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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74)


74.



김종국 선생님의 섹스도, 압도적이고,
기교적으로도 완성된 것이었지만,
젊은 그에게는, 압도적인 젊음과 정열을 느끼게 한다.


거기에 섹스는 어느 의미에서는, 재능이더군요.

전희에 걸치는 시간이, 심상치 않았다.


팬티를 입게 한 채로, 쿤닐링구스를 해,
그의 타액과 애액으로 끈적끈적하게 될 때까지 핥아 돌려,
더욱이 팬티의 옆으로부터 손가락을 넣어 손가락 한 개만으로,
무섭게 오랜 시간을 들여 열심히 반죽해 돌린다.


 

백탁한 애액이 흘러 넘쳐 올 때까지.
그것을 쥬르쥬르 맛있게 빨아주면서,
이번에는, 손가락 2개로 같은 일을 해 준다.


벌써 아내는, 절정에 오르고 싶어서 이상하게 될 정도로
변해, 그의 팔을 움켜잡고, 움직이려고 한다.


쿤닐링구스 때에도, 그의 머리를 억누르는 것처럼 하고,
필사적으로 아후~~~ 라고 신음한다.


하지만, 완전하게는 절정에 올리지는 않는다.


이미 아내는, 미칠 듯할 만큼 메스가 되고 있었다.


그제서야 겨우, 질퍽질퍽하게 된 팬티를 스스로 벗게한다.


정말 좋아하는 남성의 앞에서, 속옷을 탈의하는, 순간,
그것은, 어떤 마음일까.......


그것도, 절정에 오르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는 상태에서
다른 방법이 없을 때에. 부끄러운 만큼, 질퍽질퍽하게
적셔 버린 팬티를 말이다.
 
젊은 그 남자는, 팬티 한 장을 벗겨내는 것만으로도
기분의 멀어질수록 시간을 들여 더욱 초조하게 만들려 하듯이
소중하게 다루어 주고있다.


김종국 선생님의 경우에는,
모든면에서 너무 숙련된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 젊은이는 충분히 페라 봉사를 시켜,
압도적인 강직한 그것을 꽂아주면,
아내는, 곧바로도 절정하기 시작한다.


아내가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아직도, 충분히 시간은 있다고 말할 듯이
그대로 움직임을 멈추어 버린다.


「준기씨, 부탁해요, 어서. 당신이, 제일 좋아요.부탁이에요----.」


「정말인가. 나의 것이라는 것이.」


「부탁이야. 준기씨. 나는 준기씨의 것.--」


그리고, 아내는, 몇번이나 탐내듯이 눈물까지
흘려가며 절정에 도달한다.


그렇게 농후한 섹스를 아침, 밤으로  2~ 3시간은 들여,
짬만 나면 사귀고 있다고 하는 느낌이었다.


그는, 정말, 젊고 강한 수컷이었다.


어쩐지, 무섭다.


여자를 포로로 만드는 천성과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


역시, 아내에게 순수한 생각 뿐만이 아니라,
젊은 수컷으로서의 힘을 과시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도
상당히 강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 젊은이 로서의 정의감이라고 해야 하는지,
나부터 아내를 빼앗을 뿐만 아니라, 김종국 선생님에게의 반역,
도전이기도 한 것처럼 느꼈다.


격렬한 섹스의 다음에, 전신이 성감대와 같이 된 피부를 맞댄 채로,
상대에게 안겨 졸고 있는 모습은, 여자에게 있어서 최고의 행복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눈을 뜨면, 또, 다시 발기한 그에게 안긴다.


그 행복감은, 어느 정도의 것일까.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겨둘 장소가 있다면,
한때의 애욕에 빠지는 일도 무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네토라레 남자는, 아내가, 얼마나 여자로서 메스로서 행복한가,
라고 말하는 일을 상상하게 된다.


아내가 메스로서 행복을 느끼는 만큼,
네토라레 남자는, 더 큰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지금, 아내는, 메스로서 최고의 행복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나는, 두 사람의 관계를 용인하고 싶다.


모랄로서 어디까지 용서되는 것일까.


애처 클럽의 일기속에는, 상대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는 것까지,
용인해 버리는 이야기가, 몇개인가 있다.


좋아하는 상대방의 아이를 낳는다.


그것은, 여자에게 있어서 최고의 행복이겠지.

