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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9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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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디나스의 그 영어 단어는,
성주의 요동하는 마음을 더욱 궁지로 몰아넣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까지 자신을 의심하고 있다는 것인가.


집요한 조사가 정말로 필요하다고 하는 것인가.


마음 속에서 소용돌이치는 그런 말을 느끼면서,
그것을 입 밖으로 낼 수 없는 성주는, 배후를 되돌아 봐,
그 보기 흉한 육체의 경관의 얼굴을 찾아냈다.

 

「이건 정해진 절차입니다·······」


성주의 자신을 비난 하는 날카로운 눈동자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처럼, 디나스는 시선을 돌리며,
한국어로 그렇게 말했다.


「저는, 규정에 입각해 일을 처리합니다·······」


어디까지나 조사권을 집행할 뿐이라고 하는 그 말투로,
디나스는 강한 자세를 바꾸는 일 없이, 일방적으로 그렇게 선언했다.


그의 태도에, 성주는 자신이 한국인이니까....

무엇인가 얕 보고 있는 기분이 들었지만,
무심코 천성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에 막혀 버린다.


(이런 남자에게 탈의 당하는 것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성주는 스스로의 결의를 나타냈다.


「OK……., I take off by myself…….」


그렇게 말을 자르면서, 성주는 완전하게 몸을 회전시켜,
디나스와 마주보는 형태로, 그의 눈앞에 섰다.


그리고, 디나스의 얼굴을 쏘아 보듯이 응시하면서,
순백의 셔츠의 버튼을 한개씩 풀어 가는 것이었다···.


셔츠의 버튼을 완전하게 풀어헤치고,
성주는 그 옷자락을 바지속으로부터 끌어내기 시작해,
앞을 완전하게 들어냈다.


베이지색 천에 흰 꽃무늬 모양이 디자인 된 브라에 감싸인,
매혹적인 가슴이, 이국의 경관에게 그대로 노출된 것이다.


「어때요, 이제 됐죠, 이것으로······」


성주는, 이렇게까지 의심을 받게 된
자신이 안고 있는 분노와 혼란을 나타내려는 것 같이,

당당히 한국어로 그렇게 말했다.


그러나, 그것을 전혀 느끼지 않고 있는 것인지,
디나스는 결코 만족하는 모습은 없었다.


「Take off……, please………」


그렇게 말하면서, 디나스는 걸쳐 입고 있는
블라우스를 벗는 행동을 스스로 보였다.


완전하게 그것을 벗어 버리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 같다.


거기에 저항하지도 않고, 성주는 눈앞의 경관을 응시하면서,
셔츠를 바닥에 벗어 던진다.


「Next……」


그 경관은 어디까지나 직무에 충실했다.


상반신 브라만의 모습까지 만들게 시키면서,
그것으로 끝나려고는 하지 않고, 이번에는 그 시선을 눈앞의
유부녀의 하반신으로 던졌다.


이미,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성주는 그 남자의 태도에, 더욱 자신이 몰려 가는 것을 느낀다.


(안돼, 마음이 약해지면·······)


자신에게 그렇게 타이르면서,
성주는 반바지의 벨트에 손을 뻗는다.


그리고, 디나스에게 등을 돌린 모습으로,
선 채로, 주저 하는 일 없이 그것을 벗어 버렸다.


베이지색 브라, 그리고 팬티만을 몸에 걸친 모습의 성주가,
벗어 버린 반바지를 개려고 하고 있을 때,
배후로부터 다시 디나스의 굵은 팔이 다가왔다.


「조사를 좀 해 봐야겠습니다, 협조해 주세요·······」


속옷차림의 한국인 여성을 배후로부터 단단히 구속하며,
디나스는 귓가에 그렇게 속삭이면서,
다시 가슴의 부푼 곳으로 양손을 펴 간다.


셔츠 위로부터가 아닌, 이번에는 브라 위로부터,
보다 농후한 감촉을 맛보면서, 부드러운 유부녀의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만두어요, 정말········)


블라우스 위와는 분명하게 다른 자극을 느껴 버린다.


