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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번역]어느 여배우의 인터뷰 -단편-

어느 여배우의 인터뷰
By COHF ZEEN
.
다음 대화는 지난해에 있었던 브리짓 xx양과의 인터뷰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존 :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오늘 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자리엔 75편이 넘는 성인영화에 출연하신 브리짓 xx양이 와 계십니다


브리짓 : 안녕하세요


존 : 인터뷰 시작하기에 앞서, 청취자분들께 간략히 자기소개를 해 주시겠어요?


브리짓 : 아, 네. 음.....전 금발이구요. 키는 165cm 정도에, 몸무게는 비밀(호호)이지만, 쓰리싸이즈는 말씀드릴게요. 36C컵에-24-32예요. 파란눈에, 나이는 23이에요. 음.......뭐 더 설명해 드릴게 있나요?


존 : 아뇨, 그정도면 되었습니다. 그정도면 청취자여러분들께서도 충분히 머릿속에 윤곽이 그려지실 것 같군요.


브리짓 : 네, 다행이군요.


존 : 우선, 하시는 일에 대해 여쭤볼게요. 포르노 업계에서 스타로 군림하고 계시고, 출연하신 것 만도 75편이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브리짓 : 네, 맞아요


존 : 업계에서도 이제 중견이실텐데, 일은 여전히 재미 있으신가요?


브리짓 : 아주 재미있죠.


존 : 하시는 일에서 제일 좋은게 뭔가요?


브리짓 : 섹스요(웃음)...사실 이 일엔 좋은게 너무 많아요. 근무시간,보수,같이 일하는 사람들.....아, 무엇보다 좋은건 팬 여러분들이죠. 거기다, 제가 잠이 좀 많은데 이 일을 하면 잠 하나는 푸욱 잘 수 있거든요. 제겐 이 일이 참 적성에 맞아요.


존 : 그러시군요. 업계의 신인여배우들이 대개 스트리퍼에서부터 시작한 것과는 달리, 어느날 갑자기 업계에 몸담으셨다던데요?


브리짓 : 음, 정확히 그렇지는 않아요. 전 친구랑 같이 누드사진 모델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때 사진작가분이 영화한번 찍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고요.


존 : 같이 모델하시던 친구분이랑 찍는 거였나요?


브리짓 :네


존 : 어떻게 됬나요?


브리짓 : 전 좋았죠. 전 남자건 여자건 안거리거든요.


존 : 방송듣는 남성 청취자분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답변을 해 주셨군요(웃음)


브리짓 : 남자들만요?(역시 웃음)


존 : 우리 남자들이 다 그렇죠 뭘. 좋습니다. 그럼 이제 여기 설문지에 있는 질문을 좀 드린 후에, 다시 브리짓 양의 업계쪽 질문으로 넘어가죠


브리짓 : 네. 그래요


존 : 팬들께서 이메일로 보내주신 간략한 질문 몇개부터 시작하죠. 어디.....아, 여깄군요.
첫번째 질문 " "개보지" 라는 단어를 영화에서 많이 쓰시던데요. 다른 여성분들은 그 단어를 모욕적으로 생각하던데, 본인은 그런 생각 안드시나요?"


브리짓 : 어머, 전 안그래요. 제젠 아주 에로틱한 어감이 드는걸요. 그리고, 남자들은 영화에선 음탕한 말을 하는 여자를 좋아해요. 제가 알기론 남자들이 평소엔, 하고 싶은 만큼의 음란한 대화를 나누지 못해요. 폰 섹스가 그래서 인기가 있는 거구요. 남자들은 대개 음탕하고, 거진 욕에 가까울 만치 거친 말을 듣고싶어 하더라구요 특히 침대에선요. 예를 들어 이런거요 "내 씹보지에 박아줘, 더 쎄게" "이 새끼들 좆물을 쪽쪽 빨아줄텡께 다 뎀벼" 뭐 이런 식인거죠. 제가 잠자리를 할 때 그런말을 서로 하는걸 좋아해서 잘 알아요


존 : 아...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자, 그럼 다음 질문 "뱉으세요 아님 삼키세요?"


브리짓 : 삼켜요. 언제나


존 : 혹시 정액이 맛을 좋아하세요?


브리짓 : 좋아한다기 보다는.....환장하게 좋아하죠. 전 너무너무 정액이 좋아요. 그 끈적임과 냄세....으음.....♡


존 : 처음 사까시를 한 때가 몇살때 셨나요?


