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36
처음 만났던 날. 마지막에 한 달리기내기로 서로가 지쳐서 자판기 옆에 있던 긴의자에서 서로에게 기댄채 잠이 들었
었다. 아니 오직 태욱과 요코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겨울의 차가운 저녁 바람에 둘은 벤치에서 깨어났다.
화악!!
태욱은 말과 하나가 되었던 요코를 심하게 범하고 마음껏 욕정을 푼 꿈과 요
코 역시 태욱과의 부끄러운 일은 한 꿈 때문에 서로의 얼굴에 불이 붙었다. 태욱은 더이상 그 불편함과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떠뜸거리며 입을 열었다.
[어어어... 요코 그럼 내일 여기서 보자!]
[....]
둘은 한참을 머뭇거리다 겨우 용기를 낸 태욱의 인사와 함께 헤어졌다. 둘다
꿈이라고만 생각하는 뜨거운 정사에 부끄러워서 상대의 얼굴조차 제대로 보
지 못한 것이였다.
사실 변형술이 풀려서 찢어진 요코의 팬티와 운동복 하의를 파라파라가 줒어
와 복원술로 복원하여 입힌다음 몽마의 특기라고 할 수있는 환상술로 태욱과
요코의 기억을 꿈과 섞여서 방금전의 정사를 둘은 현실이라고는 도저히 생각
하지 못하였다. 그녀들이 베르치카에게 받은 명령은 주인인 태욱의 성벽을 고치라는 명령이였다. 게다가
정체마저 들어내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그모습을 들어내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불만이
쌓이고 있었고 그냥 제물로서 받친 요코가 무려 태욱의 이름을 몸에 새겨지기 까지하자 파후파후와 파라파라 자매의 질투심이 터져버린 것이였다. 태욱과 요코를 재우고 그녀의 몸안에 부어진 성스럽고 소중한 씨를 남김 없이 모조리 빨아 내버려 먹어치운 것이였다. 하지만 반지로 인한 인장은 차마 지우지 못하고 내버려 두었다.
;;;절대로 세컨드 자리는 우리꺼야!;;;
;;;맞아요 언니!;;;
둘은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로 세컨드 자리를 양보할 생각이 없었다. 그리고 요코로부터 흡수한 정액들이 그녀들의 마력이되어 온몸을 타고돌면서 흥분시켰다. 특수한 어떤한 물질이 가득포함되어있는 태욱의 정액은 마인한정으로는 치명적일 정도로 달콤한 미약이나 다름이 없었다. 둘은 서로 마주보며 고개를 끄덕이며 오늘밤을 기대하기 시작하였다.
[헉헉...]
태욱은 전력으로 달려서 숙소로 돌아왔지만 전혀 지치지 않았다. 오히려 꿈
의 내용이 계속해서 떠올라서 가까이 있던 요코를 이번엔 실제로 덮칠 뻔하
여 전력으로 도망친것이였다. 성적 흥분으로 인해 호흡이 거칠어졌고 태욱은
자신을 진정시킬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도저히 흥분이 식지가 않았다. 사실 그의 욕망은 마법원소로 인해서만 발정이
되었었다. 그리고 그는 모르지만 자신내부에 마법원소 자체인 서큐버스퀸2마리가 서식하고 있었고 항상 흥분 상태였던 것이다. 하지만 악마적인 인내심의 소유자인 태욱은 참고 넘어갈 수 있었지만 내부의 서큐버스자매들의 수작에 의해 요코를 범해버린게 문제였다. 한번 시작하면 기본이 5시간인 그에게 뒷정리 때문에 고작 1시간만 하고는 파후파후와 파라파라 자매에 의해 옮겨져 버렸던 것이였다. 넘쳐나는 욕정이 그의 파이어에그에서 흘러나와 육봉을 빳빳하게 세우고 계속해서 그를 자극하고 있었다.
[안되겟다 샤워라도 해야.]
태욱은 달리기 후의 땀을 씻고 계속해서 뜨거워져 있는 자신의 육봉을 진정
시킬겸 샤워를 하기로 결정하고 세면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옷을 벗다가 깜
짝 놀랐다.
