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아내의 호기심(35)
35.
Michael씨는 나를 침대의 구석에 내려주고,
베드 사이드보드의 스윗치를 조작하자, 커텐은 천천히 양끝으로부터
닫히기 시작했다.
커텐은 유부녀로부터 한 명의 여자로 바뀌는 무대의 장막 같았다.
이제 실내는 어두워졌다.
커텐의 틈새로부터 한줄기 빛이 스포트 라이트와 같이
침대에 있는 나를 떠오르게 한다.
Michael씨가 나의 옆에 앉았다.
「Misa, Let"s enjoy love」
어깨를 강하게 끌어당기며, 얼굴을 접근해 온다.
그의 높은 코가 나의 코에 닿는다.
「Very Beautiful. Very Pretty」
부드럽게 속삭이면서, 입술이 가볍게 접하는 키스를 반복한다.
나는 눈을 감고 입술의 감촉을 즐겼다.
딥인 키스보다 로맨틱하고, 그래서 더욱 섹시하고,
접촉하는 점막이 민감하게 되는 것 같다.
점차 점막이 접촉하는 면적이 커져가며, 시간도 길어진다.
긴 혀가 나의 입술을 비집고 안으로 침입해 온다.
그순간, 생각하지도 않은 곳을 공격해 왔다.
코구멍을 빨려고 덤벼 들었을 때,
이상해서 목을 움츠려 버렸다.
외국사람은 이상한 곳을 애무하는 군요.
비어 있는 손이 나의 몸을 여기저기 뒤지기 시작했지만,
기모노로 딱딱하게 가드 되고 있어 어디에서도 침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일본인 남자들도 기모노 차림의 여성을 공략하는 것은 쉽지 않다.
「Castle of Princess Misa is very soliid. I can"t capture your castle.
How can I unclothe kimono fixed with any belt?
(미사의 성의 방비는 너무 딱딱하다. 도저히 공락할 수 없어.
몇개의 띠로 연결된 옷은 어떻게 하면 벗길 수 있는 거야?)」
「Kimono is fixed with several strings. You can easily unclothe me when you
untie strings. But when I wear kimono, I need terrible labor. Many women
wear it in a beauty parlor. (기모노는 몇 개의 끈으로 고정되고 있어.
끈을 풀면 간단하게 벗겨져요. 그렇지만, 입을 때는 대단한 고생이야.
많은 여성은 미용실에서 옷 매무새를 정돈해요)」
「Oh! It is hard. When you do toilet?
(그렇다면 큰 일이네! 그렇지만 화장실에 갈때는 어떻게 하는 거야?)」
「I turn over kimono to peel an onion at toilet.
(화장실에서는 양파의 껍질을 벗기듯이 기모노를 벗겨내요)」
Michael씨의 눈이 호기심으로 빛났다.
「May I try to do? (시험해 보고 싶다?)」
「I am very ashamed」
「Please! Please!」
진지하게 부탁해 왔다
「OK,But just a little!」
그는 신중하게 기모노의 옷자락을 걷어 붙이기 시작했다.
이러고 있는 사이, 성적 자극을 받고 있던 골짜기로부터
흘러넘친 애액의 냄새가 Michael씨의 남성 본능을 자극하는 것 같다.
「Smell of Misa is very wonderful, Smell of Japanese woman is very good.
(미사의 냄새는 매우 멋지고, 일본 여성의 냄새도 너무 좋아요)」
자잘한 무늬의 기모노 속옷(나가쥬방), 피부 속옷이,
예장용 의복과 벗겨져 나갔다.
Michael씨의 동작을 실눈을 떠 보고 있었다.
매우 진지한 얼굴로, 정말로 연구하고 있는 것 같았다.
어패럴 관계의 프로 로서의 눈인가,
남성의 호기심인가는 모르지만.....
「Oh! What very Beautiful!」
Michael씨는 큰 소리를 높였다.
정확히 예장용 의복을 열었을 때였다.
「It seems to be a girl of a sculpture! It seems to be totally hill of Venus.
What beautiful flower garden. I didn"t have to touch so soft skin so far.
(조각의 소녀같다! 마치 비너스의 언덕같다! 진한 향기의 아름다운
화원이야! 게다가 이런 매끄러운 피부는 처음이야)」
정말로 오버된 최대한의 찬미의 말을 쏟아놓았다.
Michael씨의 시선이 나의 골짜기로 쏟아졌다.
그 시선이 뜨겁다. 매우 뜨겁게 느껴졌다.
육체의 안쪽으로부터 솟아오르기 시작한 샘은 Honey vase로부터
넘쳐 나와 엉덩이에 이르고 있었다.
Michael씨에게도 그것이 보였을 것이다.
여러분은《프렌치 키스》라고 말하면 어떤 일을 상상 하실까?
프랑스 사람인 Michael씨가 지금부터 나와 하려고 하는
키스도《French kiss》일까?
옛날, 나폴레옹이 부인 죠세핀에게 한 것으로 유명한...
「I"m ashamed! Please don"t look! 」
나는 다리를 닫으려고 하였지만,
Michael씨의 굵은 팔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좌우로 벌린 기모노의 사이로 얼굴을 접근해 왔다.
남자의 숨결이, 민감하게 된 허벅지 부근에 느껴져
나의 기분을 한층 더 고양시켰다.
Michael씨의 머리가 푹 예장용 의복속으로 들어와,
나의 시야로부터 사라져 버렸다.
