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SM] 화우 제10장-공개 처녀노예 조교(완결)
작년에 사요강이 올랐던 무대에 금년에 오른 것은 미구였다.
그 무렵 다미아는 1년간의 수행을 끝내고 하세가와 귀도가 경영하는 속박의 관 「수라의 성」에 으로 돌아갔다. 미사키는 아직 클럽에 재적되어 있고 지금도 서비스 레이디로서 술을 나눠주면서 게스트를 접대하고 있다. 그녀의 처녀는 외무성 공무원에게 바쳐졌지만 그 담보로 고향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약속되어졌다.
애리카가 신호하자 무대에 스포트 라이트를 맞혀졌다. 그때까지 어슴푸레했던 무대 위에 미구의 비참한 모습 이 털끝 하나까지 속속들이 떠올랐다. 애리카는 그녀를 받침대 위에서 회전시키며 연회의 게스트들에게 미구의 비참한 상태의 자초지종을 소상하게 보여주었다.
미구는 처음부터 의상같은 것은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았고 속옷마저도 용서되지 않는 전라였다. 몸에 붙이고 있는 것은 검은 머리카락과 눈 가림의 천, 붉은 가죽의 샌들, 그 외에 족쇄고리나 링 모양의 가죽제 구속 도구들 종류뿐이었다.
뒤로 모아진 양손은 천정으로부터 내려 온 쇠사슬에 연결되어 있고 관절이 허락하는 한도까지 높게 매달아지고 있었다. 양 다리는 크게 열렸고 마루의 고리에 연결되어 엉덩이를 뒤로 쑥 내미는 비참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머리카락은 가죽 끈으로 정리하고 허리에 묶은 가죽 끈의 위치까지 끌려가서 연결되었다. 그 때문에 그녀의 얼굴은 무리하게 정면을 향하게 되어 있었다. 얼굴을 위로 들어 올릴 수 있는 만큼 그녀의 유방도 그 풍부한 윤곽을 손님들에게 노출되고 있다. 입가에는 가죽 벨트가 양쪽 뺨을 나누어 그녀의 표정을 비뚤어지게 하고 있었다. 눈 가림과 볼개그로 그녀의 치욕으로 가득 찬 불쌍한 표정이 숨겨져 있다고는 해도 충분히 관객을 즐겁게 하고 있었다.
야누스에는 남성 성기를 모조한 검고 굵고 긴 딜도가 말뚝같이 박혀 있었다. 근원 근처에 큰 기복이 2개가 있어 일단 삽입되면 쉽게는 빠지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다.
애리카는 뒤로 쑥 내민 미구의 엉덩이의 정상을 상냥하게 어루만지면서 마이크를 사용해 관객에게 설명하고 있었다.
「오늘 밤엔 이 미구가 처녀를 버리고 여자가 됩니다. 축하에 모두 환호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추억으 로 남을 수 있도록 최고로 좋은 기분의 여자로 만들어 주려고 생각합니다. 전희는 무엇이 좋을까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채찍으로 맞는 것입니다. 특히 클리토리스를 밑에서 올려 쳐 주면 히이히익 하고 울며 기쁨 에 젖어듭니다. 아시겠죠?」
애리카가 보지를 어루만지자 미구는 「..!」하고 소리가 되지 않는 비명을 질렀다.
「지금 그녀는 그런 일보다 빨리 들어와 주세요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야누스에도 보지에도 이미 들어가 있는데.. 그런데도 만족할 수 없는 음란한 암코양이입니다. 징벌을 위해서 조금 벌을 주기로 할까요」
애리카는 채찍을 훑어 내며 미소 지으면서 우선 제 일타를 그녀의 엉덩이에 가격해 내고 긴장된 피부를 한 일자로 찢었다. 피아노선을 심으로 한 짧은 채찍은 흰 피부에 비참하고 붉은 줄자국을 남겼다. 채찍은 엉덩이 뿐만이 아니라 태퇴나 예민하고 부드러운 허벅지에도 작렬했다. 유방이 크게 뛰어 올라 춤추고 머리 부분이나 손가락끝까지 그리고 허리가 고통과 희열에 준동했다. 20대 정도를 다 친 후에는 그녀의 허리로부터 무릎 근처까지를 붉은 선이 무수히 달리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줄진 자국은 엉덩이쪽에 집중되어 있고 전체가 새빨갛게 물들어 오르고 있었다. 마지막에 애리카의 비정한 채찍은 보지를 세로로 때렸다. 미구는 격렬한 고통에 절규했지만 볼개그에 눌린 입 주위에선 큰 신음 소리로 영향을 주지 못할 뿐이었다. 전신에서 비지땀이 분출되고 그 육체를 번들번들 빛내고 있었다.