추운 한겨울 날이지만 온몸에서 열이 나고 특히 육봉이 터질듯하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차가운 물줄기가 태욱의 육체와 육봉을 식혀주었다. 그리고 태
욱은 잠시 자신의 육봉을 자세히 살펴보다가 피식 웃었다.
[하긴 내 팔뚝만한건 역시 꿈이였으니 가능하겟지.]
말과 하나가된 요코를 잔인하게 범했던 것은 자신의 팔뚝만하게 거대화된 육
봉이였다. 그러나 지금은 성인남성 평균보다 살짝 큰 자신의 육봉이 보였다.
충분히 자신감을 가질만한 크기와 발기력을 가졌지만 꿈에서 본 자신의 육봉
은 거대하다 못해 가슴까지 올라오는 흉기였다.
[으음...]
차가운 물줄기를 계속 맞아서 온몸에 한기까지 들어왔지만 도통 육봉은 죽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이상하면 정말 감기까지 들것 같아서 뜨거운 물로 몸
을 데우고 세면실을 나와버렸다. 사실 그의 인내심이라면 임계점이 넘기전에는 참고 버틸 수 있지만 파후파후와 파라파라에 의해 임계점을 돌파해버린 파이어에그는 지금 폭주하고 있고 있었다.
[아.. 이거 진정이 안되는구나. 일찍 자야겟다.]
태욱은 자위행위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아까워서 하지는 않았다. 오직 베르
치카 그녀의 소중한 자궁에 부어 줄 량도 모자르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한쪽으로는 꿈으로 천사나 말과 하나가된 요코를 만났으면 하였다. 꿈으로도 이 뜨거운 기운을 풀고 싶을 정도로 괴로
웠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반대로 베르치카를 보고싶은 마음도 컷다. 풀어지
지 않는 욕망을 끌어 안은채로 태욱은 이르지만 억지 잠을 청하기 위해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다.
[후후후훗.]
태욱은 잠을 청하기 위해 머리위까지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웠고 태욱이 눕자
말자 곧 연기가 그의 몸에서 피어올랐다. 요코 때문에 욕구불만이 된 사람은 태욱뿐만이 아니였다. 파후파후와 파라파라 자매 역시 욕구불만 상태였다. 게다가 요코가 그의 이름까지 받게되어 질투심까지 폭발한 자매였다.
[으으음...]
태욱은 자신의 육봉에서 시작한 열기가 몸 내부로까지 번지자 식은땀까지
흘리며 번뇌하고 있었다. 남자의 상징인 둘로부터 피어오르는 뜨겁고 진득한
열기에 쉬이 잠을 자지 못하고 있었다. 눈을 감고있지만 베르치카의 하얗고
차가운 몸과 천사들의 말랑말랑한 몸과 요코의 탄탄하고 근육이 한가득한 뜨
거운 몸까지 차례대로 돌아가며 눈앞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태욱은 뒷골목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감각이 아주 예민하였지만 마력화로 거
의 비현실적인 감각으로 움직이는 서큐버스를 알아 차릴 수는 없었다. 특히
서큐버스퀸으로 진화한 파라파라와 파후파후의 낌새는 숙련된 병사들도 전혀
눈치채거나 반응 할수 없을 정도였다.
;;;후후훗 저것좀 봐.;;;
;;;어머어머! 이럴때를 위해 우리가 있는게 아니겟어. 언니;;;
;;;호호호. 그땐 처음이라 일방적으로 당했지만 지금은 서큐버스의 이름에 걸고 반드시 보내드리겟어요;;;
둘의 시선은 이불을 크게 밀치고 일어선 태욱의 육봉에 모여서 떨어질줄 몰
랐다. 최상급 서큐버스인 두명을 첫날에 완전히 뿅가게 만든 물건이였다. 서
로 마주 본 자매들은 조그많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분홍색 숨을 내뿜기 시작하
였다. 서큐버스퀸인 두자매가 동시에 미드나이트브레스를 뿜어대기 시작하자
곧 방한가득 분홍색의 가스로 가득차올랐고 태욱의 숨소리가 점점 더 거칠어
지기 시작하였다.
파후파후는 느긋하게 태욱의 육봉의 껄떡이는 움직임을 세면서 시간을 죽였
다. 그리고 그 껄떡임이 60회가 되었을 때 조심스럽게 다가가 머리까지 덮혔
던 이불을 살짝들어 걷어내었다. 태욱은 서큐버스들이 작업하기 아주 좋은
욕망에 가득찬 트랜스 상태가 되어있었다. 그 모습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파후파후는 실체화 하기 시작하였다.
