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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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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허억...!!!]


태욱은 연신 가푼 숨을 내쉬며 여전히 허리를 놀리고 있었다. 대천사의 달콤하면서도 치명적인 육신을 연거푸 품고 사정한 덕분에 육봉을 통제할 수 있게되어 정상적인 크기의 발기를 유지한채 연신 허리를 놀리고 있었다. 태욱과 다즈리엘 둘은 서로의 몸에 푹 빠져 모든 것을 잊은채 쾌락을 탐하고 있었다.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는 천사라는 금단의 과실은 너무나도 달콤해서 그 뒷감당이 무서울 정도였다.


찔걱찔걱!!!


천사의 사타구니에선 애액이 한방울도 흘러나오지 않았기에 지금 진득이는 소리는 전부 태욱의 정액이 마찰되어나오는 소리였다. 그래서인지 한층더 끈쩍이고 질퍽거려 듣는 것만으로도 발정하는 마력이 있었다.


신기하게도 대천사의 육신은 정말 치명적일정도로 인간의 몸에 잘맞아들어갔다. 이미 서큐버스퀸을 무려 3명이나 섭려한 태욱이였기에 잘알 수 있었다. 사정할 때마다 마치 플레임에그 안에있는 모든 기운을 잡아 뽑듯이 빨아들이는 대천사의 육신은 그야말로 악마의 함정이라 할 수 있었다. 만약 태욱이 아닌 다른 남자가 천사의 육신을 안았을 때일어날 사태는 눈에 보듯 뻔한 것이다. 그야말로 피와 정기를 한방울도 남긴 없이 뽑혀 미이라처럼되어 죽을 게 분명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태욱은 벌써 7번째 사정을 끝내고 쉬지않고 8라운드째 돌입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태욱의 플레임에그는 평범한 불알이 아니였던 것이다. 서큐버스퀸들조차 인정한 무한의 정력의 소유자인 것이다. 무한에 가까운 정력의 근원은 바로 대상의 마력을 흡수하여 생명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플레임에그에 있었다.


게다가 플레임에그는 좌,우 두개있었고 하나가 대상의 마력을 빨아들이면 그 마력을 어느정도 희석시키기 위해서 대기중에 녹아있는 마력도 빨아들여 그야말로 끝없는 생명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게 바로 태욱이였다.

태욱은 자신의 육봉을 바짝 조이다 못해 주름하나하나까지 귀두와 좆대에 밀착되는 대천사의 일등품 질육에 감탄하고 있었다. 이렇게 완벽한 일체감과 밀착감은 한번도 느낀적이 없었던 것이다. 선채로 하는 성교임에도 대천사의 자궁에 부어졋던 정액들은 단방울도 밑으로 새어나오지 않았다. 물론 태욱과 다즈리엘 둘다 섹스에 빠진 나머지 그러한 것은 전혀눈치채지 못하였고 오로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쾌락에 빠져있을 뿐이였다.

 

이미 대천사 다즈리엘는 두눈을 몽롱하게 풀린채 태욱의 육봉이 자신의 내부를 치솟아올라올때마다 아름다운 입술을 벌린채 헐떡이는게 다였다. 너무 오랫동안 천국에 있은 탓에 정신적으로 무방비해져 버린 것이였다.


[자아 입을 벌려봐...]


햘짝 햘짝....


다즈리엘의 몽롱한 정신은 그야말로 무방비한 상태였기에 태욱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그대로 행동했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운동한터라 갈증이 생긴 태욱은 자신의 말을 따라 벌린 다즈리엘의 입술을 덮치고서 달콤하면서도 맹렬한 중독성이 있는 천사의 타액을 들이키기 시작하였다.


보통 천사의 입안은 혀가 마르지 않도록 살짝 수분기만 있는데 신기하게도 태욱의 타액을 집어넣으면 천사의 타액이 계속해서 흘러나왔고 얼마안가 입안에 가득 타액이 고이는 것이였다.