브리짓 : 열 여덟? 즈음일 거예요


존 : 아하, 늦바람이 무섭다는 거군요


브리짓 :(웃음) 말하자면 그런거죠


존 : 그럼 18세 이전엔 말이죠. 남성의 사정액 맛이 어땟을 거라고 생각했었나요?


브리짓 : 사까시를 처음 해줬던 그 날이 처음 정액맛을 본 날은 아니예요.
(잠시 정적)


그때 다른 여자랑 사귀고 있었거든요. 제 친구들도 저희 둘이 사귀고 있다는걸 몰랐었고요. 저흰 남자친구도 하나씩 꿰차고 있었거든요. 어느날 그 여자친구가 밤 늦게 집에 들어왔었어요. 저도 마침 몸이 뜨거워서 깨어있었거든요. 친구가 욕실에서 옷을 벗는 동안 살금살금 다갔죠. 그 친구는 샤워하려는 순간에 제가 잡아채서 침대에 눕혔어요. 걔가 계속 그만하라고, 지금 씻어야 된다고 그러는 거예요. 당장 급해서 애 말을 못들은척 하고 다리를 활짝 벌린 담에 고개를 쳐박았죠. 이 친구가 이미 팬티까지 벗어둔 상태였어서 미처 몰랐었어요


존 : 아하, 어찌된 일인지 알겠군요. 그래서 친구분은 어쩌시던가요? 계속 말리던가요?


브리짓 : 처음엔 좀 반항하는가 싶더니, 혀가 거기에 닿으니까 잠잠해 지더라고요. 걔가 나중에 그러던데, 그때가 지금까지 살아온 중에 가장 야릇했던 순간이었대요. 좆물 가득한 보지를 여자친구가 핥아준다는, 그 순간의 행위가 특히 자극적이었대나요.


존 : 거기 맛이 평소완 조금 다르다는걸 언제 눈치 채셨나요?


브리짓 : 바로 알아차렸을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꼭 그렇진 않아요. 존도 여자 거기 많이 혀로 애무해 보셨죠?


존 : 그럼요. 저도 오럴섹스를 무척 즐기는 편이거든요


브리짓 : 그럼 아시겠네요. 한달의 어느때이냐, 씻은지 얼마나 되었느냐, 얼마전에 소변을 보았느냐 등에 따라 그 향이 매우 다양해 진다는걸요


존 : 그렇죠


브리짓 : 그때, 걔거 향취가 좀 강하게 나더라구요. 제가 좀 센걸 좋아하는 취향이에요. 방금 샤워를 해서 거기에 밋밋한 비누향이 풍기는건 제가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좀 빨다가 손가락을 좀 넣어 봤더니 애가 아주 푸욱 젖어 있는 거예요. 전 그냥 얘가 엄청 흥분했나보다 라고만 생각했었죠. 그래서 혀를 거기에 길게 내 밀었는데, 그 순간 무슨 액체가 입 속으로 주루룩 밀려들어오더라구요. 그랬는데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계속 혀를 놀리는데, 계속 흘러서 입안 가득 채워졌더라고요


존 : 맛이 어떻던가요?


브리짓 :맛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잘 모르겠는 게 입안을 채우면서도 그냥 친구걸 빨고 있던거죠. 전 속으로 "어머? 내가 지스팟 건드리면 여자도 뿜어낸다던데, 혹시 그거아냐?" 하고만 생각했었죠. 걔가 크게 신음소릴 질러대길래, 애 기분을 깨긴 싫어서 계속 핥아 줬었죠.


존 : 그럼 대체 얼마나 많이 흘렀던 건가요?


브리짓 : 끝나고 나서 물어보니까, 걔 남자친구가 들어오기 직전에 한번 싼 것까지 해서 그날 몇번씩이나 해 줬었다더라고요. 게다가 걔가 침대 가에 걸쳐서 누운 채였고, 제가 바닥에 앉아서 핥고 있었으니, 그게 전부 제 입으로 들어온거죠.


존 : 많을만도 했군요


브리짓 : 네, 정말 많았어요. 계속 거기를 핥아주면서 삼키고 하면서도 전 그게 걔의 애액일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걔도 오르가즘인거 같은데 그만 둘 순 없잖아요? 근데 그 때, 뭔가 주룩 하고 밀려나오더라구요. 막 코까지 거기에 파묻고 혀를 더 길게 뻗었을 때 였거든요. 그게 입술을 지나 뺨으로 흘러내렸죠.


