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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5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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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마지막으로 이런 추잡한 행위를 한 것이 도대체 언제였을까.


옆 집 고교생의 젊은 몸과 놀았을 때일까.


몇개월의 사이, 몸 속에 계속 잠 재워 온 관능의 불길이,
지금 다시 뜨겁게 타오르려 하고 있다.


자신이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여기에 왔는지,
남주는 점차 그것마저도 잊혀져 간다.


(마음을 허락하면 안돼······,
 이 남자를 만족시키는 것만을 생각해·····)


급속히 자신을 감싸기 시작한 음란한 기분을 통제하려는 것 같이,
남주는 몇번이나 마음 속에서 그렇게 외쳤다.


그리고 쾌감을 바라는 자기 자신을 열심히 잠재우려고 시도했다.


「자, 부인, 나를 만족시켜 주겠지요」

「········」

「끝까지 보여 주세요, 그 각오를」

「알았습니다·······」


남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자기 자신의 욕정을 채우기 위해인가····.


혼란한 감정을 안은 채로,
남주는 사장의 트렁크스안으로 살그머니 손을 넣어 갔다.


거기에는 이미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사장의 거대한 페니스가 고개를 쳐 들고 있었다.


아니·······


손으로 살짝 접한 것만으로, 압도 되는 사이즈였다.


망설이면서도, 남주는 손가락 끝으로 그것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눈을 감은 채로, 유부녀는 그것이 딱딱하게 되어 가는 모습을 상상한다.


자신의 행위가 남자를 확실히 흥분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남주의 심장박동은 한층 높아져 간다.


이성에 거역하듯이, 유부녀의 오른손이 남자의 것을 제대로 꽉 쥔다.


남주는 눈동자를 열어, 사장을 응시하면서,
그것을 천천히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진짜 모습은 불쾌한 부인이었군요, 당신은·····」


만족스럽게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사장은 남주의 유방을 양손으로 격렬하게 비비기 시작한다.


「아·······, 아앙·········」


짧은 소리를 흘리면서, 남자의 하복부에 다가간 남주의 오른손의
움직임이 가속해 나간다.


「어떻습니까 부인, 자신이 항의하고 있어야할 기업의 톱과
   이런 관계를 가지는 기분은」

「아 응·······」

「동료들을 배반하는 행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까?」

「나는 계획을 중지하고 싶은 것뿐입니다····, 그 밖에 이유는 없습니다····,
   아앙~~, 안돼····」


한 손으로 남자의 페니스를 계속 자극하면서 ,
남주는 이제 다른 한쪽 팔을 사장의 얼굴에 돌렸다.


그리고 자신의 유방을 더 괴롭혀주면 좋겠다고 말하듯이,
남자의 입을 힘차게 끌어 들였다.


★☆★☆★☆★☆


「그랬지요.부인은 우리에게 훌륭한 요구 를 하고 있기 때문에」

「·······」


등에 돌린 굵은 팔에 힘을 집중해 사장은
남주의 나체를 강하게 끌어 들였다.


유부녀의 겨드랑이, 유방, 쇄골의 근처에 충분히 혀를 기게 해
남자는 말을 계속한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이런 불쾌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군요」

「그런 것뿐이네요·······, 아 응········」


「그에 비해서, 자신이 즐기고 있는 것 같이도 보입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눈을 감은 채로, 남주는 어떻게든 강한 상태로 그렇게 말하면서,
사장의 페니스를 꽉 쥔 오른손을 더욱 격렬하게 왕복시켰다.


(아 , 딱딱하다······)


남자의 것은, 점점 더 그 사이즈를 더해 온다.


경직된 그 거대한 것에 접하는 것만으로,
몸이 뜨겁게 불 타오르는, 추잡한 망상을 머리속에 그려 버린다.


「어떻습니까 부인, 커요, 나의 것은」


남주의 속마음을 간파하듯이 그렇게 말하면서,
사장은 트렁크스를 무릎의 근처까지 질질 끌어 내려
자랑스러운 일물을 거기에 드러냈다.


유부녀는, 참을 수 없는 모습으로 살그머니 눈동자를 열었다.


(아······)


검고, 딱딱함을 체현 한 페니스가,
윗쪽을 향해 우뚝 솟아 있다.


부동산 소개소 사장, 그리고 김종국의 것을,
남주는 상기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다.


「남편의 것과 비교해 보면 어떻습니까, 부인····」

「·······」

「이것이 당신이 타도하려고 하고 있는 기업의 톱의 것이에요·····」


거기에 접한 오른손을 떼어 놓을 수 없었다.


남주는 꽉 쥔 것을 응시하며,
거기에 있는 욕망을 채워 주지 않고서는,
자신이 이 교섭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부인, 이것을 만족시켜 주세요. 그것이 생기면,
   그 때 처음으로 나는 당신의 각오를 인정합니다.
   남자답게, 당신의 요구를 받아들이죠」


건설 계획 동결의 뜻이 있다는 것을,
남자는 재차 유부녀가 풍기고 있었다.


「이것을 만족시키면 되네요····」


남주는 꽉 쥔 남자의 것을 응시하면서 그렇게 물었다.


「예. 그 대신, 할 수 없는 경우는····」

「····」


불안한 시선으로 남주는 사장을 응시했다.


반대 운동이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 남자는 입에 대려 하고 있다.


남주는 남자의 말을 무서워했다.


「이번에는 나의 각오를 보여드지죠」

「사장님의·····」


「부인에게 완전하게 마음을 열어 주도록,
   나 나름대로 노력하겠습니다. 나도, 부인과 싸움은 하고 싶지 않으니까」


(부인에게 마음을 열어 준다······)


사장의 그 제안의 의미를, 남주는 제대로 이해했다.


