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Wife Watch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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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의 이야기이다.
남편이「에마뉴엘 부인」이라고 하는 영화에 데려 가 주었다.
그렇지만, 70년대 당시로서는 매우 에로틱하고 섹시한 영화였다.
그 영화의 도중에 남편이 화장실에 갔던 것이다.
남편이 자리를 비우고 있던 시간은 겨우 10분 미만이었다.
하지만, 그 사이, 옆 자리에 앉아 있던 남성이
나의 다리를 손대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에 깜짝 놀라 버려, 동작할 수 없었다.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믿을 수 없었다.
게다가, 나로서는 믿을 수 없었던 것이 하나 더있다.
내가 그 남자로부터 도망치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다.
남자는 나의 허벅지까지 천천히 손을 움직여 오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팬티 위로부터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는 완전히 최면술에 걸린 것처럼 되어 있었다.
곁눈질도 하지 않고, 가만히 스크린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클리토리스를 손대어 주자, 확실히, 나는 흥분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은 법적으로도 용서되지 않는 상황이며.
당장 남편이 돌아올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많이 있는 영화관에서.
이렇게도 조마조마 하는 격렬한 흥분으로 가득 찬 몇 분간은,
정말로 짜릿한 첫 경험이었다.
남자는 남편이 돌아오는 것을 보고,
나를 만지는 것을 그만두어 버렸다.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나를 남겨두고.
스커트를 되돌려, 그 자리를 떠나 버렸다.
이 사건 자체는, 그만큼 큰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내가 그때까지 안고 있던
망상에 한층 더 불이 붙었던 것이다.
그때까지 쭉 오랫동안, 줄곧 생각하고 있던 망상.....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거나 남편과 섹스를 할 때에
떠올리고 있던 망상이었다.
그것은 이런 느낌의 망상이었을 것이다.
마을에 쇼핑에 나와 있는 나.
성인 전용 영화관의 앞을 우연히 지나가며,
나를 손댄 남자의 추억이, 갑자기, 소생한다.
나는 그 영화관에 아무래도 들어가고 싶어진다.
견디지 못할 충동을 느낀다.
꽤 허접하고, 쓸모없게 된 느낌의 영화관.
입구에서 입장권을 받는다.
안내를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어슴푸레한 가운데,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를 찾으면서 간다.
극장안은 매우 어둡다.
옥외의 밝은 햇볕속에서 갑자기 들어갔으므로,
더욱 더 그렇게 느낀다.
어떻게든 더듬거리며, 맨 끝 2 번째의 자리에 가까스로 도착한다.
남자들은 내가 좌석에 앉을 수 있도록 허리를 띄우거나 비켜 주거나 한다.
그중에는 나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재빠르게 손대는 사람들도 있다.
좌우 양 옆 자리는 공석이 되어 있는 자리를 찾아내고 거기에 앉는다.
스크린에 눈을 향하고
거기에서 비추어지고 있는 영상을 보고 나는 놀란다.
젊은 여자가, 6명의 남자들에게, 옷이 벗겨지고, 강간되고 있다.
나는 열중해서 스크린에 주시한다.
너무 푹 빠져 있었으므로,
나의 양 옆 자리에 남자가 2명 와 있다는 것 조차 깨닫지 못한다.
왜 남자들이 옆자리에 와 있는지를 깨달았다.
그 최초의 힌트는, 나의 다리를 손대는 남자들의 손을 느꼈기 때문이다.
점점 스커트 안으로, 위로 손가락이 움직이자
나는 점점 더 긴장해 온다.
손가락으로 팬티를 만져지는 것을 느낀다.
어떻게든 나의 저기에 손가락을 넣으려 하고 있다.
남자들은 나의 몸을 들어 올려 약간 띄운다.
그리고 손쉽게 팬티를 끌어내려지고
그리고 완전히 벗게 해 버린다.
양 다리를 벌리고 있다.
한층 더 좌석에 얕게 걸터앉는 모습이 되도록,
몸을 끌려간다.
그 자세가 나의 저기를 손대기 쉬워지기 때문일 것이다.
1명은 손가락을 나의 저기에 삽입해 오고,
다른 1명은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있다.
나는 성적 엑스터시를 느낀다.
단지, 넋을 잃고 공중에 떠돌고 있는 기분이었다.
그 때, 양어깨에 손이 닿고 있는 것을 느낀다.
뒤의 열에 앉아 있는 누군가가 나에게 손을 뻗어 왔던 것이다.
그 남자의 손은 나의 윗도리안을 비집고 들어간다.
브라안에 손이 뻗쳐 온다.
