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5

이미지가 없습니다.

【第三章 淫惨なカタストロフ】



 





후지히라 소이치는 자택 거실에서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씁쓸한 기분으로 술을 들이켰다. 아내 준코가 편지를 남기고 실종된지 벌써 5일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 그 아내로부터 충격적인 편지가 몇 장의 사진과 함께 온 것이다. 





왜지? 도대체 왜, 준코…?





갑자기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솟구쳐 머리숱이 얼마 없는 머리를 격렬하게 흔들었다. 이것이 가정을 전혀 돌보지 않고 지금은 실각한 중역과 함께 회사돈으로 여자와 흥청망청 놀던 그 무렵의 일이라면 아내의 행동이 이해가 되겠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회사내 승진이 막힘과 동시에 마음을 고쳐먹고 아내와 아이를 소중히 하겠다고 맹세했고, 그것을 준코도 흔쾌히 받아주었다.





아내가 실종되기 전의 행복했던 날들이 뇌리를 스쳤다. 신혼때로 다시 돌아간듯한 침실에서의 뜨겁고 농후한 섹스. 긴자에서 식사를 같이 하며 가족이 함께 보낸 단란한 한 때. 요코하마에서의 야간 드라이브. 그러한 밀월도 마치 말기 암환자가 죽음 직전에 보여주었던 소강상태와 비슷한 것일지도 모른다.





지금 생각하면 이미 그 때, 부부생활은 파탄난 상태였지만 눈치채지 못하고 나는 태평스럽게 자상한 가장의 역할을 연기하고 있던 것이다. 자조의 쓴 웃음을 지으며 스카치 스트레이트를 계속 입에 털어넣었다. 딸 토모미와 닮은 검은 눈동자가 질투와 절망에 이상한 빛을 내고 있다.





「아아, 보고싶다. 준코…… 나는 준코와 떨어져 살 수 없어…」





남자의 프라이드도 버리고 아쉬운듯 흐느껴우는 소이치였다. 한 바탕 운 후 조금 전 읽다가 집어던진 편지를 주워왔다. 거기 쓰여져 있는 내용은 도대체 믿을 수 없었다. 구깃구깃해진 편지를 펼쳐 눈물에 젖은 눈으로 아내의 유려한 필체로 쓰인 글을 다시 읽었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불편하건 없나요? 집안일은 제가 두고 간 메모를 보면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토모미도 있고. 당신과 토모미에겐 정말 미안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시키는대로 결혼하고 16년이 지나는 동안, 진실된 사랑을 알지 못하고 자꾸 나이만 먹어가는 내 모습만 남았습니다. 그것이 여자에게 얼마나 굴욕적인 일인지 아마 남자인 당신은 이해되지 않을겁니다. 새로운 사랑의 세계에 들어가기위해선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저는 결심했습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기때문에 저는 지금 정말 행복합니다. 이제 현모양처를 연기하지않아도 되고, 거짓의 사랑에 몸을 맡길 필요도 없거든요. 제가 선택한 분은 그저 어떤 예술가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해하지 마시길 바라는데, 저의 가출에 대해 그 분은 아무 책임도 없습니다. 유혹되었다던가, 강압적으로 강요받았다던가 그런 것이 아니라 제가 억지로 부탁한 거니까요.





훌륭한 재능을 타고난 그 분은 동시에 애정 표현도 풍부하십니다. 잠시도 떨어지지 않고 곁에서, 갈수록 격렬한 사랑으로 저를 감싸주고 하루종일 24시간 내내 거의 잠도 안 자고 저의 몸을 원한답니다. 몸은 지쳐서 녹초가 되고, 머리는 언제나 몽롱한 느낌. 그건 정말 뭐라 말할 수 없이 좋은 기분입니다. 아, 부디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마세요. 저는 원래 음탕한 피를 타고난 여자인지도 모릅니다.





