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단편/MC] 최면카르테 (여경의 이야기...)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단편/MC] 최면카르테 (여경의 이야기...)

하루나 외전을 번역하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쳐놓고,

잠깐 들어와서 단편으로 인사드립니다.

 

이건 제가 하루나를 번역하기 전에 번역해놓은 소설로써...

이 소설은 창번방에서 kim197911님이 번역하시던 소설의 바톤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총 3편의 원작이 있으며, 그중 한편은 kim197911님께서 이미 번역을 하셨으므로...

창번방에서 "카르테"를 검색해보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을 겁니다.

 

 

 
원작은 "어른의 최면술" 이라는 사이트에서 G.W님의 소설을 가져왔습니다.

 

 

 

======================================================================

 

 

최면 카르테



주민으로부터의 신고로, 현장으로 갔다.
그곳에는 신고받은 그대로 분명히 교차점의 바로 옆에 흰색 국산차가 주차되어 교통을 방해하고 있다.
이 정도의 주차 위반은... 조금 악질이다.

나는 신참의 여경... 체구는 조금 작은 편이지만, 왠만한 사람과 싸워서는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어릴 적에는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감싸주면서, 자주 남자 아이과 싸움도 자주 하는 편이었다.
어릴적부터 정의감이 남달랐던 나는 이렇게 커서 여경이 되었다.

나의 타고난 정의감 때문일까...?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편한대로 이렇게 주차를 해버리는 녀석은 정말 싫다.
차 주인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녀석이 오면 정강이를 걷어차고 나서 주차위반 딱지를 끊어 줘야겠다.....

잠시 후, 차의 주인이 돌아왔다. 젊은 남자다. 그가 차 문을 열때쯤 다가가 말을 걸었다.

「잠시만요.」
「네, 왜 그러시죠?」
「"왜 그러시죠?"가 아니에요. 이런 곳에 차를 세워놓으면 어쩌자는 거에요?!」
「네~!? 그, 그럼 딱지를 때는 건가요? 죄, 죄송합니다. 한번만 봐주세요. 벌점 한번만 더 받으면 면허정지라구요...」

면허정지가 될 만한 상황에서 왜 이런 곳에 주차를 해놓은 거야?
사정은 딱하지만, 안돼!!! 냉정하게... 냉정하게...

「규칙은 규칙이에요. 게다가 이렇게 주차해놓은 건 정말 악질이잖아요? 주민으로부터도 불평이 들어온다구요.」
「부탁해요. 뭐든지 할테니까... 버, 벌금이라면 얼마든지 낼수 있어요... 벌점만은 용서해 줄 수 없습니까? 저, 부탁해요. 예쁜 누나~」

이건 뭐야? 반성의 기미도 전혀 없잖아?
게다가 남자답지 못하게 아부까지 하는 녀석은 더욱 더 봐줄수 없지~!!!

「계속 그러면 공무집행방해도 걸려요... 자, 안으로 들어가시죠.」

주차위반은 순찰 중이었던 경찰차의 뒷좌석에서 조사를 해야 한다. 그게 규칙이니까...

「면허증 좀 보여주시겠어요?」
「없습니다.」
「무면허?」
「아니요. 집에...」
「...불휴대군요. 벌점이 플러스 되겠네요.」
「그, 그러지 말고... 제가 다음에 멋지게 한턱 낼테니까...」

...아부에 이어서 이번은 뇌물이라도 주겠다는 건가? 정말 형편없는 남자다.
당신이 계속 그렇게 나온다면 더 철저하게 해주지!!!!

「조사의 수속을 해야 하니까요. 우선, 저의 가슴을 10회정도 만져 주세요.」
「아, 그...」
「이것도 규칙이기 때문에... 자, 어서요!」

흠칫흠칫 양손을 나의 가슴에 대어 조심조심 내 가슴을 만지기 시작한다.
뭐야?! 이 남자... 정말 이 정도 밖에 안돼?! 기합이 빠져 있잖아!!!
그 남자를 보며, 나도 모르게 말투가 거칠어 졌다.

「좀 제대로 만져! 뭘 하는거야?!」
「죄, 죄송합니다.」

10회가 벌써 끝나버렸다.
뭐야? 조금도 기분 좋아 지지 않았잖아? 이래서는 안돼.

「이 바보야, 이번에는 맨살에 직접 만질수 있게 해줄테니까... 내가 느끼도록 제대로 만져봐!!!」

나는 그렇게 말하며, 제복의 단추를 풀러 옷의 앞 섬을 열었다.
그러자 나의 유방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아아... 여경은... 노브라인가요?」
「그래요. 언제 어느때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비상시를 대비해서 여경은 언제나 노 브라, 노 팬티로 있어야 한다구요.」

.... 그, 그렇던가? 뭔가 이상한데?
뭐,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지. 일단은 조사가 먼저다.

