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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瀬知巳] 僕の義母・僕の先生・僕の妹 第 一章 1/2

 


 


제목: 나의 의모, 나의 선생님, 나의 여동생


프롤로그


농구공이 호를 그리며, 링에 빨려 들어갔다. 촤악 상쾌한 소리를 났다.


“이걸로 50개 끝”


점신시간을 이용한 연습량을 달성한 니시나 요우키는 문 쪽을 돌아보았다. 몇 분후면 오후 수업이 시작 될 시간이었다. 놀던 학생 대부분이 이미 교실로 돌아간 것인지, 사람들의 그림자가 드문드문 했다.


(다음 시간이 카와마타 선생님의 수학 시간이라, 나도 서두르지 않으면, 비록 고교생이 되었기 때문에, 복도에 벌을 서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또 문제아 취급당해 버린다.)
카와마타 쿄코는 신임교사로서, 유우키와는 전혀 궁합이 맞지 않는 여교사였다. 고등학교를 입학하여, 그녀 역시 첫 수업인, 수학수업 시간에, 옆자리에 친구랑 잡담을 하고 있다가 걸려, 호되게 혼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 이후 쿄코는 유우키를 완전히 문제아 취급을 하고 있었다.


(완전, 눈에 박혀 버리고 말았어, 다른 선생님들에게는, 우등생이라고 칭찬을 받는데, 유일하게 카와마타 선생님만 날 싫어하고 있어)
용구실의 문이 열려있었다. 수평에 가까운 각도에 볼 바구니를 목적으로 슛 자세를 잡았다.


“분명히 싫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자주 고등부에와, 농구부 연습을 구경하거나 하는 것은, 날 보로 오는 것이 아니었어?”
“아닙니다. 그런 것이, 고등부의 여자부 연습을 보로 오는 것입니다.”
“수줍어하지 마, 중등부 시절 내가 너에게 슈팅 자세 등을 가르쳐 준 것은 잊지 않고 있어”


두 사람이 논쟁을 하는 소리가, 옆쪽에 있던 출입문을 통하여 들려오는 것에, 유우키는 슈팅 자세를 풀었다. 유우키는 볼을 팔에 끼고, 문 쪽으로 접근해 보았다.
(남자는 와타나베 선배 같지만, 여자는 누구지?)


와타나베는 1년 선배로서, 유우키와 같이, 농구부 소속으로, 주 포지션은 포인트가드였다.


“싫어요, 이 손 놓으세요.”
“우선 한 번만, 데이트하자니까”
“이제 곧 5교시가 시작 됩니다. 놓아 주세요.”
“약속 해 줄 때까지, 놓아 주지 않겠어.”


유우키는 힘을 주어 드르륵 문을 열었다. 한명의 남학생과, 한명의 여학생이, 문 밖 계단 아래 서로 마주보고 있던 것이 보였다.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유우키의 출현에 놀란 얼굴을 보였다.


(역시, 저 선배구나)
아니다 다를까, 남학생은 농구부 선배이기도 한 상급생 와타나베였고, 그 손이 여학생의 손목을 단단히 잡고 있었다.


“저에게 레귤러 자리를 빼앗겼는데 여유가 넘치시나 보군요. 선배”
 
유우키는, 남학생의 미혹의 얼굴을 똑바로 응시하며, 두 사람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이미 레귤러 자리는 포기 하신 겁니까? 아니면, 3학년 봄의 대회를 기다리지 않고, 퇴부 하실 생각이십니까?”
“......니시나”


계단을 거의 다 내려갔을 때, 와타나베가 겨우 말을 했다. 한 박자 느린 것은, 농구 플레이를 할 때나, 지금이나 같았다.


“너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잖아.”


우물거리는 모습에, 와타나배의 당황함을 느끼었다.
(선배에게는 포인트가드는 무리예요)
강하게 말대답을 하지 못하고, 시선도 이리저리 피하고 있는 소년을 보며, 유우키는 그렇게 생각했다. 비록 상황은 달라도, 당황하여도, 선배가 되어, 후배 앞에서 냉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시점에서, 포인트가드는 무리였다.


“농구부로서 이러는 것은 옭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퇴부를 생각하신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어떻게 제가 선배님이 퇴부 한다고, 고문이나, 부장에게 말이라도 전해 줄까요?”


선배의 손을 잡아, 힘을 주었다. 와타나베가 얼굴을 찡그리며, 여학생의 손을 떼어 놓았다.


“이, 이건 그런 것이 아니다. 니시나”
“뭐 저도 퇴부는 농담입니다. 오늘 방과후 연습 시합에서, 활약을 하지 않으면 레귤러 자리로 돌아오기 힘드니, 선배님도 오실 거죠?”


유우키는 손에 들고 있던 농구공을 상대에게 내밀어 꾹 억눌러주었다. 그리고 어깨를 안아, 문으로 데리고 올라갔다.


“아, 저기......”
“그럼, 우리 서로 열심히 노력해 봐요.”


선배의 등을 밀어 문 안쪽으로 밀어 넣고, 문을 닫고 나서, 유우키는 가볍게 한숨을 토했다.


“겁이 없는 겁니까? 아니면 정신 나간 겁니까? 선배에게 그런 짓을 하고도 괜찮습니까?”


여자아이의 그런 소리가 들려, 유우키는 뒤를 돌아보았다. 계단 아래 잠시 멈춰선 세라 복 차림의 그녀가 사슴 같은 눈동자를 깜빡깜빡 거리며, 놀란 듯 응시하고 있었다. 긴 흑발의 포니테일에, 농구화를 신고 있었다.


“후배이기는 하지만, 우리 부원이 폐를 끼친 것에 우선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 저도 그 다지 태연한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스포츠는 실력이 우선이고, 거기에 한 번도, 선배에게 진 적이 없었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뿐입니다.”


소년이 계단을 뛰는 듯 올라왔다. 스커트 자락으로 보이는 다리가 예뻤다.


“어? 블라우스 색이 다른 것이, 혹시 중등부?”
“아, 니시나 선배는 고등부로 바로 들어왔지, 고등부는 감색이고, 중등부는 이런 흰색입니다.”


소년은 가까이 서서, 유우키에게 가슴을 펴 보였다. 세라 복 안쪽에 부풀어 오른 부위가 흔들리며, 순백의 블라우스가 살짝 파도를 쳤다. 순진한 성적 매력에, 16살 소년은 놀라, 자연스럽게 시선을 피했다.


“그 보다, 너 어떻게 내 이름을 알아?”
“아, 그, 그게, 저, 아 선배의 엄마가 요리프로에 나오는 분 맞죠? 니시나 치즈루씨?”
“뭐 위성방송만 나오는데도 잘 도 아는 구나”


유우키의 어머니는 요리교실을 열고 있었다. 그것이 평판이 좋아져서, 최근에는 위성방송에 요리 프로그램 메인으로 출연하고 있었다.


“나 치즈로 선생님의 팬입니다. 굉장한 미인이고, 언제나 단정한 꽃과 같은......저도 요리에는 자신이 있어서, 일전에 레피시 그대로 만들어 보자, 너무나 맛있어서, 개 눈 감추듯 먹고 말았습니다. 저기 혹시 가능 하다면 사인 좀 부탁해도 괜찮겠습니까?”
“뭐 그 정도는 부탁해 볼 수는 있어”
“와아! 정말이십니까?”


갸름한 얼굴에 환한 미소를 보이며, 소년은 유우키에게 달려들었다.
(완전 아이 같잖아)


당황하여 유우키는 무심코 소녀의 허리를 잡았다. 부드러운 중량감이 느껴졌다. 출입문에 등을 기대야 했다. 상쾌한 오렌지 향기가 살며시 나고 있었다.


“나, 선배의 엄마의 프로그램을 전부 녹화하고 있었거든요.”


소녀는 그렇게 말하며, 얼굴을 올렸다. 거기서 처음으로 거리가 가까운 것을 느끼며, 놀랐다.
“아”라는 소리가 들렸다. 부끄러운 듯 숙이고 떨어지려고 했다. “왜?” 그러나 유우키는 놓아주지 않았다. 흉판에 소프트한 소녀의 젖가슴의 감촉이, 소년에게 희롱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들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니시나, 선, 배......”
“왜?”


