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3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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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아내 소연과는 분명하게 다른,
유부녀의 민감한 반응. 그리고, 발군의 스타일인 자신의 아내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정음의 육체.
아내 이외의 여자의 입술을 들이마시고 있다고 하는 사실이,
한상진의 흥분을 더욱 가속시켜 간다.
「하아, 상진씨···········」
끊임없는 신음소리를 정음은 토해낸다.
어느덧, 한상진은, 오른손으로 유부녀의 엉덩이를
애무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그것을 눈치채면서도, 한상진은 그만두려고는 하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한상진은 자신의 육체가 확실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전혀 제어 될 수 없는, 본능에 자극을 주는 것 같았다.
바지속에서, 한상진의 페니스가 분명히 딱딱해지기 시작하고 있다.
아내와는 다른 여자의 육체를 옷 위로부터 접하고
그리고 그 입술을 들이마시는 것만으로, 자신이 그런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에, 한상진은 어쩔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일단 한번 눈을 떠 버린 이상,
그 기세를 잃을 수는 없었다.
그의 당황스러움을 비웃는 것 같이,
페니스는 조금씩 사이즈를 늘려, 확실한 감촉을 슈트 넘어로
들어내 보이기 시작한다.
(나는, 이 유부녀를 갖고 싶어하는 것인가········)
여자가 있는 술집이나 유흥점에는 결코 발을 디디지 않았고,
불륜 행위 등도 생각조차 하지 않던 한상진은, 아내만을
확실히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밤의 사건은,
그것과는 다른 힘이 작용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도움을 요청하는 유부녀를 달래려는 감정이,
어느덧, 성적인 욕정으로 바뀌고 있다.
한상진은, 키스만으로 끝내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하는 자신의 이성이, 어이없게 붕괴해 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으음··········」
부드러운 엉덩이의 감촉을 즐기듯이,
한상진은 스커트 위로 애무를 계속했다.
수치스러움을 보이는 태도이지만,
그러나, 확실한 모습으로, 그 유부녀는 관능적인 숨결을
반복해서 흘린다.
유부녀의 육체는, 한상진의 몸에 지금, 딱 밀착하고 있다.
한상진은, 딱딱해진 자신의 것을,
정음이 눈치채고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
「부인·········」
그 행위를 끝내기 위한 계기를 찾듯이,
한상진은 그렇게 속삭여 간다.
하지만, 그 유부녀는, 역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것 같았다.
넑을 잃은 눈동자로, 정음은 한상진을 응시하며 말했다.
「안아·····, 안아 주세요, 상진씨··········」
의처증으로 인한 구타를 반복한다고 하는 그 남편으로부터,
정음은 잠시라도 좋으니까, 도망치고 싶은 것 같았다.
더 이상 고민하며 헤맬 수 없었다.
한상진은 정음의 육체를 들어 올리면서,
배후의 다이닝 테이블에 억지로 앉게 했다.
정음은, 참을 수 없다는듯이,
테이블에 있던 접시나 글래스를, 난폭하게 밀친다.
한상진은 정음의 다리를 몹시 거칠게 벌려,
자신의 몸을 거기에 끼어들게 하면서, 재차 유부녀의 입술을
들이마시기 시작했다·····.
「하아, 상진씨·······」
타이트 스커트 아래로, 요염하게 유부녀의 다리가 열리고 있다.
테이블에 걸터 앉은 정음의 입술을 들이마시면서,
한상진은 그 흥분을 숨길려고 하지 않고, 윗도리를 벗어 던지고
넥타이를 풀어벌고 자신의 셔츠 버튼을 단번에 벗어 나간다.
정음은 불안정한 몸 자세를 어떻게든 안정시키려고,
배후에 편 양손을 테이블 위에 짚고 있다.
「좋습니까, 부인·······」
남편을 잊어 버리기 위해서는,
이 남자에게 몹시 거칠게 안길 수 밖에 없다.
정음은, 마치,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이,
한상진에게 자신의 요구를 순순히 고백했다.
그것은, 아내의 부정행위를 의심해,
폭력을 행사해 온 남편에게의 자그마한 복수였을지도 모른다.
(그렇게까지 의심한다면, 그렇게 해 주지요·····.)
정음의, 그런 각오가, 한상진에게 확실히 전해져 온다.