「시시한 건 묻지 말고, 제대로 만지기나 하세요. 조사가 안 되잖아요!」

남자는 이번은 양손의 엄지와 검지로 유두를 동글동글 만진 뒤,
조금 전과는 달리 강해진 힘으로 나의 두 가슴을 마구 주물렀고.... 난 무심코 허덕여버리고 말았다.

「아, 아응, 으응... 이제 됐어요. 10회가 끝났어요... 봐요, 당신같은 사람도 하면 돼잖아요.」

쾌감이 가슴에 조금 남아 있다.
.... 그냥 그대로 이 남자의 애무를 받아줄걸 그랬나...???
아, 아니지. 안돼, 안돼, 지금은 일이 먼저야.

「그러면, 여기에 "자문"을 날인해.」

이번 봄의 도로 교통법 개정으로 남성의 조사 자료에는 "자문"을 날인하는 것이 의무화 되었다.
"자문"이란,
말 그대로 "지문" 대신에 "자지"를 발기시켜 그 끝에 본인의 정자를 바르고, 서류상에 날인하는 것을 말한다.
지문 날인은 인권상 문제가 있다는 단점이 있을 뿐더러,
오늘 날에는 DNA 감정 기술의 발달로 "지문"보다는 "자문"이 더 정확한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네~?! 갑자기 자문을 날인하라고해도... 이런 상황에서 곧바로 발기하거나 사정 할 수 없어요.」

개정된 도로 교통법 6969조 3항...
「본인만으로의 발기 및 사정 행위가 현저하게 곤란과 인정할 수 있었을 경우, 취조관이 여성의 경우에 한해,
취조관의 유방 및 구강을 가지고 본인이 발기 및 사정하게 하는 것을 돕는다」라고 되어 있다.

요컨데 이 남자에게 파이즈리와 펠라치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가슴은 사실 큰 가슴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형태와 감촉면에서는 최고 수준이다.
이건 결코 나 혼자의 자아도취가 아니라, 그 이가 언제나 내 가슴의 부드러운 느낌이 최고라고 말해 주는 걸...
정상적인 섹스보다는 파이즈리가 더 기분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
후훗, 나의 가슴에 걸리면 이런 형편없는 남자는 10초도 걸리지 않아. 자, 이리 오세요...

남자의 바지와 팬츠를 벗게 지시해서 그의 하반신을 알몸으로 만들었다.
하는 짓은 남자답지 못한 주제에 꼴에 남자라고 우뚝 솟아 있는 자지...
뭐, 굳이 세울 필요가 없게 되었으니 수고를 덜을 수 있어 좋은 건가?
난 조용히 그의 자지를 나의 가슴의 골짜기 사이에 두고,
부드럽게 감싸고는 양손으로 가슴을 모아서 남자의 자지를 더욱 꽉 자극해 주기 시작했다.
후훗, 어때 기분이 좋지? 이 절묘한 부드러움과 촉감은 다른 데서는 맛볼 수 없어~
남자의 숨이 난폭해진다.

「아, 여경 씨... 아, 아, 아, 좋아...」

나는 그의 자지를 감싼 채, 천천히 가슴을 상하로 움직여 주었다.
그리고 나의 가슴을 내릴 때마다 계곡의 위쪽으로 고개를 드러내는 그의 자지를 혀로 핥아 주었다.
가슴의 골짜기안에서 남자의 자지가 맥박치고 있는 것이 느껴지고,
"곧 있으면 발사하겠다"라고 생각한 순간 그의 sperm이 나의 얼굴을 향해 뿜어져 나왔다.
엄청난 양의 sperm이 나오며 나의 얼굴과 가슴을 더럽힌다...
나는 재빠르게 그것을 손에 받아, 남자의 귀두에 바른 뒤 서류에 꽉 눌렀다.
빨리 하지 않으면 다시 자지가 약해져 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재빠르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자, 이제 됐어요... 이름과 주소와 전화 번호를 여기에 쓰세요. 휴대폰 번호도 여기에...」

나는 그에게 서류를 쓰게 하고는 그의 sperm이 묻은 가슴을 티슈로 닦아내었다.
흐음... 그건 그렇고 정말 대단하리만치 많은 양이다. 쌓여 있던 것일까...?
밤꽃을 떠오르게 하는 짙은 냄새가 차 안에 진동한다.

