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4

【第二章 倒錯のフェチシズム】



 



 



3교시 수업중 나가누마는 여느 때처럼 몽둥이를 한 손에 들고 교내를 순회했다. 토모미와 치사토가 속해있는 1학년 E조의 3교시는 자유시간이고 오늘은 수영을 한다고 들은 나가누마는 지금부터 수영장에 가 소녀들의 싱싱한 몸을 바라볼 생각이었다. 게다가 약간의 계획 덕분에 재미있는 구경거리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교사의 뒤쪽에 있는 수영장이 가까워지자 학생들이 즐겁게 노는 웃음소리가 들려와 가슴이 두근두근거린 나가누마는 종종걸음으로 철망펜스 너머 수영장을 엿보앗다. 짙은 감색의 스쿨수영복을 입은 소녀들이 여기저기에서 일으킨 물보라가 눈부신 여름햇빛에 반짝반짝 빛났다.





(헤헤헤, 시간맞춰 도착했군)





신입생들인만큼 수영복 모습의 육체는 거의 다 아직 어른스럽지 않았다. 허리나 엉덩이에는 둥근 곡선이 부족하고, 가슴과 허리도 밋밋했지만 그 어린 몸과 청순한 스쿨수영복은 잘 어울렸다. 그런데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하면 이쪽이 당황스러울 정도로 몸이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워져 돌아온다는 것을 나가누마는 잘 알고 있었다. 이 나이때 소녀들의 육체는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요염해지는 것이다.





눈에 띄게 새하얀 피부의 소녀가 보였다. 고이즈미 치사토다. 썬탠을 싫어하는지 그늘진 풀사이드에 걸터앉아 쉬고 있다. 태양아래 치사토의 섬세한 미모는 눈부셨고, 앞으로 쭉 뻗은 다리는 늘씬하고 새하얗게 빛을 발하였다.





(후후, 치사토는 이제 완전히 여자가 되어가는구나)





호색교사는 여성스러워진 치사토의 몸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치사토의 몸은 구석구석까지 잘 알고 있지만 학교에서 보면 짜릿하고 신선한 자극이 느껴졌다. 나가누마의 여자가 된 지난 한달동안 나가누마의 특제 호르몬엑기스가 거의 매일 가득히 주입된 탓인지 몸에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었다. 작았던 가슴은 수영복을 밀어올리며 탄력있게 솟아올랐고,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즈도 좀 늘어난듯 요염한 곡선을 그리는게 처음 지학준비실에 데리고 들어가 속옷검사를 받았을 때와는 다른 사람같았다.





치사토도 나가누마의 등장을 눈치챘는지 교태어린 눈으로 아첨하는듯한 시선을 보내왔다. 아직 순진한 소녀다운 얼굴 속에 성에 눈을 뜬 여자의 색과 향기가 풍겨나는 표정을 바라보자 뿌듯했다. 아무래도 작전은 성공인 것 같았다. 계속해서 나가누마의 시선은 후지히라 토모미를 찾아 여학생들 속을 헤맸다.





예쁜 크롤로 미끄러지듯 물을 가르며 나아가는 소녀가 있었다. 느긋한 피치로 팔이 움직이고 킥은 강력했다. 얼굴은 안 보이지만 토모미가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나가누마가 알기론 1학년 E조 학생 중 저정도로 운동신경이 발달한 학생은 토모미밖에 없었다. 게다가 그 소녀의 수영을 몇몇 학생들이 동경하는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이윽고 토모미는 밝은 다갈색 피부에서 물을 떨어트리며 풀에서 올라왔다. 탱탱한 생기가 넘쳐흐르는 육감적인 몸에 팽팽하게 착 달라붙은 젖은 수영복에서 방울져 떨어지는 물방울. 조각처럼 또렷한 옆 얼굴, 긴 속눈썹, 큰 검은 눈동자. 바로 신세이여고의 슈퍼 걸, 후지히라 토모미였다. 풀사이드의 시선이 일제히 스포츠로 단련한 아름다운 몸을 따라움직였다. 하지만 뭔가 이상했다. 전교의 아이돌, 후지히라 토모미를 바라보면서 모두 묘한 웃음을 지었다.





