생활을 하지 않고 끝났을 것이다!」
겟그 「그런데도……이……쓸모없는 놈 !」
노예「우、우……아…………악!」
노예의 목에 감겨 있던 촉수의 조임아 서서히 강해지기 시작했다.
얼굴이 불에 달구 듯 뜨거워졌고, 호흡이 차단되어버리는 바람에 눈의 한구석에서는 눈물 한 방울이 흘러 내린다.
하지만, 공중에 매달린 상태가 된 노예에게는 뿌리치고 도망칠 방법이 없었고, 그저 손발을 감전 된 것처럼 경련하고 떨고 있었다.
겟그 「이대로 죽여줄까! 너를 대신할 존재는…… 언제라도 만들 수 있다!」
노예「하아악!!」
입에서 나오는 말과는 대조적으로 , 노예의 목을 조이던 압박감이 느슨해지기 시작했다.
의식을 잃기 직전에 숨을 들이 쉬게 해준다, 노예는 계속해서 숨을 들이쉬어서 공기를 들이 마신다.
겟그 「이……은혜를 원수로 돌려주다니 ……!」
노예 「요 , 용서해주세요……」
겟그 「조용히 해!」
노예「――크으윽!!」
겟그의 굵은 촉수의 하나가 , 노예의 배를 강하게 후려갈겼다
갑작스러운 충격에 , 노예의 입에서 개구리 울음 소리와 같은 소리가 나온다.
겟그 「네 녀석 때문에!」
노예「크으윽!!」
겟그 「불로 불사가!」
노예「쿠에엑!!」
겟그 「영원한 생명이!」
노예「우케에에에엑!!!」
무방비한 배에 몇 번이나 충격이 주어진다.
아픔과 괴로움으로 노예는 휘청거리며 눈물을 흘렸지만, 겟그의 분노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촉수를 피부에 파 묻을 정도로 조이면서 , 한층 더 자신의 몸으로부터 몇 개의 촉수를 뿜어낸다.
노예「아아아아아아앙ㄱ!」
겟그 「용서 못해. 오늘은 듬뿍 범해 주겠어」
마치 모유라도 짜서 취하려는 것처럼 , 휘감겨진 촉수가 강약을 조절하며 자극을 준다.
그것이 ,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 노예의 유두가 우뚝 서 버린다.
노예 「히익……!」
표면이 미끈미끈으로 한 감촉의 촉수가 , 노예의 뺨을 어루만지듯이 스쳐지나간다.
끔찍한 감촉에 온몸에 소름이 돋아버려 , 무심코 짧은 비명을 질렸다.
겟그 「나에게 거역한 것을 후회하지 만들어 주마」
노예 「, 가……거역한……적은……」
겟그 「조용히 해!」
노예「쿠우욱!!」
노예의 배에 촉수가 꽃힌다.
원래 폭력성의 강한 겟그였지만 , 오늘은 한층 더 심해져 있었다.
노예「쿨럭……쿨럭……!」
겟그 「네 녀석이라고 하는 녀석은 , 이 상황에서도 아직 말대답을 할는 것인가!」
노예 「으 , 죄송……합니다……」
겟그 「자신이 얼마나 무거운 죄를 저질렸는지……그 몸에 듬뿍 알려 주도록 하지!」
노예「히이익!?싫어어어어어!」
질안 , 직장안까지 세세하게 보일 정도로 , 고기구멍을 수배의 크기까지 확장시켜 간다.
노예 「이아아아 , 싫어! 아 , 아니, 이것은……!」
겟그 「네 녀석에게 거부권같은 건 없다는 것을 , 아직 모르는 것 같구나」
노예 「부탁합니다. 제발……제발 용서해 주세요!」
노예 「우아아악!」
용서를 구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 노예의 배를 후려갈겨 버린다.
용서는 일절 없다.
겟그의 마음에 들지 않는 태도를 취하면 , 그것이 곧 바로 고통이 되어 되돌아 왔다.