무심코 육체가 뜨겁게 달아올라 반응을 보이면서,
성주는 일단 그 기세를 감추고 있던 욕정의 물결이,
조금 전 이상으로 격렬함을 늘리며,
자신에게 밀려 들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챘다.


「너무 불쾌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이건 정당한 법 집행이니······」


어디까지나 범죄자를 추궁하는 것 같은 어조로,
디나스는 성주에게 그렇게 속삭이면서,
하부로부터 그 유부녀의 풍만한 유방을 비빈다.


남자의 제복의 감촉이, 직접 나체에게 접하는 것을 느끼면서,
성주는 뒤로 돌려진 양팔을 어느덧 거기에 맞대고 있었다.


유방을 비비어지면 비비어질수록,
육체의 힘이 빠져서 그대로 서있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남자의 손이, 브라 위로부터 유방의 승부에서 이기위해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한 것을 느껴 성주는 그 감촉에서
오는 쾌감이 원망스럽다고 생각해 버린다.


(아앙, 흐흑········)


입술을 깨물면서, 성주는 흐트러지는 한숨을 남자에게
눈치채이지 않으려, 열심히 참고 있었다.


그러나, 디나스는,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


그것은 손가락 끝으로 방금전 성감대라고 할 수 있는,
유방의 정점의 유두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부터도 쉽게 증명되었다.


「후훅·······」


디나스는 거기가 어쩔 수 없이 신음이 터져나오고 있는 것을 알아차려,
이 여자의 본심을 확신했다.


조금 웃는 소리를 지르면서, 성주의 유두를 브라 넘어로 꼭 끼고 비튼다,

그리고 손바닥을 부드럽게 굴려 준다.


「아흑········」


성주의 입에서는 날카롭고 요염한 소리가 처음으로 빠져 나왔다.


「아!!! 우후······」



처음으로 흘린 그 신음소리를 놓치지 않고 이용하듯이,
남자는 더욱 유부녀의 미유를 브라 위로 어루만지고 있다.


더 이상 참지 못할 모습으로, 그 한국인 여성은 가는 팔을 뻗어,
배후로부터 유방을 괴롭히는 남자의 손을 치워보려고 시도한다.


디나스는 그 손목을 강력하게 잡아, 그리고 또 다시 말을 걸었다.


그 표정에는 야비한 미소가 떠올라 있다.


「You are married……, hah?」


「·······」


성주의 왼손에 끼워져 있었던 반지를 눈치채,
경관은 그 여행자의 비밀을 발견이라도 한 것 같은 기분이 되었다.


결혼한 것일까, 라고 하는 그 남자의 질문에,
성주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Your husband do such a thing ?」


남편은 이런 일을 시키고 있는지, 라고 도발적으로 물어오면서,
디나스는 그 딱딱한 손바닥으로 성주의 가슴을 주무르며,
그 부드러움을 즐기면서, 애무를 반복한다.


남편 이외의 남자와의 행위.


온천숙소, 그리고 기내에서의 체험을 생각이 내자,
성주는 더 큰 흥분속에 빠져들었다.


「아앙·······」


다시 성주의 입으로부터, 관능의 한숨이 새어 버린다.


(아흑, 느낍니다·······)


감도가 좋은 유두를, 남자는 알고 있는 것 같이,
집중적으로 공략해 온다.


그리고, 결혼한 것을 상기시키면서,
유부녀의 배덕심을 강하게 부추긴다.


그런 경관의 태도에, 성주는 혐오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육체가 점차 지배되어 가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So sexy wife·······」


추잡한 말을 말하면서, 디나스는 유방을 비비며,
그리고 한 손으로 팬티 넘어로 성주의 엉덩이를 비비기 시작했다.


꼼짝 못하고 선 채로, 단단히 제복차림의 경관에게 몸이 고정되어
성주는 그 밀실에서 더욱 흥분속으로 몰려 가는 것을 느낀다.