「자..너가 얼마나 추잡하고 채찍을 좋아하는가를 여러분에게 보여드려라」
애리카는 미구의 엉덩이쪽을 손님들 쪽으로 향하게 해서 양 엉덩이살을 나누어 열고 꿀물이 흘러 넘치는 습지를 공공연하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우우 우우!」하고 미구는 그 굴욕적인 수치에 떨며 신음했다. 넘치는 꿀물이 마루에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이 1년간에 그녀는 완벽한 매저키스트 노예로 교육되었 채찍을 맞아 아픔을 느낄 때의 기쁨이 얼마나 훌륭한 것인지를 실감하고 있다. 그녀는 지금도 치욕과 굴욕과 고통에 의한 매저키스트 노예의 기쁨에 떨고 있었다.
미구에게 있어서는 이 날이 마지막 날이며 그때까지 유지되고 있던 그녀의 처녀막은 이 무대 위에서 찢어지게 되어 있었다.
보통 여성이라면 처녀를 잃는다고 하는 일생의 추억에 남는 의식은 좋은 무드 음악과 함께 연인과의 중요한 하룻밤으로서 행해지고 싶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구는 자신 스스로 매저키스트 노예에게 어울리는 것이 관중에게 시간(示姦)되면서 강요에 의해 그것이 완전하게 손상되는 것을 바라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샌드위치 능욕이라고 하는..전후의 구멍을 동시에 관철해지는 방법이 제일 굴욕적이고 자극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자 그녀는 상상한 것만으로 보지에 물기가 맺히는 것을 느끼는 것이었다. 닫혀 있는 몸의 모든 것을 열고 어떠한 것을 어디서에서도 받아 들이지 않을 수 없는 몸의 자세야말로 격렬한 고통과 열락을 얻을 수 있는 고문이며 그녀와 같은 매저키스트에게 있어서는 감미롭고 수치로 가득 찬 이상적인 요분이었다.
류의가 배후에 섰다. 그녀는 스트립레스의 하프 브래지어와 T자형의 하이 레그 팬츠만의 선정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손에 넣고 있던 T자 벨트를 그 자리에서 스스로의 허리에 장착하고는 마치 남자와 같이 그녀의 보지에 거대한 봉이 뚫고 나오게 하였다. 그 추잡하게 쑥 내민 검고 굵고 긴 고문도구와 같은 딜도에는 윤활 크림이 발라져 번들번들 빛나고 있다.
미구의 엉덩이쪽은 류의의 양손으로 나누어 열려 골짜기의 바닥에 위치하는 야누스를 드러냈다. 류의는 거기에 가짜 모형 남근을 천천히 삽입해 갔다.
「……」미구의 허덕이는 소리가 조용한 무대에 울려 퍼진다.
류의는 검은 경화 고무 남근이 근원까지 다 삽입되자 허리를 쑥 내밀면서 양손을 앞에 돌리고 쾌감에 부풀어 올라 딱딱해진 풍부한 두 개의 유방을 비비어 풀었다. 한층 더 손가락 끝으로 유두를 굴리자 미구의 입에서 쾌감에 허덕이는 소리를 몇 번이나 쏟아져 나온다.
애리카는 관객들의 눈에 방해가 되지 않게 미구의 옆에서 손을 뻗어 비장의 기술로 숙련한 손가락으로 잔혹하고 효과적인 애무를 시작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의 포피를 벗겨 밝게 빛나는 핑크색 진주를 안아 올리고 비틀거나 치거나 손가락으로 주무르거나 손톱으로 긁거나 연주하듯이 즐기듯이 움지여댔다. 그 뜨거운 고통으로 가득찬 쾌감은 미구의 다리의 발가락 끝으로부터 머리의 끝까지 전신을 관철할 정도의 짜릿함을 가져 왔다. 그녀의 비명소리 같은 허덕임이 높아감에 따라 연결된 쇠사슬의 삐걱삐걱 소리가 더욱 더 크게 들려왔다.
평상시의 조교에서 그 만큼 쉽게 기분을 끌어 올리도록 미구는 가르쳐지고 있었다. 그러나 애리카는 그녀가 기분을 한껏 올리는 바로 그 앞에서 일부러 애무를 중지했다. 그녀를 일촉즉발 상태로 유지하게 하는 것으로 그녀의 처녀파괴의 준비가 완성된 것이었다.
