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SM] 노려진 미육 8장 [여체내진] 3
~노려진 미육~ 上 유부녀 - 지옥의 생지 유우키 사이비
[제 8 장 여체내진] 【第 八 章 女体内診】
--3--
으으 - 낮고 괴로운 신음이 흘러나오며 아름다운 여인의 눈꺼풀이 부르르 떨리더니 서서히 올라갔다. 끔찍했던 생식기관의 검사 도중에, 정신을 잃고만 히로코였다.
얼마나 정신을 잃고 있었던 것일까. 히로코는 어느새 요코자와의 침실의 이불위에 엎어져 잠들어 있었다.
유방과, 팔을 등뒤로 얽맨 새끼줄은 정신을 잃기 전과 같았다. 꽤 오랜 시간 얽매여져 있었기 때문인지 팔과 가슴이 저려 감각이 없다.
엉덩이에 전해져 오는 이상한 감촉을 느낀 히로코는 천천히 고개를 옆으로 돌려 뒤를 바라보았다. 요코자와 였다. 잔뜩 벌려진 히로코의 양다리 사이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히로코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요코자와는 80을 넘는 고령이다. 따라서, 뼈와 가죽만 남아 있는 끔찍한 몸을 하고 있다. 그런 노인이 알몸이 되어 자신의 벌려진 다리사이에서 엉덩이를 더듬고 있는 것이다. 히로코는 기절에서 깨어난 멍한 정신으로, 일순간 해골귀신에게까지 능욕당하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무심코 들었다.
“히히히, 깨어 난건가? 히로코, 이치무라 히로코....완벽한 몸이야.”
요코자와는 웃으며 감탄했다. 틀니를 빼고 있었기 때문에 쭈굴쭈굴해진 입술은 마치 오래되어 말라비틀어진 시체 같았다. 얼굴부터 다리끝가지 완벽한 미라의 형상이다. 그중 유일하게 살아있는 눈은 인간이라기보다 차라리 뱀의 눈이라고 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히로코는 그 끔찍한 모습에 천천히 돌렸던 고개를 급격하게 다시 돌려서 요코자와의 모습을 외면했다. 끔찍한 몰골에 신물이다 올라올 지경이다. 보통의 여자라면 저 모습을 본 것만으로 정신을 잃고 말았을 것이다.
“이이익....”
히로코는 계속해서 느껴지는 엉덩이의 소름끼치는 감촉에 허리와 가슴을 움직여 벗어나려고 했다. 그러나 노인답지 않은 힘으로 엉덩이를 강하게 잡혀있어 조금도 도망갈 수 없었다. 최소한 벌려진 양다리라도 오므리려고 해도 그사이에 요코자와가 앉아있어 그것 또한 불가능 했다.
계속해서 의미 없는 버둥거림을 계속하던 히로코는 감자기 움찔 몸을 경직시켰다. 정신이 어느 정도 되돌아오자 임신 당한다는 공포가 되살아난 것이다. 실험실에서의 끔찍했던 검사들도 떠올랐다.
“아으으. 싫어, 싫어엇-!!”
히로코는 비명을 지르며 미친 듯이 이불위에서 발버둥 쳤다.
저 끔찍한 악마 같은 노인이 자신을 임신시키려고 한다는 것은 이제는 분명했다. 노인이 지금 당장 자신을 범할 것만 같았다. 저런 노인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을 놔버릴 것만 같다.
“싫어-, 떨어져, 이익, 떨어지란 말이야-!! 싫어어-!”
“히히히, 얌전하게 있어라. 이렇게 좋은 엉덩이를 하고 있는데 만지지 않을 수가 없잖아?”
요코자와는 히로코의 저항에 조소하며 계속해서 강한 힘으로 엉덩이를 주물렀다. 바로 범하려는 기색은 없는 것 같았다.
히로코가 잠시 안도하는 사이, 엉덩이를 주무르던 딱딱한 손가락이 서서히 엉덩이 골짜기를 타고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노리는 것은 계곡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국화꽃봉오리다.
손가락끝이 엉덩이사이에서 움직이며 항문을 더듬기 시작했다.
히로코는 자신도 모르게 이불을 꽉 깨물었다. 항문을 문지르는 감각에 허리아래의 근육이 경직된다.
“으읏...거기는 안돼...손대지마-!! 아읏, 아으윽”
임신당한다는 커다란 공포에 요코자와가 배설기관에 욕정을 느끼는 변태인 것을 잠시 잊고 있었다.
“아, 아윽..싫어..싫어...”