노예「쿠웩……쿠아아쿠학……!」
겟그 「흥 , 여전히 더러운 보지와 항문이다」
노예 「아 , 아아 , ……보지말아주세요……」
겟그 「앙―, 이것은? 어째서 발기해 있는 거지?」
노예 「히、이익!?」
겟그가 얇은 촉수를 조종하여, 노예의 클리토리스를 포피로부터 노출시킨다.
볼록 충혈해 부풀어 오른 그것은 확실히 발기하고 있다고 표현 할 수 있었다, 그것이 한층 더 겟그를 초조하게 만들었다.
겟그 「네 녀석 , 나를 배반했으면서도 자신은 느끼고 있는 것인가!」
노예 「아, 아파!」
겟그 「벌조차 느끼는 것이로군 정말 못된 년이다!」
노예「이아、아、아아악……찢어져버려!」
노예의 클리토리스에 감긴 촉수가 , 힘껏 그것을 조인다.
민감한 부분에 강한 자극을 받은 노예의 몸이 깜짝하고 떨렸다.
겟그 「이대로 클리토리스를 뜯어버릴까? 아니면 보지와 항문에 쓰레기들을 쳐 넣어버릴까?」
노예 「힉……하아악……!」
겟그 「그리고 , 마지막엔 잔혹하게, 잔혹하게 죽여버릴까나!」
노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노예로서 긴 시중생활의 경험은, 겟그가 이렇게 과격한 고문을 할 만한 강심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 그럼에도 「혹시나」라고 하는 불안감이 가슴에 생겨나, 노예의 몸을 공포로 얼어붙게 하고 있었다.
겟그 「충분히 괴롭혀 주겠다. 각오해라」
노예 「히이이익!」
겟그의 몸에서부터 , 한층 더 거대한 촉수가 나온다.
인간의 팔정도의 굵기인 그것은 , 천천히 노예의 질 구멍에 가까워져 오고 있었다.
노예 「무, 무리……그런 것은 무리입니다!」
노예 「그만두어! 아아앗 , 그만둬! 그만둬주세요!」
노예「아악……아아아아아아아아악!!!?」
노예의 비명에는 전혀 귀 기울이지 않고 , 겟그가 굵은 촉수를 질안으로 밀어넣었다.
결합부로부터 무엇인가가 부서지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노예는 눈이 부릅 떠진다.
귀의 안쪽 구석까지 뼈가 삐걱거리는 진동이 느껴졌고 , 동시에 배 안쪽으로부터 구토가 울컥하고 나올것만 같다.
노예「우우욱、아……키이익……찌、찢어져버려、우우우우우우욱!!!」
겟그 「네 녀석 때문이다……네 녀석 때문에……네 녀석 때문에……!」
노예「우우웨에엑!구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아랫배를 밀어 올리는 듯한 감각에 , 노예는 혀를 쑥 내밀어 오열을 토한다.
다리 사이가 찢어질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의 아픔에 , 눈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
겟그 「좀더다. 좀더 안쪽까지 돌진해 주겠어. 자궁이 일그러질 정도로 밀어넣어 주겠다!」
노예「그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겟그 「아직이다아아아아아!」
정말로 자궁이 일그러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 겟그의 굵은 촉수가 질의 곳곳을 문지르며 들어온다.
이 사이즈가 삽입된 적이 과거에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 질이 망가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 겟그도 좀처럼 하지 않는 행위였다.
노예「우우욱!우우욱!아、아악!우아아악!헤、헤에엑!아아、아악!크아아악!!아악、우우우욱!!」
노예「그만、둬、끼아아악!제발、으、케우욱、쿠、아아악!더는、아、끄아아아악!!!」
노예가 귀에 거슬리는 목소리로 울부짖는다.
어린아이와 같은 굵은 눈물을 흘리면서 , 필사적으로 아픔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하지만 , 겟그는 촉수를 더욱 격렬하게 앞뒤로 흔들어 , 집요하게 노예의 하복부를 공격한다.
