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조교 1부 6장
식사시간에 적절하지 않을수도 있는 장면있습니다
1부 6장
등장인물
서연 : 22세 s대 경영학과3학년 귀여운 얼굴과 아담한 몸매로 과내 인기의 아이돌 남자경험은 별로 없었으나 어느날 형식일당에게 납치되어 조교됨
형식 : 31세 조교사 냉철한성격 인텔리분위기 특기는 결박
진우 : 26세 조직의 넘버2 형식의 고향후배 폭력적성격 풋페티쉬로 여자의 발에 집착
상철 : 22세 진우와 감방동기 조직의 딱가리 껄떡대는 성격 여자의 항문에 집착
도형 : 21세 진우와 감방동기 과묵한 성격 머리카락에 성벽가짐
규섭 : 서연의 남자친구
능욕의 나날은 계속되었고 거의 쉬지도 못한채 네명의 남자들에게 서연은 혹사당했다. 서연이 잠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채찍을 휘둘러 언제까지 자고있을거냐 하는 식의 잠 못자게 하는 고문은 서연의 정신을 깎아 내려 실제 납치 해온 기간보다 훨씬 오랜기간을 지하실에서 보낸 것 같은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서연은 지쳐갔고 자신의 실종에 경찰이 찾아오는 기대는 점점 약해졌다.
한편 남자들의 기술은 이미 서연의 온몸에 배어들어 서연의 성감은 예전의 소극적인 때와는 비교할 수 없게 높아져 이제 약간의 자극만으로도 흥분하여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전신이 뜨겁게 달아 올라 몇번이나 절정에 달하며 남자들의 충실한 노리개 역할을 하고 있었다. 자신의 그런 자신의 모습에 자괴감을 느끼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쾌락에 허리를 흔들고 마는 서연은 이미 육체적으로는 충분히 섹스노예로 완성되어 있었다.
마약을 쓴다면 쉽게 정신을 붕괴시키고 시키는 대로 할 수 있겠지만 그래서야 고객이 원하는 훌륭한 노예라고 내놓을 수도 없고 외모도 상한다. 질이 떨어지는 여자에게나 써서 섬으로 팔아치우는 경우에나 모를까 서연같은 고급품은 자기자신을 비천한 노예로 인정하고 쾌락을 위해 몸부림치도록 만들어야 가치가 높아진다.
하지만 아직 서연의 마음에는 쾌락에 미쳐 날뛰는 색녀와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정숙한 숙녀가 공존하여 여러 조교를 하는 동안에 순순히 따르지 않는 면이 있어 그것을 깨는 것이 형식일당에게 남겨진 숙제였다.
1장끝에 이어져-
계속되는 능욕의 날들을 떠올리며 서연은 만약 지금 먹지 않는다면 더 심한일이 있음을 생각하며 눈물로 뿌여진 눈을 그릇안으로 돌렸다. 지금 이렇게 지하실에 갖혀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뻗대라도 결국에는 그들 뜻대로 이루어지기 마련이었다. 한편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하다보면 위해를 가하진 않았고 정신이 아득해지는 쾌락도 이제 마음 한구석에는 은근히 바라는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마음을 다잡느라 애를 써야 했다.
계속되는 능욕의 날들을 떠올리며 서연은 만약 지금 먹지 않는다면 더 심한일이 있음을 생각하며 눈물로 뿌여진 눈을 그릇안으로 돌렸다. 지금 이렇게 지하실에 갖혀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뻗대라도 결국에는 그들 뜻대로 이루어지기 마련이었다. 한편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하다보면 위해를 가하진 않았고 정신이 아득해지는 쾌락도 이제 마음 한구석에는 은근히 바라는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마음을 다잡느라 애를 써야 했다.
"흑흑"
눈물을 흘리며 소변과 섞인 볶음밥을 먹으며 코를 찌르는 소변냄새에 서연은 납치되기전의 편안한 생활이 떠올랐다. 어떤옷을 입어야 할지, 어떤영화를 보러갈지, 규섭과 잠자리를 할 것인지 등의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로 고민하던 날들이 지금으로선 너무 그립고 규섭이 보고 싶었다. 항상 다정하게 대해주던 규섭에게 지금은 안기고 싶었다. 펑펑 울고 싶었다. 지금 이렇게 전락한 모습을 알고 받아 줄진 모르겠지만 음란한 여자라고 손가락질하지 않았으면..
눈물을 흘리며 조용히 국밥을 먹고 있는 서연을 바라보던 형식은 조용히 진우와 지하실에서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 잠시 조직에 다녀와야겠다. 그동안의 보고도 해야하고 새로운 주문이 온 것 같아. 올 때 동생에게 들렸다 올테니, 좀 늦을지도 몰라. 저번에 청계천에서 받아온 물건 있지 그것 좀 거기에 갖다놔라"
"예 형님 그런데 그런것을 어디에 쓰실려고... 그럼 저 화냥년은 어떻게 할까요"
"일단 좀 쉬이고 적당히 데리고 놀던지. 저 둘은 취미가 이상하니까 물건 안 상하게 조심하고. 집안 정리도 좀 하고"
"네 알겠습니다 형님"
"그냥 둘이 있을 땐 형이라고 불러 예전처럼"
"아닙니다 형님, 제겐 언제나 형님입니다"
"그래 그럼 다녀오마"
형식은 검은 소나타에 시동을 걸고 진우가 열어주는 차고문을 빠져나왔다. 완전 방음처리가 된 지하실이 있기는 하지만 주택가에 자리잡은 아지트는 항상 주변인에 눈에 띌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들고 날때 조심해야 했다. 시골같은 곳에 아지트를 마련하는 치들도 있는 것 같지만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시골에 남자 여럿이 우글우글대며 들락날락하는 모습은 뭔가 꾸미고 있소하고 광고하는 것과 전연 다를 바가 없었다. 주변인에게 거의 관심없는 이런 대도시에서야 말로 오히려 숨어지내기에는 좋은 것이다. 인터넷이나 전화역시 쓰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피씨방덕분에 공중전화보다도 더 인터넷을 쓸 수 있다. 나중에 추적당하면 가정의 인터넷따위 잡아가라고 하는 것이다.
