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上原稜] 僕と四人の女教師 第 六章
제 6장: 연야의 3P (날마다 레슨)
(어제의 그것은......)
사쿠라코는 어제 빈 교실에서 나오던 카즈키와 나츠키를 만난 것을, 밤새도록 생각하고도 모자라, 지금도 생각하고 있었다. 어제 나츠키와 사쿠라코는 교무실에서 늦게까지 남아 있었다. 그 도중에 나츠키가 어딘가로 사라져, 한 참이 지나도 오질 않아, 찾던 중이었다. 그때 친구와 카즈키가 빈 교실에서 나오던 것을 목격한 것이다.
(빈 교실에서, 카즈키와 나츠키가, 설마......아무리 그대로 그런 짓을......)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러면 오히려, 시오리나, 아야키의 일마저도 떠올라 버리는 것이었다. 도대체 카즈키가 몇 사람의 여성과 관계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게다가 심지어, 자신이 의심을 하는 상대가, 무려 자신의 동료이며, 심지어는 친구인 여교사들이었다.
사쿠라코는 자신의 책임을 통감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카즈키가 혹시나 남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아무 여자나 요구를 하는 것이라면, 그것이야말로, 사쿠라코에게 책임이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 카즈키를 남자로 만든 것은 다름 아닌 사쿠라코였다. 게다가 그 아이의 진심어린 고백을 그 자리에서 딱 잘라 거절까지 하였던 당사자였다.
(카즈키군과 대화를 해봐야 할 것 같아......하지만 도대체 어떤 식으로 말을 해야 좋은 거지? 게다가 혹시나 나에게 상관하지 말라고 말해 버리면......하지만 카즈키군을 위한 일이었는 걸......우선은, 나츠키에게 상담을 해 볼까?)
“나츠키......”
그러나 사쿠라코가 말을 하기도 전에, 나츠키가 먼저 말했다.
“저기, 사쿠라코, 교사와 학생의 연애를 어떻게 생각해?”
“무, 무슨 말이야, 교사와 학생이라니, 그런 것은 소설 속에 이야기야......픽션에서만 가능한 이야기”
“역시 그럴까? 하지만 여자와 남자니까, 어떤 일이 일어나도, 이상한 것은 아니지 않아?”
“나츠키, 그런 말은 교사로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해”
사쿠라코는, 어제 친밀해 보이던 두 사람의 모습이 떠올라, 자신도 모르게 거칠게 대답했다.
“에에, 알았어, 미안해......”
사쿠라코는 오히려 자신의 고민을 상담하기는커녕, 상담 자체를 할 수가 없어져 버린 것에, 한숨을 토해야 했다. 머릿속으로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해 준, 카즈키의 소리가 생생하게 울리는 것 같았다. 떠올려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치 그것은 바로 좀 전에 일과 같이 느껴져 지워지지가 않을 뿐이었다.
남편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거나, 할 수가 없어지고 나서도, 몇 년이나 지난 상태였다. 그런 상태에서 제자로부터의 들은 한 마디의 말은, 여교사의 메마른 가슴에 따스하게 스며들어, 각인이 되어 버렸던 것이다.
카즈키에 대하여, 사쿠라코는 어느 점에 거부를 느낀 것인지 생각해 보았다. 교사와 학생이라는 신분, 서로의 연령 차이, 게다가 사쿠라코는 유부녀, 수도 없는 이유가 줄줄 열거가 되어, 차라리 놀랄 정도로, 어이가 없는 생각이라 생각했다. 만남이 짧았다고 해도, 그렇게 말하면, 남편과 관계를 가지기 시작한 것은, 교제를 하고 나서 일 년이 되지 않아서의 일이었다.
생각하면 시시한 이유로 사쿠라코는 소년의 마음을 거부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이 차이가 있다고 해도, 교사와 제자라는 신분은 시간이 가면 해결이 될 수 있는 일이었다. 거기에 유부녀라는 굴레도 벗어 날 수도 있는 일인지도 몰랐다.
사쿠라코가 남편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도, 그것이 진심이냐고 묻는 다면 대답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지울 수가 없는 부부 사이이 불신의 벽이 생긴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었다. 이혼이라는 최악의 결말이 눈앞에 다가온 현실을 느끼고 있던 상태였다.
소년의 진심의 깊이를 가늠 할 필요도 없이, 자신의 느낌만으로도, 굳이 거절 할 필요까지는 없던 일이었다. 거절을 한다고 해도, 좀 더 연상의, 교사로서, 성인다운, 성의 있는 말로 얼러야 했던 것이다. 단지 그 밤 자신이 너무나 당황하고 있었다는 것을 겨우 알게 되었다.
그날 밤 전신이 녹아 버릴 것 같은 완벽한 궁합을 보인, 소년에게 고백을 받아 버리는 것에, 연상인 여교사는, 당황하여 주책을 떨어 버리고 만 것이다.
(거기에 난 무서웠을지도 몰라, 앞으로 매일 늙어 가는 나에 비하여, 그는 오히려 더욱 더 매력적으로 되어 가, 언젠가는 그에게 버림을 받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사쿠라코는 귀가를 하기 위하여 교무실에서 일어나 복도로 나오며, 눈가를 찌푸렸다.
(나츠키와 카즈키군이......그렇지만, 나츠키, 넌 교사야, 그런 불순한 교제가 용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니......)
사쿠라코는 타인을 탓할 수가 없었다. 그건 나츠키에게 느끼는 분노는 순수하게, 제자나 유혹한 것에 대한 것에 대한 도리적인 것이 아니라, 적지 않은 질투 같아서다.
(그렇다고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야, 설마 카즈키군이 내 친구 것이 되어 버릴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하였던 일인 걸......)
사쿠라코는 어쩌지 못하는 마음을, 어떻게도 하지 못하며, 걷고 있던 중에 발소리가 가까워지는 것에 무심코 시선을 주었다. 거기에 나츠키와 카즈키가 있었다. 사쿠라코는 당황하여, 무심코 몸을 숨기고 있었다. 그럴 필요 같은 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지만, 몸이 저절로 움직여 버린 것이다. 몸을 숨기고, 두 사람이 걷는 모습을 물끄러미 보았다.
카즈키와 나츠키에게는 너무나 부드러운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사쿠라코는 귀가를 하려던 발길을 돌려, 무심코 두 사람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아침에 나츠키가 한 말이 마음에 걸린 것이다.
교사와 제자 사이에 연애가 성립이 될 수 있을까?
그 자리에서, 픽션의 산물이라 단언했던 사쿠라코였지만, 그것은 정론이면서도, 반대이기도 했다. 여자와 남자 사이에는 그 어떤 관계와 신분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연애는 분명하게 성립한다. 그러나 그것이 사회적으로 성립이 되는 냐, 안 되는 냐는 다른 것이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의 도리라는 말로 속박이 되는 것이 존재하였다. 그것은 규범이거나, 사회적인 도리이거나, 자신의 신념에 대한 것에도 관련이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쿠라코는 그걸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카즈키를 거절 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두 사람을 몰래 뒤 쫒는 사쿠라코는 스스로에게 교사로서 불순한 이성의 교제를 못 본척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변명하고 있었다.
(설마!?)
두 사람을 한 참 뒤 쫒아 인기척이 없는 골목으로 들어가, 게다가 몇 번이고, 길을 바꾸어, 접어들어, 겨운 한 건물이 보이는 곳에 도착을 했다. 외관상으로는 그 건물이 먼지는 사쿠라코는 전혀 알 수가 없었다. 단지 입구에 단시간 이용 요금과, 숙박 요금 등이 써져 있는, 일명 러브호텔로 알려진 곳에, 두 사람이 당당하게 들어가 버린 것이다. 게다가 카즈키는 교복차림인 것에도 불구하고, 전혀 제지도 없었다.
(거, 거짓말!!!)
사쿠라코는 무심코 비명을 지르려다, 급하게 입을 막았다. 아무리 나츠키라도, 교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직원 누군가에게 보일지도 모르는 데도 관계없이, 연하의 교복 차림에 제자를 당당하게 러브호텔로 이끌고 들어 간 것이다. 나츠키는커녕, 카즈키에게 조차도 어떤 종류에 그 대담성에 질려 버릴 정도였다.