소극적이고, 이러한 반응도 극력 숨기려고 하는 아내,
소연을 안을 때와는 분명하게 다른 흥분을, 한상진은그 때 느끼고 있었다.
유부녀의 흐트러지는 숨결은, 한상진의 몸안에서,
계속 쭉 잠자고 있던 무엇인가를 확실히 불러 일으키는 것이었다.
(진짜 나 자신의 인생은·······.)
아무란 불만도 없는 지금의 생활은,
아마 죽을 때까지 쭉 계속 되어 갈 것이다.
그것의 어디가 안 되는 것인가???.
대답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러나, 한상진은 완전히 다른 자신의 모습이 어디엔가 있고,
그것을 찾아낼 수 없던 것뿐이은 아닌 것인지, 라고 생각한다,
무엇인가 굴절한 생각을 계속 쭉 안고 지내왔다.
격렬하게 안았으면 좋겠다는, 정음의 요구는,
강한 자극을 수반하여 한상진을 덮쳐왔다.
점차 한상진은 아내에게는 결코 보이지 않은 듯한 태도로
정음을 리드하기 시작한다.
「부인········」
상반신이 알몸이 된 한상진은,
정음의 허벅지 안쪽을 어루만지면서, 천천히 그 손가락 끝을
타이트 스커트 안으로 침입시켜 간다.
그리고 유부녀의 팬티에 가려진 숨겨진 비소를 살그머니 어루만졌다.
「아앙·········」
한상진을 응시한 채로, 정음이 작은 소리를 질렀다.
그것은 저항의 색이 아니라, 즐거움의 감정을 풍기는 신음이었다.
한상진은 자신의 페니스와 같이, 유부녀의 그것도 역시,
이미 충분히 흥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젖었습니까, 부인·······」
한상진은, 젖은 유부녀의 팬티를,
천천히 손가락 끝으로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곳은 소리가 날 정도로, 흠뻑젖어 있었다.
「하아········, 으음·······」
그것은 아내와는 분명하게 다른 반응이었다.
손가락 끝으로 어루만지고
그리고 괴롭히듯이 그것을 팬티위로부터 찔러 주면,
테이블에 앉는 그 유부녀는, 분명히 그 쾌감을 나타내는,
요염한 소리를 알려온다.
「하아··········, 네,,,으응·········」
스스로의 행위에 솔직하게 쾌감을 고백하는 유부녀에게,
한상진은 아내를 안았을 때와는 다른 이질적인 흥분을 감지한다.
「어떻게 하시고 싶습니까, 부인········」
후방으로 상체 젖혀지게 해 정음은 때때로
턱을 내밀어 올리는 포즈를 나타내면서, 스커트 아래의 남자의
행위에 번민을 계속했다.
「자, 부인도 벗을까요·····」
한상진은 정음의 비소를 자극하면서,
한 손으로 유부녀의 셔츠에 손을 뻗어, 그 버튼을 천천히 풀어갔다.
타이트 스커트 속에서, 셔츠의 옷자락을 끌어내,
그리고 그것을 유부녀의 몸으로부터 완전하게 벗겨내 준다.
투명한 유부녀의 맨살이,
테이블 바로 위에 있는 형광등의 불빛 아래에 노출된다.
상상 이상으로, 가슴의 부푼 곳은 볼륨감을 가지고있었다.
얇은 복숭아색의 브라만을 상반신에 걸친 정음은
부끄러운 듯이 그 곳을 양손으로 숨기려고 한다.
「부인, 매우 아름다워요········」
한상진은 그 유부녀의 양팔을 잡아,
방금전까지와 같이 후방의 테이블위를 짚게 했다.
「상진씨의 사모님 만큼은 아닙니다········」
정음의 그 말에, 한상진은 아내 소연의 모습을 떠 올렸지만,
그러나, 그것은 이제, 남자의 그 행위를 제지할 정도의 효력은
수반하지 않고 있었다.
「그렇지 않아요, 부인·········」
한상진은 브라 위로부터 유부녀의 풍부한 유방을 애무하며,
그리고 스커트 아래의 비소를 다시 자극했다.
부드러운 미유를 비비고, 젖은 미육을 팬티 넘어로 쓰다듬고 있자,
유부녀는 종전보다 더욱 추잡한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하아·········, 네응···········」
유부녀의 반응은, 그 하나하나 모두가 한상진을 자극해 오는 것이었다.