(우히히히, 역시……)





토모미의 수영복을 보고 나가누마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글래머러스한 육체를 가리고 있는 스쿨수영복이 너무나 작은 것이다. 잘 발달한 몸을 그 작은 천에 꽉꽉 밀어넣어 나이답지않게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건강미 넘치는 엉덩이 라인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보였다. 나가누마가 치사토에게 토모미가 평소 입던게 아닌 제일 작은 사이즈의 수영복을 미리 준비시킨 것이었다.





〔이번 수영수업때 토모미에게 작은 수영복을 입혀라. 만약 실패하면 한동안 하부의 맨션에 보내 굶주린 남자들한테 윤간시킬 테니까 각오하라고. 거기 가면 아마 토모미의 엄마처럼 색정광이 되버릴거야, 치사토〕





그렇게 치사토를 무섭게 협박했다. 프라이드 강한 토모미에게 그것을 입게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지만, 치사토는 윤간되고 싶지않다는 일념으로 필사적으로 설득해 겨우 입게 만들었다.





토모미의 뒷모습은 엉덩이 사이 깊은 균열속으로 파먹혀 들어가 마치 가느다란 줄처럼 보이는 수영복 양 옆으로 고교생답지않게 볼륨감넘치는 엉덩이가 거의 통째로 드러나 근육의 세세한 움직임까지 간파할수 있었다. 위로 치켜올라간채 잘 발달한 엉덩이근육은 수영복을 엉덩이균열사이로 몰아넣은채 부풀어 올라 알몸을 보는 것보다도 더 육감적이었다. 뒤에 있는 나가누마를 눈치채지 못한 여학생 두명이 소곤소곤 이야기했다.





「후지히라 토모미, 요즘 이상하네…」





「그러게, 수업때도 얼굴이 안 좋고……」





「요즘은 조금도 웃지 않아. 그렇게 밝았는데……」





최근 토모미의 변화가 교내 여기저기에서 소문으로 나돌고 있다는 것을 나가누마도 잘 알고 있었다.





(우헤헤헤… 후지히라 토모미가 방과후에 나의 자지를 빨고있다는 것을 알면 기절해버리겠지……)





토모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원인을 알고 있는 것은 자기들뿐이라는 사실 또한 나가누마에게는 즐거움이었다.





「그렇지만 너무 해. 난 토모미를 동경하고 있었는데 말이야. 솔직히 저건 알몸보다 더 부끄럽지 않니? 보고 있는 내가 오히려 민망해진다니까… 가슴이나 엉덩이가 거의 드러나잖아」





「아무리 멋진 몸을 갖고 있더라도 어쩜 저렇게 노골적으로 입고 다닐까…」





「나쁜 남자라도 만나는게 아닐까? 근데 저 가슴은 벌써 C컵은 될 것 같지않아?」





부러움 반, 경멸 반 섞인 목소리로 소녀들은 소근댔다.





(눈치가 빠른데, 헤헤헤… 너희 말대로야. 토모미는 내 자지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단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우월감에 잠기면서 수영복입은 토모미의 곡선미를 노골적으로 쳐다봤다. 풍만한 가슴이 작은 수영복에 꽉 눌려져 그 때문에 융기가 옆으로 넘쳐흐를 지경이었다. 하반신은 더 자극적이었다. 수영복이 짧기때문에 자연히 하이레그가 되어 매끈한 탄력이 넘치는 허벅지가 강조되었고, 게다가 몇 개의 음모가 옆으로 삐져나왔다. 그리고 딱 붙은 수영복위로 도톰한 보지둔덕이 도발적으로 튀어올라 윤곽이 거의 드러났다.





부끄러움 때문인지 새빨갛게 상기된 토모미의 얼굴을 본 나가누마는 격렬하게 욕정이 솟구쳤다. 청초한 짙은 감색의 스쿨수영복과 밝은 다갈색의 글래머러스한 육체의 언밸런스함이 너무나 자극적이어서 더는 참지못하고 풀사이드로 발길을 옮겼다.





몽둥이로 손바닥을 툭툭 치며 당당하게 모습을 나타낸 지학교사를 본 여학생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왜, 자유시간에 나가누마가? 이제 학생지도부장도 아닌데…… 그런 표정들이었지만 신경쓰지않고 나가누마는 똑바로 토모미를 향해 걸었다. 무서운 교사의 부활을 학생들에게 강력한 인상으로 남기는 순간이다.