양유방과 유두를 맛사지하기 시작한다.
정말 압도적인 쾌감이었다!
이런 식으로 감미롭게 애무되는 것은........
소리가 나고, 눈을 뜬다.
또 다른 남자가 앞 열의 자리를 넘어와,
나의 다리의 사이에 다가 온다.
바닥에 무릎 꿇고, 바지의 지퍼를 내려, 큰 페니스를 꺼낸다.
좌우로부터 나의 저기를 만지고 있던 2명의 남자는,
이제 만지는 것을 그만둔다.
두 명에 들려, 나의 좌우의 다리를 내걸고
앞에 무릎 꿇은 남자의 어깨에 싣는다.
나는 허리로부터 아래를 발가숭이로 하고,
시트에 눕고 있는 형태를 취한다.
양 다리를 크게 넓혀 언제 습격 당해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몸을 내밀고 있다.
남자들에게 몸이 범해지는 것을,
단지 기다리고 있는 자세처럼....
2명의 남자들에게 저기를 만져지고 있었기 때문에,
벌써 저기는 완전히 젖고 있다.
그러니까, 나의 다리의 사이에 있는 남자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그 큰 페니스를 삽입해 온다.
넣고는 당기고, 넣고는 당기고....
다시 밀어 넣어질 때마다, 조금씩 침입의 정도가 깊어진다.
그리고 드디어 남자의 페니스의 모든 것이 내 안으로 들어간다.
남자가 클라이막스에 가까워지는에 따라
출납의 스피드가 올라 간다.
나는 신음해 소리를 높이기 시작한다.
그 소리가 점점 커져 간다.
남자 한 명이 손으로 나의 입을 막아,
내가 소리치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 따라 오히려 나는 점점 더 흥분해 버린다.
저기를 범하고 있던 남자가 사정을 시작한다.
몇 번이나 분사를 반복한다.
그 정액으로 내 안이 채워져 간다.
그러자, 다른 남자가 나의 다리의 사이에 몸을 묻는다.
이 남자의 페니스는 처음 남자의 정액 투성이가 되어
출납을 할 때마다, 질척이는 소리를 내고 있다.
2번째의 남자가 나를 범하는 한편에서,
양쪽 겨드랑이에 앉아 있던 남자들이, 나의 윗도리를 끌어올린다.
좌우, 한개씩 각각의 남자에게 유방을 들이마셔진다.
뒤의 열에 있던 남자는 나의 머리카락을 이끈다.
나는 얼굴을 위에 향하게 만든다.
그 입에 남자의 페니스를 돌진시킨다.
눈 깜짝할 순간에 나는 적어도 10명의 남자들에게
범해지고 있었다.
게다가 5명의 남자들의 페니스가 사정되고 있었다.
남자들은, 나의 옷을 질질 끌어내려,
나를 벌거벗은 채로, 방치해 갔다.
몸은 정액으로 범벅이 된 채로.
남자들에게 모든 육체를 사용된 매춘부처럼....
남자의 욕망의 배출구로서 가능한 한 많은 페니스에
범해질 수 밖에 없는 여자처럼.....
교양있는 중류 계급의 주부이며 한 아이의 어머니인 내가,
저렴한 음란 창녀로 변신하는 망상.
그렇지만, 이것은 나의 머릿속에만,
망상의 세계만의 이야기였다.
이런 추잡한 기분이 결국 참을 수 없는 만큼 부풀어
올라 버린 그 일이 있던 날까지는.....
이 망상에 나오는 여자와 같이 되고 싶다.
음란 창녀와 같이 되고 싶다.
남자들에게 온 몸을 사용되는 여자가 되고 싶다.
그것도 많은 남자들에게, 몇개의 페니스로......
그 날, 그 생각이 한계에 이르고 있었던 것이다.
우선 먼저, 나를 그러한 민망한 장소에 데려가 줄 남성이 필요했다.
음란녀를 어떻게 취급하면 좋은지 알고 있는 사람으로....
여자가 다른 남자들에게 성적 완구로서 사용되고 있는 동안,
여자를 위험으로부터 지켜 줄 사람.
하지만, 어디서 그러한 사람을 찾으면 좋은 것인가···?
좀, 기다리자,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왔다.
쓰레기를 수집하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이 나의 히어로가 되어 줄지도 모른다.
나는 부엌문에 갔다.
꼭, 그 쓰레기 수집인이 나의 집의 쓰레기 용기를
반환해 주려고 돌아왔을 때였다.
그는 청바지와 조끼 차림의 모습이었다.
매우 뜨거운 여름 날씨로,
햇볕에 그을린 그의 몸에는 땀이 흐르고 있었다.