친구는 분명 개방적인 여성으로, 성실하다고 말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그 정도의 상식과, 분별력은 가지고 있었다. 사쿠라코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도 힘들 지경이라, 겨우겨우 한참이 지나고 나서, 두 사람이 빌린 방 문 앞에 서 있었다.
그리고 심호흡을 몇 번이나 하고, 힘을 주어 꽝꽝 문을 두드렸다. 대답은 없었다. 문에 귀를 대어 보았다. 전혀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일순간 방을 잘 못 찾아왔나 생각했다. 하지만 방 번호는 분명 그 들이 선택한 방 번호였다. 노브에 손을 대었다. 문이 잠겨 있지 않았다. 사쿠라코는 문을 확 열고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나츠키, 카즈키군, 너희 둘 이런 곳에서 무슨 짓을......해!?”
힘차게 안으로 박차고 들어간 사쿠라코는 소리를 지르는 듯 말하다가, 어리둥절해지고 말았다. 두 사람은 전혀 옷도 혼란스럽지도 않았고, 옷을 벗으려던 기색하나 없는, 너무나 말짱한 모습이었다. 게다가 마치 자신이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던 것 같은 모습들이었다.
“겨우 왔군, 오늘에 주역이” 나츠키가 그렇게 말했다.
“나츠키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야?”
“시노하라에 대한 너에 진심을 확인하여 보고 싶었어.”
“......즉 나에게 함정을 팠다는 말이구나, 카즈키군 너까지 이런 짓을 할지 몰랐구나!”
“죄, 죄송합니다. 선생님......”
소년은 주눅 든 표정을 보이며, 고개를 숙였다. 사쿠라코는 무심코 자신의 어조가 너무 공격적이었다는 것을 느끼며, 후회를 하면서, 부드럽게 말했다.
“......괜찮아, 아무 일도 없었다면, 카즈키군 어서 돌아가자, 이런 곳에 있는 것을 누군가에게 들키면, 나중에 여러 가지로 귀찮아지니까, 거기에 인터하이에 출전도 할 수 없는 일이 될지도 모르니까.”
그러나 카즈키는 그 자리에서 전혀 움직일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때로는 나츠키에게 도움에 시선을 주고 있었다. 그러자 나츠키가 한숨을 토했다.
“시노하라는 인터하이를 앞에 두고 있어, 그런데 기록은 부진하다 못해, 때로는 자신의 기록 조차에도 미달 할 정도로, 바보 같이 괴로워하며, 고민을 하고 있어, 사쿠라코 너라면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 알지 않아?”
사쿠라코는 분명하게 동요를 보였다. 방금 전까지 강한, 교직자의 모습은 거짓말과 같이, 당황하고 있었다.
“카즈키는요, 이제 고교 1학년이지만, 인터하이에 선두주자로 나갈 정도의 실력을 가진 아이가, 사쿠라코 바로 너 때문에 연습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있어, 그것이 불쌍하지도 않아?”
“생각해,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나와 그는 교사와 제자이기 전에, 나이 차이도 있어, 연애 같은 것이 성립이 될 수 있는 사이가 아니야, 그는 사춘기라서, 자신의 감정을 오해하고 있을 뿐이란 말이야”
“그 따위 잡소리 좀 그만해! 이런 순수한 녀석 앞에서, 그런 소리를 하여 마음에 상처라도 주고 싶은 거야, 도대체 넌 언제까지 자신을 속이려고 하는 거야? 사실, 도저히 잊어버릴 수 없을 정도, 시노하라가 좋았겠지?”
모든 것을 간파한 것 같은 나츠키의 말에, 사쿠라코는 수 주간 그렇게도 고민하고, 괴로워하던 자신을, 절친이 바보취급을 하는 것에 분함마저 느끼었다. 그것이 사쿠라코의 마음을 격렬하게 흔들어, 감정적으로 만들었다.
“......그래, 좋아해, 카즈키군을 좋아하고 있어......그 날 밤 이후, 쭉 당신을 잊을 수가 없었어.”
사쿠라코는 카즈키를 향해 본심을 말했다. 카즈키가 살짝 희열을 보이는 것이 보였다.
“하지만 용서가 되지 않는 일은 사실이야, 난 유부녀고, 무엇보다 카즈키는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의 아이야, 이런 이상한 관계를 가지기에는 너무나 어린 아이란 말이야, 나 같은 것은 좋아, 하지만 그를 위해서는, 거부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믿고 있어”
“넌 진심으로 시노하라를 좋아하고 있었구나?”
“그래 좋아해, 몇 번이나 말하게 하지 마!”
나츠키는 힐쭉 웃었다.
“그 말을 듣고 싶었어, 시노하라 너도 분명하게 들었지?”
“네? 아, 네......” 소년은 기쁜 듯이 수긍했다.
“너희 두 사람은 정말 알기가 너무나 쉬워, 서로를 응시하며, 서로 똑 같은 표정으로 괴로워하기나 하니까”
나츠키의 말에 사쿠라코와 카즈키는 무심코 서로를 응시하다 시선을 마주쳤다. 두 사람은 동시에 부끄러움을 눈매를 물들이며, 시선을 떼어 내더니, 동시에 또 서로를 흘깃 홈쳐보다, 눈을 마주하거나 하며, 매우 어색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사쿠라코, 그거 알아, 네가 망설이는 바람에, 시노하라는 결국 세 명의 여자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고 있다는 걸?”
제일 처음에 생각 난 상대는 아야키였다. 두 사람이 그런 관계가 되는 것은 전혀 이상한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전에 우연하게 홈쳐 들었던 이야기로 판단하면, 두 번째는 토다일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사쿠라코는 자신의 친구를 보았다. 나츠키는 수긍했다.
“저, 정말이야, 카즈키군?......”
거짓말 자체를 하지 못하는 소년의 표정만 보아도, 이미 사실이라는 걸 느껴야만 했다. 하지만 거짓말을 해주길 바라였다. 말이라도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 그리고 그것이 질투하는 걸, 여자는 받아 들여야만 했다. 카즈키를 좋아하는 마음이, 소년이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것에 시기를 하게 만들어 버리고 있었다.
“게다가, 그 학생주임 토노 선생님은, 시노하라의 이모야”
“이모!? 뭐, 그럼 두, 두 사람은......”
“근친상간하고 있어”
“시오리 이모를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아 주세요”
나츠키의 말에 너무나 놀라는 모습을 보이는 사쿠라코의 대화에 진지한 소리로 소년이 끼어들었다.
“......이모는, 이모부를 잃고, 그 넓은 집에서, 십년 정도를 혼자 살고 있는 외톨이입니다. 너무나 외로운 표정을 보이고 있어서, 그래서 내가......”
소년의 말은 끝까지 진행이 되지 않았다. 단지 사쿠라코에게만은 그 진실은 충격적인 것이었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카즈키니까, 결코 이상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버릴 정도였다. 소년의 상냥함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분명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여, 위로해주려 하였을 것이다.
사람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못 본 척 하지 못하고, 자신의 일 따위는 잊고, 상대를 먼저 위로 해주려는 아이였다. 그리고 최근 들어 시오리는 분명 너무나 밝아진 것도 사실이었다. 학생들에게마저도 이전과는 달리 대하는 방법도 너무 부드러워지고 있어, 이전에 삼엄한 모습은 전혀 없었다.
그것이 조카와 살을 맞추고 있던 것으로 인하여, 적막한 마음에 환력을 얻어서 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반드시 미망인으로서, 성적 갈증으로 인한 괴로움이 해결이 되어서가 아닌, 상대가 자신의 조카인 카즈키였기 때문에 초례가 된 일이 분명할 것이다. 그 이유야 모르지만 시오리도 분명 어떤 이유로 카즈키를 원하고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그렇지 않고, 사람이 그렇게 변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이모를 어떻게든 위로를 해주고 싶었으니까......”
“그 말은 곧 다른 사람들은 놀이 대상이라는 거니? 나를 포함해서? 이제 십대 아이 주제에, 너무 어른을 마음대로 주무르려고 하지 마”
“놀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말도 되지 않는 변명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전 진심입니다.”
나츠키는 지나친 자신의 플레이보이상에 스스로가 주눅이 드는 마음이 너무나 순한 소년을 보았다.
“그럼 사쿠라코만 외톨이란 말이니?”
