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빈노예 5장 8~9
【8】
「이제 선글라스를 쓸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누구라도 네가 청순파 여배우 쿠리하라 사오리라고는 알지는 못할 것이다. 계약서도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을 거부할 명분은 없기 때문에 내가 사람들에게 너를 보여주는 것은 계약상의 것이라고. 이런 차림을 한 너의 신원이 알아볼 사람도 없을테니, 천천히 노출의 즐거움을 맛보는게 좋은거야」
「아, 부탁이니까, 선글라스를 만이라도 쓰게 해 주세요. 적어도 가슴만이라도 숨기게 해주세요.」
죽음보다 못한 수치를 당하며 애원하는 사오리의 노출된 유방에 거리를 걷고 있는 사람들은 호기심과 경악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무릎이 떨리어 걷는 것도 힘든 사오리는 필사의 애원을 하자 마치다는 유두가 보일듯 말듯할 정도로 옷깃을 여밀며, 긴 머리카락을 어지럽히며 농염한 얼굴을 반정도 숨기는 것만을 허가했다.
「그 대신해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것은 뭐든지 한다라고 맹세한 것을 지키라. 만약 싫다는 말을 하거나 거절하면 그 자리에서 알몸으로 만들테니깐 말이야.」
마치다가 핫 팬츠의 옷자락으로부터 삐어져 나온 새하얀 엉덩이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찰싹하며 두드리자, 새빨갛게 된 사오리는 당황하여 승낙하면서, 하악하며 신음소리를 내며 답했다.
「좋아! 이 상태로 걸으라고」
가녀린 사오리의 허리를 움켜 쥐며 마치다는 버스의 정류소으로 데려갔다. 반나체의 미녀는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었다. 빈 버스가 오자 마치다는 일부러 주위의 사람에게 들리도록 큰 목소리로 사오리에게 말한다.
「이런 빈 버스는 싫겠지? 만원 버스 안에서 치한에게 희롱되는 것이 너의 즐거움일테니깐 말이야!」
사오리가 대답을 하려고 하자 허벅지 아래로 그녀의 음부를 자극하고 있건 마치다의 손이 가슴으로 향하며 그녀가 싫어하지만 긍정의 의지 표시를 하도록 재촉한다.
30분정도 기다려 초만원 버스가 오자 마치다는 들으라는 듯이 말한다.
「겨우 니 년이 좋아하는 만원 버스가 왔다구. 이제 치한에게도 서비스를 해야겠지」
이렇게 말해며 사오리를 발걸음은 버스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초만원 버스 안에는 손잡이를 잡고 있는 사람들은 고생을 하고 있었다. 뒤에서부터 누르는 인파의 압력을 허리로 필사적으로 밀지않으면 안되었다. 사오리는 순간적으로 통로의 한가운데 서 전후좌우로 인간들의 쿠션을 역할을 하여 버스의 흔들림에 몸을 맡길 수 있었지만, 이것은 그 선택이 잘못된 것임을 바로 깨달을 수가 있었다.
사오리의 노출된 엉덩이에 닿아 바르르 떨며 움츠리고 있었던 주위의 남자들의 손이 점차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매끄러운 부드러운 살갗에 처음은 아무렇지도 않은 채 손등을 꽉누르더니 어느새인가 손등을 뒤집으며 사오리가 움직일 수가 없다는 것을 이용하여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엉덩이를 더듬고 있는 몇 개의 손도 참기 어려웠지만 더욱 참기 힘든 것은 사오리를 앞뒤로하여 샌드위치를 하듯이 몸을 밀착시키고 있는 두 남자의 움직임이다. 이 두 명은 버스의 정류소에서부터 사오리의 바로 뒤에 줄서 있던 사람들이였다. 노출광 미녀의 노출된 피부에 빠져든 것 같은 시선을 보이면서, 마치다와의 애무를 재미있다는 듯이 견문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마치다의 사전 공작으로 노출된 미녀가 치한에 괴롭힌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치녀라고 굳게 믿은 듯한 두 명은 일부러 빈 버스를 버려두고 사오리에게 다가가기 적합한 만원 버스에 올라탔던 것이였다.
