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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단편/MC] 성역(聖域) 안의 일상.

[일/번/단편/MC] 성역(聖域) 안의 일상



번역자의 사족(蛇足)
* 이 작품의 원작은 보신분은 아실랑가 모르겠는데... 원작은 굉장히 짧고 간단하게 쓰여져 있습니다.
  번역작으로 여러분에서 선보이기는 합니다만, 사실상 번역이 아니라 재창작인 셈입니다.
  (즉, 이걸 "창작물"로 보실지.... "번역물"로 보실지... 그건 여러분 마음대로 입니다 ㅋㅋㅋㅋ)

  원작자님이 쓰신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제가 소설을 쓰는 기분" 으로 번역해봤습니다.
  여러분이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면 그걸로 대만족이랄까요? ㅋㅋㅋㅋ





- 짹, 짹, 짹...

커튼사이로 비춰지는 아침 햇살에,
창문 밖의 새소리를 들으며 저는 천천히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저는 살짝 눈을 비비며 내 옆에서 잠들어 있는 오빠를 바라봤습니다.

오빠와 저는 언제나 전라로 꼬옥 끌어안고 잠자리에 듭니다.
우리는 남매니까... 그게 당연한 거에요.

「오빠, 오빠아~ 일어나~ 아침이야~ 오빠~」

저는 잠들어 있는 오빠를 깨우려고 해봤지만, 잠꾸러기인 오빠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흐응.... 사실 오빠는 이렇게해선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남매니까요.
「남매끼리의 깨우는 방법」을 쓰지 않으면 오빠를 깨울 수 없습니다.

저는 오빠와 제가 덮고 있던 이불을 걷어낸 다음, 오빠의 몸 위로 올라타듯이 다리를 걸쳤습니다.
이렇게 하면 저의 보지는 오빠의 얼굴쪽으로 향하게 되고,
반대로 오빠의 자지가 저의 얼굴쪽으로 오게 되요.

아... 역시 오빠는 건강한 남자네요.
오늘 아침도 튼튼하게 서 있어요.
저는 천천히 고개를 숙여 오빠의 커다란 자지를 입에 물고 빨거나 햝기 시작했습니다.
으으으윽.....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오빠의 자지는 너무 커서 턱이 빠질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오빠를 깨우기 위해서는 열심히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남매니까요...

- 츕, 츄붑, 츕츕츕, 츄밥....

저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오빠의 자지를 빨았습니다.
그러자 잠시 후에는 오빠가 조금 몸을 뒤척이는가 싶더니, 갑자기 저의 보지에 익숙한 감촉이 느껴졌습니다.

「으응~」
「헤헤헤... 좋은 아침, 미오~」

저도 모르게 부끄러운 신음소리를 내고 뒤를 돌아보니....
역시 오빠가 저의 보지에 키스를 해준 것입니다.
아침인사를 해준 오빠를 보고 밝게 웃으며, 저 역시 오빠의 귀두에 살짝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응.. 좋은 아침, 오빠~」

오빠가 깨어난 다음에는 화장실에 가야 합니다.
아니, 화장실이라기 보단... 뭐랄까....??? ...... 그냥 볼 일을 보는 겁니다.
물론 우리집에도 제대로 된 화장실이 있기는 하지만, 아침에는 화장실에 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남매니까.... 오빠의 아침 화장실은 바로 저의 「입」입니다.

오빠가 말없이 웃으며 침대 옆에 서는 것을 보고, 저도 얼른 오빠의 앞으로 가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오빠의 커다란 자지를 다시금 입에 물었습니다.

「자아~ 쌀게... 흘리면 안돼~」
「우우... 우우웅... (좋아, 잔뜩 싸줘) 」

제가 대답을 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오빠의 자지에서 소변이 나왔습니다.
저는 열심히 마셨지만.... 오빠의 소변은 너무 양이 많았어요.
결국 다 마시지 못하고 바닥에 조금 흘려 버렸습니다.

「뭐야? 흘렸잖아? 미오, 바닥을 더럽혔다고~!!!」
「미, 미안해. 오빠... 금방 깨끗하게 할게.」

저는 오빠의 동생이니까... 오빠의 소변을 다 마시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다 마시지 못하고 흘려버리다니,
저는 너무 미안해서 재빨리 바닥에 엎드려서 흘려버린 소변을 햝았습니다.

「.....」

아... 오빠가 아무말도 하지 않아요. 화났나 봅니다.
역시 오늘도 벌을 받는 걸까요?
어제도, 그 전날에도, 또 그 전날에도 벌을 받았는데.... 오늘도 또....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벌을 받는 건 싫지만, 오빠의 소변을 흘려버리는 동생을 벌을 받는게 당연하니까....

오빠의 소변을 모두 처리한 다음, 이번에는 저의 차례입니다.
방의 한쪽에 있는 큰 거울의 앞에 폴리에틸렌 양동이를 두고,
저의 등뒤까지 다가온 오빠에게 저의 몸을 맡겼습니다.
거울에 비친 오빠는 흐믓한 미소를 얼굴에 띄우면서 등뒤에서 저를 안아줍니다.
단지 안아주는 게 아니라, 제가 소변을 보기 쉽도록 저의 다리를 M자로 벌리며 들어올려주는 것입니다.

「오빠아~ 이제부터 미오가 오줌을 쌀거야~ 지켜봐줘, 미오의 부끄러운 모습~!!!」
「크크크큭.... 그래, 자알~ 볼게. 어서 싸~」

.......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소변을 볼때는 이런 인사를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부끄러운 모습이라니.... 대체 무슨 뜻일까요...???
우리는 남매니까, 아침에는 이렇게 볼일을 보는 게 당연한데...