소녀의 애원을 하는 것 같은 소리에도, 유우키는 시치미를 떼었다. 포니테일이 곤란한 듯, 흔들려 호리호리 한 손가락이, 유우키의 가슴을 접했다.


“선배는 보는 것 같이......단련이 되어 있군요.”


턱을 치켜 올려, 소녀는 유우키를 치켜 보았다. 도기 같이 희었던 목덜미가 연분홍색으로 물들고 있었다. 천진난만했던, 눈동자의 색이 급속히, 흑을 늘려, 젖어 윤기가 느껴졌다.


(아, 이럴 작정은 아니었는데......)
대화는 사라지고, 소년과 소녀는 서로 시선을 주고받고 있었다. 유우키의 가슴도, 두근두근 크게 뛰고 있었다.


“이름은?”
“카나에......입니다.”
사랑스러운 입술이 대답하다. 서로의 입술이 슬금슬금 가까워졌다. 피할 수 없는 충동 같은 것을, 유우키는 느꼈다. 입술을 접하기 직전에, 유우키는 모친 치즈루의 미소를 떠올렸다. 그걸 지우는 듯 유우키는 소녀의 입술을 살며시 눌렀다.


(이것이, 키스......)
사뿐한 솜사탕과 같은 감촉과, 달콤함에 정수리가 저렸다. 입술을 강하게 억누르자, 핑크색의 입술도 소년에게 응했다. 카나에의 코에서 토해지는 숨결이, 유우키의 코를 간질거렸다. 긴 키스가 끝나고, 소년과 소녀는 겨우 입술을 떼어 놓고 있었다.


“퍼스트 키스......였습니다.”


쭉 숨을 참고 있었던 것인지, 바쁜 숨을 토하며, 카나에가 말했다. 그 얼굴이 사랑스럽게 주홍으로 물들어 있었다. 퍼스트 키스인 것은 유우키도 마찬가지였다. 완전 개 눈 감추듯, 어이없을 정도로, 무방비로 당한 유우키는 자신이 오히려 더 이상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어째서 나에게?”


대답을 요구하는 듯 소년은 연하의 소녀에게 물었다.


“도와준 답례 정도입니다. 핀치에서 구해 주었는데, 고맙다는 말도 못했으니까, 니시나 선배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한 소녀는 기지개를 켜, 다시 한 번 더 키스를 하여왔다. 이번에는 입가에 습기가 느껴지는 혀가 느껴졌다. 유우키도 혀를 내밀어 서로 공을 들여 핥았다.


“이 두 번째 키스의 이유는?”
“치즈루 선생님의 사인에 대한......고마움으로 생각해! 바보.”


서로의 혀를 다시 겹치며, 가슴을 문질러 대어 오는 소녀를 느끼면서, 유우키는 소녀의 엉덩이를 꽉 쥐었을 때, 점심시간 종료 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악 수업이 시작 되었다.)
수학 교사 카와마타 쿄코가, 자신이 수업에 늦는 것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눈초리를 길게 째진 시선으로 질책을 받아 복도로 쫓겨나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러나 그것도 키스의 달콤함에 마음속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제 1장: 음란한 욕실 (35세의 의모)
ep 1
냉커피 트레이를 들고 유우키는 어머니의 서재 입구에서, 문이 열려 있지만, 노크를 하고, 들어오다, 오른쪽으로 시선을 주며, 멈추었다.


(아, 엄마는 정말 예뻐)
모니터를 향한 35살의 미모의 옆얼굴을, 유우키는 정신없이 봐라보았다. 등골을 펴고 의자에 얕게 걸터앉아, 진지한 시선으로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었다. 긴 머리카락을 댕기머리로 땋아 올려, 가는 새하얀 목덜미가 노출이 되어 있어, 소년의 시선을 당겼다. 가는 손가락으로, 키보드를 치는 소리가, 마치 아름다운 BGM과 같이 들렸다.


(그 아이와 약속한 엄마의 싸인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해야 할 것 같아......)
저녁식사 시간에, 어머니에게 말을 하지 못하였었다. 어떤 경위로 그런 부탁을 받았는지, 설명하기가 난감하였다.


(키스를 한 상대에게 졸라졌다고, 엄마에게 말을 할 수는 없으니까......어째서 그런 일이 되어 버린 것인지, 생각하면 물어 보지도 못하였구나.)
낮에 일을 떠올려보았다. 서로 수업이 있어, 키스가 끝나고 나서, 거의 곧바로 헤어졌다. 아는 것이라고는 이름과, 중등부 농구부 정도였다. 그 이외의 것은 전혀 몰랐다.


(그래도, 중증의 마더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찬스일지도 몰라)
소년은 눈앞에 동경의 여성을 응시하며 생각했다. 유우키에게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너무나 소중한, 어머니 치즈루였다. 가족으로서는 적당하지 않는 사모하는 마음을 오랫동안 안고 있던 상대이기도 했다.


“어머나 유, 언제 왔어?”


어머니가 입구에 서 있던 외아들을 눈치 채고 돌아앉았다. 유우키는 방으로 들어가, 트레이를 내밀었다.


“어려운 일이야? 간단 한 것이면 도와줄까?”
“으응, 레피시 정리, 최근에는 방송용으로, 과자 레퍼토리가 증가하고 있어서, 엄마가 정리를 잘 못한 것 같아......고마워”


어머니는 아이스커피를 받아 들고, 입에 가져갔다. 가는 목을 살며시 물결쳐, 입술을 떼어 놓고 휴우, 한숨을 토했다.


“맛있구나, 맛이 깊고, 향도 좋고, 커피를 이제 능숙하게 타는 구나.”
 
미모는 품위 있는 미소를 보이며, 아들을 칭찬했다. 그것만으로 유우키는 즐거워, 가슴이 부풀었다. 내추럴메이크업 중에, 붉은 립스틱이 눈에 띄고 있었다. 생의 입술보다 두툼하게 보이며, 광택이 보이고 있었다.


(아아, 키스하고 싶어, 엄마와......)
용서되지 않는 욕구였지만, 소년의 가슴은 뜨거워진다. 어머니에게로의 연정을 자각한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였다. 집에 놀러온 친구에게 어머니가 눈웃음 보이는 것에, 질투를 느껴버린 것이다.


(나라도 이상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좋아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니까......거기에 엄마는 나 때문에, 아버지와 헤어졌으니까)
아버지나, 친가 조부모에게, 유우키는 오로지 야단맞고, 얻어맞은 것 밖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매일 같이 어머니가 없는 곳에서는 울고만 있어야 했다. 그때의 기억은 아직도 선명하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그걸 알게 되어, 자신을 데리고 집을 나와 버린 것이다. 그리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게 되면서, 앞으로는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느끼었을 때, 느낀 그 기쁜 감정 역시, 마음속에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응, 유, 왜 아무런 말도 안하고, 멍하니 서 있어? 학교에서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미모는 눈썹을 좁혀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아들을 보았다. 민감하게 찰지 하는 어머니에게 내심 당황하며, 유우키는 머리를 털었다.


“어?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래? 유는 활동적이면서도, 우등생이니까 믿어, 그 보다 지난 시험은 어때? 반에는 탑이겠지만, 전교는 몇 등?”
“5등”


아들의 대답에, 어머니는 사랑스럽다는 듯, 눈매를 완화시켰다.


(미안해, 엄마 사실 나, 오늘 카와마타 선생님에게, 수업에 늦었다고, 혼나고, 복도에서 벌 받았어......)
유우키는 마음속으로 사죄를 했다. 설마 하였지만, 23살의 신임교사는, 수업에 늦은 유우키를 용서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방과 후에도 불려가 호대고 혼나야만 했다.


“응, 나 이만 목욕하러 갈게”


싸인 건에 대하여 말을 꺼내기는 타이밍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소년은 서재에서 거실로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아들의 손을 잡고 만류했다.


