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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변신공(易變神功) - 04화

전편의 드래곤이 너무 드래곤 답지 않다는 것을 지적해주셨습니다.

 

뭐... 변명이라면 변명이지만 말하자면 정신적인 충격이 크다고밖에...

 

필력이 딸려서 그렇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만....어허허...

 

그런 점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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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욕극의 시작, 시작은 가볍게 가자고.

 

에이션트 드래곤이어도 처녀를 강간당한 경험은 역시 정신에 크나큰 충격을 주었는지 아직도 멍하니 3개의 달만을 쳐다보고 있는 아인레이. 하지만 그런 모습이 나의 욕망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나의 정액과 처.녀.혈.은 불붙은 내 욕망에 기름을 유조선 채로 드리붓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었다.



"후후후... 이제 시작이야."


그렇게 중얼거린 나는 상의마저 벗고는 역변신공을 운용했다. 그러자 등허리 쪽에서 무언가 불쑥불쑥 거리더니 여러개의 촉수가 점점 자라나고 있었다. 대부분의 겉보양은 자지와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었으며 몇개는 실같이 가는 촉수(굵기는 볼펜정도)도 있었다. 평범하게 매끈한 촉수도 있었으며 울퉁불퉁한 촉수, 다른 것보다 크기가 큰 촉수 등 종류는 다양했다. 이것은 모두 내가 예전에 여러 지식(?)을 보고 습득한 것을 최대한 살린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여러 촉수를 꿈틀거리면서 여전히 땅에 가만히 누워있는 아인레이에게 다가가 촉수로 그녀의 사지를 구속해서 들어올렸다. 아직 마혈을 풀어주지 않았는데 드래곤인 그녀는 순간적으로 워프가 가능할테니 최대한 그녀의 기력을 소모시킨 뒤 마혈을 풀어줄 생각이었다. 괜히 마음놓았다가 다 잡은 고기를 놓칠 수는 없는 법 아닌가.
그렇게 아인레이는 나의 촉수들에 의해 땅에서 떨어져 공중에 뜨게 되었다. 으윽! 이게 또 묘하게 기분이 좋았다. 촉수 자체를 자지와 비슷하게 만들었더니 단순히 구속하는 동작에도 그녀의 살과 마찰이 일어나면서 기분좋은 느낌이 내 뇌를 강타하고 있는 것이다. 그 느낌에 나는 촉수의 감각을 낮추었다. 잘못해면 그녀를 능욕하기 전에 내가 먼저 고갈될 듯한 쾌락이 밀려들어왔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제서야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나는 그녀를 바라보았고 어느새 정신을 차린 아인레이는 나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다, 당신! 인간이 아니었던건가!!!"
"무슨 소리... 실례야, 실례. 이몸은 어디로보나 인간이지 않은가."


하지만 내가 말하고도 조금 찔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솔직히 등허리에서 수많은 촉수들이 솟아나 꿈틀거리는 것을 보면 아무리 보아도 인간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많았다.


"이, 이 괴물이! 감히 나한테 무슨 짓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고압적인 태도를 버리지 못하는 아인레이였지만 뭐... 이해는 할 수 있다. 아무리 그래도 에이션트 드래곤. 몇 천년동안 몸에 베인 것을 한순간에 바꾸는 것은 나도 이해할 수 없으니까.


"이봐, 나 인간이라니까? 그냥 특수한 능력이 있을 뿐이라고?"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촉수를 몇개 이용하여 그녀의 가슴을 조이는 형식으로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고 다른 촉수는 그녀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으으음... 으흑!"


아무리 강한 척을 해보았자 아까 처녀와 동정이 깨지면서 나온 기가 흡수되는 과정에서 느낀 절정감은 쉽사리 가시지 않는다. 당연히 그녀의 몸은 지금 달아올라도 한참은 달아오른 상태. 그 상태에서 다시 애무를 하게 되면 아무리 드래곤이어도 경험이 없는 이상 쾌락에 버티기는 힘들다.
나는 계속해서 촉수를 이용해서 그녀의 유방과 보지를 애무했으며 절대로 유두만큼은 건들이지 않았다. 또한 또 다른 촉수를 이용해서 그녀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도 문지르면서 그녀의 온 몸을 유린하고 있었다.