법률이라든지, 상식이라든지, 모랄은 문제겠지만,
모두에 쓴 것처럼, 생물학적으로도 강한 수컷이,
많은 메스와 사귀어 자손을 남기는 일은, 자연계의 섭리인 것이다.



네토라레 남자의 존재 의의는 무엇일까.


고생만 하며 언제나 손해 보는 역할일 것이다.


이런 적나라한 것을 쓴다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다.


세상의 일반적인 시선으로 보면,
비정상적인 일을 하고 있으니까,

비판되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감상 노트에 쓰는 비판 의견은, 무엇인가 빗나간 화살,
무엇을 시사하려고 하는지 조차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뭐, 네토라레 소망, 네토라레 기질,
그것이 부정되면, 아무것도 쓸 수 없게 되어 버릴테니까.


너무 너무 뜨거워지지 않고 ,
담담하게 아내에게의 생각과 있는 그대로를 써 가기로 한다.


-----


이번에, 귀가하고, 우선, 놀란 것은,
아내의 머리 모양이 세미 롱으로부터, 쇼트로 바뀌고,
꽤 밝은 브라운 헤어-가 되어 있던 일이다.


원래, 동안으로 귀여운 느낌의 나이보다 젊게 볼 수 있는 편이지만,
단번에 5살 정도는 더 젊어진 느낌이 들었다.


패션도 내가 선택하면,
CanCan, ViVi계의 너무 젊은 것을 선택하기 쉽상으로,
섹시함도 지나치게 강조하는게 싫지만은 않았지만,
적당하게 중년의 완숙한 성적 매력을 느끼게 하고,
한편으로는 젊어 보이기도 해 좋은 느낌이었다.

(잡지로 말하면 브렌다계인가?)


역시, 애석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 그의 취향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이런 일도 조금씩 조금씩 아내가 멀어져 가는 느낌이
들어 안타깝게 생각되었다.


모순되는 이야기이지만,
젊은 수컷에 열중해 귀여운 스타일로 바뀌어 가는 아내가,
기쁘거나 하기도 한다.


무슨 한심한 소리를 한다 , 라고 또 비판을 받을 것 같지만,
서로 이야기해서 어떻게든 되는, 그런 간단한 상황이 아니었다.


나도, 「내가 없는 동안, 젊은 남자와 사는 것은, 너무 비정상이다.

아이들도 그런걸 눈치챌 것이고, 아이들이 눈치채면, 가족들에게도
알려지는 일이 된다.」라고 하는 걱정을 말했다.


그것은, 반대로 젊은 그를 자극해, 반발시켜 버리는 것 같았다.


그후, 나에게 과시하듯이 더욱 농후한 섹스가 시작되어 버렸다.


게다가, 그는, 선과 악은, 따로 하더라도,
섹스에 있어서는 완전한 S-성향이였다.


아내는, 원래 M-성이 강하고,
게다가 한결같이 그는 독점적으로 플레이를 진행했다.


복수 플레이, 윤간 플레이까지 경험한 후에도
꽤 프리 섹스라고 하는 생각에는 친숙해 지지 못하고,
오로지 김종국 선생님 한 명만이 좋은, 조금 과한 다다이즘을
반복하고 있었다.


전에, 조금 썼다고 생각하지만,
상당한 기간 동안, 아내에게는, 비밀로, 김종국 선생님에게
출장 맛사지 요금 정도의 액수를 지불하고, 데이트 신청을 받고
있었던 시기도 있다.


젊은 그의 독점욕에 모랄도 선악도 모를 정도로 되고 있는 것은,
틀림없어 보였다.


어제도, 「부탁이기 때문에, 집에서 나가줄 수 없는가.」
라고 부탁하면,


그 젊은 남자는,
「언제나, 함께 있고 싶다, 라고 먼저 권해 온 것은, 부인이에요.
   최근에는, 언제나 당신의 따뜻한 왕자지를 몸안에 묻지 않으면
   외로워서 몸의 안쪽이 쑤신다, 라고 까지 말했으니까.」
라고, 갑자기 믿을 수 없는 것을 말해왔다.


아내도 「안돼-.그런 일까지, 말하지 마―.」라고, 말했으니까 ,

아무리 섹스의 쾌감속에서, 말하게 한 것이라고 해도,
아내가, 그렇게 말한 것은, 거의, 틀림없을 것이다.


또, 그를 자극해 버린 것 같다.


