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9부-END)
24.(END)
후배위로 부하가 난폭하게 이 여자를 범하는 광경을,
디나스는 충분히 감상했다.
디나스는 충분히 감상했다.
예민한 유부녀 다워서, 다시 절정에까지 올라 채운 것 같다.
그런데, 다음은 내가 다시 절정으로 이끌어 준다.
자신의 욕정의 한계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느끼면서,
그 경관은, 어떤 체위로 그 여자를 범할까하고 고민한다.
결국, 그가 선택한 것은, 그 유부녀를 위로 향하게 해,
바닥에 뉘워 상체를 접듯이 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자신의 정복욕구를 가장 농후하게 채워 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외국 여자를 구속해, 그 몸을 빼앗는다.
전시에 승리의 전리품으로 적국의 여자의 육체를 빼앗은 병사들과 같이,
디나스는 지금, 비정상인 흥분을 안고 있었다.
「You miss my COCK, don＇t you ………」
남자는 그렇게 입에 대면서, 몸을 접듯이 유부녀의 비소에,
자신의 경직된 흉기의 첨단을 옮겨 간다.
그것만으로, 이제 아래에 있는 여자는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 있는 것 같다.
「아 응, 아앙·······」
그 거대한 것에 다시 관철당해진다.
더 이상 거부하거나 도망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아니, 그 유부녀에게 그럴 생각도 없었다.
성주는 단지 그 순간을 기다려,
어디까지나 불쾌하게 그곳를 적시고 있었다.
「UUWW………」
디나스가 신음소리를 내 소리를 지르면서,
천천히 그 거체를 가라앉혀 온다.
눈을 감은 채로, 성주는 마루 바닥에 양팔을 내던져,
그것을 받아 들인다.
방금전과는 전혀 다른 감촉이, 유부녀의 육체를 덮쳐왔다.
「아 응!」
두응, 하는 충격이 몸 안을 관철해,
성주의 몸 안에서, 흰 섬광이 흩날렸다.
젊은 경관의 우직하기까지 한 행위에 의해서 고조된 후에도,
어디선가 이제 남은 한 명의 남자에게 다시 몸을 빼앗기는 것을
바라고 있었던 것 같이, 그 삽입을 허락하며,
솟아나는 쾌감에 감싸인 성주는, 수치스러운 소리를 질러 버린다.
「아 , 좋아········」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처음으로 범해진 것은,
수개월전의 이즈에의 온천 여행때였다.
파트 터임으로 근무중인 설계 사무소의 거래처 접대로서
결과적으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제공한 성주.
그 때, 처음으로 알아버린 성의 즐거움은,
유부녀의 나체에 농후한 기억으로서 제대로 새겨졌다.
그날 밤의 체험은 잊어버리려 노략하며 자신을 엄격히 규율하며
지내온 성주였지만, 기내에서의 자위 행위를 계기로 다시 남자의
접근을 허락해, 그리고 지금, 이국의 경관 두 명에게 마음대로 능욕되고 있다.
지난 수개월간, 은밀하게 참아 온 것이,
무엇인가 이번 해외 여행으로 단번에 허물어져 버리는 것 같았다.
「You wanna cum again…., Hah ?」
디나스가 그렇게 말하면서,
더욱 안쪽에까지 굵은 것을 진행시키려고 한다.
유부녀의 무릎의 뒤를 하부에서 눌러 ,
엉덩이가 바닥으로부터 떠오를 정도로,
그 날씬한 나체를 굴곡 시킨다.
그리고, 거기에 거체를 싣듯이 하면서,
남자는 완전하게 자신의 것을, 성주의 질내에 가라앉혔다.
「아 응!」
그 페니스에 압도 된 것을 나타내 보이는,
깊은 한숨이 유부녀의 입으로부터 빠져 나온다.
「어때··········」
거체를 움직이는 일 없이,
남자는 굳게 잡은 여자의 다리를 움켜쥐며 그렇게 얘기했다.
(아앙, 굉장하다········)
정상위로 그처럼 몸을 섞는 것으로,
성주는 재차 남자의 것의 무서울 만큼 큰 사이즈를 느끼고 있었다.