「후지히라 토모미! 그 수영복은 도대체 뭐냐!」





풀 건너까지 울리도록 큰 소리로 윽박질렀다.





「엉덩이와 가슴이 전부 다 보이잖아! 그런 수영복을 입고 나오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냐! 이거 참…」





「…………」





토모미는 대답할 수 없었다. 시원하게 쌍꺼풀이 진 큰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인채 흰 이빨로 도톰한 입술을 깨물 뿐이었다. 주위의 시선이 따갑게 자신에게 퍼부어지고있는 것을 온 몸으로 알 수 있었다.





그런건가? 다른 학생들 앞에서 이렇게 자신을 모욕하기위해…… 나가누마의 뱀같은 음습함이 뼈에 사무치게 느껴졌다. 모녀를 능욕한 것만으로는 아직 만족하지 못한 것 같지만 분하게도 토모미에겐 반격의 수단이 아무것도 없었다. 이 치욕을 지금은 그저 가만히 참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여름임에도 물에 젖은 피부위로 소름이 돋았다. 한 때 그렇게 자신에게 대들던 토모미의 무력한 모습이 나가누마에게는 견딜 수 없는 쾌감이었다.





(우헤헤헤…… 봐라, 감히 내게 대들면 이렇게 되는거다……)





앞에 서자 바로 눈에 들어오는 작은 수영복 속 가슴의 볼륨감과 도톰하게 솟아오른 보지둔덕에 저절로 자지가 뜨거워지면서 꿈틀거렸다.





「넌 노출광이냐? 그렇게 사람들에게 알몸을 과시하고 싶은거냐?」





모두 들으라는 듯 큰 소리로 말하면서 자랑스럽게 학생들을 둘러보았다. 어때, 너희들, 나의 무서움을 잘 알겠지! 너희들이 떠받드는 후지히라 토모미도 내 앞에선 고양이 앞에 선 쥐나 다름없단 말이다!





「저번에 내게 누명을 덮어씌울 때도 그러더니 또 이렇게 행동하는거냐! 그때도 속옷검사를 해달라고 내게 졸라대며 치마를 걷어올려 팬티를 드러내고 가슴을 내보이며 도발하더니!」





「그, 그런……」





토모미는 무시무시한 거짓말을 날조해대는 교사를 째려보았다.





「그 일로 내게 야단맞은 것가지고 원한을 품고서 교장선생님에게 거짓말을 하더니… 내가 언제까지나 입다물고 가만히 있을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풀 사이드가 갑자기 웅성거렸다. 후지히라 토모미가 스스로 나가누마에게 속옷검사를 해달라고 졸랐다? 나가누마의 학생지도부장 해임사건 뒤에 이런 놀라운 사실이 숨겨져 있었단 말이지? 설마 그럴리가…… 





모두 반신반의하는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나가누마가 거짓말을 하는것이라면 왜 토모미는 반론하지 않고 가만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일까? 거기서 치사토가 결정적인 발언을 했다.





「그렇구나… 나도 누군가에게 들었었는데 그 소문이 사실이었나봐. 토모미의 엄마가가 딸의 파렴치한 본 모습을 숨기기 위해 토모미를 통해 나가누마 선생님을 함정에 빠트렸다더니……」





고개를 끄덕이면서 나가누마에 대한 지원사격을 하자, 그것이 생각지도 않은 효과를 가져와 학생들의 사이에 동요가 퍼졌다.





설마 거짓말이겠지… 그렇지만 진짜일지도 몰다… 토모미가 그런 일을, 설마……





소녀들의 심리는 잔혹했다. 바로 전까지 열렬한 신봉자였던 소녀들이 순식간에 나가누마를 옹호하는 쪽으로 붙어버렸다.





「아아, 그런 말을 어떻게… 너무 해요…」





토모미는 간신히 그 말만 할 수 있었다. 어깨가 작게 떨렸다. 악몽이라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눈부신 태양아래 자신이 설마 이 정도로 무력한 존재가 되리라고는 얼마전까지는 상상도 못했다.