매우 보기 흉한 얼굴의 남자.
그렇지만, 그런 만큼 더 한층,
나의 피학적인 망상에 안성맞춤이었다.
배가 튀어나와 바지의 벨트 위로부터 살점이 들어나 있다.
「차가운 오렌지쥬스라도 어떠세요?」
망상속에서 깨달으면,
나는 그에게 그렇게 이야기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맥주의 편이 낳지 않을까요」
팔로, 이마의 땀을 닦으면서 남자가 대답했다.
남자는 나의 뒤를 뒤따라 부엌으로 들어왔다.
냉장고로부터 맥주를 꺼내 줄 때,
허리를 숙이는 바람에 가슴팍이 벌어졌다.
하는 김에 입고 있던 에이프런을 벗어 버렸다.
노브라의 가슴을 들어나게 되듯이 했던 것이다.
그가 그것을 깨달은 것을 느꼈다.
맥주를 그에게 전했다.
그는 한 손으로 그것을 잡아 단번에 꿀꺽꿀꺽 마셔 버렸다.
그것과 동시에, 이제 다른 한편의 손으로
나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잡았던 것이다.
머리를 아래로 끌어 내리고 있었다.
남자는 진즈의 지퍼를 내려,
꽤 찌그러진 형태의 페니스를 꺼냈다.
터무니 없는 악취가 풍겨나온다.
나는 남자로부터 물러나려고 했다.
그렇지만, 남자는 억지로 페니스를 나의 입에 밀어넣었다.
그리고, 단 3번, 재빠르게 출납을 했다고 생각하면,
나의 입에 사정을 해 버렸던 것이다.
그 다음은, 지퍼를 닫고, 돌아가 버렸다.
무엇인가, 끔찍하고 난폭한 사건이었다.
꿈 속이라면, 혹시 즐거운 일이었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현실은 달랐다.
어떤 결과가 남았는가 하면,
이 사건의 뒤, 나는 부엌의 바닥에 구토했을 뿐이다.
안 되는구나.
제대로 논리적으로 계획을 생각해야지.
남자들에게 육체가 사용되어지고 경멸 당하는 꿈.
그것을 어떻게든 실현되고 싶은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나 자신이 바라는 형태
내가 원하는 조건에 필적하지 않으면 안된다.
가장 먼저, 정말로 위험한 상태는 되지 않는 것.
다음에, 내가 한계에 이르렀을 때,
그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제일 중요한 일.
그렇지만, 청결하다, 라고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어떻게 착수하면 좋은 것인지?
나는 「부부 교환」에 대한 TV프로를 생각해 내고 있었다.
그 사람들은, 교제 잡지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했다.
거기서 전화번호부를 의지해, 몇번이나 서점에 전화를 했다.
그리고 드디어,
「음란한 책」을 파는 서점이 있는 장소의
주소를 밝혀냈던 것이다.
안에 들어갈 용기를 쥐어짜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좀처럼 혼자서는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았다.
그 때, 얼굴 생김새가 좋은 중년의 남성이,
그 가게로부터 나왔다.
나에게 생긋 미소를 지어 주고 있었다.
나도 미소을 지어 돌려주었다.
그가 걸음을 멈춰 서서
나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어떨까 했습니까? 괜찮습니까?」
「네, 예. 아니요 조금···」
「무엇인가 도와 줄 일이 있습니까?」
「사실은 이 가게에 들어갈 용기가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었습니다」
수줍게 웃음소리를 내면서 대답했다.
「원하시는 것을 내가 사 다 드릴까요?」
「 네,,,,「교제 잡지」라고 하는 것을 사고 싶었습니다만」
「나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을 같이 보면 어떻습니까.
방금, 최신호를 사 온 참이에요」
「네, 예···」
나는 우물거려 버렸다.
「대로의 정면에 찻집이 있군요. 함께 차 한잔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커피를 마시고 있는 동안, 당신은 나의 책을 읽어도 좋아요.
만약, 그러한 책을 원하신다면 당신 대신, 내가 1권 사 올께요」
이것이 그남자 존과 처음 만난 계기였다.
그 때는, 그가 나의 인생에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된다고는 생각지 않았다.
나의 가족 다음으로 소중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지만.
오랜 세월 , 3 P나 윤간을 요구하는 부부들을 만나 온 것 같다.
나의 음란하고 매우 추잡한 망상에 대하여 그에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그것은 지극히 자주 있는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당신의 망상과 닮은 꿈을 안는 여성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는 거에요.
남자들에게 몸을 유린당하고 싶다든가, 강간되고 싶다.
