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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지옥의 교생실습 5장 3


3.


"크크크... 아주 잘했어. 이제 좀 마음에 드는군.. 자... 그럼 이제 상을 줄까..? 진한 걸로 말이지.."


준석은 그렇게 말하면서 현주를 자료실의 한 가운데 놓여있는 테이블에 양손을 대고 히프를 내밀도록 했다. 현주는 또 관장을 받는 것은 아닌가하는 불안을 느끼면서 어쩔 수 없이 엉덩이를 내밀었다.
 
"어젯밤에 장어를 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보지가 빠다처럼 녹아내리도록 박아줄께. 흐흐흐..."


그렇게 시시한 말을 지껄이며 준석은 현주의 하늘거리는 원피스 치맛자락을 걷어 붙였다. 그리고 스타킹과 팬티를 발목까지 끌어내린 다음에 보지를 손으로 한번 훑고 단번에 자지를 뿌리까지 찔러 넣었다.
 
"아아응..!!!! 아아... 하아아...."


이미 실컷 유린당해 흠뻑 젖어버린 보지에 타액 투성이가 된 자지를 단번에 박아넣는다. 현주의 머리 속에 불꽃이 작렬하며 강렬한 충격을 느껴 버린다.
 
"으흐... 현주 보지가 꼭꼭 무는 게... 듬뿍 싸줄께.. 크크크..."


성감대에 모든 신경이 집중되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쾌락을 얻으려고 하는 현주의 보지가 미친듯이 오물거렸다. 찰싹 달라붙는 것 같은 점막을 문질러 펴는 것처럼 준석은 처음부터 강렬한 힘으로 율동했다. 반쯤 벗겨진 원피스 속에서 완벽한 모양의 유방을 움켜쥐고 주무르며 흔들었다.
 
"하아아앙... 아앙... 아아... 으으으응..."


달콤하고 안타까운 숨결 속에서 현주는 애절한 신음소리를 뿜어냈다. 섹시하기 짝이 없는 흐느낌이 방안에 울려퍼지고 손을 대고있는 테이블이 삐걱삐걱 소리를 내고 있었다. 오후수업이 시작했기 때문에 돌아다니는 학생이 없을 것이다. 그러니 참을 필요도 없이 마음껏 소리를 낼 수 있다. 현주는 그렇게 앙큼한 생각을 하며 허리를 돌려 더 큰 자극을 갈구했다.
 
"크흐... 현주야, 좋아..? 애새끼들하고는 차원이 다르지..?"


유두를 손가락으로 조물락거리며 준석은 뮥직한 움직임으로 허리를 처박아온다. 처음 삽입했을 때부터 자궁입구를 귀두의 첨단이 두드릴 정도로 깊은 삽입이었다. 부풀어오른 귀두가 애액을 퍼내면서 현주의 G스포트를 마찰한다.
 
"아아아앙... 조, 좋아요... 흐으응... 하아...."


준석이 거세게 피스톤운동을 하고 있는 동안에 현주는 파멸적인 도착의 쾌락을 느껴 버렸다. 유린당하는 피학감이 불러오는 쾌감이 이 정도로 격렬한 것일 줄은 미처 몰랐었다. 매저키스트의 즐거움이 지릿지릿 자궁으로부터 스며들고 허리뼈를 녹이면서 등골을 침식하고 골수에까지 닿으려 하고 있었다. 길고 매끄러운 흑발을 흔들며 우아한 허리를 요염하게 돌리기 시작했다. 뿜어나오는 애액이 음모를 타고 흩뿌려질 정도로 보지가 수축하고 있었다. 녹아내리는 질벽이 돌진해오는 자지에 달라붙어 끈적하게 조여들고 있었다. 본능적인 쾌감에 눈을 뜬 현주의 음탕한 허리 움직임에는 백전노장의 준석도 견딜 수 없는 느낌이었다.
 
"으윽.... 괴... 굉장해... 현주... 자지가 끊어질 것 같아..."


