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아름다운 나의 처제 -19부
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많은 분들이 처제가 포르노 비디오 배우가 되는것에 불만을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그러나 이미 스토리를 이런쪽으로 가닥을 잡아버려..수정할 수 도 없군요..
저도 난감합니다.
왜 이런 스토리로 구성을 하게 되었을까? 쩝..그냥 순진하고 순수한 처제로 그리는것도 괜찮은데..말입니다..
제 속에 악마가 들어있기에..순진 무구한 처제를 악의 구렁텅이에 빠트리게 만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이번 이야기 부터는 처제가 포르노 비디오를 찍는 과정을 그린것입니다.
포르노 비디오에 대해 문외한인 제가 포르노 비디오제작과정을 스케치한다는 것이 여간 힘든것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에 등장한 내용은 모두 허구이며, 좁은 소견으로 만들어진 형편없는 졸작임을 다시한번 인지하시고..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현실과 허구의 차이를 혼동하지 말아주십시오..
즐거운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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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처제 -19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처제의 관점-
: 이 부분부터는 처제의 입장에서 서술되어 집니다. 처제의 관점에서 전개되어진 것이므로 앞의 내용과 일부 중복이 있어도 이해 바랍니다.
또한 지금부터 화자는 처제이므로 이전의 화자였던 나는 형부로 변경이 되고, 처제는 그냥 처제로 표기하겠습니다.
-촬영 1일째-
비디오 여배우 심사에서 합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형부에게 가지고 있던 고민을 이야기 하려던것을..그냥 꾹 참고..말하지 않았다.
빚을 갚을 수 있는 알바이지만..비디오 배우이지만..그것이 정상적인 일반 비디오가 아니고, 음성적으로 만들어지는 섹스 비디오,즉, 포르노
비디오 였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비디오방에서 빌려다 보는 3류 에로 비디오물이 아닌 실제 섹스를 하는 그런 포르노성 비디오 말이다.
그런 비디오 배우에 합격했다고..그런 비디오에 출연해서 빚을 갚는다는 처제를 그냥 보고있을 형부는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형부에게 털어놓고 싶었던 말을 그냥 삼켜버렸다.
그냥..형부가 나를..참하고 이쁜 처제로 봐주기를 바랬기 때문이고..괜히 형부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다가..형부에게 또다른 고민을 안겨줄 수
있을것 같아서 였다..
한번만..한번만..하고나면..그리고 그것으로 빚만 해결하면..두번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기에..그냥..비밀리에 붙여두기로 했다..
촬영이 시작되기 전날..나는 집안에다..일주일정도 친구들이랑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언니와 형부..그리고 오빠는 갑자기 무슨 여행이냐며..물었지만..그냥 요즘 일도 없고..머리나 식힐겸..바깥 구경, 세상 구경을 좀..하고
오겠노라고..말하고는 일주일동안 외박할 준비를 하고서..
집을 나섰다..
박사장님이 연락한 장소로 택시를 잡아타고 가니..이미 촬영팀들은 도착하여 차에다..장비를 실어 나르고 있었다..
나는 건물 바깥에 세워둔 버스며 차량들을 보고..사무실 안으로 들어갔다..
사무실에 들어가니..많은 스텝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조명기사..감독..그리고 조연출..메이커업 담당들..많은 사람들이 좁은 사무실에 북적이고 있었다.
사무실에 도착하자 김기사가 나를 반겨준다..
내가 사무실안에 들어서자..일을 하던 스탭들의 시선이 모두 한곳으로 향했다..
모두다 나를 쳐다보고 있는 중이었다..
갑자기 내가 사무실에 들어서니..모두들 사무실의 분위기가 바뀌는걸 감지했는지..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대부분은 나의 미모와 그리고 내몸매를 보고..감탄하는 눈빛이었다..
그럼..그렇지..나같은 미인을 언제 볼 수 있겠니..??
그렇게 사무실의 분위기는 바쁘고..북적이고..정신이 없었다..
모두들 짐을 챙겨서..바깥에 준비된 버스와 차량에 올라타고선..외곽으로 시원하게 달렸다..
대략 1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인적이 드문 외곽 별장이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모두들 허기가 져서..밥을 지어 먹고..저녁에야..촬영을 시작한다고 했다..
그전에..사장이 배우들끼리 인사가 있다면서..별장의 방중 사무실로 사용하는듯 보이는 방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방안에 들어서니..사장과 두명의 젊은 남자가 앉아있었다.
한명은 20대 초반으로 보였고..인상이 날카로웠다. 그리고 한명은 30대 후반으로 보였는데..꽤나 얼굴이 미남형이었다.
내가 방안으로 들어서자..두명의 남자가 눈빛을 번뜩이며..나를 쳐다 보았다..
방안에 들어서는 나를 보더니..사장이 반갑게 맞이한다..
[박사장] 어..저기 왔구먼..여기 앉아요..
[처제] 네..
[박사장] 인사들 하지..이번에 비디오 촬영할 여자 배우야..
[동수] 안녕하세요..이동수라고 합니다.
[처제] 네..안녕하세요..
[건성] 반가워요. 박건성이라고 해요..아름다우시네요..
[처제] 네..고맙습니다.
20대 초반의 남자가 동수였고..30대 후반의 남자가 건성이라고 소개했다.
내가 방안에 들어서자..방안은 금세 활기가 있어 보였다. 남자들의 자세가 달라졌다. 의자에 기대어 건방지게 앉아있던 폼이
상체를 세우고 자세를 바로앉아..내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으로 바뀐것이다.
[박사장] 자..그럼..촬영은 저녁때나..할건데..먼저..배우들끼리 안면을 익혀야하지 않나?
[건성] 음..그래야죠..
[동수] 누가 하죠? 형이 할래요?
[건성] 음..내가 할께..
[처제] ..??
나는 이 세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그런데..그 말의 의미는 곧 사장님이 해주어서..알게 되었다..
[박사장] 음..우리 대박 엔터이인먼트에서는 말이죠...처음 보는 배우들끼리 안면을 익히기 위해 사전 미팅이 있어요..
[처제] 네..
[박사장] 그런데..사전 미팅이라는 것이 말이죠..저녁에 촬영하기 전에 배우들끼리 친밀감을 만들기 위해 촬영전 섹스를 하는거란
말이지..
[처제] 네?
[박사장] 놀랠것 없잖아요..어차피 저녁엔..이 두사람과 실제로 섹스를 해야하니깐..우선 두명의 파트너중 한명과 친밀감을 가지게
하는 거죠....
[처제] 하지만...아직..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지 않고..지금 얼굴본지..10분도 안지났는데..
[박사장] 그러니깐..사전 미팅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처제] ...
[박사장] 아가씨가 처음이라..이런 사전 미팅은 꼭 필요하니..지금 부터..시작하겠어요.....
[처제] 사장님....저..
[박사장] 아가씨..비디오 찍으러 왔지?
[처제] 네..
[박사장] 돈이 필요하다며?
[처제] 네..
[박사장] 그럼..군말 말고 시키는데로..해....짜증나니깐..
[처제] ...
[박사장] 건성씨...장소는 2층 안쪽 방이예요...시간은 대략 2시간정도....
[건성] 네..알겠습니다.
[박사장] 살살..다뤄..
[건성] 후후..알았습니다.
촬영 사전 미팅이라니..그 사전 미팅이 섹스야? 안면을 익히는것이 섹스라니..
할말이 없었다.하지만 사장의 말도 일리는 있게 들렸다..
만나서 아무런 친분없이 촬영을 한다면 어색해서..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을 것이니 말이다.
남녀간에 살을 섞으면..그냥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것 보다는 훨씬 더 친밀해질것이 아닌가...말이다..