“히히히, 항문을 희롱당하는 것보다, 임신 당하는 쪽이 좋다는 말이야?”
“......그, 그건.....”
히로코는 항문을 계속해서 주무르는 움직임에 항문을 강하게 경직시키며 당황했다.
임신당하는 것은 싫다. 이런 노인에게 임신당할 바에야 차라리 혀를 깨물고 죽는 게 나았다....하지만 배설기관을 능욕당하는 것도 견딜 수 없는 일이다. 두 가지 다 히로코에겐 지옥의 고문이었다.
“임신을 원하다면...항문에서는 손을 때주지...히히히히.”
요코자와는 항문을 주무르며 손가락 끝을 조금 집어 넣어 보았다. 촉촉한 가느다란 주름들이 손가락 끝에 착착 감기었다. 단단하게 조여서 응어리진 항문주름을 집요하게 주물러 서서히 풀어간다.
히로코의 민감한 국화꽃봉오리는 손가락으로 주물러진지 얼마 되지 않아 금세 풀어져버렸다. 단단하게 수축되어 있던 항문에 힘이 빠지며 부드럽게 이완되어갔다.
“.아으읏...싫어...으응...읏....하앙. 그, 그만둬-!!”
“히히히, 위에 입으로는 그렇게 싫어해도, 여기 아래 입은 이렇게 좋아하고 있다고.”
순식간에 반응해버린 항문은 꿈틀거리며 요코자와의 손끝을 부드럽게 감쌌다. 그 감촉에 요코자와의 기학의 욕망이 서서히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이완하며 동그랗게 부풀어 오른 항문이 다시 수축을 하며 쏘옥 들어가는 역동적인 모습에 요코자와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좋은 엉덩이 구멍이야. 히히히. 이치무라 히로코의 항문. 이것이 나를 미치게 하는 군, 그래.”
요코자와는 담뱃대를 들었다. 길이 20cm정로 되어있는 그것은, 순금재질로 대에는 고풍스러운 문양이 새겨져있는 요코자와가 애용하는 담뱃대이다. 그 담뱃대의 앞부분의 둥그렇게 휘어져 솟아오른 부분을 히로코의 부드러워진 항문 속에 단번에 찔러 넣었다.
“꺄아아아악..아으으...싫어어어어-!!”
두껍고 휘어진 담뱃대의 머리가 항문 속으로 갑자기 박혀 들어오자 히로코는 찢어지는 듯한 비명을 내질렀다.
“히히히, 이렇게 단번에 넣는 것이 좋지.”
둥그런 머리가 들어온 담뱃대는 천천히 내장을 긁으며 기어들어왔다.
“아으으...아파....아읏...차가워...그만...아으윽”
갑자기 박혀 들어온 담뱃대머리 때문에 항문이 화끈거렸다. 그리고 직장의 벽을 긁으면서 기어들어오는 차가운 금속의 느낌에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히로코는 아랫입술을 악물고 이고통과 치욕을 깊숙한 곳에서 끓고 있는 음욕을 견뎌냈다.
“좋아, 히히히.”
요코자와는 웃으면서 깊숙하게 삽입한 담뱃대를 단숨에 잡아당겼다. 휘어진 담뱃대머리가 단단하게 조인 항문에 턱 막힌다.
“아아아악, 아흐윽....그, 그만둬....아으응”
“히히히, 그렇게도 좋은 것이야? 좋아, 좋아.”
요코자와는 항분에 박혀있는 담뱃대를 내장을 긁으며 마구 움직였다. 빠르게 잡아당겨도 굳게 닫혀져 있는 항문 때문에 담뱃대는 밖으로 빠져 나오지 않았다.
“아앙..그, 그만둬. 그만...아윽...흐윽...흑흑.”
히로코는 비참함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히로코의 그런 마음과는 달리 예민한 히로코의 몸은 붉게 달아올라 반응하고 있었다. 엎드려있는 히로코의 다리사이의 이불에는 젖어 빛나는 작은 얼룩이 져있었다. 벌려져 드러난 핑크빛 속살과 이불사이에는 아주 가느다랗고 투명한 끈적한 선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항문을 쓸어가는 자극에 벌려진 핑크빛 육벽에서 보짓물이 새어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 모습을 본 요코자와는 더욱 흥분되어 얼굴을 잔뜩 일그러트리며 담뱃대를 빠르고 거칠게 움직였다. 담뱃대를 쑤셔대는 그의 얼굴은 마치 극락에라도 있는 듯 했다.
