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의 반지 #3
아.. 글자수...
3천자는 넘기도록 하지요,..
광참은 불가요!!ㅠㅠ 최대한 많이 쏘보도록 해보겠습니다만.. 어설퍼도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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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따듯한 물이 몸을 감싸자 부르르 몸을 떨며 재운은 기분좋은 신음을 토해냈다. 물에 몸을 담그고 가만히 있기를 몇분일까 돌연 밖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물 온도는 어때?"
"예 이정도면 괜찮아요.."
"음? 미지근 하다는건가?"
"아뇨 따듯해서 좋아요"
기분 좋은 느낌을 유지하기를 잠시...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한채영의 몸매가 생각났다. 그 풍만한 가슴하며.. 싱그러운 육체의 향기..
"크햐.."
자신의 하체가 불끈 거리는 느낌이다.
"우후~"
응?
이상한 느낌에 하체를 바라본 재운은 이내 멍하니 있기를 몇초 눈자를 동그랗게 뜨며 놀람의 탄성을 내질렀다.
"...오?"
아니 이게아니지..
"뭐..뭐야?"
아직 소년의 것이라고 하기엔 너무 거대한 물건- 그것은 정말 거대한 물건이 이었다. 두께하며.. 길이에.. 그 핏줄이 울긋불긋하게 튀어난것 하며..
"왜..왜이렇게 커진거야?!"
라는 경악성을 내지르지만 재운이의 얼굴은 희열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사실- 재운이도 알건 안다. 단지 기회가 없었을 뿐이다. 20CM에 달하는 징그럽고도 위대하고도 알찬(?!) 거시기를 보며 재운은 미묘한 상상에 빠졌다.
"음... 채영누나의 몸매가 한몸매하니..."
"아..안돼.. 그래도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이야.. 이런 마음을 품었다간"
애써 부정하지만- 그래도.. 채영의 몸매가 좋은것은 사실이다. 나올땐 나오고 들어갈땐 들어간- 그 환상의 몸매를 상상하며 혼자 얼굴을 붉히며 잠수를 하며 물을 가르고 일어났다.
"음.. 좋아.. 어쨋든 내가 할 수 있는거라면 뭐든.."
"좋아 나도 목욕이나 할까나?"
"우왓!!!"
벌컥-하며 갑작스럽게 열린 문에 재운은 기겁하며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시선을 올리자 문앞엔 예의 그 탐스런 유방을 흔들거리며 전랑의 모습으로 걸어오는 여성이 시선에 잡혔다.
"누..누나..."
"응? 있었네?"
슬쩍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그녀에게 재운은 약간은 어색한 미소를 짓는다.
"으..응... 아.. 나.. 나갈까?"
"나가게? 흐응? 수상한데? 설마 야한 상상이라도 한거야?"
"서..설마!"
갑작스럽게 소리를 지르는 재운을 보며 채영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서서히 그에게 다가왔다.
찰박-
물속에 들어와 서서히 접근하는 채영을 바라보며 재운은 허둥지둥 거렸다. 그리고 다가온 채영을 바라보며 아니.. 정확히는 그녀의 탐스런 유방을 바라보았지만 말이다. 그녀가 슬쩍 미소를 지으며 재운이의 얼굴을 꼬집는다.
"어딜 바라보는거야?"
라며 털썩 하니 재운이의 옆에 앉는다. 그리고는 기분 좋은 신음을 내지르며 오른팔을 소년의 목에들러 살짝 자신에게 근접시킨다.
"흐응~ 뭐.. 너도 나이가 나이인가?"
라며 슬쩍 소년의 눈치를 본다.
"...."
시선을 내리깔고 있는 재운에게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소년의 거시기를 잡아본다.
"헉!"
하니 놀래는건 당연지사. 뿌리부터 귀두부분까지 슬쩍 훝자 재운이가 고개를 들었다. 흔들리는 눈동자는 자신을 여성으로 바라보고있다. 그건 기뻣지만.. 단지.. 문제는
"이.. 이렇게 굵고 크다니!...이.. 이런게 내 안에 들어가면..."
"누..누나..하아... 하아.."
재운이의 뜨거운 숨결이 자신의 꼭지를 건드리자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소년에게 얼굴을 숙여 진한 키스를 한다.
"츄읍- 하아...츄릅-"
타액과 타액이 옮겨지고 혀와 혀의 교감은 그렇게 시작돼었다. 맛있는 것을 핥듯이 정성스럽게 핱기 시작하는 두개 혀. 그것은 차라리 음란하고도 아름다운 춤이라고 하는것이 어울리리라.. 잠시 고개를 들어 소년의 얼굴을 바라본다.
꽉감긴눈.. 하읏-하읏-하며 신음을 흘리는 그 입- 그리고 부르르 떨며 자신에게 몸을 맡기고 있는 그 소년-
보면 볼수록 가지고 싶어진다- 소유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불씬불씬 피어오르고있다.
"누..누나.. 읏!"
불끈- 하며 소년의 자지가 요동쳤다. 그 불끈 거리는 묘한 울림에 여인- 한채영은 가슴 깊은곳에서 부터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다.
"흐..흐응~ 여긴 튼실한데?"
애써 평정심을 가정한 흥분을 드러내며 미녀는 앞으로의 기대감에 묘한 미소를 짓는다. 그것은 무척이나 색정적이면서도 들뜬 표정이었다. 마치- 재미있는것을 발견한것처럼 말이다.
쓰윽- 쓰윽-
물속에서 손을 흔들어 소년의 자지를 마찰시키는 미녀. 그런 누나를 바라보며 소년은 다시한번 그녀에게 키스를 요구한다.하지만 그 미녀는 소년의 의사를 무시하며 천천히 손에 힘을주며 자지를 비빈다.
"아읏!"
찰방-
소년이 허리를 들어올린다. 수면위로 귀두가 튀어나왔다 사라졌지만- 그걸본 채영의 심장박동이 증가했다- 미녀는 소년의 표정에 집중했다.
귀엽다- 괴롭혀 주고 싶다- 가지고 싶다-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떠올랐지만- 그것은 이내 사라졌다. 지금은- 그래.. 지금은 앞에있는 일에 집중하자..
그리고 색정적인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입술을 내밀어 소년의 입술을 핥는다.
"어때? 기분은?"
"으..으읏!"
자지를 비비는 손에 좀더 속도를 올리며 묻는 미녀. 하지만 도로어 미녀는 그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온몸이 찌릿찌릿하여 자잘한 자극을 받고있다- 그저 손으로 괴롭히는것에 말이다.
꽈악-
"아앗!"
힘껏 쥐자 자지가 또다시 불끈하며 요동친다. 그에 잡히지 않는 자지를 바라보는 채영의 시선은 기대감에 들뜬 눈으로 소년의 자지를 두손으로 잡았다.
스륵-
"누..누나.. 나....뭔가.."
얼굴을 붉히며 자신의 유방에 뜨거운 숨을 내쉬는 소년- 그 묘한 숨에 그녀의 유실은 빳빳이 고개를 처들고 있었다. 그 갈듯말듯한 느낌에 소년은 미녀누나에게 몸을기대며 그녀의 가슴을 더듬는다. 그리고 절정의 시가가 다가온 것인가? 자지가 약간 커지기 시작하다니 이어 그 거대한 자지는 하얀 액체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정자가 나올때마다 자지가 꿈틀거리는게 느껴진걸까? 채영은 입술을 핥기 시작했다. 마치.. 목이 마르다는 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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