“유, 실은 엄마가 유에게 숨기고 있던 것이 있어…….저기 소파에 앉아 주겠어?”
서재에 놓여 있던 3인용의 소파를, 어머니가 눈으로 가리켰다. 유우키는 말해지는 대로 소파에 걸터앉았다. PC 작업을 중단하고, 어머니도 근처에 앉았다.


“뭔데?”
“방송사에서 엄마의 특전 DVD가 제작이 되어, 오늘 도착했어, 그걸 일단 같이 봐주지 않겠어?”


어머니가 소파 앞에 있던 테이블에서 리모컨을 잡아 쥐었다. 정면으로는 PDP가 놓여 있었다. 어머니는 리모컨을 조작하여, PDP에 전원을 넣었다.


“프로가 점점 인기가 있어지면서, 여러 군데에서 초청이 되는 것 같아, 그래서 일전에는 오키나와까지 가서 촬영도 하였었고”


요리교실이 주업이었던 어머니는 당초 부탁을 받은 것은, 요리프로에서 소개가 되는 요리에 대한 감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요리프로 시청률이 점점 떨어져서, 스튜디오에서 대기하고 있던 어머니가 급 투입이 되어 출연을 하게 되었었다. 그 회의 시청자 반응이 매우 커서, 그 이후 어머니를 메인으로 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것이다.


(요리 프로는 의외로 시청자가 많은 것 같아, 뭐 엄마가 미인이고, 요염하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오키나와에 갔을 때, 유를 외톨이로 만들어 미안해”
“무슨 나도 이제 고교생인데, 하루 정도 가지고 아무렇지도 않아.”
“그리고, 일박을 한 결과가 이거니까......유, 부탁이야, 화 내지 말아 줘”
“화를 내다니? 어째서?”


유우키는 이상하다는 듯 어머니를 보았다. 어머니는 곤란 한 표정으로 아들을 되돌아보며, 리모컨을 조작했다. 이미 세팅이 되었던 것인지, DVD 플레어가 곧바로 플레이가 되면서, 영상이 나왔다.


“어, 어째서 수영복 차림을......?”


유우키는 무심코 배속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를 질렀다. 화면으로는 피부를 거의 다 노출 시킨, 수영복 차림의 어머니가 보이고 있었다. 35살의 여성에게는 너무나 과격할 정도의 대담한 비키니 차림으로, 물가를 걷고 있는 장면이었다.


(말도 안 돼, 평소 기모노 밖에 입지 않는 엄마가, 저런 노출을......)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장면에, 유우키는 무심코 소파에서 일어나는 것 같이, 반응을 보이고, 멍하게 화면을 응시했다. 비키니라고 해도, 유방은 겨우 유두만 가릴 정도로, 새하얀 젖살이 대부분이 노출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게다가 하반신은, 겨우 사타구니만 아슬아슬하게 가릴 정도로 파인 것이었다.
아들인 자신에게 조차도 보인 적이 없던 섹시한 나신이 거기에 있었다. 전신에 격렬한 뜨거운 것이 울컥울컥 거리는 것을 유우키는 느꼈다.


“요리 프로의 DVD를 사는 사람들을 위한 특전영상으로 제작이 된 거야, 엄마의 프로에 팬이 많으니까......방송사에서 부탁을 받았어.”
“하지만 이 따위 것, 요리하고는 전혀 상관없잖아!”
“그래, 엄마도 알고 있어, 그래서 몇 번이나 말해 보았지만......”


카메라는 어느 사이 어머니의 뒤를 쫒기 시작하고 있었다. 걸을 때마다, 엉덩이가 실룩실룩 거려서, 비키니가 파먹혀 가고 있는 것도 생생하게 찍히고 있었다. 그것이 어머니는 부끄러운 듯 손가락을 고치는 모습마저도 카메라는 놓치지 않았다. 아무리 보아도, 성적인 의도 밖에는 느껴지지 않는 영상이었다.


“왜 거절하지 않았어!”
“물론 거절했어, 하지만......유라도, 엄마가 거절을 했을 것이라는 걸 알지 않아?”


어머니는 대답을 하다 갑자기 아들에게 물었다.
(알아, 알지만......아, 엄마의 얼굴이 붉어지고 있어)
그러나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그저 대답하기 곤란해서 화면만 봐라 보았다. 어머니가 긴 생머리를 양 손으로 뒤로 넘기는 장면이 보였다.


(아아, 멋지다.)
카메라는 전혀 거리낌도 없이 뒤를 쫓고 있었다. 어머니는 어색한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그라비아 아이돌과 같은 도발 적인 시선은 전혀 아니었다. 대신에 둥글둥글 한 눈동자가 겁을 먹은 것 같은 곤란한 감정을 보이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이 견딜 수 없는 남심을 자극했다.


(아, 서고 있다.)
전혀 익숙하지 않는 영상은, 소년의 흥분을 돋아, 음경을 충혈 시키기 시작했다.


“방송이 인기가 좀 있다고 해도, DVD 같은 경우는 따로 광고비용도 들고, 돈을 들여서 많은 인원이 오키나와까지 촬영을 갔기 때문에, 이왕이면 특전 영상을 찍자고, 그 자리에 있던 직원 모두가, 엄마 앞에 엎드려 조아림까지 하면서 부탁을 받았어, 그 자리에서 엄마가 극구 거절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곤란하게 되기 때문에…….그러니까......”
“알았어.”


유우키는 어머니를 더 이상 곤란하게 하고 싶지 않아, 그렇게 대답하고, 어머니의 몸에 기대었다. 어머니는 그런 아들의 어깨를 잡아 당겨 안아주었다. 기모노에서 달콤한 냄새가 감돌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이 최초이고, 최후라고 확실하게 약속을 받았고, 방송 상으로도 나오지는 않아”


사실 방송 출현 자체도 그 다지 마음에 내켜하지 않아 하였다. 단지 사람을 돕기 좋아하는 어머니라서, 질질 끌려가고 있는 것도 유우키는 잘 알고 있었다.


(이것이 마지막이니까, 괜찮겠지, 엄마는 나만의......)
소년은 응석을 부리는 듯 기대어 걸쳤다. 어머니가 가슴에 아들의 머리를 잡아 안아주었다. 부드러운 손이었다. 따스함이 감싸였다. 새콤달콤한 감정이 소년의 가슴에 솟아올랐다. 도움을 요청하고 유우키가 울고 있을 때, 언제나 안아주던 그 손이었다.


“유가, 이렇게 화를 낼 것이라는 걸, 엄마도 잘 알기 때문에 바로 말하지 못하고 있었어, 하지만 이런 상스러운 모습도 엄마라고 생각해주고, 화내지 말아줘, 유”
어머니는 몸 둘 곳을 모르는 것 같이,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아들을 응시하며, 이마를 어루만졌다.


“나도 아이는 아니기 때문에, 분하기는 하지만, 이해는 할 수 있어, 하지만 이런 걸, 할아버지가 알게 되면 큰일 날지도 모르지만”


니시나가는 현지에서도 손꼽히는 명가 중에 하나였다. 조부는 분명 자신의 딸이, 이런 파렴치한 영성을 찍었다는 것을 알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언젠가는 아버님 귀에도 들어가겠지, 그 전에 미리 엄마가 말하지 않으면, 아버님에게 더욱 혼날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걸 쉽게 말 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


유우키는 어머니의 걱정 가득한 한숨소리를 들으면서, 화면에 다시 눈을 주었다. 비키니 차림의 어머니가 밀어 닥치는 작은 파도를 피해 살짝 점프를 했다. 카메라는 그 찬스를 놓치지 않고, 풍만한 유방을 극명하게 비추고 있었다.


(저런 모습이나 찍기나 하고)
“엄마, 카메라 찍는 사람 남자야?”
“어? 아, 그렇기는 하지 만 왜?”
“너무, 빤히 보고 있는 것 같아서”
“하지만, 저것이 카메라만의 일이니까”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어머니는 말했다.
(그건 나도 알지만, 싫어, 다른 남자에게 저런 모습이나 보이고 있다는 것이 분하고, 질투가 나서 견딜 수가 없어!)
유우키는 질투를 느끼며, 이마를 만지고 있던 어머니의 손을 잡아, 자신으로 당겨, 사타구니 위에 두었다. 면바지는, 이미 생생하게 분위기를 살리고 있던 상태였다. 육감적인 비키니 차림의 어머니의 모습에, 자극이 된 십대의 열정이, 응집되어 있던 곳이었다. 어머니는 “악”하고 소리를 질렀다.


