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9부-21)
21.
짐승과 같은 남자의 한숨이 배후로부터 느껴진다.
그 경관에게 몸을 빼앗겼다고 하는 사실을,
성주는 당분간 받아 들일 수 없었다.
그러나, 그런 생각과는 관계없이,
유부녀의 나체는 후방으로부터 불쾌하게 범해지기 시작하고 있다.
「You want this……,hah ?.........」
이 녀석을 갖고 싶었을 것이다,
라고 유부녀의 귓전으로 속삭여가며, 거기를 빨면서 ,
디나스는, 허리를 강력하게 쑥 내밀었다.
선 채로 벽에 손을 짚은 한국인 여행자는,
새어 나오는 소리를 억제할 수 없었다.
「아앙·······, 으흑······, 아앙, 이런 건······」
열심히 쾌감을 통과시키려고 하면서,
성주는 남자를 거절하는 말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남자는 너무나 능숙하게 밀어 붙혔다.
오랜시간을 들이면서, 반복적으로 허리를 밀어 내,
그리고 팔을 뻗어 성주의 가슴을 비비려고 한다.
(그만두어 , 거기는·······)
자신이 느끼는 제일의 성감 포인트를 다 안다는 것 같은
그 이국의 경관의 행위에, 성주는 조금씩 빠져 들어간다.
남자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아앙~~, 아앙~~
일정한 간격으로 소리를 흘리면서, 남자의 것을 포함한 장소를,
성주는 격렬하게 수축시켰다.
성주는 격렬하게 수축시켰다.
「Oh……., your PUSSY is so tight………」
성주의 비소가 상상 이상의 야무진 상태에,
디나스는 괴로운 듯에 그렇게 흘리면서,
거대한 분신을 더욱 안쪽에까지 도달시키려고,
유부녀의 엉덩이를 강하게 끌어 들였다.
페니스의 근원까지를 그 여행자의 몸안에 삽입시킨 것을 확인하며,
남자는 그대로의 몸의 자세로 허리를 리드미컬하게 돌리기 시작한다.
「아앙·······, 아니·········, 아 , 좋아········」
농후한 쾌감을 주는 그 남자의 허리 돌림에,
성주는 눈을 감은 채로, 관능의 스테이지를 계속 떠 돌고 있다.
디나스에게 있어서는,
모두가 신선하고, 흥분을 주는 여자의 행동이였다.
처음으로 체험하는 한국인과의 행위,
그리고 유부녀인 이 미모의 여성......
명백하게 그 욕망을 노출시키지 않고,
그 여자는 어디까지나 수치스러워 하며, 그 행위에 참으려 하고 있다.
남자의 욕정을 자극할 것 같은 그런 태도는,
현지의 여자에게서는 결코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디나스는, 유부녀의 쾌감을 참는 표정에 격렬하게 자극되어
허리를 다시 강하게 쑥 내밀기 시작했다.
「아흑!, 아앙!」
남자의 허리 밀어내기에 맞추어 성주의 입으로부터
방안이 울릴 정도의 소리가 새어 나온다.
지금까지 계속 어떻게든 참아 왔던 만큼,
한 번 뚝이 터져 버리자, 그것이 가속되는 것은 너무나 쉬운 것이었다.
성주는, 그의 거대한 페니스에 압도 되면서,
점차 의식이 멀어지는 기분으로 몰려 버린다.
「좋은 보지군······」
서툰 한국어로 중얼거리면서,
남자는 허리의 움직임을 자유자재로 조종하기 시작한다.
단번에 몰아넣는 것 같이, 소리를 내고 허리를 마구 찌른 디나스는,
재차 그것을 느슨하게 만들어, 허리를 천천히 돌려 강하게 쑥 내민다,
그런 자극적인 움직임으로 바뀌어 갔다.
「아앙······, 아앙, 으흑········」
질내의 벽을 찢어 버릴 것 같은,
그 거대한 남자의 것에, 성주는 온 몸이 떨리는 감각에 습격당하고 있었다.
남자가 허리를 움직여가며, 유방에 손을 뻗을 때마다,
성주의 온 몸에 강력한 전류가 달려, 마치 온 몸이 녹아내리는 기분으로 몰린다.
(아흑,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이대로는, 자신이 쾌감을 인정하는 말을 말하며,
남자의 한층 더 한 행위를 요구하는 것도 시간의 문제일지도 모른다.
이국인에게 안긴다고 하는 이유만으로,
이렇게까지도 자신은 흥분하고 있는 것일까.