“좀 다른 것을 해주지. 히히히”
요코자와는 기학의 흥분으로 탐욕스러워진 욕망을 더 이상 주체할 수 없었다. 1리터의 우유를 꺼내와 임안에 잔뜩 머금는다. 그리곤 항문에 박혀있는 담뱃대를 물고 우유를 내뿜었다. 담뱃대를 통해 우유가 항문으로 흘러들어갔다.
“아으읏.차가...그만.....하지마...그만해...아윽.”
내장안에 흘러들어오는 차가운 감촉에 히로코의 등골에 소름이 끼쳤다. 엉덩이가 단단하게 경직되며 담뱃대를 꽉 물었다. 차가운 우유가 흘러들어 올 때마다 굳은 히로코의 몸이 꿈틀거렸다.
“하흑...그만...그만해...아흐윽..차가워..”
“히히히, 어떻지? 담뱃대 관장의 맛은?...이런 관장도 할만 하지?”
입속의 우유를 모두 내뿜은 요코자와는 얼굴을 들어 웃었다. 주름투성이의 쭈글쭈글한 입술이 우유 투성이로 허옇게 더러워져 더욱 흉측해 보였다. 입가의 우유를 혀로 핥으면서 요코자와는 히히히 하고 기쁜 듯이 웃었다. 그의 웃음소리는 마치 사악한 괴물의 웃음소리 같았다.
“이치무라 히로코....언제든지, 얼마든지 우유를 마시게 해주지. 물론 이엉덩이 구멍으로 말이야. 히히히.”
다시 우유를 가득 머금고 히로코의 엉덩이 사이에 박힌 담뱃대를 물었다.
“히이익, 싫어, 싫어어 - !!....앗, 아으으으으...”
비명을 지르던 히로코는 내장을 휘몰아치는 우유의 차가운 감촉에 얼굴을 뒤로 번쩍 젖혔다. 젖힌 그녀의 입에서 야릇한 떨리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온몸이 가늘게 떨리며 엉덩이의 근육이 단단하게 수축된다.
요코자와의 입으로 뿜어대는 우유의 감촉은 히로코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끊어서 울컥 울컥 뿜어져 나오는 우유는 나올 때마다 세기가 달랐다. 어떤 때는 내장을 강하게 강타하고, 어떤 때는 살며시 적신다. 야릇한 감촉이었다. 요코자와가 일부러 변화를 주어 집요하게 장내벽을 애무하는 것이었다.
“아흐흑, 아앙, 싫어. 그만. 하악, 아우으..그만해...으음....더이상, 더이상 넣지마....흑흑...”
히로코는 이런 상황에서 까지 흥분하는 자신에 좌절해 아예 이불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흘렸다. 계속해서 우유가 내장 속으로 흘러들어 왔다. 현실을 외면하듯 이불속에 얼굴을 파묻고 울고 있는 히로코의 몸은 우유가 벌컥 내장 안을 강타할 때마다 반응하고 있었다. 그녀의 드러난 선홍색 보지속살은 요코자와가 우유를 내뿜을 때마다 움찔 수축을 하며 끈적한 과즙을 토해내었다. 이미 히로코의 허벅지 사이에는 주먹만한 얼룩이 생겨 번들거리고 있었다.
“히히히...관장 당하고 있는 여자가 이런 반응이라니.... 역시 이치무라 히로코. 히히히, 게다가 이 극상의 항문은....”
“우으으, 그만, 이제는 그만둬, ....아 -, 아윽...하지마.....아으음....아응”
“히로코....히히히, 좀 더 재미있게 울어 봐. 이치무라 히로코. 아직 우유는 충분하게 남아있다구. 우유를 한방울도 남김 없이 마시게 해줄 테니까 말이야. 히히히, 이치무라 히로코의 관장 축제다!”
요코자와는 몇 번이나 계속해서 히로코의 이름을 불러댔다. 마치 일부러 누군가에게 들려주려고 하는 것 같았다.
그는 다시 깊숙이 밀어 넣은 담뱃대 끝을 입에 문채로 크게 원을 그리며 돌려, 항문과, 내장을 자극하며 우유를 밀어 불어 넣었다. 항문학대의 기쁨에 완전히 빠져 있는 요코자와였다.
“하윽,,...아우우우. 싫어, 싫어.....아흑.”
히로코는 흘러나오는 눈물을 억지로 참으며 발버둥 치려는 몸을 강하게 경직시켰다. 발버둥 치면 칠수록 내장속에 흘러들어 오는 차가운 우유가 더 크게 요동칠 뿐이다. 게다가 울면서 발버둥치는 건 저 악마를 더욱 기뻐하게 할뿐 이란 것을 히로코는 본능적으로 느꼈던 것이다.
