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해피엔드 19
철이 가 들어서자 지영 이는 다른 손님 좌석에 앉아있다 벌떡 일어나 철이에게 다가갔다.
"어서와! "
"누님! 우리 선배 어디 있어? "
"저기......"
철이가 진영이를 찾자 지영이는 구석자리를 가르켰다.
" 누님 저기로 술하고 안주 좀 더 가져와 "
철이는 지영 이의 엉덩이를 툭 치더니 진영이 있는 좌석으로 걸어갔다.
"형! 많이 마셨어? "
"어! 왔냐........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았다. 그리 앉아라.............."
진영이는 곁에 다가온 철이 에게 건너편을 손짖 하며 앉으라고 하자 철이는 건너편 의자에 앉으며 정희의 얼굴을 보더니.....
"어! 형수 울었어? "
"아니!................."
정희는 고개를 숙이며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근데 형수 눈이 왜 빨갛나? "
"응! 내가 술이 좀 약해서 ...... 술 때문 일거야 "
"그래! 난 또 형이 우리 예쁜 형수 울린 줄 알았지"
"야 임마! 내가 뭐 여자들 울리는 매너 없는 놈 인줄 아나 "
"그라나! ..........알아모시겠습니다 "
세 사람이서 정희의 눈이 빨간 것을 가지고 투닥 거리는데 카페 주인인 지영이가 술과 안주를 들고 오더니 철이의 옆자리에 앉는다.
"이거는 제가 서비스로 올리는 것입니다"
"아! 그래요 잘먹겠습니다 ."
"여기 철이씨 한테 애기 많이 들었습니다. 친동생같이 아껴 주신 다 고요 "
"아 ! 예! 제가 동생이 없는 관계로...... 애는 나를 어찌 생각하는지 몰라도 나는 철이를 친동생처럼 생각하고 아끼고 있습니다. "
"정말 좋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역시 뵙고 보니 철이씨 말이 맞군요 "
진영이는 지영이가 자기를 칭찬하자 몸둘 바를 모르며 철이를 쳐다본다.
"너는 임마 사장님에게 뭐라고 말을 했길래 이렇게 나를 띄워주시냐..... 나 이거 참 쑥스럽구만 ....."
"하 하 하................"
"호 호 호............."
네 사람은 화기애애하게 웃으며 술을 마셨다. 어느새 정희의 얼굴도 다시 밝아졌다.
진영 이는 철이 가 오기 전에 벌써 많은 술을 마셨고 또 철이 오고 나서도 마담과 철이 가 자꾸 권하는 바람에 따르는 대로 받아 마시다 보니 어느새 술이 얼큰히 취해 버렸다.
또한 정희도 진영이 만큼은 아니지만 꽤 많은 술을 마신 탓에 역시 취해 버렸다.
어느덧 카페의 손님들도 하나둘 나가고 가게 안에는 네 사람과 종업원 두 사람만 남았고 지영이 그 두사람 마저 퇴근시켜 버리자 이제 가게에는 네 사람만 남았다.
지영이 주방으로 가더니 안주를 새로 내오고 술도 새로 내오자 새로운 술판이 벌어졌다.
진영이 철이가 따라주는 대로 술을 마시는데 자꾸 눈앞이 흐려진다.
건너편에 앉은 철이와 마담을 보니 두 사람은 서로 껴안고 있다가 입을 맞추는게 아닌가. 아예 진영 이와 정희는 안중에 없는 듯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탐하기에만 정신이 없다
진영이 보기에 두 사람은 이미 보통사이가 아닌 듯 하다 . 두 사람은 키스를 하다 철이의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가자 지영의 손도 철이의 바지 앞으로 가더니 자크를 열고 그 안으로 손이 들어가더니 조그맣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진영 이는 두 사람의 행위가 먼 곳 에서 일어나는 행위로 느껴지며 그 행위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의자에 앉은 채 옆으로 스르르 넘어져 갔다. 그곳에는 이미 정희 가 술에 취한 채 누워 있었다.
철이와 지영이는 쓰러져 있는 두 사람을 보더니 지영이 철이의 바지를 끌어내리고...... 일어서더니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까만 망사 팬티를 스스로 끌어내린다.
"누님! 어서......."
철이가 지영이의 앞으로 손을 벌리자 철이의 무릎위로 걸터앉더니 아래로 손을 집어넣어 철이의 육봉을 잡고 자기의 질 입구에 맞추더니 아래로 서서히 내려앉았다.
"으윽! 아............"
지영이의 표정이 환희로 일그러지더니 ..... 서서히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여갔다.
"헉 헉 헉 누나 이게 얼마만이야 "
"미워! 그동안 오지도 않고........ 이게 열흘만이야..... 알어! "
지영은 철이의 어깨를 안고 매달리며 엉덩이를 빠르게 굴려댔다.
"질꺽 질꺽 .........퍽 퍽 퍽 질꺽 질꺽 ............"
철이는 지영의 윗옷을 걷어올리더니 탐스런 유방을 밖으로 끄집어내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아........아..........자기야 ........."