반투명하고 일렁이던 모습이 점점 확실해져가고 발끝부터 천천히 무게감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짧은 시간만에 완전히 실체화 된 파후파후는 고
리모양으로 난 4개의 뿔과 박쥐날개 그리고 꼬리까지 완벽하게 들어낸 일명
서큐버스 전투태세로 실체화를 완료하였다. 파라파라 역시 파후파후의 실체
화를 보고 금방 따라 실체화하여 그 옆에 다가섯다.
[호호호. 너무 흥분하셧다! 파라파라 힘내는거다!]
[예 언니 호호!]
파라파라는 자신있게 가느다란 팔을 들어 파이팅 포즈를 취했고 파후파후는 즐겁게 웃으면서 태욱의 볼을 두손으로 쓰다듬었다. 과도한 트랜스상태에 빠져 잠시 몸이 움직이지 않는 태욱은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파후파후의 손길이 움직일때마다 움찔거리며 반응을 하였지만 움직이진 않았다.
[호호호 재미있네]
파후파후는 태욱의 미묘한 반응을 즐기다가 가볍게 입술에 얼굴을 가져갔다.
태욱의 아랫입술을 서큐버스 특유의 긴혀로 부드럽게 햝았다. 한번 두번 계
속해서 햝을 때마다 미약성분이 함유된 서큐버스의 타액이 조금씩 태욱의 입
술에 잔뜩 발라졌다.
[으으음....]
집요한 파후파후의 움직임에 마침내 태욱의 입술과 이빨이 살짝 열렸고 서큐
버스의 타액이 잔뜩 묻어있는 혓바닥이 가늘어지면서 그사이로 파고들어갔다
. 파후파후는 혓바닥 끝으로 태욱의 혀를 살짝 건드렸다가 도망가는 방식으
로 자꾸만 애를 태웠고 무의식적으로 반응한 그의 혀는 도망가는 파후파후의
혀를 쫒아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쪼오오옥.... 쯥.쯥 쪼옥!
파후파후안으로 들어온 혀는 마치 미로에 같힌 모험가처럼 사방을 헤집고다
니며 방황하였다. 그리고 그런 태욱의 혀를 마치 뱀이 먹이를 잡듯 파후파후
의 혓바닥이 주르륵 감겨 새차게 빨아당겼다.
휘루루룩!
서큐버스 특유의 길고긴 혓바닥과 전문가 중에 전문가의 기술이 하나로 합쳐
지자 태욱의혀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파후파후의 혀에 농락당하고 있었다.
부드럽고 비단의 매끄러움 감촉마져 느껴지는 혓바닥에 태욱의 본능은 정신
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웃.]
작은 비명이 새어나왔다가 파후파후의 입안으로 빨려 사라졌다. 단지 혓바닥
하나가 파후파후의 입안에 들어가 있을 뿐인데 온 몸이 꽉 붙잡힌 것처럼 태
욱은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경험 많고 뛰어난 서큐버스퀸인 파후파
후가 펼치는 진득한 키스는 태욱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안락감을 선사하
고 있었다. 트랜스 상태에 빠졋지만 그 달콤하고 부드러우며 마치 악마의 심
연같은 흡입감에 망연해졌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파후파후와 태욱의 입술은
아직 붙지도 않았던 것이였다! 서큐버스의 타액이 길다란 혀를 타고 흐르고
흘러 태욱의 입안을 가득 채웠을때 파후파후의 붉고 진한 입술이 내려와 태
욱의 입술을 좌우로 비볐다. 둘 사이의 공간이 그만큼 줄어들고 태욱의 혀가
그만큼 더 파후파후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파후파후의 혓바닥은 태욱의 혀를
모두 감고도 남아 좀더 안으로 타고 들어가고 있었다. 뱀이 나뭇가지를 타고
가는 것처럼 파후파후의 혀가 능수능란하게 태욱의 혓바닥을 타고 안으로 파
고 들어갔다. 마침내 태욱의 앞니를 핥고, 잇몸을 핥고, 입천장을 핥더니,
더욱더 파고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쪼오옥. 쯔쯥...