「이거 참, 아주 뻔뻔스럽구나. 그 파렴치한 수영복이 다른 무엇보다 증거잖아! 이리와! 여전히 그런 학생답지않은 수영복을 입고 계속 헤엄치고 있었단말이지……」





소녀의 목덜미를 잡고 난폭하게 탈의실쪽으로 끌고갔다. 후지히라 토모미가 나가누마에게 아무 저항도 못하는 그 충격적인 광경을 모두 멍하니 입을 벌린채 바라보았다.





「뒤에서 보면 마치 훈도시같잖아?」





나가누마는 수영복을 밀고 튀어나온 탱탱한 엉덩이를 몽둥이로 툭툭 쳤다. 아 하는 토모미의 허약한 비명. 같은 반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수모를 받아도 어찌할 수 없어 그 고혹적인 눈동자로부터 눈물만 뚝뚝 흘릴뿐이었다. 학생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나가누마의 무서움, 그리고 토모미에 대한 실망감 등이 뒤섞여 마음 속에 퍼졌다. 신화의 완전한 붕괴였다. 이 사건 역시 교내에 금방 퍼지게 될 것이다. 목덜미를 잡힌채로 토모미는 여자 탈의실에 끌려 들어갔다.





「어젯밤 감히 내게 대든 벌이다. 알겠냐, 토모미? 이제 나의 무서움을 잘 알겠어? 우헤헤헤……」





기새등등하게 나가누마는 떠들어댔다.





「학교에 있을 때나 나의 아지트에 있을 때나 너는 하루종일 조교받는거다」





가느다란 눈에 기묘한 흥분의 빛을 띠며 팬티를 벗었다. 그걸 눈치챈 토모미의 표정은 얼어붙었다.





「……아 , 아니」





「헤헤헤. 너가 그런 모습으로 도발해서 말야 내 자지가 굉장히 흥분해버렸어.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빨리 빨아서 진정시켜달라고」





털이 무성한 가랑이 사이에는 이미 익숙한 거대한 자지가 위협적으로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었다.





「아니! 절대로 싫어요!」





아직 물기를 머금어 촉촉한 몸을 퍼득 떨었다.





「빨리 빨아라, 토모미. 너도 탈의실에서 내 자지를 빠는 모습을 다른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진 않겠지?」





수영모를 벗기고 긴 머리카락을 잡아 자신의 자지앞에 무릎꿇게 했다.





「아니, 아니에요…… 흐흐흑, 너무 하세요…」





토모미는 새파랗게 되어 그 자리에 웅크렸다. 나가누마는 거만하게 소녀를 내려봤다. 작은 사이즈의 스쿨수영복을 찢어버릴듯이 도발적으로 밀어올리며 튀어나온 가슴이 보였다. 긴 머리카락에서 흘러나오는 달콤한 향기가 코를 간지럽혔다. 소녀의 애절한 울음에 나가누마의 가학적인 흥분이 거무칙칙하게 불타올랐다.





「그래? 엄마가 어떻게 되던 상관없단 말이지? 그렇다면 너의 엄마는 오늘부터 창녀다. 그것도 변태 전문의 매저키스트 창녀. 보지에 문신을 새기고, 피어싱을 해서 고리를 달게 되겠지. 그래도 좋단 말이지?」





토모미의 최대의 약점을 공격하며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허벅지를 손으로 탁탁 치면서 재촉했다.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어머님을… 그러지 마세요…」





「그럼 빨아라」





「네……」





결국은 단념한채 토모미는 전신의 모공에서 피가 솟구치는 것 같은 오욕감을 참고 나가누마 앞에 무릎꿇었다. 불쑥 나타난 커다란 자지와 대면하자 얼굴이 새빨개져 고개를 돌려버렸다가 다시 바라보며 혐오스러운 교사의 자주빛 귀두에 입을 맞췄다. 자지끝에서 흘러나온 쿠퍼액이 자신의 입술을 적시자 토모미는 혀를 앞으로 내밀어 그것을 핥았다. 





교사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귀두부터 불알까지 입을 맞추며 내려가고는 다시 핥으면서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다시 그의 자지뿌리로 내려가서 그의 자지를 손으로 붙잡고서 불알까지 핥아주었다. 사랑하는 어머니를 미치게 만들어 인격을 상실시키고, 또 자신의 순결까지 피투성이로 만들어 버린 자지에 입을 대고 혀 끝으로 핥으면서 분노와 무력감에 흐느끼기 시작했다.