철이가 하얀 유방을 한입 베어 물고 빨다가 젖꼭지를 살짝 깨물자 지영이의 입에서는 자지 러지는듯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하아...........하아.........자기야 ............"
철이는 자기의 무릎 위에서 몸부림치는 지영 이를 보다가 문득 건너편 소파위를 바라보았다.
진영이는 이미 정신을 잃은 듯 나가 떨어진채 가볍게 코까지 골며 인사불성이고 정희도 정신없이 소파에 쓰러 진채 정신 없이 자고 있다.
그런데 철이의 시선이 정희의 불룩한 가슴을 더듬다 점점 아래로 내리자 치마아래 하얀 무릎이 보이고 그위로 살짝 허벅지가 비치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고혹적이고 섹시하다 .
철이는 마지막 쾌감을 위해 정열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지영이를 보더니 턱 짖으로 정희를 가르켰다.
"응! 왜? ................"
지영 이는 철이가 가르키는 곳을 보다 자고있는 정희가 보이자 고개를 돌려 철이를 쳐다보다가..............
"안돼! 저 아가씨는 자기 형 애인이잖아 "
지영이는 철이의 속셈을 눈치챈 듯 안 된다고 고개를 흔들었다.
그래도 철이가 정희의 치마 아래로 시선을 둔 채 거두지를 않자 한손을 들어 철이의 가슴을 툭 치며 ........."
"자기 너무 응큼 하다 . 혹시 예전부터 저 아가씨 좋아 한거 아냐 ? "
"무슨....... 그냥 한번은 먹을 만하다 생각했지 내가누나 말고 다른 여자 생각이나 하는줄 알아 "
"하여튼 남자들이란 구멍만 보이면 쑤실 려고 한다니까 "
철이는 지영의 핀잔에 빙그레 웃을 뿐이다 .
"근데 자기 들키면 어쩌려고..........."
"저렇게 골아 떨어졌는데 알기는 ..............."
철이는 또다시 턱 짖으로 쓰러져 있는 두 사람을 가르켰다.
"그럼 여기서 하지말고 내실로 데려가서 해. 그리고 이번 한번뿐이다. "
지영은 철이 의 무릎 위에서 일어서며 아쉬운 표정으로 내실 쪽을 가르켰다.
철이는 지영이 무릎 위에서 일어서자 바지를 치켜올려 허리띠만 한 채 건너편으로 가서 정희를 가볍게 안아올렸다.
건장한 철이의 품안에서 정희는 너무나 편안히 자고 있다. 정희를 안고 진영이를 쳐다보니 정신없이 자고 있을 뿐이다. 철이는 입가에 비릿한 미소를 짖더니 정희를 안고 내실 쪽으로 들어가 버렸다.
지영이는 진영이 잠들어 있는 건너편 소파에 앉더니 술을 한잔 채워 단숨에 털어넣는다.
"후 후 후 불쌍한 양반 자기 애인이 후배한테 따먹히는데도 정신없이 잠만 자고 있구만 ......"
철이는 정희를 내실로 안고 들어와 방바닦 에 눕혔다. 평소에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무방비 상태로 자기의 발아래 누워있는 정희를 보니 아래가 터질 듯 부풀어서 이제는 아파 오기 까지 한다.
"으음............ 죽이는구만 ..... 흐흐흐 언젠간 내가 너를 한번 먹고 싶었지 .... 흐흐흐 오늘이 바로 그날 이다 . 내가 오늘 홍콩으로 보내주지 "
철이는 바지를 팬티 와같 이 벗어버리고 정희의 머리맡에 무릎을 끓고 아까 지영 의 질속에서 움직여서인지 야릇한 냄새마저 풍기는 육봉을 정희의 입술 안으로 쑤셔 넣었다.
그러나 잠에 빠진 정희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다 .
할수 없이 철이는 정희의 입술주위에 육봉을 비비다 정희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그러자 통통한 허벅지가 보이고 두 다리가 마주치는 곳에는 순백의 조그만 팬티가 은밀한 곳을 감싸고 있다. 위쪽은 도톰하게 솟아올라있고 그 아래로는 움푹 꺼진채 갈라진 곳으로 살작 팬티 중심이 물고 들어가 한눈에 그곳이 구멍인 것을 알수 있었다.
철이는 육봉은 정희의 입에다 부비 면서 한손을 뻗어 팬티 위를 손가락으로 살살 돌리면서 애무를 하였다. 그러자 금새 팬티에 얼룩이 번진다.
"으윽............"
철이는 혼자서 달아올라 숨가쁜 신음을 토해냈다. 더 이상 참지못한 철이는 단숨에 팬티를 두다리 사이에서 빼내었다. 순식간에 정희의 아래는 치마만 입은채 안에는 알몸이 된채 은밀한 비경을 애인의 후배 앞에 드러내었다.
철이는 그곳에 입을 가져가더니 살짝 혀로 맛을 보더니 혀를 내밀어 음순을 할타갔다.
순식간에 정희의 꽃잎은 철이의 타액으로 번들거리고 무의식중에도 정희의 꽃잎날개는 움찔거리며 느끼고 있었다.