겟그 「불로 불사가 ……영원한 생명이 ……모두 , 엉망이 됐다……네 녀석 때문에 …………!」
노예「이、이제는、그만、아、아아아아악!!?이제、그만둬……아아아아아악!!!」
고통과 공포가 , 노예의 마음을 침식해 간다.
사고가 서서히 혼탁 해 가고 , 정말로 자신이 나쁜 짓을 한 것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겟그 「괴로워해라 ……죽을 만큼 괴로워해라! 나를 배신한 그 죄를 깨달을 수 있을때 까지!」
겟그 「이 곳도! 이 곳도 괴로워해라!」
벌려져 있던 노예의 항문에 , 다른 촉수가 삽입되었다.
굵기는 질의 것만큼은 아니지만 , 그런데도 상응하는 압박감이 느껴진다.
직장의 벽이 빠득빠득하고 깍여지는 것 같은 자극이 전해져 와 , 노예는 무심코 등 뒤로 몸을 젖혔다.
노예「우욱、아악、끄아악!!?」
겟그 「아까부터 귀에 거슬리는 목소리만 내는 군. 그러니까 네 녀석은 몸도 마음도 노예인 것이다」
겟그 「그러니까……그렇기 때문에 , 오늘까지 길러 준것인데도……!」
겟그의 화가난 표정이 비뚤어지기 시작한다.
분노 뿐만이 아니라 깊은 슬픔 역시 그 마음 속에 들어 있을 것이다.
겟그 「용서하지 않겠어.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어!」
노예「아아악、크、으윽……앙、히이이익、이、아아아아악!!?」
질과 항문에 삽입된 촉수가 , 각각 다른 스피드로 움직인다.
체내의 질 벽이 휘저어지며 장기가 흔들리는 감각을 맛 본 노예는 눈물과 군침으로 얼굴이 더럽혀져 있었다.
노예( 어째서……어째서, 나에게 , 이런 일에……)
노예(정말 열심히 , 했는데……힘을 다해 , 춤추었는데……)
노예(하지만 , 역시……노력이 부족했던건가……? 왕에게 , 공개 하기에는……아직 , 기술이……충분하지…………)
노예「응아아아아아악、큭、악……키아아우욱、우우욱、후、후우욱、아、아아악、크……앙아아악、아아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노예가 후회하는 생각을 하는 도중에도 , 겟그의 촉수는 그 기세를 더해 간다.
마치, 고기구멍을 확장 시키려고 하는것 같이 , 몹시 거칠게 노예의 체내를 계속해서 찔러나갔다.
겟그 「 아직이다! 아직 충분하지 않아! 이 정도로 나의 분노가 사그라들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마!」
노예「우、키아、우……무、무엇을、또……오!?」
겟그의 몸으로부터, 또 하나의 촉수가 나온다.
그것은 , 정확히 항문 쪽으로 가까워지며 , 지금부터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알게 해주었다.
노예「설마……아、아아악、무리、그、그런것은 무리、무리입니다!!」
겟그 「무리인가 아닌가는 상관없다! 내 기분이 풀릴 때까지 할 것이다!」
노예「그런……아、아아악……아아아아아악!」
노예「우……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악!!!!」
작은 틈새에 머리를 파묻듯이, 촉수가 노예의 항문으로 살며시 들어버린다.
그로인해, 그 만큼 항문이 벌어져 버려 , 노예의 몸에 전해지고 있던 아픔을 한층 더 증가시켰다.
노예「아、아파、아파!아파다고、아파요!아파아파아파아아아아아앗!!!」
하복부가 찢어지는 듯 한 아픔에 , 노예가 울면서 비명을 지른다.
차라리 죽는게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 체내에 흘러들어오는 고통은 격렬했다.