“사, 사쿠라코 선생님은…….다릅니다. 진심의 고백으로…….진심인…….다른 사람과 동일하지는 않은 것입니다.”
사쿠라코는 완전히 얼굴을 농익은 과실과 같이 화끈거려 손으로 가렸다. 하지만 손이 뜨거워 견딜 수가 없을 정도였다.
“인터하이를 향해, 시노하라는 지금보다 더욱 열심히 연습을 하지 않으면 안 되, 그러니까 여기서 두 사람의 응어리를 풀게 하려고 사쿠라코 널 이곳으로 끌어 들인 거야”
나츠키는 그렇게 말하며, 사쿠라코의 어깨를 감았다.
“사쿠라코, 어서 옷 벗어”
친구의 말에 사쿠라코는 그 갸름한 얼굴을 매력적으로 붉게 물들였다.
“잠시만, 그 전에 샤워를…….오늘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려서......”
나츠키는 거기서, 카즈키를 보았다. 사쿠라코도 그걸 느끼고 소년을 보았다. 소년은 무언으로 다가와 사쿠라코를 안았다. 그리고 목덜미에 코를 억눌러버렸다.
“흐윽, 카즈키군, 그러지 마......”
생크림 같은 단 냄새가 나는, 하루 종일 노력하여, 일을 하며 흘린 진한 여교사의 체취가 소년의 성적 중추를 격렬하게 자극했다.
“난 사쿠라코 선생님의 냄새가 좋아, 샤워를 하거나 하면, 이런 냄새가 나지 않으니까, 싫어......”
카즈키는 말하면서, 여교사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사쿠라코는 “부탁이야”라고 말하면서도, 소년의 손을 거들어 주고이었다.
(여교사가 되어서, 땀에 더러워진 상태로, 옷이 벗겨지는 일, 허락해서는 안 되는 일인데, 왜 이렇게 기쁜 걸까?)
하루 종일 땀을 흘려, 마르고 또, 젖어, 끈적끈적한 피부를 들어내는 것에는 불타는 것 같은 수치를 느꼈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카즈키가 그것이 좋다고 하는 바람에, 여교사는 기쁨마저 느끼고 있었다.
(이 아이라면, 나의 모든 것을 좋아해주고, 받아 줄지도 몰라)
소년에게 옷이 벗겨져, 발밑에 스커트가 벗겨 떨어졌다. 발밑에 것은 교사로서, 스승으로서의 마지막 잔해였다. 그리고 여자로서의 의식만 남은, 사쿠라코는 속옷 차림이 되어 있었다. 연한 핑크색의 속옷 차림으로, 카즈키를 앞에 두고, 대리석과 같은 살갗을 완전히 홍조로 만들어야 했다.
브라에 의지한 풍만한 유방이 서로 접하여, 깊은 골을 만들고 있었다. 부풀어 오른 유육이 방의 전등에 요염하게 물들었다. 팬티는 시스루 타입에, 음부에 달라붙어, 육감적인 부푼 모습을 보이는, 청순한 이미지의 것은 아니었다.
“자, 잠시만, 어딘가 다른 곳으로 가서......”
과연 아무리 그래도 연하에 소년 앞에서, 밝은 곳에서 젖가슴을 내 보이는 것은 역시 너무 부끄러웠다. 속옷이 없어지면, 사쿠라코는 완전 성숙한 여자의 모습을 보여야 하기 때문이었다.
“수줍어 하기는”
그러나 나츠키는 친구의 그런 수줍음을, 깔끔하게 해결 하는 듯, 브라의 후크를 떼어 내어 버렸다.
“아악, 나츠키......”
브라가 떨어진다. 사쿠라코는 유방을 양손으로 껴안고, 그 자리에 웅크려 앉았다. 숨기기에는 너무나 큰 젖가슴은 생생하게 손가락에 파 먹혀, 오히려 부드러움을 강조 하고 있었다.
(싫어, 이런 건 너무 부끄러워......)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고, 맹렬한 수치에 눈물이 고이고 있었다.
“사쿠라코 선생님......젖가슴 숨기지 말고 보여줘”
“이 자식 시노하라, 사쿠라코 선생님이 뭐야, 전혀 분위기가 나지 않잖아, 그냥 이름으로 불러”
카즈키는 당황하며, 사쿠라코를 보았다. 사쿠라코는 일부러 모든 판단을 그에게 맡기려고 시선을 피했다.
“사, 사쿠라코......가슴을 보여”
흥분이 느껴지는 다소 묵직한 소년의 소리.
(아아, 제자에게 경칭이 생략 되어 불러지다니......)
카즈키가 재차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는 하였지만, 그건 예의를 지키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사쿠라코라고 부르게 해달라는 간절함이 담긴 것이었다. 그리고 그 눈은 일각이라도 빨리, 그 밤과 같이 사쿠라코를 안고 싶다는, 절실한 욕망으로 빛나고 있었다.
“하지만, 나츠키가 있잖아.”
“부끄럽다고 생각은 하지만, 나츠키 선생님은 우리들을 위해주고 있으니까......”
힘이 하나 없는 말이 점차 소리가 작아지더니, 나중에는 들리지도 않을 정도가 되어, 이윽고 머리를 숙여 버리는 카즈키의 모습에, 사쿠라코는 모성이 저리는 것을 느끼었다.
(저런 모습이나 보이면, 난......)
사쿠라코는 아랫입술을 잘근 씹어, 관념을 하며, 살며시 팔을 떼어 내었다. 전등 빛 아래 훌륭한 라인으로 업이 된 젖가슴이 저돌적인 모습을 보이며, 정상이 살짝 치켜 올라가, 번들거리는 홍색의 유두가 떨고 있는 모습을 드러내었다.
“아아, 사쿠라코의 젖은 역시 멋져!”
카즈키는 흥분하며, 교복을 벗어, 팬티 한 장만의 모습으로, 단련이 된 그 훌륭한 몸매를 보이며, 그에 못지않게, 팬티를 찢을 듯 부풀린 모습을 드러내어, 사쿠라코는 너무나 씩씩한 소년의 지체를 직시하지 못하고, 두근두근두두근쿵쿵 거리며 시선을 내렸다.
“이런 아줌마에게, 이런 모습이나 보이게 하고, 멋지다는 말이나 하고......카즈키는 못되었구나.”
여교사는 스스로 침대에 올라가 앉아, 그렇게 중얼거렸다. 나츠키도, 카즈키도 뒤를 따라 올라와, 카즈키가 사쿠라코 앞쪽으로, 나츠키가 뒤쪽에 자리 하였다.
“우선 키스부터”
나츠키의 말에 카즈키는, 수긍하고, 사쿠라코의 입술을 뺏었다.
“흐응”
여교사는 곧바로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입술이 닿기도 전에 혀 먼저 내밀었다.
(아아, 첫 키스를 하던 그 밤도, 처음에는 서로 어색할 정도였지만, 금세 능숙해진 아이었는데......지금은 완전히 성인의 키스를 하고 있어......)
열중하여 서로의 혀를 빨아, 타액을 넘기고, 받으며, 진한 키스를 하면서, 사쿠라코는 배속으로 그의 타액이 스며들어오는 따스한 행복감에, 눈물이 고일 것 같은 기분이었다.
“사쿠라코......”
카즈키는 입술을 떼어 놓자마자, 여교사의 목덜미를 핥기 시작했다. 경칭이 생략 되어 불러지면서, 땀에 더러워진 피부를 핥아질 때, 수치를 느끼는 동시에, 자신의 모든 것이, 그의 색으로 물들어 갈 것 같은 예감을 느끼게 할 정도의 거부 할 수 없는 경칭생략에, 사쿠라코는 거의 매료가 되고 있었다.
“흐응......카즈키군, 그렇게 진지하게 괴롭히지 마”
사쿠라코는 수 주 사이, 그가, 그 날 밤과는 완벽하게 다른 손길은, 여유마저 느껴지는 것에 당황하였다. 나츠키의 뜨거운 입김에 귀에 느껴졌다고 생각한 순간, 갑자기 촉촉한 혀가 귓구멍에 삽입 되어 핥아져 “아아흑!” 하고 소리를 높여야만 했다.