나는 건성이라는 남자배우를 따라서 윗층으로 올라갔다..
2층은 아래층보다 조용했다.
스텝들은 모두 아래층에서 가지고온 짐을 풀어놓고 있었고..윗층은 가지고온 짐들만 잔뜩 올라와 있었다.
아마 촬영하는 동안 이곳에서 숙식을 하는 모양이었다.
아래층에도 방이 열대엇개 정도 있었고, 윗층에도 대여섯개의 방이..그리고 2층에서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또 있는것으로 보아선..
윗층에도 방이 있는 모양이었다.
별장에 도착해서는 얼떨떨해서..집의 구조가 3층인지..2층인지 살펴보지 못했는데..집안에 들어오니..상당히 크고..규모가 있어 보였다.
건성이라는 배우가 안쪽 방으로 들어가기전..입구에서서..나를 기다렸다.
그리고 열려진 문을 통과하여 방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에 두사람이 들어서자..건성이라는 배우가 문을 잠그었다..
[건성] 자..어떻게 시작할까요?
[처제] ....네?
[건성] 음..아가씨는 이런일을 할 사람이 아닌것 같은데..?? 후후...박사장에게 무슨..약점이라도 잡힌건가?
[처제] ..아..뇨...그냥 알바예요..
[건성] 알바라..이런걸 알바로 할 생각을 했다면..돈이 많이 궁했나 보군..
[처제] 네..카드 빚때문에..
[건성] 후후..대강 알겠어요..요즘 찾아오는 대부분의 여자 배우들이 그렇더군요..
머..나야 좋지..항상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으니 말이야...
[처제] ....
[건성] 머..전문 에로 배우들이랑 하면..걔들은 너무 많이 해서..별루 감응이 없거든....
그래서 기분도 안나고 말야..
그런데..일주일동안..신인..아니..알바하는 아가씨를 안을 수 있으니..그것또한 신선한 자극이지..머...후후..
[처제] ...
[건성] 자자..그만..시작하자구..저녁 촬영전엔..어느정도 분위기를 익혀야 하니깐..내가..잘 리드해주지..
[처제] .....네...
[건성] 자..옷을 벗어요..그냥 부끄러워 말고..어차피 저녁엔..옷을 입을 필요가 없을 테니 말예요..
[처제] .....
나는 엉거주춤 거리며..옷가지를 벗었다..옷걸이에..옷을 모두 벗어두고...앞을 바라보니 이미 건성이라는 남자는 알몸인 상태로 내앞에 서있었다.
갑자기 내앞에 그남자의 거대한 물건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눈을 감아 버렸다..
건성이라는 배우가..나를 안는듯 하더니만..어느새..내몸은 침대위에 눕혀져 있었다..
그리고..그의 현란한 애무가 시작되었다..
그의 혓바닥이..내 가슴을 시작하여..아래로..아래로..내려가기 시작했다..그리곤..그의 입술이..어느새..내 몸의 중앙의 가장 아랫부분인 사타구니까지
도달해서는..내 다리를 양옆으로 활짝 벌리고선..그속에..얼굴을 파묻었다..
[처제] 아...
그의 혓바닥이 내 꽃잎을 파고든다..부드러운 속살을..그의 부드러운 혓바닥으로 자극을 하자..나는 미칠것 같은 흥분을 느꼈다..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허리가 휘어진다..그가 내 꽃잎을 한껏 강하게 빨아들인다..그의 입안으로 내몸의 모든것이 빨려들어갈것 같은 기분이다..
그리고..그의 입술이 다시..위로 올라온다..
아랫배에서..배꼽으로..그리고..젖가슴으로..그의 입술이 젖가슴에서 멈춘다..왼쪽손으론 나의 오른쪽 젖가슴을..만지고..흥분하여..부풀어오르고
있는 나의 왼쪽 젖가슴엔..그의 입술이 닿는다..그리고 그의 입안에 내 젖꼭지가..물려진다..
[처제] 아..
다시 찾아오는 희열..그의 흡입력에 내몸의 일부가..갈기갈기 찢어지면서..빨려들어가는듯 했다..그리고..그의 오른손은..이내..내 질구속으로 파고
든다..
처음엔 중지 손가락 하나만 들어오더니..두개의 손가락..세개의 손가락까지 들어온다..
손가락들이 몸속으로 들어와 휘저을때..나는 미친듯이 울부짖는다..아..정말..미치겠다..
질퍽해진..내 몸을 그가 한번더..유린한다..
그리곤..이어지는 둔중한 느낌..
[처제] 음..
남자의 물건이 몸속으로 진입해 들어온다..
첫 삽입시의 기분나쁜 느낌은 남성기가..절반정도 삽입이 된 이후..부터는 묘한 쾌감으로 이어진다..
남자배우의 물건은 상당히 크고..단단했다. 하기야 이런 포르노 비디오의 배우이니 만큼, 테크닉도 중요하기도 하지만, 비디오적인 요소..즉
물건이 대단해야 할것이다.
그러지 않고서야 시각적인 효과를 기대하지 못할것이니 말이다.
두사람이 하나되는 행위가 끝이 나고...남자배우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쑤걱..쑤걱..질컥..질컥..
길다랗고 거대한 물건이 내 몸을 들락거리며 이곳저곳..쑤시고 들어올때마다..나는 정신을 잃을 정도로 흥분하고 있었다.
남자는 그냥..허리운동만..할뿐이었다..
그런데도..난..흥분하여..미칠지경이었다.
[건성] 후후..생각보다..맛이 좋군..정말 쫄깃쫄깃한데? 흐흐...
[처제] 으..음..
그리곤..격렬한 피스톤 운동...나는 알지 못하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쾌감에..비명을 질러댔다..
대부분의 남자들이라면..이정도의 행위면..사정을 할때도 됐는데..그는 사정을 하지 않았다.
역시 포르노 배우다웠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남자는 물건을 급히 빼들더니..내 배위에다..자신의 분신을 뿌려댔다..
[건성] 끄응...
헐떡이며 꺼내놓은 물건에선..마치 물총처럼..정액들이 강하게 뻗어나왔으며..내 배위엔 그남자의 정액으로 가득했다..
사정을 마치자..남자는 다시 내 몸속에 자신의 물건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다시 허리운동..
포르노 배우들은 지치지도 않나 보다..
한번의 사정을 한다음..다시 행위를 곧바로 시작할 수 있으니 말이다..
쑤걱..쑤걱..
그남자의 길다란 물건이 내몸속을 유린한다..
정상위로 행위를 하던 남자가 나를 돌려눕혔다..그리고..뒤에서 공격..더욱더 깊숙이 들어오는 남자의 물건..
찢어질듯이 자궁이 아파온다..
남자의 물건이 뱃속까지 뚫고 들어오는듯 하다..
나는 남자가 이끄는대로..이리저리..침대위를 뒹굴면서..고스란히 남자에게 내 아랫도리를 점령당하고 있었다..
사전 미팅이라는 명분하에....얼떨결에 합의하여..벌어진 섹스판...
그리고..남자는 다시 한번..내 배위에 자신의 분신을 뿌렸다..두번째..사정...
남자는 헐떡이며..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땀벅벅이다..나또한 온몸이 땀으로 젖어 있었다..
처음 경험하는 섹스...아무도 이때까지 이런 행위를 나에게 한적이 없었다.
그리고 이렇게 큰 물건을 경험한적도 없었다..
남자는 조용히 내옆에 앉아서 내 입술을 찾았다...나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그대로 남자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깊은 키스..그의 키스에..다시 내가 그에게 빨려들어가는듯한 착각을 느끼고 있었다..
황홀하다..
[건성] 나중에..이런식으로 섹스를 해야하는데..견딜 수 있겠어?
