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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온천 여행으로부터....」(10)

 


10.



쇼핑으로부터 돌아와 맨션의 로비옆에 있는 포스트 박스로부터
신문과 1통의 봉투를 집어들고 방으로 돌아갔다.
 
봉투에는 00마미님 그리고, 친전이라고 쓰여져 있고
발신인은 무기명이었다.
 
내용은 조금 두껍고, 무엇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봉투를 열어 보면,
나의 모습이 비친 사진이 나왔다.
 
그것은 베란다에서 세탁물을 널고 있을 때의 사진이었다.
 
그리고 다음 사진은 근처의 스즈키씨의 베란다에 있는 나의 모습이였다.
 
나는 점점 핏기가 당겨져 갔다.
 
그리고 조심조심 다음의 사진을 보니,
스즈키씨의 집 리빙에서 서로 얼싸안고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었다.
 
나의 얼굴도 스즈키씨의 얼굴도 분명히는 비치고 있지 않았지만···.
 
이것이라면, 분명히 얼굴을 모르기 때문에 협박되어도 괜찮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다음의 사진을 보면, 그것은 전라가 되어 부끄러운 모습으로
줄에 묶이고, 소퍼에 앉아 있는 사진이였다.
 
게다가 밖을 향해서 있었기 때문에 온전히 나의 얼굴이 비치고 있었다.
 
목이 바싹바싹에 마른 상태로 심장이 두근거려,
사진을 들고 있는 손 마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의 사진도, 그 다음의 사진도,
나의 얼굴이 고스란히 비쳐진 부끄러운 사진이었다.
 
지금까지 누군가 그런 모습을 들여다 보고 있다고 신경쓰지 않았지만,
갑자기 무서워져 주위를 둘러보다가, 창가에 가, 직사 광선을 완화시키는
얇은 커텐의 틈새로부터 밖을 내다보았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작은 맨션이 있었고,
저 너머에서 우리들과 같은 높이의 맨션이 세워져 있었다.
 
저런 멀리서? 망원경으로? 망원 렌즈로?
 
떨리는 손으로 동봉된 편지지를 열자,
메일 주소와 여기로 연락해 주세요...
라고만 쓰여졌을 뿐이었다.
 
남편에게 상의하는 것도 두려워, 스즈키씨에게라도···
라고 생각해, 베란다로 나와서 다시 생각해 보았지만,

또 보고 있을지도?... 불안하게 되어, 전화로 상의를 하면,
오히려 일이 더 커져버려 소란을 일으키거나, 세상에 알려지면
곤란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는 지 지켜보기로 했다.
 
나는 조금 안정을 되찾고, PC를 열어 사진의 건에 대해 메일을 보냈다,


잠시후, 답장이 돌아 왔다.
 
내용은, 상대는 22살의 대학생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는 휠체어 생활을 보내고 있고, 사진이 취미로 베란다에서
풍경화를 찍고 있을 때, 나를 찾아내게 되었다는 것이다.
 
몇번이나 메일을 교환하고 있을 때에,
그렇게 나쁜 듯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아, 스즈키씨에게 그 일을 전하자,
그도 조금 안심을 했는지, 커텐을 열고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줘?
라며 농담처럼 하는 말이 시발점이 되었다.
 
며칠인가 지나, 그 휠체어군으로부터 사진을 첨부한 메일이 도착해,
한 번 자신의 맨션까지 왔으면 좋겠다···.는 내용과 함께 휠체어에 앉은,
아무튼 아무튼 귀여운 도련님이라고 생각되는 사진이 보내져 왔다.
 
커피라도 마시면서 이야기할 상대가 되어 주세요···.
 
그런 일을 말하는 그가 왠지 불쌍하게 생각되어,
약속을 잡고 그의 맨션으로 향해, 도어 차임벨을 울리자,

「아무쪼록, 안으로 들어와 주세요. 막다른 곳의 우측의 리빙에 있을테니까.
   휠체어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미안해요···」
 
인터폰 넘어로 목소리가 들리고, 나는 그대로 아무런 주저함도 없이
구두를 벗고 안으로 들어서 리빙의 앞까지 다가가, 도어를 천천히 열자
눈앞에 나타난 광경은 휠체어를 탄 귀여운 대학생의 모습이 아니고,
음융한 웃음을 띄우고 있는 30~40대의 중년남자가 3명이나 있었다···.