자신의 행위로, 이 정도로 여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
마성에 사로 잡힌 것처럼,
한상진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부인, 어떤 기분입니까······」
조각이 나는 소리로, 어떻게든 그렇게 말을 흘리는,
정음의 오른손을 잡아, 한상진은 그것을 억지로 슈트 아래로 이끌었다.
그리고, 이미 한계에까지 경직된 자신의 것을,
직접 그 유부녀에게 잡게 해 준다.
남편 이외의 남자의 페니스를 접한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것을
나타내 보이는 것 같이, 정음은 그렇게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당황스러워 하고 있는 것은 그 유부녀 만이 아니었다.
한상진 역시, 자신의 행위에, 혼란을 느끼고 있었다.
여자의 팔을 잡아, 그것을 억지로 자신의 페니스로 이끈 것은
한상진 역시 처음이었다.
성에 소극적인 아내에게는,
물론 그런 일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 자신이 눈앞의 유부녀에게 그런 행위를 보이고 있다.
한상진은 그 사실에, 어딘가 흔들어지는 기분으로 몰리면서,
한편으로는 그런 욕망을 손 쉽게 들어내는 남자를 연기하는
자기 자신을 더욱 가속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다.
「 나도 벌써 이런 상태입니다········」
한상진은, 그렇게 속삭이면서, 벨트를 느슨하게해,
슈트, 그리고 트렁크를 단번에 벗어 던졌다.
전라가 된 남자의 몸에, 정음은 눈을 감은 채로,
수치스럽게 손을 두고 있다.
「부인, 이것을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
정음에게 던진 그 말은, 한상진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고도 생각되었다.
이런 행위는, 아내에 대해서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다.
반드시 숨겨 두어야 하는 것이다.
희미하게 남은 이성으로 그런 식으로 갈등하는 남자의 페니스를,
유부녀는 소극적인 손놀림이면서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것처럼
조금씩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아 , 부인·······」
정음이 넑을 잃은 그 말에는,
그래서 빨리 관철 당해지고 싶다고 하는 욕정이, 확실히 숨겨져 있었다.
그야말로, 자신을 죽이려고 한 남편,
김용준에게의 복수인 것 같이.......
페니스를 천천히 왕복하는 유부녀의 손가락 끝에 자극되는 것 같이,
한상진은 정음의 미유를 덮어 가리고 있던 브라의 훅크에 손을 뻗었다.
저항을 보이지 않는 유부녀의 몸으로부터,
그것을 벗겨내 주면, 완형의 훌륭한 유방이 모습을 드러낸다.
「아앙, 부끄럽다········」
정음의 두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교대로 괴롭히면서,
한상진은 그 유부녀의 상체를 더욱 테이블 위로 밀어 넘어뜨려 간다.
「아 응·········」
타이트 스커트를 입은 채로, 정음은 알몸의 상반신을 테이블 위에
완전하게 옆으로 한다.
남자의 행위를 빨리 조르는 것 같이,
정음은 주위에 있던 식기를 난폭하게 밀어 냈다.
몇개인가가 마루으로 떨어져, 요란한 소리를 낸다.
그런 비일상적인 광경이, 두 남녀를 확실히 자극했다.
유부녀가, 어떻게라도 해 주었으면 하는 분위기를 감돌게 한다.
「부인··········」
위로 향해 테이블에 밀어 넘어뜨려진 정음의 타이트 스커트를
걷어 올려, 한상진은 난폭하게 그녀의 팬티를 제거하려고 한다.
유부녀도 또, 거기에 협력하듯이, 엉덩이를 들어주고
그리고 불쾌하게 젖어 광택을 발하는 미육을 스커트 아래에
완전하게 드러냈다.
「부인, 더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정음은 그렇게 말하면서,
한상진의 페니스를 더욱 강하게 훑어 내는 행동을 보였다.
10.
점잖은 아내 소연과는 분명하게 다른,
유부녀의 민감한 반응. 그리고, 발군의 스타일인 자신의 아내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정음의 육체.
아내 이외의 여자의 입술을 들이마시고 있다고 하는 사실이,
한상진의 흥분을 더욱 가속시켜 간다.
「하아, 상진씨···········」
끊임없는 신음소리를 정음은 토해낸다.