무엇보다 진짜 강간을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안전하고,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 아래에서, 그것을 바랍니다.
부랑자라든지, 육체 노동자라든지, 그런 사람들에게 범해지고 싶은 여성.
그것과 정확히 같습니다. 그 경우, 그녀들을 덮칠남자들은 지저분하게 입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섹스에 사용하는 부분 만큼은 청결하게
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존은, 내가 윤간을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주었던 것이다.
존은, 개인으로 영화 상영 시설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아는 사람이었다.
단 25석 밖에 없는 작은극장이었다.
거기에는 나 혼자 가게 되어 있었다.
존은 나에게 안심하도록 보증해 주었다.
「상황이 급변하거나 하지 않게, 나도, 그 자리에서 제대로 지켜볼 것입니다.
게다가, 당신은 암호를 기억해 두세요. 만약, 이제 한계라고 생각하면,
이 암호를 말하면, 진행을 멈춥니다. 이것이라면, 당신의 꿈의 일부로서 도움을
요구해 외치든지 울며 아우성치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그런 당신의 요구에 상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당신이 암호를 말했을 때는 다릅니다. 그 암호는 「엉클」이 좋겠네요?」
나는 존으로부터 들은 주소로 택시를 달리게 했다.
하이 힐, 검은 망사 스타킹, 서스펜더. 그 위에 레인코트.
(역자 주 : 서스팬더: 맬빵으로 번역되네요)
그 밖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초인종을 누르자, 도어가 열렸다.
키가 큰, 40대의 볼품이 좋은 남성이 나왔다.
「네? 무슨일 입니까?」
나는 주소를 잘 못 찾아 왔다고 생각했다.
무서운 순간이었다.
「 네···존이 보내서 왔습니다」
우물거리면서 말했다.
「들어오세요」
남자는 그것 밖에 말하지 않았다.
나를 안으로 들이고 도어를 닫아
어슴푸레한 빛의 복도로 나를 데리고 갔다.
나는 완전히 공포에 몰리고 있었다.
이런 곳에 오다니, 나는 잘못되어 버리는 것은 아닐지?
안전할 것일까?
혹시, 살해당해 버리는 것이 아닐까?
나는 완전히 패닉상태가 되어 있었다.
방향을 바꾸어, 이 장소로부터 달려나가 도망치자.
남자가 도어를 열었다.
도어안에서 영화의 흐린한 불빛과 소리가 복도로 빠져 나왔다.
그것을 보고서야, 나는 약간, 침착해 질 수 있었다.
뭐라 해도, 이 때문에 나는 여기에 왔으니까.
「영화를 보기 위해서....」
안에 들어가, 뒤에서 2 번째의 자리에 앉았다.
눈이 빛에 익숙해 온다.
앞 열에 3명의 남자가 뿔뿔이 흩어지게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어깨 너머로 살짝 뒤를 돌아 보면,
뒷자리에는 4명 남성이 있는 것을 알았다.
영화에서 비명소리가 나,
나는 영화에 주의를 기울였다.
스크린에 비친 여자 아이에게 일어나는 사건에
나는 푹 빠져 있었다.
2명의 남자가 그녀를 억눌러 교대로 범하고 있었다.
나는 열중해서 스크린에 주시했다.
너무 푹 빠져 있었으므로,
나의 양 옆 자리에 남자가 2명 와 있는 것도 깨닫지 못했다.
어떻게 남자들이 와 있는지를 깨달았는가 하면.
그 첫번째 힌트는, 나의 다리에 손을 대오는 남자들의 손을
느꼈기 때문이다.
존에게 이야기한 나의 망상, 그대로의 진행이었다.
남자들은, 그대로 실행해 주었다.
남자들이 번갈아 나의 다리 사이에 몸을 대어
몇번이나 반복해 섹스 하는 것도......
나의 저기가 얼얼 해, 몸총을 싸대며,
정액 투성이, 땀투성이가 될 때까지.
내가 완전히 만족할 때까지, 그것은 계속되었다.
이것에 관해서 어떻게 존에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 후, 존은 나를 위해서 많이 사건을 준비해 주었다.
거기에 관해서도, 감사의 마음뿐이다.
2.「시네마」
CINEMA (yw59) by WIFE WATCHER
70년대의 이야기이다.
남편이「에마뉴엘 부인」이라고 하는 영화에 데려 가 주었다.
매우 노골적인 씬은 없었다.
그렇지만, 70년대 당시로서는 매우 에로틱하고 섹시한 영화였다.
그 영화의 도중에 남편이 화장실에 갔던 것이다.