한층 더 친구가 뒤에서 팔을 돌려 앞으로 가져와 유방을 잡아 쥐었다. 그리고 불쑥 튀어 나온 유방의 첨단에, 선홍색의 발기가 되어 있던 유두를 카즈키가 덥석 물어 빨아 당겼다.
“카즈키군, 아아흑, 흐흑 너무.......”
소년의 젖꼭지를 떼어 내어 버릴 듯, 강렬하게 빨아 당겨지는 것에, 여교사의 몸이 화려할 정도로 붉어졌다. 전신에 이슬 같은 땀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의 뜨거운 타액으로 흥건해진 상태로, 치아로 살며시 씹어 대어 지는 바람에, 등골이 쭉 펴지고 말았다.
“아아흑! 하아 카즈키군, 아아 나쁜 아이......젖가슴을 빠는 솜씨가 늘었구나, 흐윽”
배의 안쪽이 단 번에 후끈하게 뜨거워져, 마치 얼음이라도 잉태를 하고 있던 것 같이, 열렬한 소년의 접대에, 질척질척 거릴 정도로, 녹아 내려 버리는 것이 생생하게 느끼고 있었다.
“흐읍, 쯔읍, 쯥, 사쿠라코의 젖꼭지는 너무나 맛있어, 더 먹게 해 줘”
“먹어, 사쿠라코의 젖가슴을 맛있다고 말해주는 남자는 없어, 그러니까 시노하라가 마음 것 먹어”
“흐윽 하아, 하아, 나츠키 입 다물어! 아아 카즈키군......흐윽”
오른쪽이 물리는 동안, 왼쪽은 손가락이 반죽이 되어 때굴때굴 굴려지고 있었다. 그 강렬한 쾌감에, 여교사는 수줍음을 보이면서도,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고 있는 모습은, 처염할 정도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당장이라도 강하게 끌어안아 주고 싶어지는 본능을 느끼게 할 정도로, 도발적인 아름다움을 보이며, 새하얀 치열 들어내고, 단내를 토하고 있었다.
이윽고 유방에서 카즈키가 입술을 떼어 놓았다. 여교사는 너무나 강한 공허감에 무심코 안타까움에 무심코 토라진 듯 비음을 토할 정도였다. 그도 그럴 것이 여교사는 당장이라도 절정에 달 해 버릴 것 같이 높아져 있던 상태였다. 무심코 안타까움에 허벅지를 맞대어, 뜨겁게 쑤시는 음부를 압박하며, 안타까움의 소리를 토했던 것이다.
“완전, 이 정도까지 느껴버리다니, 이건 궁합이 맞고의 문제가 아니잖아, 나라면 이 정도의 상대라면, 절대 놓치지 않는 다.”
소년의 애무 대신에 나츠키는 교묘하게 친구의 발기된 유두를 희롱하면서, 말했다.
“바보 같은 말 하지 마, 나츠키, 그는......카즈키군은 학생이고......하악 난 교사......아아응”
허덕이는 듯 말하던, 사쿠라코는 숨넘어가는 소리를 토했다. 낯간지러움이 하복부에 느껴져서 놀라 시선을 주자, 카즈키가 배꼽을 혀로 핥아 대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 카즈키군, 대단해, 하아, 카즈키군에게 빨려지는 모든 곳이, 너무나 느껴버려)
어쩌면 당연 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 밤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카즈키를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던 여교사였던 만큼, 평소는커녕 태어나 이 따위로 과민해진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던 사쿠라코였다.
“아아흑!”
순간 사쿠라코는 전신을 경직시켰다. 갑자기 자신의 등을 받쳐 주고 있던, 친구 나츠키가 가랑이사이에 손을 넣고, 팬티를 당겨 버렸던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얇은 시스루 타입의 팬티는 흥건하게 젖어 투명할 정도가 되어 달라붙어 있던 것이라, 방패막이 사라지는 순간, 그대로 밀이 흘러내리면서 시트를 촉촉하게 적셔 얼룩을 보일 정도로, 여교사의 음부는 진탕이었다.
“자, 시노하라 사쿠라코의 보지가 팬티를 축축하게 만들었어.”
“아아 사쿠라코의 보지에 젖은 팬티도 보고 싶어!”
“흐윽, 두 사람 다 그런 말 하지 마, 카즈키군 안 돼......보지 마, 싫어, 아아, 나 이렇게 젖어 버릴지는 몰랐단 말이야, 정말 몰랐어, 보지 말아 줘!”
자신의 음란함에 대한 변명이라도 하는 것 같은 소리를 질렀다. 여자의 국물은 팬티가 달라붙어 버릴 정도로 끈적끈적해져 불쾌감마저도 생생하게 느껴지고 있어, 젖었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미흡할 정도로, 댐이 터졌다고 생각해도 과언은 아닐지도 모른다.
(이렇게 되어 버릴 정도로, 나는, 카즈키군을 요구하고 있었어......)
사쿠라코는 자신의 제자인 한 소년에 의하여, 점점 더욱 더 강해지는 정감의 감미로움에 비음을 토했다.
“자, 사쿠라코 어서 벗어”
사쿠라코는 친구의 말에 긴 속눈썹을 파르르 떨며, 눈을 질끈 감고, 팬티를 벗었다. 사타구니 부위가 떨어질 때 걸쭉한 국물이 길게 쭉 당겨졌다. 이미 거기는 대 홍수가 되어, 꽃술도 선홍색으로 충혈이 되어, 피어 있는 상태였다. 음부소대 위쪽으로 불쑥 발기 되어 떠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클리토리스가 보이고 있었다. 확실히 거기는, 여교사의 이름과 같이 벚꽃 한 송이가 요염하게 만개 한 상태였다.
“사쿠라코의 것은, 모든 것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부끄러워 할 것 전혀 없어”
카즈키는 흥분이 넘치는 소리를 중얼거리더니, 그대로 입술을 쭉 내밀어, 표피를 쓴 상태로의 클리토리스를 강렬하게 흡입했다. 짜르르르르 한 쾌감과 동시, 눈 안쪽이 번쩍번쩍 거리는 것에, 사쿠라코는 비명을 지르며, 전신을 탈진 시켰다.
“......라코, 이 봐, 사쿠라코 정신 차려”
친구의 소리에 정신을 차리는 순간, 친구의 중지와 집게가 질구 속으로 삽입이 되어 버리는 것을 느끼었다. 순간 질이 수축하여 대항을 하며, 찍찍 소리를 내며, 침을 토했다.
“아아악! 나츠키 그만둬, 어서 뽑아......아아, 켜지 마!”
“사쿠라코, 나에게 집중해......쯔쯥”
“미, 미안해, 하지만, 아아......선생님, 아아 선생님 이상해져, 아아 흑”
쯕 클리토리스가 구강으로 포피가 벗겨져 빨려들어갔다. 미간에 깊은 주름을 만들 정도로, 강렬한 쾌감이 전신에 영향을 주어, 과민해진 꽃술을 혀끝으로 상냥하게 핥아 버리자, 더욱 더 질의 수축이 강해지길 반복하고 있었다.
“대단해 사쿠라코, 너의 보지가 쪽쪽 내 손가락을 잡아먹을 듯 빨아 대고 있어, 완전, 청순하여, 수줍음이 많은 친구가, 이렇게 불쾌하다고는 전혀 예상도 못하였는걸.”
동료인 여교사친구는 두 손가락으로 질을 켜 대면서, 추송하고, 제자는 클리토리스를 흡입하며 빨아대고, 여교사는 오줌이라도 싸는 것 같이 애액을 토해내며, 발가락을 조여 헐떡이고 있었다.
“아아흑, 하지 마, 나츠키, 그만 해 정말, 아아 카즈키군도, 너무해, 그만해, 더 이상 자극하지 마, 선생님, 아악흑, 그러지 마, 안 돼, 아아......”
질척거리는 소리를 내며 거품을 토하면서, 애액이 흘러 내려, 시트가 흥건해지게 만드는, 여교사 친구와 제자 사이에, 귀부인 적인 여교사는 치아를 악물어야 했다. 그 순간, 카즈키가 뜯어 먹을 것 같이,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빨아 당겨버리는 것이었다.
“하아아악!, 그, 그만, 아아 정말 그만 해!”