[처제] ......아...뇨....미칠것..같아요...
[건성] 후후..걱정마..알아서 해줄테니..하지만..넌..이런일 하기엔..정말 아깝구나..
[처제] ....걱정마세요..이번일만 하고 나면..안할 생각이니까요..
[건성] 후후..그래..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는 일어나더니..옷을 갈아입고..밖으로 나갔다..
남자배우가 나가고나서..한참을 누워있던 나는..자리에서 일어나려니..아랫도리가 무겁게 느껴졌다.
[처제] 으음..아..
무언가..이물질로 가득한..듯한..느낌..
후들거리는 다리로 침대 바닥을 짚으며..비틀거리면서..불안정한 모습으로..자리에서 일어나..옷걸이에 걸린 옷가지를 입으려 하는데..
방문이 벌컥 열렸다..
나는 화들짝 놀라면서..황급히 몸을 가리며..문쪽을 바라보니..사장이 웃으며 서있었다..
사장은 방안에 들어서더니 문을 닫고는 내가 서있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왔다..
그리고..내 손에 쥐어진 옷가지를 빼앗아서는 다시 옷걸이에 걸어두고..나를 침대쪽으로 데리고 갔다..
[처제] 사..사장님..왜이러세요?
[박사장] 후후..촬영전에..한번 해야지?
[처제] 네?
[박사장] 후후..어차피 촬영들어가면..오늘 저녁 내내..남자 배우들이랑 섹스를 할텐데..그전에 한번..해야지..나중에 하긴..그렇잖아?
[처제] 사...사장님..전..비디오를 찍으러 왔는데요...
[박사장] 그래..누가 뭐래? 비디오 찍으러 왔지..포르노 비디오..말야..포르노 비디오는 남녀간의 섹스로 이루어진걸..모르나?
한두번..내가 한다고 해서..다를건 뭐가 있어?
[처제] 하지만...
[박사장] 시끄러..시키면 시키는데로..하지..뭔 말이 많아?
그러면서..사장이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는 고스란히 사장의 욕심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다시 이어지는 둔중한 통증...나는 이를 악물고.버틸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자초한 일이었다..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이런 모멸감을 받을 줄 알았으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이미 벌어진일..어떻게 해서든..빨리 이 악몽이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했다..
카드 빚때문에..나의 사치스러움 때문에..나의 방탕하고, 겉멋만 부리려는 욕심때문에..내가 스스로 무덤을 판것이었다.
이를 악물고..고통을 감수하려니..온몸이 쑤신다..
사장은 여전히..삽입..그리고..운동........사정..순으로 섹스를 마무리한다..
사장은 이번에도 몸속에 사정을 했다..
[박사장] 자..잠깐 쉬고 있어..조금 있음..촬영이 시작될테니 말야..
[처제] ....
사장이 밖으로 나가고 나서도 나는 일어나지 못했다..밀려오는 허탈감 때문이었다..
사장은 이런 비디오를 찍으면서 여자 배우들이랑 매번 이런식으로 섹스를 하는 것일까?
아님..나만 그런것일까?
그리고..촬영이 시작되면..얼마나 많은 섹스를 해야 할까?
남자배우들 한명과는 몇번의 섹스를 해야 할까?
한동안 나는 그렇게..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누워 있었다..
사타구니엔..사장이 사정한 정액들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렇게 방안에 한참을 누워 있는데..다시 방문이 열렸다..
나는 누워서 고개도 돌리지 않았다. 누가 들어왔는지 그다지 궁금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런데..
방안에 들어온것은 사장도 아니고, 남자배우도 아니었다..
스텝중의 하나였던것이다..
나는 황급히 일어나 몸을 가리고..침대위에 쪼그리고 앉았다..
스텝은 나에게 천천히 다가왔다..
[분장담당] 30분후에..촬영이 시작됩니다.
[처제] 네..
[분장담당] 전..분장을 담당하는 기사입니다. 촬영전 메이커업을 하셔야 하는데요..
[처제] 네..저..그런데..옷을 좀..입어야 겠는데..잠깐 나가주시겠습니까?
그러자..분장기사는 음흉한 웃음을 흘리며..나에게 다가왔다..
[분장담당] 흐흐..어차피 촬영은 벌거벗고 하는 겁니다..지금..이 모습그대로 말예요..
[처제] ....네....
[분장담당] 그리고..분장하기전에..잠깐....
[처제] 어머...흡..
갑자기..분장기사가 나에게 달려들었다..나는 아무런 준비없이 그냥 그대로..침대에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무어라 소리칠 틈도 없이 분장기사는 내입을 막고..자신의 욕심을 채우기..시작했다..
난..이미 벗고 있었으니..말이다..
분장기사는 후다닥 일을 처리했다..
삽입하여..몇번..움직이나 싶더니..사정을 해버린 것이다.
분장기사가 몸을 일으키며..내 사타구니에 묻어있는 정액들을 닦아주면서 말했다.
[분장담당] 빨리 적응하는 것이 좋을거야..
[처제] ....
[분장담당] 네가 사무실에 들어서면서..녀석들이 침바르려고 준비중이거든..후후..나야..여배우들이랑 제일 처음..만나니..
나에게 기회가 먼저온것 뿐이지만..
[처제] .....
[분장담당] 자..촬영 준비하자구..
그리고..촬영이 시작되었다..
감독이 촬영을 지시하는데..어떤 룰로 촬영이 되는지 처음 겪는 것이라..모든것이 생소하고..불안했다..
이제..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구나..라고 생각했다..
첫촬영은 야외에서 이루어 졌다..
나는 촬영을 하기 위해 분장담당이 준비해준 옷을 입고 있었다.
팬티에서 브래지어며 모두가 촬영을 하기 위한 소품으로 갈아입은 깔끔한 회색의 정장을 입고 있었다.
촬영을 위해 소품으로 택시가 한대 준비되어 있었고..감독의 설명을 들었다.
시나리오를 받아들어 외우거나 하는 것은 전혀 없었다.
대사가 필요없는 비디오이기 때문이다..
감독은 길을 걷다 나타난 택시를 손을 흔들어 세우라고 했다.
촬영준비가 끝나자 감독은 레디...엑션..을 외쳤다..
카메라가 돌아가고..택시가 나타나자..나는 손을 흔들며..택시를 세웠다..
택시운전수는 남자배우중 하나인 동수가 맡았다.
잘생긴 얼굴은 뭐를 입어도 달라 보였다.
택시운전기사 복장으로 갈아입은 남자배우의 모습이 눈에 띄게 멋져 보였다.
그리고..
다음 장면은 택시에 탄 나를 남자배우가 칼로 위협하는 장면이었다.
이부분에선..약간의 대사가 있었지만...흔히 우리가 아는 그런 수준의 대사였다.
[처제] 어머..아저씨..왜 안가시는 거죠? 그리고..여기가 어디예요?
[동수] 후후..조용히 있어..이쁜 얼굴에 흠집이라도 나지 않으려면 말야..
[처제] 어머..아저씨..왜이러세요?
[동수] 내가 왜이러는거 같아? 순순히...말만 잘 들으면..살려주겠어..흐흐..
[처제] 아저씨이..제발........살려주세요..돈은 얼마든지 드릴께요..
[동수] 시끄러 주둥이 닥쳐..한번만 더 나불거리면..그어 버린다..
[처제] .....
실제 내가 택시기사에게 위협을 당하는 것이 아닌데도..동수..남자배우의 위협에 오금이 저렸다.
부들부들 떨면서 가만히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극본에 없는 대사..즉흥에서 이루어진 대사..그러나 그것은 감독이 충분히 만족할만한 대사였다.
