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유부녀 지영의 노예 생활(2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3

 

주위의 남자들은 두 명의 미녀를 잡아먹기라도 할듯이 응시했다.

남자들 네 명 중의 두 명은 샐러리맨으로 준호와 비슷한 나이대로 보였다.

나머지 두 명은 70세 전후의 노인으로 보였다.

「지영아…우리들의 여자라는 증거를 보여 주지…」
「무슨 말이에요…증거라니…」
　
준호의 말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지영은 당황스러워 했다.

「일어서서 여러분들에게 제대로 보여 주라고 하고 있어」
　
아무리 준호의 명령이라도 처음 보는 모르는 남자들에게 알몸을

보이는 것은 저항이 있었다.

 

지영의 얼굴에 피가 올라 금새 주홍색으로 물들어 갔다.

「빨리 일어서!」
　
준호가 버럭 소리를 지르자,

지영은 뜻을 결정하고 천천히 더운 물속에서 일어섰다.

「서인영…너도 여러분에게 보여드려라!」
　
재인도 당황한 것처럼 보고있던 서인영에게 명령했다.
　
남자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크게 벌려 침을 흘리며,

수증기안에서 전라로 일어서는 지영과 서인영의 모습을 정신없이 보았다.

 

풍만한 유방을 한 손으로 숨기며, 다른 한쪽의 손은 다리사이를 가리고 있었다.

「이봐, 손을 치운다」
　
손을 치우자, 가리는 것이 없어져 유방과 보지가 그대로 보여졌다.

「어헉! 털이 없지 않은가…」
「남편들에게는 뭐라고 말하고 있어?부인…」
　
남자들의 끈적한 소리가 흥분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지영은 도움을 요구하듯이 준호와 재인을 교대로 응시했다.

「아…아니…」
　
샐러리맨중의 남자의 한 명이 참지 못하고 지영의 탐스러운 엉덩이에 손을 뻗어 왔다.

또 다른 한사람도 똑같이 서인영에게 손을 뻗었다.

「굉장해, 아~~너무 꼴려…부인, 나이가 몇이야?」
「…34살 입니다」
　
지영이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대답했다.

「부인, 너는?」
「…32살 입니다……」
　
서인영은 지영의 동창생이라고 지훈에게 연기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지영보다는 두 살이 어렸다.

「두 사람 모두 삼십대인가…」
「나는 20대 후반이전의 젊은 여자만 좋아했지만,
   삼십대도 좋은 여자들이 있었구나…」
　
그때까지 입을 다물고 보고 있던 노인 두 명도 두 유부녀의 엉덩이나

허벅지를 어루만져 돌리면서 그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나의 것도 이렇게 되고 있어…」
　
탕속에서 일어선 노인의 다리사이의 물건은 커지고 있었다.

「으흑, 준호씨…」
　
지영이 불안한 듯하게 준호의 이름을 불렀다.

「할아버지, 입으로 만이라면 해 주어도 괜찮아」
「정말인가? 정말로 그래줄건가?」
「그, 그런…」
　
준호의 허가를 얻은 노인은 얼굴을 뻘겋게 달아오르며 흥분하고 있었다.

「정말 괜찮은가? 나중에 트집 붙는거 아니지…」
　
또 한사람의 노인이 걱정스러운 듯이 말했다.

 

「응…어떻게 한다…」
「 나는 해 줄거야…이 나이가 되어 이런 미인이 내 좆을
   빨아 주다니 안 할 수 없는거 아니야…」
　
노인은 지영의 손을 잡아 당겨, 바위에 허리를 걸었다.

지영은 한번 더 준호의 쪽을 되돌아 보았지만 어쩔 도리가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노인의 발기한 페니스로 얼굴을 접근해 갔다.

「이런, 미안하지만, 우리들도 부탁해도 괜찮은 것인지?」
　
샐러리맨의 젊은 두 사람도 자지가 아플 정도로 발기시키고 있었다.

「어쩔 수 없지… 괜찮을 것이다…」
「고마워요, 내가 먼저다…!」
　
GO사인을 받은 샐러리맨들이 비어 있는 서인영에게 매달리려고 했을 때,

조금 전까지 걱정스러워하 고 있던 노인이 먼저 서인영의 손을 잡아 당겼다.

 

「뭐야 이 노인네! 조금 전까지 트집을 잡을 거라고 말하고 있던 주제에!」
　
샐러리맨도 가만히 있지만은  않았다.

 

확실히 서인영을 둘러싸고 쟁탈전이라도 벌어질 것 같은 분위기가
되어 왔을 때, 재인이 준호에게 무엇인가 귀엣말을 했다.

「이봐 이봐, 잠깐 기다려…너희들, 여자의 엉덩이에는 흥미없어?」
　
준호의 갑작스런 말에 놀라고 있었다.

 

「엉덩이라니요?」

당분간의 침묵의 뒤, 샐러리맨중의 한 명이 말을 꺼냈다.

「어널말이야…
  항문섹스도 가르쳐 두었으니까 어떨까라고 생각해서 말이야…」
　
샐러리맨들은 둘이서 얼굴을 마주 보며 의아해 했다.

그리고 바로 고개를 끄덕여 수긍하면서, 한 명은 서인영에게,
또 한사람은 지영의 엉덩이에 달려 들었다.

「아! 그만두어 주세요…거기는…아앙…더러워…」
　
엉덩이를 쑥 내밀고 있는 자세로 노인의 페니스에 봉사를 하고 있던
지영에게 달려들어, 자신의 항문을 빨아보려는 남자의 기세에
당혹스러워 했다.