제자는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빨아 당겨지고, 다소 투박한 거친 손을 가진 친구의 손가락이 질을 켜대어지고 있던 여교사는 다홍색 불꽃이 작렬하며, 암전이 되는 것을 느끼었다.
“아아흑”
펄떡펄떡 다리가 저절로 튀어 버릴 정도의 과격한 파문에, 여교사는 비명 같은 소리를 토해버릴 것 같아, 이를 깨물어 억눌린 소리를 토하며, 절정에 달하고 말았다.
“카즈키군, 나도, 아아 나도......”
등을 기대고 있던 친구가 겨우 질에서 손가락을 뽑아내었다고 생각한 순간, 등이 허전해지는 것을 느낀 여교사는 중심을 잡기는커녕 전신이 탈진 상태로 그대로 침대에 쓰러졌다. 자세를 잡기도 전에, 사쿠라코는 경직이 되었다.
“사쿠라코 미안, 나 더 이상 참을 수가......”
카즈키가, 사쿠라코의 나긋나긋한 허리를 잡아, 완전하게 발기가 되어 휘어진 것을, 음부에 억눌러왔기 때문이다.
“흐응.......하아, 카즈키구, 응, 뜨거워......”
“사쿠라코야 말로, 뜨겁게 실룩실룩 떨고 있어”
“그럴 수 밖 에는 없는 걸, 오랜만이니까......카즈키군의 대단한 것을 오랜만에, 아아악”
소년이 조준을 하며, 맞추어 지며, 입구에 억눌린 순간, 부끄러울 정도로, 생식샘이 활짝 열려서 질질 밀이 토해지며, 질벽에 스며들고 있었다.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요구를 하고 있던 감촉에, 두근두근 가슴이 뛰며, 질이 웅성웅성 대는 것이 느껴졌다.
(아아 내 보지가, 카즈키군 것을 기억하고 있었어......가지고 싶다고 말하고 있어......)
그것은 진심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던, 연인이 만난 것 같은 애정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사쿠라코는 카즈키를 올려 보았다. 그는 분명 이대로 삽입을 해도, 상관없지만, 얼굴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자신을 응시하고 있었다.
“와, 카즈키군, 내 속으로 어서 들어 와줘!”
다른 관계는 전부 때려치우고, 여자로서 너무나 하기 힘든 부끄러운 말이 힘차게 토해졌다. 그러나 그건 진심의 말이었다. 카즈키를 가지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다. 자신의 친구의 손가락으로 연마가 되어 있는 질이지만, 오히려 그건 카즈키의 너무나 훌륭한 물건에 대한 욕구를 느끼게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행위였다. 자궁이 조각 나 버릴 것 같은, 대학 시절의 남편을 능가 할 정도의 강인함을 가진 소년의 것을 지금은 너무나 가지고 싶었다.
(......아아, 난 너무나 파렴치한 생각을 하며, 기다리고 있었어.)
자신의 그런 추잡한 마음과는 달리, 카즈키, 그는 지금, 진, 검, 승부를 하려는 듯한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그것이 연상의 파렴치한 여자를 더욱 꼼짝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사쿠라코, 가!”
푸우쯕, 애액이 튀는 소리가, 생생할 정도 침실에 울렸다.
(카즈키군이 와.......)
가열된 강철이, 질구를 힘차게 벌리며, 매몰이 되어 오고 있었다. 한계까지 발정한 육경이, 점막을 벌리며 박혀들고 있었다.
“아아, 카즈키군이 내 안에......아아 가득, 이걸 기다리고 있었어, 카즈키군!”
카즈키는 중도에 멈추었다. 마치 한 번에 먹기가 아깝다는 듯, 맛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것이 여교사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었다.
“나도 쭉 이렇게, 사쿠라코를 느끼고 싶었어.”
소년의 입에서 경칭생략은 최초 부끄러움을 느끼었던 것이지만, 지금은 마치 몇 년 전부터, 불리던 연인의 소리로 들리고 있어, 여자의 가슴을 적시고 있었다.
“선생님도야, 선생님도, 당신을 느끼고 싶었어, 당신의 것을 잊을 수가 없어서, 몇 번이나, 당신 것을 떠올리며, 자위마저도 하고 있었어.”
사쿠라코의 옥문은 한 번의 절정을 느낀 상태라, 부드러워진 상태였다. 차라리 미끈할 정도로 육경이 압박하여 들어오고 있었다.
“아아, 사쿠라코의 보지는 정말, 너문 좋아”
연하의 소년은 허리를 돌려, 근원까지 완벽하게 결합했다. 그리고 마치 확인이라도 하는 여교사를 응시했다. 여교사는 순간 얼굴을 화끈해지는 걸 느끼며 시선을 피하면서, 자궁경로를 상승시키며, 완벽한 합일 감을 느끼게 하는 모의 존재감이 견딜 수가 없어 허덕였다.
“느껴져, 카즈키군의 것으로, 내 안이 가득 차 버린 것이 느껴져”
“으응, 느껴져, 나 자지가, 사쿠라코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 느껴져”
“그, 그런 지, 지배라니......”
소년은 생각도 못한, 너무나 강렬한 독점욕이 느껴지는 말에, 무심코 몸을 비틀었다. 그 동시에 애액이 급격하게 찰진 질에 스며들고 있었다.
“사쿠라코의 보지가 더욱 더 젖고 있어”
소년은 흥분한 소리를 내며, 유방을 강하게 잡아 쥐더니, 허리를 힘차게 쳐대기 시작했다. 매일 밤 꿈에서조차도 그리고 있던 강렬한 stroke가 지금 자궁경로를 관철하고 있었다.
“흐응, 하아, 카즈키, 쿤, 아아 너무 격렬해.......아아아”
난폭할 정도의 박음질에, 쾌감의 불꽃이 체내에 튀어, 허리가 선뜩해질 정도였다. 소년의 너무나 과도한 물건을 힘껏 잡아 조이지 않으면, 소년은 이대로 자신을 정말로 잡아먹어 버릴 것 같았다.
(대단해, 역시 사쿠라코 선생님, 아아, 사쿠라코의 보지는 달라, 너무나 달라!)
소년이 접한 여성 중에 단연 시오리의 것이 최고였다. 분명 페니스가 녹아 버릴 것 같은 끝없이 탐욕을 느끼게 만들어 탐하게 만들지만, 단지 하나 그 시오리에게 조차도 느끼지 못하는 것을, 사쿠라코는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그냥 넣었다는 것만으로 기뻐서 견딜 수가 없는 그 감격적인 감정은, 오로지 사쿠라코에게만 느낄 수 있는 것이었다.
“아아흑!?”
카즈키는 그 감동을 느끼고 있다가, 돌연 하복부에 압박을 느끼었다고 생각한 순간, 항문에 뜨거운 촉촉함을 느끼었다.
“아, 아악, 나, 나츠키 선생님!”
뒤를 돌아보자, 나츠키가 항문을 핥아 대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 그만하세요, 더러워요!”
“흐읍 읍, 하아, 확실히, 땀에 찌든 냄새에, 불쾌한 냄새까지 나는구나......”
그렇게 말하면서도, 육상고문 여교사는 소년의 항문을 날름날름 핥아 자극하였다.
“뭐하고 있어, 시노하라, 어서 계속 사쿠라코를 기분 좋게 해주지 않고......”
“우우, 그런 말을 해도, 아아......흡”
카즈키는 사쿠라코의 입술을 뺏었다. 신음소리를 숨기려고 한 것이다. 대신 타액을 그대로 사쿠라코에게 넘겨 삼키게 해야만 했다.
“너무해, 카즈키군, 나츠키에게 엉덩이나 만지작 거리지면서, 좀 전보다 더 커지다니......선생님을 질투 하게 만들기나 하고”
사쿠라코는 진심으로 질투를 느끼며, 그래서 질을 더욱 강하게 수축했다. 카즈키는 거기에 응하는 듯 허리를 움직였다. 쯕쯕 푹쩝, 쩍, 소리를 내며 소년은 여교사의 질을 박아 대기 시작했다. 여교사는 더욱 강렬한 마찰감에 오히려 스스로가 자멸하여, 질을 풀어야만 했다.
“아악 좋아, 카즈키 아아 너무 좋아, 선생님 안을, 아아 더, 아아 더 강하게”
사쿠라코는 허덕이는 듯 소리치고 있었다.