남편이 자리를 비우고 있던 시간은 겨우 10분 미만이었다.
하지만, 그 사이, 옆 자리에 앉아 있던 남성이
나의 다리를 손대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에 깜짝 놀라 버려, 동작할 수 없었다.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믿을 수 없었다.
게다가, 나로서는 믿을 수 없었던 것이 하나 더있다.
내가 그 남자로부터 도망치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다.
남자는 나의 허벅지까지 천천히 손을 움직여 오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팬티 위로부터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는 완전히 최면술에 걸린 것처럼 되어 있었다.
곁눈질도 하지 않고, 가만히 스크린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클리토리스를 손대어 주자, 확실히, 나는 흥분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은 법적으로도 용서되지 않는 상황이며.
당장 남편이 돌아올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많이 있는 영화관에서.
이렇게도 조마조마 하는 격렬한 흥분으로 가득 찬 몇 분간은,
정말로 짜릿한 첫 경험이었다.
남자는 남편이 돌아오는 것을 보고,
나를 만지는 것을 그만두어 버렸다.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나를 남겨두고.
스커트를 되돌려, 그 자리를 떠나 버렸다.
이 사건 자체는, 그만큼 큰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내가 그때까지 안고 있던
망상에 한층 더 불이 붙었던 것이다.
그때까지 쭉 오랫동안, 줄곧 생각하고 있던 망상.....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거나 남편과 섹스를 할 때에
떠올리고 있던 망상이었다.
그것은 이런 느낌의 망상이었을 것이다.
***망상***
마을에 쇼핑에 나와 있는 나.
성인 전용 영화관의 앞을 우연히 지나가며,
나를 손댄 남자의 추억이, 갑자기, 소생한다.
나는 그 영화관에 아무래도 들어가고 싶어진다.
견디지 못할 충동을 느낀다.
꽤 허접하고, 쓸모없게 된 느낌의 영화관.
입구에서 입장권을 받는다.
안내를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어슴푸레한 가운데,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를 찾으면서 간다.
극장안은 매우 어둡다.
옥외의 밝은 햇볕속에서 갑자기 들어갔으므로,
더욱 더 그렇게 느낀다.
어떻게든 더듬거리며, 맨 끝 2 번째의 자리에 가까스로 도착한다.
남자들은 내가 좌석에 앉을 수 있도록 허리를 띄우거나 비켜 주거나 한다.
그중에는 나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재빠르게 손대는 사람들도 있다.
좌우 양 옆 자리는 공석이 되어 있는 자리를 찾아내고 거기에 앉는다.
스크린에 눈을 향하고
거기에서 비추어지고 있는 영상을 보고 나는 놀란다.
젊은 여자가, 6명의 남자들에게, 옷이 벗겨지고, 강간되고 있다.
나는 열중해서 스크린에 주시한다.
너무 푹 빠져 있었으므로,
나의 양 옆 자리에 남자가 2명 와 있다는 것 조차 깨닫지 못한다.
왜 남자들이 옆자리에 와 있는지를 깨달았다.
그 최초의 힌트는, 나의 다리를 손대는 남자들의 손을 느꼈기 때문이다.
점점 스커트 안으로, 위로 손가락이 움직이자
나는 점점 더 긴장해 온다.
손가락으로 팬티를 만져지는 것을 느낀다.
어떻게든 나의 저기에 손가락을 넣으려 하고 있다.
남자들은 나의 몸을 들어 올려 약간 띄운다.
그리고 손쉽게 팬티를 끌어내려지고
그리고 완전히 벗게 해 버린다.
양 다리를 벌리고 있다.
한층 더 좌석에 얕게 걸터앉는 모습이 되도록,
몸을 끌려간다.
그 자세가 나의 저기를 손대기 쉬워지기 때문일 것이다.
1명은 손가락을 나의 저기에 삽입해 오고,
다른 1명은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있다.
나는 성적 엑스터시를 느낀다.
단지, 넋을 잃고 공중에 떠돌고 있는 기분이었다.
그 때, 양어깨에 손이 닿고 있는 것을 느낀다.
뒤의 열에 앉아 있는 누군가가 나에게 손을 뻗어 왔던 것이다.
그 남자의 손은 나의 윗도리안을 비집고 들어간다.
브라안에 손이 뻗쳐 온다.
양유방과 유두를 맛사지하기 시작한다.
정말 압도적인 쾌감이었다!
이런 식으로 감미롭게 애무되는 것은........
소리가 나고, 눈을 뜬다.
또 다른 남자가 앞 열의 자리를 넘어와,
나의 다리의 사이에 다가 온다.