「아주 뜨거운 입을 갖고 있구나, 토모미…… 헤헤헤, 지금 우는거냐?」





자신의 입천장을 문지르며 밀고들어와 입 안 가득 채운 나가누마의 자지에 순종적으로 머리를 흔들며 구강성교봉사를 시작한 토모미를 우뚝 서서 내려다 보는 나가누마는 뽐내듯이 거만하게 올챙이배를 쑥 내밀며 비웃었다. 젖은 머리카락을 가끔 쓸어올려주며 나가누마는 학원의 인기아이돌이자 자신에게 대적했던 토모미가 비참하게 뺨을 실룩실룩거리며 구강성교봉사를 하는 표정을 뿌듯하게 내려다보다가 허리를 뒤로 빼고 자지로 그녀의 양 볼을 찰싹찰싹 때리면서 한마디 던졌다.





「그렇게 맥빠지는 모습으로 빨다간 몇 시간이 걸려도 안 끝난다. 좀 더 기합을 넣어서 좀 더 제대로 빨아보라고」





「후아, 으우음… 우우…… 후웁…」





나가누마가 머리카락을 잡아 흔들고 뺨을 때리자 토모미는 이 치욕적인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벗어나기위해 음란한 봉사에 몰두했다. 아름다운 얼굴을 요염하게 상기시킨채 투명한 쿠퍼액이 흐르는 나가누마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도톰한 입술을 벌려 입에 머금었다. 미소녀의 입술 사이로 침이 길게 흘러내렸지만 그런 것에 신경쓰지않고, 굵고 긴 자지를 빨면서 가느다란 손가락으로는 뿌리부분을 동그랗게 말아쥐고 익숙하진 않지만 적극적인 손놀림으로 훑기 시작했다. 미칠듯한 오욕감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기억하고 있는 기교였다.

 



부드럽고 도톰한 입술을 지나 질척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그의 자지를 빨아당기자 나가누마는 척추를 타고 오르는 짜릿한 쾌감에 전율을 느끼며 쾌락의 신음성을 흘렸다. 입술로는 세게 자지를 조이면서 앞뒤로 반복운동을 하고 혀로는 요도구를 핥고 귀두의 민감한 아랫부분을 번갈아가면서 정성스럽게 자극하자 토모미의 입 안에서 더욱 기세를 높였다.





「그래, 혀 끝을 사용해서……좀 더, 입술을 오므려 자지를 조여야지! 헤헤헤, 토모미의 입 안은 정말 기분좋구나… 선생님의 자지를 빨게 해주는거니까 구석구석까지 확실하게 봉사해야한다…… 어때? 수업시간에 빠는 선생님의 자지 맛은?」





「……맛있어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구강성교봉사를 해야하는 비현실적인 상황속에 참기 힘든 수모과 비웃음을 당하는 자신의 처지가 너무나 비참했지만 혐오감을 억누르며 토모미는 땀투성이가 된채 열심히 봉사하면서 떨리는 소리로 속삭였다. 스쿨 수영복으로 조여져 거북한 가슴이 괴로운 듯 출렁거렸다.





「헤에. 토모미는 가슴이 풍만하니까 이런걸로 조이고 있으면 괴롭겠구나…」





토모미의 코에서 쏟아지는 거친 숨결이 아랫배를 기분좋게 간지럽히는 것을 느끼며 나가누마는 팔을 뻗어 미소녀의 수영복 어깨끈을 끌어내렸다. 비좁은 수영복속에서 팽팽하게 조여져있던 가슴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출렁거리며 흘러나왔다.





「아, 아흐흑……」





「토모미의 이 젖가슴이 못 견뎌하는것 같으니까 조이는 것들을 떼어내지 않으면…」





야비하게 웃으며 잘 발육한 부드러운 유방을 손바닥 안에 넣고 반죽하듯이 이리저리 짓이기며 작은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면 그때마다 구강성교하는 토모미의 코에서는 애처로운 한숨이 흘러나왔다.