겟그 「안쪽의 안쪽까지 범해 주겠어. 오늘은 죽을 만큼 괴로운 맛을 보여주지」
겟그 「으음 , 좀더 안쪽으로………………」
노예「으그으으으으윽!!!」
겟그「간다아아아앗!!!」
노예「이이익!구、케엑!아아아아아아아아악!!!」
마치 위 안의 모든 것을 토해 낼 것 같은 비명를 지르며 , 노예의 손 발이 경련한다.
촉수는 직장을 기듯이 올라가며 , 허리 뒤쪽에 잔뜩 압박감을 주고 있었다.
노예「하、아……앙으윽……우、우우욱……꾸、꿈틀거려……」
겟그 「괴로워해라! 좀더 괴로워해라! 괴로워하고 잔득 후회해라!」
노례「그러니까、먼저……우、후회、이……아아악……아、가……하고、아……아、있으니깐、아아아악!!」
겟그 「조용히 해! 입으로만의 후회는 의미는 없으니깐!」
노예가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어도 , 겟그는 전혀 그것을 이해하려 들지 않았다.
정확하게는 , 이해하고 있어도 이 고문의 행위를 그만둘 생각은 없고 , 분노가 풀릴 때까지 끊임없이 계속할 생각이었다.
노예가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가, 그런 것은 그에게는 관계없는 것인 것이다.
겟그 「네 이녀녀녀언…………!」
노예「우、구욱……우우욱……?」
노예의 항문을 , 또 다른 촉수가 어루만진다.
마치 입구를 찾는 듯 , 조용한 움직임으로 기어서 주변을 맴돈다.
노예(설마……그런、설마……ッ!?)
노예의 마음이 절망으로 물든다.
예상을 한층 더 벗어난 행위에 , 몸의 떨림이 멈추지 않았다.
어쩌면 , 자신은 정말로 죽어버릴지도 모른다고 , 죽음의 공포가 부풀어 오른다.
노예「아악아아악、사、살려줘、어……어……엇!」
겟그 「살려달라고? 네 녀석이 그렇게 말할 권리가 있는지 생각해봐라!」
겟그 「후회해라! 나를 방해한 것을 좀더 후회해라!」
노예「――우갸아악아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미 비명이라고조차 말할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소리를 내며 , 노예의 몸이 격렬하게 두 번 , 세번 튀어오른다.
항문이 다치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로 , 직장 전체가 불타는 듯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겟그 「어때 , 배의 형태가 바뀔 정도로 범해진 기분은?」
겟그 「이렇게까지 격렬한 것은 오래간만이겠지?」
겟그의 얼굴에 간신히 미소가 떠오른다.
노예의 장렬한 비명이 , 다소나마 화를 풀어 준 것 같다.
하지만 , 여기서 끝내는 것은 그의 성격에 맞지 않다 , 오히려 가학심이 자극되어버린데다가 과격한 행위로 사고가 마비되어 있었다.
내장까지 범해지는 듯한 감각에 , 노예의 의식이 멀어져 간다.
아랫배는 촉수의 형태로 변형되어졌고, 마치 체내에 뱀이 기어다니 듯이 구불구불 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무섭다.
괴롭다.
빨리 끝나면 좋겠다.
마음 속으로 그런 말을 외쳤지만 ,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겟그의 촉수는 고기구멍으로부터 격렬하게 들어오면서 , 스스로의 감각을 조금씩 높이고 있는 것 같았다.
겟그 「무능한 고기구멍이……이러한 것으로 밖에……도움이 되지 않는 하등 생물이……」
겟그 「울부짖어라! 좀더 울부짖어라! 먹고 싸는 것 외에 , 네 녀석의 입은 그런 것 밖에 할 수 없으니 말이다!」
노예 「우에우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엑!!!!!」
순수한 고통만을 주는 행위에 , 노예는 몇번이나 입으로부터 타액을 토해 내었다.
이런 일에 활용되고 있는 자신이 , 비참하고 한심해 어쩔 수 없었다.