「면허증은 불휴대라고 하셨죠? 으응~ 그러면, 조금 조사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최근의 과학의 발달은 정말 굉장하다.
이런 단속을 할때는 위반자의 벌점이나 전과를 조사해야 하는데,
예전의 구시대 방식처럼 무선이나 전화로 본부에 문의할 필요가 없어졌다.
각 경관이 하나씩 단말기를 가지고 있어서, 본부의 데이타베이스와 직결되어 있는 것이다.
이 단말기도 최첨단의 방식이라서, 뭔가 버튼을 누르거나 키보드를 쳐야할 필요가 전혀 없다.
위반자의 지문이나 DNA데이터를 자동적으로 읽어내 본부의 컴퓨터에 송신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단말기가 우리 경관들의 몸 안에 이식되어 있다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는 그 단말기가 고간에 이식되어 있다.
그래서 고간에 있는 슬릿안에 위반자의 손가락을 넣으면, 단번에 그의 벌점이나 전과를 알 수 있게 된다.
이것이라면 단말기를 잃어버릴 일도 없고, 번거롭게 들고 다닐 필요도 없으니....
정말 합리적이고, 간편하다. 그야말로 최첨단~~~~!!!!!

「조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오른손의 검지 손가락을 여기에 살짝 집어넣어 주세요. 살짝~」

난 그렇게 말하며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올리고 조금 가랑이를 열어,
남자의 손가락을 나의 단말기까지 이끌었다.
나의 고간에 있는 그 슬릿안에 남자의 손가락이 들어 오자, 나도 모르게 작게 허덕이는 소리를 내버렸다.
남자의 손가락은 두번째 마디까지 안으로 들어오고... 뭐, 이 정도면 충분하다.

「네. 이제 슬릿 위쪽에 있는 송신 버튼을 누르세요. 그 콩알만한 그것을... 비비듯이 살짝 누르시면 돼요.」
「네? 하, 하지만... 이건 버튼이 아니라... 클리토리....」
「물론 그렇게 부르기도 하죠. 하지만 그건 분명히 송신 버튼이에요. 빨리 눌러요.」

남자는 엄지 손가락으로 「송신 버튼」을 꾹 눌렀다.

「아아...」

조금 전보다는 좀 더 큰 소리가 났다.
어? 본부로부터 송신되어 온 데이터는....「해독 불능」...???
데이터가 부족했나...???

「미안하지만 이번에는 중지 손가락도 함께 넣어주세요. 데이터가 부족한 것 같네요.」

남자는 일단 검지를 뽑아내고 나서, 재차 두 손가락을 삽입해 온다.

「저어... 조금 들어가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만....」
「그래요? 그럼 젖어 오도록 자극하면서 넣어 봐요. 송신 버튼에 손을 대어도 좋으니까...」

내 말을 들은 남자는 손가락을 슬릿안에 넣은 채로 구부려, 안쪽의 벽을 자극하듯이 자꾸 손을 움직였다.
그리고 그의 엄지는 흔희 클리토리스라고도 불리는 송신버튼을 가지고 논다.

아아..... 정말로 기분이 좋아진다.
이, 이럴수가... 안된다... 나는 자꾸만 터져 나오는 허덕임 소리를 필사적으로 참았다.
위반자를 조사하면서 기분 좋아지는 모습을 보일 수는 없다.
나는 이를 악물어 참아 보지만... 아무리 참으려 해도 몸이 반응하는 듯 했다.

「아, 여경 씨, 이제 어느정도 젖은 것 같네요. 이제 넣을게요.」

그는 일방적으로 그렇게 말하고서는 두 손가락을 깊숙히 찔러넣었다.
게다가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안쪽의 벽을 긁듯이 움직이는 것은 그만두지도 않았다.

「아흑... 아, 아니요. 난폭하게... 하지.... 말아... 요....」

아아... 보, 본부로부터의 데이터는?
......
「해독 불능」....??? 아직 데이터가 부족해...????

「어느정도 된거 같은데? 이제 그만 둘까요?」
「아, 아니요... 부탁... 해요.... 아직 데이터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러니... 더 격렬하게....」

남자는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더욱 격렬하게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고간의 슬릿에서는 질퍽질퍽한 애액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기분은 자꾸 자꾸 더 좋아지고...
더이상은 허덕이는 소리를 억제할 수도 없다.

「아, 아앙... 아, 아, 아아.. 아응, 응, 으으응.... 더... 더 데이터를 줘요... 아앙....」

애액이 자꾸만 흘러 나온다.
하지만 아직도 본부로부터는 데이터가 오지 않고....
남자는 이제 왼손으로 나의 가슴도 만지기 시작했다.
아아... 쾌감이... 더....