- 쬬르르르르....

오빠의 품에 안겨서 저도 소변을 보기 시작합니다.
폴리에틸렌 양동이 안에 노란 액체가 채워져가고...
거울을 통해 오빠를 보니, 오빠는 여전히 날 보며 웃고 있었습니다.

오빠가 보고 있어주면, 소변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소변을 전부 해결하고 나면 이제는 벌을 받을 차례입니다.
아침에 오빠의 소변을 흘리는 벌은..... 「소변을 본 다음에 대변도 보는 것」으로 정해져 있어요.

저는 오빠의 품에 안겨서 아랫배에 힘을 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응, 으응, 으으으윽... 으응...」
「.....」

아아.. 큰일이에요.
오빠가 시키는데로 아랫배에 힘을 주었지만, 나오지가 않아요.
계속 이렇게 안겨있기만 해선 오빠한테 폐가 돼요.
빠, 빨리.... 싸야 하는데....

「왜 그래, 미오?」
「그, 그게... 안 나와... 어떻게 하지..???」
「아아~ 그래? 그럼 오늘은 클리토리스를 비벼 볼까?」
「에? 클리토리스를...???」

오빠가 하는 거라면 분명히 뭔가 좋은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갑자기 클리토리스는 비빈다니,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걸까요?

「응. 클리토리스를 비벼주면, 똥을 더 쉽게 쌀수 있어... 그리고 혈액순환도 더 잘되서,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헤에.... 그렇구나...」

역시 오빠는 박식한거 같아요. 저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오빠는 거울에 비친 저를 보면서 기분좋게 웃더니,
그대로 한쪽 손을 뻗어 저의 클리토리스를 비벼주기 시작했어요.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콩알을 굴리듯이 만지막 거리기도 하고,
검지손가락 끝으로 마구 문지르기도 하고....

「아... 아응, 응응응... 하아... 하아앙...」
「크크큭... 왜 그래, 미오? 미오의 여기... 점점 더 축축해지고 있어.」
「아응~ 그, 그야... 오빠가... 아앙, 응, 흐응~~ 마, 만져... 주니까....」

오빠가 만져주면 만져줄수록 점점 더 기분이 좋아져요.

아아... 그래요... 오빠가 만져줘서....
우리는 남매니까... 오빠가 만져주면.... 기분이.... 기분이..... 아, 아아.... 온다......!!!!
저, 절정할거 같아요.
점점 더.... 점점 더.... 오고.... 있.... 어요.....!!!!!!!!

「오, 빠아아.... 나.... 갈 것.... 같, 아.... 아아아아...!!!!」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면서, 동시에 대변이 나왔습니다..
오빠는 능숙하게 내 허리를 들어올려서 더러운 게 오빠의 몸에 묻지않게 하고 있네요.

볼일을 보려고 하다가 절정해버리다니.... 조금 이상해요...
어제도 똥이 안나와서 바이브래이터를 썼고... 그 전날에는 오빠가 직접 자지를 넣어줬는데....
그러고보니 매일 아침마다 대변을 볼때는 절정을 해야만 나오는 것같기도 하고.....

........ 뭐, 기분 탓이겠죠?
그래요, 절정을 해야만 대변을 본다니...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을리가 없어요. 헤헤헤...
사실 오빠를 깨우다가보면 조금씩 몸이 뜨거워지는데....
이렇게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면 그걸로 OK에요, 헤헷~☆

조금이긴 하지만 대변이 나오고 나면, 그제서야 오빠는 저를 바닥에 내려줘요.
저는 그대로 바닥에 납죽 엎드려서,
오빠가 엉덩이와 보지를 닦아주는 걸 기다린답니다.
고마워, 오빠~

오빠와 제가 모두 볼일을 보고 나면 아침 식사를 해요.
지극히 일상적인 아침처럼, 아침 식사도 상당히 일상적인 모습이랍니다.

비슷한 또래의 남매가 아침 식사를 할때는,
보지에 자지를 넣은채로, 먼저 여동생이 음식을 입에 집어넣고 그걸 입으로 오빠에게 먹여주는 게 보통이에요.
본래 다들 비슷한 또래의 남매들은 그렇게 한데요.

흐응~ 저도 오빠가 가르쳐주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어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으니까...

아, 오빠가 먼저 식탁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네요.
빨리 자지를 집어넣고 먹여줘야 겠어요.

「잘 먹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저와 오빠가 그렇게 이야기는 걸 시작으로 아침식사가 시작되었어요.
먼저 자지를......

아앙... 오빠의 자지는 커서... 집어넣기가 좀 어려워요.....

「뭐해? 어서 집어넣어... 네가 자지를 집어넣어야 나도 밥을 먹지.」
「아응~ 미, 미안해.. 오... 빠... 그, 금방 넣을테니까.... 으으윽...」

아...!!!! 간신히 들어갔어요.
그럼 우선은 밥하고, 소세지를.....

「하윽~!!!」

젓가락을 들려고 하던 그때, 갑자기 오빠가 허리를 들썩였어요.
아, 아아아.... 계, 계속... 계속 허리를.... 들썩이고...... 있.....