전 여기서 언제나 알몸입니다. 예, 속옷도 입지 않습니다. 그 분(이렇게 부르면 실례라서 주인님이라고 불러요)께선 준코가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을 때가 제일 아름답다고 말씀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식사때나 청소할 때에도 저의 피부 여기저기에 키스를 해주신 답니다. 지금 이렇게 편지쓰고 있는 동안에도 뒤에서 안아주시고 가슴을 만지거나 준코의 제일 부끄러운 부분을 애무하시네요. 아, 이번은 더러운 거기에까지 손가락을 넣어서…… 「준코도 참… 또 이렇게 보지를 흠뻑 적셨네. 그래, 그렇게 나를 사랑하는거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불쾌한 이야기만 써서 정말로 미안해요. 읽다가 화가 난다면 도중에 찢어버려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토모미에게 이 편지를 읽게해서 자신의 엄마가 이런 나쁜 여자였다고 말씀하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지금 쓰고 있는 것은 전부 저의 본심입니다. 동봉한 사진을 보시면 믿으실거에요.





전 지금 주인님께 사랑받으며 여자로 태어난 기쁨을 처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여자의 몸은 무서울정도로 쾌락에 탐욕적이랍니다. 그리고 남자에게 진심으로 봉사하는 기쁨도 알게 되었답니다. 왜냐하면 주인님께서 명하시면 몇시간이라도 입에 머금고 사랑할 수 있거든요. 당신의 자지를 빨 때는 솔직히 말해서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는데……





주인님께서 준코를 매일 얼마나 사랑해주시는지 당신은 이해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단 한 번, 그것도 겨우 15분정도였습니다. 기분을 나쁘게 듣지마세요. 주인님은 7~8번, 그것도 매번 충분한 시간을 들입니다. 그 중 2번는 언제나 준코의 입에(주인님의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은 뭔가 특별한 엑기스가 들어있는 것처럼 맛있습니다), 3~4번은 준코의 보지에, 그리고 나머지 2번은 항문에 사정해주십니다.





당신과는 해본적이 없습니다만 항문으로 사랑받을때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좋아요. 처음엔 아프고 피도 많이 나서 눈물을 흘렸지만, 이제는 완전히 익숙해져 주인님의 큰 자지(사진을 보면 얼마나 큰지 알겠죠?)도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맛에 푹 빠진 지금은 준코가 먼저 항문에 넣어달라고 조를 정도에요. 어머나, 이런 일까지 써 버리다니…… 이해해주세요.





주인님께선 준코의 몸은 아무리 안아도 질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부터 좀 더 대단한 섹스를 가르쳐주겠다고 말씀하시면 준코는 도대체 어떻게 되어버릴지 무서운 생각이 들면서도 그것을 기다리고 바라게 된답니다.





주인님과 준코의 사랑하는 모습을 증명하는 사진을 동봉했습니다. 편지만으로는 당신이 믿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주인님의 제자에게 찍어달라고 한 사진입니다. 저는 이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어떤 음란한 일을 하는 것도 아무렇지 않게 되었어요.





그럼 건강하게 잘 계세요. 이제 다시 볼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저를 찾지마세요」





조심스럽게 쓰여진 편지의 마지막에는 붉게 루즈로 칠해진 준코의 보지가 도장처럼 찍혀있었다. 철저하게 소이치를 괴롭히기 위한 편지로, 처음부터 끝까지 악의로 가득 차있었다. 소이치는 계속 울컥거리며 솟구치는 분노에 어깨를 들썩이면서도 겨우 끝까지 편지를 다 읽었다.





(잘도, 이런 일을……!)





처음 읽었을 때보다 충격이 더 컸다. 머리속에서 다이너마이트가 터져 휑하니 구멍이 생기고 거기로 바람이 휘몰아치는 느낌이었다. 무리도 아닌게 사랑하는 아내로부터 느닷없이 이런 편지를 받고서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는 남자는 없다. 게다가 그 아내가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미모의 소유자라면 더더욱 그렇다. 사실 그 편지의 내용 대부분이 하부와 나가누마에게 위협받아 억지로 쓴 것이라는 사실은 모르는 소이치였다.