"으흐윽! 아학!"


점점 그녀의 입에서 열락의 소리가 새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아까의 절정은 물론이고 나의 정액을 그 몸에 받아들인 것부터가 이미 게임은 끝난 것이다. 내 정액에는 내가 하단전에 담아두었던 색기(色氣)가 듬뿍 첨가되어있다. 나의 정액을 받았다는 것은 나의 색기를 받았다는 것. 색마선의 색기를 받아들이고 정상인 암컷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신이라면 혹시라도 모를까 신이 아닌 이상 나의 색기에 저항따위는 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색기를 정액과 함께 듬뿍듬뿍 자궁에 직접 받아버렸으니 아인레이는 지금쯤 몸 여기저기서 피어오르는 열락에 속으로는 미쳐가고 있을 것이다. 게다가 나의 촉수들로 인한 애무로 가속화. 뭐, 이후의 상황은 안봐도 비디오인거지.


"아하악~~ 아흑~~ 그... 그만해애~~~ 그만해애~~~"


아인레이는 나름 힘껏 독기를 담아 나에게 쏘아붙였지만 실제로 그녀의 입에서 나온 목소리는 너무도 달콤해서 녹아버릴듯한 음성이었다.


"어래? 설마 느끼는건가? 에이션트 드래곤이나 되어서 겨우 인간 따위에게 이렇게 간단히 느끼는거야?"
"크윽! 누..누가아~~ 아하앙~~~"


기껏 부인해보는 그녀지만 이미 목소리는 녹을 때로 녹아서 너무도 달콤하게 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아응~~~ 그...그마안~~~ 아앙~~~"
"기분 좋은 것 같아, 아인레이."


내 목소리에 어떻게든 대항해보려 하는 그녀.


"너, 너 따위가 내 이름을 부르지마! 아흐응~~~ 아, 안돼!"


그 순간 나의 촉수 중 하나가 그녀의 항문을 가볍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다른 촉수들의 조금 가는 촉수였기에 조금만 신경쓴다면 수월하게 항문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 법한 촉수였다.


"거, 거긴!"


당황하는 그녀의 목소리에 더욱 가학심과 욕정이 솟아오르는 나는 허리를 숙여 그녀의 귓가에 입을 가져가 혀로 그녀의 귀를 핥으면서 조용히 속삭였다.


"날름, 쭈웁, 쭙, 쭈, 쭙. 낼름, 낼름, 쭙, 쭈웁. 아인레이.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어?"
"크윽! 아흐응~~~ 하... 하등한.... 이.... 아하앙~~~~~~ 인간..... 의... 하아앙~~~ 아, 안돼!!!"


어떻게든 얘기를 진행하려는 아인레이였지만 나의 실촉수(실같이 가는 촉수)들이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크리토리스를 공략하기 시작하는 바람에 그녀의 시도는 무참하게 깨지고 말았다.


"아흐응~~~ 거, 거기는!!!"
"크리토리스... 지? 귀여운 아인레이."


아까전이었다면 내 말에 반박하는 그녀를 봤겠지만 이미 몸의 쾌락과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정신이 없는 그녀는 나의 말에 대답할 여유마저 사라지졌는지 계속 허떡이기만 하고 있었다.


"아흑, 아하앙~~~ 하앙~~~ 아, 안돼!! 거기는... 하, 항문 안돼!!!"