얼굴을 모르게 마스크를 붙인 게이스케는 알몸의 육체 위에 검은 가운만을 걸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미구의 정면으로 섰다. 그녀의 흥분되어 뜨겁게 달아 오른 육체를 마음껏 관찰하며 즐기고 나서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초조해져 허덕이고 있는 그녀의 허리에 손을 감고 가운을 벗으면서 우뚝 솟은 페니스를 그녀의 보지에 맞추어 댔다. 그것은 완전하게 팽창해 버려 튀어 오를 정도로 부풀어 올라 굵은 혈관을 검붉게 떠오르게 하고 있었다. 아가미의 첨단을 아직 닫혀 있는 질구에 꽉 누르고 나서 불뚝불뚝 힘을 들어 올려 갔다. 들어 가는 도중에 큰 저항을 당했지만 그는 강한 힘으로 그리고 천천히 앞으로 나가면서 힘을 주었다.
「..!」미구가 끊임없이 허덕이고 마침내 게이스케는 미구의 입에서 볼개그를 벗겨 그 표정을 드러냈다.
미구는 보지 입구에서 로 모리 게이스케의 존재를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나 게이스케의 말뚝봉에도 윤활 크림이 칠해져 있었기에 매끄러운 침입이 가능하리라 생각했지만 저항은 의외로 컸고 게이스케마저 자신의 봉이 비뚤어질 정도의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파요!……더 상냥하게 해 주세요!」
미구는 외쳤지만 들어줄 수 없다는 듯이 좁은 통로를 거대한 육괴가 삐걱삐걱 입구의 벽을 공격하는 강한 압박이 더해졌다.
「히익..아..좋아요! 안되요! 그 이상은 좋아서..아..! 견딜 수 없어요!」
넘치는 아픔에 큰 비명이 나오려고 하던 그 순간 강직한 페니스가 마침내 안쪽 깊숙히 침입해 가련한 가는 통로를 확대해 왔다.
「아..왔어요!」
고통은 격렬했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견딜 수 없을 정도는 아니었다. 그러나 첫 감촉이 자극과 공포와 충격을 불러 와 그 위협에 무심코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윤활 크림의 효과와 그녀 자신의 꿀물을 흘려냄에도 불구하고 통로를 펼치며 열고 들어 오는 그 아픔은..게이스케에게 마저도 그 좁음에 수반하는 고통에 얼굴을 비뚤어지게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윽고 통로는 완성되었다. 마침내 처녀막이 찢어진 것이다.
그의 딱딱하게 분위기가 산 머리 부분이 깊은 균열 안에 가라 앉았다. 거대한 페니스는 완만하게 침입해 이윽고 그 끝 첨단까지 완전히 잠겨 버렸다.
페니스가 완전하게 안쪽까지 관통하고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게 되자 야누스에 삽입되어 있는 딜도의 움직임이 거기에 맞추듯이 다시 움직임을 개시했다. 게이스케가 누를 때에는 류의는 물러나고 그가 물러날 때에는 그녀는 눌렀다. 동시에 유두와 클리토리스의 애무도 재개되었다.
「아! 아파요! 더……더..느긋하게 가게 해 주세요!」
미구는 뜨거운 부젓가락이 꼬챙이가 되어 내장을 구멍 안쪽까지 밀어 올리는 것 같은 갑작스런 감각과 고통에 당황하고 있었지만 이윽고 그 고통은 큰 쾌감의 웅덩이로 밀려 나갔다.
그녀는 단지 열심히 절정에의 길을 갈망했다. 그리고 애리카의 교묘한 애무에도 자극받고 그녀의 안쪽에서 돌연 폭발한 것 같은 큰 쾌감이 꾸물꾸물 흩날렸다. 관능의 불길이 돌연 내뿜어지고 전신이 다 타는 듯했다. 그녀는 감미로운 불길에 싸여 순식간에 도취의 높은 곳으로 달려 올랐다.
「아!……히익..가요! 아 아 아 아!」
그 쾌감의 격렬함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었다. 그것은 너무 훌륭한 감각이었다. 터무니없이 높은 곳에 올랐고 이윽고 조용하게 천천히 떨어져 갔다.
한 육체의 축으로서 보지에서는 선명한 진홍의 알갱이가 보지로부터 타 내리고 마루에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그런데도 의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류의는 모조 페니스를 뽑아 미구로부터 멀어지고 엉덩이 쪽을 다시 채찍질 했다.
「좋은 기분이 되었다고 쉬고 있는게 아니다! 암코양이 주제에 자신만큼 만족하게 해 드려야지..안그래!」
「히이익! 너무해요! 이제 제발 그만해 주세요!」
「무슨 말하고 있어 이 암코양이가! 주인님이 만족할 때까지 몇 번 이라도 봉사하는 것이 너의 임무잖아! 쇼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류의는 미구의 엉덩이뿐만 아니라 허벅지 뒤도 계속해서 타격했다.