질투심에 위스키를 단번에 들이켰다. 조용히 두 번, 심호흡을 하고 이번엔 사진을 담 고있는 봉투를 떨리는 손가락으로 벌리기 시작했다. 아직 그 사진을 보지않았다. 그걸 볼 용기가 나진 않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갈 데까지 가보잔 심경이 되었다.





선명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여러장 보였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 것은 남자의 털투성이 다리사이에 거대하게 발기된 자지와 그것을 입에 넣고 황홀해하는 준코의 옆 얼굴이었다. 남자의 손이 준코의 앞머리를 쓸어올려, 아내의 처염한 표정을 잘 드러났다.





(더러운 년!!)





소이치의 얼굴이 순식간에 새빨갛게 되었다.





(준코년…… 이, 이런 것에 빠져버린건가……)





편지에 나온대로 확실히 큰, 자신의 것과는 상대가 안 될정도로 거대한 왕자지였다. 그것을 입에 머금은 아내의 조신한 입술은 찢어질듯이 벌려져있다. 하지만 긴 속눈썹의 두 눈을 감은채 두 뺨을 오무린 옆 얼굴은 너무나 음란해보였고, 육감적인 입술에는 행복한 미소가 나타나 있는 모습에 어처구니 없게도 소이치의 자지가 우뚝 발기해버렸다. 자신의 자지는 이 사진의 남자, 아내가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상대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작았다. 그리고 그 자각이 소이치에게 뭔가 매저키스틱한 쾌감마저 불러일으켰다.





다음 사진은 다른 각도로 구강성교봉사를 하는 아내를 찍은 것이었다. 준코의 표정이나, 손의 움직임이 앞의 것보다 한층 더 강렬했다. 남자의 한 손이 난폭하게 긴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준코의 얼굴을 위로 쳐들게하고 카메라는 그것을 정면에서 찍은 것이다. 완전하게 음욕에 물든 얼굴이었다. 괴로운 듯 찌푸려진 눈썹. 음탕하게 상기된 쌍꺼풀.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붉은 입술이 요염함을 돋구고, 애무의 격렬함을 증거하듯 벗겨져 떨어진 루즈가 입가에 붙어있었다. 눈에 익숙한 풍만한 유방의 정상에는 유두가 날카롭게 발기되어있었다.





새빨간 매니큐어를 바른 오른손은 자지뿌리를 훑어대고, 왼손은 불알아래로 들어가 항문을 간지럽히는 것이 보였다. 그러한 모습으로 보아 이것이 강제적으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준코가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것이라고 소이치는 판단했다. 어디선가 허덕거리는 준코의 교태스러운 신음성이 들려올듯했다. 또 한 장. 이것도 예상대로 적나라한 섹스신이었다.





「아아! 준코!」





소이치는 비통하게 외쳤다. 말타듯이 남자위에 올라탄 포즈로 남자에게 등을 보인채 허벅지를 활짝 벌려 결합부를 드러낸 준코를 비참할정도로 바로 정면에서 찍었다. 풍만한 가슴을 스스로 움켜쥐고 비벼대는 준코. 남자의 장대한 자지는 뿌리까지 준코의 보지속에 파묻혀, 다만 그로테스크한 불알만 눈에 띄었다.





「이, 이런 걸 넣다니……」





노골적인 아내의 자세에 소름끼치는 쇼크를 받으면서도, 동시에 소이치는 금방이라도 사정해버릴듯 흥분했다. 음란한 광경이었다. 준코의 칠흑같이 검은 음모는 물론, 부풀어오른 클리토리스와 충혈된 질벽까지 그대로 보였다. M자모양으로 다리를 벌린 아내의 그 부분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준코의 보지가 이렇게도 음란한 형상을 하고 있었을줄은……





기이한 흥분에 목이 바싹바싹 타들어갔다. 머릿속에 뻥 뚫려있던 구멍에 이번은 용암 같은 뜨거운 혈류가 밀물처럼 닥쳐왔다. 그리고 그것은 뜨겁게 발기된 자지의 뻐근함과 미묘하게 싱크로되어 소이치의 관능을 흔들었다.