(엄마에게 만지게 하고 말았다.)
유우키의 것도 놀란 듯 불끈거렸다. 농담이라도 한 적이 없던 행위였다. 어머니가 손을 떼려했다. 그러나 손등을 억눌러, 유우키는 놓아주지 않았다.


“유, 무, 무슨 짓이야?”
“엄마, 곤란해?”
“당연한 일이잖아, 전혀 유 같지 않아요, 어서 손 놓으세요.”


기분을 해치지는 않았을 까, 걱정하는 아들의 시선이, 당황하는 미모의 시선이 사귀었다.


“저런 모습도, 엄마 같지 않아.”
유우키는 떨리는 소리로 말했다. 비키니 차림의 어머니가 모래사장에 들어앉아, 다리를 쭉 벌려 스트레칭을 하는 장면이 보이고 있었다. 카메라는 당연하다는 듯이, 출렁이는 유방은커녕, 허벅지 안쪽 델타를 극 선명하게 노리고 있었다.


“심하구나, 순 저런 것만 찍고......엄마는 35살의 아줌마인데, 저런 모습이나 만들기나 하고, 누가 저런 걸 보고 좋아한다고”
“좋아, 나라도”


유우키는 허리에 힘을 집중했다. 페니스가 바지 안쪽에서 불끈거리는 것을 느낀, 어머니의 손가락이 살짝 움직였다. 정감이 넘치는 여자의 한숨이 토해졌다.


“유가 이렇게 된 것이, 엄마 탓이었어?”
질문하는 어머니의 얼굴을 연분홍을 보이고 있었다. 목덜미나, 쇄골에도 땀에 젖어 있었다.


“야하니까, 매우 야하고, 요염하니까, 저런 소형 비키니 차림은, 나 앞에서도 입은 적도 없지 않았어? 부끄럽지 않았어?”
“응, 엄마의 나이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대담한 것이니까”
“그럴까? 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유우키는 다시 힘을 주어, 페니스로 어머니의 손을 눌렀다. 사타구니에 놓여 있던 손가락이, 그것에 응하는 듯 바지위로 잡아 쥐는 듯이 움직였다. 감미로운 자극에 유우키는 흠칫 진동했다.


“유, 괴로워?”
어머니가 귓전에 속삭였다.


“응, 괴로워”
유우키는 순간 주름을 대었다. 그리고 지금 이상의 봉사를 졸랐다. 어머니는 작게 끄덕이고, 바지 지퍼를 내렸다. 너무나 쉽게 울리는 금속성의 마찰음을 유우키는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엄마에게 커진 내거기를 위로 받을 수 있다.)
어머니는 바지 틈으로 손가락을 넣어, 팬티위로 유우키를 접했다.


“내가 모친이야, 정말 괜찮아, 유?”


단단한 의욕을 어루만지며, 문지르면서, 행동과는 맞지가 않는 질문을 한다.


“엄마, 어릴 적에 내와 결혼을 약속한 걸, 기억하고 있어?”
“응, 아직도 전부 기억하고 있어, 처음에는 초등학교 1학년 때였고, 그리고 3학년, 4학년 때 한 번씩, 총 세 번 그랬었어.”
“지금도 난 엄마를 좋아해”


곤혹스러워하면, 화끈거리는 얼굴을 하고 있던 어머니의 얼굴이 단 번에 백합꽃과 같은 미소를 떠올렸다.


(역시 엄마는 웃는 얼굴이 좋아)
니시나의 구성으로 돌아와, 이 니시나가의 별저로 어머니가 옮겨와 살기 시작한 것은, 유우키가 5살 때의 일이었다. 그리고 11년, 유우키는 상냥한 어머니의 미소에 지켜지며 살아오고 있었다.


“고마워, 엄마도 유를 좋아해요.”
어머니의 손은 아들의 대답에, 망설이지 않고, 팬티를 내렸다. 페니스가 밖으로 튕겨 나오는 듯 나오자, 망설이지 않고, 손으로 잡아, 육경을 감쌌다. 소년의 어깨가 크게 흔들렸다.


(아아, 직접 만져지고 있어)
그 순간 받은 성감은 형언하기 힘든 것이었다. 전신의 혈류가 비등하며, 숨결이 단숨에 난폭해지려 하고 있었다.


“엄마야 말로, 괜찮아?”
아들의 질문에, 어머니는 슬픔, 안타까움, 곤혹스러움 등이 섞인, 뭐라 형언하기 힘든 표정을 보였다.


“유는 엄마의 아들이야, 엄마로서, 아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간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도와주고 싶어”
어머니의 손은 아들의 것의 형태를 확인하는 듯, 움직이고 이며, 그렇게 대답을 하면서, 길이나, 굵기, 형태 등을 탐색을 하는 듯 확인해보고 있었다.


“아아, 이렇게 굵고 커지다니, 엄마는 전혀 몰랐구나.”
“엄마의 손가락이니까.”
“그런 말이…….엄마의 손가락이니까, 유는 기뻐서 이렇게 불끈거리고 있는 거야?”
유우키는 눈을 깜박여, 수긍했다. 어머니의 눈동자가 살며시 숙여지며, 유우키를 그대로 끌어앉았다. 끌어안기보다는, 아들을 소파에 눕게 하여, 그 머리를, 자신의 무릎에 위 올려 재운 것이다.


“이 편이 편안하겠지? 엄마도 위로 해주기 편하고”
어머니는 어리아이를 접하는 듯, 유우키의 머리카락을 왼손으로 괜찮아, 괜찮아, 어르는 듯 어루만지면서, 오른손에 잡은 페니스를 켜기 시작했다. 유우키는 입술을 진동시켰다. 어머니의 손가락 끝이 요도 구를 간질거리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얼굴을 옛날 그대로, 천진난만 하지만…….이미, 유는 아이가 아니었구나, 이렇게 너무나 훌륭해져 버려있다니......”
어머니는 정감이 넘치는 숨을 내쉬며, 넘친 쿠퍼 액은 손가락에 묻혀, 줄기 전체를 발랐다. 전체가 윤기를 보이며 젖자, 손가락을 켜기 시작했다.


“어, 엄마, 잠시만”
유우키는 다급하게 소리쳤다. 토정을 참기 위해 이를 깨물고 있었다. 이제 겨우 시작을 한 직후였지만, 곧바로 사정 감을 느낀 것이다.


“낼 것 같아? 유, 혹시 스스로 하지 않고 있어?”
아들의 소리에, 어머니는 그렇게 물으면서, 오른손의 움직임을 완만하게 하였다.


“1개월 이상 하지 않았어.”
“그런......어째서? 십대 무렵에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활달하게 씨가 만들어진다고, 엄마가 들었던 적이 있거든”
“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친엄마나 떠올리면서, 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일이니까, 오나니를 하고 난 뒤에는 언제나 자기혐오에 빠져 버리는 걸”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을 위해서 이혼까지 한 친 어머니였다. 그 이후에도, 언제나 보호를 받으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언제나 실감하고 있었다. 그런 만큼 욕망을 처리한 이후에는, 그 이상으로 자기혐오에 빠져야 했다.


“잠깐, 지금의 말, 혹시 쭉 자위 대상이 엄마였다는 말이니?”
물기에 젖은 눈동자가, 호기를 보이며, 유혹적인 미소가, 아들에게 묻고 있었다. 육경의 뒤편을 손으로 슥 잡아 덧씌워 대답을 재촉해 왔다.


(지금 와서 숨겨도 소영 없는 일이니까......)
자신이 지금까지 숨기고 있던 사실을, 어머니에게 알려진 부끄러움을 억제하며, 소년은 수긍했다.