「아아앙…… 아흐흑……… 하아아앙」





「큭큭큭, 가슴을 주물러주니까 그렇게 좋으냐, 토모미?」





탈의실 안은 찌는듯이 더웠다. 토모미의 얼굴과 어깨, 가슴 골짜기에는 구슬같은 땀이 빛나며 건강미넘치는 다갈색의 건강한 육체위를 주루룩 흘러 떨어졌다. 땀이 송글송글 맺힌 뺨을 부풀리며 우뚝 솟은 자지를 목 안쪽까지 깊숙히 삼켰다. 메스꺼움이 밀려왔지만 진한 눈썹을 찡그리며 힘껏 고개를 앞으로 숙여 자지뿌리 근처까지 삼켰다가 고개를 들어올리기를 몇 번 반복하고는





「선생님, 제 입에 싸주세요…… 삼키고 싶어요…」





작은 목소리로 이런 치욕적인 내용의 말을 내뱉었다. 당당했던 과거의 토모미로써는 상상할 수 없는 대사였다. 그토록 혐오하던 나가누마에게 모든 자존심을 버린채 굴욕적인 애원을 하다니 눈물이 터져나올 것 같았지만 시간이 없었다. 고분고분하게 말을 들어 이 상황에서 벗어나는게 급선무였다. 이런 모습을 급우들에게 보여줄바엔 차리리 죽는 편이 나았다. 자지를 잡은 오른손을 위아래로 격렬하게 훑어댔다.





「토모미, 선생님의 정액을 마시고 싶은거냐?」





「……네」





「우헤헤헤……」





기분 나쁜 웃음소리와 함께 갑자기 자지가 입 안에 깊숙히 박혀 들어왔다. 핑크색 사랑스러운 입술이 찢어질 듯 팽팽하게 벌어지며 굵고 단단한 귀두가 목구멍까지 파고들자 입 안이 미어터지며 숨이 콱 막혔다.





「좋아!」





나가누마도 천천히 즐기면서 있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도 여자 탈의실 안이라는 상황이 그를 더욱 흥분시켰다. 토모미의 얼굴을 양손으로 움켜쥐고서는 앞뒤로 흔들어 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촉촉하게 젖은 소녀의 요염한 입술이 마치 보지인듯 거무스름한 자신의 자지가 가르고 들락거리는 모습에 짜릿함과 승리감을 만끽했다.





나가누마의 자지는 너무나 커서 토모미의 작은 입 안을 가득 채우고 호흡까지 곤란하게 만들었다. 굴욕적으로 그것을 빨아들이며 절망적인 고통과 수치심을 느끼는 토모미는 토할것 같은 신음을 흘리며 필사적으로 자지를 받아들이려 애썼다. 머리를 꽉 붙잡고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로 목구멍을 찔러오자 자신의 침이 끊임없이 입술 사이로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고, 눈물도 뚝뚝 흘러내렸다. 그 눈물은 아래로 내려가 침과 합쳐져 목선을 타고 흘러내려 땀과 뒤섞이며 풍만한 가슴을 축축하고 끈적하게 만들었다





「좋아…… 죽여주는데, 토모미. 크으으… 모두가 동경하는 학원의 슈퍼스타 후지히라 토모미가 수업시간에 내 자지를 빨고있다니… 학교에 있는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걸, 이 천박하고 음탕한 얼굴을…」





드디어 피치가 빨라지며 나가누마의 엉덩이가 격렬하게 앞뒤로 움직였다. 자지와 입 안의 점막이 타액속에서 마찰하며 나는 추잡하고 음탕한 소리에 참기 힘든 굴욕감을 느낀 토모미의 얼굴이 불타오르듯 새빨갛게 되었다. 몇 초 지나지않아 꿈틀거리는 자지가 목 깊숙히 꽂히며 소녀의 목구멍 바로 앞에서 대폭발이 일어났다.





「크윽! 싼다! 흘리지 마!」





전신을 움찔거리며 방출의 쾌락에 빠져든 나가누마는 토모미의 머리를 꽉 끌어당겨 자신의 정액이 모두 목구멍으로 넘어가도록 밀착시켰다. 숨이 막힌 토모미는 끈적하고 비릿한 액체가 자신의 식도를 타고 뱃속으로 흘러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무더위가 가득한 실내에 신음성만이 울렸다.





긴 긴 분출이 간신히 끝나자 스쿨수영복을 걸친 토모미는 온 몸에 흐르는 땀에 흠뻑 젖은채 가뿐 숨을 몰아쉬며 마루위로 무너졌다. 





