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niless Shoe Store -완결 뒤 조금- (mc/md)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래서 그는 그녀를 말릴 수 없었으며, 그녀가 담당자들의 우수함을 설명하는 내용을 들었을 때는 이미 게임이 종료된 직후였다. 재빨리 나가자, 거기엔 강렬한 달콤한 향수 냄새만 남아 있었다.

그는 출근하기 전 사소한 집안일을 약간 마무리 지으려 했다. 그 때 초인종이 울렸다. 그는 문을 열어, 예상치 못한 방문객을 맞았다. 마리아의 언니 막달레나였다.

순간 당황했는데, 왜냐면 마리아와 외모가 믿을 수 없이 흡사한 그녀가 수녀복장을 단정히 차려입고 있었기 때문에 집안과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녀를 들여보내며 그 언니에 대해 생각해냈다. 정말 그녀에 대해 아는 바가 적었는데 왜냐면 결혼식 날 한번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이었다. 마리아의 언니는 사춘기 때 이미 신앙에 독실했다고 한다. 마리아의 가족에게 종교적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는 알기에 그의 아내가 겉보기에 그렇게 육감적인 미녀인데도 언제나 그 가치를 존중해 ‘죄악’을 얼마나 배척하고 혐오하는지 인정하고 있었다. 막달레나는 그 가치가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는 좋은 예였다. 그녀가 신앙에 충실해지는데 가족들이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그녀는 안토니오가 농담으로라도 ‘평범한’ 옷을 입었다고는 어려운 수녀복을 입었다. 하지만 그 완고한 복장도 아내보다 더 축복받은 육체를 가리진 못한다고 공감했다. 수녀복은 싸구려에 낡은 옷감으로 된 투박한 옷이었지만, 믿을 수 없이 크고 풍만한 가슴, 그가 보기에 매우 가는 허리, 아래로 내려가면 마지막에 위치한 풍만한 엉덩이를 가리는 일은 불가능했다… 이런 생각을 하다 재빨리 자책했다. 너 이 자식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그런 음란하기 그지없는 생각은 마리아를 생각해서라도 해선 안 된다. 그녀는 네 아내의 언니라구!

“막달레나! 다시 뵙게 돼 반갑군요!” 그는 다정히 웃으며 포옹하기 위해 다가갔다.

그녀는 마주 웃으며 “안녕하세요, 안토니오, 다시 만나 반갑군요. 전 당신의 호의를 받을 수 없답니다. 제가 귀의한 신앙의 의무에는 부적절한 행동이니까요. 의무를 준수하는 이만이 주님의 품안에 안길 자격이 있답니다.”

그녀는 똑바로 서 주변을 살피며, “정말 괜찮은 집이군요, 그렇죠? 멋진 가정에 주의 축복이 있기를. 제 동생은 집에 있나요? 안토니오?”

“아뇨, 그녀는 지금 없어요. 막달레나. 한시간 전에 일하러 나갔답니다. 불쌍한 저만 내버려두고요.”

“오? 미안하군요. 제가 민감한 부분을 건드렸나 보군요. 전 제 귀의에 대해 마리아와 가족으로써 나눌 대화가 있답니다. 직장이 어딘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그는 다시 웃으며, “당연하죠, 막달레나. 제가 바래다 드리죠. 단지 제 출근길에서 약간만 돌아가면 되거든요. 그 후라도 언제나 도와드릴 테니 연락만 주세요.”

“그렇게까진 필요없답니다!” 그녀는 다시 미소지었다.

제길! 그는 그녀와 함께 차로 걸어가며 살피며 생각했다. 그녀의 검소한 옷에 드러나는 굴곡을. 대체 종교적 삶이 뭐기에 여성의 미덕을 낭비하게 만드는지… 그는 자책했다. 정말 아내와의 특별한 만남이 곧 필요할 지경이다.

그와 그녀의 사이에는 날씨정도를 묻는 안부인사가 대화의 고작이었다, 정말 멋진 드라이브다. 결국 패닐리스 슈스토에 도착했다. 막달레나는 안토니오에게 감사하고 차에서 내려버렸다.

그는 그녀의 걸음걸이를 유심히 살폈다. 제길 얼마나 대단한 여자야?? 그의 생각에 그녀의 굉장히 인산적인 다리는 옷에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았다.

안토니오는 머리를 다시 두들기고 얼굴을 고치고 바로 출근했다.

막달레나는 페닐리스 슈스토 입구에 들어갔다. 머리비고 가슴 큰 안내원이 천박한 검은 레이스 탑을 입었는데, 아무래도 침실에나 어울릴 옷이었고, 그녀의 가슴을 강하게 모아주는 천박한 블랙 브라가 옷 아래 명확히 비췄다. 또 거의 인형으로 보일 지경으로 두꺼운 화장을 했다. 껌을 씹는 골비고 초점이 흐려진 눈이 다가오는 수녀를 바라다보았다.