그런 유부녀의 모습을 확실히 파악하면서,
남자는 더욱 스텝을 올리려고 한다.


「속옷 안에도 조사해 봐야 합니다·····」


그렇게 귓가에 속삭이면서,
디나스는 난폭한 손놀림으로,
성주의 브라 속으로 오른손을 침입시켰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오른쪽의 유방에 직접 손을 대며,
움켜쥐고 손바닥을 억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응··········」


직접 남자의 손이 유두에 닿자,
성주는 눈을 감은 채로, 신음을 흘렸다.


디나스는 양손을 브라 아래에 비집어 넣어 미유를 직접 애무해 나간다.


그리고 성주의 목덜미의 근처에, 처음으로 혀를 기게 하기 시작했다.


(제발, 그만두어········)


이국의, 추접하다고 말할 수 있는 풍모의 그 경관에게
맨살을 희롱당해지자 성주는 그것을 거절하고 싶은 기분을 느끼면서,
한편으로 그런 행위로 더럽혀져 가는 자신을 어디선가
희구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어디에 숨겼지······」


「숨기지 않았어요·····, 숨기지 않아요···」


배후로부터 유방을 비비어지며, 그리고 귀불을 들이마셔지면서,
성주는 남자에게 열심히 저항을 보였다.


이미 그 경관의 목적이, 성주에게는 어슴푸레하면서 느껴져 왔다.


몸에 자극을 주어 자백을 날조하여,
자신을 범죄자로 만들어 내고 싶은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매력적인 여성 여행자의 육체를 이런 식으로
단지 희롱하고 싶은 것뿐인가.


어쨌든, 배후에 있는 경관은,
자신의 몸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그렇게 느끼면서도, 성주의 육체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해
그녀의 입에서는, 아앙~~, 아앙~~,
하는 신음이 새는 빈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었다.


(이런 경관에게 굴하면 안돼·····)


쾌감을 참고 있는 성주에게,
디나스는 더욱 자존심이 상하는 말을 던져 온다.


「You like SEX..............., don't you ?...................」


「········」


「You want SEX................, huh ?」


(섹스를 좋아하겠지, 하고 싶겠지, 부인····.)


너의 성에 대한 욕정은 모두 알고 있다고
하는 말을 말하며, 디나스는, 분명하게 허덕이기 시작한
성주를 단번에 관능의 깊은 곳에까지 끌어 들이려고 한다.


베이지색의 관능적인 란제리 만을 몸에 걸친 한국인 여행자가,
자신의 상사에게 배후로부터 육체를 괴롭힘 당하고 있다.


파티션 넘어에서 전개되는 그 추잡한 쇼에,
산토스는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간막이의 틈새로부터 그 광경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서,
젊은 경관은 오른손을 하반신에 펴고 있다.


제복의 벨트를 풀어버리고, 바지를 내릴 뿐만 아니라,
검은 브리프도 이미 무릎까지 질질 끌어내리고 있었다.


거기에는 젊은이답게 번들번들 빛나는, 경직된 페니스가
천정으로 향해 우뚝 솟고 있다.


산토스는 그것을 격렬하게 훑어 내면서,
때때로 우욱~~ 신음소리를 내질러 자신이 그 한국인 여성을
강간하고 있는 광경을 망상하고 있었다···.


「아앙···········, 아 응·········」


배후로부터 손을 뻗는 디나스는,
유방을 오랜 시간을 들여 비벼대고 있다.


성주는, 더이상 소리를 참을 수 있는 단계가 아니었다.


브라를 억지로 늦추어져 오른쪽으로 유방의 첨단이 애무 되고 있다.


그 딱딱한 돌기를, 이국의 경관은 더욱 단단하게 만들려고 돌려대주면서,
성주의 귓가로부터 뺨의 근처에 혀를 기게 해 온다.