“하흑, 그, 그만둬....부탁-....아으응....제발....아, 아응, 그만 끝내줘. 그만...아흐흑.”
“히히히, 벌써 끝내라니? 관장은 차분히 즐겨야 제 맛이야, 알겠나? 이치무라 히로코?”
요코자와는 다시 우유를 가득 머금고 일부러 천천히 담뱃대로 주입해간다.
우유를 천천히 내뿜으면서 담뱃대를 흔들어 히로코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잔뜩 벌린 채로 항문의 반응을 살폈다. 우유가 흘러 들어올 때마다 움찔 거리는 항문은 움직이는 담뱃대에 의해 우유가 새어나와 주름 사이사이가 하얗게 더러워져 있었다. 항문에서 흘러나온 우유의 가느다랗고 하얀 세류는 회음부를 타고 흘러 히로코의 보지에까지 가느다란 하얀 얼룩을 만들었다.
조금씩 배어나오고 있는 보짓물로 촉촉이 젖어 빛나는 살짝 고개를 내빈 핑크빛 보지속살은 너무나 매혹적이다. 그 사이에 가느다랗고 하얀 선명한 얼룩이 생기자 매혹을 넘어 뇌살적이기까지 한 관능적인 모습이 되어 버렸다. 요코자와는 우유를 집어넣으면서 그 관능적인 모습을 눈 바로 앞에서 세세히 관찰하면서 우유를 내뿜는 것이었다. 마치 눈으로 보는 악기처럼, 히로코의 몸은 요코자와에게 연주되어 음악대신, 관능을 내뿜어 보이고 있었다.
가득 차있던 1리터의 우유팩에 우유가 거의 남지 않게 되었을 때, 갑자기 꾸르르르르륵, 꾸르륵, 하는 커다란 소리가 울려 퍼졌다. 히로코의 뱃속에서 울린 소리였다. 그 커다란 울림에 요코자와는 담뱃대를 물고 있는 입을 때고, 얼굴을 잔뜩 일그러트리며 웃음을 터트렸다.
차가운 우유는 대장을 자극한다. 그런데, 그것이 거의 1리터에 가깝게 대장에 흘러들어 온 것이다.
급격하게 솟아 오른 격렬한 변의가 히로코를 덮쳐왔다. 뱃속에서는 계속해서 꾸르르륵, 쿠르르륵, 하는 소리가 크게 울려퍼져 히로코를 더욱 초조하고 부끄럽게 만들었다.
“아으으으으, 배, 배가 아파.....아흐으”
“히히히, 장도 기뻐해서 울고 있네, 부인. 이렇게 까지 관장이 좋은 건가?”
“아읏, 아니-, 아흑, 아니야. 우으.. 관장은...싫어. 싫어.....배가 아파요...아우우.”
히로코는 떨리는 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의 목소리에는 울움기가 섞여 있었다. 이 관장의 감촉, 관장 당할 때의 느낌은 결코 익숙해 질수 없었다. 어째서 이 남자들은 이렇게까지 관장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일까? 이렇게 더럽고, 고통스럽고, 치욕적인 것을.....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상식을 벗어난 관장이란 능욕은 히로코에게 있어 지옥의 고문, 악몽이 었다.
“이제, 그만, 아우으으으, 참아줘요. 아읏, 더 이상은....안돼....우읏.”
히로코는 담뱃대를 꽉 깨물어 항문을 막고,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면서 억지로 참아내었던 눈물을 흘렸다.
오므리려는 허벅지사이로 느껴지는 요코자와의 단단한 무릎, 항문에 느껴지는 딜도, 내장안에서 소용돌이 치는 우유, 계속해서 귓가에 들려오는 뱃속에서 울려퍼지는 꾸르르륵 하는 부끄러운소리. 이 미칠것만 같은 치욕과, 초조함에 흘러나오는 눈물을 더 이상 막을 수가 없었다.
“흐윽, 흑흑...아우으으...그만. 흑...아읏...그만둬줘요...아으..흑...싫어...”
“히히히, 싫다고 말해도..봐, 여기 뒷구멍은 우유를 맛있게 받아먹고 있잖아? 좋다고 소리도 내고 있다고, 꾸르륵, 꾸르륵. 들려? 이치무라 히로코. 이렇게까지 좋아 하는 데야, 앞으로 매일 1리터씩 마시게 해줘야 겠는 걸? 히히히.”
요코자와는 기쁜 듯이 웃으면서, 마지막 남은 우유를 입 안 가득 머금었다.
-오늘도 별로 야하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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