사오리와 마주보듯이 선 그 중 한 사람은, 일자 눈썹의 한 중년의 남자는, 버스가 매우 혼잡하고 손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밀착한 사오리의 가슴을 앞부분을 한손으로 나누어 쥐며, 바지 안에 경직된 자신의 페니스를 사오리의 핫 팬츠의 중심에 꽉 누르고 있었다.
버스가 흔들릴 때마다 가슴에 기대진 그의 손이 가슴의 속안까지 들어와 사오리의 풍만한 유방을 희롱을 하였고, 그의 경직된 페니스는 사오리의 음부를 찔러갔다.
또 한사람, 배후에 밀착하여 짱구머리의 몸집이 작은 중년 남자는, 핫 팬츠의 옷자락으로부터 삐쳐나온 핫팬츠 하단의 그녀의 볼기를 반죽하듯이 문지르거나 꼬집었다, 또한 버스의 흔들림을 이용하여 사오리의 핫팬츠 뒷 부분을 자신의 페니스부분으로 찌르며 괴롭히고 있었다.
목덜미까지 빨갛게 물든 사오리의 입에서는 버스가 흔들릴 때마다 신음이 나올 듯이 떨리고 있었지만,사오리는 흐트러지는 입을 굳게 닫으며 소름이 돋는 것 같은 부끄러움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진한 화장에 흐트러진 머리로 위장을 하고 있지만, 자신의 주위를 거의 밀찬한 듣이 붙어있으며 자신을 가깝게 응시하고 있는 승객에게 언제라도 정체가 간파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긴장감을 놓을 수가 없었다.
버스 안에서 깊이 떨굴고 있는 사오리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어디선가 본 것 같다는 느낌으로 목을 갸우뚱거리는 남자들마저 있었다. 비록 치한들이 무슨 짓을 한다고 하더라도 소리를 질러 그 이상으로 타인에게 주목을 끄는 일 등은 절대로 사오리는 할 수 없는 일이였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오리가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모든 행위를 허용하는 것을 보며, 우쭐거리는 정면은 일자 눈썹의 중년은 브라우스 사이로 자신의 한 손을 집어넣고 자신의 것인냥 사오리의 유방을 넌지시 잡고 움켜쥐었다.
(아! 안돼)
무심코 남자의 손을 치우려고 하는 사오리의 손을 남자가 반대로 잡으며 자신의 페니스로 이끈다.
어느새인가 밖으로 노출된 경진된 그 남자의 페니스를 만지며 당황한 사오리는, 하학하는 비명을 감추며 손을 빼내려고 했지만, 남자는 강한 힘으로 억누르면서 홍당무처럼 붉게 물든 사오리의 귀청에 대고 속삭인다.
「아가씨는 버스 안에서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나? 이젠 우리에게도 봉사해야지?」
【9】
이 이상 저항하면 자신의 몸을 비비고 있는 두 명을 주위의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가 있었다. 단념한 사오리의 손이 남자가 유도하는대로 순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눈을 가늘게 뜬 남자의 양손이 다시 풍만한 유방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근처에 서서 흥미로운 듯이 관찰하고 있는 마치다 외에는 뻔뻔스러운 치한에게 희롱당하고 있는 사오리를 눈치챈 사람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이들은 사오리가 소리도 내지않고, 자신이 농락하고 있는 것에 대해 채념한 것을 눈치 채고는 더욱더 욕구를 채우고 있었다. 양쪽 겨드랑이사이로 손을 넣으며 부드러운 허벅지를 지나 좌측의 엉덩이를 만지며 사오리를 마음껏 주무르고 있었다.
노출된채 남자들에게 희롱당하며 남자의 손에 의해 경직된 페니스를 애무하고 있는 사오리는 수치와 굴욕감을 의식하면 할수록, 피학의 욕정에의해 자신이 점점 빠져들어가는 것울 느끼며 낭패하고 있었다.
(아, 치한의 장난감이 되어, 느껴버리다니……나는 원래부터 이런 치욕을 즐기는 치녀인가 정말 나는 .….. )
사오리는 새빨갛게 상기된 얼굴을 돌려며 필사적으로 자신을 다스르려고 하였지만, 비비어지고 있는 자신의 유방이나 희롱당하며 주물러지고 있는 엉덩이와, 젖어있는 음부를 차츰차츰 피학의 관능을 돋구고 있었다.