「어디에 숨겼어, 이제 실토해·······」


여전히, 의심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서툰 한국어를 말하면서,
디나스는, 성주의 유방을 하부로부터 받쳐들고 비빈다.


「어디에도 숨기지 않았다니까·······, 아앙·········」


그렇게 부정하는 성주를 비난 하려는듯이,
디나스는 울퉁불퉁 한 손으로 그 한국인 여행자의 아름다운 얼굴을
가리는 행동을 보였다.


「아니········」


성주의 입을 막듯이 손을 강하게 꽉 누른 채로,
디나스는 왼손으로 브라 넘어로 유부녀의 유방을 격렬하게 애무한다.


「은 응········」


입을 손으로 막혀 있기 때문에, 그 아래로부터 빠져 나오는
성주의 신음 소리는, 괴로운 듯, 흐려진 것이 되었다.


그것이 또 다른 자극을 남자에게 주는지,
디나스는 그대로의 몸의 자세로 더욱 유방에의 애무에 힘을 주어 간다.


주위의 누구에게도 눈치 채이지 않게,
여자의 소리가 새기 시작하는 것을 막으면서 억지로 강간하는
그 시추에이션은, 남자 뿐만이 아니라,
성주도 확실히 흥분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아앙, 그만두고, 그런 일·······)


마음 속에서 그렇게 외치면서,
성주는 그것을 입에 대려고는 하지 않았다.


유부녀의 육체는,
이미 남자의 수중에 빠져 버렸다는 것 같이,
확실히 그 감도의 쾌감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었다.


옷을 벗고 있는데도, 공연히 몸이 뜨겁게 느껴진다.


심장 박동이 여전히 크게 울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내에서 범해진 것을 농후하게 생각해 내면서,
성주는 점차 자신이 돌아올 수 없는 장소를 향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아흑·····, 안되요, 이런 일을 허락해 버리면·······)


정신을 차리려고 그렇게 자신에게 타이르는 성주의 입을,
디나스는 집게 손가락으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젖은 입술을 사랑스럽게, 손가락으로 애무하며,
그리고 조금씩 그 내부를 넘나드는 움직임을 전개해 간다.


「키스해 줘·······」


그렇게 말하면서,
디나스는 성주의 타액으로 자신의 집게 손가락을 충분히 적셨다.


강한 의지를 나타내려고 하는 것 같이,
성주는 그 손가락 끝의 권유에 어떤 반응도 나타내 보이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입술의 안쪽에까지 겨 도는 그 손가락끝은,
성주의 의지가 거기에 조금씩 더해져 가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있었다.


손가락 끝으로 입술을 어루만지고
그리고 그것을 떼어 놓는다.


당분간 그런 동작을 반복하고, 다시 떨어진다.


그런 행위를 반복하고 있는 사이에,
이윽고 성주가 젖은 입술은, 남자의 손가락이 닿는 것을 간절히
애원하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디나스의 손가락이 닿으면, 가볍게 키스를 하듯이,
성주의 입술이 그것을 맞아들인다.


「How do you feel ? ………….」


성주가 확실히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듯이,
귓가에 그렇게 속삭이면서, 디나스는 유부녀의 유두를 브라 아래에
침입시킨 손으로 집었다.


그 순간, 육체를 격렬한 쾌감이 덮쳐,
성주가 소리를 지르며 반응을 나타낸다.


「아 응·······」


그 틈을 찌르려는 것 같이,
디나스는 손가락 끝을 유코의 입안에 재빠르게 침입시켰다.


그리고 유부녀의 혀에, 불쾌하고 그 손가락 끝을 걸어 간다.


(아앙, 안돼······)


남자의 손가락 끝이, 마치 경직된 페니스와 같이 느껴졌다.


눈을 감은 채로,
성주는 심문을 계속하는 그 경관의 손가락 끝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오랜 시간을 들여 유방을 비비어지면서
계속해서 아앙~~, 아앙~~, 이라고 작은 신음을 흘리면서,
성주는 남자의 손가락 끝으로 젖은 혀를 범해져 가며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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