이 남자의 본심은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나보다 부인이 먼저 만족해 버리면, 이 거래는 나의 승리에요.
   부인의 각오가 부족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


「그 경우에는, 부인은 깨끗이 우리의 진영에 참가해 주어요.
   건설 계획에 찬성을 해 주는 것이죠」

「그, 그런 일······」


「염려하지 말아요. 부인이 나 보다 먼저 절정을 느꼈을 경우의 이야기예요.
   그런 사태를 피하고 싶다면, 먼저 나를 채워 주면 좋은 것뿐이에요, 부인」


남주는, 사장의 제안에 자신이 동요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내가 이길 자신은 있어? 계획 동결이 눈앞에 있어·······)


사장의 앞에서 침묵을 지킨 채로,
남주는 몇번이나 그렇게 자문했다.


하지만, 바로 대답을 말할 수 없었다.


그 거대한 페니스에 공격을 받게 된다면,
자신이 과연 쾌감을 참으며 어디까지 연장 할 수 있는지,
남주는 확신을 가질 수 없었던 것이다.


「부인, 무섭겠지요, 자신만 먼저 기분 좋아져 버리는 것이」

「그, 그렇지 않어요」


남주는 당황해서 그렇게 말하면서,
강한 자신감으로 가득한 표정으로 돌아와, 사장에게 말했다.


「어쨌든 내가 사장님을 먼저 만족시키면 좋겠네요」

「그런 것이에요」


「알았습니다····」


각오를 결정한 것처럼 단언한 남주는,
사장의 다리로부터 내려 카페트 위에 섰다.


타이트 스커트 그리고 검은 팬티스타킹만을 몸에 걸친 유부녀가,
넑을 잃은 표정으로 남자를 응시한다.


양 다리를 굽혀 천천히 그 자리에 무릎을 꿇는다.


남자의 양 다리의 틈새에 손을 뻗어,
그것을 열게 해 간다.


남자의 구두, 양말, 슈트, 그리고 트렁크스를 완전하게 벗게 한다.


「부인····」


대답하는 일 없이, 남주는 희고 고운 손가락 끝을,
남자의 젖혀져 돌아간 페니스의 근원으로 옮겼다.


요염한 표정으로 사장을 응시하면서,
유부녀의 입이 조금씩 남자의 거기에 접근한다.



★☆★☆★☆★☆


「부인, 그런 정도로는 만족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사장은 장난이 가득한 상태로 그렇게 말하면서,
발밑에 무릎을 꿇는 남주를 응시했다.


검정 가죽 소파에 앉은 채로,
남자는 와이셔츠의 맨 위의 버튼을 풀어, 넥타이를 느슨하게한다.


남자의 하반신은, 유부녀에게 모두를 벗겨내져
완전하게 알몸 상태이다.


한편, 남주는, 상반신은 알몸을 드러내고,
타이트 스커트 그리고 팬티스타킹만을 몸에 걸치고 있었다.


남자의 양 다리의 틈새에 몸을 끼어들게 하고
유부녀는 젖은 입술로 거기에 있는 것에 키스를 해주었다.


「대담합니다, 부인····」


남주는 대답을 돌려주는 일 없이,
사장의 페니스를 빨리 방출에까지 이끄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각오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라면,
어디까지나 추잡한 여자가 될 뿐이다.


천천히 근원으로부터 혀를 기게 해,
그것을 첨단, 리근까지 이동시켜 간다.


충분히 적셔지도록, 봉을 핥아 돌려, 키스를 반복한다.


유부녀의 입술의 달콤한 감촉이, 남자를 덮친다.


첨단에서는 겉물이 배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남주는 페니스에 입맞춤을 해주면서,
사장의 거대한 장대를 꽉 쥐어 그 손을 상하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무릎을 꿇은 채로, 사장의 표정 변활ㄹ 살펴본다.

눈을 꼭 감는 남자는, 호흡을 정돈하려 하고 있다.



(분명히 느끼기 시작하고 있어······)


남주는 그렇게 확신하면서, 그대로 오른손을 움직이면서,
페니스의 첨단에 키스 해가며, 입술로 조금씩 그것을 감싸기 시작했다.


점차 유부녀의 얼굴의 상하 운동이 거리가 있는 것으로 바뀌어 간다.


입에 그것을 포함한 채로, 남주는 안에서는 혀를 자그마하게 움직여,
더욱 근원까지 감추어 간다.


「아 , 부인····」


사장이 작은 소리를 지른다.


페니스를 유부녀의 목구멍 깊숙히 쑥 내밀듯이,
남자는 더욱 소파에 깊게 허리를 가라앉힌다.


남자가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남주는 상관하는 일 없이 입으로의 봉사를 계속했다.


, ,······


첨단으로부터 반정도까지,
유부녀의 얼굴을 상하시키는 페이스가 점차 앞당겨져 간다.


거기에 따라, 사장의 반응도 뚜렷한 것이 되어 왔다.


남주는 추잡한 반복 운동을 더욱 가속시킨다.


「으으은······」


더욱 딱딱함을 늘린 것 같은 페니스가,
기세가 지나쳐서 입으로부터 튀어 나오자,
남주는 참지 못하고 소리를 흘린다.


의지를 가득 들어내 보이고 있는 것 같이,
남자의 페니스가 크게 뛰어 움직인다.


남주의 오른손이 거기에 다가가고
사정을 재촉하듯이 격렬하게 훑어 낸다.


사장의 표정의 변화를 살피면서,
유부녀가 다시 거기에 혀를 펴, 격렬하게 소리를 내면서
들이마셔가며 몰아 세운다.


「부인, 상당히 능숙하시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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