「후후후. 내 정액을 맛있게 다 삼켰겠지, 토모미?」





오르가즘의 여운에 잠진 나가누마는 눈을 가늘게 뜨고 어깨를 들썩이며 숨쉬는 소녀의 머리카락을 살그머니 쓸어올려 그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넋이 나간듯 흐릿해진 큰 눈동자에는 눈물이 배었고, 벌어진 입가는 타액과 정액이 뒤섞인 허연 액체로 끈적하게 더러워져 있었다.





「대단한 솜씨였어, 토모미. 정말 멋진 입을 가졌구나. 너도 이제 완전히 내 노예가 되었다」





「…………」





토모미의 조각같은 이국적인 얼굴이 어둡게 가라앉았다. 억지로 침을 삼켰지만 뭔가 걸린듯 답답했다. 아마 나가누마의 정액이 아직 목에 붙어있는 모양이었다.





(후지히라 토모미…… 후후훗, 이렇게 하니 학원의 슈퍼스타도 별 거 아니구만…)





「학교에서 오늘같이 망신딩하고 싶지않으면 두 번 다시 내게 반항하지마라. 언제 어디서나 내가 명령하면 알몸이 된채 다리를 벌리는거다」





교사의 협박에 여고생은 예종의 표시로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좋아. 이건 내 선물이다」





나가누마는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냈다. 눈물에 젖은 속눈썹을 깜빡여 초점을 맞추면서 토모미는 그것을 보았다. 속이 다 비쳐보일정도로 매우 얇은 속옷이었다. 게다가 몸파는 길거리 창녀들이나 입을 것 같은 노골적으로 천박한 핑크색이었다.





「이따 옷을 갈아입을 때 이것을 입는거다. 어때? 좋지?」





「네…? 이것을…… 말입니까?」





무슨 의도인지 알 수 없는 토모미가 되물었다.





「그렇다. 교복아래 입는거니까 너는 입다물고 시키는대로만 해라」





그렇게 명령하고선 개운한 얼굴로 탈의실을 나섰다. 거의 동시에 수업끝나는 중이 울려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여자탈의실은 위험한 곳이다. 혹시 2, 3분이라도 사정이 늦었으면 학생들에게 들켰을지도 모른다. 뭐, 그런 스릴이 즐겁기도 하지만……





수영장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재잘거리며 탈의실에 들어오기 시작하자 토모미는 자신의 수모를 들키지않기위해 재빨리 수도꼭지에 얼굴을 대고 정액의 흔적을 씻어 흘려보냈다. 클래스메이트들이 걱정스럽게 다가왔다.





「토모미, 혹시 나가누마가 무슨 짓을 했어?」





「……아니, 별거 아니야…」





억지로 웃음을 지었다. 슬픔에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그런 토모미를 고이즈미 치사토만이 차가운 웃음을 지으며 바라보았다.



 



 



 



 



이것을 계기로 공세에 나선 나가누마는 신세이여고에서 토모미의 신화를 단번에 뒤집으려했다. 그 날 점심시간, 1학년 E조 교실 앞 복도에 서있는 후지히라 토모미의 모습이 보였다. 목에는 작은 팻말을 걸고 있었고, 거기엔 다음과 같이 쓰여있었다.





「나, 후지히라 토모미는 교칙을 위반하는 속옷을 입고 학교에 다녔습니다. 오늘 그 벌로써 여기에 서게 되었습니다. 제발 스커트를 들어올려 어떤 팬티를 입고 있는지 보시고, 이 파렴치한 학생을 마음껏 비웃어주세요」





풀사이드에서 창피를 주고, 탈의실에서 구강성교시킨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이것으로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는 것이다. 소문을 들은 학생들로 복도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1학년뿐만 아니라 토모미의 팬인 상급생들도 여러명 달려왔다.





「아니, 믿을 수 없어… 어떻게 된거야, 토모미?」





「응? 왜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거야? 무슨 말이든 해봐…」





 열렬한 지지자들로 보이는 그 소녀들은 엉엉 울기 시작했지만 토모미는 그저 고개를 푹 숙이고 아무 말이 없었다. 풍성한 검은머리에 가려진 얼굴은 분노와 치욕에 파르르 떨렸다.