이윽고 유방을 희롱하는데 질린듯한 남자의 손이 핫 팬츠의 앞의 지퍼를 내리는것을 느낀 사오리는 당황하여 남자의 손을 거부하려고 하였지만, 이때 버스의 흔들리자 손의 방향을 바뀌어 자신의 중심을 잡았다.
핫 팬츠의 상단은 버튼으로 채워져 있었기 때문에 앞 지퍼가 내려진다고 하더라도 흘러내릴 걱정은 없었지만 만약 남자의 손이 읍부로 미끌어져 오면, 음모가 제모가 된 것이나 이미 충분히 젖어 홍수를 이루고 있는 보지를 눈치채 버릴수도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의 눈을 신경쓰며 가만히 참고있던 사오리도 이 이상의 수치는 견딜 수 없었다.
하지만 열심이 힘을 써 정면의 일자눈섭에게 등을 돌렸지만, 이는 전보다는 더 나쁜 상황에 처해지게 되었다.
지금까지 사오리의 스커트 엉덩이 이래부분에서 바지 안의 그녀의 허벅지를 애무하고 있던 남자를 향하여 정면으로 맞보게 된 것이다. 짱구머리의 이 남자는 150센치에도 되지않을 만큼 키가작았다. 사오리는 남자보다 10센치 이상 키가 큰 데다가 뒤꿈치의 높게 만드는 하이힐을 신고있어서 사오리의 브라우스의 사이로부터 들여다 보이는 순백의 유방을 애무당하는 것을 보이고 말았다. 남자는 눈앞에서 유방을 향하여 머리를 내밀고 있는 형태가 되어 버렸다.
사오리는 마치다에게 제한되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가슴을 여미려고 했지만, 그 양손을 뒤에서 일자눈섭의 사내가 노출된 자신의 페니스를 애무하게 하면서 사오리의 귀청에 다가와 속삭였다.
「도중에 그만두면 곤란하다고, 끝까지 봉사하지 않으면, 핫 팬츠의 버튼을 풀어버릴꺼라고」
(아, 제발 그것 만큼은……)
절망에 신음을 누설한 사오리는 포기한듯이 눈을 감으면서, 뒤로 돌려진 손으로 다시 남자의 페니스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정면에서는 짱구머리가 풍만한 유방을 눈앞에 두고 꿀껄거리며 군침을 삼키고 있었다.
노출된 미녀의 팔팔한 하반신을 희롱해하며 흥분한 남자가 더 이상은 먹음직스러운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방치할 수는 없었다. 콧구멍을 크게 벌렁거린 짱구머리는 사오리의 가슴을 다시 만지며, 한손을로 잡을 수는 없는 풍만한 감촉을 느끼며, 순백의 유방을 양손으로 잡았다. 이미 뒤의 남자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발기해 버린 수유나무의 열매를 두꺼운 입술을 덮쳤다.
(아 , 아니)
사오리는 입가까지 나오려 하는 비명을 필사적으로 참으며 몸을 비틀었지만 뒤의 남자에게 양손목을 철저히 잡아져 봉사를 하고 있어서 저항할 방법은 없었다.
짱구머리는 사오리의 포근한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흥분된 유방을 춥춥거리며 빨아먹고 있었다. 사오리의 손이 자유를 빼긴 것을 눈치채며, 한 손으로 앞지퍼가 열린 두멍안으로 천천히 전진시키었다.
(아! 베발, 마치다씨, 도와줘요! )
낭패한 사오리는 짱구머리의 뒤에 서 있는 마치다에게 무언의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원래 사오리를 치한의 먹이로 만들 생각으로 혼잡한 버스에 밀어 넣은 마치다가 도움의 손길을 줄리는 없었다.
능글맞게 웃으면서 바라보고 있는 마치다의 앞으로 사오리의 음부에 집어 넣은 손이 반들반들한 감촉을 느끼며 일순간 쿠쿡하며 움직임을 잠시 멈추었지만, 금새 젖어 있는 그녀의 읍부의 균열을 만지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젠, 그만줘요! 이제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요 )
가슴 속으로 절규하고 있는 사오리는 버스가 정류소에 멈추자, 차내의 인파가 이동하는 틈을 노려 자신을 속박하던 남자들의 손을 비틀어 자신의 주위에서 때어버리며 지퍼를 끌어올리며 하나 남아있던 손잡이를 잡았다.