「어서 오십시오··· 후후∼~~ 실물은 더 아름답네요,
   사모님과 같은 미인과 SEX 할 수 있다니 이웃이 부럽군요···」
 
소파에 앉은 제일 연배의 남성은 능글능글 하면서 말했다.
 
나는 아직 이유를 알지 못하면서도,
그런데도 희미하게, 속았다? 라고 생각하면서,
「도대체, 어떻게 된거죠? 휠체어의···그 사진속의 남자는?」
 
하고 되물었지만, 대답은 나쁜 예감이 적중한 대로의 대답이 돌아왔다.


「휠체어의 청년은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있지.
   부인은 감쪽같이 우리의 작전에 걸렸어···후후∼~이제부터 우리
   모두 사이 좋게 지네는거야···후훅···」
 
나는 끝내야해! 라고 생각해,
당황해서 리빙으로부터 나와, 현관으로 달려 도망치려고 했다.


하지만, 얼마 도망치지도 못하고, 그들에게 잡혀,
뒤에 수갑을 채워져 리빙으로 데리고 돌아와져서
소파에 앉혀졌다.
 
「저희들은 여성을 소중하게 취급하는 사람들입니다만,
   부인이 이상한 흉내를 내면 달라집니다, 하지만···
   무엇하다면 옷을 잘게 자르고, 알몸으로 내던질까요?
   알몸이 싫으면 거북이갑 속박으로 줄이라도 걸치게 할까요?
   그 상태라면 부인은 집까지 돌아갈 수 있는데, 돌아가실 것입니까?」
 
나는 모든걸 체념해 목을 무력하게 옆으로 흔들며 고개 숙이고 있었다.
 
「아무것도 걱정하실 일은 없어요, 부인만 제대로 저희들이 말을 들어주면
   난폭한 일은 하지 않기 때문에···」
 
남성은 그렇게 말하면서 나의 태퇴에 손을 두어
스커트를 걷어 올려 갔다.
 
「제발, 안됩니다··· 그 것만은 용서해 주세요···」
 
나는 그 사람의 손을 차단하듯이 다리를 모으며,
벗겨진 옷자락을 고쳤다.
 
「저희들과 SEX를 하는 것은 싫다고 말씀하시는 군요?」
 
나는 고개를 끄덕여 수긍했다.
 
「부인이 싫다고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 그러면 단념합니다···그
   그렇지만 한가지 부탁을 들어 주지 않겠습니까?
   ~에 간단한 일이에요···」
 
그 남성은 나의 어깨에 손을 돌려 몸을 껴안고
가슴에 손을 대면서,

「부인의 이 농익은 육체를 보여 주면 허락해 줍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다른 한쪽의 젖가슴을 비벼대며
블라우스의 버튼을 풀어, 그리고 뒤로 된 수갑도 벗겨 주었다.


「···그리고, 아무것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처음부터 부인을 범할
  작정이라면, 일찌감치 범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그래요? 그렇겠지요?」


「, 정말로 볼 뿐입니까?」
 
나는 믿을 수 없어 되물었지만,
그들은 소파에 앉은 채로 움직이지도 않고 상냥하게 수긍하는 것 같았다.
 
혹시 정말로 나의 알몸을 보는 것만으로 나를 놓아줄까?
 
그렇게 기대를 가지면서
나는 소파로부터 일어서, 풀다가만 버튼을 끌러 블라우스를 벗고,
스커트의 훅크를 제외해 지퍼를 내려 그것도 벗었다.
 
이제 몸에 대고 있는 것은 흰색 실크의 브라와 팬티,
거기에 브라운계통의 팬티스타킹뿐이었다.
 
「부인···할 수 있으면 그 팬티스타킹도 벗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그 훌륭한 하반신의 프로포션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지금, 만난지 얼마 안된 전혀 모르는 남성 3명의 음흉한 시선이
나의 온 몸에 찔러 박혀와, 그 것만으로 나는 조마조마한 기분이 될 뻔하고 있었다.
 
나를 전라로 만들어 3명의 남자에게 당하는구나···
그런 일을 생각하면, 조금 전까지 겁내고 있던 육체는 불 타오르는 것을
느껴 오고, 심장이 크게 울리는 것이 알 수 있었다.
 
「···빨리···」
 
촉구받아 나는 팬티스타킹의 고무밴드 부분에 손을 걸어
엉덩이를 그리고 다른 한쪽의 다리를, 그리고 전부 벗어 냈다..
 