「이거 재미있겠는데. 도대체 어떤 팬티를 입고 다녔길래……」





2학년인 요시무라 야스코였다. 사람들을 헤치고 앞으로 나와 벌을 받고있는 토모미의 몸에 손을 뻗었다.





「그만하세요, 그런 심한 일은…」





「그래요. 너무 해요」





「어머? 왜들 이래? 이 팻말에 제발 스커트를 들어올려 봐달라고 써 있잖아」





분개하는 토모미의 팬들에게 윽박지르고선 거침없이 스커트를 허리까지 들어올렸다.





「꺄아악!」





비명을 지르며 옷자락을 누르는 토모미. 커다란 눈을 들어 증오에 가득찬 눈빛으로 야스코를 노려보았다.





「뭐야? 이제와서 안 된다는거야?」





「…… 이, 이런 일은 참을 수 없어요…」





「그래? 나가누마 선생님에게 물어볼까?」





그렇게 위협하자 마침내 토모미는 단념했다. 이 얘기가 나가누마의 귀에 들어가면 어떤 비참한 고문을 당하게 될지 두려웠다. 스커트를 들어올리자 부드러운 허벅지가 나타났다. 주변을 둘러싼 학생들로부터 탄성이 터져나왔다. 날씬하고 건강하게 쭉 뻗은 허벅지가 치마속 속살을 보여준다는 부끄러움에 움츠려들며 모아졌다. 곧바로 팬티가 나타났다.





「꺄악! 싫어… 이거, 뭐야…」





야스코가 일부러 큰 소리를 질렀다. 음모조차 죄다 비쳐보이도록 얇은 핑크색 팬티가 모습을 드러냈다. 아랫입술을 깨문 토모미의 입에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야스코는 더 크게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앞에는 아주 작은 삼각형 프런트, 뒤엔 아주 가느다란 끈으로만 연결된 대담한 T팬티를 입고 있는게 보이자 주위는 대단한 소동이 일어났다. 정면에서는 잘 모르지만 뒤의 엉덩이는 완전히 노출된 도발적인 디자인이었다.





「너, 매일 이렇게 엉덩이를 전부 드러내보이는 팬티를 입고 학교에 나왔어? 대단한 배짱이구나. 아니면 욕구불만이 상당한 모양인데?」





「아, 이제 그만하세요」





엄청난 수치와 굴욕감에 부들부들 떠는 토모미는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애원했다. 거기에는 한 때 학원을 호령하던 슈퍼걸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웅성거리는 학생들 앞에서 음란한 팬티를 보여줘야하는 굴욕감에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게다가 이 핑크색 팬티는 바로 조금 전 나가누마에게 위협받고 억지로 입은 것이다. 동경하던 후지히라 토모미의 파렴치한 모습에 주위의 구경꾼들도 환멸을 느꼈는지 야스코에게 동조하기 시작했다.





「아, 실망이야. 후지히라 토모미가 이런 파렴치한 여자였다니……」





「3교시엔 이상한 수영복을 입고 헤엄쳤다던데…… 노출광이라는 소문이 아무래도 사실이었나봐…」





「나도 들었어. 가슴과 엉덩이도 훤히 노출되었다며?」





얇은 천 너머 음란하게 비치는 음모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여기저기서 그렇게 수근거렸다. 그 중에는 미소녀의 팬티모습에 흥분해 카메라셔터를 누르는 여학생도 있었다. 그 사진을 보며 자위라도 하려는 것일까?





「우리 학원 아이돌의 가면이 벗겨진 것 같구나. 너, 지금부터는 얌전하게 있어. 안그러면 우리 상급생들이 입다물게 만들어줄 테니까」





야스코는 한껏 위협적인 태도를 보여주고선 떠났다. 경멸하는 사람, 흥분하는 사람 등 다양한 표정을 보이며 구경하던 여학생들도 떠났다. 그리고 교체하듯 이 보기드문 구경거리를 놓치지 않기위해 차례차례로 여학생들이 밀려들었다. 누군가 한 학생이 흥미진진하게 토모미의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방금 전과 같은 놀람으로 가득한 웅성거림이 또 한바탕 일어났다. 점심시간동안 이렇게 전교생이 토모미의 팬티를 보게 되었다.

 





추천119 비추천 67
관련글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완)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30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9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7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6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5
  • [열람중]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4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2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1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0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