꿀걱꿀꺽.


태욱의 목젖이 크게 울렁거리며 다즈리엘의 입안에 있는 타액을 모조리 빨아먹기 시작하였다. 한방울도 놓치지 않고 마시기 위해서 혀를 입안 구석구석 이빨 뒤쪽까지 길게 뻗어 다즈리엘의 입안 전부를 자신의 색으로 칠해갔던 것이다.


[크윽.....!!]


태욱은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다즈리엘의 날씬한 허리를 두팔로 꽉 끌어안고서 허리를 들이밀었다. 태욱의 육봉은 본래 상태에서도 육봉의 대길이만 18센티에 달했기에 무리 없이 다즈리엘의 자궁구에 입을 맞출 수 있었다.


말랑말랑한 다즈리엘의 자궁구를 만끽하면서 태욱은 항문에 주었던 힘을 풀자말자 백탁색으로된 화산이 폭발하듯이 정액이 솟구쳤다.


콰르르륵!! 콰르륵!!!


이미 다즈리엘의 자궁안에는 태욱이 싸지른 정액으로 가득차있었지만 그럼에도 태욱은 용서 없이 자궁구 밀착 사정으로 다즈리엘의 자궁 안에 자신의 정액을 더욱 부어넣었다. 콸콸 쏟아져나오는 정액이 한계이상으로 가득차있는 다즈리엘의 자궁안에 쏟아져갔다.


그때마다 다즈리엘의 날씬하고 보기좋은 두다리가 퍼덕이며 경련을 일으켯고 양 발끝에있는 10개의 발가락들이 안쪽으로 오무라들어 바들바들 떨었다. 태욱은 자신의 품안에서 연속으로 사정당하고도 연어처럼 힘차게 퍼덕이는 두다리를 몸으로 꽉 누르면서 허벅지 안에 입술을 가져다대어 마구 빨고 햝았다.


다즈리엘의 피부역시 무엇으로 이루어져있는지 아무리 빨아도 키스마크가 새겨지지 않는 것이 무척이나 안타까웟지만 입술을 가져댄것만으로도 살살녹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기에 아쉬워하면서도 빨고 햝는 혀와 입술은 멈추질 않았다.


그렇게 한참이나 사정하고나서야 바들바들 떨면서 힘이 꽉들어가던 다즈리엘의 몸이 다시금 축늘어졌다. 하지만 대천사의 마력은 그야말로 끝이 없었고 그러한 대천사의 마력을 흡수해서 생명에너지를 내뿜는 태욱의 육봉 역시 한계가 없었다.


대천사의 육신이 서큐버스퀸 이상으로 정액과 기력을 뽑아먹고 있었지만 회복속도가 그것을 압도한 탓이였다. 여전히 단단한 발기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육봉을 길게 뽑아내자 찌득찌득 하는 소리와 함께 완전히 밀착되어있는 다즈리엘의 선홍색 질육이 따라 뽑혀나왔다.


[히윽!!! 아흐흐흑.....]


다즈리엘은 내부에 있는 모든 장기가 태욱의 육봉을 따라 뽑혀져 나갈 것같은 감각에 자신도 모르게 입을 떡 벌린채 바들바들 떨었다. 이미 자신이 왜 타천하지 않는지를 생각할 여유는 전혀 없었고 오로지 전 신경을 자극하는 이 말초적인 자극에서 해어나오질 못한채 입술을 벌리고 인간의 기분을 저절로 좋게만드는 감창을 터뜨렷다.