「크크큭... 뭐해? 어서 먹여줘야지. 나 배고프다고~」
「아응~ 그, 그치만... 하아~ 아앙~ 아~ 오, 오빠가... 움직... 하아앙~ 응, 응응~ 기, 기분 좋아서.... 하앙~ 앙~ 흐응~ 먹을 수가.... 없..... 하아아~」
「뭐야? 그런 말도 안되는 핑계가 어디있어? 자아~ 자아~ 빨리 먹여줘~」

아앙~ 오빠 심술쟁이~
그렇게 말하면서 더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면.... 나는......

「아... 아응, 응응응~~ 오, 오빠... 미, 미안.... 해.... 아앙~ 나... 갈것.... 같아..... 하앙~ 앙~ 가... 가버려....」

아아아아아아...................!!!!!!!!!!!!!!!!!!!!!!!!!!!!!!!!!!!!!

오빠의....
정액.....
들어오고 있......

...

......

...........

...................


「미오... 뭐해? 어서 먹여달라구...」
「....... 에?」
「정말 바보같이... 조금 장난친 것 가지고, 가버리면 어떻게 해?」
「아.. 미, 미안해. 오빠... 금방 먹여줄게...」

이렇게 우리 남매는 평소와 다를바 없는 평범한 아침을 보냅니다.


☆★☆★☆★☆★☆★☆★☆★☆★☆★☆★☆★☆★☆★☆★☆★☆★☆★☆★☆★☆★☆★☆★


식사 끝난 다음에는 학교에 가야 합니다.
저는 오빠랑 잠깐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지만... 학교는 어쩔 수 없어요.

어젯밤부터 계속 전라의 모습으로 있었던 저는 마음에 드는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
그 위로 단정하게 교복을 입습니다.

「미오.」
「응? 왜?」

교복을 입던 저를 가만히 지켜보던 오빠가 저를 불렀어요.
우리는 남매니까... 옷을 입거나, 벗을 때, 옷을 갈아입을 때는 오빠가 보는 앞에서 하는 게 당연하거든요.

「오늘 수업중에 체육있어? 부르마를 입는다든지, 수영복을 입은다든지...」
「체육? 아니, 없는데... 왜?」
「으음... 그래?」

오빠는 그렇게 짧게 대답하고, 다시 입을 다물어 버렸습니다.
잠시 후, 교복을 다 입고, 끝으로 머리까지 묶었을 때 오빠가 다시 저를 불렀습니다.

「미오. 오늘도 약속하자...」
「응? 약속?」

오빠와 저는 매일 약속을 합니다.
제가 학교에 가기전에, 오늘 하루동안 학교에서 해야 할일을 약속하는 거죠.
이런 약속을 하면서 남매는 서로간의 신뢰를 쌓아가는 거라고, 오빠가 가르쳐줬거든요.

약속의 내용은 오빠가 정해요.
동생이 지켜야 될 약속이니까, 오빠가 일방적으로 정해도 상관없는 거죠.

「첫째, 매번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로 가서 절정할때까지 자위를 해. 절정하지 못하면 수업에 들어가지 않는거야... 절정할때까지 계속 자위를 하는 거지.... 아, 그리고 쉬는시간에는 한번만 절정해도 되지만, 점심시간에는 3번이야. 알겠지?」
「알았어.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에 가서 절정할때까지 자위할게. 점심시간에는 세번 절정할때까지 할게.」

오빠가 약속을 정해주면, 저는 그 약속을 되풀이 해서 말합니다.
이렇게 하는 게 당연한 거니까요.

「둘째, 오줌을 싸고 싶을때는 화장실이든 어디든 네 마음대로 싸도 좋아. 단 팬티를 입은 채로 싸야 돼.」
「알겠어. 오줌을 쌀때는 팬티를 입고 쌀게.」
「마지막 셋째, 어떤 일이 있어도 팬티는 절대 벗지마. 학교끝나고 집에 올때까지 계속 입고 있는 거야. 알겠어?」
「응, 알겠어. 팬티는 절대로 안 벗을게.」

오빠는 착실하게 대답하는 나를 보면서, 굉장히 재미있는 듯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머리를 쓰다듬어 줍니다.

「약속 꼭 지켜야돼~」
「알겠어. 꼭 지킬게.」

오빠도 참... 그렇게 당부하지 않아도 지킬거야.
왜냐하면 남매의 약속을 깨버리면, 오빠의 미움을 받게되니까...
나 오빠한테 미움받고 싶지 않아.

「그대신에 약속 잘지키면 상을 줘~ 알겠지?」
「크크큭... 당연하지.」
「그럼, 다녀오겠습니다아아~~~」

저는 힘차게 인사하고 집을 나섰어요.

헤헷~♡ 오늘도 약속을 잘 지켜서....... 오빠한테..... 상을......

...

......

...........

...................

........................ 응?
오빠....??? 그, 그게 누구지...???
나 외동딸이잖아.....???

뭐, 뭐야... 기분이 이상해...
으음...... 괜한 기분인가...??? 아... 빨리 학교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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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오카베 미오..
도내에서도 최고의 명문 아가씨 학교라고 불리는 「사립 시라유리 여고」를 다니는 17살 여고생...
「시라유리」에서도 생도회장을 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적도 단연 Top...

그런데.......

「아앙~」

....요즘들어 왠지 내가 이상해진 거 같다.

그래. 어제같은 경우만 봐도 그렇다.
하루종일.... 그..... 부, 부끄러운.... 그곳이랑.... 어, 엉덩이에....
뭔가 딱딱한... 막대기 같은 게...... 드, 들어있는 거 같은....
아, 아무튼....!!!!
굉장히 이상한 하루였는데....