노예(죽여줘……이제 , 이대로……죽여줘……)
노예(이렇게 , 되어서까지……살아 남아도……분명히……앞으로도 , 괴로운 일이……)
노예(그렇다면……그렇다면…………)
겟그 「뭐야? 반응이 약해졌잖아!」
겟그 「충분하지 않은 것인가? 아직 충분하지 않은건가!」
겟그 「그렇다면……좀더 채워주도록 하지!」
노예 「우、에엑!?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엑엑!!!!!」
얼마 안 되는 틈새를 무수한 촉수가 비집고 들어가 버린다 , 노예의 입으로부터는 짐승과도 같은 포효소리 흘려 나온다.
정말로, 이제는 틈새가 전혀 없을만큼 촉수가 채워와 , 고기구멍의 안쪽이 난폭하게 휘저어졌다.
노예「크악、와악……오、쿠와우욱……아、읍……우……으읍우우…………익!」
겟그 「죽고 싶다면 마음대로 죽어라!」
겟그 「아니 , 허락하지 않아! 마음대로 죽는 것 역시 허락하지 않아!」
겟그 「불로불사를 엉망으로 만든 죄는 , 죽은 정도로 갚을 수 있는 그런게 아니다!」
노예「누가가가갸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오옥!!!?」
모든 촉수가 , 맹렬한 기세로 앞뒤로 움직인다.
노예의 고기구멍을 후벼 파내고 회전하며 , 아랫배를 엉망진창으로 물결치게 한다.
슬슬 한계에 가까워져 가는지 , 촉수가 격렬하게 경련한다.
겟그 「나는 단념하지 않아. 반드시 불로불사를 손에 넣고 말 것이다」
겟그 「죽을 수밖에 없는 것. 죽는 것은……난 절대로 사양이다」
겟그 「왕의 마음에 들면 , 죽지 않을 수 있다」
겟그 「나는……나는…………!」
노예「아、아악아윽、우、기우욱、우、구、구우욱……그으으으으윽…………!」
겟그「하아아ーーーーーーーー악!!!」
질과 항문에 삽입되어 있던 촉수로부터 , 희고 탁한 액체가 방출된다.
노예의 체내가 끈적거리는 점액으로 채워지며 , 질퍽질퍽하고 기분나쁜 소리가 울려 퍼졌다.
노예「아、우………………윽!」
심상하지 않는 양의 체액을 몸안에 받은 , 노예의 배가 풍선과 같이 부풀어 오른다.
촉수의 형태가 보이지 않게 되었고 , 임산부와 같은 체형으로 바뀌어져 버렸다.
보지구멍으로부터는 부슉부슉하고 체액이 분출되고 있었지만, 애액의 대부분은 체내로 들어가 버린 것 같았다.
노예「하아악っ……콜로……옥……콜록…………윽!」
겟그 「크크크 , 추악한 모습이다. 네 녀석은 노예에 어울리는군」
겟그 「하지만 , 아직이다……이 정도로 편하게는 끝내지 않아」
노예「아그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욱!!!」
체액이 나왔음에도 관계없이 , 촉수는 그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다.
노예의 보지구멍을 계속해서 파고들어 , 자기가 토해낸 액체와 섞여갔다.
노예「우、구、우우욱、배가、아、케우욱……찢어져、우우우우……욱!」
노예「이젠、우、크욱……용서해……우에엑、이제、주、주……주세、요……윽!!」
노예「아윽오오오오오오오오……욱!!」
겟그 「괴로워해라……괴로워해라……괴로워해라 ……괴로워해라 …………!」
모든 촉수가 드릴과도 같이 회전한다.
보지구멍이 휘저어지며 머리속까지 휘저어지는 것 같아 노예는 점차 눈의 초점마저 맞지 않게 되어 갔다.