“언제나 엄마를 떠올리며, 자위하고 있어, 엄마를 너무나 좋아해”
좀 전에 “좋아해” 이상으로 스트레이트 한 감정을 담아 유우키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사실 그 정도가 아니라, 어떤 면으로는 자위마저도 어머니에게 배운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
다홍색으로 물들인 미모의 입가가 호를 그려, 눈매가 누그러졌다. 그리고 사타구니의 손가락이, 움직임을 재개하였다. 죔죔하며, 켜기 시작했다.


(이것이 엄마의 대답?)
분명하게 여자와 남자의 의미를 가진 말이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전혀 당황하지도 않고, 오히려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쭉 참기만 하면, 수업 중에도 발기가 되어 버려,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하면, 큰일이니까, 앞으로는 얼마든 엄마를 대상으로 해도 좋으니까, 분명하게 처리를 해”
“엄마, 정말 괜찮아? 모자이잖아, 모자상간이나 다름없는 일 아니야?”
어머니의 본심을 알고 싶었다. 유우키는 거절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용기를 내어 직설적인 말을 했다.


“그렇구나, 세상에서는 용서가 되지 않는 일일지도 모르겠구나.”
어머니가 상체를 숙여, 유우키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손은 전혀 멈추지 않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사정을 해 버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럼 이렇게 엄마가 도와주는 것도, 마음이 괴로워?”
“아, 아니, 어쩐지 행복한 느낌이야”


유우키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힐끗 보았다. 어머니에게 무릎베개를 받아, 안겨 재워진 상태로, 어머니의 손으로 자신의 것이 켜지고 있었다. 소년에게는 상상을 넘어선 너무나 행운의 시간이 분명했다.


“좋아, 그러면 엄마가 도와줄게, 오늘만이 아니고, 앞으로도 얼마든지”


그리고 어머니는 망설이지 않고, 그렇게 열정적인 한숨을 토하며, 말했다.


“진심이야?”
단 마사지를 받으면서, 아들은 어머니의 입을 통해, 지금만이 아니고, 앞으로도 쭉 이런 봉사를 해주겠다고 단언하며, 어머니가 아들의 성욕 처리를 해주겠다고 대답한 것이다.


“유가, 엄마의 DVD 특전 영상의 발매를 인정 해주었던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해줘”
아들의 눈을 응시하며, 미모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듯 맹렬하게 발기된 육경을 짜대기 시작했다. 한 때의 행운이, 영원히 지속되는 화려한 행복의 세계로 바뀌고 있었다.


“엄마!”
유우키는 얼굴 표정을 무너트려, 어머니를 불렀다. 이 세상에서 그 어머니에게 제일 사랑 받는 것은 자신이라는 사실에는, 추호의 의심도 없었다. 곁눈질로 화면을 보았다.


(부끄러운 비키니 차림 이상을, 엄마는 나에게 해 주고 있어)
DVD를 구입하여, 어머니의 수영복 차림을, 화면으로만 보는 팬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새어버릴 것 같으면, 참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내어 버려”
어머니의 온화한 소리에, 유우키는 고개를 끄덕였다. 유방이 클로즈업 되는 장면이 화면에 보이고 있었다. 볼륨이 강한 풍유는, 당장이라도 비키니의 브라에서 넘칠 것 같이, 아슬아슬 했다. 소년은 거기서 문득 깨달아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남쪽 바다에서 빛나는 그 흰 젖이, 지금 자신의 손에 미치는 장소에 있다는 것을 겨우 자각한 것이다.


(비록 내가 만져도, 엄마는 안 된다고 하지 않을 것 같아)
유우키는 흠칫흠칫 손을 뻗어, 기모노, 목 언저리에 넣었다. 어머니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아들이 하는 대로 가만히 있었다.


“키스, 엄마와 키스해도......괜찮아?”


손가락을 기어들게 하면서, 아들은 어머니에게 호소를 하는 듯 바라보았다. 성감의 종착점이 강요를 하여 오며, 황홀한 노란 색이, 눈앞에 번쩍이고 있었다.


“그건......유, 그 안쪽, 속옷 속으로”
틈새를 만들어 주는 듯 어깨를 비스듬하게 기우려서, 가슴팍을 찾는, 아들의 손가락을, 어머니는 말과 행동으로 제대로 이끌어 준다. 겹겹이 겹친 기모노를 넘어, 유우키는 어머니의 유방에 겨우 접 할 수 있었다.


(엄마는 역시 노브라야)
따스하고, 부드러운 젖살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는, 어머니와 매일 같이 입욕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양장 이외는, 속옷을 입지 않는 다는 걸 알고 있었다. 살며시 땀에 젖은 매끈매끈한 젖살의 감촉은, 부들부들 탄력이 있었다. 어디까지나, 부드러운 둥그스름한 봉우리를, 유우키는 어루만져 돌리며, 손가락으로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발기를 연주했다.


“흐응”
어머니는 사랑스러운 비음을 토했다. 모으고 있던 머리카락에서 잔머리가 흘러 내려, 귀 옆에 흔들렸다.


“여기 느껴?”
“어? 응......”
어머니는 미모를 붉게 물들이며, 수긍하고, 우뚝 솟은 아들의 육경을 대담하게 취급하기 시작했다. 유우키는 가볍게 유두를 집어보았다. 어머니의 입에서 괴로운 한숨이 토해졌다.


“아아, 유우”
“엄마의 알몸을 떠올리면서, 자위 하는 사람이 전국에 많이 있겠지?”
“아마도, 그럴지도 모르겠구나.”
“나도 그랬어, 엄마의 몸을 떠올리며, 몇 번이고, 몇 번이나 했어, 미안해”
부끄러워야 할 고백을 말하고 있었다. 소년의 의식은 수치로 붉게 물들어, 더욱 예민해지고 있었다. 육체는 어머니의 손으로 정점을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괜찮아, 그것이 사내아이의 생리현상이니까, 우연히도 유의, 기호가 가장 친밀한 엄마였을 뿐이니까”
어머니의 손이 압박을 강하게 하며, 켜고 있었다. 매끈매끈한 미끈거리는 손에서는, 전혀 혐오 같은 감정은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이 넘치는 것을, 소년은 느끼고 있었다.


(아아, 나올 것 같아, 하지만 안 돼......)
좀 더 어머니의 손의 감촉을 맛보고 싶었다. 16살의 소년은 어금니를 깨물고, 필사적으로 참았다.


“유, 필사적으로 참고 있구나, 엄마 앞에서 밀크를 날리는 것이 부끄러워?”


어머니는 걱정스러운 듯 땀을 흘리며, 토정을 참는 아이의 이마를 어루만졌다. 유우키는 그 말에, 사정을 하는 모습을, 사랑하는 여성 앞에 보이는 수치를 새삼 자각해버리고 말았다.


“응, 부끄러워, 한심한 모습을 엄마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
“엄마도 힘들어, 절대 심술을 부리는 것이 아니니까, 믿어 줘, 유, 이렇게 되어 버리면, 중단하기 힘들다는 것은, 엄마도 잘 알고 있어, 자 어서 힘을 빼고, 마음 것 토해내세요.”
“하지만......”


휘감은 흰 손이, 쭉쭉 발기를 켜 세워, 아들의 토정을 강요하였다. 손가락 끝으로는 음경 소대 부위를 압박해대고 있었다.


“아아......엄마아!”
어머니의 농익은 쌍유를 소년은 잡아 쥐며, 허리를 경련하였다. 이제는 정말 한계였다.


“다른 사람과 같이, 엄마의 수영복 차림이나, 알몸을 상상하지 않아도 괜찮아, 앞으로는 언제든지 이렇게 짜줄 수 있는 진짜가 있으니까......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사정해 버려”
어머니는 그렇게 말하며, 좀 전에 아들에 대한 대답을 하였다. 무릎베개를 해준 아들의 머리를 왼손으로 안아 올려, 그 입술을 억눌렀던 것이다.


“흐응, 엄마, 아아 엄마, 나, 나, 나와......아아 나와!”
“유우......”


서로의 이름을 불러, 키스를 했다. 아들은 유방을 난폭하게 잡고, 미모는 강렬하게 페니스를 잡아당겼다. 눈 속에 붉은 색이 번쩍였다. 모이고 모인 것이, 요도를 박차고 치밀어 올랐다.