오늘도....
오늘 아침부터 나 자신이 너무 이상하다...

그게..... 쉬는 시간이 되면.... 그, 그곳이.... 뜨거워져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첫번째 수업시간이 끝나고....
굉장히 뜨거워져서 견딜 수 없게 되니까..... 나도 모르게 화장실로 뛰어와서, 문을 잠궈버렸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천천히 손을 움직여서.... 그, 그곳에... 손 끝이 닿기라도 하면.....

「아응~ 하아~ 아앙~ 응, 응응~~」

그때부턴 왠지 멈출수가 없게 된다....
입에서 흘러나오는 부끄러운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새지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
온 몸이 뜨겁고, 머릿속은 새하얗게 변해서....
손이 마음대로 움직이고 있는 건지, 내가 손을 움직이고 있는 건지도 파악하지 어렵다.

「으응, 응응응~ 아앙~ 하앙~ 앙~」

시, 싫어.... 나... 이렇게 음란한 여자가 아닌데....
이런 추잡한 행동..... 절대로 하고 싶지 않은데.....

아, 아아.... 이, 이상해...
이상한 기분이.... 또.....
뭐, 뭔가.... 온다... 오고 있어..... 또.... 또..... 으아아아아아아아......... 싫......... 어...........!!!!!!!!!!!!!!!!!

「...........!!!!!!!!!!!!!!!!」

....... 왼손을 움직여서 필사적으로 입을 막은 덕분에, 큰 소리를 내는 건 간신히 피할 수 있었다.
이걸로.... 오늘만 벌써 5번째.....

나.... 정말 어떻게 되어버린 거야....????

아아.... 소, 소변이...
아, 안돼.... 빨리 팬티를...... 아앗~~~~!!!!!!

- 쬬르르르르....

..... 팬티를 내리기도 전에, 흘러내렸다.
5번씩이나.... 그... 부, 부끄러운 일을 하면서.... 이, 이렇게.... 되어 버린 팬티....
거기다가 소변까지 흘려버리다니..... 최악이야....

왠지 모르게 이젠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더러워진 팬티.... 갈아입을 것도 없으니까 벗을수도 없고....
기분은 좀 불쾌하지만 그냥 입고 있기로 했다.

........ 아, 이젠 싫어... 그런데... 정말 싫은데.... 또....

점심시간이 시작되자 마자 달려와서... 아직 점심도 못 먹었는데....
계속 이러고있다간 점심시간도 끝나버려....

아아아.... 그치만 너무 뜨거워져서.... 손이..... 또 마음대로......

「하아~ 아앙~ 하아앙~~」


☆★☆★☆★☆★☆★☆★☆★☆★☆★☆★☆★☆★☆★☆★☆★☆★☆★☆★☆★☆★☆★☆★


한걸음 한걸음 걷는 것도 너무 힘들다.
온몸에 힘이 완전히 빠져버렸다....

오늘의 나는 굉장히 이상했다.
아니, 최근에는 매일 매일 이상한 일만 가득하지만... 오늘은 특히 이상했다.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 없고.... 최근들어서 학교에서만 가끔 한번씩했던 부끄러운 짓을....
오늘 하루에만 벌써 몇번씩이나....

게다가 소변이 마려워지면, 팬티를 내리기 전에 흘러내려버리고....
그냥 흘려버릴만큼 요실금이라니.....
지금까지 이랬던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게다가 왠지 모르게 팬티를 갈아입을 수도, 벗을 수도 없었다.
분명 양호실에 가면 일회용 속옷이 있을테지만, 팬티를 벗는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싫었다.
벗는 게 아니라... 단지 갈아입을 생각이었는데도....
입고있던 팬티를 벗을 생각만 하면, 나도 모르게 굉장히 슬퍼져서.....

결국 축축한 게 잔뜩 묻은 속옷을 하루 종일 입고 있었다.

나, 정말 머리가 어떻게 되어버린 걸까....?
그렇다곤 해도... 내가 이런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건 학교에서 뿐이잖아...???

어제도 집에 돌아가서 가정부 아줌마가 차려준 저녁밥을 먹고,
수험공부를 하다가 잠자리에 들어서,
오늘 아침에도 전혀 이상한 일이 없이 아침밥을 먹고 어머니의 배웅을 받으며 학교로 출발했는데....
매번 집에서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다가, 학교만 가면 이상해진다.

안돼겠어... 오늘 저녁에는 어머니께 상담이라도 하지 않으면.....

아니, 집에 도착하면 무엇보다 샤워부터 먼저 하자.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욕실로 가는거야....

「다녀왔습니다...」

힘없이 인사하면서 나는 집으로 들어섰다....

자아.... 어서 욕실에..... 가서..... 샤.... 워..... 를.......

...

......

...........

...................

........................ 응?
저는 뭔가 굉장히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집에 도착했는데....
뭔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하려던 게 있었던 거 같은......

흐음......... 아~!!!! 생각났어요.

「오빠아아~~~」

맞아요. 오늘의 약속을 모두 지켰다고 오빠한테 말하러 가야죠~!!!
저도 참 바보같이 왜 그런 걸 잊고 있었을까요?

저는 오빠를 큰소리로 부르면서, 오빠의 방으로 달려갔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돌아올쯤에는 언제나 오빠는 방에서 책을 읽고 있거든요.