바닥에 무릎 꿇고, 바지의 지퍼를 내려, 큰 페니스를 꺼낸다.
좌우로부터 나의 저기를 만지고 있던 2명의 남자는,
이제 만지는 것을 그만둔다.
두 명에 들려, 나의 좌우의 다리를 내걸고
앞에 무릎 꿇은 남자의 어깨에 싣는다.
나는 허리로부터 아래를 발가숭이로 하고,
시트에 눕고 있는 형태를 취한다.
양 다리를 크게 넓혀 언제 습격 당해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몸을 내밀고 있다.
남자들에게 몸이 범해지는 것을,
단지 기다리고 있는 자세처럼....
2명의 남자들에게 저기를 만져지고 있었기 때문에,
벌써 저기는 완전히 젖고 있다.
그러니까, 나의 다리의 사이에 있는 남자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그 큰 페니스를 삽입해 온다.
넣고는 당기고, 넣고는 당기고....
남자의 페니스가 출납을 반복한다.
다시 밀어 넣어질 때마다, 조금씩 침입의 정도가 깊어진다.
그리고 드디어 남자의 페니스의 모든 것이 내 안으로 들어간다.
남자가 클라이막스에 가까워지는에 따라
출납의 스피드가 올라 간다.
나는 신음해 소리를 높이기 시작한다.
그 소리가 점점 커져 간다.
남자 한 명이 손으로 나의 입을 막아,
내가 소리치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 따라 오히려 나는 점점 더 흥분해 버린다.
저기를 범하고 있던 남자가 사정을 시작한다.
몇 번이나 분사를 반복한다.
그 정액으로 내 안이 채워져 간다.
그러자, 다른 남자가 나의 다리의 사이에 몸을 묻는다.
이 남자의 페니스는 처음 남자의 정액 투성이가 되어
출납을 할 때마다, 질척이는 소리를 내고 있다.
2번째의 남자가 나를 범하는 한편에서,
양쪽 겨드랑이에 앉아 있던 남자들이, 나의 윗도리를 끌어올린다.
좌우, 한개씩 각각의 남자에게 유방을 들이마셔진다.
뒤의 열에 있던 남자는 나의 머리카락을 이끈다.
나는 얼굴을 위에 향하게 만든다.
그 입에 남자의 페니스를 돌진시킨다.
눈 깜짝할 순간에 나는 적어도 10명의 남자들에게
범해지고 있었다.
게다가 5명의 남자들의 페니스가 사정되고 있었다.
남자들은, 나의 옷을 질질 끌어내려,
나를 벌거벗은 채로, 방치해 갔다.
몸은 정액으로 범벅이 된 채로.
피부에는 흥분으로 열기를 띈 자취가 남아있다.
남자들에게 모든 육체를 사용된 매춘부처럼....
남자의 욕망의 배출구로서 가능한 한 많은 페니스에
범해질 수 밖에 없는 여자처럼.....
******
이러한 망상이 나를 격렬하게 흥분시킨다.
이러한 망상이 나를 격렬하게 흥분시킨다.
교양있는 중류 계급의 주부이며 한 아이의 어머니인 내가,
저렴한 음란 창녀로 변신하는 망상.
그렇지만, 이것은 나의 머릿속에만,
망상의 세계만의 이야기였다.
이런 추잡한 기분이 결국 참을 수 없는 만큼 부풀어
올라 버린 그 일이 있던 날까지는.....
이 망상에 나오는 여자와 같이 되고 싶다.
음란 창녀와 같이 되고 싶다.
남자들에게 온 몸을 사용되는 여자가 되고 싶다.
그것도 많은 남자들에게, 몇개의 페니스로......
어떤 남자들도 자유롭게 처리를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공중 변소와 같은 여자가 되고 싶다.
그 날, 그 생각이 한계에 이르고 있었던 것이다.
***현실***
우선 먼저, 나를 그러한 민망한 장소에 데려가 줄 남성이 필요했다.
음란녀를 어떻게 취급하면 좋은지 알고 있는 사람으로....
여자가 다른 남자들에게 성적 완구로서 사용되고 있는 동안,
여자를 위험으로부터 지켜 줄 사람.
하지만, 어디서 그러한 사람을 찾으면 좋은 것인가···?
좀, 기다리자,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왔다.
쓰레기를 수집하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이 나의 히어로가 되어 줄지도 모른다.
나는 부엌문에 갔다.
꼭, 그 쓰레기 수집인이 나의 집의 쓰레기 용기를
반환해 주려고 돌아왔을 때였다.