계속된 나의 촉수들의 능욕에 정신이 없는 그녀는 쓸데 없는 저항을 계속해보지만 성과 무(無). 오히려 그녀가 발버둥칠수록 나의 성감은 높아져서 점점 촉수들도 사정감이 높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그녀의 유두만큼 절.대. 건들이지 않고 있었다. 그녀의 유두는 이른바 나중을 위한 준비...라고나 할까. 하지만 지금의 그녀로서는 유두정도로는 아무런 영향도 끼칠 수 없다. 그렇기에 나중을 위해서 남겨놓는 것이다.


"아항~~ 너, 너! 크윽... 이, 인간 주제...에... 그, 그만!!!"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려는 그녀에게 다시 추가타를 가하기 위해 움직이는 나의 촉수들. 실촉수 중 하나가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휘감아서 쭉쭉 잡아땡기고 있으며 항문에도 어느새 실촉수들이 달라붙어 무참하게 공격중이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앙~~~~~~~~~"


푸슛~ 퓻 쉬이이~~~


갑자기 그녀의 오줌 구멍에서 황금색의 액체가 뿜어져 나왔다. 강력한 물줄기는 귓가를 애무하느냐고 붙어있던 나의 배에 맞아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 아래로 떨어진 황금색의 물은 풀들의 잎사귀에 맺혀서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오줌보에도 상관없이 나의 촉수들은 계속해서 그녀를 유린해가고 있었다. 가슴에 달라붙어있던 촉수는 이제는 나선모양을 가슴을 감싸 쭉쭉 잡아땡기면서 그녀의 가슴을 이리저리 괴롭히고 있었고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의 촉수들은 얼마나 문질러대었는지 붉게 달아올라 금방이라도 정액을 토해낼 듯했다. 물론 남의 얘기처럼 말하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내가 사정감을 참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여러 촉수들로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기에 은근히 정신이 분산되어서 그나마 사정감을 참고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이미 아름다운 그녀의 몸에 한가득 정액을 갈겨버렸을 것이다.


"으으응~~~ 아학~~~ 아하앙~~~~ 아아아아앙~~~~~ 거, 거기... 거기!!! 아항~~~ 하아아아아앙~~~~~"


계속된 애무에 지금까지 맛본적이 없는 느낌을 받는 아인레이는 계속해서 신음을 흘리고 있었고 어느새 아름다웠던 입술 사이로는 침이 흘러서 달빛을 받아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다.


"실금을 한 느낌이 어때? 아인레이."
"아항~ 아아앙~~~ 아으으으으응~~~~ 하악!"


아무래도 대답할 수 없는 상황인가보다. 적어도 섹스 경험이 있었다면 조금은 더 버텼을텐데 처음인 그녀로서는 아무래도 꽤나 강한 임팩트가 있었나보다. 하지만 이걸로 끝날리 없다. 철저하게, 아주 철저하게 무너뜨려주마.
실촉수들 중에 항문을 괴롭히고 있던 실촉수들이 갑자기 항문을 벌리면서 그녀의 내장과 공기를 맞선시켜주고 있었다.


"하아앙... 하아? 으응~~"


쾌감으로 인해 아직 깨닫지 못한 아인레이는 멍해보였지만 굳이 내가 기다려줄 필요가 없지 않나. 나는 순식간에 실촉수 중 하나를 그녀의 항문으로 삽입시켜버렸다.


"하으으으으으으으응~~~~~~~~~~~~~~~~~"


갑작스런 침입에 놀란 그녀는 온 몸을 경직시키면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녀의 붉은 머리카락은 그로 인해서 더욱 아름답게 흔들렸으며 루비같은 그녀의 눈동자도 위로 올라가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학심을 부추기고 있었다.
항문 안으로 침입한 실촉수는 앞뒤가 아닌 위아래로 연동운동을 하면서 그녀의 항문을 확장시키기 시작했다.


"으으으읍~~~~ 아아아아악~~~~"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마혈이 제압된 상태에서도 몸부림을 치려는 그녀. 그런 그녀를 막기 위해서 나는 촉수 하나를 그녀의 입에다가 쑤셔넣으면서 사지를 묶은 촉수에 정신을 집중했다.


"우웁!"