“네에에에에에에에…?” 그녀는 ‘에’ 발음을 길게 굴리며 발음했다. 명확히 얼간이 같은 꼴이다.

막달레나는 다가가 이런 공공장소에 그런 옷이 어울릴지 생각했다. 이런 여자가 손님을 접대한다고? 말도 안 돼.

“좋은 아침이군요, 아가씨. 저는 막달레나수녀에요. 제 동생을 만나기 위해 왔어요. 이름은 마리아고 이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을꺼에요.”

“네? 알겠어요. 잠시만요….” 입구 로비에 있는 감시카메라가 그 흥미로운 광경을 전송했다. 톰슨은 들어온 특별한 여자를 살피고 있었으며 곧 그의 상사 두 명이 각각 사무실에서 보안실로 달려왔다.

그 들은 그 광경을 즐겼다… 아주 즐겁게. 그 안내원과 대화하는 여성은 그녀의 동생과 구별하기 힘들게 닮았으며 (그 들은 그녀도 곧 바꿀 수 있었다.) 그 수녀복으로도 아리아보다 성숙한 육체를 숨길 수 없었다. 곧 톰슨의 입에서 군침이 흘러내렸다.

“그래, 캔디….” 그는 상사에게 윙크했다.

“톰슨씨, 로드리게스 양을 찾으시는 여성분인….” 그는 스피커폰으로 전환했다. “막달레나 수녀님이 오셨습니다.”

“알았어 캔디. 잠시 기다려 달라고 양해를 구하고 그분에게 패닐리스 팝을 한 잔 대접해 드려, 알았지?”

“네, 톰슨씨.” 곧 허스키한 목소리가 들렸다. “그녀에게 기다리시라고 전해드리겠습니다… 톰슨씨… 저… 으음.”

“캔티, 무슨 일이지?”

“그게 단지 전, 그러니까. 이번 달에 저는 빨래를 하지 못했는데 전 그 일을 정말 사랑해요. 그러니까 언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알았어, 캔디.” 그는 상사 중 한 명에게 눈치를 줘 적당한 대상을 골라냈다. “코닐리우스씨가 곧 청소가 필요하실 꺼야. 휴식

시간에 다녀오라고. 오래는 안 걸릴테니까.”

“감사합니다.” 전화기로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 정말 세탁에 능력이 있지만 근래에는 일이 없었거든요.” 그녀는 크게 환하했으며, 대화하던 남자들은 등을 굽히며 사악하게 웃었다.

페닐리스 팝은 사람에게 강력한 최면효과가 있는 약들을 섞은 약이다, 그 약은 기초과정을 이루는데 아주 중요한데, 대개 최

용되기를 원해 온 사람이 아니지만 그들이 고용하기를 원하는 여성을 채용하기 쉽게 도와준다. 결국 색시한 막달레나 수녀님은 곧 교육시설에 들어가 ‘VR 헬멧’을 쓰게 될 것이다.

미소지은 안내원은 기다리던 수녀에게 알렸다. “수녀님 잠시만 저 소파에서 기다려 주세요.” 그녀는 풍선을 불었다. “마실 껄 좀 드릴게요. 우리 회사의 자랑인 페닐리스 팝을…”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군요.” 그녀는 마주 웃으며 소파로 걸어갔다. ‘이상해’ 그녀는 생각했다. ‘저 여자는 어울리지 않게 빨래를 좋아 하는 것 같아 정말, 너무나. 그걸 시켜달라고 구걸까지 하다니! 만약 내가 그녀를 오해했다면 아주 조금 보기 힘들어지는 정도겠지, 아무래도 좀 조심해야겠어.“ 그녀는 다짐하며 앉았다.

캔디는 금방 매우 달콤하며 매혹적인 향이 나는 분홍색 탄산음료를 들고 돌아왔다.

막달레나는 긴 여행으로 목이 말라 살짝 들이켰다. 아주 맛있고 마시자마자 느낌이 정말 정말 편안해졌다.

그녀가 이완되자 문을 열고 들어온 톰슨이 손가락을 들어 그녀에게 갖다 대었다.

“멋져.” 그녀의 눈동자는 풀렸고 얼굴은 마치 즐거운 꿈이라도 꾸는 표정이었다.

“안녕하세요, 막달레나 수녀님. 제가 누굴까요?” 그는 살찐 손가락을 흔들었다. “저는 톰신입니다, 당신의 여동생인 마리아씨

는 저를 위해 일하죠.”