질내를 찢는 것 같이, 그것은 안으로 파고 들어오고 나서
더욱 굵게 변모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런 상태에서 느껴 버린다면········)
성주의 욕정의 들끓고 있는 상태를 감지한 디나스는,
미소를 띄우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유부녀를 가만히 응시해
천천히 그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앙·······, 아 , 좋아·········」
번민하는 유부녀를 맛보듯이 응시하며,
남자는 조금씩 그 속도를 빨리 해 간다.
이 공항에 도착했을 때,
가짜 미 달러지폐의 소지 용의자로 구속된 성주.
그런 기억이 상당히 옛날 일과 같이 생각되어 버린다.
경관들은 처음부터 자신의 몸이 목적이었는가.
교묘한 함정에 빠져 버린 것을 이제 와서 깨달으면서도,
성주는 그런데도 쾌감의 소리를 지르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아 응·········, 아아········」
몸 속 깊은 곳으로부터 터져나오는 쾌감의 소리를 흘리면서,
남자의 시선을 느낀 성주는 닫고 있던 눈을 떳다.
쾌감에 빠져있는 물기를 띤 눈동자로,
성주는 매달리듯이 남자의 눈을 보았다.
디나스는 성주를 응시한 채로,
그 허리의 움직임을 계속 움직이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감미롭게 응시하면서 하는 행위는,
두 사람을 더욱 격렬하게 흥분시켰다.
(아 , 그렇게 움직이지만 말고········)
더욱 허리의 움직임을 가속시켜 가는 디나스.
그런 남자의 눈동자를 응시하는 성주의 입으로부터 주저 없이,
관능의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아 응·········, 아앙!」
괴롭히는, 자신의 반응을 시험하는,
그런 색을 가득 채운 남자 눈동자를 응시하고 있으면서,
그 안쪽에서는 여러가지 목소리가 들려 오는 것 같다.
(남편이 아닌 외간남자와 하면서, 그런 소리 내도 좋니?)
(어때, 기분이 좋겠지, 부인········)
「아앙·······, 아 응, 좋다········」
남자의 눈을 응시한 채로,
성주는 호소하듯이 솔직한 쾌감을 토로해 버린다.
「You want more ?............」
「아 응·······, 아 , 더!」
디나스는 마루 바닥에 내던져지고 있던 성주의 양팔을 잡아,
그것을 완전하게 구속하는 것 같이, 손목을 단단히 잡았다.
도망가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려는 것 같이,
그 경관은 완전하게 유부녀의 나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성주의 가슴을 빨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마구 찔렀다.
「아앙! 아앙! 아앙!」
무섭게 굵고, 경직된 것으로 반복해 찔려가며
덮쳐오자 성주는 더욱 격렬하게 소리를 지른다.
이미 두번이나 절정에 올라 채웠음에도,
또 다른 엑스터시는 바로 거기에 있는 것 같았다.
남자의 방울져 떨어지는 땀, 추접한 가슴털, 체취,
그런 것 모두가 다발이 되어 덤벼 들어, 유부녀에게 한계에까지
불쾌한 흥분을 주고 있었다.
유부녀의 손목을 바닥에 억누른 채로,
디나스는 굵은 체구를 계속 몹시 거칠게 움직였다.
그런 남자의 눈을 응시하면서,
성주는 더이상 견딜 수 없다고 하는 바램으로,
목을 격렬하게 흔드는 행동을 나타낸다.
「아 , 좋아·······」
「UUUUWWWWHHHHH……..」
「아 응·········, 아 , 굉장하다·······」
남자에게 압도 되어 다시 눈을 감은 성주는,
공중을 떠돌고 있는 감각에 휩싸이고 있었다.
디나스가 키스를 요구해 오는 것을 느껴
스스로도 탐욕에 혀를 걸어 간다.
「아후·······」
남자와 타액을 농후하게 교환하며,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밀어 붙여진다.
혀를 들이 마시면서, 땀과 체액 투성이가 된 나체를
서로 엉키고 있는 두 남여.
어느덧 남자의 손으로부터 해방된 양팔을,
성주는 위로부터 덤벼드는 짐승의 등으로 돌리고 있었다.
「아악, 나도 이제·······」
미친 것처럼 허리를 흔들어대는 남자도,
결국 한계를 맞이하려 하고 있다.