아인레이의 입에 들어간 촉수는 꽤나 큰 편으로 그녀의 입안을 구석구석 막아주어 그녀에게서 새어나오던 신음을 거의 들리지 않고 가끔 "우웁"이라던가 "으으으"라는 소리만이 간혈적으로 들리고 있었다.


"우웁, 웁, 웁, 우웁, 웁, 우웁, 우웁."


입 안을 들락날락 거리는 촉수에 항문을 확장시키는 실촉수. 이것만으로도 그녀는 지금 정신이 없을 지경인데 거기에 더해 다른 촉수들이 몸 여기저기를 애무하고 있으니 지금 그녀의 심정은 과연 어떨 것인가. 남자인 나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고 또한 당하는 취미는 없기에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


"좀 더, 할짝, 열심히 혀를 놀려봐, 할짝. 내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애무, 할짝, 후루룹, 쭈웁, 쭈웁, 해주고 할짝, 할짝, 있잖아. 쭈우웁."


나는 그녀의 목덜미와 쇄골을 애무하면서 계속해서 촉수들을 움직이는데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어느새 그녀의 보지는 흥건하게 젖어서 이게 에이션트 드래곤의 보지인지 길거리 창녀의 보지인지도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젖어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고 항문은 계속해서 괴롭히고 있던 실촉수에 의해 점점 힘이 빠지면서 구멍을 넓혀가고 있었다. 그에 비례해서 항문에 침입하는 실촉수의 수는 증가함으로 인해 아인레이는 계속해서 느껴지는 이물감에 몸을 경직시키고 있었고 입안의 촉수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렸다. 그 사이에도 나의 혀는 그녀의 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그녀의 유두를 제외한 모든 신체를 혀로 애무해주었고 유두를 제외한 그녀의 온 몸은 내 침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나는 질리지도 않고 계속 그녀를 능욕해나갔고 달은 기울어 어느새 저 멀리 해가 뜨려고 하고 있었다. 그렇게 살짝살짝 비추는 새벽의 햇빛이 그녀의 붉은 머리카락에 반사되었을 때 드디어 참고 참았던 나의 인내력이 바닥이 나고 말았다.


"으윽!!! 더 이상은 안돼!!! 받아랏! 내 정액이다앗!!!!!!!"
"우웁, 우우우웁!!! 우으으읍!!!!!!! 으으으으으으으으응응~~~~~~~~~~~~~~~"


나는 소리를 치면서 내 자지와 촉수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을 내뿜기 시작했다. 역변신공과 나의 마르지 않는 내공을 바탕으로 한 정액은 어마어마하였고 거기에 담긴 색기또한 가히 상상초월한 양이었다. 보통의 인간이었으면 기를 내뿜고 복상사할만큼의 색기가 빠져나갔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눈물만큼 빠져나갔을 뿐. 금새 자연의 기운으로 채워지고 있었다.
그런 나의 정액과 색기를 온 몸에 받아들이는 아인레이는 지칠 때로 지친 심신을 부들부들 떨면서, 입안의 촉수로 인해 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하면서 절정에 올랐고 그녀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분수처럼 퍼져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절정 중, 그리고 나의 사정 중일 때에도 촉수들은 그녀를 유린하였고 아인레이는 다시 한번 절정을 맞고 있었다. 이른바 멀티오르가즘. 물론 아인레이는 이런 용어를 모르고 있었지만 그녀는 이미 그것을 겪고 있었다.