오빠의 방에는 여러가지 책들이 굉장히 많이 있답니다.
오빠는 주로 최면술이라던가, 심리학이라던가... 여러가지 야한 책들도 잔뜩 보는 거 같은데...
저는 왠지 모르게 그 방에 있는 책들은 읽기가 싫어서 절대로 읽지 않아요.

가끔 오빠한테 「왜 그렇게 열심히 읽는거야?」라고 물어보면,
언제나 오빠는 「미오랑 더 재미있게 놀기 위해서지...」라고 대답할 뿐이랍니다.

「오빠~」
「응? 아아~ 미오 왔구나~」

역시 오늘도 오빠는 방에서 책을 읽고 있었군요.
저는 오빠가 저를 바라보자마자 교복의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오빠에게 저의 팬티를 보여줬어요.

「자~ 이거 봐, 오빠. 제대로 약속지켰어. 내 오줌이랑 애액이 잔뜩 묻은 팬티야~」
「헤에~ 그래, 그렇단 말이지~?」

오빠는 의자에 앉은 채로, 의자의 바퀴를 굴려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저의 냄새라도 맡는 것처럼, 팬티에 얼굴을 바짝 들이대었어요.
아, 아무리... 남매라도 조금 부끄럽네요.... 헤헷~♡

하지만 오빠한테 약속을 지킨 검사를 받는 거니까...
저는 살짝 다리를 벌려서 오빠가 더 쉽게 검사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잠시후, 고개를 든 오빠의 얼굴은 굉장히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하하하하~ 미오, 오빠와의 약속을 제대로 지켰구나? 역시 미오는 착한 아이야~」

오빠는 그렇게 칭찬하며, 의자에서 일어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오빠, 그럼 어서 상을 줘~ 빨리~」
「하하하~ 그래, 그래... 하지만 검사는 아직 안끝났어... 팬티를 입고 오줌을 싼거랑, 팬티를 안 벗은건 검사했어... 이번에는 자위한 걸 검사해볼까?」
「에..? 어떻게 검사를 하는데...??」
「간단해... 오늘 미오가 자위를 한것처럼, 여기서 자위해봐...」
「에~~??? 그, 그런....」
「후훗, 왜? 검사받기 싫어...? 그럼 약속 안지킨 걸로 봐도 되는 거지?」
「.......」

아무리 남매사이라고는 해도 자위를 보여주는 건 너무나 부끄러운 일입니다.
남매는 전라의 모습으로 같이 잠을 자기도 합니다.
서로의 보지나 자지를 햝아주기도 하고, 아침밥을 먹을때는 보지안에 자지를 넣고 먹습니다.
하지만 자위를 보여주는 건 너무 너무 부끄러운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일이.... 남매 사이에 자위를 보여주는 일이기 때문에, 저는 주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약속을 어긴 것이 되어버리면, 오빠의 미움을 받습니다.
게다가 상을 받을 수도 없게되니까....

「....어쩔 수 없지... 잘 봐... 나, 이렇게 자위했어....」

저는 학교에서 했던대로 다리를 크게 벌리고 스커트를 걷어올려, 그 단을 입에 물었습니다.
그리고 양 무릎을 바닥에 붙이고, 천천히 손을 움직여서 팬티 위로 클리토리스를.....

「하아앙~~」

..... 아, 굉장히 느껴집니다.
어째서 이렇게 학교에서 했던 것보다 더.....
아, 그렇구나... 오빠가 보고 있으니까... 그래서 더 기분이 좋은 거 같아요...

「아응~ 하아~ 아앙~ 응, 응응~ 하앙~ 앙~」

아, 아아아.... 아아, 아... 손가락이 멈추지 않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아앙~ 하아~ 오, 오빠... 봐줘.... 미오의 추잡한 모습을... 하아~ 아응~ 자위하는 모습을..... 봐줘.... 아앙~ 기분좋아... 클리토리스가.... 짜릿짜릿해.... 아앙, 응, 응, 으응~ 애액이랑, 오줌이 잔뜩 묻은 더러운 팬티를 입고.... 하아~ 아앙~ 자위하고 있어..... 아아, 아~ 오빠가 보는 앞에서... 애액으로 또 팬티가 더러워져....하아~ 하아아앙~~ 아, 아.... 나 또 갈거 같아.... 저, 절정해... 하아앙~ 봐줘... 똑똑히 봐줘.... 하아~ 아앙, 아~ 미오가 가버리는 모습.... 을..... 응, 응, 으응~ 봐줘~~~~~~~!!!!!!!!!!!!」

- 쬬르르르....

아아.... 참지못하고 또 소변을 흘려버렸어요.
하지만 굉장히 기분이 좋았어요.
오빠 앞에서 자위하는 건 너무 부끄럽지만, 그래도 너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어, 어때... 오빠...??? 확실히 자위했지...???」
「크크크크큭... 그러네? 약속 3개 모두 다 지켰구나~ 그럼 상을 줄까~?」
「빠, 빨리이~ 빨리이~」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돼~ 확실하게 상을 줄테니까, 그보다 옷... 계속 입고 있을 거야?」
「아아....」

순간 제가 아직도 교복과 속옷을 입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나도 참... 너무 서두르다보니, 이런 기본적인 걸 잊고 있었어요.
집에 와서는 전라로 있는 게 당연한데....