「아... 아아... 좋아... 좋아요... 기분... 좋아.... 아, 아, 아, 아아... 으응, 응, 으응... 으으으응~~~!!!」

나는 어느덧 절정에 이르러 버렸고, 온 몸에 힘이 빠져서 쓰러지는 털썩 시트에 내려 앉았다.
그런 나를 바라보며 남자가 슬릿에서 손가락을 뽑았다.

데이터는 어떻게 되었지....???
아, 간신히 제대로 된 데이터가 왔다...
응..??? 이건...???

「당신, 이미 면허 정지 상태였군요? 이래서야 이번엔 완전히 면허가 취소될지도... 제대로 된 조서를 써야 하기 때문에 경찰서까지 함께 가주시죠. 차는 견인하도록 할 테니까...」

남자는 내 말에 울상으로 표정이 일그러졌다.
지금부터 경찰서에서 충분히 죄에 대한 댓가를 받게 해주지!





어...??? 여기는....???
아, 그래. 여기는 경찰서다.
나는 그 남자를 데리고 경찰서로 와서, 이제 그를 취소실로 데리고 들어온 것이다.

방의 중앙에는 조사용의 책상과 의자가 있고, 방의 구석에 서기용의 책상과 의자가 있다.
그리고 그 책상의 뒤에는 2인용 침대...
응? 어째서 침대가 있는 거야? 부, 분명히... 침대가 있으면 여러 가지로 편리하겠지만....
여러 가지 일...??? 무슨 일...???
..... 뭐, 상관없나? 별로 방해도 되지 않을 뿐더러, 이런 삭막한 분위기를 어느정도 이완시켜 주기도 하니까...
침대보다는 조사를 계속해야....

응? 조사?
... 아, 그래. 조사는 이미 끝났어...
이 사람의 면허는 취소되고, 죄에 따른 실형을....

「당신의 면허 취소는 확정이군요. 그리고 그것과 함께 도로교통법에 따라서, 형벌을 받아야 겠어요. 물론 실형으로...」
「네~?! 벌금만 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법적으로 이미 규정되어 있는 형벌이에요. 불만 있어요?」
「시, 싫다구요. 난데없이 형벌이라니... 그것도 실형이라니... 변호사를 불러줘요. 변호사~」
「하아~ 당신 정말 한심하군요... 이런 건 재판을 열 필요도 없다구요. 오히려 변호사를 선임하려다간 의뢰비가 벌금보다 더 많이든다구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단 말이에요... 실형이라고 해도 징역이라든지 금고가 아니고, 이 장소에서 할 수 있고, 오늘중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아, 그런가요? 그, 그럼 잘 부탁합니다...」

어리숙하게 머리를 긁적이며, 그렇게 말하는 남자.
나는 그를 보며 짧게 한숨을 내쉬고는, 방의 구석에 있는 침대로 걸어가 그 위에 걸터앉으며 말했다.

「형의 집행에 들어가기 전에, 당신이 진심으로 반성하게 하기 위해서 보여줄 것이 있어요.」

그것은 위반자를 취소하는 사람의 자위 하는 모습이다.
왜 자위를 보이느냐면..... 왜, 왜냐하면..... 어? 왜지?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위반자의 반성을 촉구하다니... 어쩐지 이상하다...??? 어? 아?!





....... 머리가 멍해졌다. 뿐만 아니라 눈앞이 어두워진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어느새 침대 위에서 자위를 시작하고 있었다. 옷도 전부 벗어 버린 채....
그래, 이상할게 없다. 자위하는 모습을 보면 반성하게 된다....
이건 굳이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지극히도 당연한 사실.

「자, 제가 자위하는 모습을 차분히 봐주세요. 그리고 충분히 반성해요...」

가랑이를 크게 벌리고 나의 부끄러운 곳을 훤히 보여준다.
그리고는 양손으로 대음순을 잡아 그곳을 열어 보여주는 나...
나의 그곳이 열리는 것처럼 남자의 동공이 똑같이 열리는 것이 보이는 것 같다. 후훗, 남자는 정말로 바보야.
하지만 뚫어져라 바라보는 그 시선에 나도 조금씩 흥분하기 시작했다.
양손을 가슴으로 가져가서 천천히 어루만지고, 손가락 끝으로 유두를 자극했다.
조금 전에 「단말기」를 이용해서 「데이터 송신」을 한 탓인지 이미 성감은 예민해져 있는 것 같다.

「으응, 응, 응...」

입에서 조금씩 허덕임소리가 새기 시작했다.
나는 눈을 감고는 오른손을 천천히 부끄러운 곳으로 가져갔다.
아응... 기분 좋아... 밀려오는 쾌감에 조금씩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단지 손가락을 은밀한 그곳에서 넣은 것만으로 쾌감이 2배, 3배로 부풀어 올라 간다.