“흐읍, 나나왑.....”
유우키는 목으로 신음소리를 내어, 어머니의 입을 열중하여 들이마셨다. 격렬한 쾌감이 전신을 관통하는 것 같이, 정액이 요도구에서 화려하게 흩날려, 공중으로 날랐다.


“가득......내, 나에 유”
입을 붙인 채로, 어머니가 말하자마자, 아들의 입술을 들이마셔 주며, 아들의 육경을 힘주어 잡아, 압박해주었다. 유우키는 이마를 흔들어 끄덕였다. 물컹물컹한 정액이 페니스에서 내 뿜어져 나올 때마다, 반짝반짝 거리는 것 같은 아찔한 열락이 달렸다.


(좋아해 엄마, 단 한명의 가족인데, 사랑을 하게 되어버리다니)
용서되지 않는 소년의 생각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십대의 욕망은 2회, 3회......5회 계속되고 있었다. 자욱하게 아들의 정액 냄새가, 어머니의 서재에 차고 있었다.


“어땠어, 유?”
방정인 진정이 되어 갈 무렵, 어머니가 입을 떼어 내고 물었다. 타액의 실이 붉은 입술에서 늘어지고 있었다.


“대, 대단했어,”
말로는 할 수 없었다. 어머니의 젖을 만지고, 어머니와 키스를 하면서, 어머니의 손으로 사정을 하는 것은, 자위하고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어릴 때부터, 엄마는 내가 바라는 것이라면, 뭐든 해주었어.)
“키스, 해줘서 고마워, 엄마, 너무 기뻤어.”
아들의 감사에, 어머니가 생긋 미소를 보였다. 흰색의 점액 투성이 된 페니스를, 어머니는 언제까지 잡아 켜주고 있었다. 평소라면 성욕을 처리한 이후 감퇴가 되야 하지만, 전혀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바지까지 더러워지고 말았구나, 목욕, 같이 할까? 엄마가 씻겨 줄게.”
유우키는 무릎 위에서 끄덕였다. 어머니가 자애의 시선으로, 열락에 빠진 아들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었다. 굵은 눈동자가 젖어 윤기가 나고 있었다.


“욕실 안에서 유의 이것이, 만족을 할 때까지, 엄마가 교제 해줄게”
어머니가 속삭이며, 유우키의 입술을 다시 빼앗았다. 유우키는 대답 대신, 어머니의 유방을 비비어 반죽하면서, 입술을 흡입하며, 발기된 유두를 반죽했다. 어머니의 코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면서, 타액이 아들의 입속으로 늘어졌다. 따스한 어머니의 침 맛을 보면서, 16살의 소년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감미로운, 어머니의 키스를 받고 있었다.


ep 2
욕실 의자에 앉은 아들 앞에, 니시나 치즈루는 정좌를 하고 있었다.


“유, 다리 벌려”
딱 무릎을 붙혀, 부끄러움을 숨기지 못하는 아들을 올려보며, 어머니는 말했다.


“하지만......”
“옛날에는 이렇게 엄마가 매일 씻겨주었던 것, 잊었어?”
말을 하면서, 치즈루는 아들의 무릎에 손을 두고, 힘을 줘 좌우로 벌렸다. 당당한 모습으로 발기가 된, 외동아들의 페니스가 어머니의 눈에 비쳤다.


(부끄러움을 타고 있어도, 저건 활기가 가득이구나, 바로 좀 전에 서재에서 그렇게나 토해내고서도......)
치즈루는 쓴웃음을 보였다. 좀 전에 자신의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엉덩이가 비쳐지던 액정 화면을 향해 힘차게 액정에 닿을 정도로 대량의 정액을 놀라울 정도의 힘으로 사정했던 것이지만, 지금도 너무나 씩씩하게 남자의 것은 강렬히 휘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잊지 않았어,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엄마의 손으로......응”
어머니는 거품이 가득한 손으로 아들의 페니스를 잡았다. 턱을 진동하며, 기분을 억제 못하는 소리를 내며, 어깨가 흔들린다.


“이렇게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는, 엄마와 매일 같이 씻었으면서, 유는 갑자기 싫어했어.”


어릴 적과 같이, 손가락으로 상냥하게 남근을 켜, 하루의 더러움과, 돌발적인 행위로 인하여, 토해진 정액을 씻겨 내주기 시작했다.


(아아, 정말 이렇게 힘이나 넘치기나 하고......)
페니스는 뜨겁고, 단단해서, 우렁차게 발기가 되어 있어, 어머니의 손가락을 조이지도 못하게 하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이렇게 엄마가 매번 씻겨 주는 바람에, 발기가 되어 버려서, 부끄러웠단 말이야”
(그래요, 그 무렵은 아직 가죽을 감싸고 있던 사랑스러운 고추를, 엄마의 손에서 매번 발기가 되어 버리는 걸 씻겨 주었지만, 지금은, 아아 지금은......완전, 어른스러워져, 굵기도, 길이도, 이렇게 커져있었다니......)
이제 겨우 고교 1학년의 자신의 사랑스러운 아들의 얼굴에는 아직도 치기가 남아, 계집아이와 같은 모습이 남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니스만은, 어른과 비교해도, 결코 손색이 없다기보다, 오히려 더 씩씩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듯 했다. 만약 그것이 사랑하는 외아들의 페니스가 아니었다면, 당장이라고 고개를 돌려 버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과격한 것이었다.


“여기, 깨끗하게 씻어야 해요, 라고 말한 엄마의 말을 지키고 있었어?”
“응, 엄마와 같이 했어.......”
어머니는 아들에게 미소를 보이며, 귀두지가 모이기 쉬운 음경소대 부위를 손가락으로 상냥하게 켰다. 발기가 되어 예민해져 있던 것이, 기쁜 듯이 불끈불끈 거리며, 더욱 단단해졌다. 치즈루는 왼손을 아래로 가져가, 그 당시와 같이 음낭에 손을 가져갔다. 주머니 역시 묵직하여, 뜨거웠다.


(빵빵하게......가득 차 있었구나, 그 동안 괴로워하던 것이, 느껴질 정도야)
“한 달 정도, 스스로도 하지 않았다고 했지?”
“응, 아마 그 이상 내지 못했다고 생각해”
어머니를 더럽히기 싫다는 마음에, 장고에 인내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서재에서 들었다. 사랑하는 아들의 성실함과, 그 진지한 천성이, 치즈루의 가슴을 조이게 하였다.


(유는, 날 여자로서 좋아해주고 있었다고 말을 해주었어)
자신의 서재 소파에서, 받은 아들의 프러포즈와 같은 고백을 떠올리며, 치즈루는 얼굴을 주홍으로 물들였다. 사춘기 아이의 발육 과정에서 보이는 연상에 대한 동경적인 마음이 아니라는 것은, 치즈루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었다.
아니 이미 희미하게나마 느끼고 있었다. 언제나 안타까운 듯 한 시선을 주면서도,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의심을 하면서도, 굳이 모른 척 해줘야만 하는 일이었다. 아무리 아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도, 그것만은 어머니로서 유일하게 깊이 접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바보 같이, 난, 유의 친 엄마야, 엄마니까, 아들이 씻다가 발기가 되어 버린다고,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지는 않아요.”
“알고 있어, 알고 있으니까, 오히려 더 무서웠어, 엄마는 내가 부탁하면, 어떤 것이라도 거절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엄마가 이렇게 예쁘기 때문에, 참지 못하고, 내가 용서 받지 못하는 일을 요구해버리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시선을 아래로 하여, 자신의 페니스를 켜는 어머니를 내려보며, 아들은 그런 고백을 했다.


“저기, 너무 그렇게 보지 마”
치즈루는 호소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평소에는 기모노로 가려져 있어야 할 피부가, 아들의 그 뜨거운 시선에, 완벽 무결하게 노출이 되어 있던 상태기 때문이다. 소년의 눈동자는, 평소에는 볼 수가 없는, 오로지 꽃의 밀만을 요구하는 굶주린 벌새와 같은 욕망의 색이었다. 그 시선이 참기 힘들기보다는, 어머니는 그 눈이 자신의 늙어가는 몸을 평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견디기 힘들어서다.