존 : 그리고 그 맛난 것의 정체를 보았군요


브리짓 : 그랬죠. 얼굴에  정액이랑 친구 애액이 혼합된 정체불명의 액체가 범벅이 됬는데, 저도 친구가 그리 젖은걸 보고 너무 흥분했었거든요. 친구가 나중에 가서야 제 머리를 밀쳐 내곤 숨을 몰아쉬면서 이러는 거예요. "너 방금 크림파이를 먹은거니?"


존 : 그때 어땟나요? 기분이


브리짓 : (웃음) 전 그땐 크림파이가 뭔지 몰랐었어요


존 : 그럼 친구가 그때 말해 준건가요?


브리짓 : 뭐 저도 꽤 뜨거워져 있을 때라 아무 생각도 안났어요. 친구가 이번엔 나를 눞혀놓고 거기를 빨아주면서도, 생각나는건 맛이 꽤 좋았었다...라는거? 밖엔 없었어요. 그리고 3개월 정도 지나서 사까시 첫 경험을 했었죠.


존 : 재미있는 이야기 였어요. 근데 왜 3개월이나 지나서 였는지를 물어봐도 될까요?


브리짓 : 뭐 그냥 그렇게 된거였어요. 친구랑 계속 사귀고 있던 터라 남자를 만들 필요가 없던 때였거든요. 석 달이 지나서야 괜찮아 보이는 남자가 보여서 데이트를 한 거였죠.


존 : 그 정액이 가득찬 상태의 친구분 거기를 핥은 경험이 그 이후엔 없었나요?


브리짓 : 몇번 더 있었죠. 저희 둘 다 아주 좋았었죠. 아, 그 친구 에리카가 제 데뷔를 하게 된 이유중 하나였어요.


존 : 그래요?


브리짓 : 인터넷 소식지에 사진을 한번 올려보고 싶었거든요. 내가 계걸 찍고 걔가 내껄 찍어서 우리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었어요.


존 : 무슨 사진이었나요?


브리짓 : 뭐...가슴이랑, 엉덩이, 그리고 보지를 찍은...뭐 그런거요. 처음엔 얼굴을 드러내고 찍지는 않았죠.


존 : 사진들 반응이 어떻던가요?


브리짓 : 놀랄정도였어요. 남자들이 아주 환장해서 메일을 보냈더라고요. 아주 구체적으로 원하는 포즈를 적어 놓기도 하고, 아주 개보지니 씹보지니 하면서 야하게 말하는 치들두 있었구요.


존 : 그 남자들이 그리 무례한 말을 쓰는게 기분 나쁘셨었나요?


브리짓 : 어머, 그럴리가요. 전 더티하고 거친 말일수록 더 흥분되던걸요. 메일을 읽으면서도 엄청 흥분되더라고요. 그땐 대학 다니고 있을 땐데, 집에 돌아 오자마자 아랫도리를 훌러덩 벗고 그치들 편지를 읽으면서 자위하던게 일과였어요. 그때 늘 앉아서 자위하던 가죽의자의 감촉이 아직 생생해요. 아마 그 의자엔 제 체액 냄새가 가득 배여있을걸요?(웃음)


존 : 아.....그 의자는 지금 어디있나요? 한번 찾아보고 싶은걸요


브리짓 : 옜~날에 팔아버렸죠. 거기 앉아서 제 사진이나 출연작을 보며 딸을 잡는 남자분이 주인이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해요.


존 : 어떤 내용의 메일이 가장 좋았던가요?


브리짓 : 내가 친구 거길 빨고 있을 때 앞이나 뒤로 한번 찐~ 하게 박아보고 싶다거나, 지는 후장 따고 있을 때 친구놈들 싸그리 모아놓고 내 얼굴에 몽창 싸주겠다거나....뭐 그런게 제일 좋았어요.


존 : 그때 실제로 만났던 사람은 있었나요?


브리짓 : 아뇨, 그땐 직접 만났던 사람은 없었어요. 그때만 해도 남자 하나 멋진놈 낚아다가 얼굴에 좆물 한번 받아보는 정도가 제 판타지 였는걸요. 보통 여자애들은 그런거 안하 잖아요. 안그래요?


존 : 그게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브리짓 : 전혀 안했죠. 섹스는 재미있는 거잖아요. 한 남자가 여자 목구멍이나 얼굴에 정액을 흩뿌려 놓는걸 즐겁다고 생각한다면, 마찬가지로 그걸 좋아하는 여자도 어딘가에 있을 수 있는 거잖아요? 단지, 대부분의 여자가 경험하지 못해본 일이거나 하는 것일 뿐이죠. 게다가 여자가 그냥 누워서 다리 쩍 벌리고, 남자가 올라타곤 오두방정 떨기만 하면 섹스도 지겨워져요. 저같은 소수에 속하는 여자들이나 후배위같은 다양한 체위를 구사하는거죠.