「아! 용서해 주세요! 뭐든지 할테니!」
「확실하게 얼굴을 올리고 허리를 앞으로 쑥 내밀어! 네가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잊은거야?」
「히익! 네..미구의 젖가슴을 비벼 주세요! 앞으로도 뒤로도 만족할 때까지 더 더 공격해 주세요!」
미구의 유방은 이번엔 게이스케의 양손으로 주물러지기 시작했고 그의 피스톤 운동이 계속됨과 동시에 채찍의 고통이 이어지는 엉덩이를 받아 들이듯이 삽입을 계속했다.
류의는 채찍을 멈추었고 다시 검은 모조 페니스를 미구의 야누스로 돌진해 전후로 자극을 주었다. 애리카는 류의와 미구의 교성을 미소를 띈 얼굴로 지며보면서 2 개의 손가락으로 미구의 클리토리스를 격렬하게 자극했다.
「아!……아 아!……아 아!」
미구의 하반신은 전후로부터 꼬치구이가 되어 버려 미동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상반신을 흔들거리며 높아져 가는 자신의 욕망을 표현했다. 그녀의 숨쉼도 점차 격렬해져 마침내 두 번째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동시에 게이스케도 또한 그 욕정을 내뿜고 있었다.
그것은 처녀 관통의 의식과 함께 한 마리의 매저키스트 노예를 완성시키기 위한 의식이나 마찬가지였다다.
미구의 일은 이 무대가 마지막이 되었지만 회원으로서는 계속하게 된다. 그것은 그도 알고 있었다. 그도 또한 「홍적」회의 간부가 되어 있었다. 그렇기에 처음엔 아무리 마스크로 얼굴을 숨기고 있다고는 해도 무대 위에서 전라를 노출하는 것은 사실 도저히 동의 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미구 자신의 입으로 그 무대 위에서라면 그에게 처녀를 바칠 수 있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었다. 자신의 프라이드를 고집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구경거리가 되어 가면서라도 미구의 처녀를 얻든지 그는 어떤 것이 유익할 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윽고 어쩔 수 없다는 마음이 되어 수긍하고 승낙했던 것이었다.
이 일을 마지막으로 미구는 계약 노예로부터 은퇴해 로 모리 게이스케와 결혼하고 그 개인의 빈노예가 되는 것이 허락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그의 승낙을 받고 다시 클럽의 빈노예가 되기 위한 등록을 하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
그 무렵 사요강은 다시 타카무라의 아내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클럽의 간부의 한 명으로서도 자리하게 되었다. 헤이조우가 사요강에게 남긴 유산의 모든 것을 그녀는 클럽에 지분으로 투자했기 때문이다. 가게의 경영권은 애리카의 것이 되어 있었지만 클럽에서의 지위는 애리카와 동등했다.
저 여자는 아마 나 이상의 매저키스트가 될 거야라고 미구의 치태를 바라보면서 사요강이 말한다. 그녀의 스커트 안에는 타카무라 카즈야의 손이 잠입해 있다. 사요강의 보지에는 가죽 끈이 바짝 잠겨져 있고 균열을 깊게 패고 있어 허리를 가늘게 흔들고 있었다. 그 가죽 끈에 따라서 덧 그리듯이 그의 손가락은 목표를 향해 전진해 갔다.
「아……」그녀는 허덕였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발기해 민감하게 되어 있었다. 거기를 향해 오는 그의 손을 멈추게 하려고 스커트 위로 억눌렀다. 벌써 그녀는 무대를 보고 흥분하고 있었기에 보지에는 충분한 양의 꿀을 모으고 있었다. 그런데도 가랑이 밑의 샘에서는 그침이 없는 새로운 꿀물이 솟기 시작하고 균열로부터 흘러 넘친 꿀물은 허벅지를 타 흐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무대 위에서 여운에 잠겨 있는 미구의 넓게 벌려진 보지에서도 선명한 피가 섞인 꿀물이 아직까지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필자 후서】
독자 여러분. 오랫동안 애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화우」는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문자의 서투른 M녀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괴로운 고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겨우 끝나 안심하고 있지요^^.
다음 번에는 새디스트의 대학교수가 아름다운 여대생이나 미인 강사를 능욕의 함정에 빠뜨려 복종시켜 조교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는「음욕의 마인관」(가명)을 실어 갈 예정입니다.「화우」처럼 사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여기까지가 ‘화우’의 끝입니다. 생각보다 결말이 시시한 것 같아 좀 그렇네요.
위 필자가 이야기한 ‘음욕의 마인관’은 일단 좀 쉬었다가 천천히 번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