그는 청바지와 조끼 차림의 모습이었다.
매우 뜨거운 여름 날씨로,
햇볕에 그을린 그의 몸에는 땀이 흐르고 있었다.
매우 보기 흉한 얼굴의 남자.
그렇지만, 그런 만큼 더 한층,
나의 피학적인 망상에 안성맞춤이었다.
배가 튀어나와 바지의 벨트 위로부터 살점이 들어나 있다.
「차가운 오렌지쥬스라도 어떠세요?」
망상속에서 깨달으면,
나는 그에게 그렇게 이야기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맥주의 편이 낳지 않을까요」
팔로, 이마의 땀을 닦으면서 남자가 대답했다.
남자는 나의 뒤를 뒤따라 부엌으로 들어왔다.
냉장고로부터 맥주를 꺼내 줄 때,
허리를 숙이는 바람에 가슴팍이 벌어졌다.
하는 김에 입고 있던 에이프런을 벗어 버렸다.
노브라의 가슴을 들어나게 되듯이 했던 것이다.
그가 그것을 깨달은 것을 느꼈다.
맥주를 그에게 전했다.
그는 한 손으로 그것을 잡아 단번에 꿀꺽꿀꺽 마셔 버렸다.
그것과 동시에, 이제 다른 한편의 손으로
나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잡았던 것이다.
머리를 아래로 끌어 내리고 있었다.
남자는 진즈의 지퍼를 내려,
꽤 찌그러진 형태의 페니스를 꺼냈다.
터무니 없는 악취가 풍겨나온다.
나는 남자로부터 물러나려고 했다.
그렇지만, 남자는 억지로 페니스를 나의 입에 밀어넣었다.
그리고, 단 3번, 재빠르게 출납을 했다고 생각하면,
나의 입에 사정을 해 버렸던 것이다.
그 다음은, 지퍼를 닫고, 돌아가 버렸다.
무엇인가, 끔찍하고 난폭한 사건이었다.
꿈 속이라면, 혹시 즐거운 일이었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현실은 달랐다.
어떤 결과가 남았는가 하면,
이 사건의 뒤, 나는 부엌의 바닥에 구토했을 뿐이다.
안 되는구나.
제대로 논리적으로 계획을 생각해야지.
남자들에게 육체가 사용되어지고 경멸 당하는 꿈.
그것을 어떻게든 실현되고 싶은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나 자신이 바라는 형태
내가 원하는 조건에 필적하지 않으면 안된다.
가장 먼저, 정말로 위험한 상태는 되지 않는 것.
자신은 안전하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면 안 된다.
다음에, 내가 한계에 이르렀을 때,
그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제일 중요한 일.
상대해야 하는 사람들의 용모에 대해서는,
아무리 보기 흉해도 상관없다.
그렇지만, 청결하다, 라고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어떻게 착수하면 좋은 것인지?
나는 「부부 교환」에 대한 TV프로를 생각해 내고 있었다.
그 사람들은, 교제 잡지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했다.
거기서 전화번호부를 의지해, 몇번이나 서점에 전화를 했다.
그리고 드디어,
「음란한 책」을 파는 서점이 있는 장소의
주소를 밝혀냈던 것이다.
나는 그 책방의 앞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서있었다.
안에 들어갈 용기를 쥐어짜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좀처럼 혼자서는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았다.
그 때, 얼굴 생김새가 좋은 중년의 남성이,
그 가게로부터 나왔다.
나에게 생긋 미소를 지어 주고 있었다.
나도 미소을 지어 돌려주었다.
그가 걸음을 멈춰 서서
나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어떨까 했습니까? 괜찮습니까?」
「네, 예. 아니요 조금···」
「무엇인가 도와 줄 일이 있습니까?」
「사실은 이 가게에 들어갈 용기가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었습니다」
수줍게 웃음소리를 내면서 대답했다.
「원하시는 것을 내가 사 다 드릴까요?」
「 네,,,,「교제 잡지」라고 하는 것을 사고 싶었습니다만」
「나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을 같이 보면 어떻습니까.
방금, 최신호를 사 온 참이에요」
「네, 예···」
나는 우물거려 버렸다.
「대로의 정면에 찻집이 있군요. 함께 차 한잔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커피를 마시고 있는 동안, 당신은 나의 책을 읽어도 좋아요.
만약, 그러한 책을 원하신다면 당신 대신, 내가 1권 사 올께요」
이것이 그남자 존과 처음 만난 계기였다.
그 때는, 그가 나의 인생에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된다고는 생각지 않았다.
나의 가족 다음으로 소중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지만.
