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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함정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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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1345년 이 곳 세인트 대륙도 마찬가지로 마녀의 사냥이 이루워 지고 있었다. 그 중에서 일반적인 마녀는 얼마나 있었고 또한 마찬가지로 악한 마녀는 얼마나 사냥되었는지 몰라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일반적인 여인들이 그 몇 백배 희생돼 있었다는 점 이였다.


특히 이 시기는 그만큼의 마녀 사냥이 더욱 몇 배나 심했던 이유는 지금 차인트 인 세가 1세가 마녀에 의해 조종당하고 백성들이 괴로워하고 고통당하고 식량을 침탈 당하고 있었을 때 차인트 인 세가 2세가 유일신 차름신의 명을 받아 그 마녀를 단번에 베어버리고 차인트 인 세가 1세를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 깨어나게 만들고 그에 따라 마녀 사냥이 이 전대륙에 횡횡하게 되었던 것 이였다. 그리고 그것은 현 차인트 인 세가 3세까지 이어져 있었다.


특히 현 차인트 인 세가는 속이 좁고 옹졸한 인물 상이 여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차인트 인 세가 2세에 대해 전해진 마녀에 대한 겁은 한층 커져 마녀에 대한 상금을 현재 보다 몇 배나 올리고 서는 마녀가 발견된 영지에서는 그 옆의 영지가 모조리 주어 버리는 그런 현재에 까지 이어져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국왕은 그것마저도 불안해 마녀사냥에 대한 것을 맡는 마녀사냥대책반을 설립 수도 외곽에 함부르크 성을 만들어 마녀사냥에 대한 모든 것을 위임 한다. 그리고 함부르크 성을 만드는 이는 엄청난 권력을 행사하는 하는 데 그것은 마녀 사냥에 대한 것은 특별한 것이 없었기 때문 이였다.


의심되는 이를 잡아돠 고문 후에 자백을 하는 것으로 이로 인해 누군가 불만이 있거나 옆 영지를 먹고 싶다면 돈을 바치 거나 아니면 무언가를 바쳐야 했다. 물론 그 모든 과정은 치밀하게 조작 되어야 하였다. 평민 같은 경우는 단순히 잡아와 고문을 하면 되는 일이였지만 귀족은 달랐다. 고문은 초반부터 진행되어선  안되었고 증거도 없으면 단순 모함으로 오히려 몰릴 가능성이 있어 그만큼 확실하게 과정이 진행되어야 했다.


그리고 지금 그런 과정을 거쳐 권력과 금력을 가진 이가 이 함부르크 성의 중가운데 앉아 있었다.


그의 방 안은 꽤나 언밸런스하게 안 맞았는데 창문은 색깔을 박아놓은 마리아 상이 그려져 있었고 방 주위에는 십자가와 예수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그러나 그 와 달리 방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어두컴컴하였고 또한 지금 앉아 이는 얼굴 또한 마녀 사냥이라는 악의 축을 소탕하는 자의 얼굴이랑은 너무나 달라보였다.


언제나 사람의 심성을 비춰주는 그의 눈은 탐욕하게 그지 없었으며 욕심을 너무 부린 탓인지 머리카락은 대부분 빠져 있었다. 또한 코는 매부리 코였다. 입은 메기 입처럼 뚝 나온 것이 혐오감을 연상시키는 얼굴 이였다.


그리고 입은 옷은 보라색 옷에 갈색 줄무늬가 나 있는 것으로 누가봐도 센스 없어 보이는 옷 이였다. 그런 그의 옆에는 그를 보좌 하 듯이 한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는데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태어난 여자 같았다.


허리까지 이르는 긴 불타오르는 것 같은 빨간 곱슬 머리 그리고 약간은 오만한 듯 올라간 눈꼬리 그리고 그녀의 머리카락과 마찬가지로 조금은 타오르는 듯 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듯한 눈망울 그리고 하늘을 찌를 듯한 오똑한 코


그리고 붉은 장미의 원액을 뽑아 입술에 바른 그녀의 입술 그리고 사슴의 목 같이 얇지만 긴 그리고 희고 흰 그녀의 목덜이에서 이어지는 가녀린 어깨 그리고 풍만한 가슴을 돋보이게 해주는 가슴의 반정도가 패인 것을 보여주는 드레스는 그녀가 어느 정도의 미모를 지닌 여인인지 상상만해도 황홀한 정도 였다.


그녀는 그 중년의 남자 곁에 그녀의 쭉 뜨러난 각선미가 있는 다리를 드러내며 그의 옆에 앉아서는 그가 좋은 듯 그녀의 빨간 입술로 그의 볼을 연신 뽀뽀를 하며 중년의 왼쫀 손에 팔짱을 끼며 콧바람 내는 소리로 말했다.


 


무슨 걱정이길래 그러세요 아슈레님 이 정도의 권력을 가지고도 모자라세요?


 


그녀가 말을 하자 교태부리는 듯한 말투 였지만 그의 그런 목소리는 별로 상관없다는 귀찮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당연하지 언제나 나의 자리는 하늘이라는 왕의 자리에 있다고 그런 옹졸한 자가 왕이여서야 백성이나 귀족이나 모두 편하지 못하지 그리고 그런 나의 앞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은 쉘부르크 칸 아레스 밖에 없지 매번 나의 앞을 막기만 하고 말이야제기랄 이번에도 마찬가지야 사냥을 하는 데 감히 껴들다니…”


 


그가 분하다는 듯 부르르 떨자 옆에 있던 그의 정부 샤스는 흥분으로 인해 다시 흘러내리는 그의 목덜미에서의 피는 아까 끼어 들고서 워낙 화가 난 나머지 검의 실력으로는 대륙에서도 몇 안되는 그에게 덤벼들고서 난 자국 이였다.


그리고 그렇게 피가 흘러내리자 샤스는 그의 목덜미에서 나오는 피를 손수건으로 가볍게 한번 훔친 뒤에 말했다.


 


괜찮아요 천천히 생각하세요 사냥감도 갖고 오셨고 일단 스트레스를 푸셔야지요 이렇게 일일이 스트레스 신경 쓰셨다간 화병으로 죽으실 거에요


 


샤스가 말하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뭐 그 녀석 이라고 생각하고 풀어야지 크크 자 가보자고..샤스


 


 


 


 


 


 


 


쩝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전년도에 쓰고 글솜씨가 워낙 허접해 잠적했다가 오랜만에 쓰는 데...재밌겠만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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