혼란스러워 하는 성주의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이 움직여,
디나스는 그 안의 페니스로 유부녀의 질내를 자극하는 것을 멈주지 않는다.
「아 응········, 아앙!」
성주의 소리가 더욱 높고, 큰 소리로 변해간다.
몸속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 나오는 그 소리는,
분명하게 유부녀의 쾌감을 표현한 것이었다.
엉덩이를 비비며, 그리고 손바닥으로 빵, 빵,
소리 나게 두드리는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면 어느순간,
그 경관은 성주의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괴롭혀 온다.
「아앙·······, 안돼·······, 아 응, 이제·········」
자신의 한계가 바로 거기에 있다는 것을 느낀 성주는,
파티션에 밀착할 정도로 나체를 접근해, 몸을 후방으로 쑥 내밀고 있다.
그 감도의 좋은 육체는, 후방으로부터 계속 공격하는 디나스에게,
자신은 이미 절정에 가까운 것을 분명히 전하고 있었다.
눈을 감은 채로, 입을 추잡하게 열어,
스스로 허리를 앞에 두고 밀어 낼 때마다,
요염한 소리를 지르는 그 유부녀의 모습.
이렇게까지 감도가 좋은 여자라고는, 그 남자도, 예상을 하지 않았다.
그것을 재차 확인하려는 것 같이,
디나스는, 그 거체를 가라앉혀 하부로부터 두응, 두응,
허리를 밀어 올려 성주의 나체를 더욱 추적해 간다.
「아앙! 아앙! 아앙!」
벽에 손을 둔 채로, 성주는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는지 계속 소리를 지르고 있다.
이미, 그녀의 유방이 파티션에 접할 정도로,
자신의 몸이 전방으로 밀리고 있는 것을, 성주는 눈치챘다.
그 때문인지, 잠시 전보다, 보다 깊숙하게까지, 남자의 것이 도달하고 있는 것 같다.
「You gonna cum ? .....Huh ?.......」
이제 절정인 것인가,
라고 얘기하면서, 디나스는 성주의 가는 양팔을 잡았다.
그리고 후방으로 그것을 강하게 이끌면서,
그 반동을 이용해, 자신의 하반신을 격렬하게 유부녀의 엉덩이에 부딪힌다.
빵, 빵~~~ 하는 추잡한 소리가 밀실에 울려퍼지며,
성주를 더욱 흥분시켜 간다.
「아앙!, 아 응······, 아 , 좋아!」
양팔을 후방으로부터 끌려가 가슴을 앞에 두고 쑥 내밀면서,
그 유부녀는 선 채로 남자에게 격렬하게 범해졌다.
점차 남자의 허리와 자신의 힙이 서로 부딪치는 소리의 감각이 짧아져,
그것이 절정에 올라 채우기 위한 카운트다운과 같이, 성주의 귀에 영향을 주어 온다.
(아흑,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마음이 흐트러져 여러가지 망상이 성주를 덮친다.
온천숙소에서의 박용하와의 행위, 기내에서 만난 남자와의 행위를 연달아서 상기해,
그리고 또, 성주는 남편의 모습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남편은, 이국의 경관에게 범해지는 자신의 아내의 모습을,
꾸짖는 일 없이 바라보고 있다.
그런 남편의 표정은 흥분으로 가득차 있는 것 같았다.
(아앙, 당신·····, 제발, 보지 말고·······)
「Husband do such a thing ? Hah ? ……」
성주의 망상을 간파하는 것 같이,
디나스는 그런 식으로 말을 건다.
남편은 이런 쾌감을 주지 않겠지.....
그 남자의 말에, 성주는 용서되지 않는 흥분을 느껴 버린다.
망상 속에서, 남편은 뚤어지게 아내가 범해지는 것을 응시하고 있었다.
아앙~~, 아앙~~~, 라고 소리를 지르는 아내에 대해,
제지 하려고도 하지 않고, 반대로 그 장면에서 이질적인 흥분을 얻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당신·····, 범해져 이렇게 젖어 버린다, 나·······)
남편은, 경관이 더 격렬하게 자신의 아내를 더럽혀 주었으면 하는 것 같았다.
거기에 응하는 것 같이,
디나스는 성주의 양어깨를 움켜 잡으면서,
그녀의 나체를 격렬하게 후방으로 끌어 들여 음봉을 깊숙하게까지 도달시킨다.