4장째. 준코는 남자의 무릎에 걸터앉아 마주 보며 삽입한채 격렬하게 입술을 맞추고 있었다. 다 삼킬 수 없었는지 입가로 상대의 침이 흘러내리고, 남자의 손이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 새하얗던 얼굴은 요염하게 상기되어 있었다. 처음으로 상대 남자의 얼굴이 비쳤지만 정체를 알 수 없도록 전부 검게 칠해져 있었다. 피부의 탄력이나 군살없는 단단한 몸으로 보아 아직 젊은 남자같았다.





차례차례로 아내의 음란한 광태가 담긴 사진을 본 소이치의 눈도 완전히 탁해져 광기어린 빛이 났다. 물을 마시듯 스카치 스트레이트를 연달아 들이켰다. 이미 미워하는 것도 잊은채 두 명에게 압도될 뿐이었다. 아내의 상대 남자가 점점 무서워졌다. 그토록 정숙하던 준코를 이정도까지 색정광으로 만든 것을 보면 상당한 인물이 틀림없다. 마지막 사진을 손에 들었다.





「……?」





순간 뭘 하고 있는 사진인지 몰랐다. 위아래를 뒤집어보고 이리저리 방향을 바꿔봐도 알 수 없었다. 아무래도 사진 아래에 준코의 얼굴이 오고, 남자와의 결합부가 위로 가는 것 같다. 사진 가득히 엉덩이를 띄워 발 끝이 머리위 바닥에 닿을정도로 허리를 둥글게 말고 다리를 활짝 벌린채 사타구니가 얼굴에 가까이 오도록 바싹 잡아당긴 준코가 있었다. 남자는 벌어진 준코의 벌어진 허벅지를 누르며 위쪽에서부터 여체에 찌르고 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결합부위 바로 아래에, 입을 활짝 벌린 보지 그 안쪽에 물기를 띤 섬세한 점막까지 내비치는게 분명하게 보였다. 일순간 당황했지만 곧바로, 항문섹스의 쾌미감을 뻔뻔스럽게 늘어놓은 편지내용이 떠올려졌다.





(이, 이건…… 항문에 넣었잖아…!)





날카로운 소름이 돋았다. 소이치 자신도 상당히 많은 여자와 섹스를 경험했지만, 항문섹스까지 했던 적은 없었다. 그정도까지 저속해지고 싶지 않았다. 게다가 수축력이 강한 준코의 보지라면 그런 필요도 전혀 느끼지 못했다.





(이, 이런 괴물같은 왕자지가 준코의 항문에……)





그러나 거대한 자지를 항문으로 받아들인 준코의 표정이 희열로 가득찬 것은 일목요연했다. 침대 가장자리에 거꾸로 얼굴을 늘어트린채, 관능적인 입술을 벌린 준코의 황홀에 도취된 표정은 충격적이었다.





(기품있고, 우아해서 언제나 공주님같던 준코가 어떻게 이런 색정광이 되어버렸지?)





상대 남자의 알 수 없는 마력에 다시금 공포를 느꼈다.





「바보같은 년! 이, 이런 사진을 보내다니! 도대체 무슨 작정이야!」





일부러 큰 소리로 고함쳤다. 그저 압도되고 있을뿐인 자신이 한심해서 고함지르는 것으로라도 자신을 북돋우고 싶었다.