 

「더러운 것이라도 좋아… 집 사람의 것은 죽어도 빨아주고 싶지 않지만
  부인 같은 미인이라면 몇 시간이라도 빨고 있을 수 있지…」
　
조금 떨어져 있던 서인영도 비명을 질렀다.

 

「부인, 나, 어널은 처음이야…
   한 번 해 보고 싶었지만 설마 이런 미인의 어널을 체험 할 수 있다니…」
「아앙, 그런…그런 일 그만두어 주세요…」
「지금 뭐하고 있어, 나의 좆은 이제 그만 빠는거야…!」
　
항문에의 공격에 입이 소홀히 되었는지, 노인이 다시 페니스를 입안에
강하게 밀어넣었다.

「아! 아니…그런…」
　
드디어 샐러리맨이 지영의 항문에 페니스를 넣으려고 했다.

 

준호에게 개발된 어널은 작은 애무에 의해서도 녹아들듯이 긴강이 풀어지고 있었다.

 

게다가 준호와 재인의 극태페니스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할 정도의 샐러리맨의

페니스는 손쉽게 항문속으로 그 자취을 감추어 갔다.

「대단해… 굉장히 조여온다… 벌컥벌컥 단단히 조여 온다…」
「네…아… 아응…응……아흑…」
　
노인의 페니스를 입에 물어 틈이 생기지 않는 입으로부터 끊임없이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점차 허리의 움직임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듯 하더니
다시 격렬하게 움직이자 온천의 더운 물이 점벙점벙 물결쳤다.
　
오늘 처음 본 낯선 남자에게 격렬하게 관철해지는 두 명의 유부녀의
항문은 희고 탁해진 점액이 흠뻑 부착되어 있었다.

「아앙! 더이상 안되…」

서인영이 페라를 해주고 있던 노인이 더 이상 못참겠다는 신음을 토해 내하면서

서인영의 입안에 비릿한 정액을 방출했다.

 

노인은 바위 위에 축늘어져 양 다리를 벌리고,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그리고 머지 않아 지영이 상대한 노인도 정액을 발사했다.

 

온천 한켠의 큰 바위 밑에 두 명의 미녀 유부녀가 축 늘어져 있다.

 

준호와 재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그들 뿐만 아니라 바로 조금 전까지 이 두 명의 아름다운 유부녀를
능욕하고 있던 샐러리맨들의 모습도, 노인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노인들은 각각의 유부녀의 입안에 쾌감을 내뿜게 한 후,
격렬하게 어널 섹스를 하고 있는 유부녀들을 보고 있었지만,
잠시후, 만족한 것 같이 온천으로부터 자취을 감추었다.

 

「좋았지, 두 사람 모두…그대로 있는 것은 괜찮지만,
   보지에는 손을 대지 마… 좋다, 너희도 이제 좀 즐겨라…」
「그런…우리들만 여기에 남겨두지 말아요…아…」
　
지영과 서인영의 애원에고 준호와 재인은 자취을 감추었다.

그리고는 체위, 상대를 바꾸어 가면서 어널안,

입속에 몇번이나 정액을 발사 하게 되었다.

 

「저기, 백지영씨…괜찮아요?…」
「네, 괜찮아요… 서인영씨는…?」
　
서인영은 대답을 하는 대신에 힘 없이 미소를 지었다.
　
조금 전까지 격렬하게 범해지고 있던 두 사람의 몸에 바위의
서늘한 감촉의 느낌이 좋게 느껴졌다.
　
잠시 후 탈의소에서 다시 인기척이 났으므로
당황해서 온천에 깊이 몸을 잠긴다.

「아, 서인영씨…당신 이재인씨와는 어떤…
   대답하고 싶지 않으면 안해도 좋지만…」
　
지영은 서인영과 처음으로 만났을 때부터 신경이 쓰이고 있던 것을
물었다. 서인영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천천히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재인씨는…내가 살고 있는 맨션의 오너로…」
　
서인영은 지영의 남편에게 동창생이라고 속였지만 실제로는 그녀보다
2살 적은 32살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가진 가정주부 였다.

 

선술집에서 준호와 알게 된 이재인은 그가 회사의 파트로 근무하는
유부녀의 조교이야기를 듣고 있는 사이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맨션의
거주자인 서인영을 준호가 이야기하는 유부녀와 겹쳐 갔다.
　
지영과 같이 서인영은 맨션에 살고 있는 다른 유부녀들에 비해서도
그 아름다움은 빼어났다.

 

그리고 오너라고 하는 입장을 이용해 서인영의 방에 들러 그녀의
몸을 억지로 빼앗았다.

「처음에는 저항을 했지만…지영씨, 알겠죠…?」
　
지영은 서인영이 말하지 않고 숨기고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서인영도 지영과 같이 처음에는 저항하고 있었겠지만 재인으로부터
주어지는 쾌감에 점점 빠져 들어갔을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공통점이 있다는 것은 단지 쾌감에 묶여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정을 지키고 싶지만 이 남자들에게 능욕되는 세계에 비집고 들어가
버렸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나도 어떻게 하면 좋은지 몰라…나는 재인씨로부터…?」
　
서인영은 조용히 수긍해 주었다.
　
순간 깨달으면, 조금 전 들어 온 다른 손님들이 그녀들의 쪽을 빤히
바라 보고 있었다.

 

「서인영씨…이제 방으로 돌아갈까요…」
「그렇지만…」
　
지금, 온천으로부터 나가도 그녀들의 몸을 가려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온천에 잠기고 있을 수만도 없었다.

 

큰 결심을 하고,  온천으로부터 나오면서 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가리고,
탈의소까지 힘껏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