존 : 다양한 체위를 즐기시나 보군요


브리짓 : 그냥 체위만 그런건 아니고....장소도 그래요. 또 그거 할 때 기구들도 많이 이용하는 편이구요. 여성분들, 딜도나 바이브레이터 같은거 사다가 남자들이랑 같이 할 때 한번 써 보세요. 그리고 남자분들, 꼬추에 끼우는 링 같은거 팔잖아요, 그런거 한번 써 보시라구요


존 : 음, 동감합니다. 저도 가끔 바이브레이터를 쓰는데, 상대 여자분이 그거도 같이 껴 달라고 할 땐 정말 즐겁더군요. 그리고 브리짓 양이 언급했던 링 말인데요, 그거 성인샾 가면 10달러면 하나 구입 하십니다.


브리짓 : 잘 아시네요 존


존 : 자, 안면사정 부분으로 돌아가죠


브리짓 : (꿀꺽 하며 입맛 다시는 소리)


존 :  안면사정은 처음에 언제, 또 어떻게 겪으셨나요


브리짓 : 제 데뷔작 찍기 전까진 못해봤어요. 남자배우가 뽑아내고는 얼굴에 뿌리더라구요. 그 순간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존 :이야, 그 행운아의 이름이 뭔가요?


브리짓 : XXX 씨였죠


존 : 이젠 그게 브리짓양의 트레이드마크죠 아마? 남우들이 거의 페인트칠 하다시피 정액으로 덮어버리는거. 맞죠?


브리짓 : 네, 그래요.


존 : 그런 씬을 언제부터 찍고 싶었었나요?


브리짓 : 언젠가 한번 부카케 장르를 보자마자, 뒤치기로 남자랑 한판 했었거든요. 그날 밤에 밤이 새도록 그 남자에게 그걸 시켰었죠. 그리고 얼마 안가서 안면사정 그룹편을 찍었어요.


존 : 그룹요? 몇명이었나요?


브리짓 : 열명이요.


존 : 처음 부카케 물에 출연한 건 언제였나요? 또 몇명이 상대였죠?


브리짓 : 그건 그로부터 한 일년쯤 지난 후일 거예요. 그룹으로는 꽤 많이 찍었었는데, 열명이 넘은 적은 없었어요. 제 첫 부카케물에선 예순 다섯명인가가 출연 했었어요. 개중 두 번씩 싼 사람도 있었어서 80발이 넘게 얼굴이랑 몸 위로 날라오더라구요.


존 : 저도 일본식 부카케 물이나 독일 포르노물을 좀 많이 봤는데요, 정말 새하얗게 얼굴이 떠 보이더군요. 그리고 진짜 즐기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브리짓 양도 영화에서 보면 웃는 얼굴이 참 많이 보이시던데요.


브리짓 : 그만큼 자극이 되는 일이라서 그래요. 제가 증언하는 말인데, 살갗 위로 뜨끈한 정을 직접 느끼는것 만큼 기분 좋은 일도 별로 없어요. 제겐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고, 즐거웠었죠. 그래서 몇 편 찍어봤지만, 앞으로도 더 찍어보고 싶어요.


존 : 그게 본인이 연기한 것중 가장 변태적인 것이었나요?


브리짓 : 카메라 앞에서 한 것 중 에서는 그래요


존 : 오 ,정말요? 여기서 말씀해 주실수 있나요?


브리짓 : 그럼요. 쓰리섬 이었어요. 여자애 하나랑, 제프라는 사람하고요. 몇번인가 같이 일했던 사람들인데, 어느날인가의 파티 전후로 해서 어울리게 됬어요. 여자 집에 갔는데 걔가 기구 콜렉션을 보여주더라고요. 가만히 얘가 모아둔 걸 보노라니 막 몸이 달아오르는거 있죠. 마침 걔가 "내가 한번 이거 써줘 볼까?" 하길래, 냅다 그러자고 했죠. 그래서 리사(여자 이름) 가 딜도중에서 튼실해 보이는거 하나 들고 쑤셔주는 동안, 전 제프걸 기둥부터 알까지 열심히 빨아줬어요. 근데 리사가  길다란데 속에 작은 구멍이 뚫리고, 손잡이가 넓은 딜도를 하나 더 꺼내면서 "야 이거 똥꼬에 한번 박아봐도 돼?"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자세를 바꾸고 두껍기로 유명한 제프걸 보지로 받고, 딜도를 똥꼬로 받았죠.