첫번째 촬영신은 택시기사에 의해 강도, 강간을 당하는 씬이었다.
첫 촬영이 그런 것이라..썩 내키지 않았지만..그래도 돈을 받고 하는 일이기에..아무말 없이 그냥 하라는데로..따르기로했다.
첫번째 촬영은 택시기사에 의해 위협을 받는 장면이었고..다음 촬영장소로 조그마한 오두막집으로 모두들 이동했다.
두번째 촬영장소에서..택시기사에게..성폭행을 당하는 씬이 시작되었다..
카메라가 돌아가고..감독이 "엑션"을..외치자..남자배우는 내 손목을 잡아선 끌고 오두막안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거칠게 바닥에 내 팽개친 나에게 남자배우가 달려들었다..
나는 이미 감독에게..남자배우가 달려들면 결사적으로 반항을 하도록 들었다.
정말 내가 실제로 강간을 당하는 것처럼..리얼하게 행동을 하라고 했기에..나는 격렬하게 반항을 했다..
[처제] 안돼요..안돼..아..제발..안돼요..
[동수] 썅..가만히 있어..제길..
[처제] 아..안돼요..아...제..바알..흑흑..
달려들어 내몸위를 덮치고 있던 남자배우를 다리를 구부려 밀어내려고 안간힘을 써보았지만..결국..두 다리는 남자배우의 다리에 의해 제압
당하고 말았고..두손만이 부들부들 떨면서..남자배우의 힘을 이겨내려 애쓰고 있었다...
[처제] 아..안돼요..아악..
남자배우에 의해 입고있던 정장 상의가 부욱..찢겨져 나갔다..
정장 윗도리 안에 받쳐입은 하얀색의 브라우스도 남자배우의 손에 잡혀져..단추가 투두둑..소리를 내며 뜯겨져 나갔고..브라우스 앞섶이 펼쳐지자
그안에 하얀색의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윗저고리를 어느정도 벗긴 남자배우는 잡고 있던 내 두손을 한손으로 붙잡더니 허리춤에서 길다란 천조각을 꺼집어 내고는 두손을 결박하기 시작
했다..
[처제] 아..아파요..제발..이러지 마세요...
나는 절규하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도 그 모든 모습을 고스란히 카메라는 잡아내고 있었다.
모니터를 확인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두손을 결박한 남자배우는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천조각의 끝을 내 머리 위에 있던 기둥에 묶어 버렸다.
아무리 몸무림을 치고..반항을 해보아도..결박당한 두손은 어쩔 수 없었다.
자꾸만 몸무림을 치고 반항을 할때마다..묶여진 천조각에 의해 손목이 아팠다.
그래서 적당히 몸무림을 치는듯..하면서..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남자배우는 다시 내 아랫도리 부분에 가서는 입고있던 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렸다.
나는 두발로 다시 남자배우를 걷어차고 반항을 시작했다.
하지만 남자의 거센 힘에는 어쩔 수 없이 제압당하고 만다..
두 다리를 제압한 남자는 내 사타구니를 좌우로 넓게 벌리더니..입고 있는 팬티스타킹을 찢기 시작했다.
팬티스타킹의 올이 나가면서..군데군데 찢어지기 시작했다.
남자배우는 집중적으로 사타구니 부분을 찢고는..다시 그안에 나타난 팬티를 칼로 찢어버렸다.
그리고..고스란히..드러나는 나의 중요한 속살..
카메라는 고스란히 드러난 나의 하체를 가까이 다가와..찍기 시작했다..
카메라가 들어오자..난..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그리고..이어..남자의 손이..내 아랫도리에..닿는다..그리고..나의 여린 꽃잎을 좌우로 벌리고..손에는 처음 보는 기구를 들고 있었다.
무슨 집게 같이 생겼는데..앞부분은 깔대기 모양처럼 생겼다..
남자는 벌어진 꽃잎의 틈새에..그 기구를 내몸속에 들이밀기 시작했다..
차가운 금속성의 질감이 몸속으로 들어오자..온몸이 소름이 돋는듯 오싹했다..
[처제] 아악...뭐하는 짓이예요?
[동수] 후후...가만히 있어바...
[처제] 아...아파여....제발..그만해요....
[동수] 후후......이쁜데....속살은 어떤가 함..보자구...흐흐..
집게로 만들어진 그것을 어느정도 밀어넣고는...아래위로 벌리니..보지가..쩌저적..벌어지고..그 때문에..나는 고통스러움을 고스란히
감수해야 했다.
그리고 기구로 벌어진 그속을 열심히..카메라로 촬영하기 시작했다..
그런데..갑자기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던 감독이 "컷"을 외치는 것이었다.
사장이 뒤에 앉아있다가..감독에게 다가갔다..
감독이 화가난 소리가..내가 있는 자리까지 들렸다..
[이감독] 에이..쓰바..누가 먼저 저년 보지에 풀칠 해놨어?
[박사장] 왜? 이감독 무슨일이야?
[이감독] 제길..이거 함..보슈..
감독은 자신이 보고 있던 모니터를 가르켰다..아마 카메라에 찍히는 모습이 그 모니터에 그대로 나타나는 모양이었다.
모니터를 보고 있던 사장은 머리를 긁적이며 감독에게 말했다..
[박사장] 글쎄..보지안에..뭐가 있긴 하네..??
[이감독] 제기..저년 인물이 반반하고..몸매가 좀..좋아서 보지속을 촬영하려 했더니..쓰바..언놈의 정액이 들어있지 뭐요..
[박사장] 흠..저게..정액인가?
[이감독] 내가 함..손가락으로 찍어 와서 박사장에게 먹여줄까요? 확인하게?
[박사장] 흠흠...그럴꺼 까지야..
[이감독] 내가 말했죠? 촬영전까진..여배우와 씹질을 해도..안에다 싸지 말라고..
[박사장] 흠..그랬지..
[이감독] 그런데..저게 뭐요? 강간당하는 년의 보지에..이미 정액이 들어있는데..강간당하기 전에..이미 함..하고 온거란 말요?
그렇게 시나리오를 바꿀까?
[박사장] 흠..미안하이..내가 욕심이 과했네...
[이감독] 에이..
[박사장] 미안하네..
[이감독] ...오늘 촬영은 이만 접읍시다..
[박사장] 이감독 일정이..
[이감독] 오늘은 이만하고..저년..내 방에 넣어 주슈..
[박사장] 응?
[이감독] 박사장만 재미볼꺼요? 어차피 오늘 촬영도 종쳤는데..제기..시파..
[박사장] 응...알았어..그냥 화풀어..
[이감독] 에이...
감독이 화가 났는지..씩씩 거리며..오두막집을 나갔다..
그리고..촬영이 끝이 나고.난..사장의 지시에 의해..감독의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밤새..난..감독에 의해..섹스비디오에 대해..실전을 배울 수 있었다..
감독이 실전연기를 가르쳐 준다는 명분하에..난..감독과..세번의 섹스를 해야만 했다..
저녁..늦은 시간..다음 촬영이 없고..아무도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없기에..감독은 매번 섹스를 할때마다..내 몸안에 사정을 했다..
감독의 나이는 대략 40대 초반정도..
대단한 정력가였다..
사정하고 떨어지는가..싶으면..다시 달려들어..섹스를 하고..다시 사정하고..그리고..삽입하고..사정하고..
그렇게 촬영첫날은 지나가고 있었다..
힘든 하루였다..
-계속-
첫날의 이야기를 조금더 자극적으로 적고 싶었는데.제가 아는 수준이 이것 밖에 되지 않아..내용 전개가 조금은 어지럽습니다.
글을 적은 제가 어지럽고 그다지 끌리지 않는데..읽으시는 분들은 오죽하겟습니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다음편도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승사자입니다.