「∼~~응응응, 좋은 몸이다···교살할 수 있었던 웨스트에서 아래의 적당한 살집,
   엉덩이와 허벅지도 상당히 요염합니다∼~~, 헤헤헥···」
 
「그럼,,,,, 이것으로 끝내 주시겠습니까?」
 
나는 부끄러워져, 양손으로 가슴과 팬티를 덮어 가리듯이 해,
두려움에 떨면서 물었다,


리더로 보이는 남성이 입가에 웃음을 띄우면서,
바지의 패스너를 내려 검고 그로테스크한 자지를 꺼냈다.
 
「부인의 농익은 육체를 보고, 이봐요, 이 대로, 이 녀석이 커져버렸어.
   부인의 그 희고 부드러운 손으로 이것을 진정시켜 주는거야∼~」
 
남자는 능글능글 웃으면서 말하며, 커진 자지를 잡고 있었다.


「다른 무리도, 그렇게 부인의 손으로 진정시켜 주면 그것으로 좋아.
   우리들은 젊지는 않기 때문에, 2~3번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면, 남편도 하루 1번뿐이고,
스즈키씨도 그렇고, 이 사람들도 손으로라도 해주면 그것으로 만족할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한가운데에 앉아 자지를 꺼내든 남자의 앞에 무릎 꿇었다.
 
「그래그래, 좋은 아이야. 말하는 대로 해 주면 나쁜 일은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면서 나의 머리를 아이에게 어루만지듯이 해,
크게 양 다리를 벌리고 나를 접근하게 했다.
 
나는 조심조심 커진 자지를 오른손으로 꽉 쥐었다.
 
「∼~응응, 부인의 손은 너무 부드럽다, 기분이 좋아, ,
   천천히 켜 봐···」
 
나는 그 남성 허벅지 근처에 한 손을 두고,
다른 한 손으로 천천히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좋은 기분이야···」
 
자지와 나의 얼굴과의 거리는 불과 수 cm에 불과했다.
 
나의 머리를 가볍게 누르고 있던 손은 얼마 안되는 거리의
자지에 접근하도록 힘이 들어가, 나도 자연스럽게 닫고 있던 입술을
느슨하게하고, 먼저 가볍게 키스를 해 그대로 입에 삼켜 버렸다.
 
「그래∼~~, 좋은 아이다, 그대로 혀로 빨아 봐···」
 
나의 머리를 누르고 있던 손은, 머리로부터 목덜미에,
그리고 등에, 그리고 브라의 훅크를 단번에 떼어냈다.
 
제발! 머릿속에서는 더 이상 안된다고 하고 있어도,
현실에서는 지금부터 일어날 앞으로의 일을 기다려 갈망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윽고, 양쪽 옆에 있던 남성들이 나의 몸에 손가락을 걸어
애무하기 시작했다.
 
젖가슴을 비비거나 유두를 잡고, 반대측의 사람은 나의 엉덩이를
팬티위로부터 덧쓰면서 뜨거워진 부분을 강하게 누르거나 했다···.
 
이윽고 그 팬티 마저도 벗겨져,
나는 속옷이고 뭐고 전혀 입지 않는 전라로 되어 버렸다.
 
페라를 하고 있는 남자의 다른 한쪽의 손이
나의 다른 한쪽의 젖가슴을 비비고, 오른쪽에 있는 남자가 다른 한쪽의
젖가슴을 비비는, 그런 광경이었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딱 좋은 젖가슴이다···」
 
그런 일을 들으면서 좌우의 젖가슴을 어루만져진다.


부드럽게 비비는 것같이 잡혀지자 유두가 응어리져 딱딱해지고,
그것을 가볍게 입에 물자, 민감하게 반응해 버렸다.
 
「··아후···」


「후훅···여기가 좋겠지?∼~더욱 기분 좋게 만들어 주지···」
 
엉덩이나 태퇴의 안쪽을 쓰다듬고 있던 사람이,
나의 납죽 엎드림이 된 양다리의 사이에 얼굴을 넣으면서,
부끄러운 곳에 달라붙어 왔다.
 
「부인···이제 아래의 입으로부터 군침이 가득 나오고 있어···」
 
그렇게 말하며 음순을 양손으로 벌리고,
혀를 안쪽으로 부비듯이 해 핧고 있었다.
 
그리고, 그 혀는 이번에는 바로 위의 클리를 찾아내
혀끝이 가볍게 접한 것만으로, 나의 온몸은 움찔거리며
조금씩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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