존 : 와, 좋았겠는데요


브리짓 : 좋았죠. 당시의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전 더블로 즐기는걸 좋아하거든요 원래. 앞이랑 뒤가 동시에 확 하고 팽창하는 느낌은 최고죠. 아, 여기서 변태적이라는 부분이 어떤거냐면요. 제프가 열심히 방아질 쳐대고 있는 중에 리사가 소변딜도의 성능을 보여줘도 되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뭔데?" 라고 반문해보니까 걔가 이러는 거예요. " 여기 손잡이 넓은데로 내가 오줌 싸면 구멍을 통해 딜도 끝으로 빠져나오는 거야" 라는거예요. 갑자기 뱃속 깊이 뭔가 뜨거운게 솟구치는 느낌에 "해줘!" 라는 말과 동시에 오르가즘이 밀려오는 거예요. 바로 그 때 제프도 사정하고, 리사도 소변을 흘려넣기 시작했어요.


존 : 그런일이! 좀 지저분 했겠어요 근데?


브리짓 :그럼요! 근데, 제가 좀 더러운걸 좋아해요.보통 저보고 걸레라고들 하잖아요(웃음)
근데, 그걸로 끝난게 아니예요. 리사가 싸기 시작한지 얼마 안됬잖아요. 그래서 아직 나올게 많았는데 어째요. 걔가 제프보고 "빼지말고 그대로 오줌 갈겨버려" 라는거예요 글쎄. 그리고 한 일이분 지났을까, 전 남자가 사정한지 얼마 안 지났는데 소변을 볼 수 있는지 잘 몰랐는데 진짜 싸데요. 제프는 보지에, 리사는 똥꼬에 오줌을 싸댄 꼴인데 몇초 안지나서 그게 제 앞,뒤 구멍에서 뿜어나온 거예요. 특히 내 쪽으로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우리 셋이 사이좋게 서로의 오줌을 뒤집어쓴 꼴이란...호호. 소변이랑 좆물이 제 거기를 흐르는 느낌에 또다시 절정에 도달했지 뭐예요.


존 : 와, 진짜 즐거우셨었나 봐요


브리짓 : 네


존 : 그럼 마지막 질문, 다음에 영화에서 찍고 싶은 씬이 있다면 어떤 겁니까? 가장 음탕하고 야한걸로요.


브리짓 : 평소에 많이 생각햐 봤던 거예요. 보지-부카케 를 찍어보고싶어요


존 : 음? 그건 또 뭔가요?


브리짓 : 남자들이 저한테 직접 싸는게 아니라, 여배우들 여럿 데려다 놓고 한명에 남자 댓명이서 연속으로 질내사정 하는 거예요. 다 끝내고 나면 여자애들이 하나씩 제 얼굴 위로 올라와선, 자기 씹물이랑 좆물 범벅된걸 제 얼굴위로 뿌리는거죠.


존 :와, 그런게 나오면 꼭 한번 보고 싶은걸요


브리짓 : 바로 그거예요. 제가 원하는게.


존 :오늘 여러가지 대답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듣기만 했는데도 거시기가 뻐근해져 오는군요. 남성청취자 여러분들 께서도 그러시리라 믿습니다. 브리짓양, 오늘 여기서 인터뷰를 끝내고자 하는데, 괜찮으시죠?


브리짓 : 네, 그럼요


존 : 예. 이로써 오늘순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시간을 기대해 주세요. 모두들 안녕히. 그리고 다시한번 브리짓 양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역자 후기

아....정말 간만에 손을 단편이나마 손을 대 봤는데, 하도 안하다 보니 이것도 많이 어렵네요. 가끔 연습상아서 좀 해봐야 할듯...

국내에선 포르노가 불법인 관계로 나오는 용어가 한국어랑 매치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더군요.

이게 아마 90년대 중반인가 나왔던 나름 고전인 단편인데, 당시로서는 새로운 형식이었달까요. 그래서 이걸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중간중간 오타도 있을텐데 완전히 교정되진 않았음을 알려드리며, 늘 그렇듯이 중간중간 미세한 오역이 난 것은 고의니까 혹여 원문을 아시는 분은 태클 거실 필요 없습니다 ;;

평소와 다름 없이 번역체를 최대한 배재하려 하였으나, 워낙 간만에 난 시간에 후다닥 처리한 관계로 완성도가 어느정도 일지는 감히 장담을 할 수 가 없군요. 모쪼록 재미있게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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