많은 분들이 처제가 포르노 비디오 배우가 되는것에 불만을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그러나 이미 스토리를 이런쪽으로 가닥을 잡아버려..수정할 수 도 없군요..
저도 난감합니다.
왜 이런 스토리로 구성을 하게 되었을까? 쩝..그냥 순진하고 순수한 처제로 그리는것도 괜찮은데..말입니다..
제 속에 악마가 들어있기에..순진 무구한 처제를 악의 구렁텅이에 빠트리게 만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이번 이야기 부터는 처제가 포르노 비디오를 찍는 과정을 그린것입니다.
포르노 비디오에 대해 문외한인 제가 포르노 비디오제작과정을 스케치한다는 것이 여간 힘든것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에 등장한 내용은 모두 허구이며, 좁은 소견으로 만들어진 형편없는 졸작임을 다시한번 인지하시고..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현실과 허구의 차이를 혼동하지 말아주십시오..
즐거운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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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처제 -19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처제의 관점-
: 이 부분부터는 처제의 입장에서 서술되어 집니다. 처제의 관점에서 전개되어진 것이므로 앞의 내용과 일부 중복이 있어도 이해 바랍니다.
또한 지금부터 화자는 처제이므로 이전의 화자였던 나는 형부로 변경이 되고, 처제는 그냥 처제로 표기하겠습니다.
-촬영 1일째-
비디오 여배우 심사에서 합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형부에게 가지고 있던 고민을 이야기 하려던것을..그냥 꾹 참고..말하지 않았다.
빚을 갚을 수 있는 알바이지만..비디오 배우이지만..그것이 정상적인 일반 비디오가 아니고, 음성적으로 만들어지는 섹스 비디오,즉, 포르노
비디오 였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비디오방에서 빌려다 보는 3류 에로 비디오물이 아닌 실제 섹스를 하는 그런 포르노성 비디오 말이다.
그런 비디오 배우에 합격했다고..그런 비디오에 출연해서 빚을 갚는다는 처제를 그냥 보고있을 형부는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형부에게 털어놓고 싶었던 말을 그냥 삼켜버렸다.
그냥..형부가 나를..참하고 이쁜 처제로 봐주기를 바랬기 때문이고..괜히 형부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다가..형부에게 또다른 고민을 안겨줄 수
있을것 같아서 였다..
한번만..한번만..하고나면..그리고 그것으로 빚만 해결하면..두번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기에..그냥..비밀리에 붙여두기로 했다..
촬영이 시작되기 전날..나는 집안에다..일주일정도 친구들이랑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언니와 형부..그리고 오빠는 갑자기 무슨 여행이냐며..물었지만..그냥 요즘 일도 없고..머리나 식힐겸..바깥 구경, 세상 구경을 좀..하고
오겠노라고..말하고는 일주일동안 외박할 준비를 하고서..
집을 나섰다..
박사장님이 연락한 장소로 택시를 잡아타고 가니..이미 촬영팀들은 도착하여 차에다..장비를 실어 나르고 있었다..
나는 건물 바깥에 세워둔 버스며 차량들을 보고..사무실 안으로 들어갔다..
사무실에 들어가니..많은 스텝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조명기사..감독..그리고 조연출..메이커업 담당들..많은 사람들이 좁은 사무실에 북적이고 있었다.
사무실에 도착하자 김기사가 나를 반겨준다..
내가 사무실안에 들어서자..일을 하던 스탭들의 시선이 모두 한곳으로 향했다..
모두다 나를 쳐다보고 있는 중이었다..
갑자기 내가 사무실에 들어서니..모두들 사무실의 분위기가 바뀌는걸 감지했는지..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대부분은 나의 미모와 그리고 내몸매를 보고..감탄하는 눈빛이었다..
그럼..그렇지..나같은 미인을 언제 볼 수 있겠니..??
그렇게 사무실의 분위기는 바쁘고..북적이고..정신이 없었다..
모두들 짐을 챙겨서..바깥에 준비된 버스와 차량에 올라타고선..외곽으로 시원하게 달렸다..
대략 1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인적이 드문 외곽 별장이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모두들 허기가 져서..밥을 지어 먹고..저녁에야..촬영을 시작한다고 했다..
그전에..사장이 배우들끼리 인사가 있다면서..별장의 방중 사무실로 사용하는듯 보이는 방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방안에 들어서니..사장과 두명의 젊은 남자가 앉아있었다.
한명은 20대 초반으로 보였고..인상이 날카로웠다. 그리고 한명은 30대 후반으로 보였는데..꽤나 얼굴이 미남형이었다.
내가 방안으로 들어서자..두명의 남자가 눈빛을 번뜩이며..나를 쳐다 보았다..
방안에 들어서는 나를 보더니..사장이 반갑게 맞이한다..
[박사장] 어..저기 왔구먼..여기 앉아요..
[처제] 네..
[박사장] 인사들 하지..이번에 비디오 촬영할 여자 배우야..
[동수] 안녕하세요..이동수라고 합니다.
[처제] 네..안녕하세요..
[건성] 반가워요. 박건성이라고 해요..아름다우시네요..
[처제] 네..고맙습니다.
20대 초반의 남자가 동수였고..30대 후반의 남자가 건성이라고 소개했다.
내가 방안에 들어서자..방안은 금세 활기가 있어 보였다. 남자들의 자세가 달라졌다. 의자에 기대어 건방지게 앉아있던 폼이
상체를 세우고 자세를 바로앉아..내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으로 바뀐것이다.
[박사장] 자..그럼..촬영은 저녁때나..할건데..먼저..배우들끼리 안면을 익혀야하지 않나?
[건성] 음..그래야죠..
[동수] 누가 하죠? 형이 할래요?
[건성] 음..내가 할께..
[처제] ..??
나는 이 세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그런데..그 말의 의미는 곧 사장님이 해주어서..알게 되었다..
[박사장] 음..우리 대박 엔터이인먼트에서는 말이죠...처음 보는 배우들끼리 안면을 익히기 위해 사전 미팅이 있어요..
[처제] 네..
[박사장] 그런데..사전 미팅이라는 것이 말이죠..저녁에 촬영하기 전에 배우들끼리 친밀감을 만들기 위해 촬영전 섹스를 하는거란
말이지..
[처제] 네?
[박사장] 놀랠것 없잖아요..어차피 저녁엔..이 두사람과 실제로 섹스를 해야하니깐..우선 두명의 파트너중 한명과 친밀감을 가지게
하는 거죠....
[처제] 하지만...아직..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지 않고..지금 얼굴본지..10분도 안지났는데..
[박사장] 그러니깐..사전 미팅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처제] ...
[박사장] 아가씨가 처음이라..이런 사전 미팅은 꼭 필요하니..지금 부터..시작하겠어요.....
[처제] 사장님....저..
[박사장] 아가씨..비디오 찍으러 왔지?
[처제] 네..
[박사장] 돈이 필요하다며?
[처제] 네..
[박사장] 그럼..군말 말고 시키는데로..해....짜증나니깐..
[처제] ...
[박사장] 건성씨...장소는 2층 안쪽 방이예요...시간은 대략 2시간정도....
[건성] 네..알겠습니다.
[박사장] 살살..다뤄..
[건성] 후후..알았습니다.
촬영 사전 미팅이라니..그 사전 미팅이 섹스야? 안면을 익히는것이 섹스라니..
할말이 없었다.하지만 사장의 말도 일리는 있게 들렸다..
만나서 아무런 친분없이 촬영을 한다면 어색해서..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을 것이니 말이다.
남녀간에 살을 섞으면..그냥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것 보다는 훨씬 더 친밀해질것이 아닌가...말이다..
