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하드코어] 우 연 ep.1 (상)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조회수만 채워 주시고 ㅡ.ㅡ;;
우연 - 1. 통통배(상)
그날도,나는 선착장에서. 나의 애마... 는 아니지만
남이섬까지 이동하는. 통통배를 수리하고 있었다.
비수기라, 손님도 없었지만... 제길.......
"저기, 섬까지 가 주시수 있어요?"
뒤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네 손님.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나는
배 위에서, 고개를 올려 선착장을 바라본다.
빨간 니트에, 하얀색 셔츠를 레이어드해서 입고.
아래에는, 약간 짧은 듯 아닌 듯한. 플레어 미니스커트...
봄이기도 해서인지 데님 소재로
마무리 한 스커트 아래로
살색 스타킹을 타고
약간, 유행지난 듯한
하얀. 어그부츠가 보인다.
"음... 그냥... 적당히 드릴게요....."
짙은 갈색으로, 염색한 ... 빛을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긴 생머리에
앞머리가, 살짝 이마를 가렸다.
옅은 화장에, 팩트를 살짝, 연분홍 칠을 한게. 대학생... 약간, 고학년인 듯한 인상.
그럼에도
약간, 엷은 입술에 바른, 분홍빛 립클로즈가... 이상하게
청순하면서도 섹시하다.
화장을 좀 고치면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듯 하다...
역시. 한국사람은, 입술이 약간 옅은 맛이 있어야.,.....
"타세요. 섬까지 가시게요?"
"아... 아니요...... 그냥, 호수 좀 돌면서. 마음 좀 정리하고 싶어서......"
"네네^^"
그녀의 미모때문일까, 우리는. 별 흥정도 없이 출발했다.
내 배는. 어선을 개조한 것이라, 통통배다.
중앙에.. 제어실, 조종실같은 부스가 있고
앞. 뒤에 손님을 태운다.
그곳에서,조종을 하며... 뒤를 본다. 그녀는 배 뒤에서, 경치를 감상한다.
호숫바람에
흔들리는
생머리와, 팔을 모아... 학생용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
아마도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하다가... 시간이 남아, 놀러온거겠지
그런데 왜 혼자일까????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며. 조종을 "자동"으로 맞춘 후... 거울을 통해, 그녀를 보았다.
한 십오분 정도 지났을까.
뒤의 그녀가.
갑자기... 치마를.... 약간, 올리기 시작한다.
"뭐... 뭐지? 갑자기...."
그녀는 꼭 쥐고 있던... 가방을 옆에 놓은 채.
자신의 오른손을
치마 안으로... 넣는다...
그러더니
팬티 속으로.... 자신의 손을 넣어
그 안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듯한.. 손동작을.....한다.
내가 보는 걸 모르는거겠지......허억.........
심장에
떨림이 온다.
!!!!!!!!!!!!!!!!!
그녀가. 팬티 사이로 무언가를 꺼낸다.
그것은
기다란... 살덩어리 같은 것이었다.
소시지를 잘라놓은 것인 양
만일.. 소시지였자면. 아마 육즙이 아주 잘근잘근 배어 나올 것 같은... 모양
그리고 그것의 끝은... 마치 버섯처럼. 돌기가 있었다.
하나밖에 생각할 수 없다.
나의 것과 같은
"자지"
나는... 그 ....... 변태스런 광경을..... 보고 있었다.
청순해 보이는 그녀의
첫인상과
그녀의 아래에 달려있는
몹쓸
자지가.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다.
그녀는
그런... 그녀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쥔다.
그리고
호수 바깥으로... 그것을
겨냥한다.
"쏴아아..... 쏴아아.........."
갑자기. 그녀의 물건 끝.. 약간 옴폭하니 패인 부분에서
물줄기가.
힘차게
솟아나간다.
수도를 튼 것 같다.
그리고
푸른, 청초한 호수 위에
자신의
오줌을
분사하고 있었다.
분무기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
"으읏!!"
나의 가슴속이 이상하게 뛴다.
이상해
이런 광경
현실이 아닌 듯 하다.
그리고.. 어느 새 나의 몸은 조종실을 나와
그녀에게............
---------------- 상편 끝. 하편에 계속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