(당신, 미안해····,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아앙, 익·····)
우욱~~~ 신음소리를 내는 소리를 지르면서,
후방으로부터의 디나스의 허리의 밀어내기가 더욱 빨라졌다.
성주는, 남편이 자신의 눈앞에서 범해지는 아내를 응시하면서
자위 행위에 빠지는 것을 상기하며, 자신도 단번에 정점으로 올라 채우려고 했다.
「아 응!, 아 응, 굉장하다······」
성주의 표정으로부터, 디나스는 이 유부녀가 결국 오르가즘에 이른 것을 알았다.
일순간, 자신도 방출해 버릴까하고 생각했지만,
50대의 남자의 풍부한 경험은, 그것을 허락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남자는 일단, 그 유부녀만을 절정에까지 오르게 하기로 결정했다.
「오르가즘이군·······」
성주의 어깨를 후방으로 강하게 당겨,
격렬하게 허리를 쑥 내밀면서, 신음소리를 내는 모국어에 섞어
그 경관은 한국어로 그렇게 물어 온다.
「아앙!, 아 , 이크·········」
「UUUUWWWWWUUUU!」
남자의 신음소리가 귀에 닿아,
자신이 외국인에게 범해지고 있는 것을 성주에게 실감시켜 주고 있다.
그것이, 성주가 기억하고 있는 마지막 말이었다.
「우욱······, 우우·······」
「아 , 이크·······, 이크 그렇게·······」
뜨거운 비소의 깊숙한 곳에서, 경련 하는 감각에 휩싸인다.
그 흔들림은 간격을 짧게 하고 성주에게 덤벼 들어,
이윽고, 자궁이 경직될 것 같은, 그런 기분으로 몰린다.
성주의 나체가 더 이상 없을만큼 뒤로 젖혀져 돌아가,
유부녀는 눈을 감은 채로, 마지막 큰 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아 응, 이········, 아 , 이크!」
머릿속이 새하얀 광경에 덮여 성주는 어디까지 자신의 육체가 전락해 가는
착각에 습격당했다.
하아~~~하아~~~~
요염하게 흐트러진 한숨.
아앙~~~, 아앙~~~ 하는 조각난 신음 소리.
그런 것이 귀에 닿는 것을 느껴
그 목소리의 주인이 자기 자신인 것에 성주는 비로서 깨닫는다.
그리고, 완전히 다른 소리, 속삭이는 지시가, 그 뒤를 이어서 따라 온다.
「Shake..........., Yeah....., Shake more............」
그 말대로, 성주는 조금 전부터 추잡하게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파티션에 둘러싸인 그 좁은 공간에, 그 유부녀는 여전히 구속되고 있었다.
스스로의 미각을 열어, 살찐 보기 흉한 디나스의 나체에 걸쳐,
성주는 불쾌하게 허리를 전후로 흔들어 대고 있었다.
이국의 땅, 공항에서 심문받은 경관의 지시에 따라
몸을 빼앗겨 절정에까지 도달하게 된 것을, 성주는 비로서 생각해 낸다.
그러나, 상대방 남자의 욕정은 아직 채워지지 않는 것 같다.
어느새인가, 그 밀폐된 공간에 목제의 의자가 하나 옮겨 들여지고 있었다.
이국의 경관은 거기에 앉아,
군살과 풍부한 체모를 드러낸 전라의 모습이 되고 있다.
군살과 풍부한 체모를 드러낸 전라의 모습이 되고 있다.
남자의 제복이 바닥에 흩어져 있는 것을 성주는 눈치챈다.
그리고, 의자에 앉은 그 경관을 꼭 껴안는 모습으로 걸쳐,
미유를 들이마셔지고 있는 자기 자신의 모습도......
「좋아·····, 미치겠어······」
디나스는 서투른 말씨의 한국어로 그렇게 말하면서,
성주의 날씬한 나체를 스스로에 밀착시켜, 그리고 허리의 굴곡을 잡아
그것을 강하게 자신에게 끌어 들였다.
「아니······, 아앙, 이제, 그만두어········」
의자에 앉은 경관의 등에 양팔을 돌리고 있는 성주는,
추잡하게 열린 미각을, 남자와 서로 마주 보는 형태로 그 몸에 가라앉히고 있다.
여전히, 그 딱딱함을 유지하고 있는 남자의 것이,
하부로부터 유부녀의 나체를 관철하고 있다.
몸 속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 나오는 신음소리를 멈추지 못하고,
성주는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한층 더 큰 쾌감을 추구하고 있었다.