음란하기 짝이 없는 소리가 진득하게 울려퍼지고 태욱은 서큐버스 특제의 미
약이 잔뜩 담긴 타액을 정신 없이 삼키기에 바빳다. 파후파후는 마침내 혀뿌
리에서 입천장까지- 태욱의 입안의 모든 것을 핥았고 그의 입안에서 솟아나는 타액을 삼
키는데 정신이 없었다. 태욱의 혀는 파후파후의 혓바닥에 완전히 감겨 그혓
바닥이 주는 미묘한 압박감과 접촉면의 부드러움 그리고 혓바닥이라고 생각
할수 없는 움직에 휩싸여 완전히 경직되어있었다. 하지만 길이에 여유가 많
이 남는 파후파후의 혓바닥은 태욱의 모든 것을 햝아 빨아들이기 위해 부드
럽지만 확실한 움직임으로 돌아다녔다.
[......흡! 후우우우!!]
파후파후는 드디어 조심스럽게 입술을 떼었다. 너무나도 좋아서 태욱과의 입
맞춤을 계속하다가 숨이 막혀서 입술을 뗀 것이였다. 경험많고 능란한 서큐
버스퀸인 파후파후가 단지 태욱과 키스하는 것만으로 완전 발정에 빠진 것이
였다. 길고긴 딮키스는 파후파후를 완전 발정나게 만들었다. 아니 태욱의 내
부에서 요코와의 정사를 보았을 때 이미 파후파후는 발정 상태나 다름이 없
었다. 이 한방의 키스로 파후파후의 소중한 꽃잎과 그걸 감싸고 있는 검은색
조그만한 천은 벌써 물기에 완연하게 젖어 은은하게 들어오는 달빛에 요염한
빛을 내고 있었다.
[아아아... 태욱님...]
파후파후는 물기젖은 투명한 눈으로 태욱을 바라보았다. 도화지처럼 새하얀
피부는 흥분으로 인해 보기좋은 분홍색으로 물들어 더욱 요염함을 빛내고 있
엇다. 파후파후는 아직도 과트랜스 상태여서 움직이지 않는 태욱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싫었다. 이불을 멀리 치워버리자 마른지만 탄탄하게 잡힌 태욱
의 상체가 달빛 아래 전부 들어났다.
찰팍... 질척..
태욱의 탄탄한 복근위에 올라간 파후파후의 하체가 서로 마찰되면서 미묘한
소음을 내었다. 파후파후는 태욱의 몸에 자신의 꽃잎부분을 딱 붙인체 허리
를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하였다. 파후파후의 움직임에 따라 그의 몸위로 조
그만한 액체의 원이 생겨났다가 조금씩 허벅지와 사타구니에 의해 넓게 퍼져
발라졌다.
파라파라는 조심스럽게 태욱의 사각팬티를 벗겨서 그의 육봉을 꺼내었다. 잔
뜩 흥분한 육봉은 그 첨단에서 조금씩 투명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 외
눈의 괴수 사이클롭스는 파라파라와 파후파후를 단숨에 제압하고 하루종일
괴롭히고도 힘이 남아돌던 진정한 세상의 패자였다. 그 힘차고 당당한 위용
에 파라파라는 경직되고 말았다.
멍하니 태욱의 육봉을 바라보던 파라파라의 시선에 분홍색의 복숭아가 들어
왔다. 딮키스로 완전히 발정한 파후파후의 푹 젖은 팬티가 눈에 띄인 것이였
다. 그리고 천천히 허리를 흔들며 태욱의 몸에 자신의 냄새를 칠하고 있었다
. 그모습에 용기와 힘을 얻은 파라파라는 다시금 태욱의 육봉에 집중하였다.
쪽. 주르르륵
파라파라는 마치 신에게 경배드리는 신자처럼 경건한 자세로 태욱의 육봉을
잡고 입술을 가져대 대었다. 가벼운 접촉음과 함께 귀두의 끝이 파라파라의
입안으로 사라졌다. 잘탄 갈색의 피부와 그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분홍색
입술이 태욱의 힘찬 육봉을 조금씩 삼키고 있었다.