다즈리엘은 자신의 질육과 자궁 그리고 다리와 허리 가슴과 배꼽까지 전신의 모든 부위를 자극하고 교묘하게 괴롭히는 태욱의 손과 육봉에 헤어나오질 못했으며 그 무엇보다도 다시금 쏟아진 무속성의 생명에너지로 이루어진 정액을 다시 빛의 마력으로 물들이기 위해서 그녀의 내부에 있는 천국의 문에서 다시 힘이 쏟아져나왔기 때문이였다. 다즈리엘은 자신이 태욱에게 안긴지 벌써 몇십년이 지나버린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태욱이 이대로 다시 9라운드에 돌입하려는 순간 그것을 막는 구세주가 마침내 등장하였다. 다즈리엘로서는 이제 조금만 더 태욱에게 안겻다가는 그 잔혹할 정도의 쾌락에 백치가 되어버릴 지도 몰랐다.


 

 


 

[주인님. 이제 출발하셔야할 시간입니다.]

바로 초콜릿빛 피부에 길다린 귀가 인상적인 은발의 멋진 엘프 리히테였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단정하게 만들어진 메이드복에 희색의 앞치마를 착용한 상태였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체만 보았을 때였고 하체부분은 남자의 리비도를 자극하는 짧은 미니스커트에 흰색의 타이트한 스타킹과 그것을 이어받는 섹시한 가터벨트로 남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에로가 녹아있었다. 하지만 태욱은 대천사의 육체가 주는 마력에서 벗어나질 못했기에 리히테의 말을 듣지 못한채 연신 허리를 흔들며 다즈리엘의 감창을 더욱 뽑아내기 위해서 그녀의 성감대를 집요하게 노렸다.

[흐음...]


리히테는 그런 태욱을 보면서 잠시 고민하다가 태욱의 허리를 잡고서 쑥 잡아빼내었다. 그리고 태욱의 몸에따라 육봉 역시 다즈리엘의 꽃잎에서 주르륵 소리내며 빠져나오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빠져나가는 육봉을 붙잡고 싶은 것인지 다즈리엘의 선홍색 질육들이 한계까지 달라붙어왔다가 치득치득거리며 떨어져나갔다.


[이거 놔!!!]


태욱은 자신을 잡아당기는 것이 누군지도 모른채 그저 대천사의 육체에게서 멀어지게 만드는 존재를 무의식중에 한대 후려갈겻다. 백블로우처럼 손등으로 정확하게 리히테의 콧잔등을 쳣지만 애초에 마법으로 강화하지 않은 인간의 손발로 엘프를 상처입히는 것은 무리였다.


[아윽!!!]


오히려 리히테를 친 태욱이 자신의 손을 감싸고 고통에 이를 악물었다. 만질 때는 부드럽고 말랑한것 처럼 보이지만 강한 충격이 전해져왔을 때에는 그 부드러운 피부 및의 진짜 카본으로 이루어진 엘프근육의 단단함에 도리어 충격을 받는 것이였다. 최신형 방탄방검복처럼 복잡하게 교차하듯 이루어져있는 엘프의 근육구조 역시 그러한 순간 경화에 한몫하였고 그덕분에 태욱은 짜릿한 아픔을 만끽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강화된 신경조직 때문에 고통 역시 더욱 크게 느끼게된 태욱이였기에 그통 한번에 정신이 확 들었고 그제서야 시간이 어느새 1시간 반가량이 지났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기차표를 구매하고 출발할 시간을 맞춰서 리히테에게 자신을 깨우라고 했던 것이다.


본래 잠에서 깨우라는 뜻이였지만 지금은 섹스에 중독된 태욱을 깨우기 위해서 리히테는 힘쓰는 것에 주저하지 않았던 것이다. 리히테는 아직도 자신의 손을 붙잡고 아파하고 있는 태욱에게 다가가서 그의 손을 부드럽게 잡았다.


온몸에 넘치는 생명에너지는 부가적으로 잡다한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는 힘이 있었고 지금은 리히테를 치는 바람에 얻은 타박상은 순식간에 없어졋지만 확장된 신경조직 때문에 고통이 여전히 남아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런 태욱의 손을 붙잡고 리히테가 입술을 가져와 호호하고 입김을 불고 혓바닥으로 몇번 햝아가자 고통은 거짓말처럼 없어졌다.