손잡이를 잡으면 앉아있는 승객들의 눈도 있으니깐 치한의 괴롭힘을 피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은밀히 즐기고 있던 남자들은 사오리의 등으로 체중을 실으며 뒤에서부터 압박하기 시작했다. 배후에서 치한의 무릎에 밀린 사오리는 신체가 앞에 앉은 승객의 무릎 사이로 한쪽 다리를 비집고 들어가는 형태가 되었다.
이에 놀란 것은 바로 이 좌석의 승객이였다.
그야말로 신입사원 풍의 순진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 청년은 눈 앞에서 젊은 아가씨의 부드럽고 풍만한엉덩이의 밑까지 거의 드러내고 있어 눈을 갈팡지팡하며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어쨌든 스타킹도 입지않는 순백의 관능적인 엉덩이는 지금까지 치한에데 희롱당했다는 사실을 확인시키듯이 담홍색의 충혈의 자국이 무수이 나타나있었다.
공교롭게도 맨손이었던 청년은 색정적인 느낌의 엉덩이가 자신의 중심을 꽉 눌르자 본의가 아니게 천막을 친 바지의 앞을 숨기기 위해서 새빨갛게 된 양손을 자신의 중심부로 올렸다.
버스는 전혀 빌 기색도 없고 치한들은 사오리를 차츰 뒤에서 압박한다. 손잡이를 꽉 잡고있는 가냘픈 팔은 보통 이상의 압력을 더 이상 지지할 수 있게된 사오리는 밀리며 손잡이에서 손이 떨어지며 양손을 창틀에 두었지만, 그대로 더 이상은 상체를 일으킬 수가 없게 되었다.
젊디젊은 미녀의 블라우스 가장자리의 가슴골을 눈 앞에서 보고있는 청년은 당장이라고 울것만 같은 얼굴을 하며 단단하게 눈을 닫았다. 눈을 열면 풍만하고 부드러운 순백의 유방이 코끝에 닿듯이 출렁거리고 있었다. 그 정점에는 이미 치한에 의해 빨려지며 애무당한 타액에 의해 젖어 빛나고 있는 유두가 도드라져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눈앞의 허공에 거의 노출된 가슴을 피부를 보게 된 순진한 청년은 마치 고문이라고 당하는 것처럼 비지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와 유사하게 사오리도 청년에게 뒤떨어지지 않게 고문당하는 것과 같은 수치심을 느끼고 있었지만, 몸도 마음도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수치심에 물드는 한편으로 피학의 유열을 맛보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사오리의 추잡한 나신에 압도되어 자신을 참고 있는 마음이 약한 청년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에 사오리의 가슴속에서 이상한 우월감이 솟아 올라왔던 것이다. 그 우월감은 아키야마가 짠 함정이나, 그 함정에의해 파생되고 있는 농학의 손길로부터 피할 방법이 없어 노출광의 역할을 연기해 온 사오리의 가슴에 처음으로 노출의 즐거움을 자리잡게 만들고 있었다.
(왜? 나의 알몸이 그렇게 눈부신가? 눈을 감고 있지 않으면 신체로 느끼는 건가?)
사오리는 청년의 상기된 얼굴에 가슴이 출렁거리는 것을 보며, 억눌러진 미묘한 감정의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다.
「욱, 아악……」
풍만한 유방의 골짜기에 얼굴을 묻게 된 청년의 입술에서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오며, 그의 손을 눌르고 있는 엉덩이를 통해서 청년이 바지 안의 페니스가 방출하는 것이 사오리도 충분히 느껴졌다.
버스안에서 순진한 청년을 비참하게 굴복시킨 사오리는 치녀의 열락에 만취해 있었다.
(이런 보잘것도 없군. 벌써 항복해 버렸나? 좀 더 사오리의 젖가슴을 감상하라고)
사오리는 방심한 것 같은 청년의 얼굴에 부드러운 유방으로 천천히 맛사지하기 시작했다.
어느새인가 버스는 꽤 비어있어서 손잡이를 잡거나 좌석에 않아있는 승객은 이 기가 막힌 상황의 그녀가 하는 치태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이미 흥분을 하며 유열에 빠진 치녀는 주위의 모습을 살필 여유도 없이 파렴치한 행위에 계속 몰입하고 있었던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