파라파라 역시 서큐버스다운 긴혀를 가지고 있었고 입안으로 들어오는 태욱
의 육봉을 촘촘하게 감아 올렸다. 타액을 가득 머금은 혀가 측면의 깔깔한
부분을 이용해서 귀두의 턱부분을 정성스레 핥는다. 파라파라의 혓바닥은 파
후파후와는 다르게 완벽하게 매끄럽지 않앗다. 오히려 고양이처럼 까끌까끌
한 돌기들이 촘촘하게 돋아나있었고 그 미묘한 돌기들이 끝없는 자극을 육봉
에게 주고 있었다. 파라파라의 혓바닥은 이어서 육봉의 첨단을 덧쓸어 올리
면서 외눈에 혀끝을 찔러 넣어왔다. 파라파라의 나긋나긋하고 음란한 두손은
그 사이에도 손은 기둥을 상냥하게 문지르고 파이어에그를 주무르며 자극하
였다.
[우후후.. 호호호.]
미소를 머금은 파라파라는 정말로 태욱의 육봉을 핥고 빠는 것이 즐거워서
어쩔줄 모랐다. 평생을 이렇게만 있어도 좋을 것 같은 기분이들 정도였다.
비록 처녀를 잃은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파라파라는 펠라치오를 하
면서 남성의 정액들을 흡수해 왔다. 펠라만 치자면 파후파후 못지 않은 실력
자인 것이다.
갈색의 피부가 흥분에 의해 분홍빛깔이 돌면서 야하고 음란한 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 언니인 파후파후보다도 큰 파라파라의 엉덩이는 마치 강아지가
칭찬을 받고 기뻐하는 것처럼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다. 악마꼬리는 마치 강아지의 꼬리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기쁨을 전력으로 표현하고 있엇다.
둘모두 태욱의 몸에서 나오는 어떤것에 빠르게 흥분하고 있었지만 이번엔 서
큐버스의 자존심을 걸고 태욱을 상대하고 있었다. 이번엔 반드시 태욱을 먼
저 쓰러뜨릴 거라는 각오 굳혔다. 서큐버스퀸 둘과 태욱의 음란한 전쟁이 시
작된 것이였다. 하지만 서큐버스퀸인 그녀들이라도 모르는 것은 있었다. 지금 태욱은 요코를 24시간 범해야 그욕망이
다풀렸을 테지만 고작 1시간동안만 풀었기 때문에 욕정이 과도하게 밀집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밀집된 욕망은 평소보다 훨씬 더 격렬하고 시커멓게 타오르고 있었다. 딮키스만으로 남자를 쾌락사 시킬수 있는 파후파후의 키스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펠라치오만으로 남성을 쾌락사 시킬수 있는 파라파라가 전력을 다해 태욱을 공략하고 있었지만 비대해지고 밀집되어진 욕망의 정액은 나올 생각이 없었다.
[읍!!!???]
마침내 과도한 트랜스 상태에 빠져 행동이 불가능 했던 태욱은 몸의 자유를
찾았다. 그리고 자신의 배위에서 푹 젖은 팬티를 문지르는 파후파후와 육봉
을 교묘하고 열정적으로 빨아들이고 있는 파라파라를 보게되었다.
흥분한것에 맞춰 번쩍이는 링모양의 4개의 뿔이 마치 천사의 고리처럼 보였다. 미드나이트 브레스에 의해 꿈이라고 생각하는 태욱은 어젠가 보았던 천사들이 다시 꿈에 등장하자 기뻣다. 사실 그는 욕정 자꾸만 치밀어 올라서 참기가 힘들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마침내 꿈이지만 그 욕정을 폭발시킬 대상을 찾은 것이였다.
[흐흐흐흐]
태욱의 입에서 저절로 음침한 웃음소리가 새나오기 시작하였다. 오늘도 밤은 길고도 길었다. 눈앞의 천사들에게 미쳐 못풀었던 욕망을 전부 풀어내기 위해.....
음 베르치카는 참고로 패시브 스킬로 주변에 광역 생흡을 씁니다. 살아있는 생물만 있다면 흡혈귀 군주의 mp는 무한합니다. 베르치카만이 아니라 흡혈귀군주라면 누구나 패시브로 광역생흡을 쓰지만 특기로 마법폭주를 가진 베르치카가 가장 효율이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