"우으웁!!!!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하아아아앙~~~~~~~~~~~~~~~`"


입 안에 있던 촉수를 빼주자 마음껏 절정의 소리를 내지르는 아인레이. 이미 그녀의 루비같은 눈동자는 자취를 찾기 힘들정도로 돌아가 있었으며 촉수들의 사정으로 인해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붉은 머리카락은 백택색으로 물들어 형용할 수 없는 음란함을 내뿜고 있었다. 또한 나의 정액과 함께 막대한 양의 색기를 받은 것으로 계속해서 몸이 달아오르는 것은 물론 색기로 인해 그녀는 더욱 색스럽게 탈피하고 있었다. 겉의 피부가 정액과 함께 땅으로 떨어지면서 더욱 뽀얗고 아름다운 피부가 태양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고 그녀의 가슴과 보지와 항문은 더욱 음란한 형태로 변해갔다. 수컷을 더욱 기쁘게... 암컷의 기쁨을 느끼기 쉽게 변해가는 그 육체는 이미 드래곤의 위엄따위는 한조각도 느껴지기는 커녕 더욱 색스럽게 빛나고 있엇다.
그런 순간에도 나는 계속해서 사정을 하였고 사정을 하는 순간에도 촉수들은 움직이며 아인레이의 몸 여기저기를 애무하였다. 많은 수의 촉수들로 인해 한번에 많은 정액을 토해내었지만 강력한 내공과 오크의 정력을 받아들인 결과로 이 정도의 정액을 토해낸 것으로는 내 성욕은 줄어들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욱 불타오르고 있었다. 게다가 나의 정액과 색기를 받을 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아인레이를 보면서 나의 자지가 불끈불끈 거리는 것이 느껴졌고 자지의 핏줄또한 더욱 거세게 맥동하는 것이 느껴졌다. 이는 나의 자지 뿐만이 아닌 나의 촉수들도 핏줄이 일어날 정도로 맥동하고 있었고 그 모습은 더욱 내 촉수들을 그로테스크하게 보이도록 하고 있었다.
나는 불타오르는 성욕을 억누르지 않고 몇시간동안 가만히 있던 자지를 놀려 그녀의 보지 깊숙히 박아주었다.


"하아아아앙~~~~~ 아으응~~ 안돼애애애애~~~~~~~"


달콤한 목소리가 어떻게든 거부의 의사를 전해오려고 하였지만 이미 내 자지는 그녀의 자궁입구에 닿아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아까 처음할 때 이후로는 삽입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애무와 항문을 괴롭힌 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처녀의 조임을 유지한채로 자연스럽게 나를 받아들여주었다.
그녀의 보짓살에서 흘러나오는 애액들은 그녀의 보지가 빡빡한 것이 아닌 기분좋게 조여오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었고 그로 인해 나는 더욱 성욕을 불태우며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물론 이 순간에도 나의 촉수들은 그녀의 몸 여기저기를 애무하면서 그녀에게 지옥의 쾌감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허억, 허억!"


찔걱, 찔걱.


"하아앙~~ 하응~~~ 이, 인간... 하아앙~~~~~"


무어라고 말하려 하는 그녀였지만 이미 힘이 빠진듯 말을 채 다하지 못하고 나에게 몸을 맡긴채 헐떡이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보면서 나는 허리를 더욱 거세게 움직임과 동시에 역변신공을 운용해서 그녀의 몸 안에 있는 마나를 나에게 흡수함과 동시에 배출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몬스터들에게 했던 것과는 다르게 그녀의 생기를 뺏는 것이 아닌 단순히 마나를 뺏는 것으로 그녀가 마법으로 도망칠 수 없게 하기위한 조치일 뿐이었다. 이렇게 흡수한 마나는 내 힘이 되지도 않고 단순히 내 활력을 높여주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의 입장에서는 마나가 흡수되는 것은 또 하나의 쾌감이다. 익히 뱀파이어의 사례를 들어보면 흡혈귀에게 피가 빨리는 사람은 쾌감을 느낀다고들 하는데, 그것처럼 마나를 빨리는 것 또한 거부할 수 없는 쾌감으로 적용된다. 그렇기에 마계의 서큐버스나 인큐버스들이 설칠 수 있는거겠지. 나름 판타지 소설을 읽었던 나의 가설이다.