그때 언제 들어 왔는지 지영이 철이의 육봉을 잡더니 입 속으로 삼켜버렸다.
"아흑 .....아.......누님 .............."
철이 는 지영이 육봉 을 빨아주자 고개를 들고 다급한 신음을 흘리더니 다시 고개를 쳐박고 정희의 보지 속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혀를 말아 정희의 질 속에다 집어넣고 성기가 움직이듯 고개를 아래위로 흔들어대자 정희가 눈가를 찡그리며 살짝 몸을 뒤틀자 깜짝 놀란 철이가 고개를 들고 정희를 쳐다보았다. 다행이 정희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비몽사몽간이다.
"누님! 잠깐만 ............."
철이는 자기의 다리 아래서 육봉을 빨고 있는 지영을 밀쳐 대더니 정희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자기야! 그 안에다 싸지 말고 마지막은 나한테 해줘"
"후후후 알았어"
철이는 지영이 에게 웃어 보이며 빳빳하게 발기한 육봉 을 한 손으로 받쳐들더니 정희의 질 입구에 대고 문지르더니 육봉 끝에 충분히 애액이 적셔지자 꽃잎을 벌리고 서서히 밀고 들어갔다.
철이가 엉덩이에 힘을주자 반쯤들어가있던 육본ㅇ은 순식간에 질속으로 자취를 감추어버렸다.
"으윽............아...........좋다 "
철이는 신음을 흘렸다. 엄청난 쾌감과 선배의 애인을 먹는다는 배덕의 기분이 흥분을 배가 시켰다.
"헉 헉 헉 철벅 철벅 "
철이가 세차게 정희의 보지 속을 박아대자 그녀의 엉덩이에 철이의 불알이 부딪치며 살 부딪는 소리가 나고 질 속에서는 진흙 밞는 소리가 낭자하게 방안에 울려 퍼졌다.
어찌나 세게 박아대는지 거대한 육봉이 움직일때는 애액이 밖으로 튀어나왔고 정희의 몸은 강하게 아래위로 출렁거렸다. .
지영이는 두 사람의 격렬한 행위를 바라보다 천천히 일어서더니 정희의 몸위로 걸쳐 서더니 보지를 철이의 입에 갖다대었다. 그러자 철이는 지영의 보지에 입을 갖다대고 할타갔다.
"아흑 아흑 아..............아........"
" 으....음....으....음......"
좁은 내실 안 에는 두 마리의 흉포한 짐승과 한명의 애처로운 양이 서로 얽힌 채 열락 속을 헤메 고 있었다.
한참을 지영의 보지를 빨던 철이가 입을 떼자 지영이 다시 옆으로 비켜주었고 철이는 또다시 정희의 보지 속으로 허리를 거세게 움직여갔다. 그러자 정희는 힘없이 철이가 움직이는대로 몸이 흔들리고 있을 뿐 지금 자기한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른채 잠속에 빠져 있을 뿐이다.
" 헉 헉 헉........ 질꺽....... 질꺽........ 퍽 퍽 퍽 "
한참을 움직이던 철이가 잠시 움직이던 행동을 멈추더니 정희의 윗옷을 걷어올리더니 하얀 브라를 위로 밀어 올렸다 그러자 풍만하고 봉긋한 유방이 튀어나오자 그곳에 입을 갖다대고 혀를 굴려대었다.
금방 정희의 풍만한 두 유방은 철이 의 타액으로 흠뻑 젖은 채 번들거렸다.
"헉 헉 헉 아..........아..............."
순간 철이의 움직임이 빨라지더니 몸을 경직시키더니 그만 정희의 깊은 곳에다 정액을 분출하고 말았다.
"으윽 ....으윽 ..아........아......."
몇 번더 몸을 떨어대며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정희의 자궁 속에 쏟아 부은 철이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 흐흐흐 고것 맛이 일품이네 ........... 한번으로 끝내기에는 아까운데 "
비릿한 웃음을 흘리며 철이가 일어서자 지영이는 못마땅한 듯 철이를 쳐다보다 밖으로 나가려 한다.
"누님 ! 나가지 말고 이 여자 뒤 처리 좀 해주시오 "
철이가 지영이에게 한마디 던지더니 먼저 밖으로 나가버리자 지영이는 안타까운 한숨을 내쉬더니 물수건을 가져와 정희의 다리사이에 앉았다.
"많이도 싸 제겼네 "
지영이 정희의 사타구니를 쳐다보자 그곳에서는 철이가 쏟아놓은 뿌연 애액이 뭉클뭉클 품어져 나오고 있었다.
"휴.................. 내가 저 짐승 같은놈 한테 홀린게 아닌지 몰라 "
지영은 긴 한숨을 내쉬더니 물수건으로 조심스레 정희 의 젖은 질 속을 닦아갔다.
철이는 술자리로 다시 돌아와 정신 없이 쓰러져 자고있는 진영을 보더니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담배를 한 대 피워 물고 술 한잔을 입 속에 털어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