누구라도 매혹당할 정도로 달콤한 향기를 흩뿌리며 매조키스트의 열락을 탐내는 현주의 변모에 준석도 꽤나 흥분하고 있었다. 등 뒤에서 허리를 굽혀 뜨거운 숨결을 할딱이는 현주의 입술을 요구했다. 현주는 거절도 하지 못하고 남자가 내밀어오는 입술을 받아버리는 자신에게 혐오감을 느꼈다. 희롱당하는 동안 쾌감의 포인트가 모두 드러나버린 자신의 몸에 가해지는 자극에 육체가 저절로 반응해버리는 것이었다. 현주는 후르륵거리는 소리를 내고 콧소리를 울리며 준석과 혀를 주고받을 수 밖에 없었다.
 
"아으으응... 하아아앙...."


적극적으로 혀를 사용하는 현주의 변모에 준석은 혀를 내두르는 것과 동시에 질투를 다시 되새겼다.
 
"크크크... 좋아. 여자라면 그렇게 해야지.. 흐음... 그 애새끼들하고 내가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지.. 오늘은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로 박을테니까..."


허리의 피스톤을 계속 움직이면서 준석은 벗어두었던 상의의 포켓 속에서 핑크의 휴대용 관장기를 꺼냈다. 그리고 캡을 떼어 음흉하게 웃으면서 오무라 들어있는 국문 속에 가는 주둥이를 쑤셔넣었다.
 
"어.. 어맛..!! 아하앙...."


가장 은밀한 부분을 앞뒤로 관통당하는 처절한 도취감과 타락적인 쾌감 속에서 현주는 바늘 끝 같은 날카로운 열락의 예감에 부들부들 떨었다. 파멸적인 섹스의 쾌감... 게다가 더러운 배설 기관을 범해지는 금단의 쾌락이었다. 그 안에서 더욱 더 관능은 흐트러져 몇번이나 머리 속에서 불꽃이 번쩍이고 있었다.
 
"크크크... 뒷구멍을 만질 때 조임이 더 좋아지는데, 현주... 이젠 뒷구멍 맛을 슬슬 깨달은 모양이지..?"


준석이 벌려진 항문 속에 단번에 관장액을 주입했다.
 
"하아앙...!!! 그.. 그건... 안 한다고... 흐윽... 했잖아요... 으으응..."


요염하게 물든 눈을 감으며 현주는 힘없이 고개를 저었다. 또 그 지옥과 같은 고통에 하복부를 습격당할 것을 생각하면 이대로 죽어버리고 싶어진다. 게다가 거대하고 단단하게 타오르는 자지로 보지를 꿰뚫리는 상태에서는 차가운 액체가 가차없이 직장을 목표로 역류해 온다. 현주는 파르르 몸을 떨며 투명한 느낌의 하얀 피부에 진땀을 흘렸다.
 
"관장한 순간 보지가 옴찔거리는 무슨 소릴 하는거야..? 엉..? 이 질질 싸대는 씹물은 뭐냐구..?"


현주의 날씬한 허리를 잡고 준석은 더욱 빠르게 보지를 박아댔다. 귀두가 G스폿에 문질러지면서 애액이 튀었다.
 
"아으으으응..!!!! 하아아앙... 아아아앙..!!"


아랫배를 채우는 지옥의 관장액은 더욱 강렬해진 준석의 좆질과 함께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는 것 같은 최음효과를 나타낸다. 질을 찢어발길 것 같은 자지의 마찰에 부추겨져 직장 속에서 꿀럭꿀럭 수상한 액체가 날뛰고 아랫배가 점점 무거워진다.
 
"크흐흐... 현주... 하나로는 부족하지..? 또 하나 추가해 줄께.."


준석은 두번째의 관장액을 꺼내 주저없이 항문 속에 주입한다.
 
"하으으으응...."


필사적으로 힘을 모아 오무리고 있는 국화의 문을 억지로 비틀어 열어 집어넣은 용액이 배설 기관을 역류할 때마다 항문과 보지 사이의 회음부가 요염하게 저려 항문의 이상한 쾌감과 고통은 더욱 사나워졌다. 부어 넣어진 관장액은 직장 속에서 부풀어올라 한층 더 압력을 가했다. 그것은 당장 분출할 것 같은 화산처럼 현주는 필사적으로 항문에 힘을 주었다.
 
"크크크.... 최고다... 꽉꽉 조이는 게... 관장만이 가능한 자극이라구. 보통의 섹스에서는 절대로 맛볼 수 없는거지. 어때, 현주..."