"하으응~~~하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앙~~~~ 아으응~~~~ 조, 좋아아아아앙~~~~~"


그런 나의 가설이 맞았는지 처음으로 긍정의 목소리를 달콤하게 내지르면서 혀를 길게 물고 섹스의 쾌감에 헐떡이는 아인레이. 이것이 에이션트 드래곤인지 창녀인지 이제 구분할 수 없고 나도 그런 것 따위 생각하기도 싫다. 지금은 그저 이 음란한 년을 내 밑에 복종시키고 이 불타오르는 성욕을 해결하는 것만이 나의 머릿속을 채우고 있었다.


찔걱, 찔걱, 찔걱, 쭈쁍, 쮸루뿝.


"허억, 허억, 허억."
"하앙~ 하앙~ 하아아앙~~~"


자지와의 마찰로 그녀의 보짓속은 더욱 뜨거워져가고 있었고 내가 자지를 움직이는 횟수에 비례해서 그녀의 보짓물 또한 계속 증가해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로 인해 서로의 성기가 맞닿은 부분에서는 음란한 소리가 들려왔고 그 소리는 더욱 서로를 흥분시켜서 섹스에 박차를 가하게 하도록 하고 있었다. 결국에는 섹스의 순환이 시작된 것이다.
천국에 닿는 것만 같은 기분에 서로의 흥분은 높아져가고 그로인해 섹스의 행위가 더욱 불타고, 불타는 행위로 인해서 더욱 서로의 성감은 높아지고... 이것이 계속 반복되는 섹스의 순환.
지금 나와 아인레이가 그 순간에 빠져 있는 것이다.


"하악, 하아앙~~~~ 안돼!! 나, 나... 나... 주, 죽을 것만 같아!!! 하아아앙!!! 이런거... 이런거.."


찔걱, 쮸룹, 찔걱, 찔걱, 척, 척, 척.


"이런거... 이런거... 처음... 읍!!!"


나는 쾌감을 소리를 높여가는 아인레이를 보면서 참지못하고 입을 맞추었다. 나의 혀가 거칠게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가 거칠게 유린했고 그녀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고 나의 혀를 가만히 받아들이고만 있었다.
그녀의 입에서는 내 혀가 그녀를 능욕하고, 그녀의 가슴, 겨드랑이, 사타구니, 항문 등은 나의 촉수가 유린하고,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정복하면서 그녀에게 숨쉴틈도 주지 않고 있엇다.


"쩝, 쭈웁, 쩝쩝, 후룹, 쭙, 쩝, 쩌업."


찔걱, 찔걱, 쮸뿝, 찔걱, 척, 척, 착, 착, 찔걱.


반복되는 나의 자지운동과 키스를 그녀는 점점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미 몇시간동안 계속된 능욕으로 인해 심신 모두 지친 그녀에게 끈적끈적한 키스와 섹스행위는 더욱 추가타를 날려서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없게 만든 것이다. 그로 인해 자신이 에이션트 드래곤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그녀는 단순히 본능에 의해 암컷으로 각성하여 나를 맞아들이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었다.


"쩝, 쩝, 쮸~~웁."


계속되는 키스. 그리고 어느새 그녀의 몸 안에는 대부분의 마력이 사라졌다. 그것을 인식한 나는 그녀의 마혈을 풀어주었고 마혈을 풀어주자마자 그녀는 촉수에 묶여있던 사지를 내 몸에 감고는 더욱 기쁘게 나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 모습에 나는 그녀를 유린하던 촉수 대부분을 거두고 오직 항문만을 실촉수로 괴롭히면서 거세게 보지를 밀어올리고 있었다. 그 모습은 서로가 서로를 껴안은상태에서 내가 그녀를 지탱한채 서서 밀어올리는 모습이었다.
그 와중에도 끈적한 키스는 이어지고 오히려 그녀는 스스로 혀를 감고 들어와 나를 놀라게 하는 한편 거세게 허리까지 움직이면서 더욱 나를 몰아붙이고 있었다.
적극적으로 변한 그녀의 움직임에 나는 사정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더욱 거세게 피스톤을 하였고 이윽고 정액이 내 몸밖으로 나가는 것을 느끼고는 최대한으로 그녀의 자궁입구에 자지를 붙여서 안으로 들어가도록 함과 동시에 그녀와 함께 풀밭으로 부드럽게 쓰러지면서 그녀의 허리를 들어올려 내 정액이 그녀의 자궁 속으로 모두 들어가도록 노력했다.


