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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다시 태어난나고 해도 31

 


31.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새해가 되자 갑자기  시간이 가는 것이 빨라진다.
눈 깜짝할  사이에  1월이 지나  2월도 중순이 되어 버렸다.



사키는  일단  수험이 있어서인가 갑자기 연락을 해 오지않게 되었다.
전문학교라서  대학 보다  난이도는 낮지만  유명교이므로  그 나름대로  큰일일 것이다.
「사키는 바보」라고 말했지만  일단  현립 진학교인 이 고등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하는 것은  중학생 시절은  그 나름대로  공부하고 있었을 것이다.
공부하지 않게 된 것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일 것으로  원래  머리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것인지도 모른다.
원래  머리의  좋은 것과 시험성적은 비례하지 않는다.
사키와 교제하고 있으면서 느낀 것은  사키는 그렇게 바보같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평소  새로운 정보를 얻지 않기 때문인가  횡설수설한 대답을 하거나 하지만  그 근원이 되는 개념을 설명해 주면  곧바로  이해하고 있었다.
또  옛날의 화제가 되면  그 나름대로  정확한 대답을 해주었다.



그런 사키였기 때문에  진지하게 임하면  전문학교라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른다.



미호는  소프트볼의 실력을 전제로  입사가 정해진 것이므로  체력 만들고 있는 것 같았다.
사키와는 달리  다소의 여유는 있을 것이지만 그 이후로 좀처럼  연락해 오지 않는다.
오히려  나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뭐  미호나름대로  생각하는 것이 있는 것일까.
휴대폰 쪽지는  그 나름대로 대답해주어서  화나 있다고 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
단지  「만나고 싶다」라고 말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이제 다가 오는  새로운 생활의 준비에 바빠서  과거를 돌아 볼 시간은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시간의 흐름은  세 명의 지금을  과거로 밀어 내려 하고 있었다.



졸업할때 까지  사키는  한 번만 연락을 해 왔다.
뭐 합격한것 같다.



합격 축하라고 하는 것으로  한 번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데이트라고 해도  굉장한 것은 아니다.
오전중에 만나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해  그 후  가까이 있는 호텔에 갔을 뿐이다.



사키도  처음하는 데이트라는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사키는 이 단 한번의 데이트를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것 같았다.



영화는 헤메지 않았지만  식사는  이것 저것 정보를 입수하고 있어서  좀처럼 정해지지 않았다.
헤맨 끝에  가게가 한숨을 돌린 오후 1시를 기다려서  사키가 결정한 가게에 갔다.



거기는  세련된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었다.
나는  이런 가게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몇번인가 간 적은 있다.
대학의 관계자나  가족과 함께였다.



사키도  또  다른 누군가와 왔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키는  정말로  즐거운 것 같았다.
전채가 나올 때까지  방금전 본 영화의 이야기를  얼굴을 빨갛게 하면서 계속 이야기하며 식사가 나오자  요리의 이야기를 계속 했다.



가만히 있는게 이상해서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는 느낌이 아니고  이야기 하는것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 사키는 그나이 또래의 젊고 아름다운 아가씨 그 자체였다.



내가  사키를 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자  사키가 물어 보았다.
「왜?」
「.....아니..........귀엽구나 라고 생각해서.」
「......싫어.」



사키는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숙였다.
영화관을 나오고 나서  처음으로  사키가 입을 다물었다.
사키의 움직임에 따라  목걸이가  조금 흔들렸다.



레스토랑을 나오자 갑자기  사키가  입을 다물었다.
나의 팔을 꼭 팔짱을 끼고   입을 다물고 걷고 있었다.



나는  그대로  호텔로 향했다.



방에 들어가서  사키의 윗도리를 벗기자 목걸이가 크게 흔들렸다.



사키의 옷은 목걸이의 디자인에  잘 어울리고 있었다.
목걸이가  옷에 맞는다고 하는 것보다는  목걸이에 맞는 디자인의 옷을 선택했다 라고 하는 표현이  적절할지도 모른다.



심플한 디자인의 목걸이이므로  비교적  어떤 옷에도 맞겠지만  사키가 선택한 옷은  더 이상은 바랄 수 없을 정도 꼭 맞아 있었다.



과연  헤어 메이크를 목표를 할정도로  사키의 센스는  꽤 좋은 것 같았다.



알몸이 되자  사키는  소중한 듯이 목걸이를 벗어서  테이블 위에 놓아 두었다.
옷을 벗기는 동안  소중한 듯이 목걸이만을 옷의 사이에 들어가게  했고  팬티만 입게 되어도 벗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목걸이는  마지막에 풀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알몸의 사키는  단지  목걸이만  몸에 걸칠 수 있었다.
그것은 엄청나게  선정적인 광경이었다.
나의 한 부분은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고 있었다.



목걸이를 벗고  사키는  나에게 키스를 하고,  욕실로 향했다.
곧  나도  욕실에 난입해  사키에게 장난을 하고  사키가 몸을 닦자 마자  사키를 공주님 안기를 해서,  침대에 옮겼다.



그리고  사키를  침대에 가볍게 던져 던졌다.



「꺄!」
사키는  작게  비명을 질렀다.
사키의 가녀린 몸이  가볍게 튕겼다.



그렇게  난폭하게는 던지지 않았다.
사키에  데미지는 없을 것이다.



사키는  미소지으면서  노려보며,
「 정말!」
라고 불평을 말했다.



나는  거기에는 상관하지 않고  사키를  덮쳐 갔다.



이 때는  정말로  사키의 전신을 빨고 핧았다.
빨지 않은 것은  머리카락에 덮인 머리 부분정도 일것이다.
그 이외의 온갖 부분을  빨고 핧았다.



엉덩이의 균열에 다가가자  이미 비틀비틀 하고 있어야할 사키가  격렬하게 저항해 왔다.
이미  힘이 들어가지 않는 팔을 필사적으로 휘두르며  저항해 왔다.



어쩔 수 없이  나는  그대로  꽃잎을 빨기 시작했다.



휘두르던 사키의 팔에서 힘이 빠져다.



결국  사키가 요구하는 대로  3번  섹스를 했다.
호텔이라서  콘돔이 놓여져 있기 때문에  임신의 걱정은 없다.



아무리 젊다고는 해도  나의 공격을 3번 받아서는 견디지 못한것 같다.
사키가  녹초가 되어서  일어나지도 못해서  처음으로 시간을 연장했다.



연장 시간은  그냥  사키를 안고 있었다.
사키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단지  가만히  나에게 안겨 있었다.



3번째가 끝나고 나서  1시간이나 지났을까.



사키가  작게 중얼거렸다.
「돌아갈까.」



나는  상반신을 일으켜  사키에게  가볍게 키스를 했다.
사키는  평소와 같이  팔을 감싸 오지 않았다.



그리고  입다물고  욕실로 사라져 갔다.



호텔에서 나와서  사키가 살고 있는 맨션까지 데려다 주었다.
사키는  한번도 나를 뒤돌아 보지 않고  맨션의 현관에 들어갔다.



앞을 바라본 채로  엘리베이터를 타서  그대로  문이 닫혔다.



그 후  타츠야의 집으로 돌아갈 때  사키로부터  짧은 메일이 도착했다.



「오늘은  고마워요.」
라고만  쓰여져 있었다.



이것이  사키로부터 받은 마지막 메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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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을 준비하네요 사키가

아 사라지기 아쉬운 캐릭터

하렘엔딩을 원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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