나는 건성이라는 남자배우를 따라서 윗층으로 올라갔다..
2층은 아래층보다 조용했다.
스텝들은 모두 아래층에서 가지고온 짐을 풀어놓고 있었고..윗층은 가지고온 짐들만 잔뜩 올라와 있었다.
아마 촬영하는 동안 이곳에서 숙식을 하는 모양이었다.
아래층에도 방이 열대엇개 정도 있었고, 윗층에도 대여섯개의 방이..그리고 2층에서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또 있는것으로 보아선..
윗층에도 방이 있는 모양이었다.
별장에 도착해서는 얼떨떨해서..집의 구조가 3층인지..2층인지 살펴보지 못했는데..집안에 들어오니..상당히 크고..규모가 있어 보였다.
건성이라는 배우가 안쪽 방으로 들어가기전..입구에서서..나를 기다렸다.
그리고 열려진 문을 통과하여 방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에 두사람이 들어서자..건성이라는 배우가 문을 잠그었다..
[건성] 자..어떻게 시작할까요?
[처제] ....네?
[건성] 음..아가씨는 이런일을 할 사람이 아닌것 같은데..?? 후후...박사장에게 무슨..약점이라도 잡힌건가?
[처제] ..아..뇨...그냥 알바예요..
[건성] 알바라..이런걸 알바로 할 생각을 했다면..돈이 많이 궁했나 보군..
[처제] 네..카드 빚때문에..
[건성] 후후..대강 알겠어요..요즘 찾아오는 대부분의 여자 배우들이 그렇더군요..
머..나야 좋지..항상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으니 말이야...
[처제] ....
[건성] 머..전문 에로 배우들이랑 하면..걔들은 너무 많이 해서..별루 감응이 없거든....
그래서 기분도 안나고 말야..
그런데..일주일동안..신인..아니..알바하는 아가씨를 안을 수 있으니..그것또한 신선한 자극이지..머...후후..
[처제] ...
[건성] 자자..그만..시작하자구..저녁 촬영전엔..어느정도 분위기를 익혀야 하니깐..내가..잘 리드해주지..
[처제] .....네...
[건성] 자..옷을 벗어요..그냥 부끄러워 말고..어차피 저녁엔..옷을 입을 필요가 없을 테니 말예요..
[처제] .....
나는 엉거주춤 거리며..옷가지를 벗었다..옷걸이에..옷을 모두 벗어두고...앞을 바라보니 이미 건성이라는 남자는 알몸인 상태로 내앞에 서있었다.
갑자기 내앞에 그남자의 거대한 물건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눈을 감아 버렸다..
건성이라는 배우가..나를 안는듯 하더니만..어느새..내몸은 침대위에 눕혀져 있었다..
그리고..그의 현란한 애무가 시작되었다..
그의 혓바닥이..내 가슴을 시작하여..아래로..아래로..내려가기 시작했다..그리곤..그의 입술이..어느새..내 몸의 중앙의 가장 아랫부분인 사타구니까지
도달해서는..내 다리를 양옆으로 활짝 벌리고선..그속에..얼굴을 파묻었다..
[처제] 아...
그의 혓바닥이 내 꽃잎을 파고든다..부드러운 속살을..그의 부드러운 혓바닥으로 자극을 하자..나는 미칠것 같은 흥분을 느꼈다..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허리가 휘어진다..그가 내 꽃잎을 한껏 강하게 빨아들인다..그의 입안으로 내몸의 모든것이 빨려들어갈것 같은 기분이다..
그리고..그의 입술이 다시..위로 올라온다..
아랫배에서..배꼽으로..그리고..젖가슴으로..그의 입술이 젖가슴에서 멈춘다..왼쪽손으론 나의 오른쪽 젖가슴을..만지고..흥분하여..부풀어오르고
있는 나의 왼쪽 젖가슴엔..그의 입술이 닿는다..그리고 그의 입안에 내 젖꼭지가..물려진다..
[처제] 아..
다시 찾아오는 희열..그의 흡입력에 내몸의 일부가..갈기갈기 찢어지면서..빨려들어가는듯 했다..그리고..그의 오른손은..이내..내 질구속으로 파고
든다..
처음엔 중지 손가락 하나만 들어오더니..두개의 손가락..세개의 손가락까지 들어온다..
손가락들이 몸속으로 들어와 휘저을때..나는 미친듯이 울부짖는다..아..정말..미치겠다..
질퍽해진..내 몸을 그가 한번더..유린한다..
그리곤..이어지는 둔중한 느낌..
[처제] 음..
남자의 물건이 몸속으로 진입해 들어온다..
첫 삽입시의 기분나쁜 느낌은 남성기가..절반정도 삽입이 된 이후..부터는 묘한 쾌감으로 이어진다..
남자배우의 물건은 상당히 크고..단단했다. 하기야 이런 포르노 비디오의 배우이니 만큼, 테크닉도 중요하기도 하지만, 비디오적인 요소..즉
물건이 대단해야 할것이다.
그러지 않고서야 시각적인 효과를 기대하지 못할것이니 말이다.
두사람이 하나되는 행위가 끝이 나고...남자배우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쑤걱..쑤걱..질컥..질컥..
길다랗고 거대한 물건이 내 몸을 들락거리며 이곳저곳..쑤시고 들어올때마다..나는 정신을 잃을 정도로 흥분하고 있었다.
남자는 그냥..허리운동만..할뿐이었다..
그런데도..난..흥분하여..미칠지경이었다.
[건성] 후후..생각보다..맛이 좋군..정말 쫄깃쫄깃한데? 흐흐...
[처제] 으..음..
그리곤..격렬한 피스톤 운동...나는 알지 못하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쾌감에..비명을 질러댔다..
대부분의 남자들이라면..이정도의 행위면..사정을 할때도 됐는데..그는 사정을 하지 않았다.
역시 포르노 배우다웠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남자는 물건을 급히 빼들더니..내 배위에다..자신의 분신을 뿌려댔다..
[건성] 끄응...
헐떡이며 꺼내놓은 물건에선..마치 물총처럼..정액들이 강하게 뻗어나왔으며..내 배위엔 그남자의 정액으로 가득했다..
사정을 마치자..남자는 다시 내 몸속에 자신의 물건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다시 허리운동..
포르노 배우들은 지치지도 않나 보다..
한번의 사정을 한다음..다시 행위를 곧바로 시작할 수 있으니 말이다..
쑤걱..쑤걱..
그남자의 길다란 물건이 내몸속을 유린한다..
정상위로 행위를 하던 남자가 나를 돌려눕혔다..그리고..뒤에서 공격..더욱더 깊숙이 들어오는 남자의 물건..
찢어질듯이 자궁이 아파온다..
남자의 물건이 뱃속까지 뚫고 들어오는듯 하다..
나는 남자가 이끄는대로..이리저리..침대위를 뒹굴면서..고스란히 남자에게 내 아랫도리를 점령당하고 있었다..
사전 미팅이라는 명분하에....얼떨결에 합의하여..벌어진 섹스판...
그리고..남자는 다시 한번..내 배위에 자신의 분신을 뿌렸다..두번째..사정...
남자는 헐떡이며..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땀벅벅이다..나또한 온몸이 땀으로 젖어 있었다..
처음 경험하는 섹스...아무도 이때까지 이런 행위를 나에게 한적이 없었다.
그리고 이렇게 큰 물건을 경험한적도 없었다..
남자는 조용히 내옆에 앉아서 내 입술을 찾았다...나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그대로 남자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깊은 키스..그의 키스에..다시 내가 그에게 빨려들어가는듯한 착각을 느끼고 있었다..
황홀하다..
[건성] 나중에..이런식으로 섹스를 해야하는데..견딜 수 있겠어?