「아... 아... 아앙... 아응... 응, 응....」

어느새 내 입에서는 큰 소리의 교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너무 기분이 좋고.. 기분이 좋아서 더 이상 뭐가 어떻게 되는 건지도 모르겠고...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손을 조금씩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온몸에 100만 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몸이 떨렸다.
마치 온몸의 모든 감각이 쾌감으로 변해서 뇌를 흔드는 것같다.
자위가 이렇게 좋았던 것이었는지... 몰랐... 어.... 아, 아응.. 응, 가, 간다... 간다... 절정해....!!!!!!!

전신이 폭발하듯이 절정의 파도가 밀려왔다.
가랑이를 활짝 열고 손가락을 찔러 넣은 채로, 반쯤 정신이 몽롱해져서 침대위로 털썩 쓰러졌.
아.... 기분... 좋았어.....

나는 쓰러진 채로 쾌감의 여운에 잠겨서, 남자를 바라보았다.

「으응... 지금이 보고 있었겠죠? 자신이 한 짓에 대해서 반성했어요?」
「네, 뼛속 깊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것 같다.
역시, 자위를 보이는 것은 분명한 효과가 있다. 게다가 내 기분도 좋아지니 일석이조랄까?
그럼 이제 슬슬 실형을 지시해야 한다....

「당신이 받아야 할 벌은.... 지금까지의 벌점만큼, 나를 능욕하는 거에요. 다만, 속도 위반으로 인한 벌점은 혀로, 주차 위반으로 인한 벌점은 당신의 성기로....」

점수를 법률에 따라 환산해보니, 나를 혀로 2회, 자지로 3회 능욕해야 했다.
뭐, 이번은 특별히 봐줘서 혀로 3회, 자지로 4회를 능욕하도록 줄여줄까나~?
어? 어째서 횟수가 증가하는 거지?
....... 뭐, 상관 없겠지.

「그래서 결론적으로 혀로 3회, 성기로 4회... 합계 7회를 능욕하세요. 정확히 내가 절정해야만 1회를 한 것으로 간주할거에요... 당신이 얼마나 사정하는지는 관계 없으니까... 자, 어서 능욕해주세요.」
「네?! 혀로 3회는 그렇다 쳐도, 자지로 4회는 조금 힘들어요. 조금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무슨 소리를 하는거에요?! 상당히 젊은 사람이 그런 한심한 소리하지 말라구요!!! 이것도 봐준거란 말이에요! ... 혹시 저의 몸이 매력 없다고 말하는 건가요?」

으음... 지금 내가 뭘 바라고 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가 실형을 받는 걸 바라는 걸까, 아니면 단순히 나의 성적 만족을 바라는 걸까?
사실 지금으로써는 조사보다 빨리 능욕해 주기만을 바라고 있다.
곧 찾아올 쾌감을 기대하며 나의 그곳에서는 다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으니까...
.............. 아,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었다.

「만약 당신이 원한다면, 경찰 중에서 보조 요원을 한 명 붙일수 있어요. 그러니까 경찰과 당신이 함께 나를 7번 절정하게 할수도 있다는 거죠.」
「예, 뭐, 그런 것이라면... 아, 여기에 경찰관 아저씨가 있었네요?!」

남자는 중얼거리 듯 말하다가 못보던 사람을 발견한 것처럼 큰소리로 말했다.
응? 경찰관이 이미 취소실 안에 들어와 있었나?
..... 확실히 남자가 말한 곳에는 사복을 입고 있는 경찰관 한 명이 뭔가 즐거운 듯한 표정으로 서 있었다.
으음.... 내가 미처 못 보고 있었나보다.
어쨌든 밖에서 경찰관을 불러올 수고를 덜었으니, 잘된 거지.

나는 침대 위에 그대로 누워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스커트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나의 은밀한 곳을 혀로 햝기 시작하는 남자...
아아... 아... 기분 좋아....
한창 내가 그의 혀를 느끼고 있을 때, 경찰관이 나에게 키스를 해왔다.
혀와 혀가 얽히고... 왠지 그것만으로도 붕 뜨는듯한 기분... 머릿속도 점점 새하얗게 변하는 것 같아...
아래의 쾌감과 위의 쾌감을 한꺼번에 받으면서, 밀려오는 쾌감의 하모니가 높아진다.
나는 경찰관의 손을 잡아, 그 손을 나의 가슴으로 끌어당겼다.
그래, 그래요... 만져줘요... 나의 가슴.... 천천히... 부드럽게....아앙... 좋아요....
이미 나의 부끄러운 곳에서는 흘러나온 애액으로 인해 질퍽질퍽하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아앗...!!!!
남자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던 그의 혀가... 나의 깊은 곳 안으로.... 안에서 꾸불꾸불.....
온 몸에 전류와 같은 쾌감의 자극들이 흐르기 시작했다.
경찰관도 남자의 자극에 박자를 맞추기라도 하는듯, 거칠게 나의 가슴을 애무하며 진한 키스를 해왔다.
아앙... 기분 좋아....
너무 기분이 좋아서..... 이대로 바보가 되어버릴것 같아......
아, 응, 으응..... 아아... 간다....!!!! 간다.....!!!!! 절정해....!!!! 절정해버려......!!!!