“정말 대단하잖아, 사쿠라코를 이 정도까지 만들어 버리다니”
나츠키는 그렇게 말하며, 집게손가락을 타액으로 흥건하게 적셔, 소년의 항문에 살며시 밀어 넣었다. 혀로 핥아 전희를 하여 느슨해진, 소년의 항문은 그대로 육상고문 여교사의 손가락을 삼키고 있었다.
“아아아!”
카즈키의 눈에 창백한 불꽃이 튀었다. 배설 구멍의 침략감에 당황하면서도, 한층 더 여교사가 회음을 문질러 발라대는 바람에, 쾌감이 되어, 카즈키의 허리가 견디지 못하고 격렬해졌다.
“아아아흑, 하악!”
덕분에 너무나 난폭해진 소년을 감당해야 하는 것은 사쿠라코였다.
“아아학, 카, 카즈키, 아아 너무 격렬, 아아 흑 아아......”
자지러지는 사쿠라코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울렸다. 한층 더 나츠키는 소년의 불알을 만져대기 시작했다. 항문이 손가락으로 쑤셔지며, 불알이 자극이 되어 버리는 것에, 소년은 견딜 수가 없었다. 게다가 뜨겁다고 못해 격렬하게 자신을 받아주며, 안겨오는 여교사의 뜨거운 단내에 소년은 더욱 참을 수가 없었다.
“아아, 그, 그러지 마세요, 아아......”
“흐윽, 아아 카즈키 너무 커지고 있어......”
사쿠라코는 돌연 더욱 충실감이 느껴지는 소년의 남근의 강한 압박에, 자궁경로만이 아니라 그 너머까지 압박이 되어 버리는 충격에 숨을 삼켰다. 그리고 본능적인 보호적 반응으로 애액은 더욱 더 증량되고 있었다.
“하아악, 대단해, 아아 아니 카즈키군, 아아 너무 커, 아아 살려 줘......”
사쿠라코는 흑발을 날리며, 끙끙거리며 통곡했다.
“선생님 그만 해, 그렇게 하면 너무 이상하단 말이야!”
“싫어, 나라도 즐기고 싶어, 게다가 시노하라의 똥구멍은 맛있단 말이야......쯔으읍쯥”
나츠키는 소년의 단단한 엉덩이를 잡아 껴안는 듯 하며, 그대로 강렬하게 항문을 빨아 당겨, 혀를 삽입해 버렸다.
“으, 으으윽, 하악!”
카즈키는 비지땀을 토하며, 그 혀에 도망치려는 듯, 허리를 더욱 당겼다. 덕분에 사쿠라코는 그 장대한 것을 그대로 더욱 더 밀착하여, 자궁경로에 귀두가 충돌하여, 문질러지는 충격에 숨일 삼켜야만 했다.
“아아, 그렇게 강하게, 아아 때굴때굴 하지 마......아아아흑”
더욱이 치골마저도 밀착이 되어 음모에 문질러지고 있어, 터질 것 같이 발기된 클리토리스가, 압박 되어 강렬하다 못한, 견디기 힘든 자극에 시달려야 했다.
“아아, 카즈키군, 역시 너무나 대단해, 아아, 이런 것은 처음, 아아 정말 처음이야, 이렇게 느껴 버리는 것은 처음이야, 아아 카즈키군!”
사쿠라코의 그 말은, 그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자신의 남편을 배반하는 추잡한 말인 동시에, 소년을 받아들이는, 파렴치한 말이었고, 자신의 남편과의 결별을 뜻하는 말과 같은 것이었다. 젊은, 진심으로 모성을 느끼고 있던, 어린 아이를 상대로, 여기까지 몸도 마음도 해이해져 버린 여자는, 풍전등화 상태라 할 수 있었다.
“쯥 쯥......시노하라 어서 내!”
항문이 경련하는 걸 느끼고, 사정을 감지한 나츠키가 말했다.
“아아, 사, 사쿠라코, 나, 나와!”
“아아, 뜨거워 아아아......”
카즈키의 짐승 같은 것이 힘차게 튀는 것 같더니,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불끈 거리는 끈기가 느껴지는 생식액의 작렬에, 사쿠라코의 가슴에, 소년에 강한 연정이, 한층 더 강렬해지고 있었다.
“아아아......카즈키군......너무나 많이도 내주는구나, 아아 나 너무 행복해”
거친 사정은 안에서 끝나지 않고, 질구에서 넘칠 정도였다.
“......내 안에 가득 차고 있어......아아, 나 임신할지도 몰라......”
헛소리와 같이 사쿠라코는 중얼거린다. 비록 지금 시기가 주기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이렇게 강렬한 sperm을 받아 버리면, 잉태를 하는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니었다.
“사쿠라코, 만약 아기가 생기면 낳아 줘, 내가 어떻게든 열심히 일할 테니까......”
남근이 더욱 강렬하게 박혀, 힘차게 정액을 부어 넣어주고 있었다. 전신에 감미로움을 느끼며, 비음을 토하였다.
“흐응, 아이 주제에 바보 같은 말이나 하고......”
그렇게 말은 해도, 소년의 말이 기쁘고, 그 것만으로도 절정의 물결이 다시 밀려들 정도였다. 오르가즘으로 떨리는 점막에, 카즈키의 육경의 강력함을 생생하게 느끼고 있었다. 이렇게 태내에 충일함을 주는 것만으로 여교사는 행복했다.
아직은 남편과 떨어져 있고, 불신을 받는다고 해도, 서로의 마음은 통하고 있을 것이라, 굳게 믿고 있던 것이 자신의 착각이라는 것은 안다. 그리고 육체적 교제가 이렇게까지 강렬할 수가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는 전혀 모르고 있던 사쿠라코였다. 게다가 그것을 아직은 어린아이라 할 수 있는 자신의 어린 제자를 통하여 알게 될 것이라고는 전혀 꿈에도 몰랐다.
“흐윽......나츠키 선생님”
“뭐야, 시노하라” 나츠키는 기쁜 듯 대답했다.
“엉, 엉덩이......그만 좀”
타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손가락으로 쑤셔진 항문이 얼얼한 상태였다.
“쯥윽, 흡......흐응, 좋아 시노하라”
만족스럽다는 듯 나츠키는 겨우 혀 놀림을 그만 두었다. 거기서 카즈키는 안도의 한숨을 깊이 토해 내었다. 사쿠라코의 질에서 뽑아져서, 노출이 되어 있는 육경은, 다소 쇠약해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경도를 유지 하고 있는 상태였다. 정액과, 여교사의 희열의 흰 수액이 번들거리며, 서 있는 모습은 굉장한 정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아아, 샌다......”
마개가 사라진 해이해진 상태의 여교사의 질구에서는 분천 하는 것 같이 주르륵 생식 액이 성대하게 역류해왔다. 그런데도 자궁 근처에 따스한 느낌에 밀크만은 그 점도가 강하여, 체류상태였다.
“사쿠라코, 완전 기분이 좋은 가보구나, 보지가 벌렁벌렁 대면서, 시노하라의 문안인사 냄새를 토해내고 있어......”
절정의 여운에 실룩실룩 거리는 가랑이를 벌려 노출 시키고 있던, 사쿠라코를 덮친 나츠키는, 어느 사이 완전 알몸인 상태였다. 언제나 카즈키가 소속된 유상부의 남녀를 불문하고, 매료를 시키는 형태의 역 하트형의 매끈매끈한 엉덩이를 아낌없이 쬐고 있었다.
“나, 나츠키 선생님......”
카즈키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에 두 눈을 부릅떴다. 절정에 시달려 허덕이는 사쿠라코의 빠끔히 입을 열고, 정액을 역류하여, 시트를 적시던, 음부에 얼굴을 묻는 것이다. 게다가 자신의 음부를 사쿠라코의 얼굴에 걸쳤던 것이다.
“아악, 나츠키 무슨 짓이야......”
“당연하잖아, 벌주려고 하는 거지, 유부녀 주제에, 잘도 이런 멋진 제자를 섹스의 포로로 만들어 버렸으니까, 질투하는 것은 당연하잖아,”
나츠키는 아직도 점막 사이에 질퍽하게 달라붙어 있던 생식 액을 혀로 핥아 마시기 시작했다. 절정으로 인하여, 보다 더 가련한 꽃을 피우고 있던 라비아를 핥는 모습이, 마치 나비가 꽃의 밀을 빠는 것이랑 흡사했다.