남자의 방출이 가까운 것을 느낀 성주는,
자신도 함께 도달할 것 같은 사실을 고백한다.
「아 , 이크········, 아앙, 이키 그렇게······」
그 유부녀가 오르가즘에 이를 것 같은 사실을 알리자,
디나스는 결국 스스로를 해방하는 것을 결의했다.
이제 참으려고 하는 노력은 떨쳐버리고,
나머지는 자신의 페니스의 의지에 모두를 맡겨 버린다.
「UUUUUWWWWW………」
동물 같은 소리를 지르면서,
남자는 땀을 비산시켜, 마지막 스파트를 걸쳤다.
유부녀의 미각을 눌러 , 새우와 같이 꺽여진 그 나체에게,
디나스는 격렬하게 허리를 쑥 내밀어 간다.
「아앙····, 이제······, 함께····, 함께 이크·······」
더 이상 자신이 머물지 못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이,
성주는 디나스의 눈동자를 응시하면서, 그렇게 소리를 질렀다.
「YEAH………..」
성주의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었는지,
디나스는 마지막 질주를 선 보인다.
「아 응·······, 아 , 좋아·······, 너무, 굉장하다······」
「UUUUWWWWAAAHHHHH !............」
「아, 이········」
그 마지막 찰나의 순간에,
성주의 마음에, 남편의 소리가 닿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여보, 당신 느끼고 있는 거야······)
남편은 아내가 범해지고 있는 광경을 바라보면서,
딱딱해진 페니스를 스스로 훑어 내고 있다.
그런 남편에게 자신의 지금의 쾌감을 솔직히 고백하는 것 같이,
성주는 결국 이렇게 외쳤다.
「아 , 좋아·····, 아 , 이키 그렇게·······」
「우우후!」
「아, 이크·····, 익·····, 으응, 이크!」
그것과 동시에, 디나스도 짐승과 같이 소리를 지르며,
유부녀의 나체를 몹시 오랫동안 괴롭힌 그 거대한 것을,
소리를 내면서 뽑아 냈다.
그리고, 성주의 엉덩이의 근처에 가져가,
대량의 정액을 거기에 비산시켰다.
더럽혀진 유부녀의 나체가,
떨리듯이 경련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헤어에 덮인 비소로부터, 뜨거운 애액이 끈임없이 흐르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디나스는 숨을 몰아쉬며, 가만히 응시하고 있었다···.
*******
한국으로부터의 손님이 타고 있는 비행기는,
이미 공항에 도착했을 것이다.
하지만, 농장주는 여전히 자택 거실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집에서 공항까지는 차로 30분 정도,
마중을 나가야할 그는, 초조해 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차가워진 글래스를 입에 옮기고 있다.
대낮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조금 진을 더한, 진한 오렌지 쥬스이다.
「사진처럼 꽤 미인인 부인이었기 때문에·····」
벽에 걸린 시계를 확인하면서, 그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광대한 농원, 그 집의 창밖에서는,
커피콩의 세정, 구분, 건조, 그리고 저장을 하기 위한 건물이
나란히 서있는 것이 확인할 수 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현지인 작업원들의 끊임없는 목소리가 이쪽에까지 닿는다.
그들이 하루종일 보내고 있는 라디오에서는,
지금, 그리운 곡이 흐르고 있는 것 같다.
그 곡, 스톤즈의 「기미시르타」를 들으면서,
거기에 감화 된 이유는 아니지만, 그는 교활하고,
무엇인가 추잡한 기분을 자신이 느끼고 있는 것을 느낀다.
쓴 웃음을 띄우며 그는 생각한다.
「지금 쯤은 놈도 마음껏 즐기고 있겠지·····」
몇년전, 이 공항에 배속이 되어 머지 않아 알게 된 그 경관의
호색스러운 면을 상기해, 자신도, 점점 흥분해 가는 기분이 되어 있다.
카리브의 바다내음을 희미하게 옮기는 바람이,
창 밖의 푸른 하늘 아래에 흐르고 있는 것을 느끼면서,
그 농원주는 공항 밀실에서의 비밀스러운 사건에 생각을
둘러싸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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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9부 한성주편이 끝이났네요
10부에서는 다시 서울대 출신의 김태희 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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