...... 쾌감의 여운에 잠겨 몽롱한 기분...
남자가 뭔가 말하는 것 같지만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다.
싫어요... 으응... 더... 더 해줘요... 그만두지 말하요....
아.. 그래, 이번에 자지를 넣어 주는 군요.
기쁘다... 기분 좋아....
아아... 들어왔다. 이 남자의 자지가... 나의 안 깊숙한 곳에... 좋아요... 좀 더 안쪽까지....

아, 뭐하는 거에요?

남자는 삽입한 채로 침대에 누워 나를 자신의 배위에...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자지 위에 올라앉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의 허리를 붙잡아 나의 몸을 움직여 가며, 밑에서부터 나의 보지에 쩔러 넣어갔다.
아아... 아앙, 앙, 아응, 응.... 이정도의 쾌감이....!!!!!
아, 남자가 나의 허리를 잡아 내 몸을 흔들 때, 여러가지 곳이 비벼지고... 이제 견딜 수 없어.
이번에는 경찰관이 나의 등뒤로 다가와 내 목덜미와 귓가를 혀로 애무하며 두 손으로 나의 가슴을 애무한다.
아, 최고야... 또 와...!!! 또... 또...!!!! 또 간다....!!!!! 또.... 절...... 정...........!!!!!!!!!!!!!!!!





5번째로 절정했을 때까지는 기억이 난다.....

문득 정신을 차렸을 때는 나는 정액으로 온 몸이 더럽혀져서 침대 위에 쓰러져 있었다.
그 남자가 내 옆에 앉아 나를 보고 있었다.

「여경 씨, 괜찮아요?」
「아, 네...」

어쩐지 부끄럽다.
조금 얼굴을 붉어져서, 서둘러 옷을 입고 침대의 구석에 다시 앉았다.

「저.. 어떻습니까? 이제 7회정도 능욕해 드렸습니다만...」
「으응, 좋아요. 저도 충분히 절정했어요... 그... 기, 기분도 좋았고... 저기... 나 어땠어요?」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돈하면서 남자에게 물었다.

「여경 씨, 최고야. 나도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어머나, 그래요? 후후...」

설령 맘에 없는 아부라해도 기쁘다.
우리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며 미소 지었다.
뭘까? 이 분위기는?

「오늘은, 이제 됐어요... 나중에 벌금 납입 서류가 자택으로 보내질테니 꼭 납부해 주세요. 그리고... 핸드폰 번호 좀 적어주시겠어요?」

나는 작은 메모지를 내밀며 남자에게 말했다.

「네? 하지만 아까 서류를 작성할 때 적었...」
「이건 그냥 개인적으로...」
「아, 네...」

일에 사적인 감정을 넣으면 안돼지만, 지금의 섹스는 잊을 수 없다.
그 후 남자와 나는 서로 전화 번호를 교환하고, 즉석에서 데이트의 날짜를 정했다.

「그럼... 그날 뵙도록 하죠.」
「네, 안녕히 가세요.」

남자가 돌아갔다.
지금은 어쩐지 기분 상쾌하고 너무 좋은 기분이다...
저 남자와 다시 만날 이번 비번의 날이 기다려진다.



--------------------------------------------------------------------------------

00년 □월 △일

진료기록카드 No.19

이름:카와노 유미코

연령:25세 

직업:OL

체형:신장은 155cm. B82 W57 H84 (본인의 고백에 따른다)

장소:아틀리에



암시의 내용:

이번 테마는 여자 경찰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정열적인 여경이다.
주차 위반으로 남자를 조사한다. 순찰차 안에서 그것을 위한 수속을 실시한다.
노 팬티, 노 브라지만, 이것은 규칙으로 그렇게 되고 있으므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믿어 버리게 한다.

수속 1 - 가슴을 10회 만진다. 기분이 좋아지지 않으면 다시 해야 한다.
수속 2 - "자문"을 날인한다. 자지의 끝에 정자를 묻혀서 서류에 날인시켜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파이즈리를 해야 한다. 이것은 법률로 정해져 있다.
수속 3 - 위반자 조회. 보지에 본부와 직결되는 단말기가 있다. 손가락을 찔러 넣는 것으로 데이터를 송신하여, 위반자의 데이터가 답신으로 오게 된다. 기분 좋으면 좋을수록, 좋은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

조회의 결과, 경찰서에 돌아가서 조사를 해야 한다.
경찰서에서는 자위를 보여줘서 위반자를 반성시킨 후, 실형으로서 섹스로 여자를 절정시켜야 한다.