존은 「성 풍속 정보」에 대해 뭐든지 알고 있었다.
오랜 세월 , 3 P나 윤간을 요구하는 부부들을 만나 온 것 같다.
나의 음란하고 매우 추잡한 망상에 대하여 그에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그것은 지극히 자주 있는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당신의 망상과 닮은 꿈을 안는 여성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는 거에요.
남자들에게 몸을 유린당하고 싶다든가, 강간되고 싶다.
무엇보다 진짜 강간을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안전하고,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 아래에서, 그것을 바랍니다.
부랑자라든지, 육체 노동자라든지, 그런 사람들에게 범해지고 싶은 여성.
그것과 정확히 같습니다. 그 경우, 그녀들을 덮칠남자들은 지저분하게 입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섹스에 사용하는 부분 만큼은 청결하게
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존은, 내가 윤간을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주었던 것이다.
존은, 개인으로 영화 상영 시설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아는 사람이었다.
단 25석 밖에 없는 작은극장이었다.
거기에는 나 혼자 가게 되어 있었다.
존은 나에게 안심하도록 보증해 주었다.
「상황이 급변하거나 하지 않게, 나도, 그 자리에서 제대로 지켜볼 것입니다.
게다가, 당신은 암호를 기억해 두세요. 만약, 이제 한계라고 생각하면,
이 암호를 말하면, 진행을 멈춥니다. 이것이라면, 당신의 꿈의 일부로서 도움을
요구해 외치든지 울며 아우성치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그런 당신의 요구에 상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당신이 암호를 말했을 때는 다릅니다. 그 암호는 「엉클」이 좋겠네요?」
나는 존으로부터 들은 주소로 택시를 달리게 했다.
하이 힐, 검은 망사 스타킹, 서스펜더. 그 위에 레인코트.
(역자 주 : 서스팬더: 맬빵으로 번역되네요)
그 밖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초인종을 누르자, 도어가 열렸다.
키가 큰, 40대의 볼품이 좋은 남성이 나왔다.
「네? 무슨일 입니까?」
나는 주소를 잘 못 찾아 왔다고 생각했다.
무서운 순간이었다.
「 네···존이 보내서 왔습니다」
우물거리면서 말했다.
「들어오세요」
남자는 그것 밖에 말하지 않았다.
나를 안으로 들이고 도어를 닫아
어슴푸레한 빛의 복도로 나를 데리고 갔다.
나는 완전히 공포에 몰리고 있었다.
이런 곳에 오다니, 나는 잘못되어 버리는 것은 아닐지?
안전할 것일까?
혹시, 살해당해 버리는 것이 아닐까?
나는 완전히 패닉상태가 되어 있었다.
방향을 바꾸어, 이 장소로부터 달려나가 도망치자.
그렇게 생각했을 때였다.
남자가 도어를 열었다.
도어안에서 영화의 흐린한 불빛과 소리가 복도로 빠져 나왔다.
그것을 보고서야, 나는 약간, 침착해 질 수 있었다.
뭐라 해도, 이 때문에 나는 여기에 왔으니까.
「영화를 보기 위해서....」
안에 들어가, 뒤에서 2 번째의 자리에 앉았다.
눈이 빛에 익숙해 온다.
앞 열에 3명의 남자가 뿔뿔이 흩어지게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어깨 너머로 살짝 뒤를 돌아 보면,
뒷자리에는 4명 남성이 있는 것을 알았다.
영화에서 비명소리가 나,
나는 영화에 주의를 기울였다.
스크린에 비친 여자 아이에게 일어나는 사건에
나는 푹 빠져 있었다.
2명의 남자가 그녀를 억눌러 교대로 범하고 있었다.
나는 열중해서 스크린에 주시했다.
너무 푹 빠져 있었으므로,
나의 양 옆 자리에 남자가 2명 와 있는 것도 깨닫지 못했다.
어떻게 남자들이 와 있는지를 깨달았는가 하면.
그 첫번째 힌트는, 나의 다리에 손을 대오는 남자들의 손을
느꼈기 때문이다.
존에게 이야기한 나의 망상, 그대로의 진행이었다.
남자들은, 그대로 실행해 주었다.
남자들이 번갈아 나의 다리 사이에 몸을 대어
몇번이나 반복해 섹스 하는 것도......
나의 저기가 얼얼 해, 몸총을 싸대며,
정액 투성이, 땀투성이가 될 때까지.
내가 완전히 만족할 때까지, 그것은 계속되었다.
이것에 관해서 어떻게 존에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 후, 존은 나를 위해서 많이 사건을 준비해 주었다.
거기에 관해서도, 감사의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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