“흐응, 나츠키 그만해, 하지 마, 그건......그건 내 것이야, 카즈키군이 나를 위하여 준 것이란 말이야”
사쿠라코는 몸부림치는 듯 소스라치며, 입술을 앙 다물었다. 그 모습은 마치 소중한 사람의 아이를 보호하려는 본능적인 느낌이 강한 것이었다. 그러나 친구는 탐욕적으로 핥아 삼켜대고 있었다. 그것으로 모자라 쯥쯥 빨아 대고 있었다. 절정의 여운을 느끼고 있던 여교사의 과민한 질이 요염한 자극에 뜨거워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설마, 그 청순하여, 수수하기로 소문 난 사쿠라코가, 이런 불쾌한 보지를 가지고 있다고는 꿈에도 몰랐는걸, 좀 전에도 느끼었지만, 이건 완전 갔다대기만 하면, 벌렁벌렁 거릴 정도잖아......”
남성의 피부를 접한, 너무나 행복한 여운을 느끼고 있던 부끄러운 빈공이 적나라하게 노출이 되어 버린 것에 대한 부끄러움에, 사쿠라코는 소리쳐,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고 말았다.
“그렇게 울면 어쩌려고, 카즈키가 보고 있는 앞에서”
“흐윽, 흑, 아아 카즈키군......보지 말고, 도와 줘, 어서 좀 도와 줘, 아아학!”
사쿠라코는 필사적으로 허리를 당겨, 나츠키에게 도망치려했다. 하지만 나츠키가 여교사라고 해도, 운동으로 단련이 된 만큼, 사쿠라코가 당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아니 꼼짝달싹도 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게다가 도움을 청한 카즈키에게마저도, 성욕의 뜨거운 시선을 느껴버리는 것에, 보다 더 큰 쾌감을 느끼게 하여 탈일뿐이었다.
“흐응, 그만 해, 부끄럽단 말이야, 나츠키 너에게 느끼는 모습을, 카즈키군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 아아아 보지 마, 부탁이야, 카즈키군 선생님을 보지 마!”
절실할 정도의 사쿠라코의 간절한 소리가 방안을 진동했다. 단지 그런 말을 한다고 해도, 이제 십대의 사내아이인 소년에게는, 육감적인 알몸의 두 여교사가 땀투성인 상태로, 엉켜 있는 모습은 과히 극한의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카즈키는 그 뒤 엉킨 음탕한 광경에, 단 번에 완벽한 발기를 보이며, 쿠퍼 액이 넘치는 페니스를 불끈불끈 거리고 있었다. 나츠키는 흥분한 카즈키의 모습을 기분 좋게 바라보면서, 열중하여 친구를 몰아 세웠다.
“흐응, 쯥......하아, 카즈키의 맛이......거기에 사쿠라코의 것도 같이......아아 정말 불쾌한 보지......”
육아를 가볍게 핥았다. 한층 더 사쿠라코의 헐떡이는 소리가 높아졌다. 나츠키는 웃음을 보이며, 친구를 더욱 희롱했다.
“흐응, 하아악......”
“사쿠라코, 기다려, 좀 더 기분 좋게 해 줄 테니까”
카즈키의 항문에 삽입하였던 손가락을, 이번에는 친구의 질구에 삽입하였다. 세지를 강렬하게 조이는 질 압에 무심코 나츠키는 놀란 표정을 보였다.
“대단한 조임이구나......”
“아악 하아하아, 아아 느껴버린단 말이야......나츠키 넣지 마, 흐윽!”
그러나 친구의 손가락은 그대로 안쪽으로 깊이 매입이 되고 있었다. 새롭게 분비되기 시작한 애액이, 소년의 생식 액과 함께 섞어 끈적끈적, 번민하는 구멍으로부터 울컥거렸다. 여자의 날씬한 손가락은, 방 금 전까지 삽입 되어 있던 소년에 비하며, 부족함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청초한 사쿠라코의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모의 정액을 받은 질은, 탐욕적으로 물어 대고 있었다.
“아아, 안쪽에 아직도 뜨거운, 시노하라의 정액이 남아 있구나......사쿠라코, 너 정말로 임신할지도 모르겠구나, 이 정도라면 절대로 할지도 몰라”
나츠키는 마치 정액을 더욱 안정적으로 안착을 시키는 듯 손가락을 살며시 추송하기 시작했다.
“흐응, 나츠키”
사쿠라코의 눈앞에 하늘하늘 거리는 친구의 음부가 보였다. 긴장 된 복부 근을 살며시 보이는 매끄러운 하복부를 보이며, 음란한 분위기를 보이는 검은 털이 연하게 차란 둔덕, 그 조금 아래, 실룩실룩 거리는 옥문, 거기는 그녀라도 분명한 여자라는 사실을 보이는 듯 촉촉하게 젖어, 점막이 충혈 되어 있었다. 동성의 성기를 맛보는 것에 저항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지만, 스멀스멀 전신을 범해대는 열정이, 사쿠라코의 등을 밀어 대고 있었다.
“나츠키......흐으읍”
사쿠라코는 결국 친구의 치부의 냄새를 맡아 대기 시작했다. 치즈향이 첨가된 복숭아 냄새가 나는 친구의 냄새가 너무나 자극적이고 생생하였다. 그것은 결코 촉감을 느끼지 않아도 분비가 되어 버리는 강하게 남자를 요구하는 여자의 냄새였다. 아무리 아름답고, 아무리 청초하고, 아무리 품위가 넘치는 여자라도, 진심으로 좋아하는 남자 곁에 있는 것만으로 억제를 하지 못하는 여자의 발정의 증거였다.
“하아아악, 사, 사쿠라.......코 으응”
나츠키는 놀란 듯 손의 움직임을 멈추고, 흥분 된 소리를 지르며, 턱을 치켜 올렸다. 사쿠라코가 살며시 라비아를 자극하기 시작해서였다.
“나츠키, 너도 진심으로 저 아이를 좋아하는 구나, 그런데 어째서, 우리 둘을 위해 이렇게까지 해 주는 거니?......”
“흐응. 무, 무슨 바보 같은 말......아아아, 난 전혀 그런 감정은......하악”
위쪽 입으로는 고집을 피우고 있지만, 아래쪽은 너무나 정직했다. 카즈키가 거론이 되는 것만으로 질이 벌름벌름 신축을 했던 것이다.
“카와이, 나츠키 당신이 없었다면, 우리는......”
사쿠라코는 손가락으로 화육을 벌렸다. 순간 시큼한 요구르트 냄새가 나는 끈기를 가진 장국을 핥아 삼키고. 장국을 재촉하는 듯 핥아 대기 시작했다.
“흐으응, 그, 그만해, 아아 격렬해......사쿠라코 그만 둬......아아아”
점점 흘러넘치기 시작한 애액이 나츠키의 검은 털에 스며들어, 마치 맛있는 과자를 먹은 아이와 같이, 균열 주위가 끈적끈적하게 되어가고 있었다.
“후욱, 나, 나도......지지 않아......흐응......”
하기는 꼭 조인 허리를 비틀어, 엉덩이를 부들부들 거리며, 준비 하여 온 것을 손에 쥐고, 사쿠라코의 질구에 그걸 삽입했다. 그 순간 사쿠라코의 다리가 부들부들 거리며 긴장했다.
“아악 싫어, 나츠키 이상한 걸, 넣지 마......”
그것은 굳이 확인을 하지 않아도, 서늘한 감촉을 느끼게 하는 매끈한 남근형의 장난감이었다. 그것이 삽입이 되는 순간, 등골이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좀 전에 자판기에서 산거지만, 어때? 비슷하지 않아?”
친구의 손가락 대신에 들어온 것은, 카즈키의 것과 비슷한 크기의 굵기와 길이를 가지고 있었다. 단지 그것이 주는 즐거움은, 카즈키 것에 비해서는 너무나 따분할 정도였다.