어느덧, 한상진은, 오른손으로 유부녀의 엉덩이를
애무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그것을 눈치채면서도, 한상진은 그만두려고는 하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한상진은 자신의 육체가 확실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전혀 제어 될 수 없는, 본능에 자극을 주는 것 같았다.
바지속에서, 한상진의 페니스가 분명히 딱딱해지기 시작하고 있다.
아내와는 다른 여자의 육체를 옷 위로부터 접하고
그리고 그 입술을 들이마시는 것만으로, 자신이 그런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에, 한상진은 어쩔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일단 한번 눈을 떠 버린 이상,
그 기세를 잃을 수는 없었다.
그의 당황스러움을 비웃는 것 같이,
페니스는 조금씩 사이즈를 늘려, 확실한 감촉을 슈트 넘어로
들어내 보이기 시작한다.
(나는, 이 유부녀를 갖고 싶어하는 것인가········)
여자가 있는 술집이나 유흥점에는 결코 발을 디디지 않았고,
불륜 행위 등도 생각조차 하지 않던 한상진은, 아내만을
확실히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밤의 사건은,
그것과는 다른 힘이 작용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도움을 요청하는 유부녀를 달래려는 감정이,
어느덧, 성적인 욕정으로 바뀌고 있다.
한상진은, 키스만으로 끝내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하는 자신의 이성이, 어이없게 붕괴해 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으음··········」
부드러운 엉덩이의 감촉을 즐기듯이,
한상진은 스커트 위로 애무를 계속했다.
수치스러움을 보이는 태도이지만,
그러나, 확실한 모습으로, 그 유부녀는 관능적인 숨결을
반복해서 흘린다.
유부녀의 육체는, 한상진의 몸에 지금, 딱 밀착하고 있다.
한상진은, 딱딱해진 자신의 것을,
정음이 눈치채고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
「부인·········」
그 행위를 끝내기 위한 계기를 찾듯이,
한상진은 그렇게 속삭여 간다.
하지만, 그 유부녀는, 역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것 같았다.
넑을 잃은 눈동자로, 정음은 한상진을 응시하며 말했다.
「안아·····, 안아 주세요, 상진씨··········」
「부인···········」
「제발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날과 같이······」
의처증으로 인한 구타를 반복한다고 하는 그 남편으로부터,
정음은 잠시라도 좋으니까, 도망치고 싶은 것 같았다.
더 이상 고민하며 헤맬 수 없었다.
한상진은 정음의 육체를 들어 올리면서,
배후의 다이닝 테이블에 억지로 앉게 했다.
정음은, 참을 수 없다는듯이,
테이블에 있던 접시나 글래스를, 난폭하게 밀친다.
한상진은 정음의 다리를 몹시 거칠게 벌려,
자신의 몸을 거기에 끼어들게 하면서, 재차 유부녀의 입술을
들이마시기 시작했다·····.
「하아, 상진씨·······」
타이트 스커트 아래로, 요염하게 유부녀의 다리가 열리고 있다.
테이블에 걸터 앉은 정음의 입술을 들이마시면서,
한상진은 그 흥분을 숨길려고 하지 않고, 윗도리를 벗어 던지고
넥타이를 풀어벌고 자신의 셔츠 버튼을 단번에 벗어 나간다.
정음은 불안정한 몸 자세를 어떻게든 안정시키려고,
배후에 편 양손을 테이블 위에 짚고 있다.
「좋습니까, 부인·······」
「격렬하게·········, 격렬하게 해 주세요, 상진씨·······」
남편을 잊어 버리기 위해서는,
이 남자에게 몹시 거칠게 안길 수 밖에 없다.
정음은, 마치,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이,
한상진에게 자신의 요구를 순순히 고백했다.
그것은, 아내의 부정행위를 의심해,
폭력을 행사해 온 남편에게의 자그마한 복수였을지도 모른다.
(그렇게까지 의심한다면, 그렇게 해 주지요·····.)
정음의, 그런 각오가, 한상진에게 확실히 전해져 온다.
소극적이고, 이러한 반응도 극력 숨기려고 하는 아내,
소연을 안을 때와는 분명하게 다른 흥분을, 한상진은그 때 느끼고 있었다.