[처제] ......아...뇨....미칠것..같아요...
[건성] 후후..걱정마..알아서 해줄테니..하지만..넌..이런일 하기엔..정말 아깝구나..
[처제] ....걱정마세요..이번일만 하고 나면..안할 생각이니까요..
[건성] 후후..그래..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는 일어나더니..옷을 갈아입고..밖으로 나갔다..
남자배우가 나가고나서..한참을 누워있던 나는..자리에서 일어나려니..아랫도리가 무겁게 느껴졌다.
[처제] 으음..아..
무언가..이물질로 가득한..듯한..느낌..
후들거리는 다리로 침대 바닥을 짚으며..비틀거리면서..불안정한 모습으로..자리에서 일어나..옷걸이에 걸린 옷가지를 입으려 하는데..
방문이 벌컥 열렸다..
나는 화들짝 놀라면서..황급히 몸을 가리며..문쪽을 바라보니..사장이 웃으며 서있었다..
사장은 방안에 들어서더니 문을 닫고는 내가 서있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왔다..
그리고..내 손에 쥐어진 옷가지를 빼앗아서는 다시 옷걸이에 걸어두고..나를 침대쪽으로 데리고 갔다..
[처제] 사..사장님..왜이러세요?
[박사장] 후후..촬영전에..한번 해야지?
[처제] 네?
[박사장] 후후..어차피 촬영들어가면..오늘 저녁 내내..남자 배우들이랑 섹스를 할텐데..그전에 한번..해야지..나중에 하긴..그렇잖아?
[처제] 사...사장님..전..비디오를 찍으러 왔는데요...
[박사장] 그래..누가 뭐래? 비디오 찍으러 왔지..포르노 비디오..말야..포르노 비디오는 남녀간의 섹스로 이루어진걸..모르나?
한두번..내가 한다고 해서..다를건 뭐가 있어?
[처제] 하지만...
[박사장] 시끄러..시키면 시키는데로..하지..뭔 말이 많아?
그러면서..사장이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는 고스란히 사장의 욕심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다시 이어지는 둔중한 통증...나는 이를 악물고.버틸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자초한 일이었다..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이런 모멸감을 받을 줄 알았으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이미 벌어진일..어떻게 해서든..빨리 이 악몽이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했다..
카드 빚때문에..나의 사치스러움 때문에..나의 방탕하고, 겉멋만 부리려는 욕심때문에..내가 스스로 무덤을 판것이었다.
이를 악물고..고통을 감수하려니..온몸이 쑤신다..
사장은 여전히..삽입..그리고..운동........사정..순으로 섹스를 마무리한다..
사장은 이번에도 몸속에 사정을 했다..
[박사장] 자..잠깐 쉬고 있어..조금 있음..촬영이 시작될테니 말야..
[처제] ....
사장이 밖으로 나가고 나서도 나는 일어나지 못했다..밀려오는 허탈감 때문이었다..
사장은 이런 비디오를 찍으면서 여자 배우들이랑 매번 이런식으로 섹스를 하는 것일까?
아님..나만 그런것일까?
그리고..촬영이 시작되면..얼마나 많은 섹스를 해야 할까?
남자배우들 한명과는 몇번의 섹스를 해야 할까?
한동안 나는 그렇게..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누워 있었다..
사타구니엔..사장이 사정한 정액들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렇게 방안에 한참을 누워 있는데..다시 방문이 열렸다..
나는 누워서 고개도 돌리지 않았다. 누가 들어왔는지 그다지 궁금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런데..
방안에 들어온것은 사장도 아니고, 남자배우도 아니었다..
스텝중의 하나였던것이다..
나는 황급히 일어나 몸을 가리고..침대위에 쪼그리고 앉았다..
스텝은 나에게 천천히 다가왔다..
[분장담당] 30분후에..촬영이 시작됩니다.
[처제] 네..
[분장담당] 전..분장을 담당하는 기사입니다. 촬영전 메이커업을 하셔야 하는데요..
[처제] 네..저..그런데..옷을 좀..입어야 겠는데..잠깐 나가주시겠습니까?
그러자..분장기사는 음흉한 웃음을 흘리며..나에게 다가왔다..
[분장담당] 흐흐..어차피 촬영은 벌거벗고 하는 겁니다..지금..이 모습그대로 말예요..
[처제] ....네....
[분장담당] 그리고..분장하기전에..잠깐....
[처제] 어머...흡..
갑자기..분장기사가 나에게 달려들었다..나는 아무런 준비없이 그냥 그대로..침대에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무어라 소리칠 틈도 없이 분장기사는 내입을 막고..자신의 욕심을 채우기..시작했다..
난..이미 벗고 있었으니..말이다..
분장기사는 후다닥 일을 처리했다..
삽입하여..몇번..움직이나 싶더니..사정을 해버린 것이다.
분장기사가 몸을 일으키며..내 사타구니에 묻어있는 정액들을 닦아주면서 말했다.
[분장담당] 빨리 적응하는 것이 좋을거야..
[처제] ....
[분장담당] 네가 사무실에 들어서면서..녀석들이 침바르려고 준비중이거든..후후..나야..여배우들이랑 제일 처음..만나니..
나에게 기회가 먼저온것 뿐이지만..
[처제] .....
[분장담당] 자..촬영 준비하자구..
그리고..촬영이 시작되었다..
감독이 촬영을 지시하는데..어떤 룰로 촬영이 되는지 처음 겪는 것이라..모든것이 생소하고..불안했다..
이제..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구나..라고 생각했다..
첫촬영은 야외에서 이루어 졌다..
나는 촬영을 하기 위해 분장담당이 준비해준 옷을 입고 있었다.
팬티에서 브래지어며 모두가 촬영을 하기 위한 소품으로 갈아입은 깔끔한 회색의 정장을 입고 있었다.
촬영을 위해 소품으로 택시가 한대 준비되어 있었고..감독의 설명을 들었다.
시나리오를 받아들어 외우거나 하는 것은 전혀 없었다.
대사가 필요없는 비디오이기 때문이다..
감독은 길을 걷다 나타난 택시를 손을 흔들어 세우라고 했다.
촬영준비가 끝나자 감독은 레디...엑션..을 외쳤다..
카메라가 돌아가고..택시가 나타나자..나는 손을 흔들며..택시를 세웠다..
택시운전수는 남자배우중 하나인 동수가 맡았다.
잘생긴 얼굴은 뭐를 입어도 달라 보였다.
택시운전기사 복장으로 갈아입은 남자배우의 모습이 눈에 띄게 멋져 보였다.
그리고..
다음 장면은 택시에 탄 나를 남자배우가 칼로 위협하는 장면이었다.
이부분에선..약간의 대사가 있었지만...흔히 우리가 아는 그런 수준의 대사였다.
[처제] 어머..아저씨..왜 안가시는 거죠? 그리고..여기가 어디예요?
[동수] 후후..조용히 있어..이쁜 얼굴에 흠집이라도 나지 않으려면 말야..
[처제] 어머..아저씨..왜이러세요?
[동수] 내가 왜이러는거 같아? 순순히...말만 잘 들으면..살려주겠어..흐흐..
[처제] 아저씨이..제발........살려주세요..돈은 얼마든지 드릴께요..
[동수] 시끄러 주둥이 닥쳐..한번만 더 나불거리면..그어 버린다..
[처제] .....
실제 내가 택시기사에게 위협을 당하는 것이 아닌데도..동수..남자배우의 위협에 오금이 저렸다.
부들부들 떨면서 가만히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극본에 없는 대사..즉흥에서 이루어진 대사..그러나 그것은 감독이 충분히 만족할만한 대사였다.
첫번째 촬영신은 택시기사에 의해 강도, 강간을 당하는 씬이었다.