(아아, 나에 아들인데, 의식을 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지만......)
그러나 아들만이 아니라, 치즈루 역시, 불온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성장한 아들의 남자의 증거를 잡아주고 있다는 현실 자체가, 이미 모친으로서는 적당하지 않는, 금단의 생각을 평소에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여실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젖가슴은 그렇게 커서, 엉덩이도 둥글고, 하지만 허리는 그렇게 가늘어서, 엄마는 언제나 화려할 정도로, 섹시하기 때문에, 아들인데도 두근두근 해서 견딜 수가 없었어.”
아들 속의 남자가 칭찬을 하는 것에, 어머니 속에 여자는 고양한다. 부끄러워서, 피부가 붉게 달아오른다. 설레어서 가슴의 고동이 크게 뛴다. 눈조차도 맞추기가 힘들어, 어머니는 시선을 피해 버린다. 탈의실에서 기모노를 벗을 때, 머리를 풀어 내린 상태였다.
그 윤기가 흐르는 흑발이 어깨에 흘러내려, 유방을 간질거리고 있었다. 아들의 손이 그 머리카락을 치워, 이미 빨딱 발기가 되어 있던, 어머니의 민감해진 유두를 노출 시켜 만져 버린다.


“저, 저기, 유, 그러지 마, 엄마가 제대로 씻겨 주지 못하게 되어 버리니까.”


그런 곳을 만지작거리면 안 돼요, 같은 시선으로 美母는 호소했다.


“비키니......자국이 약간 남아있어”


치즈루는 살며시 시선을 내렸다. 둥근 유방에 하프 컵의 삼각 비키니 자국이, 살며시 남아 있었다. 자신의 몸에 착용하였던, 하프 비키니를 떠올리며, 美母는 더욱 얼굴을 적색으로 물들였다. 
(이런 것이나, 잘도 찾아내기나 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않고 사용해지만, 그쪽 햇볕이 너무 강해서”
“내가 따라가서 발라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들의 안타까운 듯한 소리에, 치즈루는 무심코 자외선 차단제의 그 미끈거리는 점액으로 전신이 아들에 손에 발라지는 모습을 상상해버리고 말았다.
(유에게, 그런 짓을 당했다가는, 절대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을지도 몰라)
흥분을 억제하지 못하고, 지금 이상으로 유두가 발기가 되어 버릴 것은 분명했다. 아니 생각만 하는 것으로, 허벅지 사이가 후끈하게 느껴져서, 치즈루는 허벅지를 고쳐야했다.


“엄마의, 숨이 난폭해지는 것 같아”
게다가 단단히 응어리진 유두를, 아들의 손가락이 계속 희롱하고 있었다. 치즈루는 안타까운 숨을 내쉬었다. 아들의 장난스러운 손을 치우면 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것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그대로 치즈루는 말없이 유방을 아들의 손에 맡겨, 남자의 성기를 켰다. 불끈불끈 거리는 것이, 여자의 손바닥에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었다.


(이걸 계속 만지고 있다가는, 추잡한 기분을 멈추지 못해 버려, 아, 난 아들을 상대로 욕정을 느끼고 있어요.)
美母의 하복부는 더욱 뜨거워지고, 여자의 단지에서 밀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치즈루는 자신도 진정할 겸, 아들의 사타구니에 거품을 물로 씻어 내고, 욕실에 놓여 있던 자신용의 마사지 로션을 잡았다.


“엄마가 마사지 해줄게, 오늘도 농구 연습 때문에 지쳤겠지?”
걸쭉한 점성이 느껴지는 수액을 손바닥에 발라, 아들의 가슴에 문질러 발랐다.


(아아, 너무나 탄탄한 가슴이구나......)
스포츠로 단련이 된 아들의 가슴은 생각이상으로 단단하고, 어깨도 떡 벌어져 있어, 신장은 이미 자신보다 커진 상태였다. 때로는 치츠루가 낑낑거리고 있던, 무거운 짐도, 팔에 불끈불끈 거리는 근육을 보이며, 아주 가볍게 옮기는 아들이었다. 어린 시절은 여자아이로 오해를 받을 정도로 계집아이와 같았던 風貌는, 너무나 단 마스크로 변하고 있었다. 나날이 남자다움이 넘치기 시작하는 매력적인, 아들의 변화에 눈이 부실 지경이었다.


(유가, 어머니인 내 안에, 여자를 의식을 해버릴 것처럼, 나 역시 어느 순간부터는, 너무나 확실하게, 아들을 남자로 의식하고 있었어.)
로션을 바른 손에, 아들의 심장 박동이 생생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유, 가슴이 두그두근 빨라지고 있구나.”
“엄마와 같이 목욕을 하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단 말이야.”
아들의 손이 흔들흔들 거리는 유방을 잡아 흔들었다.


(아아, 젖가슴이 뜨거워)
아들의 손에 만져지는 생의 젖가슴이 불에 타는 것 같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피부에는 땀이 솟아 젖어, 김이 나는 것 같이 빛나고 있었다. 가슴골에 흘러내리는 땀방울은, 치즈루의 애욕의 증거였다.


(바보같이, 연상인 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기나 하고......)
그때 유우키가 마치 그걸 간파로도 한 듯 유방을 강하게 잡아 쥐었다. 응어리진 젖살이 짜리릿 저려, 농익은 육체를 긴장시키며, 눈앞에 황홀함을 반짝이게 만들었다.


“흐응응”
치즈루는 견디지 못하고 아들의 나신을 향해 쓰러졌다. 가슴을 잡아 쥐고 있던, 유우키의 손이 당황하며 떨어져, 어머니의 나신을 부축했다.


“미안해, 엄마, 아팠어?”
(모자가 알몸으로 얼싸안고 있다.)
수증기가 살며시 차 있는 욕실에서, 모자가 아무거도 걸치지 않은 상태의 알몸으로 살을 맞대고 있었다. 그건 파렴치한 망상도 아니었다. 아들의 몸에서 너무나 야성적인 牡의 냄새가 진하게 발산이 되고 있었다.


(아아, 이 냄새......)
격렬한 농구 연습을 하고, 제대로 씻지도 않은, 젖은 피부에서, 코를 찌를 것 같은 자극적인 땀 냄새가, 어머니에게 치학의 눈을 뜨게 만들었다. 치즈루는 아들의 가슴에 입을 가져가고 있었다. 대 흉근의 탄탄함을 입술로 느끼었다. 


(아아, 유의 땀 맛이......)
야성이 넘치는 소금기가 느껴지는 땀의 맛에, 여자는 불타오르고 있었다. 치즈루는 쯥쯥 소리를 내면서, 키스를 하며, 땀을 핥아 맛보면서, 유두에 입술을 가져갔다. 유우키는 치츠루의 어깨를 잡아 신음하고 있었다. 젖혀진 페니스가 불끈불끈 거리면서, 첨단을 치즈루의 팔꿈치를 건들이고 있었다.


(아, 유의 끈적끈적한 국물이 새고 있어)
쿠퍼 액이 피부에 떨어져 달라붙는 감촉에, 치르루는 참지 못하고, 손을 아래로 내려, 포신을 잡았다.


“아아, 엄마의......손이 미끈미끈해”
로션을 바른 손으로 감싸져 페니스는 경도를 더 강하게 하였다.


“맨손으로 하는 것보다, 이대로가 더 기분이 좋을 거야.”
두상에서 들리는 아들의 신음소리가, 여자를 금단의 행위로 몰고 있었다. 혀를 내밀고, 유두를 빨았다. 잡은 페니스를 밑에서 잡아 당겨 켜다. 다른 손으로 음낭을 깃털과 같이 접해, 가볍게 터치를 하며 비비었다.


(세 곳을 동시에......유가 음탕한 여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성욕 처리를 변명하기에는, 너무나 과격한 행위였다. 그것을 알지만, 치즈루는 멈출 수가 없었다.