“아아, 도대체 그런 것은 또 언제, 하아하아, 아아 카즈키군의 것과 비슷해......아아아”
그러나 전에 없이 흥건하게 젖어, 정액을 받은 지금, 친구에게마저 애무를 당하여, 새로운 애액으로 더욱 젖은 질이 미끈미끈하여 거침없이 쑥 박혀 들어와, 감미로운 마찰을 느끼게 하는 딜도를, 여자는 환대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아, 그런 것 싫어, 카즈키군 이 좋아, 아아 사랑......카즈키군의 것이 제일 좋지만, 아아, 좋아, 아아 느껴버리고 있어, 아아”
목을 짜내면서, 질에 걷어 들인 인공 페니스를, 조이게 만들며, 무기질 페니스인데, 허리가 단 저림을 느끼며, 반영구적인 단단함을 가진 성구를 애액으로 적시며, 섭취를 하려는 듯 질이 수축해대고 있었다.
“사쿠라코 같은 여자에게 이런 말이나 하게 만들다니, 완전 시노하라는 행운아다.”
나츠키는 사쿠라코의 질에 성구를 삽입하는 모습을 보며, 군침을 흘리고 있을 카즈키를 바라보기 위해 얼굴을 들어올렸다. 그런데 카즈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라고 생각한 순간, 육상고문 교사는 자신의 허리가 무엇인가에 잡히는 걸 느끼었다.
“죄송합니다. 나츠키 선생님, 그저 선생님이 절 조롱을 하는 것으로만 생각하였는데......절 좋아하기고 계셨다니, 전혀 몰랐습니다.”
허리를 잡은 것은 카즈키였다. 그리고 지금 그의 장렬하게 발기된 것이, 노리는 것은, 보나마자 ‘자신의 것이’ 분명했다.
“빠, 빠가, 시, 시노하라, 무슨 짓을 하려고 해, 사쿠라코도 있잖아......”
“해줘, 카즈키군, 나츠키는 고집만 있어서, 예전부터 정직해지지 못하는 나쁜 아이니까, 부탁해......해줘”
“어이, 지금 두 사람 무슨 짓이야, 왜 날 두고 너희들 마음대로, 아아아학”
인정사정도 없이 박혀든 말뚝, 한 번 항문으로 느낀, 그 극태의 육경의 감촉이, 지금은 너무나 장렬할 정도로, 질을 메웠다. 절정이나 다름없는 감각마저도 느껴버릴 정도였다. 압도적인 질량을 느끼게 하는 너무나 멋진 물건에, 나츠키는 숨넘어가는 비명을 질렀다.
“아아, 나츠키 선생님의 보지, 아아 대단해, 너무 조여져서, 자지가 끊어 질 것 같아”
과연 육상으로 단련이 되어 있는 여교사였다. 게다가 갑자기 공격당하는 바람에 싫어도 긴장이 되어 강렬히 수축이 되어 버린 것도 사실이다.
“아아아흑…….시, 시노하라의 자지는, 아아 정말 대단해…….괴로울 정도야…….아아.”
“선생님, 아아......”
여교사는 자신의 친구의 엷은 점막에 박아 넣어지는 남근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았다. 질은 너무나 멋진 물건을, 덥석덥석 물어 대며, 애액을, 불쾌한 소리를 내며, 거품을 토해내어, 끈기 있게 늘어지고 있었다. 사쿠라코는 불쑥 튀어나온 나츠키의 육아를 삼켜 반죽하기 시작했다.
“흐으으응......사쿠라코.......아아 시노하라, 아아 미쳐, 아아 나 미칠 것 같아”
열렬한 stroke에 계속 얻어맞아야만 했다. 정수리가 저려 올 정도로 소폭에 불꽃이 튀고 있었다.
“나츠키 선생님이 절 좋아해주고 있었다니, 절 좋아하고 계셨다니......”
카즈키는, 나츠키의 등에 덮쳐, 유방을 잡았다. 그리고 유육을 건져 올리는 듯 잡아, 유두를 때굴때굴 둘렸다.
“아, 아아......아니야, 오해야 그건 아아, 그만 해”
여자는 아래와 정반대의 말을, 위로 하고 있었다. 소년은 아래를 더욱 힘차게 맞추어 대었다.
“선생님의 기분이 좋은 것 아닌가요, 이렇게 꾹꾹 조여 주는 것은, 역시 날 좋아해서가 아닌가요?”
“빠가! 착각하지 마, 그건 단순한 반응으로, 아아아......”
강한 척하고 있던 육상 고문 여교사의 어조는 어느 사이 점점 의지를 잃은 것 같아, 헐떡이는 듯 변해있었다.
“불쾌해, 나츠키도, 카즈키 것에 박혀서, 이렇게 찢어지게 벌려지기나 하고, 거기에 이건 또 뭐야, 완전 대두만 한 것이나 발기하고......”
나츠키의 육아는 표피에서 튀어 나와, 불쾌할 정도로, 발기가 되어 있었다. 사쿠라코는 질투가 섞인 난폭한 혀를 움직여, 남녀의 결합 부위를 핥아대기 시작했다.
“아아학, 그만 해, 아아 사쿠라코, 정말 그만 해, 아아 너무 괴로워”
장대한 것에 박혀, 친구의 혀가 마구 뒤저지고 있어, 나츠키는 사지에 힘도 주지 못할 정도로, 사쿠라코의 행위를 떼어 내지도 못하고, 헐떡이는 것이 전부였다.
“선생님은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중력을 받아도, 표면장력을 보이며, 그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스포츠로 단련이 된 젖가슴을 반죽하여 온다.
“아아아학......하아, 하아, 아니야, 생각하는 것과 달라......단, 단순한, 交雜(교잡)이야.”
반죽이 되던 것이, 이제 강하게 잡아 당겨지고 있었다.
“그, 그러니까, 나, 난 별로.....우우훅”
자궁경로가 난생 처음 타격 당해 버려, 정수리에 선명한 다홍색 불꽃이 튀었다.
“흐으윽!”
나츠키는 턱을 당겨 얼굴을 들어 올려, 단내를 토했다.
“시노하라, 넌 그것이 지금, 교사를 대하는 태도라고 생각.....아아흥......”
“이건 교사와 제자의 관계와는 상관없습니다. 나와 선생님은 지금 여자와 남자로서 하나가 되어 있으니까요.”
소년은 자신보다 신장도 크고, 등이 넓은 여교사의 엉덩이에 찰싹 달라붙어, 길거리의 개와 같이 엉덩이를 흔들어 대면서, 여교사의 귀에 뜨거운 말을 토하고 있었다. 한층 더 친구는 육아를 톡톡, 요도구를 꾹꾹 자극해대며, 더욱 격렬하게 혀를 움직여 대고 있었다.
“히익, 아아, 이, 이상해, 아아흑......그만, 아아, 좋아, 흐윽”
땀 투성의 몸을 비비꼬며, 나츠키는 시트에 얼굴을 붙혀 헐떡이며, 엉덩이만 치켜 올려 흔들흔들 거리고 있었다. 그 모습은 여교사의 성감에 도취의 깊이를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었다.
“아, 알았어, 하아, 알았으니까......아아 그런 짓 둘 다 그만해.....아아 너무 대단하잖아......하아, 하아, 좋아해, 나도 시노하라를 분명 좋아해......하지만 그다지 사쿠라코, 아아 에게, 뺏을 생각 따위는 없어......아아아”
그러니까 둘 다 그만 괴롭혀 라는, 나츠키의 말은, 말이 되지 않았다. 그럴 것이 소년은 여교사의 진심을 아는 것에 한층 더 흥분을 해버려, 여자를 미친 듯 박아대기 시작해서다. 게다가 친구라는 년은 더욱 격렬하게 자극을 해오고 있었다.
“느껴, 나츠키 선생님를 가득 느끼게 해 주겠어!”
“빠, 빠가, 너희.....두 사람......아아, 너무 흥분 하지 말아, 아아아”
“쯥쯥, 흐응, 나츠키......느껴, 느껴줘 나츠키, 쯥”
나츠키는 견딜 수가 없어, 복수를 하는 듯, 사쿠라코의 질에 삽입 되어 있던 딜도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세 명의 거친 숨소리가 방안을 후끈하게 달구고 있었다.
“흐응, 아아아......하아, 나츠키, 아아 너무 굵어”
인공물에 지나지 않지만, 사쿠라코의 질은 급속하게 수축을 해대었다.
“하아, 나, 나라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