 

최면 상황:

이번에는 몸집이 작은 여자다. 둥근 얼굴에 크고 동그란 눈이 참 귀엽다.
하지만 왠지 모를 요염함이 묻어나오는, 남자를 상당히 좋아하는 여자같다.
몸은 작지만 상당한 글래머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하얗고 뽀얀 피부...

이 여자를 잡은 것은 「만남계 사이트」다.
최면술을 걸고나서 들은 사실이지만,
이 여자는 만남계 사이트에서 남자를 만나서 하룻밤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상당히 노는 여자였다.
(그녀의 호색함은 최면을 걸고 나서 확실히 입증되었다.)

그녀를 만나서, 그녀가 처음 한 말은 「섹스 어때?」였다.
그녀는 남자를 만날때마다 하나 하나 작업을 거는 것이 이젠 정말 귀찮아 졌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 만났을 때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남자 쪽에서 거부하면 그대로 "bye, bye"... 남자 쪽에서 응하면 섹스 후 "bye, bye"...

하지만 그럼에도 nympho maniac이라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꺼림칙함이라고 하는 것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아주 cool한 성격이랄까?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여자였지만, 그녀쪽에서 먼저 「호텔에 갈까?」라고 나왔으므로,
비밀의 방을 가지고 있으니 그곳으로 가자고 말해서 그녀를 데려 왔다.
상당히 호기심과 기대가 넘치는 얼굴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아마도 어른의 장난감이나 SM도구가 쭉 늘어선 방을 상상하고 있었던 것 같다.
텅 빈 방을 본 그녀는 뭔가 실망했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크리스탈을 꺼내 보이자 곧 흥미를 나타냈다.

처음부터 그녀는 섹스를 위해 이곳에 왔으므로, 경계심은 별로 없어서 쉽게 최면에 빠져들었다.
이번에는 여경으로 해야 겠다는 것이 이미 정해져 있었으므로... 일단, 제복이 준비되어 있었다.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친구가 준비해 준 것이다.
친구가 가져온 제복을 보고, 「요즘 여경은 이런 미니 스커트를 입나보지?」라고 물었을 때,
친구는 이런 것이 "코스프레의 진정한 길"이라며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보다 골치 아팠던 것은 이런 여경의 제복으로 무엇을 할거냐며, 캐묻기 시작한 것이다.
적당하게 속이려고 했지만,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서 결국 가르쳐주고 말았다.
그러자 자신도 참가하고 싶다며 내게 애걸복걸하는 친구 녀석...
어쩔 수 없이 견학시켜 주기로 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 서비스도 해주자. 앞으로도 많은 신세를 지게 될것 같으니까...

제복의 사이즈가 맞을까 걱정이었지만 어떻게든 입을 수는 있는 것 같다.
초 미니 스커트로부터 들여다 보는 허벅지가 맛있을 것 같았다.

그녀에게 여경의 암시를 줬다.
그러자 그녀는 어느새 최면에 깊게 빠져들어, 정말 자신이 경찰이 된 것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신참 경찰관이라는 설정도 한 것 같다.
특히 연령은 암시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자연스럽게 자신 안에서 최면을 구체화 한 것이다.

여경으로써의 자각이 너무 강한것인지... 상당히 고압적이다.
가슴을 만질때는 나에게 화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가슴은 형태도 좋고, 흰 피부에 귀여운 유두가 마음에 든다.
그녀는 암시도 하지 않는데, 자신의 가슴 자랑을 줄줄이 늘어 놓았다. 그러나 단순한 자랑만은 아니었다.
그 가슴에 싸인 순간, 나의 자지가 녹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
조금 차가우면서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부드러움.
거기다가 그녀의 가슴이 나의 자지를 끼우고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참을수 없을 정도의 쾌감이 밀려왔다.
그녀는 나의 눈을 응시하면서, 자신만만한 미소와 함께 나의 자지를 애무했다.
마치 자지가 4차원 세계로 날아가버리는 듯한 감각...
사정하게 될 때까지, 그렇게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정말 기분이 좋아진 나머지 안에 있던 정액을 모두 착취당한 것 같다.

여자는 정액을 나의 귀두에 바르고, 종이에 꽉 눌렀다.
그것을 보고 있던 친구는 키득키득 거리며 웃었다.
잠시 후, 그녀의 보지에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다는 설정을 이야기하자, 친구는 박장대소를 터뜨렸다.