유부녀의 흐트러지는 숨결은, 한상진의 몸안에서,
계속 쭉 잠자고 있던 무엇인가를 확실히 불러 일으키는 것이었다.
(진짜 나 자신의 인생은·······.)
아무란 불만도 없는 지금의 생활은,
아마 죽을 때까지 쭉 계속 되어 갈 것이다.
그것의 어디가 안 되는 것인가???.
대답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러나, 한상진은 완전히 다른 자신의 모습이 어디엔가 있고,
그것을 찾아낼 수 없던 것뿐이은 아닌 것인지, 라고 생각한다,
무엇인가 굴절한 생각을 계속 쭉 안고 지내왔다.
격렬하게 안았으면 좋겠다는, 정음의 요구는,
강한 자극을 수반하여 한상진을 덮쳐왔다.
점차 한상진은 아내에게는 결코 보이지 않은 듯한 태도로
정음을 리드하기 시작한다.
「부인········」
상반신이 알몸이 된 한상진은,
정음의 허벅지 안쪽을 어루만지면서, 천천히 그 손가락 끝을
타이트 스커트 안으로 침입시켜 간다.
그리고 유부녀의 팬티에 가려진 숨겨진 비소를 살그머니 어루만졌다.
「아앙·········」
한상진을 응시한 채로, 정음이 작은 소리를 질렀다.
그것은 저항의 색이 아니라, 즐거움의 감정을 풍기는 신음이었다.
한상진은 자신의 페니스와 같이, 유부녀의 그것도 역시,
이미 충분히 흥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젖었습니까, 부인·······」
「상진씨·······, 부끄럽습니다········」
한상진은, 젖은 유부녀의 팬티를,
천천히 손가락 끝으로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곳은 소리가 날 정도로, 흠뻑젖어 있었다.
「하아········, 으음·······」
그것은 아내와는 분명하게 다른 반응이었다.
손가락 끝으로 어루만지고
그리고 괴롭히듯이 그것을 팬티위로부터 찔러 주면,
테이블에 앉는 그 유부녀는, 분명히 그 쾌감을 나타내는,
요염한 소리를 알려온다.
「하아··········, 네,,,으응·········」
「어떤 기분입니까, 부인········」
「하아, 좋아·········, 기분이 좋습니다·······」
스스로의 행위에 솔직하게 쾌감을 고백하는 유부녀에게,
한상진은 아내를 안았을 때와는 다른 이질적인 흥분을 감지한다.
「어떻게 하시고 싶습니까, 부인········」
「 더········, 더 해 주세요, 상진씨·········, 으음·······」
후방으로 상체 젖혀지게 해 정음은 때때로
턱을 내밀어 올리는 포즈를 나타내면서, 스커트 아래의 남자의
행위에 번민을 계속했다.
「자, 부인도 벗을까요·····」
한상진은 정음의 비소를 자극하면서,
한 손으로 유부녀의 셔츠에 손을 뻗어, 그 버튼을 천천히 풀어갔다.
타이트 스커트 속에서, 셔츠의 옷자락을 끌어내,
그리고 그것을 유부녀의 몸으로부터 완전하게 벗겨내 준다.
투명한 유부녀의 맨살이,
테이블 바로 위에 있는 형광등의 불빛 아래에 노출된다.
상상 이상으로, 가슴의 부푼 곳은 볼륨감을 가지고있었다.
얇은 복숭아색의 브라만을 상반신에 걸친 정음은
부끄러운 듯이 그 곳을 양손으로 숨기려고 한다.
「부인, 매우 아름다워요········」
한상진은 그 유부녀의 양팔을 잡아,
방금전까지와 같이 후방의 테이블위를 짚게 했다.
「상진씨의 사모님 만큼은 아닙니다········」
정음의 그 말에, 한상진은 아내 소연의 모습을 떠 올렸지만,
그러나, 그것은 이제, 남자의 그 행위를 제지할 정도의 효력은
수반하지 않고 있었다.
「그렇지 않아요, 부인·········」
한상진은 브라 위로부터 유부녀의 풍부한 유방을 애무하며,
그리고 스커트 아래의 비소를 다시 자극했다.