「사람을 놀리는 것도 적당히 하라고!」





편지를 박박 찢기 시작했다. 편집광처럼 생각될 정도로 몇 번이고 계속해서 가늘게 찢었다. 또 술을 들이켰다. 두세시간만에 큰 양주병이 바닥을 거의 드러냈다. 그러나, 아무리 사진을 찢어봐도 사랑하는 아내의 음탕한 포즈는 선명하게 눈에 새겨져 지워지지 않았다. 피를 토할 정도로 분했지만, 그에 못지않은 안타까움과 괴로움 또한 마음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아, 한번 더 준코를 안고 싶다. 그 부드러운 입술로 자지를 빨게 하고 싶다. 아내가 떠나간 후에야 얼마나 아내를 사랑하고 있었는지 절실히 깨달았다. 바지속은 터질만큼 부풀어 있었다. 자위라도 하지 않으면 안정될 것 같지 않았다.





(큭큭큭…… 나도 타락할 데까지 타락했구나. 아내로부터 불륜통첩과 함께 받은, 외간남자와 함께 한 농후한 섹스사진을 보고, 흥분해서 자위하는  남편이라니……)





알코올 취기가 소이치의 자학적인 기분을 한층 더 부추겼다.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훑어대기 시작했다. 탄력넘치는 풍만한 유방. 요염한 빛을 내는 무성한 음모. 피부는 매끈매끈하고, 달콤한 향기가 흘러나와 애무하는 것만으로 꿈꾸는 기분이 된다. 그리고 보지에 손가락을 넣으면 언제나 거기는 애액의 대홍수다.





(아, 저렇게 훌륭한 여자가 어디 또 있을까……)





그러자 찢어 버린지 얼마 안된 음란사진속의 아내모습이 뇌리에 다시 떠올랐다. 구강성교봉사에 빠져든 준코의 요염한 표정. 그리운 보지에 흉폭하게 꽂히는 거대한 왕자지. 항문에 삽입된채 침을 흘리며 쾌락을 탐하는 준코의 광태. 그런 모습들이 잇달아 생각나며 자지에 더욱 피가 쏠리게 만들었다. 귀두 앞에서 끈적끈적한 카우퍼액이 흘러나왔다. 이런 모습을 딸에게 보이면 안 좋은데 생각하면서 붉게 탁해진 눈으로 살짝 벽시계를 보자 어느새 10시가 넘어 있었다.





문득 딸 토모미가 아직 집에 오지않은게 떠올랐다. 그러고보니 요즘 매일같이 귀가가 늦었다. 소이치는 옥시 오늘은 아내로부터 연락이 오지않았을까 기대하며 일을 마치자마자 바로 돌아오는데……





「제길, 엄마도 제 멋대로지만 딸도 제 멋대로야!」





짜증스러운듯이 중얼거렸다.





(토모미도 그 음탕한 피를 이어 받았겠지……)





스스로 생각해도 이상하지만, 그토록 사랑스러웠던 외동딸 토모미가 준코의 배에서 태어났다는 단지 그 사실 하나때문에 지금은 화가 나는 것이었다.





(돌아오면 눈물이 쏙 빠지도록 지독하게 혼내줘야지. 외동딸이라고 너무 오냐오냐하며 키웠어… )





취기와 분노에 어깨가 들썩일정도로 거칠게 호흡하던 소이치는 당장 해야할 목표가 생겨 기뻤다. 괴로운 심정을 풀려고해도 지금 소이치에게는 딸밖에 상대가 없는 것이다.





추천65 비추천 67
관련글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완)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30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9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7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6
  • [열람중]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5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4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2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1
  •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0
  • 실시간 핫 잇슈
  • 처제의 숨결 - 36편
  • 처제의 숨결 - 35편
  • 유부녀 길들이기 2부
  • 처제의 숨결 - 48편
  • 장모아닌 여자라고 4
  • 처제의 숨결 - 44편
  • 우리 동네아줌마와 경험했던 이상한일 실화입니다
  • 나와 아내의 채팅-하
  • 실화 10년간의 기억 3편
  • 노출되는 그녀 상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