손가락을 그곳에 밀어넣은 후 「송신 버튼」을 눌러 주자, 여자는 몸을 움찔거리며 느끼기 시작했다.
특별히 암시도 내리지 않았지만, 손가락의 자극만으로도 자꾸만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게다가 좀처럼 끝낼 생각도 하지 않는다.
계속해서 아주 기분이 좋은듯한 얼굴로 쾌감을 탐하고 있다.
대량의 애액으로 손이 흠뻑 젖을때쯤 되어서야 겨우 종료... 이 여자는 격렬한 것을 좋아하나 보다.

경찰서에 돌아온다는 설정이므로 그녀에게 건 암시를 살짝 조정해주고...
그녀와 나는 한참 전부터 계속 같은 방에 있었지만,
그녀의 인식속에서는 처음에는 길 거리였다가, 차 안이었다가, 이번에는 경찰서다.

자위를 보여 주는 절차였지만, 그녀가 갑자기 최면에서 깨어나 버렸다.
역시 설정에 조금 무리가 있었나...??? 다음부턴 조심하자.
조금 전보다 더 깊은 상태까지 그녀를 다시 최면에 빠뜨린 후, 자위를 지시했다.

그녀에게도 자위는 원래부터 좋아하는 것이었으므로,
한층 더 예민해지는 암시를 계속해서 내려 주자, 아주 좋아하며 미친듯히 자위를 했다.
"태어나서 한번도 맛본적 없었을 정도로 최고의 쾌감으로 절정하라"는 암시 덕분인지,
여자는 기뻐서 어쩔 줄 몰라하는 듯한 모습으로 절정을 맞이했다.
이번에는 내가 즐기기 위한 것이라기 보단,
이 여자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넣은 설정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약간 허무했다.

마지막에는 그냥 "실형으로서 섹스를 한다"는 암시를 주었을 뿐이지만,
이 여자는 스스로 "7회"라는 설정을 만들어내어 내게 요구하기 시작했다.
조금 전의 파이즈리 탓에 벌써 정력이 다 떨어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지만... 뭐, 어쩔 수 없다.
여기서는 친구에게도 도움을 받기로 했다.
조금 전부터 보고 있었고,
그 녀석도 뭔가를 하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고 있던 것 같았는데... 적절한 타이밍이다.

온몸의 감각이 모두 성감으로 연결되도록... 그리고 성감이 평소보다 더 민감해지도록...
그렇게 암시를 준 뒤, 그녀의 구석 구석을 즐기기 시작했다.
일단 친구에게는 그녀의 위쪽을 부탁했다.
틈틈이 그녀의 성감을 강하게 하는 암시를 걸어주며, 그녀의 몸을 유린했다.
그리고 밀려오는 쾌감속에서 번민하고 있는 그녀를 보며 나도 점점 흥분되기 시작했다.

이미 한번 절정해 버린 듯한 그녀를 안아 올려, 소위 기승위라고 하는 자세로 그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그후에는 그녀의 보지를 친구에게 맡기고... 다시 내가 보지를 맡아가면서...
그녀가 바라는데로 7번이나 절정을 하게 해주었다.

당분간 쓰러져 있던 그녀는 잠시 후, 아주 상쾌한 얼굴로 일어났다.
역시 상당히 만족한 듯, 위반자인 나를 또 만나고 싶다고 한다.

데이트의 약속을 했다.
이러니 저러니 말하긴 해도, 나는 이 여자가 조금 좋아지게 된 것이다.
그녀가 최면으로부터 깨어나면, 상황이 애매해질 듯 하지만.... 뭐, 어떻게든 될 것이다.
나도 그녀의 파이즈리를 잊을 수 없게 되어버렸으니까...

 

소감:

이번에는 오히려 내가 여자에게 농락당하는 것처럼 되어 버렸다.
최면 그 자체는 충분히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묘하게 "그녀의 음란함"과 "여경과 위반자"라는 상황이 작용해 버려서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방향으로 흘러가 버린 것같다.

여경이라는 설정은 그런데로... 뭐, 재미있었다고 생각한다.
친구도 매우 기뻐해 주고, 또 참석시켜 달라고 내게 매달렸다.
다음번에는 더 멋진 의상을 가지고 오겠다나...??? 나는 코스프레에 그다지 흥미는 없지만...

어쨌든, 이번은 매우 기분 좋았기 때문에... 전체적은 총평은... "A"정도로 할까?




이상.







추천100 비추천 51
관련글
  • [일/번/단편/MC] 최면카르테 (OL의 이야기...)
  • [열람중] [일/번/단편/MC] 최면카르테 (여경의 이야기...)
  • 최면카르테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