첫 촬영이 그런 것이라..썩 내키지 않았지만..그래도 돈을 받고 하는 일이기에..아무말 없이 그냥 하라는데로..따르기로했다.
첫번째 촬영은 택시기사에 의해 위협을 받는 장면이었고..다음 촬영장소로 조그마한 오두막집으로 모두들 이동했다.
두번째 촬영장소에서..택시기사에게..성폭행을 당하는 씬이 시작되었다..
카메라가 돌아가고..감독이 "엑션"을..외치자..남자배우는 내 손목을 잡아선 끌고 오두막안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거칠게 바닥에 내 팽개친 나에게 남자배우가 달려들었다..
나는 이미 감독에게..남자배우가 달려들면 결사적으로 반항을 하도록 들었다.
정말 내가 실제로 강간을 당하는 것처럼..리얼하게 행동을 하라고 했기에..나는 격렬하게 반항을 했다..
[처제] 안돼요..안돼..아..제발..안돼요..
[동수] 썅..가만히 있어..제길..
[처제] 아..안돼요..아...제..바알..흑흑..
달려들어 내몸위를 덮치고 있던 남자배우를 다리를 구부려 밀어내려고 안간힘을 써보았지만..결국..두 다리는 남자배우의 다리에 의해 제압
당하고 말았고..두손만이 부들부들 떨면서..남자배우의 힘을 이겨내려 애쓰고 있었다...
[처제] 아..안돼요..아악..
남자배우에 의해 입고있던 정장 상의가 부욱..찢겨져 나갔다..
정장 윗도리 안에 받쳐입은 하얀색의 브라우스도 남자배우의 손에 잡혀져..단추가 투두둑..소리를 내며 뜯겨져 나갔고..브라우스 앞섶이 펼쳐지자
그안에 하얀색의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윗저고리를 어느정도 벗긴 남자배우는 잡고 있던 내 두손을 한손으로 붙잡더니 허리춤에서 길다란 천조각을 꺼집어 내고는 두손을 결박하기 시작
했다..
[처제] 아..아파요..제발..이러지 마세요...
나는 절규하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도 그 모든 모습을 고스란히 카메라는 잡아내고 있었다.
모니터를 확인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두손을 결박한 남자배우는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천조각의 끝을 내 머리 위에 있던 기둥에 묶어 버렸다.
아무리 몸무림을 치고..반항을 해보아도..결박당한 두손은 어쩔 수 없었다.
자꾸만 몸무림을 치고 반항을 할때마다..묶여진 천조각에 의해 손목이 아팠다.
그래서 적당히 몸무림을 치는듯..하면서..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남자배우는 다시 내 아랫도리 부분에 가서는 입고있던 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렸다.
나는 두발로 다시 남자배우를 걷어차고 반항을 시작했다.
하지만 남자의 거센 힘에는 어쩔 수 없이 제압당하고 만다..
두 다리를 제압한 남자는 내 사타구니를 좌우로 넓게 벌리더니..입고 있는 팬티스타킹을 찢기 시작했다.
팬티스타킹의 올이 나가면서..군데군데 찢어지기 시작했다.
남자배우는 집중적으로 사타구니 부분을 찢고는..다시 그안에 나타난 팬티를 칼로 찢어버렸다.
그리고..고스란히..드러나는 나의 중요한 속살..
카메라는 고스란히 드러난 나의 하체를 가까이 다가와..찍기 시작했다..
카메라가 들어오자..난..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그리고..이어..남자의 손이..내 아랫도리에..닿는다..그리고..나의 여린 꽃잎을 좌우로 벌리고..손에는 처음 보는 기구를 들고 있었다.
무슨 집게 같이 생겼는데..앞부분은 깔대기 모양처럼 생겼다..
남자는 벌어진 꽃잎의 틈새에..그 기구를 내몸속에 들이밀기 시작했다..
차가운 금속성의 질감이 몸속으로 들어오자..온몸이 소름이 돋는듯 오싹했다..
[처제] 아악...뭐하는 짓이예요?
[동수] 후후...가만히 있어바...
[처제] 아...아파여....제발..그만해요....
[동수] 후후......이쁜데....속살은 어떤가 함..보자구...흐흐..
집게로 만들어진 그것을 어느정도 밀어넣고는...아래위로 벌리니..보지가..쩌저적..벌어지고..그 때문에..나는 고통스러움을 고스란히
감수해야 했다.
그리고 기구로 벌어진 그속을 열심히..카메라로 촬영하기 시작했다..
그런데..갑자기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던 감독이 "컷"을 외치는 것이었다.
사장이 뒤에 앉아있다가..감독에게 다가갔다..
감독이 화가난 소리가..내가 있는 자리까지 들렸다..
[이감독] 에이..쓰바..누가 먼저 저년 보지에 풀칠 해놨어?
[박사장] 왜? 이감독 무슨일이야?
[이감독] 제길..이거 함..보슈..
감독은 자신이 보고 있던 모니터를 가르켰다..아마 카메라에 찍히는 모습이 그 모니터에 그대로 나타나는 모양이었다.
모니터를 보고 있던 사장은 머리를 긁적이며 감독에게 말했다..
[박사장] 글쎄..보지안에..뭐가 있긴 하네..??
[이감독] 제기..저년 인물이 반반하고..몸매가 좀..좋아서 보지속을 촬영하려 했더니..쓰바..언놈의 정액이 들어있지 뭐요..
[박사장] 흠..저게..정액인가?
[이감독] 내가 함..손가락으로 찍어 와서 박사장에게 먹여줄까요? 확인하게?
[박사장] 흠흠...그럴꺼 까지야..
[이감독] 내가 말했죠? 촬영전까진..여배우와 씹질을 해도..안에다 싸지 말라고..
[박사장] 흠..그랬지..
[이감독] 그런데..저게 뭐요? 강간당하는 년의 보지에..이미 정액이 들어있는데..강간당하기 전에..이미 함..하고 온거란 말요?
그렇게 시나리오를 바꿀까?
[박사장] 흠..미안하이..내가 욕심이 과했네...
[이감독] 에이..
[박사장] 미안하네..
[이감독] ...오늘 촬영은 이만 접읍시다..
[박사장] 이감독 일정이..
[이감독] 오늘은 이만하고..저년..내 방에 넣어 주슈..
[박사장] 응?
[이감독] 박사장만 재미볼꺼요? 어차피 오늘 촬영도 종쳤는데..제기..시파..
[박사장] 응...알았어..그냥 화풀어..
[이감독] 에이...
감독이 화가 났는지..씩씩 거리며..오두막집을 나갔다..
그리고..촬영이 끝이 나고.난..사장의 지시에 의해..감독의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밤새..난..감독에 의해..섹스비디오에 대해..실전을 배울 수 있었다..
감독이 실전연기를 가르쳐 준다는 명분하에..난..감독과..세번의 섹스를 해야만 했다..
저녁..늦은 시간..다음 촬영이 없고..아무도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없기에..감독은 매번 섹스를 할때마다..내 몸안에 사정을 했다..
감독의 나이는 대략 40대 초반정도..
대단한 정력가였다..
사정하고 떨어지는가..싶으면..다시 달려들어..섹스를 하고..다시 사정하고..그리고..삽입하고..사정하고..
그렇게 촬영첫날은 지나가고 있었다..
힘든 하루였다..
-계속-
첫날의 이야기를 조금더 자극적으로 적고 싶었는데.제가 아는 수준이 이것 밖에 되지 않아..내용 전개가 조금은 어지럽습니다.
글을 적은 제가 어지럽고 그다지 끌리지 않는데..읽으시는 분들은 오죽하겟습니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다음편도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추천78 비추천 64