「오빠... 먼저 침실에 가서 기다리고 있어.. 나도 금방갈게.」
「후후후... 알았어. 빨리 와야돼?」
「응~」

오빠가 나가는 것을 보면서, 저는 얼른 교복과 팬티를 모두 벗어던졌습니다.
그리고 후들거리는 다리에 간신히 힘을 주고 침실로 달려가보니....
오빠는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침대에 걸터 앉아있는 오빠의 앞으로 얼른 다가가서,
바닥에 납죽 엎드린 다음, 저의 엉덩이를 오빠가 있는 방향으로 행했습니다.

「오빠아~ 빨리 관장해줘어~」
「크크큭... 글쎄~? 관장을 해줄까, 말까~?」
「아으으응~~ 상주기로 했잖아요~ 오라버니, 어서 관장해주세요~ 저의 어널에 관장용 우유를 잔뜩 먹여주세요~~」
「크흐흐흐흐...」

두손으로 엉덩이를 크게 벌린 저는 빨리 관장을 받고 싶은 나머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오빠에게 부탁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어 하는 것같은 오빠의 웃음소리를 듣는 것도 왠지 기분이 좋았지만...
지금은 빨리 관장을 받고 싶은 생각밖에 없습니다.

「자아~ 관장 우유야~ 맛있게 먹도록 해...」

아아... 드디어 오빠가 관장을 해주려나 봅니다.
이제 곧 차가운 우유가 내 뱃속에.... 그리고 커다란 주사기가 저의 어널에...
흐으으응~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왠지 보지가 뜨거워져요...

아아.... 커다란 주사기의 주둥이가 항문에 닿고,
드, 들어와요... 차가운 우유가.... 내 배에 가득..........

「자아~ 1리터 더 간다~」

주사기에 있던 우유를 저의 뱃속으로 모두 밀어넣은 오빠는
다시 한번 주사기를 통해 저의 뱃속에 우유를 주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또 한번..... 모두 3리터나 되는 양을 뱃속에 넣어줬어요...

「자, 다 됐어.」

오빠는 그렇게 말하면서 저의 엉덩이를 살짝 두드려 주었고,
저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오빠를 향해 몸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맨 바닥에 정좌합니다.

「.....」
「.....」

나를 바라보는 오빠와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있는 나...
우린 서로 아무말도 없이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꾸루루룩....

하아... 하아.... 뱃속... 에서 들려오는....
커, 커다란 소리만큼이나.... 배가... 배가.... 너무.... 아파요......
하지만.... 좀 더.... 참아야.... 참는 게.... 더.... 기분이 좋..... 으니까.... 요......

아앗.....!!!!
침대에 앉아있던 오빠가 한쪽 발을 들어, 저를 밀어내듯이 배를 누르기 시작해요.

- 꾸룩, 꾸루루룩... 꾸루룩....

하아아.... 하으으윽...... 으그그극.....
아, 안돼요... 더 이상은 못 참겠어... 흘려버려.....!!!!

「오, 오빠.... 똥 싸는거 허락해줘...」

평범한 남매들이 다 그렇듯이,
관장을 한 다음에는 반드시 오빠가 허락을 해줘야 대변을 볼 수가 있어요.
오빠의 허락없이 똥을 싸면 무서운 벌을 받을지도 몰라요.

「.....」
「오, 오빠.... 제발.... 똥.....」
「....... 좋아.」

저의 부탁에도 잠시동안 아무말도 하지 않던 오빠였지만, 결국에는 허락해줬어요.
역시 세상에서 제일 상냥한 우리 오빠~ 고마워~♡

저는 재빨리 몸을 움직여, 침실 한쪽에 있는 베란다를 열고 밖으로 나갔어요.
당연한 얘기지만, 침실에서는 대변을 볼수가 없어요.
지독한 냄새가 남아버리면 곤란하니까...
그래서 언제나 관장을 한 다음에는 베란다의 한쪽에 마련된 유아용 변기에서 일을 해결한답니다.

- 푸득, 푸드드득, 푸부북, 푸붑....

아아아아...... 기분 좋아.....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쏟아낸 저의 대변은 변기를 가득 채워버렸네요...
넘치지 않은 게 다행일까요?
어쨌든, 이건 잠시후에 치우기로 하고 저는 일어나서 욕실로 달려갔답니다.

사실 진짜 「상」은 지금부터에요...
욕실에서 온수로 엉덩이를 예쁘게 닦은 저는 다시 침실로 갔어요.
오빠는 이미 침대 위에서 자지를 세우고 기다리고 있군요.

「오빠.... 미오의 어널을 범해줘. 미오의 "엉덩이 보지"를 오빠의 자지로 가득 채워줘~~」
「좋아. 엉덩이를 이쪽으로...」
「응~!!!」

그래요. 이것이 바로 「진짜 포상」이랍니다.
오빠는 저의 어널을 자주 범해주지 않아요.
다만 제가 오빠에게 칭찬받을 만한 일을 했을때는, 「상」으로 어널을 범해준답니다.

「아앙~ 아아~ 어널.... 느껴... 하아앙~ 오빠의 자지를.... 하아~ 아앙~ 어, 어널로.... 느끼고 있어.... 아, 아앙~ 엉덩이.... 기분 좋아.... 아~ 아아~ 아앙~」


☆★☆★☆★☆★☆★☆★☆★☆★☆★☆★☆★☆★☆★☆★☆★☆★☆★☆★☆★☆★☆★☆★


오빠로부터 어널을 잔뜩 사랑받은 후에 우리는 저녁식사를 같이 합니다.

우리는 부모님없이 남매가 단 둘이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매 식사마다 오빠를 위해서 손수 음식을 만들고 있답니다.
하지만 오늘 저녁은 오빠가 저의 엉덩이를 잔뜩 사랑해줘서 시간이 너무 늦어버렸어요.