형식이 차를 한참 달려 찾아간곳은 교외의 일본풍 목재건물이었다. 수상하기 짝이 없는 건물이지만 집주인의 사회적지위가 그런 의심을 덮는 모양이었다.
"기다리고 계십니다"
체격이 단단해 보이는 남자가 키를 받아들며 굳은 얼굴로 형식에게 알렸다. 새로온 조직원인가 얼굴이 낯설다. 자신도 예전에 저런 얼굴을 하고 있던가하는 하는 상념에 빠지며 형식은 좁은 복도를 지나 내실로 안내됬다.
"선생님 모셨습니다"
"왔는가"
내실안에는 50대 중반의 남자가 앉아있었다. 풍채는 아직 젊었을 때의 탄탄한 몸이 남아있는 것 같고 목까지 내려오는 머리와 콧수염이 묘하게 어울리는 남자였다. 일본식 옷을 입고 있는 이남자는 이조직의 핵심 이른바 선생님이다. 조직의 중간 보스이자 조교사인 전설적인 인물이다. 상의 오른쪽에는 기모노..가 아니라 메이드복을 차려입은 여자가 무릎을 꿇고 조용히 차를 따르고 있었다. 묶어 올린 머리에 캡, 하얀 목덜미, 리본으로 장식된 레이스 달린 풍만한 가슴, 허벅지를 전부 노출하는 짧은 주름치마, 그아래로 보이는 가터벨트까지.
도대체 집안 분위기하고 전혀 안어울리는 메이드를 보면서 형식은 작가의 센스를 욕했다.
도대체 집안 분위기하고 전혀 안어울리는 메이드를 보면서 형식은 작가의 센스를 욕했다.
"이번에 새로 조교한 아사하나라고 하네, 좀 수줍어 하는 면이 있지만 이래뵈도 꽤 뜨겁다네"
"...."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자네가 가져온 자료부터 볼까"
형식이 유에스비를 건네주자 벽에 자리한 대형TV에서 서연의 치태가 흘러나왔다.
-아앙 아앙 빼지마 아아흑~ 너무 좋아 아아아 규섭씨 규섭씨 좀 더 박아죠 아아아아~앙~-
서연의 치태를 보고있던 아사히나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다. 그리고 무릎꿇은 자세에서 무릎을 비비며 묘한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마 바이브레이터라도 넣어두었을 것이라 뻔히 상상되었다.
서연의 치태를 보고있던 아사히나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다. 그리고 무릎꿇은 자세에서 무릎을 비비며 묘한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마 바이브레이터라도 넣어두었을 것이라 뻔히 상상되었다.
"듣던대로 매우 순조롭군. 전 남자친구가 규섭이라고 했던가? 나중에 얼굴이 볼만해지겠군"
"저도 그날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아 계속 수고해주고 사실 자네를 부른 것 말이야. 이걸 부탁하기위해서네"
형식은 남자가 건네주는 서류를 받아 한장한장 넘겨보았다.
"바쁠텐데 말이야 특별주문이들어와서 말이지.."
"괜찮습니다"
형식이 별거아니라는 어조 씨익 웃으며 말했다.
"마침 상황이 좋게 됬군요. 어차피 한번은 접근할 생각이었는데"
"그래 맡아준다니 다행이군. 자네가 가장 실력있는 업자 아닌가. 저번에 납품한 인형도 아주 반응이 좋네. 만약 조직에 계속 있었다면 내뒤를 있는 것도 가능했을텐데"
"과찬의 말씀입니다"
"동생은 잘 있는가"
순간 굳어지는 표정을 억제하려고 노력하며 형식은 목소리를 짜내어 말했다
"예 덕분에"
"그래 그럼 가보게"
"네 그럼"
정좌했던 형식이 일어나 나가려는 때 남자가 말했다.
"자네 내가 처음 자네를 가르칠때 했던 이야기 기억하는가?"
"네, 길들인 짐승은 주인이 필요하다"
"네, 길들인 짐승은 주인이 필요하다"
"기억하고 있었군, 가보게"
고개를 숙이고 돌려나오는 형식의 눈동자는 아까의 떨림은 사라지고 다시 미동도 없는 평소의 상태로 돌아와있었다. 복도에는 아까 메이드의 신음소리가 메아리치고 있었다.
규섭은 차를 돌려 여동생의 아틀리에로 출발했다. 서연이때문에 바빠서 며칠 찾아가보지 못해 약간 걱정이 되었다. 혼자서도 잘있는지... 한참을 달리고 멀리 화사한 꽃으로 가늑한 농원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to be continued
이글의 배경, 인물, 사건은 모두 허구의 산물입니다
뱀다리1
SM사이트 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체위는 여자친구를 통해 연구중이긴 한데
결박을 해볼수는 없는 일이라...
뱀다리2
소라넷이 갑자기 안되네요
필터링뚫는법 좀
추천42 비추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