“네에에에에에…” 그는 늘어진 채로 그의 손을 잡아 일어났다. “전, 으으음, 죄송해요, 저는 지금 머리가 이상해요, 아무래도 여행 때문에 피곤했나봐요.”

“걱정마세요.” 그가 이리 말하며, 그녀를 덥고 있는 커다란 수녀복을 쥔 채 균형잡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는 약에 취한 수녀가 아무런 저항없이 받아들이는 걸 보고 안심했으며, 그건 이제 그녀를 데려가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뜻이었다.. 그는 스스로 이 건물의 로비 한가운데에서 흥분하지 않도록 참아야 했다.

이 순결한 색시한 여자는 그를 신나게 만들었다.

“저를 따라오세요.” 그는 그녀의 귀에 대고 말했다. “제가 당신을 기다리는 곳으로 모셔다 드리죠.”

그는 그 등을 잡고 교육실로 안내해, 자리에 앉도록 도왔으며, 그 기막힌 느낌을 즐겼다. 그녀는 정말 풍만하고 믿을 수 없이

커다란 가슴을 가졌는데, 명백히 마리아보다 훨씬 컸다. 그리고 탄탄하고 가는 허리와 매우 커다랗고 푹신한 궁둥짝을 가졌다.

막달레나의 마음은 톰슨씨가 그녀가 일어나도록 도와주었다고 말했지만, 이 장소가 명백히 이상하다는 점은 몰랐다. 어쨌든

생각하기는 너무 힘들어서, 그녀는 생각을 멈췄다. 사실상 그는 그녀의 몸을 파렴치하고 아무런 저항을 느끼지 못한 채 맘껏 주물렀지만, 정신이 나가버린 그녀는 특별한 이상을 느낄 수 없었지만, 그녀의 몸은 그의 애무에 정직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톰슨은 그의 고용인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전용 제복을 기다렸다. 그는 지금까지 이 정도로 훌륭한 소재를 손에 넣기는 처음이었다. 그 의상이 막달레나 수녀에게 매우 작다는 사실을 그는 알았지만, 그렇게 되면 완벽하다.

그는 약에 취한 여자와 대화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그녀가 쓰고 있는 수녀복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는 새로운 마리아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으며, 그녀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익혔으며 그 과정은 모두 이 회사의 독창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녀의 마음은 의식이 흐려지기 시작했고, 그래서 그녀의 마음은 말끔해져서, 모든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그녀는 이제 백일몽에 빠져버렸다. 하지만 교육과정은 그녀가 제정신을 차려야 시작되며 그렇지 않으면 완벽하게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라서 그 과정은 잠시 정지되었다. 그 사이 마리아가 아침 방문을 찾아왔으며, 그는 항문에 대고 펌프질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단숨에 절정에 다다랐고 그는 똑같은 신음과 자극에 피곤해져서 그냥 멈춰버렸다. 그가 멈추자 바보 같은 목소리로 애원하기 시작했는데, 그 내용을 다음과 같다; “제발 톰슨씨, 더 이상 멈추지 말고 사용해 주세요, 애원할게요! 제발 제 더러운 항문을 당신의 즐거움을 위해 사용해주세요, 그래서 제가 절정에 다다르며 더러운 것을 받아들여 자지를 청소하게 만들어주세요!!! 오!.. 제 남편이 사용한 적이 없다고 당연시 여기는 제 구멍을 마구 사용해 주세요! 아, 이런. 가요! 가버려요!!!” 그녀의 통제할 수 없는 신음은 음탕한 말을 마구 말해주듯 즐거움을 주었으며 그녀가 진심으로 그에게 이쯤에서 멈추지 말고 (더 이상 심한 정도의) 절정으로 이르게 만들어달라는 애원이라는 흥분되는 사실이었다. 그녀는 이제 아무런 윤활제가 없어도 항문으로 자연스럽게 청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점점 격렬히 움직이자 그녀는 더 심하게 소리치며 애원했으며, 눈물이 질질 흐르는 절규하는 표정은 순수한 음란함과 기쁨이 어우러진 가면 같이 보였다. 놀랍게도 흥분되는 모습이었다. 그는 결국 그의 자지를 그녀의 항문에서 사정해버렸고 그녀는 단숨에 절정에 이르렀다.

 

번역 소감은... 내용은 짦은데 시간은 최대군요!

역시 번역기란 얼마나 위대한 발명인지... 하긴 번역기가 없는 영어를 번역하니 알겠군요.

의역작살이니까 따지지는 말아주세요... 랄까 이런 걸로 영어공부해도 되는 일이려나.

 

아 그리고 다음편에서 뭔가 시작되려나보지만, 다음 한편이 마지막이고 그 뒤로는 연중입니다. 그러니 보고 후회하셔도 저는 책임없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