노예(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겟그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노예「――우에에에에에에에엑엑!!?」
끝까지 들어가지 않은 결합부로부터 힘차게 분출되어 , 마루 바닥에 큰 백색의 웅덩이를 만들어 갔다
노예「하、하악……아아……아…………악!」
겟그 「 아직이다……아직 끝나지 않겠어……아직……끝내지 않아 ……!」
겟그 「좀더 , 후회해라……괴롭혀서……나의……불로불사를 오오…………!」
노예「우크우우우욱!」
겟그의 촉수가 한층 더 움직임을 더해간다.
이렇게까지 노예의 몸을 범했어도 , 그의 분노는 진정될 기미가 없었다.
과연 , 이 능욕은 어디까지 계속되는 것인가.
어쩌면 , 죽을 때까지 계속 범해지는 것은 아닐까.
당장 끊혀질 것 같은 의식 안에서도 , 노예는 그런 공포를 품을 수 밖에 없었다.
노예「크윽、아…………케엑、으으윽…………아악…………아아악…………아…………」
겟그 「단념하지 않아. 나는 단념하지 않는다」
겟그 「반드시……불로불사를 손에 넣을 것이다」
겟그 「그렇기 때문에……그렇기 때문에……너에게는 이 일을 포함해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노예「우게아아아악!!」
내장의 위치마저 변경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 노예의 체내에서 촉수가 마구 솟구친다.
하얀 체액이 보지구멍으로부터 폭포와 같이 흘러넘치기 시작하여 , 허벅지부터 다리의 끝까지 흠뻑 더럽혀 갔다.
지금까지 느낀 적 없던 고통과 공포가 , 노예의 마음을 침식하러고 하고 있었다.
겟그「오오오오오!고오오오오오오오오!!
노예「오、갸아악、우……어어억、아…………게、우…………어…………게에엑…………!」
겟그 「오오오오오!」
노예「고、우……오……쿠우욱……우、우우욱……아아아아……………………!」
노예「……………………………………윽윽!!!!」
마지막에는 비명도 나오지 않았다.
주위에서 꿈틀거리던 촉수로부터 일제히 체액이 퍼부어지면서 , 노예의 몸이 경련하듯이 떨렸다.
체내에도 충분히 점액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고 , 장기가 녹아 버릴 것 같은 감각이 전해왔다.
이대로 의식을 잃어 죽어 가는 것이라고 , 진심으로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
노예 「우웩…………」
질과 항문에 박혀 있던 모든 촉수가 빠진다.
동시에 체액이 츄폭츄폭 넘쳐 흘려나와, 노예의 몸을 감싸고 있던 압박감이 급속히 빠져 나갔다.
노예「아、아……아아아아아………………」
기분이 좋게 느껴지는 해방감에 , 노예가 넋을 잃고 멍한 표정을 띄운다.
괴로운 것이 뽑혀나가고 , 거기로부터 해방되얶다는 감각은 견딜 수 없이 기분이 좋았다.
노예「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짐승과도 같은 신음소리를 토해내면서 , 뱃속의 체액을 밀어 내려고 힘을 집중했다.
의식해서 힘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니다.
몸이 마음대로 , 그렇게 반응을 보이고 있을 뿐이었다.
노예「휴우우……아、아아아…………」
이윽고 , 점액이 체외에 흘려나오자 , 노예가 마음이 놓인 듯 한숨을 흘렸다.
끝까지 의식을 잃지 않았던 것은 기적에 가깝다.
질과 항문에는 뻥하고 큰 구멍이 뚫려버렸고, 마치 입술이 떨리듯이 벌렁벌렁하고 경련하고 있었다.
노예「하아……아아아…………아………………」
겟그 「후우……후우……」
겟그 「이것에 싫으면……두 번 다시……나에게 거역하지 마」
노예「네……에……」
이렇게 해서 , 겟그의 엉뚱한 화풀이에 의한 능욕이 끝이 났다.
그러나 , 노예의 보기 흉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 그는 곧바로 촉수를 떼어 놓으려고 하지 않았다.
겟그 「크흐흐……크흐흐…………」
낮고 , 그리고 짧게 자르는 것 같은 소리로 웃으면서 , 겟그가 눈을 가늘게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