만약 현주가 더이상 참지 못하고 괄약근에서 힘을 빼면 쏟아져나올 오물에 더러워지는 일도 준석은 신경쓰지 않은 것인지, 직장까지 차오른 액체를 터뜨릴 듯 더욱 강하게 페니스를 박아 넣었다.


"아으읏..!!! 제.. 제발... 그만... 이.. 이제.. 하아앙.... 안... 안돼요.... 아아앙...."


단속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페니스에 의한 미사일같은 공격.. 질 속을 가득 채우며 압박을 가하는 자지에 밀려 장 속의 액체는 분사구를 목표로 해 부글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질벽도 응답하듯이 수축해 자지를 삼키는 것처럼 받아들여 보지 전체가 뜨거운 불길같이 느껴졌다. 보지가 쾌락을 느끼면 그순간 항문이 느슨해지려 하기 때문에 현주는 깜짝깜짝 놀라며 괄약근에 힘을 준다. 그것은 준석에게 있어서는 너무나 강렬한 열락의 악순환이었다. 한번씩 자지를 처박을 때마다 더욱더 강해지는 쾌감... 오르가슴은 도착적으로 상승해 나간다.
 
"그만은 무슨.... 헤헤헤, 현주야... 이런 맛은 그 애새끼들하고는 꿈도 못 꿀 걸..? 어때? 어느 쪽이 더 좋아..? 대답을 안하면 대답할 때까지 계속 박아댈거야..."


젖가슴을 움켜쥐고 있던 손을 놓고 준석은 삽입하고 있는 보지의 입구 근처 충혈하고 있는 클리토리스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하아앙..!!! 아아... 부탁이에요... 으흑... 이제.... 이제.... 흐으응... 허락해.... 정말로.... 이젠.... 아으으응..."


보지의 쾌감에 항문의 배설감이 동반한다. 거기에 민감한 꽃술의 날카로운 쾌감이 더해져 현주는 몽롱할 정도로 자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확실히 학생들은 아무리 난폭하게 군다고 해도 이 정도의 악마적인 엑스터시는 맛보게 해 주지 않았었다. 이대로 준석에게 모든 것을 맡겨버리고 복종하고 싶은 충동에 이성이 져 버릴 것 같았다. 섹스의 쾌감으로 핑크 일색이었던 머리 속이 암흑색으로 물들어 현주는 요염하기 짝이 없는 표정으로 몸부림치고 있었다.
 
"크크... 현주야.. 다시 한번 맹세하게 해주지.. 내게 복종할거야..? 복종의 맹세를 한다면 화장실에도 보내줄 수 있어. 크크크..."


준석은 귀두가 자궁의 입구에 닿을 정도로 깊숙히 페니스를 삽입하면서 허리를 크게 그라인드시킨다. 귀엽게 톡 튀어오른 클리토리스도 손끝으로 튕기면서 문지른다. 게다가 다른 한쪽의 손으로는 현주의 하복부를 주물럭거리며 더욱 배설감을 높아지게 했다. 현주의 아랫배는 꿀럭거리며 장이 우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현주는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며 호소했다.
 
"아아아앙..!!! 제발..!! 제발... 부탁드려요... 화.. 화장실을.... 으흐으윽.."


흠뻑 땀을 흘린 날씬한 반나체를 경련시키며 지푸라기에라도 매달리는 것 같은 애원이었다.


"현주.... 질문에 답하지 않는군.... 섹스하면서 똥을 싸버리겠다는거야..? 흐흐흐..."


격렬하게 자지를 쑤셔대면서 준석은 미녀를 몰아세운다.


"아아... 이.. 이젠... 참을 수가... 아아아아... 어.. 없어요... 제발... "


내장이 뒤틀릴 정도의 고통이 전신에 퍼졌다. 계속 몸부림치는 것 같은 변의가 하복부를 강타하고 있었다. 화장실이 아닌 학교의 자료실... 게다가 보지에는 한껏 달아오른 자지를 박고있는 상태였다.
 
아아.... 죽고 싶어.... 정말.... 죽어 버리고 싶어.....
 