저녁준비를 할 시간이 부족해서...
결국 오빠가 밖에나가서 오소자이(お惣菜: 나물같은 채식 반찬)를 사가지고 왔어요.
저는 제가 만든 요리를 오빠가 먹어줬으면 좋겠는데....
「가끔씩은 이런 것도 좋잖아?」라고 하면서 결국 오빠는 사온 반찬으로 저녁식사를 시작합니다.

아아... 저는 아직 밥을 먹진 않아요.
저의 몸을 「반찬 그릇」으로 해서 오빠가 먼저 저녁을 먹기로 했거든요.
손수 만든 음식이 아니라, 사온 것을 먹을때는 동생인 제가 여체번화가(女体盛り)를 해야 해요.
왜냐하면 우리는 남매니까요...

 



 

"여체번화가"가 뭐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 찾아낸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려거든 "클릭" 하세요. (굉장히 짧은 동영상입니다.)


 


  




「어? 이 체리도 아주 맛있겠는데?」

그렇게 말하면서 오빠가 젓가락으로 집은 건, 저의 유두에요...

「오, 오빠~ 장난치지마~」
「아니 장난치는 거 아냐.. 난 지금 이 체리가 먹고 싶은데.... 어라, 어라, 왜 안집어지지...???」

그렇게 말하면서 젓가락으로 집은 유두를 잡아당기는 오빠....

「아으응~ 오빠 그만해~ 그건 아냐, 미오의 유두야~」
「흐음.... 안집어지는데? 그럼 이렇게 먹어볼까~?」

오빠는 그렇게 말하더니 유두에 직접 입을 대고 빨기 시작했습니다.
아아앗.....!!! 이빨로 저의 유두를 조금씩 깨물고 있어요....

「그, 그만해... 오빠.... 자, 자꾸 그러면... 젖어버려....」
「응? 젖는다니...??? 난 체리를 먹고 싶은 거 뿐인데?」
「그, 그치만 그건 미오의 유두인걸.... 자꾸 그러면 보지가 또 젖는단 말이야...」
「보지? .....아아~ 여기있는 이 조개요리 말이야?」
「에...???」
「이야~ 그러고보니 이것도 꽤 맛있겠네. 어디 한번... 먹어볼까...???」

그렇게 말한 오빠는 저의 보지지에 입을 갖다대고, 이리저리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보지의 주변이나, 구멍안까지 혀를 집어넣고....

「오, 오빠... 그, 그만... 그만해... 나, 점점 뜨거워져....」
「..... 어라? 여기에도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체리가 있었네....???」

아앗....!!!! 크, 클리토리스는 안돼.....!!!!!! 오빠 심술쟁이~~!!!!


☆★☆★☆★☆★☆★☆★☆★☆★☆★☆★☆★☆★☆★☆★☆★☆★☆★☆★☆★☆★☆★☆★


저녁 식사가 끝날 무렵에는 상당히 지쳐버렸지만.....
오빠가 식사 후에 욕실에 들어가면, 저도 반드시 같이 들어가야 해요.
오빠의 몸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도 여동생으로써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렇죠..?

우선은 오빠의 머리를 감겨줍니다.
샴푸랑, 린스까지... 정성스럽게 감겨준 다음에는 오빠의 등을 씻어줘야 합니다.
보디소프를 저의 몸에 충분히 묻힌 다음에...... 슥싹~ 슥싹~ 슥싹~
등을 닦아준 다음에는 오빠의 가슴팍도... 슥싹~ 슥싹~ 슥싹~

「하응~」
「응? 왜 그래, 미오?」
「아, 아앙~ 오, 오빠... 지금은 씻는 중이잖아.... 엉덩이 만지지... 마...」

오빠와 저는 굉장히 사이가 좋은 남매입니다.
그래서 오빠가 제 몸을 만지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느껴버려요.
남매간의 사이가 좋으면 좋을수록, 몸을 만지면 굉장히 느껴버리는 게 당연한 거니까요.

오빠의 가슴과 배까지 다 씻어준 다음에는 자지를 씻어줍니다.
여기는 굉장히 중요한 장소이니까, 특히 더 정성스럽게 닦아주지 않으면 안돼요.
저의 가슴에 보디소프를 잔뜩 묻혀서 오빠의 자지를 가슴사이에 끼워서 닦아야 하는 거죠.
자지에서 정액이 나올때까지 열심히 닦아야 해요.
왜냐하면... 깨끗해지지 않으면 정액은 나오지 않거든요.
정액이 나온다는 것은 깨끗해졌다는 증거... 그러니까 정액이 나올 때까지 닦는게 당연해요.

그치만 오빠의 자지는 크고, 저의 가슴은 좀 작아서... 가슴 사이에 끼우기가 좀 힘들어요.
아아~ 저의 가슴은 왜 이렇게 작은 걸까요?
정말... 빨리 가슴이 커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오빠를 더 잘 씻어줄 수 있을테니까요...

잠시 후, 오빠의 자지에서 정액이 나와서 저의 얼굴에 뿌려졌습니다.
이걸로 오빠의 몸을 씻어주는 건 끝이에요~☆

이번에는 오빠가 저의 몸을 씻어줄 차례에요.
일단은 저도 머리를 감아요. 오빠가 손수 저의 머리를 감겨주는 거죠.
오빠의 손길.... 역시 기분 좋아져요~♡

머리를 다 감은 다음에는 오빠가 저의 몸을 씻어줄 차례입니다.
제가 타올을 쓰지 않고 몸으로 오빠를 씻어준 것처럼,
오빠도 타올을 쓰지 않고 손으로 저의 몸을 씻어주는 거죠.