부드러운 미유를 비비고, 젖은 미육을 팬티 넘어로 쓰다듬고 있자,
유부녀는 종전보다 더욱 추잡한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하아·········, 네응···········」
「굉장히 음란한 소리예요, 부인······」
「으음·······, 말하지 말아 주세요, 상진씨········」
유부녀의 반응은, 그 하나하나 모두가 한상진을 자극해 오는 것이었다.
자신의 행위로, 이 정도로 여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
마성에 사로 잡힌 것처럼,
한상진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부인, 어떤 기분입니까······」
「아앙······, 상진씨는 어떻습니까······, 나 같은 것은 안됩니까······」
조각이 나는 소리로, 어떻게든 그렇게 말을 흘리는,
정음의 오른손을 잡아, 한상진은 그것을 억지로 슈트 아래로 이끌었다.
그리고, 이미 한계에까지 경직된 자신의 것을,
직접 그 유부녀에게 잡게 해 준다.
「아니··········」
남편 이외의 남자의 페니스를 접한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것을
나타내 보이는 것 같이, 정음은 그렇게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당황스러워 하고 있는 것은 그 유부녀 만이 아니었다.
한상진 역시, 자신의 행위에, 혼란을 느끼고 있었다.
여자의 팔을 잡아, 그것을 억지로 자신의 페니스로 이끈 것은
한상진 역시 처음이었다.
성에 소극적인 아내에게는,
물론 그런 일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 자신이 눈앞의 유부녀에게 그런 행위를 보이고 있다.
한상진은 그 사실에, 어딘가 흔들어지는 기분으로 몰리면서,
한편으로는 그런 욕망을 손 쉽게 들어내는 남자를 연기하는
자기 자신을 더욱 가속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다.
「 나도 벌써 이런 상태입니다········」
한상진은, 그렇게 속삭이면서, 벨트를 느슨하게해,
슈트, 그리고 트렁크를 단번에 벗어 던졌다.
전라가 된 남자의 몸에, 정음은 눈을 감은 채로,
수치스럽게 손을 두고 있다.
「부인, 이것을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
「상진씨·······」
「모두 잊어 주세요, 오늘 밤만은·········」
정음에게 던진 그 말은, 한상진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고도 생각되었다.
이런 행위는, 아내에 대해서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다.
반드시 숨겨 두어야 하는 것이다.
희미하게 남은 이성으로 그런 식으로 갈등하는 남자의 페니스를,
유부녀는 소극적인 손놀림이면서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것처럼
조금씩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아 , 부인·······」
「굉장히·······, 굉장히 딱딱합니다·········」
정음이 넑을 잃은 그 말에는,
그래서 빨리 관철 당해지고 싶다고 하는 욕정이, 확실히 숨겨져 있었다.
그야말로, 자신을 죽이려고 한 남편,
김용준에게의 복수인 것 같이.......
페니스를 천천히 왕복하는 유부녀의 손가락 끝에 자극되는 것 같이,
한상진은 정음의 미유를 덮어 가리고 있던 브라의 훅크에 손을 뻗었다.
저항을 보이지 않는 유부녀의 몸으로부터,
그것을 벗겨내 주면, 완형의 훌륭한 유방이 모습을 드러낸다.
「아앙, 부끄럽다········」
정음의 두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교대로 괴롭히면서,
한상진은 그 유부녀의 상체를 더욱 테이블 위로 밀어 넘어뜨려 간다.
「아 응·········」
타이트 스커트를 입은 채로, 정음은 알몸의 상반신을 테이블 위에
완전하게 옆으로 한다.
남자의 행위를 빨리 조르는 것 같이,
정음은 주위에 있던 식기를 난폭하게 밀어 냈다.
몇개인가가 마루으로 떨어져, 요란한 소리를 낸다.
그런 비일상적인 광경이, 두 남녀를 확실히 자극했다.
유부녀가, 어떻게라도 해 주었으면 하는 분위기를 감돌게 한다.
「부인··········」
위로 향해 테이블에 밀어 넘어뜨려진 정음의 타이트 스커트를
걷어 올려, 한상진은 난폭하게 그녀의 팬티를 제거하려고 한다.
유부녀도 또, 거기에 협력하듯이, 엉덩이를 들어주고
그리고 불쾌하게 젖어 광택을 발하는 미육을 스커트 아래에
완전하게 드러냈다.
「부인, 더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하아,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음은 그렇게 말하면서,
한상진의 페니스를 더욱 강하게 훑어 내는 행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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