「어때····, 이 거추장 스러운건, 벗어버리지·······」
남자는 유부녀의 미유가 딱딱하게 발기된 유두로 혀를 놀리면서,
아직도 몸에 달라 붙어 있던 베이지색의 브라를 벗겨내는 행동을 했다.
그리고, 성주의 머리를 강하게 잡으면서,
억지로 자신의 입에 대고 뜨거운 키스를 요구한다.
「우우·········」
말로는 저항하면서도, 성주는 남자의 혀를 거절할 수 없었다.
한 번 선을 넘어선 이상, 이미 남자의 욕망에 포로가 되었던 것과 다름이 없었다.
눈을 감은 채로, 소리를 내가며 남자와 혀를 서로 들이마셔 ,
성주는 자신의 등에 팔을 뻗어 간다.
그리고, 디나스가 지시한 대로, 스스로 브라의 훅크를 제외해,
어깨끈을 하부로 완전하게 질질 끌어 내렸다.
스스로 속옷을 벗는 그 유부녀의 행동에,
디나스는 자신의 분신이 더욱 딱딱해지는 기분에 휩싸인다.
「Yeah·······」
만족스럽게 말을 흘리면서, 그 경관은 들어난 유부녀의 훌륭한 유방을 앞에 두고,
욕심스러운 눈동자를 띄운다.
그리고 불쾌하게 얼굴을 움직이면서,
그것을 재차 빨아 올리며 오른 팔로 비비어 갔다.
「아·······」
깊은 한숨이 유부녀의 입으로부터 빠져 나왔다.
자신의 유방에 달라 붙어 오는 짐승의 머리를 불러 들이듯이,
성주는 거기에 팔을 돌렸다.
턱을 들어 남자에게 유두를 물리면서,
성주는 더욱 그 나체를 남자의 몸에 밀착시킨다.
「아앙·······, 아 응········」
엉덩이를 전후로 움직여,
34살의 유부녀는 의자에 앉은 남자의 몸 위에서,
어디까지나 탐욕스럽게 쾌감을 추구해 간다.
가슴을 빨아대는 추잡한 소리에 끌리듯이,
성주가 하부에 시선을 던지자, 거기에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큰 사이즈의 것이, 자신의 질내를 능욕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아흑, 대단한·······)
그것은 남편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뿐만아니라,
충분히 자신을 압도하는 크기를 자랑하던 이즈의 온천숙소에서 조우한
박용하의 것이나, 기내에서 몸을 주고 받은 그 비지니스맨의 것과도
또 다른 것이었다.
패트병 정도로 느껴 질 만큼 크고 굵은 것이,
자신의 몸을 관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성주는 보다 추잡한 흥분에 감싸여 버린다.
「아앙·····, 아 응······」
어느덧, 남자의 배후에 있는 의자의 등받이를 강하게 잡아,
성주는 소리를 흘리면서,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고 있다.
「어때······」
그 유부녀가 자신의 페니스의 사이즈를 확인해 준 것이
더욱 흥분을 높이고 있는 것을, 남자는 민감하게 감지했다.
의자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띄우듯이,
두우웅 띄우며 하부로부터 성주의 나체를 밀어 올리면서,
디나스는 그 페니스의 존재감을 더욱 알리려고 하였다.
「아앙········, 아 , 으흑!」
나체가 부상해, 그리고 낙하할 때마다,
자신이 쾌감속으로 더욱 몰려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일을 계속되어진다면, 어디까지나 자신이 이상해져 버릴지 몰라 두려웠다.
그렇게 느끼면서도, 성주는 희고 고운 피부에 싸인 그 육체를,
남자에게 제공하는 것 같이 몇번이나 굵게 경직되었지만 그의 몸에 가라앉혔다.
(아앙····, 또 느껴버릴 것 같다·······)
이국인인것 같은 남자의 강한 체취가,
성주를 미묘하게 유혹하는 것 같다.
가슴털이 풍부한 남자의 몸에 밀착 당해
유부녀는 지금까지 체험한 적이 없는 농후한 관능을 느낀다.
디나스의 요구 대로, 정열적인 키스를 주고 받으면서,
성주는 소리를 질러가며, 몇번이나 엉덩이를 남자의 몸에 부딪혔다.
「아앙·······, 아 응!」
눈을 감은 성주는, 바로 그러한 자신의 행동을 눈치채지는 못했다.
그러나, 파티션으로 단락지어진 그 좁은 공간에는,
언제부턴가 다른 한사람의 남자가, 호흡을 난폭하게 하면서
대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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