[아... 고마워....]


이제서야 제정신을 차린 태욱은 그렇게 리히테에게 고마워했고 리히테는 태욱에게 싱긋 웃으며 겸양의 미소를 지었다.


[주인님 출발시간이 다됫어요... 일단 빠르게 씻으셔야겟내요.]


태욱의 몸은 자신이 사정한 정액이 진득진득할 정도로 뭍혀있었기에 이대로는 바로 출발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제서야 자신이 이상한 곳에 있다는 것을 파악한 태욱은 리히테에게 지체없이 물어보았다.


[그런데 여기가 어디야?]


[이곳은 베르치카님의 공방입니다. 음.... 여러가지 공부하거나 실험하는 곳이라고 할까요. 저는 주인님이 안방에 계실줄 알았는데... 이곳에 있을 줄은 몰랐기에 약간 시간을 지체했습니다.]


리히테는 태욱의 대답을 성의것 답해주었다. 태욱은 모르고 있었지만 리히테는 베르치카에 의해서 요새화된 이곳 아파트단지의 메이드장으로 선임되었던 것이다. 태욱의 하렘을 늘릴 생각에 빠져있는 베르치카로서는 고성을 아프트 단지로 완벽하게 메이크업하면 메이드들도 많이 넣을 생각에 미리부터 준비했던 것이다.


물론 그 메이드들은 전부 태욱의 씨를 받아 자식을 잉태할 육노예로서 이용될 것이 분명했지만 과연 태욱이 따라줄 것인가가 문제였다. 서큐버스퀸3명이 달라붙어 인간의 음심을 자극하는데도 태욱은 아직까지도 응당 가져야할 인간의 음심을 폭발하지 않았다. 베르치카의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태욱은 길가는 모든 여자에게 껄떡대는 것 까진 않더라도 다른 여자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충만해있어야했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어찌되었건 여자를 늘리고 싶어하는 것은 베르치카이지만 그행동의 주체가 되어야하는 것은 태욱인 것이다.


[아 고마워. 빨리 씻자.]


태욱의 말에 리히테는 자신의 옷이 태욱의 정액으로 더럽혀지는 것에 전혀 개의치 않고 그를 끌어 안았다.


[우왓!]


태욱은 리히테가 자신을 끌어안자 자신도 모르게 팔을 뻗어 리히테의 목을 잡았다.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한행동이였지만 바로 공주님안기 자세가 되었기에 부끄러웠다. 리히테에게 내려놓으라고 말할까 고민했지만 곧 이어진 행동에 오히려 몸을 더욱 붙이고 말았다.

 

[adeeqtgga]

 

리히테의 입에서 태욱은 들어도 전혀 알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단어들이 연속으로 흘러나오면서 마치 청룡열차를 탄듯 허공으로 부웅 뜨는 감각에 경악했던 것이다. 아파트 단지전부가 벽돌 한장에서 시작해서 어느덧 고성화가 이루어져갔기에 이미 이계화가 제법 진행된 것이였다. 이것은 데모닉의 반면세계에 힌트를 얻어 만든 것으로 현계에서 봉인된 순간이동을 사용하기 위해서 아예 이질화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좌표를 고정해놓은 것이 바로 베르치카의 고성이였다. 그리고그런 고성의 모든 방은 시동어와 약간의 마력만으로 어느방인지 이동할 수 있었고 메이드장인 리히테는 그 모든 방으로가기 위한 마력의 언어를 알고 있었다.

 

우우우웅!!!!!