어제 밤, 늦게까지 둘이 같이 있더니,
보지털을 제모 되고 있던 것 같다.


그는, 나에게 자랑스럽게

「쉐이버로 깎으면서, ”나쁜 어머니구나. 이것으로, 이제 아이와 함께
   목욕탕에 가지고 못해. 이제 완전히 나만의 몸이구나.” 라고 말하며
   클리토리스를 쉐이버로 자극 해 주면, 그것 만으로, 몇번이나 절정을
   했었어요. 최후에는, 탈모 테이프로 반들반들하게 완성하도록 명령해
   주었더니. 아기와 같이 반들반들하게 되었네요.」


라고 조롱하듯이 말했다.



나는 망연자실하여 멍하니 있자, 그는 다시,


「신랑도 보고 싶을 것입니다. 나의 왕자지가, 부인의 반들반들한 보지에
   들어가는 모습을. 신랑의 단소 자지로는, 절대로 닿지 않는, 자궁구까지
   닿는 왕자지가, 들어가는 모습을.....후후후....고집을 부리지 말고,
   더, 솔직하게 하지 않으면 안되요. 부인, 자궁구를 쑤셔준 것만으로,
   연속 승천 하는 거에요. 사실은, 보고 싶어서 어쩔 수 없는 것일걸요?
   보고 싶으면, 부탁해 주세요. 그리고, 이 집의 주인은 이제 나이니까요.」


라고 말했다.



자신이 뿌린 씨앗이라고는 해도 너무나 대단한 일이 되어 버렸다.(눈물)

네토라레 남자로서 솔직한 기분은,
두 사람의 관계는, 계속하게 하고 싶다.



오히려 응원하고 싶을 정도의 기분이 있다.


아내도 바보같은 것은, 없다.

 


꿈에서 깨어 좀 더 냉정하게 되어 주는 날이,
그렇게 멀지 않은 날에 반드시 온다고 믿고 있다.



아내는 누구라도 알고 있는 유명한 꽤 좋은 여자 대학 출신이다.


인텔리 여성 일수록, 섹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라고 하는 설도 있는 것 같다.


지금 잘나가는, 모 아나운서라든지.
조금 옛날이야기지만, 모 섹시 여배우의 초기부터, 광팬이었다.


그녀들도 섹스 스캔들에 휘말리게 된 것 같은 것이다.


그 여배우들도 그 추잡함이, 오히려 더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아내와 그는,
애욕, 육욕에 빠져 타오르고 있는 상태였다.



냉정하게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당분간, 조금 제 정신을 차리는 것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태였다.


그리고, 나도 완전하게는 아내를 빼앗기지 않고 ,
아이들에게도 악영향이 없는 방법을 서로 이야기하려고 했다.


여성 독자인 분의 의견은,
아이들의 일이 걱정, 이라고 말하는 일을 제외하면,
의외로 관대한 것 같다.


여성 독자 류화씨의 말처럼,
도보로 다닐 수 있는 정도의 거리에 두 사람만을 위한
아파트를 얻어 주는 것이, 제일 이상적일지도 모른다.


사실은, 그가, 상당히 놀 만큼 놀고, 함부로 버리게 내버려
두는 것이 제일 편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되면 아내가 너무
불쌍하고, 네토라레 성향의 남편으로서도 마음이 편치 않다.


지금은, 그의 진심이 어떤지도 재기 어려웠다.


젊지만 그의 순수함, 정열이었다면,
그것이, 가장 두렵다.


두 사람이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고 있으면,
이혼이라고 하는 것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솔직히 절대로 아내를 잃고 싶지는 않다.


비록, 육체도 마음마저도, 완전하게 타인의 곁에 있지만,
아무리 비참한 생각을 해도, 여전히 아내를 보고 싶다.


만약, 이혼을 하는 이야기가 되면,
틀림없이, 아이들의 친권은, 나의 것이 될 것이다.


비겁한 것 같지만, 그것이 비장의 카드가 된다고 생각한다.


아내가 아이도 버려두고 나간다, 라고 말한다면,
이제, 어쩔 수 없겠지만 나의 완전한 패배인 것이다.


조금 걱정스러운 것은,
이상하게도 아이들도 그 젊은 남자를 잘 따라 버린다,
라고 하는 일이다.


김종국 선생님도 아내에게 있어서, 특별한 존재인 일은,
직감적으로 알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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