골짜기에 그의 콧김이 강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의 높은 코끝이 나의 피부에 닿는다.
그는 기모노의 옷자락을 더욱 크게 넓혔다.
나의 하반신 전부가 노출되었다.
커텐의 틈새로부터 비춰진 햇살이 나의 흰 피부를 비춘다.
「Oh,No! Please Stop it Please!」
「멈추어!」라고 외치는 소리와는 정반대로
나의 육체는 MIchael씨의 다음 움직임을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의 육체는,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마음대로 움직여,
육체의 안쪽에서는 애액이 계속 흘러나왔다.
「Please」다음에, 「 제발, 더, 부탁이야」이라고 하는 듯.....
나의 육체는 Michael씨가 움직이기 쉽게 협력하고 있었다.
조금 올려진 허벅지의 사이에 Michael씨의 얼굴이,
입술이 들이 마셔지는게 전해진다.
입술이 얇은 음모의 언덕을 부드러운 날개와 같은
터치로 접해져 온다.
「Oh,How soft! How smooth!···」
여전히 부드럽게 속삭이면서, 언덕을 느긋하게 내려 온다.
「아!」
그의 입술이 클리토리스에 희미하게 접했다.
날카로운 전류가 몸 전체를 관통하고 지나간다.
일순간, 온 몸에 긴장이 달려, 발가락에 힘이 들어갔다.
그러나, 그것은 그저 일순간으로, 입술은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그 자리를 떠나, 좌우의 작은 언덕으로 향한다.
(아∼!심술쟁이∼)
이제 내 육체는 보다 강한 자극을 기대하고 있었다.
Josephine Kiss를 할 때, 남자는 괴롭지 않은 것일까?
오랜시간 여성의 골짜기에 입을 대고,
어떻게 숨을 쉴 수 있을까? 정말 이상하네요.
남편은 Josephine Kiss는 별로 해 주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나도 다른 남성과 Sexal Play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별로 흥미가 없었다.
여러가지 가르쳐 준 남성도 전희로서 하다가, 좋아지자 마자 멈추고,
Penny를 삽입하므로, French-Kss만으로 만족했던 적은 없었다.
Michael씨의 Josephine Kiss는 지금까지는 완전히 다른 Sex였다.
여자의 조건 반사일까, 무의식 중에 나의 몸이 반응해,
허리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꽃잎이 더욱 강한 자극을 요구하고
개폐를 반복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 아∼~~아∼」
크게 벌어진 꽃잎에 말벌이 긴 침을 넣듯이,
긴 혀끝이 침입해 왔다.
꽃잎 한 장 한 장을 밀어 헤치듯이
외측의 포동포동한 꽃잎, 그 안쪽에 숨은 핑크 색을 띈 2장의 꽃잎,
한층 더 그 안쪽에 겹겹이 서로 겹친 작은 꽃잎들.....
그 꽃잎 한 장씩을 정중하게 맛보듯이 골짜기의 안쪽으로 파고 들어온다.
게다가 꽃잎의 종류에 맞추어 혀의 닿는 방법, 꾸짖는 방법이 다르다.
달콤하게 혀 끝으로 가볍게 접하거나 겉에서 어루만지거나
얽히게 하거나 입술로 사이에 두거나 이런 식으로 꾸짖을 수
있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리고 혀 끝을 가늘게 해, Honey vase의 입구,
여자의 외측과 안쪽의 가장 좁은 곳을 기어들다가 빠져나가려고 한다.
처음에는 반사적으로 입구를 오무리며 침입을 거부했지만,
주위의 작은 꽃잎을 상냥하게 열심히 달래고 있으면,
긴장이 풀려 꽃잎도 침입을 환영하기 시작해 버린다.
Michael씨의 French-Kiss는 지금까지의 나의 경험을
아득하게 뛰어 넘는 것이었다.
Michael씨의 혀의 움직임은 그 자체가 환상적인 Sex 그 자체였다.
쾌감의 물결은 처음에는 몸의 안쪽으로부터 작고,
그리고 온화하게 물결쳤지만, 점차 그 물결은 크게 성장해 갔다.
쾌감은 골짜기의 일부분만이 아니다.
이윽고 몸 전체가 쾌락의 물결 속에 시달리게 된다.
그는 그런 와중에도 느긋한 기분속에서 조용하게 음미해 갔다.
나의 호흡과 쾌감이 동조해, 깊은 쾌락이 나를 감싸온다.
성애의 선진국이라고 일컬어지는 프랑스 남성의
성희에 나의 몸은 번농이 계속 되었다.
나는 더 이상 유부녀가 아니었다.
한 명의 여자로서 몸 전체를 사랑 받고 싶다는 기분이 높아져 왔다.
그러기에는 나의 육체를 힘있게 묶고 있는 기모노가 방해였다.
「Michael-san, Please wait a moment. Now I take off Kimono.
Please love me all」
나는 난폭한 숨을 몰아쉬면서 몸을 일으켜,
침대의 구석에 다시 앉았다.
기모노를 입은 채로 Michael씨를 맞이할 수도 있었지만,
기모노가 주름이 생기면, 집으로 돌아갈 때 부끄러운 생각을 들었다.
여자는, 이런 때라도 의외로 냉정하다.
Michael씨도 윗도리를 벗은 것만으로, Y셔츠에 넥타이,
게다가 바지도 그대로 입고 있었다.
이런 모습으로 기모노 속으로 깊이 들어가,
나를 탓하고 있었다고 생각하자, 매우 우스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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