“엄마, 나올 것 같아”
“괜찮아, 아무 때나 밀크를 날려도 좋아.”
토정직전의 음경은 더욱 단단해지고, 뜨거워졌다. 느슨함과는 무연의 충일감, 성숙한 여자의 색욕을 돋운다. 꼿꼿해진 유두를 혀로 끈질기게 자극하며, 때로는 씹으면서, 로션을 바른 손으로 육경을 강약을 주며, 죔죔 하며, 켜 세웠다. 점성이 느껴지는 국물이 페니스에서 넘치며, 치즈루의 손가락을 적셨다.


“정말, 나올 것 같아, 엄마”
유우키가 의자 위에서 허리를 흔들었다. 그 정도로 쾌감이 높아진 아들의 호소가, 어머니의 마음을 쑤시게 했다. (좀 더, 아아, 좀 더 귀여워 해주고 싶어, 좀 전에 손으로 내주었으니까, 이번에는......) 치즈루는 그런 생각을 하다, 갑자기 페니스에서 손을 떼어 놓았다.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오른 것이다. 그러니까 약간 상체를 숙여, 양쪽 유방을 아들의 사타구니에 씌웠다. 그리고 그 풍유한 유방의 계곡에 페니스를 맞추었다.


“아아, 파이즈리......”
유우키가 몹시 놀라, 치즈루의 가슴골을 내려 보았다.


“엄마의 가슴사이즈는 좀 커서, 유의 씩씩한 것이라도, 감싸 줄 수가 있으니까.”
아들에게, 어머니는 마치 과시를 하는 듯 자신의 유방을 페니스에 대었다. 용감한 남근이, 풍유한 유육에 폭 숨자, 치즈루는 그대로 나신을 흔들었다.


(아들에게, 모친이 되어 스스로가 가슴으로 해주다니......)
모친이라고 할 수 조차, 없는 너무나 파렴치한 봉사에, 치즈루는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아들을 올려보았다.


“자, 정말이지, 유?”
“부드러운 젖가슴이, 막 달라붙는 것 같아, 아아”
유우키는 추잡한 봉사를 하는, 어머니를 녹는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배에서 끓어오르는 것 같은 소리에는 그 유열이 넘치고 있었다. 가슴 골로, 보일 듯 말 듯, 귀두가 불쑥불쑥 모습을 보이며, 쿠퍼 액을 젖살에 스며들게 하며, 하얀 젖살을 불쾌하게 윤나게 하고 있었다.


(아아......흥분을 억제 할 수가 없어, 이런 행위를 하는 것으로, 거기나 적셔버리고......)
수치는 열정의 스파크가 될 수도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가랑이를 요염하게 쑤시게 하며, 밀을 늘어지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치즈루는 붉은 입술을 살짝 연 상태로, ‘하아, 하아’ 하면 숨을 할딱이면서 그걸 느끼고 있었다.


“엄마도 느끼고 있구나, 젖가슴으로 해주는 것이 기분이 좋은 거야?”
아들이 무릎을 꿇은 자세로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면서 물었다. 치즈루는 행위를 멈추고 의문에 시선으로 아들을 올려보았다.


(어째서 내가 느끼고 있다고, 단언하듯 말 할 수가 있는 거지????)
거기서 치즈루는 전신을 수치로 물들였다. 아들의 허리에 가슴을 들이민 몸은, 정확하게 욕실 벽에 걸린 거울 쪽으로 쑥 엉덩이를 내밀고 있던 자세였다. 


(아아, 유가 나에 사타구니를 전부 드러내고 있던 거였어......)
좀 전부터 아들의 시선은 거울을 향해 있었다. 젖어 윤기가 흐르기 시작하는 것부터, 애액이 늘어지는 모습까지 상세하고 보고 있던 것이 분명했다.


(이런 추잡한 봉사를 하면서, 축축하게 젖어 버리는 것을, 유에게 전부 보이고 있던 거였어......)
수치가, 도착적 흥분을 느끼게 하였다. 아들이 보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허벅지 사이가 더욱 젖어 버리며, 쭉 늘어진다. 美母는, 살집 좋은 보디를 양동 시켜, 괴로운 듯 허리를 꼬았다.


(전부 보고 있던 이상, 속일 수가 없어지고 말았어......)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 너무나 부끄러워, 하지만 상대가 유니까, 엄마도 기분이 좋아지고 말았어.”


속일 수도 없어, 진심을 말했다. 수치를 변명하기보다, 아들에게는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 사실을 말했다.


(유에게 비밀은 하나로도 이미 충분 한 것이니까)


“나도 기분 좋아”
아들은 상냥한 미소로, 어머니의 노골적인 고백을 받아드렸다. 치즈루는 한층 유방을 양쪽을 조여, 압을 높였다. 남근이, 풍유 속에서, 생물과 같이 뛰고 있었다.


(아아, 유의 자지가 날 뛰고 있어, 사정을 하려는 것이 느껴져......나도 견딜 수가 없어)
“나올 것 같아, 이대로 엄마 젖 안에, 내고 싶지만, 괜찮아?”
“엄마도 느껴져, 내고 싶으면 이대로 내도 괜찮아, 유”


치즈루는 아들의 남근을 젖으로 켜면서, 자신의 손가락으로 유두를 문질러, 강한 열락을 요구하였다.


(유가 보고 있어)
아들의 시선이 느껴졌다. 아들의 것을 열정적으로 유방으로 켜면서, 스스로가 유두를 만지작거리는 어머니의 추잡한 행위를, 어떤 마음으로 보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어, 치즈루는 참을 수가 없었다.


“유, 엄마를, 엄마를 경멸하지 말아 줘”


35세의 육체를, 더 이상은 무리일 정도로 빨강으로 물들이며, 어머니는 흐느끼는 듯 애원했다.


“하지 않아, 그 뿐이 아니라, 이런 엄마도 난 너무나 좋아......아아, 정말 나와, 아아 엄마, 나올 것 같아.”


유방의 마찰에, 육경이 훨씬 긴장했다. 살며시 얼굴을 내밀고 있던 귀두도 부풀어 오르는 것을, 치즈루는 보았다.


“내, 이대로 엄마의 얼굴에, 유의 밀크를 퍼부어!”
치즈루가 외친 순간, 욕망의 수액이 분사 되었다. 유방의 틈으로, 남근이 전율하며, 턱이나, 코, 머리카락, 이마를 차례차례 흩날리고 있었다.


(아아, 뜨거워, 한 달 이상이 모여 있던 유의 밀크가 내 얼굴에 내 뿜어지고 있어!)
“아아, 엄마의 얼굴에, 내 정액이......아아, 엄마!!”
유우키는 그렇게 말하고, 흥분을 억제를 하지 못하는 듯, 스스로가 허리를 흔들어 대며, 어머니의 얼굴에 사정을 해대고 있었다. 얼굴 전체적으로 후덥지근한 생식액의 냄새가, 아들의 안타까운 절규가, 어머니의 하복부를 쑤시게 만들고 있었다.


(아들의 정액을 받으면서, 기쁨을 느끼는 파렴치한 모친)
배덕적인 반응을 꾸짖어도, 요염한 감정은 멈추지 않았다. 치즈루는 꼿꼿한 유두를 비비어 잡아, 절정 직전의 육체에 더욱 강한 쾌감을 준다.


(아아, 나도, 나도 쌀 것 같아......)
복받치는 극치의 예감에 눈썹을 조이며, 美母는 헐떡여, 쌍유를 질퍽해진 상태로 육경에 마찰하며, 쾌감을 더욱 느끼면서, 최고조에 이른다.


(아아, 오고 있어, 아아 오고 이어, 아아!)
성적 매력이 넘치는 나신은, 오르가즘의 물결에 삼켜졌다. 머리카락이 흐트러진다. 치부에 손 하나 대지 않고, 자위보다도 도취감이 더욱 저리고, 깊은, 감미로운 절정이었다. 치즈루는 붉은 입술로 바쁜 숨을 토하였다. 그런데도 잠시도 쉬지 않고, 유방을 좁혔다.


(나까지 달아 버리고 말았어, 유를 위로 해준 다면서, 자신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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