"흐으... 그래... 대답을 안하고 짐승보다 못한 꼴을 기어이 보겠단 말이지..? 현주..."


준석이 출렁이는 히프를 손바닥으로 강하게 때렸다. 조금의 자극에서도 폭발 직전인 하복부에는 폭탄이라도 터진 것 같은 영향을 주었다. 현주는 새된 비명소리를 지르며 접히듯이 등을 뒤로 젖혔다.


"아아아악..!!! 아.. 안돼엣..!!"


이제 현주의 몸은 절벽 끝까지 몰리고 있었다. 현주의 고통스러운 모습에 더욱 자극을 받았는지 보지가 터질듯이 부풀어오른 자지가 자궁을 뚫어버릴 듯한 기세로 깊숙히 작렬했다.


"크크크... 현주, 뒷구멍에도 손가락을 넣어 줄까..? 흐흐흐..."


착란 상태인 현주의 국좌를 준석은 슬슬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보지를 유린하는 허리 움직임도 리듬을 타듯이 점점 강해졌다.


"하아아아앙..!!! 아으으으응..!!"


뱃속 깊숙히에서 뽑아내는 것 같은 섹시한 흐느낌 소리을 지르고 손을 짚고있는 테이블에 얼굴을 비비며 현주는 손톱을 세웠다. 이제 어떻게 되어도 괜찮다. 세계가 붕괴해도 상관없다. 더 이상의 흥분과 쾌감은 있을 수 없다. 나는 이 남자에게 복종할 수 밖에 없다. 쾌감과 고통, 혼란과 반광란 속에서 그렇게 생각한 현주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준석에 외쳤다.


"아앙..!!! 서.. 선생니임... 선생님께... 보.. 복종할께요..!!! 제발....!!"


현주가 치욕적인 복종의 대사를 외친 바로 그때, 현주를 지탱하던 무엇인가가 없어지면서 전신이 감전된 것처럼 경련하기 시작했다. 실크와 같은 머리카락은 온통 흐트러져 테이블에 쓰러질 것처럼 휘청거렸다.


"크하하하... 현주, 그 말을 잊지 마라. 만약.. 그 맹세를 어기면 이번엔 학생들 앞에서 싸게 해줄테니까... 크크크크.... 자.. 이제 싸게 해줄께.."


발광 직전의 현주를 향해 준석은 미친듯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마치 건설기계같은 강력한 삽입과 자궁입구를 부술듯한 깊고 강렬한 움직임이었다. 처절한 마찰에 의해 현주의 보지에서 쏟아지는 애액은 흰 거품이 되어 두사람의 음모를 질척하게 적시고 엉켜붙게 만들었다. 자궁이 파열할 것 같은 쾌락과 장이 끊어지는 것 같은 아픔이 교차하면서 현주의 뇌를 직격한다. 한껏 피어오르고 있던 성감이 화려하게 불타며 미녀의 육체는 무너져 내렸다.
 
"아으으으읏..!!!!! 하아아앙...!!! 혀.. 현주... 가... 가요.. 가요오옷..!!!!"


학교 전체를 울릴 듯한 현주의 섹시한 목소리가 울리면서 현주의 머리 속은 연속적으로 불꽃이 작렬했다.


아... 드디어... 나는.... 악마에 영혼을 팔아 버렸다.....
 
피학의 극치 속에서 현주는 타락한 쾌감에 잠겨 유열의 극한을 헤매었다.
 
"혀.. 현주야... 나.. 나도 싼다... 싼다앗..!!!! 커어억..!!!"


거의 동시에 준석의 입에서 억눌린 것 같은 신음이 넘쳐나오며 속사포와 같은 허리의 율동이 격렬하게 작렬했다. 웬만한 아이의 주먹만큼이나 부풀어오른 귀두는 가차 없이 보지 속의 점막을 도려내어 현주의 애액을 사방으로 흩날렸다. 그순간 화산처럼 터져나온 뜨거운 대량의 정액이 현주의 질을 강타하면서 매조키즘에 취한 미녀를 또다시 새로운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이것으로 이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녀를 자신의 노예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며 준석은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현주는 질척질척하게 자신의 자궁을 침식하는 음마의 배설을 느끼고 흐느껴 울면서 실신 직전의 엑스터시에 잠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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