푸슈슈슛, 푸슛! 푸슈슛! 푸슈슈슈슛~~~ 푸슛!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정액. 나의 정액을 최대한 그녀의 자궁 속에 흘려넣기 위해 노력했지만 너무나도 많은 양에 결국은 자지와 보지의 틈 사이로 흘러나와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풀밭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내 정액은 흘러나왔고 그 순간 그녀의 항문속에서 연동운동을 하고 있던 실촉수들도 일제히 정액을 내뿜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가, 간다앗!!!!!!!!!!!!!!"


이미 암컷의 본연의 모습이 된 아인레이는 항문에서 나오는 정액을 불쾌하기는 커녕 기쁨으로 떨면서 받아들임과 동시에 다시한번 절정에 오르면서 눈을 뒤집고 실신하고 있었다.
길게 물고 있는 혀 끝에서는 침이 떨어지고 있었고 보지와 항문에서는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그녀. 온몸에도 정액이 발라져 있는 그녀였으나 그녀의 모습은 추잡하지 않고 그 어느 때보다도 태양아래에서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숲속이기 때문에 햇빛이 강하게 비추지는 않지만 나무들 틈사이로 비치는 태양빛은 그녀의 몸에 반사되어 빛나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앙~~~"


찔걱, 찔걱, 쭈룹.


나는 그녀의 보지와 항문에서 자지와 촉수를 빼내었고 그러자 서로 마개역할을 하고 있던 것이 사라졌다. 그와 동시에 흘러나오는 대량의 정액. 이게 정녕 내가 싸갈긴건지 의심스러웠지만 내가 싼게 100% 확실한데 뭐라하겠는가.
나는 내심 뿌듯한 마음으로 정액이 흐르는 장면을 보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몸 위로 엎어져서 그녀에게 말했다.


"아직이야. 아인레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 이게 시작이야."


부르르...

연속된 절정으로 인해 정신을 잃고 있던 아인레이였지만 이상하게 내 말과 함께 몸을 떠는 것은 우연이었을까 아니면 내 말을 실신 중에 들은 것일까. 어느 쪽이든 그녀의 미래는 똑같다.
나의 노예가 되어서 평생, 영원히 나에게 봉사와 시중을 하는 것으로 말이다...
후후후...
아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아인레이를 시작으로 이 세계의 미인들을 내 자지와 촉수 아래 무릎꿇려주겠다.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으면 집으로 돌아가서도 미인들을 능욕해주지. 차원이동의 방법을 알면 집뿐만이 아닌 다른차원의 미인들도 능욕해주지.
후후후...
난, 색마선이다!!!!
모든 차원의 미녀들은 모두 내 자지 아래에서 기어다니게 될 것이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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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보다는 조금 짧습니다...만...

 

그래도 H씬의 길이는 전편보다 깁니다. 

 

그걸로 봐주세요...

 

아인레이까지는 전개가 빠를겁니다.

 

물론 이후의 H씬이 아닌 부분도 전개는 빠를 것이지만...

 

그래도 다른 여성들은 아인레이보다는 전개가 느릴 예정입니다.

 

아인레이는 어찌보면 주인공이 강해지기 위한, 먼치킨이 되기 위한 과정 중 하나거든요

 

그렇기에 샤샤삭~~~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퓨전판타지 소설로 위장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SM/능욕/조교/네토리/하렘/촉수/배설/귀축/정신파괴/유부녀 등의 비 윤리적인 글을 담게 될 예정입니다.

 

위의 속성 중 하나라도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즉시 백스페이스를 누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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