 

마침내 리히테와 태욱은 빛이되어 사라졌고 베르치카의 기괴한 공방에서는 오로지 홀로 아름다운 빛을 내뿜는 대천사만이 벽에 매달려있었다. 태욱에게 쉬지 않고 거칠게 범해져있음에도 대천사는 여전히 순수하고 고결해보였고 똑똑 작은 소리는 내며 정액들이 방울방울 바닥에 떨어져내렸다. 그러나  바닥에 계속해서 흘러내리는 정액들은 전부 태욱이 그녀의 몸에 뿌리고 남은 잔재들일뿐 그런 다즈리엘의 사타구니는 꽉다물어져 한방울 정액도 자궁안에서 흘러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태욱은 기이한 감각에 휘감겻다가 곧이어 커다란 욕조가 딸린 자신의 안방의 샤워실으로 이동한 것을 천장의 타일로 눈치채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진 물보라에 깜짝놀랐다.

 

풍덩~~~~

 

리히테는 시간이 촉박한 나머지 안방의 욕조 속으로 바로 이동한 것이였다. 그리고 재빠르게 등뒤로 손을 뻗어 클립을 만지작거리자 그녀가 입었던 메이드복이 풀리며 그녀의 손에 이끌려 훌러덩 벗겨졌다. 베르치카가 거금을 들여 만든 메이드복으로서 방수 방화 방탄방검 사양의 고품질 메이드복이였기에 욕조에 빠진 정도는 가볍게 터는 것만으로도 물기를 전부 제거할 수 있었다. 나신에 새하얀 스타킹에 가터벨트만 입은 아름다운 엘프메이드가 가슴과 사타구니를 적나라하게 들어낸채로 태욱의 몸을 씻어주기 시작하였다.

 

태욱 역시 방금 전까지 그야말로 척수에 있는 모든 진액까지 대천사에게 뿌려서인지 그러한 나신을 보면서도 리히테의 손길에 몸을 맡긴채 딱 맞는 온도로 달구어진 욕조 안에서 느긋하게 몸을 뉘였다.

 

리히테는 부드러운 스폰지로 물에 넣고 몇번 문지르자 보글보글 거품이 일어났고 그 거품을 스폰지로 떠서 태욱의 몸을 씻기기 시작하였다. 어느새 서울행 기차 출발시간이 촉박했기에 리히테의 손이 저절로 빨라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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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큐버스는 서큐버스처럼 대마법사라고 해도 인간에게 은신하며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잉큐버스는 인간여자들을 마음껏 범하며 살아가죠. 그리고 드물게 태어나는 혼혈은 어디까지나 인간입니다. 인간 여성의 난자가 잉큐버스의 기운에 오염되서 수정되는게 그 탄생이죠. 다만 인간이면서도 인간의 유전자를 더럽히기 위한 데모닉의 선물을 가지고 태어나는게 문제죠.

 

데모닉이 자주 얻어맞어서 약하게 보이지만... 사실 이프리트 술탄은 겁나 강하고 짱멋진 녀석이죠. 이러한 견제는 인간은 알 수 없기에 더더욱 철통같이 혈맥보호에 인간은 힘쓰고 있습니다.

 

즉 서큐버스는 인간남성을 유혹해서 노예로만들거나 뛰어나고 우수한 유전자를 채취해오는 일벌이고 잉큐버스들은 인간사회에 자신의 유전자를 짜넣어 이상사태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겁니다. 그리고 그런 서큐버스와 잉큐버스 무리를 컨트롤하는게 서큐버스퀸이고요, 잉큐버스킹은 새로태어나는 서큐버스들에게 속박의 저주나 거는 잉여입니다. 애초에 퀸을 만들려면 킹이 있어야하기에 있는..... 그런 존재이죠. 잉큐버스보다도 쓸모 없습니다.

 

물론 테크닉이라던지 그런 점에서 잉큐버스킹이 좀 더 좋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가격을 생각해야하죠. 그렇기에 잉큐버스는 킹으로 업글하지 않는게 단연코 좋습니다.

 

(히마메3을 인퍼노로 플레이해보신분은 2레벨을 왜업글안하는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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