「꺄~☆ 가, 간지러워, 오빠아~」
「왜 그러는 거야? 정성스럽게 씻어주고 있잖아?」
「하, 하지마안~ 아, 아앙~ 오, 오빠... 가슴을 주무르고 있... 하응~」
「당연하지~ 가슴도 씻어야 하니까...」
「그, 그건 그렇지만.... 아앙~ 아아~ 하으응~」

오빠가 저의 몸을 다 씻어준 다음에는... 저도 보지를 씻어야 합니다.
오빠의 자지가 굉장히 중요한 곳이라서 특별한 방법으로 씻어야 하는 것처럼,
저의 보지도 특별한 방법으로 씻어야 해요.
제가 일어나서 허리를 숙이고 두 손으로 세면대를 붙잡으면,
오빠가 뒤로 다가와서 저의 허리를 붙잡고 보지안에 자지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자지를 보지에 넣고 빼는 것을 반복하면서, 보지의 안쪽까지 깨끗하게 닦는거에요.

「아앙~ 아아~ 하아앙~ 하아~ 아앙, 아~」

아아아....
여, 역시... 오빠가 씻어주는 건.... 너, 너무.... 기분이 좋아요....
미오는... 이, 이제.... 오빠랑 같이 하는 게.... 아니라면.... 목욕을... 할수가 없을.... 정도로.....

아아앙~~~~
가, 가요... 갈거 같아요.... 오빠가.... 씻어줘서.... 미오는..... 가..... 요......!!!!!!!!!!!!!!

「...... 자아, 이제 탕에 들어갈까...?」
「으, 으응... 오빠...」

오빠와 제가 탕에 들어가는 건, 이렇게 몸을 모두 씻은 다음이에요.
우리는 무척이나 사이가 좋은 남매이기 때문에, 탕에 몸을 담그는 것도 함께 들어간답니다.
탕에는 오빠와 마주보고... 몸을 꼬옥 밀착해서... 오빠의 자지를 저의 보지에 넣은 상태로 들어갑니다.
우리 남매는 사이가 좋기 때문에, 이렇게 들어가는 게 당연하거든요.

「꺄응~!!!」
「응? 왜 그래? 왜 이상한 소리를 내고 그래?」
「오, 오빠아~ 움직이지 마~ 아앙~~ 보, 보지가.... 하아~ 으응~~」
「왜? 왜 움직이지 말라고 하는거야? 보지가 어떤데....?? 왜 그래?」
「아응~ 내, 내 보지에.... 하아~ 아앙~ 아~ 오빠의.... 자지가... 들어와서.... 하아앙~ 응, 응응~ 보, 보지를... 쑤시고... 있.... 하앙~ 앙~ 어, 어떻게 해.... 하아아~ 흐응~ 또... 기분좋아.... 져서....」
「크크큭.... 기분좋아? 그럼 상관없잖아~ 이렇게 움직여도... 그치...???」
「아앙~ 그, 그건 그렇지만.... 하으응~」

........ 결국 탕 안에 들어가서도 또 한번 가버리고 말았어요.
아아아~ 이젠 정말 지쳤어요~
오늘 하루만 해도 벌써 몇번이나 가버렸는걸요~

「오빠~」
「응? 왜?」

저는 목욕을 끝마치고, 몸의 물기를 닦으며 오빠를 불렀어요.

「내일도... 또 이렇게 같이 목욕하자~~」
「크크큭... 그래. 매일 매일 이렇게 목욕하자~」
「응~♡」

하지만 오빠랑 목욕하는 게 너무 좋아서... 저는 또 이렇게 오빠에게 부탁을 한답니다.

「자~ 그럼, 오늘은 이만 잘까~?」
「에...??? 벌써...???」
「응, 나도 좀 지쳤거든.」

오늘은 꼭 보고 싶은 TV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남매는 반드시 알몸으로 서로를 꼬옥 끌어안고 자야 하거든요.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도 없는 일이지만... 남매라면 반드시 그렇게 자야해요, 그렇죠?

저와 오빠는 함께 침대에 들어가서 굿나잇 키스를 합니다.
오빠의 혀가 입 안으로 들어오면, 저도 혀를 얽히게 하거나 오빠의 침을 들이마시거나 하는 거죠.
천천히... 그리고 충분히.... 우리 두 사람은 키스를 하고 입을 떼어 놓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저의 보지에 자지를 꽂아주면서, 꼬옥~ 꼬옥~ 껴안아 줘요.
오빠의 체온.... 너무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서.... 저는 금방 잠이듭니다.

잘자, 오빠....



< The End... >


======================================================================


아아.... 정말 이렇게 재미있게 번역한 소설은 정말 오래간만인거 같군요.


요즘 라즈니쉬님이 중간에 포기하셧던 제국군특별수용소를 바톤터치해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라즈니쉬님이 네이버3에서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시고, 소라넷에서도 잠수중이셔서....

마음대로 번역해버리기에는 조금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ㅋㅋㅋㅋㅋ

 

암튼 조만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

 



소설의 흥미를 더욱 높이기 위해, 조금씩 원작에 손을 댔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며...
이 소설은 E=MC^2 NOVEL 이라는 사이트에서 邪眼(사악한 눈)님의 소설을 가져왔음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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